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3회 포교사 1차합격자 중앙단연수
- 홍정기 / 2018-03-27 15:40
- [대구] 전국의 제23회 일반포교사 1차합격자들을 대상으로포교사단 중앙단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이 2018년 3월24일(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마곡사 앞에 소재한한국문화연수원에서 봉행되었다.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소속의 1차합격자 47명과 향천 방창덕단장을 비롯한 최영찬 사무국장, 각 교육팀장 및 소임 관련자들은3월24일(토) 오전9:30에 대명동 지역단 앞에서 버스에 분승하여출발하였다. 버스에서 단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1차합격자들의개인별 소개가 있었다.연수원에 도착후 교육생들에게 지급되는 흰티셔츠와 유인물을수령 후 방배정을 받았고 이어서 연수가 시작되었다.강의는 포교부장 가섭스님의『조계종의 이해와 신행혁신』을시작으로 휴식과 포행을 섞어가며 다음 날까지 알차게 진행되었다.이후 강의는 포교사단 부단장의『포교사단의 이해』,이석심 포교차장의『지역불교 활성화와 포교사의 역할』그리고 포교국장 보연스님의『불교의식 이해와 집전』으로 진행되었다.포교사가 되기위한 2차 연수과정 중 첫번째 여정을 여법하게 이수한대구지역단 47명의 1차합격자 분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더욱 자세한 소식은 대구지역단 카페 를 방문해 주세요~
제23회 일반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 첫째 날
- 이상화 / 2018-03-26 11:00
- [울산] 제23회 일반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 1) 일 시 : 2018년 3월 24일(토) 13:00 ~ 3월 25일(일) 12:00 2) 장 소 :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3) 대 상 : 제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총 10명)제23회 일반포교사 선발자격 고시 합격자 연수 입재식~ 삼귀의를 시작으로 반야심경을 한 후 부단장님과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합격자 축하 인사와 동참자 전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이어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인사 말씀~포교사로서의 신심과 공심, 그리고 환희심을 가지라는 당부와 포교전선에서 전법 포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입재식을 마무리^^연수 첫번째 강의~ 조계종 이해와 신행혁신포교부장 가섭스님의 강의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지는釋迦世尊의 自覺覺他 覺行圓滿한 根本敎理를 奉體하며,直指人心 見性成佛 傳法度生함을 宗旨로 한다. 석가모니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자기 마음을 바로 보아 성불, 법을 널리 전하여 중생을 이롭게 함이 조계종의 근본 뜻이 라는 것. 자기의 비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어 행동해야 하며역동적인 움직임이 있어야 하고 감동과 환희가 묻어나야 함을강조하셨다. 지혜와 자비가 있어야 내 마음이 고요하고 행복해지기에우리모두 조계종 신도로서 가치관과 신념을 가지자고 당부하셨다. 두번째 강의는 '포교사단의 이해'로 부단장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다. 포교사단의 조직도와 사업 설명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다. 오후 교육을 끝내고 저녁 공양시간~~연화행님과 식사 도우미를 한 뒤담아 온 식사량이 많다고 생각되었지만 맛있게 다 먹었다.공양간 뒤, 야외 테라스로 나오니 한국의 전통 장독대와한국문화연수원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주변의 소나무 등...충분한 힐링을 준다.다목적홀에서 저녁예불을 보고 곧바로 대강의실로 옮겨 '지역불교의 활성화와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이석심 포교차장님의 세번째 강의를 들었다.지역불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세가지를 강조하셨다.지역주민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기초단체에 접근하여 적극적인 활동과혼자서 하지 말고 사찰과 협력하여 할 것오늘의 마지막 교육 과정인 지역단장님이 지역단을 자랑하는 시간지역단 소개를 하기 전 막간을 이용해 한국문화연수원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 임금이 난다고 하는 명당자리인 이곳은 만평 대지에 3000평 건평에 전통문화형식을 그대로 살려서 지은 자연친화형 힐링 캠프장이라고 한다.조계종에서 승려와 신도 전문 교육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서지은 소중한 자산으로 일반인, 기업체들의 워크샵이나 교육을 위해대여해 주는 공간이라는 말을 듣고 모두가 박수를 쳤다. 이어서 각 지역단 단장님이 지역단을 홍보하는 시간각 지역단의 소개를 통해 포교사들의 열정과 신심에 고개가 숙여지는 시간들~울산지역단장이신 석전님의 소개는 경남지역단장님께서 특별히 해주셨는데 불교 냄새가 아주 강한 유능한 단장이라 소개 했다. 석전 단장님은 울산지역단 홍보와 활동이 왕성한 팀,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청소년 포교팀인 수보리팀, 계층포교 청보리팀, 군포교 문수팀과 보현팀을 소개해 참석하신 연수생들께 큰 박수를 받아 울산지역단으로서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모두 숙소로 향한다.(후기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최문낭^^)
제23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합격자 연수 둘째 날
- 이상화 / 2018-03-26 10:54
- [울산] 제23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합격자 연수 둘째 날~~안개가 잔뜩 낀 한국문화연수원의 새벽 공기가 코끝을 스친다. 연수생들은 새벽 예불을 보기 위해 피곤한 기색도 보이지 않고 일어나는 대로 부지런히 단장을 한다.지극한 마음으로 예불과 이산혜연선사 발원문과 연수의 성공적인 회향도 발원한다. 예불을 마친 후 포교부장 가섭스님께서 인사말씀에~내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불성이 있는데도, 탐진치 삼독이 가득차 있어 늘 안개속을 헤매는 듯 하다. 참선의 시간을 가지며 불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신다.다시 아침 공양을 위해 공양간으로 가는 연수생들의 행렬은 깊은 산중의 수행자들 같다.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덕행이 부족한 나는 받기가 부끄럽네마음의 온갖 욕심 다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양약으로 알아 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드디어 참선 시간이다.소나무로 둘러싸인 잔디 마당을 돌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묵언을 하며 돌다가 원을 만들며 자리에 앉는다.스님의 죽비 소리에 일제히 참선에 든다.30분간의 참선 시간~ 탐진치에 물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진정한 나를 찾는 명상의 시간~연수생들의 가슴 속에 많은 의미를 주는 시간이 되었으리라.연수생들이 각자의 목탁으로 참여하는 목탁교육 시간~수행자는 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의 목탁~포교국장 보연스님이 직접 가르치는 목탁 수업~지루하지 않은 최고의 흥미유발의 시간이었다.이제 천천히 걸으면서 심신의 긴장을 풀고 명상을 하는 포행 시간10분 정도를 걸어서 제6교구본사 공주 마곡사에 도착해서 기념촬영을 했다.고려중기의 대표적인 오층석탑을 보고 고찰의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 하고 연수원으로 되돌아 오는 길~새벽의 차가운 공기와는 달리 따뜻한 봄볕이 포근하다. 자연앞에서 겸손해야 하고 순리대로 살아야 하며 그속에서간사함과 비열함의 싹들을 버리고자 노력을 해 본다. 다목적 홀에 다시 돌아와 어린이 포교와 청소년 포교에 관한 강의와 불교상담사에 관한 강의를 끝으로 교육을 마친다.제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과 함께 한 1박2일의 연수~긴 시간의 힘든 교육이었지만 서로의 배려로 무사히 마쳤다. 석전 단장님과 연화행 총괄팀장님~함께여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합니다.이번 연수 인솔은 세명이었으며, 단장님은 전체적인 일을 살폈고, 연화행 총괄팀장님은 연수생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겼고, 저는(정법설 군포교 보현팀장) 교육일정 사진을 담당했습니다.^^후기~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최문낭^^
불기2562년 제주지역단 연수 -관음사 설법전-
- 김영애 / 2018-03-26 10:49
- [제주] 불기2562년 3월 24일(토) 오후3시부터 6시까지 관음사 설법전에서 제주지역단 연수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격려사(명현스님), 단장님 인사말씀, 108배, 포교사의 다짐순으로 여법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서 안건심의로 상조회 총괄팀별 분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각 제주시, 서귀포시팀으로 분리 결정되고 저녁공양을 하여 회향하였습니다._()()()_
포교원 고시 1차 합격자 불교 문화원 연수교육
- 이종석 / 2018-03-26 20:43
- [부산] 포교원 고시 1차 합격자 불교 문화원 연수교육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3월24일(토요일) ~ 25일(일요일장소 : 충남공주 불교 문화연수원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님 (도일) 진상근 NGO 본부 총괄팀장부산지역단 1차 합격자 37명 참석3월24일 미 참석자 11명 : 3월31일 ~ 4월1일 교육참석 : 공주 불교 문화원1차 합격자 연수교육집전 및 목탁습의 교육교육을 마치고 부산지역단 단체사진25일 아침 명상 수행자욱한 안개속에서 아침명상 수행을 하고있는 1차 합격자마곡사 대관보전 앞에서 부산지역단 1차 합격자 단체사진 입니다,
경북불교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
- 박애자 / 2018-03-25 21:05
- [경북] 지역단 이희철 단장은 경북불교대학 제34기 졸업식 및 제36기 입학식에 참석했다. 2018.3.25.(일) 10:00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소재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만불보전에서 봉행된 행사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 포교국장 혜능스님과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졸업생과 입학생들을 축하했으며, 지역단장은 주지 돈관스님과 포교국장 혜능 스님을 뵙고 포교사들이 많이 배출될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했다.
3월 16일(금) 19시~ 지역단 운영위원 회의
- 이상화 / 2018-03-22 19:47
- [울산] 통도사 홍매화 소식이 얼마전인 것 같은데 목련도 피었다하고 개나리도 피었다합니다. 춥거나 말거나 때가 되면 어김없이 돌아 오고 돌아 가는 자연입니다. 울산지역단에도 자연스럽게 행사가 확 쏟아지네요. 정신, 마음 잘 챙겨서 늘 깨어있으면 일머리도 보이고, 번잡지 않게 잘 헤쳐 나가리라 봅니다. 어제 3월 16일(금) 19시~ 지역단 운영위원 회의가 있었습니다.회의순서는 1, 개회선언 (단 장)2, 삼귀의례 (집전 및 사회, 도일 총괄1팀장)3, 반야심경4, 단장인사5, 전월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 (수석부단장)6, 재무보고 (지역단 간사)7, 안건심의 (단 장)○ 안건 1, 제23회 일반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 및 2차 연수의 건○ 안건 2, 2018년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및 대축전 ○ 안건 3, 2018년 태화강 연등축제 8, 공지사항 (수석부단장)9, 사홍서원10, 폐회 ~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운영위원 회의 참석자는 번호팀법명/이름1단 장 석전/강학수2수석부단장평담/배해익3부단장영암/이병연4총괄1팀장도일/최병옥5총괄2팀장연화행/정연숙6감 사 1원각혜/황연화7수보리팀장전등행/박민재8보현팀장정법설/최문낭9청보리팀장혜주/장영진10선우팀장대혜성/최덕순11홍보팀장성조/박학수12불광팀장현수/이승호13금강팀장지문/이영수14영축팀장향산/김동학15문수팀장광덕/이영우 16울산팀장원명지/이상화 17지역단간사황명옥 (기록)18감 사 2불 참19무룡팀장불 참20무아팀장 불 참2122연화팀장무소유팀장불 참불 참(총 21명 중, 지역단 간사님까지 17명 회의 참석)안건의 자세한 사항은 ▮ 안건 1 : 제23회 일반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 및 2차 연수의 건 1) 일 시 : 2018년 3월 24일(토) 13:00 ~ 3월 25일(일) 12:00 2) 장 소 : 한국문화연수원 3) 대 상 : 제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총 10명)▮ 안건 2 : 2018년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및 대축전 1) 모금기간 : 2018년 4월 27일(금) ~ 5월 11일(토) 15일 간 2) 장 소 : 울산지역 일대, 성남동 kt앞 ◉팀별 모금 일정 NO일자팀명NO일자팀명14/27(금)홍보바라밀95/5(토)선우팀24/28(토)청보리팀105/6(일)보현팀34/29(일)영축팀115/7(월)임원,1차합격자44/30(월)무룡팀125/8(화)〃55/1(화)불광팀135/9(수)문수팀65/2(수)금강팀145/10(목연화팀75/3(목)수보리팀155/11(금)무아팀85/4(금)울산팀 ▮ 안건 3 : 태화강 연등축제 1) 일시 : 2018년 5월12(토)~5월 13일(일) - 결의사항 : 세부사항 논의 4월6일회의는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안건 하나하나 마다 비중이 큰 것 들이라서, 의견조율도 잘 되어야 하고, 성의를 다해야 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단장님을 비롯하여 운영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울산지역단 홍보위원 원명지/이상화 ()()()
건강바라밀봉사팀 활동
- 여영만 / 2018-03-21 15:46
- [전북] 전북포교사단 건강바라밀봉사팀 활동건강바라밀봉사팀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사찰 및 주요행사장을 방문하여 엄지건강봉사를 하므로서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신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2018년 3월 18일에는 모악산 뒷편에 위치한 금선암(주지 덕산스님)을 팀장과 팀원 15명이 방문하여 신도님 50분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봉사를 하였습니다.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게 되는데 대부분의 불자님들은 나이가 연로하여 건강하지못합니다. 그래서 몸이 불편한 불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건강바라밀팀을 구성하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단 수보리팀 소개합니다.^^
- 이상화 / 2018-03-19 14:52
- [울산] 여러분들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아십니까.!!!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돕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입니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에 의해 1956년 설립되어, 세계최초 에베레스트 등반자인 헌트경(Lord Hunt)과 독일 교육학자 쿠르트한(Kurt Hahn) 박사의 지도 아래 처음 운영된 이래 6백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현재 127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합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을 돌보고 지도하는 부모님, 선생님, 자원봉사자, 그리고 청소년지도자와 같은 분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그리고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에게는 안내자로서 가치 있는 여가 활동과 자발적 봉사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의 목적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을 통해 많은 청소년 지도자들이 청소년들의 감추어진 능력을 발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움으로써 특별한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에딘버러 공작- 위 내용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정의와 목적입니다. 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도입하여 청소년포교에 앞장선 황룡사를 소개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팀활동이자 재적사찰봉사를 하시는 수보리팀, 팀명도 우째 이리도 잘 지으셨습니까.!! 수보리존자님의 유년시절을 살짝 엿보면, 해공제일(解空第一) 수보리존자는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성질이 사나워 부모, 친척들 사이에서 큰 골칫거리였고, 포악하기까지해서 동물살생을 즐겨했다 합니다. 수보리존자의 큰아버지는 부처님께 황금을 깔아서 기타 태자의 숲을 기증한 수닷타 장자이며,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을 찾아오시던 날, 수보리존자 역시 기원정사에서 부처님과 첫 만남을 갖습니다. 여기에서 부처님 설법을 접한 수보리 존자는 그 자리에서 귀의해 불제자가 됩니다. 이런 수보리들을 교화해서 인도하는 수보리팀 대단합니다.아래 내용은 수보리팀 자안 이성열 포교사님의 팀활동 내용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태화강 황룡사는 개원 10주년을 맞이한다. 개원 그해부터 황산 주지스님께서 원력을 세워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열정을 쏟고 계신다. 그 결과 황룡사는 어린이 청소년 인재 양성도량으로 모범이 되고있다.3월18일 셋째주 일요일1, 황룡사에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신행생활을 함께하고 계신 가족 불자님이 많이 계신다. 배종임 포교사님과 함께 활동에 나섰다.2, 부모님과 함께 중구 성남동 일대 번화가를 돌며 담배꽁초와 휴지줍기를 한다. 3, 다도, 요리, 난타, 행복한 DIY, 환경정리봉사등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아서 포교사들의 손길도 많이 필요하다.4, 자기신체 활동시간, 태화강변 둔치에서 8명이 한조를 이루어 피구경기를 한다. 작년에는 바르게 걷기와 배드민트치기를 했다. 경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동심으로 돌아가 나 자신도 시간가는줄 모른다.5, 나를 알아가는 명상학교와 오체투지 절하기 시간,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시간이지만 김미숙 포교사님 지도아래 거뜬히, 매주마다 힘든 과정을 잘 수행해낸다.6,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프로그램별 활동시간이 끝나면, 12시부터 12시30분까지 대웅전에서 부처님전 법당예불을 올린다.1.부처님전 삼배 올리기2.어린이 집회가3.칠정례4.이산혜연선사 발언문5.마하 반야바라밀다심경6.주지스님께 삼배 올리기7.황산 주지스님의 법문 및 명상시간8.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는데 산만하게 떠들다가 명상시간만 되면 조용해지는 모습도 대견하고, 반야심경과 이산혜연선사 발언문을 다 외우는 아이들이 꽤나 많다.* 자식을 낳으면, 철들 때부터 착하게 인도하여야 한다. 어려서 가르치지 않다가 이미 자란 다음에 바로잡으려 하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교육은 착하게 인도할수록 좋다. 교육은 바르게 가르칠수록 좋다. - 율곡이이의 교육명언입니다. 나이만 어른인 기성세대의 헛점을 우리는 많이도 봅니다. 자아가 눈뜨는 시기에 잘 맞추어 내 안에 불성을 키우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인재를 키우는 수보리팀을 늘 응원하겠습니다.^^사진, 글 : 자안 이성열 포교사님편집 : 홍보위원 원명지/이상화 ()()()
23기 1차합격자 연수팀장 교육
- 이현숙 / 2018-03-19 01:13
- [대구] 2018년 3월15일(목) 저녁 지역단 사무실에서 향천(방창덕)단장님을 모시고1차합격자 47명을 4개월 동안 도와주실 7분 연수팀장 교육이 있었습니다.바쁘신와중에도 단장님께서는 자료를 꼼꼼히 체크하시며 연수팀장님들께큰 마음 내어주심에 고맙다고 하시며 1차합격자들 잘 이끌어 달라고 하셨습니다.23기 1차합격자들 첫 행사로 공주 마곡사 한국문화원 포교원 연수에 전원 다 참석하겠다 하셨고2차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다녀와서
- 이상화 / 2018-03-17 15:30
- [울산] 불기2562년 3월 11일 13시 '정기대의원총회와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맞이하여 울산지역단에서도 석전 강학수단장을 비롯하여 21명이 동참했다.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의 대의원들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신행혁신 선언문을 울산지역단 수석부단장 평담 배해익님이 낭독했으며,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울산지역단 감사 원각혜 황연화님이 낭독했다. 그리고 수상자는 총재상 팀상(계층포교 청보리팀), 포교사단장 팀상(직장직능 불광팀)이 수상했다. 아래 내용은 행사에 동참한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 최문낭 포교사님의 후기입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다녀와서*몇차례의 봄비가 대지를 적셔준 덕분인지 아침부터 상쾌한 기운이 스친다. 얼굴에 생기를 안고 출발하는 운영위원단을 실은 버스는 호국불교의 상아탑으로 불리는 동국대에 무사히 도착했다. 작년 이맘때와 다름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끼상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전국에서 법회시간에 맞춰 속속 도착하는 포교사들의 모습, 단복차림이 일체감과 더불어 위엄도 느껴졌다.서명을 하고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식전 축하공연 리허설이 펼쳐지고 있었다. 포교사 출신 성악가들의 찬불가와 가곡, 가요들을 들으며 숨은 재주꾼들의 값진 봉사에 불교의 미래는 창창할 것이라는 믿음이 절로 생긴다. 각 분야의 팀활동에서 열정적인 봉사로 상을 받는 포교사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밝은 모습이라 좋다. 포교원장이신 지홍스님을 모시고 '신행혁신 선언문'과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울산지역단 평담 수석부단장님과 황연화 감사님의 힘찬 낭독을 할 때는 뿌듯한 감동의 도가니였다.지홍스님은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각자의 신행 생활을 점검하면서 포교사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사고로 임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한번 새겨본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단장님과 두 부단장님과 총괄 팀장님들의 씨알 같은 말씀들~ 석전 단장님은 봉사에 임하는 자세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진실된 마음과 포교사로서의 역할의 중요성, 타인에게 당당하게 설 수 있으려면 그에 합당한 자격을 미리 갖추어 준비된 포교사가 되라고 강조했다. 수석부단장님은 지역단 카페의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각 팀에 서기를 두어 팀활동을 하고 난 후, 사진만 올려도 글쟁이 원명지 홍보위원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준다는 말씀에 한바탕 웃었다.까칠이 홍보위원님의 까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응원을 보내며~~팀장들 모두 카페 침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협조를 잘해서 울산지역단이 규모는 작아도 모든 포교사가 힘을 합쳐서 최고의 지역단을 만들어 보자는 약속을~ 비록 버스안이지만 훌륭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휴게소에서 단장님께서 쏘신 저녁으로 멋진 봄소풍을 마감했다. 이번에 역시 큰 행사를 치르면서 또다시 느낀 것은 '봉사는 누구나가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전 포교사들과 명산대찰을 찾아 등산과 순례를 하면서 단합대회를 가질 것이라는 단장님의 계획이 하루빨리 성취되기를 고대하면서 울산지역단 포교사님 화이팅!!!후기 -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 최문낭사진 - 사찰문화해설울산팀 심일화 정호경전체편집 - 홍보위원 원명지 이상화 ()()()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평화의불 봉안법회
- 이용경 / 2018-03-16 22:46
- [인천경기] 평화의 불 봉안법회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 4일 오전10시 * 장소 :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묵 혜자스님과 108평화순례단의 108군법당 찾아 평화의 불 봉안하는 법회가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에서 진행됐다. 법회에 선묵 혜자스님, 26사단법사, 연대법사, 화계사 포교국장스님, 26사단장등 부대 관계자외장병 140명, 108평화순례단 180명, 인천경기지역단과 서울지역단 포교사 30여명이 동참했다. 인천경기지역단 북부지역 강인숙 총괄팀장과 북부지역 포교사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힘을 모아 여법하게 행사가 진행 되도록 도왔다.평화의 불해와 달이 다하고 중생 업이 다해도우리는 둘이 아닌 불이의 진리이 민족 이 겨레 하나되도록평화통일 그날까지 밝게 타올라백두에서 한라까지 비춰주소서이 도량 밝게 비춘 평화의 불로너와 나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녹이소서나라 지키는 용사들 가슴 가슴에 뜨거운 평화 염원 굳게 새겨서평화와 행복 이루기를 발원하나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이용경 / 2018-03-16 22:27
- [인천경기]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3일 토요일 10시 * 장소 : 한국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인천경기지역단 졸업자 (10명) 김대영포교사, 최승봉포교사, 이철구포교사, 전미희포교사, 김유순포교사 김영춘포교사, 윤승목포교사, 최정숙포교사, 배태연포교사, 김명제포교사 축하드립니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굳은 신심을 가지고 더욱더 수행 정진하는 포교사 되시길 바랍니다.
제5회 포교사의날 및 대의원 총회
- 이용복 / 2018-03-16 16:31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 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3월11일 서울 동국대에서 개최된 제5회 포교사의 날 및 포교사 출범 18주념 기념 행사와 포교사단 대의원 대회에 참석 하였다, 이날 경남 지역단 발전에 기여한 이문자 전임 단장이 총무 원장상, 치암팀 승원 이원환 팀장이 총재상, 진해 행원팀장 오달남 포교사님이님 단장상, 진주 목련팀이 포교 원장상,마산대세지팀이 총재상,창원 염불봉사 금강팀 단장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이 하였다,이들은 열심히 포교한 당년한 결과 이지만 더 열심히 포교 하라는 격려 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포교 일선에 앞장서 일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목탁습의 교육실시
- 이상화 / 2018-03-16 11:14
- [울산] 3월14일 수요일 저녁 7시, 23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예비소집이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월15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목탁습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수요일 예비소집일때는 포교원 연수 일정에 앞서 연수에 필요한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목탁습의에 관한 요일, 시간, 장소를 의논했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들에 대한 목탁습의 교육은 3월15일(목) 저녁 7시부터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이날 강학수 지역단장은 “포교사의 종단적 정의는 포교 봉사자이다. 포교를 하되 봉사하는 차원에서 해야 한다. 포교의 영역은 스님들의 일부 영역과 겹치고, 봉사는 전문적인 직업이 아닌 입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과 속 모두를 이해하고 충분한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종합 불교인’이다. 집전을 해야 할 때는 집전을 해야 하고, 강의가 필요한 곳에서는 지식을, 몸 수고가 필요할 때는 지체 없는 봉사를 해야 하기에 언제든 준비가 있어야 한다. 오늘 교육은 포교사가 되는 첫 걸음이라고 보면 된다. 몸으로 익히는 것은 연습 밖에는 없으니 부지런히 정진해서 좋은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이어서 전 지역단 수석부단장이자 염불습의 교육을 담당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의식 집전의 중요성부터 목탁 파지법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두 시간여의 강의를 열성적으로 진행했다.천안 포교사는 “오늘 동참한 1차 합격자들은 목탁을 한 번도 잡아 본 분들이 없을 만큼 모두 초보여서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다른 습관은 형성돼 있지 않아서 다행인 점도 있고, 열의를 가지고 따라 오고 있어서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육은 대상자 10명 중 김명진, 김성미, 김요안, 김창희, 배지현, 진홍서, 최상문 1차 합격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