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교영화 문없는 선방 무문관 시사회
- 이현숙 / 2018-03-14 01:20
- [대구] TBC 특집 무문관(無門關)예전에는 불법(佛法)을 전하기 위해 거대한 사찰을 세워 불상을 만들고 탱화를 제작하였지만지금은 시대가 변하여 사찰을 짓는 것보다좋은 영화 한 편 만드는 것이 불법을 알리는 좋은 방편이 된다.- 종사르 켄체 린포체(부탄의 영화감독)- 2016년 TBC창사 21주년 특집으로 대구, 경북지역에 방송되었던다큐멘터리 '무문관(無門關)'이전국의 많은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로 재제작 하여 장편 극장용 영화로 새롭게 태어나4월18일경에전국 50개관 이상 스크린에 개봉예정입니다.2018년 3월 7일 수요일 오후2시.4월 중순에 개봉될 영화 무문관(無門關) 대구 특별 시사회가 롯데 영플라자 8층 CGV 9관에서 있었습니다.이 날 시사회장에는 무일우학회주큰스님, tbc김정길사장, mbc사장, 박대원감독,방창덕 대구지역포교사단 단장님과 임원들.권영진대구시장, 우동기교육감, 정율스님, 각 종단 대표님들,대중스님, 총동문신도회 남단아회장, 사원연합회장. 대불총회장,그 외 많은 내빈들과 신도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내빈들의 축하말씀에 이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무문관에서회주큰스님과 11분 스님들의 1000일 무문관 수행을 주재로한무문관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무문관 영화를 계기로 우리 불자들뿐만 아니라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 진리의 말씀과 큰스님의 가르침이널리 퍼져나가 온 우주만물에 회향되기를 발원하며불법이 온국토를 장엄하는 불국토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 법회
- 이현숙 / 2018-03-14 01:19
- [대구] 2018년 3월11일(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 [포교사단 출범 및 제5회 포교사의날 기념법회]에대구지역단은 향천(방창덕)단장님, 김상수,박만일 두분 고문님까지 모시고 40여명의 운영위원이참석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께서 강조하신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자신이 본래 붓다임을 믿고 실천하며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고 일상 생활이 수행이 되도록마음 살펴 욕심과 화를 다스리며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자비롭게 보살피겠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수행을 매일 실천하고 모든 생명을 붓다로 존중하며 부드럽고 바른 말로 공동체의화합을 도모하며 나눔과 생명 평화의 공동체를 가꾸겠습니다.....포교원장스님 법어를 가슴에 새기며 돌아오는 4시간의 버스속에서 혜림(장건한)부단장님 사회로운영위원님 소개와 팀활동 소개를 하면서 여락한 팀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도 논의하면서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많이 참석해주심에 감사하는 단장님 인사말씀으로 회향했습니다.대구지역단 포교원장 김동훈(덕원), 염불포교 수련팀, 총재상 박종명(10대수석부단장), 청소년 포교3팀 포교사단 단장 : 김갑득,노미현, 찬불포교팀, 계층포교팀 수상하신분, 팀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2018년 3차 운영회의
- 이현숙 / 2018-03-13 03:11
- [대구] 2018년 3차 운영회의가 3월9일(금) 저녁7시 불교회관 6층 만불보전에 있었습니다.수행을 강조하시는 향천단장님의 뜻을 받들어 저녁6시부터 7시까지 직장인들을 위해서 먼저 공양후 7시부터 염불포교팀 팀장님들 집전으로 천수경, 저녁예불(오분향게, 칠정례, 반야심경)성원보고후운영회의를 합니다.삼귀의 반야심경 봉독후 붓다로 살자 발원문 낭독후 개회선언, 의장님 인사로 회의가 시작됩니다.3월에도 단장님께서 3가지의 일화를 소개해주셨으며 포교사는 단복을 입는 순간 또 팀장, 총무,임원 등 소임을 맡는 순간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모든 이들이 시야에 들어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가져보자고 하셨습니다.활동 경과보고, 부의 안건, 공지사항 사홍서원 후 지역단에서는 참선을 30분 정도 합니다.단장님께서 자세부터 한번 더 알려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잘 알려주십니다.이번 달엔 두사람씩 짝지어 '당신은 누구십니까?' 20번씩 질문하고 답하기를 했습니다.나는 누구인가?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 고미애 / 2018-03-13 11:45
- [포교사단] “삶을 지혜롭게!마음을 자비롭게!세상을 평화롭게!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아! 신기하고 신기하도다.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이 그대로 붓다이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하고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윤기중 포교사단장에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 깃발을 전달했다. 포교사단은 불기2562년 3월 11일 15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의 대의원 400여 명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한 것이다. 기념법회에 앞서 13시에 2018년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는데, 안건1 2017년도 사업결산 승인의 건, 안건2 시민의식개혁대회 및 정기연수 실시의 건, 안건3 행복바라미 사업 시행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결의되었다.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축하공연에서는 찬불가, 가곡, 민요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포교사단이 종단제일의 포교단체로 거듭나게 된 것은 종단의 전폭적 지원과 포교사들의 원만하고 완전하며 청정한 전법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하였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어에서 “포교사는 한국불교의 대들보이고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포교사단 18주년이 되었습니다. 한국불교에서는 인간과 그 밖의 모든 존재를 6근, 6경, 6식으로 명시화해 이를 18계라고 합니다. 18세는 미성년자에서 성년으로 되는 것이니 성년이 되는 올해에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를 통해 진정한 18계의 주인공이 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이날 행사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가섭스님, 중앙신도회 정연만 부회장님, 김기병 초대단장을 비롯한 역대 단장들과 현지역단장들,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총무원장 상에는 경남지역단의 선행심 이문자 포교사에게 돌아갔고, 포교원장상, 총재상, 포교사단장상 등이 개인과 팀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다.(* 포상자 명단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마지막은 이준형 포교사의 지휘로 대구지역단과 서울지역단의 합동 음성공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사진제공 : 서울지역단 수연성 송수옥(홍보팀)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
- 여영만 / 2018-03-12 15:39
- [전북]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1. 주관 : 전라북도 영산문화축제 조직위원회2. 일자 : 2018. 3. 10 (1일간)3. 장소 : 새만금 신시광장4. 내용 :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18호인 "영산작법"의 대중화와 더불어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기원하고자 함5. 포교사의 역할 : 전북포교사단 소속 포교사 35명은 6,000개의 등을 달아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을 성황리에 마치도록 하였음
-BBS- 조계종 포교사 1차 필기시험...449명 합격
- 고미애 / 2018-03-12 12:48
- [포교사단] 조계종 포교사 고시에서 449명이 1차 필기시험을 합격했습니다.포교원은 일반포교사 부문 428명과 국제포교사 부문 21명이 1차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포교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4개월 동안 지역단에서의 활동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앞서 포교사단은 어제 동국대에서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전법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BTN- 제5회 포교사의 날
- 고미애 / 2018-03-12 12:45
- [포교사단] 지난 2000년 출범한 조계종 포교사단은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군 포교 등 국내외에서 전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포교사의 날을 기념하는 법회를 열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포교원의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포교사단기를 앞세우고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13개 단장들이 힘차게 입장하자 포교사들은 열띤 박수로 화답합니다.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을 맞아 전국 포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해도 활발한 전법활동을 다짐했습니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본에 충실한 포교활동으로 신뢰받는 포교사상 정립을 운영기조로 삼아 조직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올해는 조직의 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포교활동기반의 체계개선이라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INT-윤기중 / 조계종 포교사단장(우리불교의 신행풍토를 개선하는 견인차가 돼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포교사가 됩시다.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진실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포교사 붓다로 살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는 포교사가 됩시다.)포교원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확산을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INT- 배해익․황현화 포교사 / 신행혁신 선언문(포교사단은 올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에 적극 동참해...)포교사단은 포교 일선에서 전법에 앞장서온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이문자 포교사와 충북 지역단의 염불포교 1팀이 총무원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재상과 단장상 등이 수여됐습니다.포교원장 지원스님은 포교사 한분 한분이 한국불교의 대들보이자 주인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한 포교를 당부했습니다.INT-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한시도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이타행을 통해 전법교화에 전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포교사가 신행혁신의 새롭게 변하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붓다로 살자 운동을 먼저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포교사단.우리사회 곳곳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나갈 것을 거듭 다짐했습니다.BTN뉴스 이석호입니다.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인천지방경찰청 신년하례법회
- 이용경 / 2018-03-10 01:16
- [인천경기] 인천지방경찰청 박운대청장 취임축하및 신년하례법회 일시 : 불기 2562(2018)년 2월28일 오전11시 장소 : 인천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 참석 : 무인 신호승단장외 포교사 20여명 참석
제3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18-03-10 01:14
- [인천경기] 제3차 임원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3차 임원회의가 불기2562(2018)년 3월 9일 금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차 운영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사전 점검이 있었고 23기 1차합격자 교육팀이 꾸려지고 교육일정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총괄팀장, 교육위원이 참석하였다.
제3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3-09 18:41
- [경북] 2018. 3. 7(수) 19: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이희철 단장 주관 제3차 임원 회의 개최
-불교신문- [수미산정] 든든한 友軍, 군포교사
- 고미애 / 2018-03-06 18:33
- [포교사단] 포교사단 군포교사, 보석같은 존재 돈 시간 내어 장병들 법회 돌보고 부처님 가르침 전하며 군승 보조 쉼없이 공부하며 명품포교사 단련 교구도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노력 올해도 500명이 넘는 정예불자들이 포교사 고시를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때 쯤 전국포교사단 내 군 포교팀은 훌륭한 포교사를 한 분이라도 더 군포교로 이끌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해진다.400개소가 넘는 법당을 130여 명의 군승이 관리하는 현실에서 포교사단의 군 포교 팀 포교사들은 보석같은 존재다. 전방 오지 부대마다 5~10개에 달하는 군 사찰을 한 두 명의 군승이 담당 하는 현실에서, 주말마다 빠짐없이 먼 길 찾아오는 포교사들을 보면 불보살의 가피를 받는 환희심이 든다. 어느 포교사가 들려준 말이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다. ‘군 포교를 하려면 3C가 있어야 한다. 3C란 기동력(Car), 경제력(Currency) 젊은 감각(Computer)이다“ 그 말을 들으며 군 법회를 준비하는 포교사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헌신의 깊이와 강도를 절실하게 느꼈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의무를 가끔 방기할 때면 포교사들의 그 열정이 다시 한번 나를 깨우고 일어나게 한다.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고 전법 의무도 없는데 부처님 법 전하는 불사가 좋아서 돈과 시간을 내어 먼 오지 군부대 까지 찾아오는 이 분들이 바로 부루나 존자라고 생각한다. 포교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 중에서도 군 포교 현장만큼 전문성과 부단한 정진을 요하는 분야 없을 것이다.군승을 보좌하여 집전, 진행, 상담, 간식준비 까지 법회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군승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법당은 직접 설법하고 관리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더 쉽고 감동과 교훈이 담긴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한다.이처럼 꾸준한 연마를 통해 이들은 명품 포교사로 단련되고 성장한다. 물론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점도 있다. 군승은 물론 포교사들도 군포교 현장에서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우리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군 장병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강한 군인의 면모를 유지하도록 돕는 임무를 수행한다. 엄격한 계급질서에다 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군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그러므로 군인들을 정신적으로 돕는데 군포교의 일차적 목적이 있다. 또한 군승과 포교사는 종단 소속원으로 군종교구의 방침과 지시를 따라야한다. 이를 방기하는 일부 포교사들이 있다. 군인들의 상태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금강경 천수경을 무조건 독송케 하고 현학적 내용, 대학 강의처럼 어려운 교리를 잔뜩 늘어놓아 반발을 사거나 불교를 기피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낸다. 군승, 지역 스님들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법당과 법회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포교사도 있다. 물론 아주 일부 포교사들의 이야기다. 군종교구는 지난 수 년간 군지원 포교사들의 현실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군지원 포교사들에 대한 기본소양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도 본격적으로 연구 중이다. 포교사 자격은 갖추었지만 군포교 현장에 나서기 위해 목탁 집전이나 군법회의 특성 이해 등 추가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이 부분도 검토 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청년장병 포교를 위해, 현장의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다.눈부신 군포교의 역사에서 군지원 포교사들은 정말 든든한 우군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온 그들에게 군승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군불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를 바란다. [불교신문3373호/2018년3월7일자] 지용스님 논설위원·군법사·육군본부 군종실
대구 불교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법회(3/5)
- 이현숙 / 2018-03-06 00:30
- [대구] 3월5일(월) 오후5시 MH컨벤션웨딩 리젠시홀에서 대구지역 사부대중이 모인 자리에서대구불교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법회가 있었습니다.각 종단 대표와 지역단 포교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연합합창단 임원진과신행단체 임원진등 400여명이 그 동안 수고해주신 류병선 전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하는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서중호회장님을 큰 박수로 모셨습니다.대구 불교 총연합회 서중호 신임회장님은 현재 아진산업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약력으로 말해주었습니다.앞으로 대구 불교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각종단 대표들이 다 참석해 축하해주는 자리에 지역단에선 향천단장님, 혜림부단장님, 진아성, 수련화부단장님, 전문위원 (지원님, 임명심님), 총괄팀장, 진공님,진공심,심인님,그리고 청백사무국장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포교사의 날,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기룡 / 2018-03-05 21:47
- [포교사단] 포교사의 날 홍보를 위한 교계언론 신년 기자간담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사단장 윤기중)의 포교사의 날 기념식을 앞둔 교계언론인 초청 오찬프레스 미팅이 3월 5일(월) 조계사 인근 한 한정식집에서 열렸다.평소 포교사단의 활동홍보에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오는 11일(일) 열리는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및 포교사의 날 설명회를 겸한 이 자리에는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한성웅 수석-강예자-장용숙-고미애 부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불교신문- BTN불교방송 등 교계 미디어 기자단이 참석했다. 윤기중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불법홍포와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불교관련 미디어와 담당 기자분들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부처님 정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포교사들의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인사했다. 오는 11일 오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리는 제18주년 포교사단 출범과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식에는 전국의 6000여 포교사를 대표하는 대의원 400여명(주최측 예상)이 참석 포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포상식과 축하공연을 펼치며 보다 효과적인 현장포교를 다짐하는 도 열린다. 신행혁신 선언문에는 는 큰 슬로건 아래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운동의 의미와 홍보방안 강구 설명회,전국 지역별 혁신운동 계획수립과 실천운동, 포교지원 연구개발 사업, 채식기부DAY 실천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사례집 발간으로 포교활동 지침을 마련 하여 감동을 준다는 등 5개의 활동목표를 이루어 내자는 가열찬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신행일지 작성등 자율적 수행점검, 자리이타 보살행으로 지역사회공익활동 참여, 수행공덕이 세상을 밝히는 ‘붓다로 살자’는 최종의 목표를 이루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등 실제적인 실천방안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신문- 조계종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기념법회
- 고미애 / 2018-03-05 20:21
- [포교사단] 5일 동국대서, 우수 포교사ㆍ팀 시상도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을 맞아 우수 포교사와 포교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3월 5일 오후 3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법회에 앞서 오후 1시에는 대의원총회,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이날 법회에서 포교사단은 소속 포교사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포교사와 포교팀을 선정해 총무원장상(개인1, 팀1), 포교원장상(개인5, 팀6), 총재상(개인12, 팀11), 단장상(개인18, 팀17)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특히 포교사단은 이날 ‘신행혁신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선언문에는 조계종 포교원의 ‘삶을 지혜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는 신행 슬로건에 따라 시대상에 맞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행방법을 마련해 불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이 담겼다.포교사단은 △7대 포교원 종책 신행혁신 운동 홍보 및 종책 설명회 개최 △13개 지역 신행혁신 운동 계획 수립 및 실시 △종단 포교지원 연구 개발 사업 지원 △채식day 기부day 실천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사례와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발간해 포교활동에 지침을 제시하고 감동과 감화를 준다 등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스스로 수행 점검으로 붓다로 살자 신행일지를 기록하고, 자리이타 수행으로 지역 사회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수행 공덕을 세상에 회향한다는 계획이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는 봉사를 하는 불자들이다. 그들에게 포교사로서의 자긍심 고취시키고자 포교사의 날을 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며 “스님들이 포교사에게 더 활발하게 봉사를 할 수 있으면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이강식 기자 lks9710@nate.com
-법보신문- 1인1수행·점검·채식 등 신행혁신 확산 원년 삼는다
- 고미애 / 2018-03-05 19:54
- [포교사단] 포교사단, 3월11일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서 선언조계종 포교사단이 7대 포교원 집행부가 추진 중인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운동 확산에 나선다.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3월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행혁신 선포식을 계기로 ‘붓다로 살자’를 가족과 이웃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행혁신 선포식은 3월11일 오후 3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리는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포교사단은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증명으로 남녀 포교사 2명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선포식을 갖는다. 선언문은 “부처님 가르침에 합당한 내용으로 현실적인 신행활동에 알맞은 수행 덕목과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은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신행혁신 운동에 참여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어 ‘붓다로 살자’ 발원문도 낭독한다. 구체적인 신행혁신 운동 방향은 △7대 포교원 종책 신행혁신 운동 홍보 및 종책 설명회 개최 △13개 지역단 신행혁신 운동 계획 수립 및 실시 △종단 포교지원 연구 개발 사업 지원 △채식 day 기부 day 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발간 등이다. 특히 1인1수행과 점검, 채식을 일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포교원서 배포한 신행일지를 작성,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때 수집하고 심사해 우수 지역단에게는 포상하는 방안도 고심 중이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1인 1수행이나 채식은 계속 해왔던 부분이지만 선포식을 계기로 다시 정진을 발원하자는 뜻”이라며 “한달에 한 번 지역단 운영위원회 회의나 팀별 월례회의 때 포살해서 신행을 점검하는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교사의 날 기념행사는 포교사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속감과 일체감을 가지는 법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교사단은 개인 36명, 팀 35개팀에게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총재상, 단장상 등 포상으로 포교에 매진한 포교사들의 사기도 진작시킨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