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2기 1차합격자 목탁습의 교육
- 이현숙 / 2017-07-20 17:45
- [대구] 7월16일(일) 면접, 3분스피치, 목탁습의등 2차 최종 시험을 앞두고 1차 합격후 매주 화요일마다 염불포교팀 포교사님들 지도를 받으며 목탁습의 연습을 하고 실력을 쌓아오더니 7월4일(화)은 마무리 단계로 조별로 서서 시험 당일처럼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1차합격후 몇달 동안 22기 1차합격하신 예비 포교사님들을 위해 지도해주고 도움주신 염불포교팀 포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22기 예비포교사님들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제22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지역단 평가
- 박애자 / 2017-07-18 12:19
- [경북] 2017. 7. 16(일) 10:00 제22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경북지역단 평가가 있었다.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열린 평가에서는 41명의 1차 합격자들이 참석하여 지도법사이신 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지역단장 주관하에 스피치평가, 면접평가, 목탁집평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예비포교사들 또한 진지한 자세로 6개월여의 수련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22회 포교원고시 1차 합격자 절 수행 및 면담평가 봉행
- 이종석 / 2017-07-08 22:04
- [부산] 제22회 포교원고시 1차 합격자 절 수행 및 면담평가 봉행 일시 : 불기 2561년(2017년) 7월8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참석 : 제22회 1차 합격자 42명 참석 :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 (선덕) 이승표 단장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세익) 임한석 부단장 총괄팀장 6명 팀장 7명사단지원팀 6명 1,080배 절수행 집전자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팀장 죽비 108 배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목탁 108 배 (순도심) 고경희 포교사 죽비 108 배 (윤당) 황기훈 자비팀장 목탁108 배 (도명 주태돈 보현팀장 죽비108 배 (명등) 손효현 포교사 죽비 108 배 (윤당) 황기훈 자비팀장 목탁 108 배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팀장 목탁108 배 (명등)손효현 포교사 목탁 108 배 (도명) 주태돈 보현팀장 목탁 108 배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입재식 삼귀의봉송 단장님 인사말씀 1,080배 절수행 부단장님의 면접평가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 (세익) 임한석 부단장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의 면담평가 (이승표 단장님의 면담평가 절 수행 및 면담평가를 끝내고 평가를 하시는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 단체사진 전원 합격의 영광을 위해 회이팅을 외칩니다 사홍서원으로 제22회 1차 합격자 1,080배 절 수행 및 면담평가를 여법하게 봉행 하엿습니다, 불기 2561년(2017년) 7월 8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합장
포교사 지역단 분야별 연수및 1차 합격자 최종면접
- 장만욱 / 2017-07-06 13:24
- [울산] 불기 2561년(2017년) 7월2일 13시 통도사 해장보각(도서관) 에서 지도법사스님 선림스님 인경스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님 울산 지역단 김미경 단장님 외 많은 포교사님들을 모신 가운데 포교사 지역단 분야별 연수및 1차 합격자 최종면접을 실시 하였습니다 ,,,
지역단 본단 감사
- 이용복 / 2017-07-06 13:26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 김위영)은 2561(2017)년 7월3일 단 사무실에서 본단 행정 및 지도 감사를 받았습니다방문한 수석 부단장님 및 감사님과 행정관은 비치된 서류를 일일히 확인 대조 하며 꼼꼼히 체크하고더 필요한 자료 요구엔 PC 에 저장된 자료를 즉석 출력 제출 하면서 능동적인 대처를 하였으며, 딱딱 할것만 같은 오후 일정을 무난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 연재, 학운/김덕환
- 장만욱 / 2017-07-05 11:44
- [울산]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 김덕환-상불법승 삼보에 귀의한 일은 인생 최고 선택 학운/김덕환포교사로서 또한 불자로서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지계와 청정을 구현하는 공명정대한 ‘법보신문’의 지면에 뱀의 다리를 그려 넣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게 아닌지 염려스러울 뿐이다. 이웃종교 설교에 갈증만 정토사 불교대학서 공부 하루 시작은 새벽기도로이제껏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 많은 잘못된 선택으로 수미산보다 더 높은 업장을 켜켜이 쌓아왔다. 그런 와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수없이 실패를 한 뒤에 어렵게 금연에 성공한 일과 바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불교에 입문한 선택이 그것이다. 1000년 만에 맞이하는 밀레니엄 해라고 하면서 온 세상이 요란했던 2000년 어느 날이었다.근무하는 사무실 뒤에 있는 인천 지역 조그만 사찰에서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주지스님을 뵙고 불교를 처음 접했다. 2002년 근무지가 울산으로 변경되면서 울산에 있는 정토사불교대학에 입학해 처음으로 체계적인 불교공부를 하면서 비로소 불교를 제대로 배우는 계기를 맞이했다.젊은 시절 교회나 성당에서 설교를 들었다. 지인들 강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끌려 나갔다.성직자들 설교를 들으면서 항상 찜찜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것은 신을 믿고 기독교성서를 읽을수록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상식과 과학에 배치된다는 점이었다.종교교리를 모순 없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내 신앙은 이런 의심덩어리를 헤쳐 나가지 못하고 늘 겉돌기만 했다.신앙이 머리와 가슴에서 동시에 공감되지 않았다. 이런 오랜 고민을 일거에 해소시켜 준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었다. 나 자신이 믿음의 인간이 되지 못한 원인을 본래 의심하고 불신하는 못된 성품을 가진 까칠함 때문은 아닌지 늘 곤혹스러웠다. 그런 나에게 불교는 해방의 학문이요 해방의 신앙이었다. 늘 머릿속에 희뿌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 안개가 말끔히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불교를 과학이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과학적인 입장에서 접근하여도 불교를 신앙으로 받아들이는데 하등의 거리낌이 없는 점이 너무 너무 좋았다. 아! 좋다!정토사불교대학 이수 뒤 제9기 포교사 시험에 도반 10여명이 응시하여 9명이 포교사 품수를 받았다. 나는 자원봉사 자비팀에 배정을 받아 울산시 외곽에 위치한 연화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포교사로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거듭 되돌아보건대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당시에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이 무턱대고 방문하여 간단한 간식거리를 대접해 드리고 법회를 봉행했다. 어설픈 레크리에이션과 노래로 한 시간을 겨우 때우고는 허겁지겁 돌아오고는 했다. 지금은 제법 틀을 갖추고 나름 적당한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매월 2번씩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남들은 은퇴할 시점인 이순에 사업을 시작하여 늘 시간에 쫓긴다. 새벽수행을 빼먹기 일쑤고 바쁘다는 핑계로 포교사로서도 지역단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새벽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다르다. 문 열 때에는 문을 여는 줄 알아서 온 마음을 여는데 집중하고, 밥 먹을 때에는 밥 먹는 줄을 알고, 걸을 때에는 내 발걸음이 대지에 접하는 것을 알아차려서 오직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고자 한다.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간이 티끌 만큼이고, 아만의 무지에서 헤매는 시간이 많아서 분별심의 끈을 붙들고 있는 내 자신이 불만스럽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듯 쏟아지는 법우(法雨)를 맞고 생활하면 언젠가 자유롭고 행복한 불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바라며 포교사로서 하루를 시작한다.[1396호 / 2017년 6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 연재, 학운/김덕환(하편)
- 장만욱 / 2017-07-05 11:46
- [울산] 김덕환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하포교사 도반과 함께 전법하는 모든 행위가 행복 학운/김덕환불자가 되고 나서 만난 인연들이 감사하다. 품수 뒤 10여년 봉사 활동 요양원 어르신과 법회 봉행 불교 인연에 감사하며 활동훌륭한 스님과 선지식들 그리고 항상 정진의 끈을 놓지 않고 수행하는 포교사, 도반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스럽다. 포교사 품수를 받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약 10여년이 넘도록 자원봉사팀에서 포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부터 어설펐던 나는 지금도 매우 어설픈 포교사 가운데 하나다. 자비심팀을 거쳐 2년 동안 자원봉사 선우팀 팀장을 맡아 우리팀과 팀원들에게 많은 곤혹스러움을 안겼다. 이제 팀장의 짐을 대혜성 포교사에게 넘기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같이 활동했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게 될 우리 선우팀 포교사 도반들이 대단히 훌륭하고 좋은 벗이었음을 새삼 느낀다. 선우팀 활동은 전법 일선에서 정진 중인 여러 포교사들과 다를 바 없다. 선우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요양원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빈손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음료를 준비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연히 법회를 봉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법회는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봉독하고 ‘천수경’ ‘반야심경’ 독경을 함께 한다. 총기 있는 어르신들은 독경을 같이 하시기도 한다. 법회를 마친 뒤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건강박수 등으로 굳어있던 몸을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도 갖는다. 다음에는 여래성 포교사가 장구반주를 곁들여 어르신들과 민요를 부른다. 흥겨운 장구가락에 민요를 더하면 어르신들이 불편한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 포교사들과 멋들어진 춤사위를 과시하곤 한다. 흥겨운 무대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자랑 시간이다. 노래방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는 노래방 기계가 없으면 가사를 몰라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가사 한 글자 틀리지 않게 잘도 부르신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산회가를 같이 부르면서 봉사활동을 마감한다. 선우팀 포교사들은 은퇴 후 재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는 틈틈이 활동하고 있다. 백양사 합창단과 경전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매일 팀원들에게 좋은 글귀와 음악을 전하고 있는 대혜성 팀장,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정토사와 람림학당에서 중요한 소임을 맡아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면서 기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보리향 포교사, 민요와 장구연주로 많은 자선행사와 어르신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팀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만학도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여래성 포교사,재적사찰인 정종사를 정갈하고 아름다운 도량으로 가꾸는 것은 물론 사찰 대소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지스님이 포교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모든 가족을 신심 돈독한 불자로 인도해 진정한 포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화엄행 포교사, 워킹맘으로 직장과 두 아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이면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여정화·반야지 포교사, 울산에서 통도사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재적사찰에서 봉사활동과 팀활동을 병행하는 무량지 포교사, 오랫동안 염불팀에서 활동하며 팀장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재적사찰에서 신도법회와 수행 그리고 기도 등을 주관하며 스님을 도우면서 선우팀에 합류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 중인 성적각 포교사…. 포교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고 하심하면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아난존자께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했다. “아니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 아니고 수행의 전부 이니라.”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좋은 포교사 도반과 같이 할 수 있어서.김덕환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 deughwan@naver.com[1397호 / 2017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 김종연 / 2017-07-04 11:15
- [서울]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불기 2561(2017)년 7월1일(토) 10:00시 불광사 보광당에서 서울지역단 연수가 사회 이향옥 사무국장, 이성주 총괄팀장의 집전으로 개최 됐다. 연수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국장 원목스님, 우리절, 동봉스님, 윤기중 포교사단 단장, 한성웅 수석부단장 , 강예자 부단장 ,이주영 서울지역단 단장, 장봉수, 이혜숙부단장, 정운찬, 김지영, 여원태, 조철주, 김종연 교육위원, 각 지역 총괄팀장과 포교사 등 4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상은 지역단장상 3명, 단장상 2명, 총재상 1명이 수상했다. 이주영 서울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실시하는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는 신행 및 포교활동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조직 관리와 발전된 지역단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다. 포교방법을 여러 각도로 연구하고, 생각해서 현장 포교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 하자고 주문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치사를 통해, 작년 12월 달에 통계청에서 나온 결과로 불교, 개신교, 천주교등 종교인들이 10% 줄어들었다고 한다며. 불교신자도 많이 줄어든 원인을 설명했다. 자기가 부처님 진리를 깨달으려 하지 않고 빌고, 달라고 하는 기복신앙을 떠나지 못하기 때문이다며. 이제는 “신행혁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처님께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올바르게 보고, 늘 새롭고 생활에 맞게 가정, 승가, 국가 공동체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삶을 살았다며, 우리도 부처님처럼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님은, 불교신자가 준다 해도 정법조직인 포교사들이 있기에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기에 종단의 힘이 되며 포교사는 “원력을 갖지 않으면 포교를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원력을 가지고 포교에 전념 하라고 당부했다..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격려사에서, 포교사단은 올해로 창립17주년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앞에서 선배 포교사가 이끌고 뒤에서 후배 포교사가 합심하여 이루어 낸 결과라고 본다. 제7대 포교원은 작금의 한국불교의 위기상황을 돌파 하고자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천 방안으로 ‘삶을 지혜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제시 하였다. 우리 포교사들도 이에 발맞추어 사부다중 공동체의 일원인 ’포교사 붓다로 살아야겠다고 서원 했다. 지도법사 포교국장 원묵스님은 특강“포교사는 기본적으로 수행자라고 한다” “수행과 신행”은 다르지 않다.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성취하면 신행이 된다고 말한다. 포교는 불교이론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원천이다. 포교사의 본분은 원력자다. 나는 비전을 가져야 되겠다 생각하며, ‘붓다로 살자’ 우리가 주인공으로 살자. 내가 원래 붓다임을 자각하고 살자. 원력을 가지고, 실천수행자로서 보시, 애어, 이행,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방식으로 이웃과 함께 살자 를 수행 실천하라고 말했다. 스님은, 절 주변 마을을 포교할 때는 꼭 사찰도 같이 하라고 당부했다. 나를 낮추고 나를 낮추면 무아를 얻으며, “포교의 완결은 무아를 얻으면 완성 된다”고 특강을 마쳤다. 이어서 포교와 신행에 대한 곤지암 우리절 동봉스님의 반야심경에 대한 법문이 이어졌다. 스님은, 반야심경은 아름다운 경전이다. 한 글자 속에 불교의 방정식을 가르키고 있고 군소리가 한마디도 없다 또한 마하가 안 붙은 ‘반야바라밀다심경’이야말로 대승경전이라고 설명했다. 불광사에서 준비한 비빔밥을 점심공양으로 맛있게 먹고, 오후 2시30분부터 각 팀 별로 분야별 연수를 시작했다. 군 포교팀: 정운찬 교육위원- 군 포교의 중요성, 군 법당 현황 등지역봉사팀: 김지영 교육위원- 효를 통해 실천하는 사회 복지 현장 등 통일포교팀: 여원태 교육위원- 포교대상 및 목적 등경찰포교팀: 김상래 팀장 - 포교, 경찰의 개념 등염불포교팀, 불교문화 해설 포교팀 : 이성주 총괄팀장 -염불봉사의 의의불교문화 해설의 의의 등 교정교화팀: 조철주 교육위원-법률용어 상식 등어린이청소년팀: 김종연 교육위원- 어린이청소년 포교 방안 등행사지원팀, 음성포교팀, 홍보팀, 무소유실천팀: 이향옥 총괄팀장 -각팀 별 발표 이주영 단장은 총평에서 38개 팀에서 인원이 부족해 충원요청을 하지만 작년에 신규포교사가 64명이 들어와서 14명이 활동을 중단했고 각 팀에 1-2명만이 배정해준 상태다. 그러니 각 팀별로 필요한 인원만큼 무소유 실천팀에서 알아서 배정 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단장은 분야별 연수 후 동영상 강의를 꼭 들어야 되며, 각 팀에서 한 달에 한번 회의 하는 사진 올릴 것, 정체성을 갖어야 되며, 인원이 적고 활동이 부진한 팀을 통합 할 것이다. 등을 총평으로 말했다. 올해도 분야별 연수에 참석한 포교사들은, 포교사로서 정법을 수호하고 교단을 외호하며, 끊임없이 정진하고,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며, 분야별 발표와 지역단장 총평, 공지사항 및 사홍서원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이날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서울지역단(단장 이주영)에 격려금을 전달 했다. 서울지역단에서는 새로 발간한 불교입문 PPT 자료집을 참석자 전원에게 기증 했다. 글/사진 홍보팀 수연성 .송수옥
제주지역단 창립 2주년 기념 법회 봉행
- 김종호 / 2017-07-03 16:23
- [제주] 포교사단 제주지역단(단장 허인영)은 불기2561년 6월 14일 19시부터 한라산 관음사 설법전에서 지역단 창단 2주년 기념식을 봉행하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이신 허운 큰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제주지역단은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라며 제주지역단 포교사들은 제주도민의 절반 정도인 비불교도들에게 불법을 널리 홍포하여 제주도가 모두 불교신자로 이루어진 불국정토가 되도록 힘써달라고 하셨습니다. 지도법사이신 제량 스님께서도 지역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끌어주시겠다며 포교사들의 사기를 높여주시는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지역단 창단을 이끄셨던 오태숙 직전 단장님께서도 그동안의 감회를 털어놓으시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 여생을 지역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허인영 단장님께서도 포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교사의 다짐과 같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실천해나가자며 결의를 굳게 다지셨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지역단 포교사 70여명과 22기 예비포교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제주지역단의 두번째 생일을 서로 축하하며 더욱 융성한 지역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6차 운영위원회의
- 김종연 / 2017-06-27 11:24
- [서울] 제6차 정기 운영위원회의 불기2561(2017)년 6월21일(수) 오후7시 제6차 정기 운영위원회의가 혜등 이주영 단장을 비롯, 장봉수. 이혜숙 부단장 외 서울지역단 운영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맹도영 부단장의 집전으로 서울 지역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회의는 개회사, 삼귀의례, 인사말, 심의 안건, 활동 경과보고, 공지사항, 사홍서원, 폐회사 순으로 진행 됐다. 의장 (이주영 서울지역단장)은 인사말에서 9대 집행부가 시작 된지 벌써 1년6개월이 지났는데 피부론 못 느끼지만 서울지역단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며, 이제 6개월이 지나면 새로운 대가 바뀌게 되는데 좋은 단장을 선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단장은 운영위원들도 남은 임기 동안 건강하게 잘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1, 전 운영회의 결과 보고 안건 1, 분야별 연수 포상자 심의 승인의 건 ㅇ 제안사항: 분야별 연수(7월1일. 토) 포상추천서를 심의하고 승인을 요청함. 총재상(1명), 단장상(2명), 지역단장상(3명)ㅇ 관련근거: 대불포사단 제2017-072호에 의거 추천함.ㅇ 결의사항: 원안대로 심의하고 승인함.2, 심의 안건 : 없음3, 활동 경과보고 1. 5월 20일(토) 14:00~18:00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제 1차 지역단 집체 교육 을 남산 충정사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참석대상 71명 중 64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2. 제11회 전문포교사 선발 면접시험이 5월 27일(토) 13:00~ 5월 28일 (일)13:00~ 양일 간 진행되어 서울지역단 포교사 25명이 면접시험에 응시 하였고 전원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3. 6월 3일(토) 14:00~16:00 자격 갱신 신청자 보충교육을 포교사단 교 육관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대상자 31명 중 21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4. 6월 12일(월) 18:00 임원 및 교육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분야별연수에 대한 협의를 하였습니다. 5. 6월17일(토) 14;00~18:00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제2차 지역단 집체교육을 남산 충정사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참석대상 70명중 총 65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습니다. 6. 6월18일(일) 09:30~12:30 국방부 합동 위령제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봉행 되었습 니다. 총 91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포교사 43명,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48명 7, 5월말 회계 결산보고를 유인물로 대치 하였습니다. 4, 공지사항 1. 7월 1일(토) 10:00~17:00 분야별 연수를 불광사에서 실시합니다.* 3대 연수(팔재계, 연등회, 분야별 연수)에 해당되므로 포교사님들은 꼭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팀장님들은 참석 명단을 파악하셔서 6월 26일(월) 오전까지 사무국 으로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 단복 (하복)* 2호선 잠실역 3번 출구, 8호선 석촌역 7번 출구 2. 분야별 연수 전문 과목 강의는 동영상으로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포교사단(www.pogyosadan.org) 열린마당-->동영상강의 클릭* 수강기간: 2017년 10월 31일(화)까지* 신행분야: 군포교팀, 경찰포교팀, 교정교화팀, 어린이청소년팀 문화분야: 불교문화해설포교팀, 음성포교팀, 홍보팀, 행사지원팀 복지분야: 염불포교팀, 지역봉사팀, 통일포교팀, 무소유실천팀* 신행분야와 복지분야는 2강 전체를 수강하셔야 하고, 문화분야는 총 5강 중 2강 이상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시고, 지역단 분야별 연수에 참석하셔야 분야별 연수 이수로 최종 인정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단 카페 공지사항 323번 ‘분야별 연수 동 영상 강의 시청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7월 18일(화) 19:00 목탁 의식 집전 및 스피치 교육 수료식이 있습 니다. 임원 및 교육팀3. 7월 18일(화) 19:00 목탁 의식 집전 및 스피치 교육 수료식이 있습 니다. 임원 및 교육팀장은 참석바랍니다. 복장은 단복(하복)입니다. 4. 7월 22(토) 10:00~18:00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면담 평가를 남산 충정 사 에서 실시합니다.가. 제1, 3, 5조는 10:00~12:00 실시나. 제2, 4, 6, 7조는 13:00~18:00 실시다. 목탁 지참라. 복장: 포교사-단복 (하복)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흰색 상의(1차 합격자용 티 셔츠), 검정색 하의, 명찰 패용 5. 원로 포교사 우대: 10년 이상 포교활동을 하신 분들 중 80세 이상인 포교사를 원로 포교사로 우대하기로 포교사단 제2차 운영위원회의에 서 결정되었습니다. * 3대 연수 참석, 개인 포교활동 보고서, 포교활동 통계에서 예우 해드 립니다. 6. 팀 활동 내용을 지역단 카페 팀 게시판에 법명, 성명, 법회 내용, 참 석자(수), 간식 등을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포교팀 활동 보고서는 팀별 게시판에 내용이 있어야 팀 활동으로 인정이 되므로 포교활동 후에는 반드시 팀 게시판에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7. 올해 상반기(1월 ~ 6월) 개인 및 팀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주시기 바 랍니다.* 개인 포교활동 보고서는, 포교사 본인이 작성하여 팀장에게 제출하 고, 팀장은 총괄팀장에게 제출하여, 총괄팀장이 일괄 취합하여 지 역단에 제출합니다.* 포교팀 활동 계획서와 포교팀 활동 보고서는, 팀장이 작성하여 총 괄팀장에게 제출하고, 총괄팀장이 일괄 취합하여 지역단에 제출합 니다. (제출마감: ~ 7월 31일(월)까지입니다.) * 서울지역단에서 발전기금 마련으로 판매했던 샴푸, 소금을 팀 별로 구입했던 판매 수익금 50%를 팀지원금으로 지불한다고 밝혔다.
국군장병합동위령제
- 김종연 / 2017-06-27 11:19
- [서울] 국군장병합동위령제나라를 지키다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극락왕생을 비는 천도법회가 6월 18일(일) 낮 전쟁기념관 중앙광장에서 열렸다.포교원장 지홍스님, 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스님, 초대 군종교구장 일면스님, 조계종 중앙신도회 민병덕 부회장, 조계종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이주영 단장과 제22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 등 포교사 100여명, 서울시 각 사찰에서 참석한 스님들과 불자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법회는 무주고혼들을 청하여 법회장으로 모시는 영가청혼·이운의식, 축원과 헌다·헌화를 올리며 진행되는 천도의식을 거쳐 호국영령 추모법회, 추모공연, 주먹밥 시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군불교총신도회장 구홍모 중장은 ‘호국영령 천도발원문’을 통해 “오늘 저희들은 앞서 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경건히 합장하며 조국의 평화통일을 간절히 서원 하오니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는 이 도량에 강림하시어 저희들의 간절한 발원에 감응하옵소서” 라고 발원문을 독송했다. 조계종 군종교구장 정우스님은 “호국영령과 6.25한국전쟁 참전 16개국 전사자들이 바로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우뚝하게 세워주신 분들이다”라고 추모했으며, 초대 군종교구장을 역임한 일면스님은 영령에게 올리는 글을 통해 “목숨을 받쳐 오늘날 번영의 터전을 마련해 주신 모든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힘을 한곳에 모으는데 불자들이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치사를 통해 “목숨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 한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며, 그 속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흔연히 발문을 돌리고, 흔연히 산문을 나섰던 승군들의 숨은 희생도 영원히 기록되고 추모되어야 할 것임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제22회 1차 합격자 제 2차 집체교육
- 김종연 / 2017-06-27 10:24
- [서울]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 제 2차 지역단 집체교육 불기 2561(2017)년 6월 17일 토요일 오후 13:40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 충정사에서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사 제2차 지역단 집체교육이 서울 지역단 단장 이 주영을 비롯하여 수석부단장 장봉수 박 윤재 이 혜숙 부단장 직할 직영 기획 음성 동 서 남 북 총괄 팀장등 제22회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65명이 참석 집전 부단장 맹 도영 군3팀 이 태원 사회로 개최됐다. 직할총괄 음성포교팀의 이 준형의 지도로 포교사의 노래 청법가 보현행원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등의 노래로 2차 집체교육의 장을 열었다. 이어서 음성포교팀장의 음성팀 활동을 간단하게 발표했다. 입재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지역단장 인말 교정교화팀 어린이청소년팀 염불포교팀 지역봉사팀 경찰포교팀 통일포교팀 행사지원팀 홍보팀의 활동 소개 공지사항 조별미팅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영 단장은 서울 시내에서 교육할 장소 구하기가 어렵다 교통 편리하고 교육하기 좋은 장소로서 이 충정사만한 곳이 없다 작년까지 원광사에서 했는데 올해는 공사중이라 했다. "삼류 지도자는 지식 지혜 남의 지혜를 이용해서 쓴다. 포교사가 되면 다 똑같다. 포교사가 되면 의복이 달라진다. 다음 7월 22일 면접도 이곳(충정사)애서 보게 된다" 이번 집체교육에서는 조계종 포교사단이 포교원 디지털대학의 지원을 받아 신규포교사를 위한 분야별 안내서로 펴낸 를 배부했다.이 책은 포교사입문 군경 어린이 교정교화 통일 염불 불교문화 등 7개 분야는 제2차 집체교육에 유용하게 활용 했다. 신규포교사는 물론 기존 포교사들도 활용할 수 있는 포교현장의 지침서다. 팀별 활동 발표는 교정교화팀 교육위원 조철주, 어린이청소년팀 김석두, 염불포교팀 총괄팀장 이성주, 지역봉사팀 교육위원 김지영, 경찰포교팀 팀장 김상례, 통일포교팀 교육위원 여원태, 행사지원팀 팀장 안숙남, 음성포교팀 팀장 이 금주, 홍보팀 팀장 송수옥이다. 조별 미팅은 7개조 교육팀장들 위주로 이루어졌다.
부산지역단 포교원고시1차 합격자 연수회(집체교육)
- 이종석 / 2017-06-24 21:00
- [부산] 부산지역단 포교원고시1차 합격자 연수회(집체교육) 일시 : 불기 2561년(2017년) 6월24일(토요일)오후 1시 ~ 5시10분 장소 : : 불지사 화엄회관 교육대상 : 1차 합격자 42명 사회 : (길상정) 양정옥 사무국장 집전 : (자광) 박종안 금정팀장 피아노반주 : (삼명심) 김현이 포교사 (홍보위원) 목탁습의 강의 : (자광) 박종안 금정팀장 오후 1시 ~ 2시50분 교육 : 목탁습의 교육강사 (자광) 박종안 금정팀장 오후 3시 ~ 5시10분 : 교육: 이승표 단장 개인 자유 발언시간 포교사가 되기위한 불교대학 소개 및 앞으로 포교사가 되었을 때 어떤포교활동을 하고 싶으며 어떤 팀에서 활동하고 싶은지 개인 자유 발언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눈 7월8일 1,080배 절 수행 및 면담평가 심사를 합니다, 절수행은 불지사 법당에서 면담평가는 지역단 사무실에서 실시하오니 한사람도 빠짐없이 복장을 갖추고 시간을 지켜 모두가 바라는 포교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 촬영 편집 :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삼귀의 봉송 한글반야심경 봉독 삼귀의 및 한글반야심경 봉독 집전 : (자광) 박종안 금정팀장 단장님의 인사말씀 오후 1시 ~ 2시 50분 목탁습의 교육 목탁습의 강의 강사 (자광) 박종안 금정팀장 오후 3시 ~ 5시10분 이승표 단장님의 지역단 소개 및 각 팀활동사항을 전달하고 계시다 개인자유발언시간 개인자유발언시간 개인자유발언시간
부산지역단 6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 이종석 / 2017-06-23 21:59
-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6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일시 : 불기 2561년(2017년) 6월 22일(목요일) 오후 7시 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성원 47명 중 43명 참석 사회 :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집전 :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팀장 회무, 재무보고 : (길상정) 양정옥 사무국장 피아노반주 : (삼명심) 김현이 포교사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선덕) 이승표 단장은 불기 2561년(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오후 7시 불지사 화엄회관에서 운영위원 43명을 모시고 6월 정기 운영회의를 봉행 하였다 이승표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비가 오지않아 가뭄이 심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이에 우리의 삶에서도 한방울의 물이라도 아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고있는 모든 포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또한 포교사 고시1차 합격자 집체 교육 및 절수행 면담평가를 부산지역단 사무실에서 실시 하겠다고 하였다 삼귀의 봉송 한글반야심경 봉독 집전 :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팁장 (길상정) 양정옥 사무국장 (인사말씀) 이승표 단장 운영회의 안건 1)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6월 집체교육 및 7월 면담평가 실시의 건 2) 채식데이 기부데이의 건 3) 2017년 팔재계 법회 및 부산지역단 전진대회의 건 4) 미 활동 포교사의 건 5) 가족포교 신도화의 건 원안대로 전부 통과 됨 6월 생일자 축하파티 사홍서원으로 6월 정기 운영회의를 여법하게 봉행 하였습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합장
불기2561(2017)년 대구지역단 분야별 연수
- 이현숙 / 2017-06-20 19:46
- [대구] 불기2561(2017)년 대구지역단 분야별 연수가 6월17일(토) 19시~ 18일(일) 05시까지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본사인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있었다.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효광)스님 법문, 포교국장(정연)스님 인사말씀. 혜행단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이날 포교원장 상은 16기 이은숙(진아성) 포교사님께서 수상했다. 2017년 분야별 연수는 특별했다. 분야별 연수때마다 했던 팀활동 사례 발표와 몇가지 사항은 책자로 대신 하기로 하고 지역단 포교사 출신으로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는 덕산법사님을 모시고 특강과 실참, 좌담의 특별한 시간을 가지면서 간화선 참선 체험을 하게 되었다. 17일(토) 저녁8시부터 연수 입제식을 하고 저녁 10시반부터 조름이 올법도 한시간이지만 새벽3시까지 포교사님들의 수행 열기가 뜨거웠으며 백팔대참회와 새벽예불 후 혜행단장님 회향사를 끝으로 분야별 연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