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법보신문- 팔재계수계법회 . 회관건립추진위 등 확정
- 고미애 / 2018-02-01 14:33
- [포교사단] 포교사단, 10대 집행부 첫 운영위원회의 개최▲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1월27~28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불기 2562년 운영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 포교사단은 지난해 선출된 본단 포함 10대 지역단장 등 10대 집행부 출범 이래 첫 번째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들을 결정했다.조계종 포교사단이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개최와 회관건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2018년 새해 사업들을 확정했다.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1월27~28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불기 2562년 운영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 포교사단은 지난해 선출된 본단 포함 10대 지역단장 등 10대 집행부 출범 이래 첫 번째 운영위원 회의를 열고 올해 추진할 사업들을 결정했다. 선관위·상벌위원 등 인준 전자결재시스템 구축과 분야별 교육 강화 추진도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제10대 임원 등 인준 △제5회 포교사의 날 및 출범 18주년 기념법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및 정기연수 △행복바라미 사업시행 위탁 △포교회관 건립추진위원회 결성 등 의안을 심의, 큰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포교사단은 오는 3월11일 오전 11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제5회 포교사의 날을 개최하고 출범 18주년을 기념한다. 특히 일반포교사 포함 전문포교사 품수식과 1박2일 팔재계를 실천하는 수계실천대법회는 9월8~9일 봉행된다. 현직 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2018 포교회관 건립추진위원’ 84명도 선임했다. 행복바라미 모금운동은 포교사단 부설기관인 무소유실천운동본부에서 위탁 참여하기로 했다. 앞서 대회협력, 통일·다문화, 디지털교육 등 12개 분야 전문운영위원을 비롯해 13명의 상벌위원, 14명의 선거관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포교사단은 조직, 교육, 포교, 사회복지 등 4개 분야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4월까지 전 지역단 시행을 목표로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팀명 개편과 규정 재개정으로 조직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의 신심 고취와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을 5~8월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붓다로 살자’와 행복바라미 나눔캠페인 동참 그리고 ‘(가칭)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출간 등 포교분야를 강화할 방침이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붓다로 살자’는 불자로서 소홀했던 부분을 일깨워 참불자로 살자는 뜻”이라며 “포교사부터 먼저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으로 확산시켜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교사단 10대 집행부가 한 걸음 더 진보하느냐 퇴보하느냐는 각 지역단장과 부단장, 운영위원들 마음에 달렸다”며 “부지런히 정진하자”고 덧붙였다. 이밖에 포교사단은 ‘붓다로 살자’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 특강과 걷기명상, 디지털대학 교육 과정 안내 등을 진행했다. 공주=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법보신문` 포교사의하루 어윤식 - 하
- 이용경 / 2018-01-31 14:42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총괄팀장 어윤식-하“부처님께 받은 은혜 나누고 싶어 실천 할 뿐”교도소 봉사회 결성 나눔 앞장 부족한 자신에게 회의감 들 땐 성철 스님 법문 떠올리며 발심책임감과 의무감이 생겼다. ‘여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가 결성된 후에는 직원들이 매달 회비를 모으기 시작했다. 소규모 모임일 때는 노력봉사만 했지만 달라졌다. 봉사회가 발족된 뒤 노력봉사는 물론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에 정기적 후원을 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급식비와 장학금도 지원하게 됐다. ‘여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의 회장으로서, 그리고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여주지역 여러 복지단체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금도 여주 인근 지역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명의 포교사로서 민간인 성직자로도 책임을 다하는 중이다. 호국 보현사ㆍ금강사 군 법당에서 한 달에 한 번 정기법회를 진행한다. 군 생활은 내게 있어 불연을 맺어 준 소중한 시기였다. 앞서 군복무도 했기에 장병들의 힘든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부처님 말씀이 많은 위로가 돼 무사히 군 생활을 마쳤던 경험이 있었다. 군복무 시절, 신병교육대대에서 모든 종교행사에 다 가봤다. 법당에 들어서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군부대에서, 그렇게 처음 불교를 접했다. 제대한 후에는 화성 신흥사에서 성일 스님과 김원중 법사에게 기초교리를 배웠다. 용주사 수원포교당 경기불교대학 1기생으로 입학해 조금 더 깊게 공부하면서 부처님의 끈을 놓지 않았다. 부처님 가르침을 향한 안목의 깊이를 더해가던 중 1995년 10월, 강화도 보문사 성지순례에서 발심했다. 도반들과 함께 해수관세음보살을 참배했다. 무슨 환희심이었을까. 그때 서원했다. “평생 부처님 일을 하겠습니다.” 이 한 목숨 다하는 날까지 관세음보살 염불기도를 하겠다고 부처님과 약속도 했다. 그리고 1999년, 포교사 고시에 합격에 4기 포교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여주교도소 불심회 회장,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홍보국장, 포교사단 교정교화분과위원장, 인천경기지역단 교정교화 1팀장을 거쳐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서울경기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포교원 교정교화전법지원단 수석부단장 소임도 맡고 있다. 작은 불연의 씨앗은 시절인연을 만나면 잎을 내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장병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부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싶어서 군 법회를 하게 됐다.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말씀만 전하지 않고 시사나 이슈에 관한 얘기도 한다. 간식을 준비해 가서 나눠 먹기도 하고 퀴즈도 내면서 지루하지 않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퀴즈는 장병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사실 현직 교도관으로서 수용자들을 상대로 하는 업무는 조금 특별하다. 사회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을 만나기에 ‘재범방지’와 ‘교화’라는 직업적 책임감이 남다르다. 수용자들이 사회에 나가서는 부처님과 인연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부처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문자서비스가 지원됐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다. 한 사람의 불제자이자 포교사로서 그들을 볼 때마다 부처님에게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왔다. 서원을 실천으로 옮기면서 그냥 할 뿐이었다. 전국교정인불자연합회 추천으로 2016년 11월3일 제28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원력상을 받기도 했다. 상을 바라며 한 일은 아니었지만, 뿌듯했다. 가끔은 “나도 부족한데 누구를 구제하겠다는 건가”라는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그때마다 성철 스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린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본래 구원되어 있음을 가르쳐 주려고 오셨다”는 법문이다. 자기의 참모습을 볼 줄 알면 누구나 부처님이다. 나 역시 무명에서 헤매고 있는 불자 수용자들에게 부처님의 큰 법을 조금이나마 알리는 불자가 될 것을 다시 한 번 서원한다.어윤식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총괄팀장 ounsig3024@hanmail.net
`법보신문` 포교사의하루 어윤식 - 상
- 이용경 / 2018-01-31 14:43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총괄팀장 어윤식-상“관 속서 아미타불 부르며 세상 온 목적 깨달아” 교도소 교도관이자 전문포교사 늘 수용자 마음 편안하길 기원 ‘금강경’ 읽고 면담…사경 권선 수용자들의 눈물은 더 뜨거웠다. 임사체험을 하면서 참회했다. 입관 전 유언장을 썼고, 수의를 입은 뒤 관에 들어갔다. 밖에서도 안에서도 지극정성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했다. 관에서 수용자들이 나오면 탄생발원문을 읽어주고 두 발을 씻겼다. 한 번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나 역시 임사체험을 하면서 발원을 더 굳건하게 했다. 관 속에서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며 이 세상 내가 온 목적은 중생제도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난, 현직 여주교도소 교도관이다. 그리고 조계종 전문포교사이다. 불자로서 부처님 법을 지키고 포교하겠다는 서원을 세웠고, 지키며 살고자 애써왔다. 늘 교도소에 있는 수용자들의 마음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편안해지기를 바랐다. 2000년부터 교무과 불교담당업무 소임을 맡아서 교정위원 스님들, 도반들과 함께 수용자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했다.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했던가. 불자 수용자들을 위해 교도소 운동장에 부처님을 모시고 점안식을 봉행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2001년 9월경 남사 교도소 운동장에 관세음보살 입상을, 여사 교도소 운동장에 지장보살 입상을, 사회복귀과 불교실(법당)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고 각각 점안식을 했다. 스님들과 재가자들이 십시일반 돕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부처님이 자리한 법당은 교도소에서 참회의 도량이 됐다. 불자 수용자들의 의지처였다. 부처님을 모신 뒤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한 번씩 불교기초교리반을 운영했다. 수료식과 수계식으로 불자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했다. ‘붓다아카데미’라는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 스스로 삶을 돌아보고 참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발우공양, 참선, 요가, 기초교리수업, 임사체험, 종이컵 연꽃 등 만들기, 사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용자들의 마음에 숨겨진 불성을 발견하고자 노력했다. 비록 죄를 지었지만 수용자들도 불성의 씨앗이 있는 존재다. 삿된 견해를 지우고 그들과 바른 인연을 맺고자 면담 전 항상 ‘금강경’을 읽는다. ‘금강경’은 지혜의 경전이다. 부처님의 지혜를 빌려와 평정심을 찾고, 수용자를 만나면 바른 지혜로 잘 이끌 수 있도록 기원하며 경전을 읽는다. ‘금강경’을 읽고 면담에 들어가면 대화할 때 막힘이 없다. 불교를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 대하려 노력한다. 기도도 남을 위해 하게 됐다. 너와 내가 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을 위해 기도하다 보면 덕이 쌓이고 덕을 쌓으면 결국 내게 다시 돌아온다고 굳게 믿는다.수용자들과 만나면 중도를 떠올린다. 그리고 ‘금강경’ ‘법화경’ ‘지장경’ ‘천수경’ 사경을 권한다. 물론 같이 사경한다. 불서를 추천할 때는 먼저 책을 읽은 뒤 추천하고, 절차탁마하면서 서로의 간격을 좁혀 나갔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나눠지길 발원한다. 그리고 불자로서 내가 그 자비를 행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부처님 법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언제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했다. 그래서 2002년에 봉사회를 만들었다. 여주교도소 종교업무를 마치고 보안과로 보직변경을 받은 후부터 시작한 활동이었다. 교정시설에 각 종교의 성직자들이 와서 부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쳤다. 수용자들의 불안한 마음이 안정되자 수용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역시 덕분이었다. 종교위원들이 교정교화한 덕분에 교도관들도 심적으로 편안한 근무를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앉아서 받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야간근무하고 비번 날 2~3 시간 정도 봉사를 했다. 짧은 봉사시간에 회원들이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 그 아쉬움이 또 다음 봉사를 하게 만들었다. 자비행에는 전염성(?)이 있었다. 야근자들끼리 모여 만든 소규모의 봉사회가 2006년 더 확대됐다. ‘여주교도소 사랑(나눔)봉사회’가 됐다. 어윤식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총괄팀장 ounsig3024@hanmail.net
2018 포교사단 운영위원 연수
- 이기룡 / 2018-01-29 10:04
- [포교사단] 2018년 포교사단 운영위원 연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10대 집행부 운영위원 연수회가 지난 1월 27일(토)-28일까지 한국문화연수원(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1065/마곡사 인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렸다.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원철스님과 포교국장 노휴스님, 윤기중 포교사단장, 장봉수 서울지역단장(직대), 김문홍 제주지역단장 등 50여명의 포교사단 10대 집행부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결산안 승인과 함께 올해(2018년도) 포교활동과 사업계획안도 토의, 최종안으로 확정했다. (* 개인 컴퓨터와 포교사단 홈페이지의 인터넷 용량 제한으로 사진자료 를 한 곳에 올리지 못하고 코너와 두곳에 나누어 올릴수 밖에 없음을 양헤하여주시기 바랍니 다.) 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 포교연구실장 원철스님은 “탈 종교, 무 종교의 시대의 위기가 불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지만, 300만이 줄었다는 사실을 직시하자. ‘디지털세대 위주’라느니, 여론조사의 ‘랜덤 샘플링’이 편향적이라고 핑계만 대서는 해답이 안나온다.”고 설명하고 “1700년을 이어온 불교적 가치와 유산을 풍성하게 늘리지는 못해도 줄어들게 만들어서는 될 말인가?” 반문했다. 이어서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젊은이들에 다가설 수 있는 혁신적 신행문화가 필요하다.” 고 각성을 촉구하고, ‘한 집단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10%미만의 엘리트에서 나온다’ 는 사회변혁 이론을 제시하며 “탈 종교시대 불교계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역량과 열정은 온전히 불자들의 몫이며, 그 선두에 포교사들이 서있는 것!”라고 분발을 당부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업무 전자 결재시스팀 구축, 조직정비,전문성 강화를 위한 팀장교육 등 내실을 기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고 한 해를 돌아보는 소회를 들려주며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 앞에 서있는 석주(石柱)에 새겨진 경구를 소개했다.‘이성동거필수화목(異姓同居必須和睦-남녀가 함께 사는데는 무엇보다 화목이 필수다)’와 ‘방포원정상요청규(方袍圓頂常要淸規-(장삼을 일컷는 ’방포‘와 삭발한 머리를 뜻하는 ’원정‘이란 말이 상징하는) 승가에서는 엄정한 규율이 꼭 필요하다’는 경책을 각자의 마음에 새기자는 표어를 들려 준 것이다. 아마도 혈연, 지연 등 아무런 생물학적 동질성 DNA가 없는 사람들이 ‘포교사 라는 불연(佛緣)’으로 맺어진 특수 관계인들이 모인 포교사 사회에서는 역지사지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덕목이 얼마난 절실 할 것인가를 묻고있는 것으로 들렸다. 이 날 토의되고 승인된 안건은 예산 결산안 말고도 여럿이 있다, 또한, 지역단의 활동결과 보고대회도 열려 김위영 경남지역단장, 이희철 경북지역단장,여갑동 대전충남지역단장이 차례로 등단, 열악한 포교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보살행을 실천하며 전법활동을 벌여 예상보다 빠르고 짜임새있는 내실화을 이룬 경험들을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동원하는 열성적 발표로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튿 날(28일) 아침 일찍 참가자들은 아침예불을 올렸으며, 일부 희망자들은 명상과 참선의 초보적 기본자세를 익혀보기도 했다. 이어서 열린 디지털대학 에 관한 설명에서 양성홍 본부장은 “포교 일선에 나서는 포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 이라 말하고 “급변하는 포교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교육 강화의 방법으로 현재의 디지털대학의 교과목을 대대적으로 개편중에있다”고 밝혔다. 보충설명에 나선 포교사단 양군수부단장은 작년 여름 실시한 를 통해 수렴한 개편 방향을 들려주었다. 대체적인 내용은 불교문화와 한국역사, 스토리텔링 기법 계발, 복지전문 포교사의 수행론, 인성교육과 포교역량 강화, 효과적인 포교를 위한 스피치 강화 등을 위해 새로운 교수진 초빙하고, 교재개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음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마지막 강의인 ‘신화와 불교’를 차용한 을 강조한 포교국장 노휴스님은 불교는 물론 인도의 라마-바라문교, 유럽의 기독교-카돌릭, 중국의 류교와 노자-장자-칠성 신앙등 동-서양의 종교와 토속신앙속에 살아있는 ‘신화(神話)’를 예시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는 불교 포교를 위해 신화(神話)를 현대적 컨텐츠를 계발하고, 그 것을 ‘신(新)상품’으로 런칭하는 새로운 시대의 ‘마켓팅 전략
강원지역단 운영위원연수및사무실개소식
- 박경희 / 2018-01-25 17:27
- [강원] 강원지역단 운영위원연수 1월13일(토)제4교구본사월정사 동별당에서 개최되었다 제10대 전상웅 단장님은 강원지역단을 이끌어 갈 포교활동팀장님과 부단장님께 임명장을 수여하였고, 원로의원이신 선덕지광원행스님의 법어도 청해 들으며, 앞으로 2년간 소통과 화합에 앞장 서 모범 강원지역단을 이루워 낼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1월 20일(토) 강원지역단 사무실 이전 개소식 및 현판식을 봉행, 제7대,8대 지단장님 을 모시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상웅지역단장님은 앞으로 포교사 교양교육과 포교사의 신행생활에 적극 동참하여 더 나은 포교사 양성에 힘쓰겠다는 원력과 함께 단원 간의 협력도모도 함께 당부하셨다.
테스트
- 한창희 / 2018-01-24 13:53
- [포교사단]
2018년 불교문화해설팀(동부총괄팀)팀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 박애자 / 2018-01-23 23:02
- [경북] 동부총괄팀(총괄팀장 희재 강의수)의 불교문화 해설팀(포항/경주) 팀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이 서울 시상품 종합센터(포항시 북구 포스코대로 317-27)에서 5일간의 집중교육이 열렸다.1.22(월) - 1.26(금)어간 열리는 특별교육 제1일차 교육에서 이희철 경북지역단장은 인사에서 우리 단의 운영방향이 피움(PIUM)으로(포교 인사이드 포럼)리더의 수행으로 포교를 통해 한층 더 성장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곡목 구곡목” 말처럼 처음부터 곡목으로 집을 지으면 다음에 고칠 때에도 직목을 쓰지 못하고 곡목을 쓰야 하듯 첫 단추를 잘 끼우면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될것이며, 우리 단의 주춧돌을 든든하게 놓기 위해 마스트 플랜을 짜고 있으며, 끊임없는 창의, 도전을 가슴에 품고 더 크게 비상하자고 했다경북지역단장의 격려금 전달과 함께 불교문화해설 포항팀(팀장 진여성 김계숙) 불교문화해설 경주팀(팀장 대공 양용철)의 팀원들의 뜻을 모아 전 포항팀장 고봉 김기국, 전 경주팀장 명신 천기원 님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입제식과 제1일차 특별교육으로 강의수 부단장의 “포교사의 삶이란”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날 직활총괄팀장(만원 곽홍민)과 포교문화 팀장(수정화 이경희),군포교 항공팀장(평등심 김숙향),교정교화팀장(성정행 최나영) 이 교육에 동참했다.
포교사단 살림 제대로 살았을까?
- 이기룡 / 2018-01-22 18:58
- [포교사단] 포교사단 살림 제대로 살았을까?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의 지난 한 해(2017년도)하반기 사업 및 회계의 적절성을 따져보는 감사가 1월 16일(화) 오전-후 포교사단 회의실에 마련된 특설 감사장에서 열렸다. 감사에는 윤기중 단장, 한성웅 수석부단장과 실무담당 국·과장 포교사와, 포교사단 감사인 김임중-하용이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0시 반 쯤부터 시작되었다. 윤기중 단장은 감사를 시작하는 인사말을 통해 “책정된 예산 범위 안에서 적절한 집행을 했다고 자신 하지만,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전제 ”지적 사항은 고치거나 보완하여 포교사단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를 받는 입장을 설명했다. 감사를 맡은 김임중-하용이 감사는 “포교사단의 일년동안 살림살이 전반을 세세하게 살펴 보며 불충분한 것이나 의심 있는 것은 묻고 따져 보며 관련서류룰 대조 해볼 것이다” 고 전제하며 “이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포교사들의 불만이나 이의 제기가 있을 때 ‘감사의 직을 걸고’답변 할수 있기 위함” 이라고 감사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 날 감사는 행정전문가로 충북지역단장을 역임한 김임중(덕암)감사(포교사 3기-전문포교사 5기)가 일반 사무와 행정집행 부문을, 은행인으로 현역 금융권 사외이사이며 포교사단 감사를 역임한 하용이 감사(포교사10기-전문포교사 4기)가 예산집행 등 회계 부문을 각각 분담하여 포교사단 업무의 집행 전반을 세밀하게 검사했다. 예산내용과 집행내용을 따져보고 괸련 문서를 꼼꼼하게 챙겨보느라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진행된 감사 작업을 마무리하며 하용이 감사는 “회계-재정분야의 집행은 흠잡을 게 없이 완벽했다”는 소감을, 김임중 감사는“‘지역단의 문제’가 해를 넘기고 있는 현실이 안 타깝다”는 소회와 함께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 포교사단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가자”는 바램을 들려주었다.
부산지역단 1월 임원 및 운영위원 O.T(운영회의)
- 이종석 / 2018-01-22 21:00
- [부산] 부산지역단 1월 임원 및 운영위원 O.T(운영회의)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1월 20일(토) ~ 21(일) 1박2일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황룡원 참석인원 : 성원 52명중 42명 참석입재식삼귀의 , 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낭독, 포교사의 다짐, 단장인사말. 페회, 단체사진촬영일정오후 6시 ~7시: 저녁공양오후 8시 ~10시 마가스님 특강 이었으나 스님의 은사스님 께서 입적 하시어 제자 스님이신 혜원스님께서 특강을 하셨습니다,오후 10시 : 단체사진촬영오후 10시10분 : 1월 운영회의오후 11시20분 : 운영회의 종료 , 취침21일오전 4시30분 : 황룡원 중도타워 9층 대법당에서 새벽예불 봉행 참석오전 7시 : 아침공양오전 8시 : 경주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안양규 교수 특강오전 10시 회향오후 2시 : 부산항 컨벤션 센터 제7회 성도재일 승보공양 대 법회 참석오후 5시 회향경주 황룡원 중도타워 9층탑부산지역단 1월 운영회의임명장 수여부산지역단 제 10 대 부단장 임명장 수여(법성화) 김매자 부단장, (법해) 송재린 부단장, (지운) 이영식 부단장, (자연심) 강미자 부단장 부산지역단 제 10 대 총괄팀장 임명장 수여제 10대 교체팀장 임명장 수여사무국장 임명장 수여(각운) 하갑봉 사무국장 (선거관리 위원)사무차장 임명장 수여(보광) 윤성욱 사무차장, (원명화) 장나경 사무차장(청공) 심태섭 동부지역 총괄팀장(법성화) 김매자 부단장
불기 2562년 (2018년) 운영위원 연수 및 1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01-21 20:11
- [경북] 2018. 1. 20(토) 10:00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 운영위원 연수 교육이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천불암에서 봉행되었다.염불포교 황련팀장 지민 박돈우 님의 집전으로 입재 및 사무국장 고봉 김기국님의 진행으로 단장 인사, 임명장 수여 및 우수 팀원 시상이 있었으며 도신 큰 스님의 특강(1)이 있었다.자문위원 정법 장한상 님의 포교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2)과 경북지역단 현황( 부단장 법융화 이미숙), 경북지역단 2018년 운영 방향(단장 지정 이희철), 포교사단 현황(부단장 희재 강의수)후 제1차 운영위원회의 및 신임 감사에는 지혜심 송순애 님이 선출 되었다. 지역단장의 경북지역단 운영 방향1. 총괄팀 조직 활성화 2. 현장 중심의 맞춤형 포교역량을 구현3. 창조적 팀 활동 전개4. 지역별 협력 교류 체제 구축5. 휴면 단원들의 팀 활동 참여 적극 유도 운영 목표와 추진 사업1. solution포교 전략 구축2. 포교 역량 집결을 위해 비효율적인 팀은 정비3. 취약 포교활동 분야에 대한 팀 지원 활성화4. 신규 포교사에 대한 기본교육 내실화5. 지역 문화 특성에 대한 포교 활동 강화올 한해 우리가 마주한 환경과 함께 도전할 수행(포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윤리포교(계. 정. 혜)삼학을 기본으로 깨달음의 수행행복포교(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육바라밀을 기본으로 수행 덕목가치포교(붓다로 살자)부처님의 삶을 기본으로 수행최상의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걸어가는 포교(수행)을 주저하지 마시고 실천해 갑시다.그것이 붓다의 가르침이자 붓다로 살아가는 길입니다.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고 포교사가 맡은바 소임(책임)을 완수한다면 더 큰 행복이 따르리라 생각합니다.2018년 다시 한번 새로운 포교(수행)활동에 도전 합시다. 지역단장은 운영위원에게 한국 선종의 중흥조인 경허선사가 엮은 것으로, 중국과 한국불교 禪門의 중요한 어록과 論을 모아 놓은 禪門撮要(경허선사 편)1권씩 선물하였다
불기2562(2018)년 인천경기지역단 시무식
- 이용경 / 2018-01-21 10:53
- [인천경기] 불기 2562(2018)년 1월 2일 화요일 오후7시 인천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무술년 새해 제10대 인천경기지역단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무인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 단장을 비롯한 지역단 임원진과 무애 김기호 자문위원, 사무국장이 모여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 봉독, 고불문 낭독, 지역단장 인사말, 자문위원 축하말 ,축하떡 커팅, 사홍서원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다.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를 대표하여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이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삼보전에 고불문을 봉독하였다.무인 신호승 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10대 임원으로 같이 활동 하게 되어 감사하다지역 활성화와 소통이 되는 지역단이 되도록 협력해서 같이 가자 포교사의 위상 정립과 자긍심 고취에 힘을 쓰자 하셨다.무애 김기호 자문위원은 아름다운 마음과 마음이 모여 10대가 빛난다 단장과 함께 지도력 발휘해 혼자가 아닌 같이 가는 지역단으로 만들어 달라 당부 하시고 자그마한 힘 보태겠다 하셨다.이어 축하 떡 커팅과 사홍서원으로 행사를 원만 회향 했다.무술년 한해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들에게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고불문 불기 2562년 1월 2일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성말로13번길 56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에서 지역단에 소속된 모든 포교사를 대신하여 오늘 모인 임원진 일동은 불,법,승 삼보를 모시고 신년 소원 하나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단에 소속된 모든 포교사와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게 하시고, “붓다로 살자”는 구호 아래 모든 포교사들이 포교일선에서 앞장서게 하여 주소서 부처님 말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국적이나 인종, 계급, 정치적 견해에 대해 어떠한 차별 없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하여 주시고 부처님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정법을 수호하는 포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올해도 지역단에서 계획한 연간 사업 일정이 여법하게 진행되게 하시고 행사 하는 일 마다 안전하고 원만하게 성취되게 하여 주소서 또한, 어렵고 힘든 일이 발생 했을 때에는 슬기로운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시고, 포교 원력의 씨앗이 이곳에 뿌리 내리도록 해 주소서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모두를 대표하여 여기 모인 임원진들이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삼보전에 올리오니 올 한해도 감로법을 베풀어 주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이젠 ‘전법·포교’ 행정도 모바일로 - 현대불교신문
- 한창희 / 2018-01-18 17:21
- [포교사단] 이젠 ‘전법·포교’ 행정도 모바일로 조계종 포교사단,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노덕현 기자 승인 2018.01.08 09:40 윤기중 포교사단장이 모바일 결재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포교사단은 3월중으로 전국 지역단에 이 시스템을 보급할 계획이다. 1월 5일 오전 10시,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 정차해있는 지하철에 앉아 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포교 사단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지만, 머리 속에는 포교사단이 1월 중에 처리해야 할 업무들로 가득하다. 근심도 잠시, 윤 포교사단장은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간편한 로그인 절차를 거치자 시급히 처리해야 할 안건부터 올라와 있다. 손가락 클릭 몇 번에 결재 끝. 윤 포교사단장은 전자 결재 서류에 있는 문자 전송을 누르자, 결재가 완료됐다는 문자가 일괄 발송됐다. 스마트폰 이용자 3000만명, 모바일 시대로 접어든지 오래지만, 불교계 전법·신행단체의 행정업무는 서류에 의존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가운데 조계종 포교사단이 전법·신행단체 중 처음으로 올해부터 전국 전법 포교 행정업무에 모바일 전자결재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상근직이 부족한 전법 포교 현장에서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등 효과가 기대된다. 행정처리 효율성↑양식 규격화·실시간 결재행정 선집행 위험성 감소본단·지역단 간 소통 고리 소규모 조직에 유리기성프로그램 아웃소싱해1인 7000원 수준 비용절감웹하드 문서보관, 보관용이 조계종 포교사단은 지난해 9월부터 전자결재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1월 1일부터 본단을 시작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1월 중 시범 지역단을 선정해 2월부터는 지역단에서도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 3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정광현 포교사단 본단 사무처장은 “포교사단 본단과 지역단의 행정업무를 규격화, 표준화함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결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통신서비스업체의 전자결재 프로그램을 임대 형식으로 도입해 문서 결재 전산화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가장 큰 장점은 행정업무의 효율성 향상이다. 포교사단의 경우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 1주일 단위로 행정처리가 이뤄졌다. 본단의 경우 상근직원이 있지만 상근직원이 없는 지역단의 경우 지역단장 주재의 회의가 이뤄진 뒤에 업무가 진행됐다. 정 사무처장은 “대부분의 포교사들이 본업이 있는 관계로 사무처의 경우만 해도 매주 수요일 회의에서 결정이 됐다. 이전에는 선집행 후승인 등의 업무 책임상의 문제도 있었다”고 전했다.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은 적은 인력이 여러 가지 업무를 맡는 전법 포교 현장에서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교사단의 경우 매달 수신하는 공문은 60건으로 발신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건에 이른다. 전자결재에 사용되는 전자서류 양식 통일로 품의서류 작성 등 업무량도 격감된다. 이와 함께 각종 서류 보관 또한 PDF 형식으로 웹하드에 보관돼 사무공간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예산 상황이 영세한 전법 신행단체 상황에서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 포교사단이 도입한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은 SK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임대한 것으로 총 예산은 940만원이 소요됐다. 본단 결재권자 8명을 비롯해 각 지역단의 결재권자 및 사무처 직원 112명의 이용금액으로 1인당 월 7000원 수준이다. 개발 비용이 들지 않고, 적은 인원일수록 운영 비용이 줄어든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포교 전법의 행정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나가기 위해 도입을 추진했다”며 “이번 시스템 시작으로 포교사간 네트워킹을 비롯해 모바일ㆍ디지털 재교육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불교계 IT업체인 다나의 최대종 대표는 “한 교구본사에서도 모바일 결제를 지난해 추진한 바 있다. 대부분의 사찰이 주지 스님 부재시 행정처리가 멈추는 등 일부 스님들에게 결재권이 몰려있는 상태”라며 “모바일 반응형 사찰 웹사이트 등 외부로 보이는 변화 외에도 모바일 전산화 행정 등 포교 전법 내부의 변화도 함께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출처 : 현대불교신문 기사 바로가기 ←클릭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운영위원 임명장 수여
- 이용경 / 2018-01-17 16:56
- [인천경기]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가불기 2562(2018)년 1월11일 목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독송, 단장님 인사말, 안건심의, 임명장수여,공지사항, 사홍서원, 산회가,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다.무인 신호승 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추운날 먼길 오신 10대 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언사행일치로 포교사의 위의를 갗추고 존경받는 포교사가 되자 당부 하셨다.새로 임명 받으신 10대 운영위원들 환희심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에 인천경기지역단은 무한한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인천경기지역단 아자아자 화이팅 !!!
지역단 2018년 신년감사
- 이용복 / 2018-01-13 12:55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1월10일 지역단 사무실 에서 감사를 받았다,두분의 감사님들은 꼼꼼 하게 자료를 체크 하면서 제대로 자금이 집행 되었는지 내역을 확인 하고 , 또 의문 사항은 직접 이야기를 청취 하며 서류를 대조 하였으며, 이와같이 감사한 내용 은 다음 회기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지역단신년법회
- 이용복 / 2018-01-08 12:00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제13교구본사 삼신산 쌍계사 팔영루에서 포교원 국장스님,13교구장 주지 스님,포교국장스님,본단 단장, 본단수석부단장과 180여명이 참석한 포교사들과 신년법회를 가졌다주지스님 께서 나 자신이 모든것을 바꿀수 있다는 감로법과 포교원 포교 국장 스님의 종책 설명, 본단 단장님의 격려 등으로 첫 시작을 하였으며 2년을 수고 해주실 10대 운영위원들 임명장 전달과 점심 공양후 운영회의를 개최하여 단 현안을 의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