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17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김종연 / 2017-01-23 20:38
- [서울] 불기 2561(2017)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1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1월18일(수) 오후7시 서울지역단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이주영 서울지역단 단장을 비롯 장봉수 수석부단장, 이혜숙부단장, 각 팀장 등 운영위원 약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 맹도영 부단장, 유재철 염불포교팀장 집전으로, 개회사. 삼귀의례. 인사말. 심의안건. 활동경과 보고. 공지사항. 총괄팀장 및 팀장의 임무. 사홍서원. 폐회사 순으로 진행 됐다. 의장은 인사말에서, 팀장, 운영위원들 지난 한 해 동안 고생 많았다며, 9대에서 뭔가 다르게 해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특별하게 성과는 없지만 변화하는 것들이 조금씩 있다, 정유년 새해는 9대를 마무리하는 한 해 이니 만큼 뭔가 다르게 실천할 수 있게끔, 활동 할 수 있게끔, 행동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것이 집행부가 해야 할 일이다라며, 9대가 원만하게 회향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운영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심의안건 안건 1: 팀장 임명의 건 제안사항: 팀장 5인의 임명 건. 관련 근거 - 규정 제20조 (포교활동 팀장의 자격, 임무, 임기)③ 팀장의 임기는 2년 단임을 원칙으로 한다. 단, 부득이한 경우 지역단 운영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④ 팀장의 선출은 팀원의 추천으로 지역단장이 임명한다. 대상자가 없을 시에 는 팀원 중에서 지역단장이 추천하여 직무대리를 임명한다.순번구분직위자격번호기수법명성명1임명동부총괄 군1팀장A3-56-010917무주화이인숙2임명동부총괄 군2팀장A3-55-007016안심도한재순3임명동부총괄 군3팀장A3-58-008219보성이태원4임명동부총괄 교정교화팀장A3-57-006418보명정덕진5임명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1팀장A3-56-011817만법정광현안건 2: 교육위원 추천의 건제안사항: 교육위원 1인을 추천받아 임명하고자 하오니 심의하고 결의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순번구분직위자격번호기수법명성명1임명교육위원(어린이청소년)A3-54-012415무구김종연안건 3: 조직 명칭 변경 심의의 건 제안사항: 서울지역단의 조직 명칭 변경 건 관련 근거 - 규정 제17조 (포교활동팀의 구성)④ 팀의 명칭은 본단 운영위원회에서 정한 표준 명칭을 사용하여야 한다.- 규정 제18조 (포교활동팀의 신설, 통합, 분할, 폐지)② 2. 본 단 총재 또는 단장(지역단장 포함)의 요청이 있을 경우순번기존 명칭변경 명칭1직할총괄 기획행사팀직할총괄 행사지원팀2동부총괄 지역봉사팀동부총괄 지역봉사1팀3동부총괄 지역포교팀동부총괄 지역봉사2팀4남부총괄 지역포교팀남부총괄 지역봉사팀5서부총괄 지역포교팀서부총괄 지역봉사팀6북부총괄 지역봉사팀북부총괄 지역봉사1팀7직영총괄사회복지포교팀북부총괄 지역봉사2팀안건 4: 2016년 하반기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제안사항: 2016년 하반기 감사보고 및 결산 승인을 심의하고 결의해주 실 것을 요청합니다. 감사 보고서 (2016년 하반기) 세입 예산대비표 세출 예산대비표관련 근거 - 정관 제60조 (회계감사)① 지역단 감사는 해당지역단의 회계와 업무에 관하여 연 2회 감사하며, 그 결과는 지역단 운영위원회에 보고한다. 안건
정유년 1월 첫 정기임원회의
- 김종연 / 2017-01-20 13:25
- [서울] 서울지역단 정유년 1월 첫 정기임원회의불기 2561(2017)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1차 정기임원회의가 1월 11일(수)오후 7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서울지역단 맹도영 부단장 사회로 진행된 새해 첫 회의에서 혜등 이주영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맞는 정유년 새해에 우리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의 법을 널리 펴는데 앞장서자“고 당부 했다. 안건 심의에서는 동부총괄 군1팀장 등 5명의 팀장과 어린이청소년팀 교육위원 임명, '지역 포교팀'을 으로 바뀌는 7개 팀의 조직명칭 변경, 작년도 하반기(7월-12월) 감사 및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공지사항으로는 일부 조직변경에 따른 팀원 배치조정을 위한 포교활동 중지자 현황보고, 전년도 하반기 포교활동보고서 제출과 제22회 포교사자격고시(2월 18일(토) 14시-17시/) 확정,지역단 카페의 닉네임을 실명으로 전환해 줄 것 등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혜등 이주영 단장, 법천 장봉수 수석부단장, 수경지 박윤재· 자홍 맹도영· 일원성 이혜숙 부단장, 감로행 이향옥· 적성 정운환· 혜광 양원식· 혜일 김덕중· 상영 이성주 직할팀장들이 참석 새해, 새로운 각오로 포교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불기2561 울산지역 불교 신년 하례회 울산포교사 단장 등 참석
- 장만욱 / 2017-01-19 13:06
- [울산] 울산발전과 시민안녕을 기원하는 "불기 2561 울산불교 신년하례회" 봉행 일시: 2017년 1월17일(화) 오후2시, 장소: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대전충남 정효숙 포교사 하편)
- 한창희 / 2017-01-18 15:25
- [포교사단] 출처 :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252)*포교사의 하루는 포교사단의 홍보를 위해 법보신문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코너입니다.2017년부터 주 1회 연재됩니다. 많은 기고 바랍니다.
경남지역단 신년법회
- 이용복 / 2017-01-17 13:40
- [경남] 경남 지역단은 2561년(2017)1월 7일 13교구 본사 쌍계사 팔영루 에서 주지스님,총무 국장 지현스님 을 모시고 신년 대법회를 봉행 하였으면 원정 주지스님의 수좌오계 감로 법을 설 하셨습니다.이날 단장 김위영은 인사말에서 한해동안 수고 하신 포교사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2017년 단운영에서 신년법회,전체분야 연수,팔재계,년말연수 를 첫번째로 , 두번째 소분야별 연수와 전체 분야별연수 1박2일 진행, 세번째로 팀의 정예화를 위한 활동영역 조직화, 네번째로 목적기금조성을 통한 지역단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하였으며,즐겁게 포교하는 현장이 될수 있도록 같이 노력 하자고 하였습니다.
포교사단 회계-인사-조직 관리 감사
- 김종연 / 2017-01-13 12:55
- [포교사단] 포교사단 회계-인사-조직 관리 감사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의 지난해(2016년) 투명한 집행으로 살림살이 잘했는 지 예산결산 감사가 1월 12일(목) 낮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감사는 포교사단 대혜 윤기중 단장, 도광 한성웅 수석부단장이 제출한 금전출납장부와 예금통장 등 회계자료와 인사 및 조직 관련자료를 금강 임덕신, 여광 이용우 감사가 하나하나 대조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부를 확인하고 대조하는 과정에서 궁금하거나 미흡한 세부항목에 대해서는 대기중이던 포교사단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 금산 한창희 사무과장의 보충설명을 듣는 등 꼼꼼하게 감사를 진행했다.
서울지역단 시무식
- 김종연 / 2017-01-05 14:32
- [서울] 불기2561년 포교사단 및 서울지역단 시무식불기 2561(2017)년 1월 2일 오전11시 포교사단 법당에서는 약 30여명의 윤기중 포교사단장 및 서울지역단 이주영 단장과 양성홍 디지털대학 본부장 및 포교사단 부단장 ㆍ전문위원ㆍ서울지역단 부단장 및 팀장과 직원 등이 모여 삼귀의례 반야심경을 봉헌하며 정유년 한해 포교사단과 서울지역단, 디지털대학의 발전과 화합 건승을 기원하는 시무식을 공동 봉행하였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유마거사의 수행일화를 소개하며 정유년 새해에는 우리도 보살의 원력을 실천하자는 다짐과 함께 힘찬 정진을 하자고 외치며 포교사의 건승을 기원했다.서울지역단 이주영 단장은 축사에서 칠불통계 "제악막작 중선봉행"을 슬로건으로 다함께 화합하고 슬기롭게 발전하자는 인사말과 서울지역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서울지역단 모든 팀과 포교사들이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기를 기원했다.디지털대학 양성홍 본부장은 우리는 살아숨쉬는 활불이라고 강조하며 부처답게 살자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케익 절단 , 축하 샴페인 건배, 사홍서원을 끝으로 시무식을 마무리하고 기념촬영과 점심 공양하고 회향했다.
구룡마을 연탄배달, 아름다운 동행 ‘아이연탄맨’
- 김종연 / 2017-01-05 14:16
- [서울] 구룡마을 동짓날 연탄배달, 아름다운 동행 ‘아이연탄맨’ 부처님의 보시를 실천하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총무원장 스님)이 펼치는 연말 온정나누기 캠페인 ‘슈퍼영웅 아이연탄맨’ 의 연탄나눔행사가 동지날인 12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아름다운동행 성유스님(탄자니아 지부 법인처장),불교포럼(공동대표 김동건, 박홍우), 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 및 서울지역단(단장 이주영)소속 포교사들, 의정부 영석고등학교(교장 정충래) 학생들, 조계사 청년회, 봉은사 신도회 불자 등 200여명이 참석, 구룡마을 20가정에 연탄 200장씩을 각각 배달했다. 또, ‘동지나눔’의 상징인 동지팟죽 나누기 행사도 열려, 고추장, 된장도 함께 전달했다.특별히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군1팀장 이정순 포교사와 홍순기 포교사가 각각 아내와 아들과 함께 참석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아름다운동행은 거리모금과 보시를 통해 모금하는 ‘아이연탄맨’기금으로 연말에 108개 가정에 연탄 200장씩(총 21,600장)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012년 백사마을, 2014년~2015년 홍제동 개미마을에 연탄을 지원한 바 있다. 연탄나눔 행사를 주최한 아름다운동행의 성유스님은 “오늘하루는 남을 돕고, 나의 복을 닦는 그런 날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안고 돌아갑시다”라고 말했다. 조계종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불교는 자비의 종교다. 자비를 행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오늘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불교포럼 김동건 공동대표는 “동짓날에 자비행과 보시행을 나누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재를 설명했다. 이날 연탄과 동지팥죽을 받아든 구룡마을 주민 K어르신(73세)는 “연탄을 배달해준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어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글/홍보팀 이기룡(해륜) 사진-무구 김종연
2016년 서울지역단 전진대회
- 김종연 / 2017-01-05 14:34
- [서울] 2016년 서울지역단 전진대회 서울지역단 전진대회가 불기 2560(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 크리스탈볼륨에서 305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봉수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직영총괄팀 이성주 팀장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승무 공연이 있었고, 1부는 전진대회, 2부는 만찬으로 이어졌다. 전진대회는 단기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포교사의 다짐, 내빈소개에 이어 지역단의 활동영상 소개, 지역단장 인사말, 포교사단장의 격려사, 시상식, 포교원장 법어, 격려금 및 지원금 전달, 축가, 공지사항 및 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진행됐다. 내빈 중에는 포교사단 총재인 지홍 큰 스님을 비롯하여 역대 포교사단장을 역임한 양성홍, 임희웅, 강홍원 전단장과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및 부회장단이 함께 했고, 외부에서는 중앙신도회 임정수 수석부회장, ROTC불자회 한상회 부회장, 봉은사 신도회 이계경 부회장 등도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지역단의 혜등 이주영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행 혁신으로 전법의 새 지평을 열어가며, 불자들의 신행혁신 운동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포교원장님의 포교원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역단에서는 이 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자리이타 추구, 양보다는 질, 현상유지 보다는 발전을 위해 금년도 4/4분기에 군경·교정교화·지역봉사·포교·복지 등 분야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했다. 이주영 단장은 취임하면서 소통이 되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미소가 있다는 소통, 믿음, 미소를 3대 실천사항으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교육과 수행을 배가하여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며, 종단으로부터 신뢰를 쌓고 불자로 부터 믿음을 얻자고 당부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포교에 매진하고 계신 포교사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교활동 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새해에도 전법과 포교를 위하여 우리의 힘을 하나로 모아 힘차게 나가자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격려사에서 포교사단은 기본에 충실한 운영으로 종단과 불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겠다고 했다. 또한, 전문포교사 자격취득기회 확대 등 포교역량강화와 연수용 교재개발, 성역화불사기금, 행복바라미 활동을 강조했다. 이어서 포교원의 현 시대에 맞는 신행혁신운동에 동참하고,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전법과 봉사활동을 위해서는 내부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면서 1등 서울지역단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포교원장 스님은 법어를 통해 현 시국과 관련 국정혼란 및 농단상황의 빠른 해소가 필요하다면서 어려운 상황일수록 독선, 권위, 자기중심적에서 독선과 권위를 거부하고 국민이 주인이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불교계인 종단도 혼란상황 극복을 위해 비상회의를 했다고 했다. 최근 1천만명을 표본으로 한 정부의 종교인구조사에서 불교인은 12백만명에서 8백만명으로 감소하여 이제 불교가 개신교에 밀려 2위로 하락했다고 했다. 종교인구가 전체적으로 감소했지만 특히 불교가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한다. 이번 조사방식에서는 월 1회 이상 나가야 종교인구에 들어가기 때문에 불교에 특히 불리했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이를 발표하면 종교갈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종단에서는 이를 발표하지 말도록 정부에 요구한 상태라고 했다. 하여간 한국 종교인구에서 순위가 바뀐 것만은 사실이며 수도권 포교를 책임진 우리포교사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우리들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런면에서도 한국불교의 신행형식과 내용에 있어 미래세대에는 지식인 그리고 젊은 충이 동의되지 않는 형식으로는 포교가 힘들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럽에서도 기존 종교는 문화적으로만 존재하고 신행생활은 없는 새로운 종교흐름이 있다고 했다. 불교가 하락한 근본적인 원인은 불교는 본래 까달음을 추구하는 자력신앙임에도 그간 기복불교에 의존한 탓도 있다. 불교 본래의 모습은 붓다로 사는 것 즉, 지혜와 지비로써 불자의 양심대로 살아야 한다. 이제 한국불교의 이러한 문제를 책임지고 나아갈 사람이 바로 포교사다. 내년 1월에 신행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할 것이며, 이 신행혁신 운동에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면서 법어를 마쳤다. 시상식에서는 서울지역단정상은 동부총괄 어린이 청소년1팀 월명인 한상경, 직할총괄 음성 포교팀 죽림 지창기, 동부총괄 군1팀 무주화 이인숙, 남부총괄 군3팅 여의행 고경민, 남부 총괄 교정교화팀 천진화 이영애, 서부총괄 군1팀 지월 김순천 등 6명의 포교사가 수상했다.포교사단장상은 북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연화덕 윤복순과 서부총괄 군2팀 도안심 강병희 포교사가 수상했다.영광의 포교사단총재상은 직영총괄 사회복지포교팀 보현행 홍영단포교사가 수상했다. 격려금은 불교디지털대학 학장이신 지홍스님이 이주영 서울지역단장에게, 윤기중 단장이 포교사단 격려금을 이주영 지역단장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사)인드라망에서 윤기중 포교사단장에게 포교사회관 건립기금, (사)좋은인연 윤기중 이사장이 안암동 주민센터에 난방기구,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윤기중 이사장이 이주영 서울지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의 전진대회를 축하하는 직할총괄 음성포교팀의 축가에 이어 공지사항이 있었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1부행사가 끝났다. 2부 행사는 선만옥 포교사의 사회로 임수아와 나운하의 노래공연과 미소진과 현담의 노래공연, 이승은 등 국악인의 경기민요로 만찬행사를 흥겹고 화기애애하게 잘 마무리했다. 이번 초청가수에는 새로 배출된 포교사 불자가수 2명이 참여했다. 2부 마지막인 경기민요를 열창할 때는 지역단 임원진을 비롯 포교사단장 등 내빈이 함께 어우러져 무대를 꽉 채웠고, 참석한 포교사들도 전체 자리에서 일어나 손에 손잡고 같이 어울려 한마당 어울림으로 마무리 되었다. 참석한 포교사들이 돌아갈 때는 용화선원이 보시한 몽산화상의 육도보설과 관음예문이 든 책 2권과 함께 지역단에서 마련한 수건선물을 받아들고 서로 즐거운 표정으로 인사하며 귀가했다. 이번 9대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축제의 자리로 만들기 위해 이주영 지역단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 그 결과 예년과 다르게 특색있고 다채롭게 진행했다. 그 중 몇가지를 보면 포교사들의 개인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후원금을 포교사단 이외에도 포교원장과 조교종 중앙신도회 및 봉은사 신도회 등으로부터 추가로 보시받았고, 참가자 행운권 추첨으로 소금, 샴퓨 등 30점을 나눠주었고, 인기가수를 초청하여 식전과 2부 행사를 풍성하고 다채롭게 하였다. 또한, 불광사에서 하던 회식을 전문 뷔페식으로 바꿔 질을 높이면서도 개인부담은 최소화하였다. 이 행사를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시고 당일 행사진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연말 많은 행사로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이번행사에 가장 많이 참석해 주신 포교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취재 / 홍보팀 보산 정범진 촬영/ 홍보팀 송수옥, 이기룡
허인영 신임 제주지역단장 임명장 수여
- 김종호 / 2016-12-29 10:25
- [제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불기2560년 12월 13일 오후 허인영 신임 제주지역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는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한성웅 수석부단장, 강예지 부단장, 이희철 경북지역단장,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 윤중근 광주전남지역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이에 굴하지 말고 열심히 포교활동에 공력을 쏟아달라”고 당부하였다.
불교종립학교 장학금 전달
- 이현숙 / 2016-12-27 16:39
- [대구] 불기 2560(2016)년 12월 22일(목) 대구지역단 혜행단장님과 원광부단장님, 사무국장님께서 지역의 불교종립학교인 청도이서중고등학교. 능인중고등학교. 영천 선화여고 3학교를 방문하고 22명의 학생에게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지역단에서 매년 불교종립학교에 전달하고 있는 장학금은 대구지역단의 포교사님들이 매달15,000원씩 납부하고 있는 회비에서 4,000원은 종단에 10,000원은 지역단 활동비로 사용되며1,000원 무소유 장학금으로 따로모아 종립학교에 장학금과 세터미 가족지원등 지역의 어려운분들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22일(목) 장학금은 청도 이서중학생4명, 고등학생4명. 능인중학교 5명, 고등학교4명,선화여고4명으로 총6,600,000원이 지급되었으며 학교 방문때마다 교장선생님 법사스님께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어려운 시기라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포교사단에서 매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과 재단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도 중요하지만 불교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이 학생 포교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감사한건 청도이서중학교 교감선생님과 이서고에서도 포교사로 활동하시는 선생님이 계셨고 능인고등학교도 황종수팀장님 계셔서 의미 깊었습니다.학교를 방문하면서 학생들의 활동 사항이나 불교학생 동아리 활동을 이야기 들으면서 불교 동아리에 지원이 많이 미흡함도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혜행단장님, 원광부단장님은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청소년 포교가 중요하다고 알고는 있지만 행하는 분들이 많지않음이 조금 아쉬웠습니다.대구지역단 포교사님들 포교사님들께서 납부해주신 회비로 청소년 포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자부심도 가지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지역단 연수때나 언제든지 말씀해주십시요.
불기2560년 대구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 이현숙 / 2016-12-27 16:00
- [대구] 불기2560(2016)년 12월4일(일) 대구지역단 포교사의 원력을 다짐하는 포교사 전진대회가 포교원장 지홍스님, 지도법사 미수스님. 중앙단수석부단장 한상운님지역단 역대단장님들을 모시고 프린스호텔 별관2층 리젠스홀에서 봉행되었다.제9대 혜행단장님께서는 인사말씀에서 지역단은 초발심과 포교원력으로 "포교가 곧 수행"아라 불법홍포와 포교현장에서 워크샵 및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새로운 프로모션에 더욱 매진하여역량 강화와 상호소통하고 화합하는 포교사로서 팀활동에도 주인정신과 프로정신을 발휘하는우수한 포교사를 발굴하여 포상하며 앞날의 포교 희망이며 길이 빛나는 대구지역단의 전통과 위상을 높이는 지역단으로 성장하는 동력으로 함께 수행정진하자고 하셨다.이날 포교원장상에는 9기 포교사인 정정자(심진성)님이 수상을 하고많은 포교사님들께 수상의 기쁨을 주기위해 지역단장 상을 많이 주었다.2부 팀별 장기자랑에서도 많이 팀들이 동참하여 분위기가 업되었으며 팀별 장기자랑은 가장 많은 연습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은 21기 염불포교팀 포교사들에게 돌아갔다.300여명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지역단의 자랑스런 전진대회.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 임을 한번 더 새기며전법과 포교를 제일로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자는 다짐을하며 마무리했다.
제주지역단 전진대회(불기2560년) 개최
- 김종호 / 2016-12-27 10:29
- [제주] 불기2560년 12월 24일 서귀포신시가지 숲속의 컨벤션에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맞이할 새해를 다짐하는 제주지역단 전진대회를 가졌습니다. 포교원 연구실장 원철스님과 포교사단 한성웅 수석부단장님, 제주지역단 지도법사 해청스님께서 함께 하신 가운데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하여 법회가 성대하게 봉행되었습니다.전진대회영상 바로가기 http://tvpot.daum.net/v/vb11cELjFrrp7ZJlVOJpADv
2016 울산지역단 연말연수 및 전진대회
- 이명숙 / 2016-12-08 11:34
- [울산] 일 시 : 불기2560(2016)년 12월 3일 (토) 오후 5시장 소 : 옥동 문화뷔페 3층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김미경 단장은 불기2560년 12월 3일 울산지역단 포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동 문화뷔페 3층에서 포교원 포교부장 성진스님, 통도사 포교국장 선본스님, 포교사단 강예자 부단장, 황연화 울산지역단부단장을 모시고 포교사 연말연수 겸 전진대회를 봉행하였다.사 회 : 시원 김기왕 경찰포교 팀장집 전 : 명산 황영규 감사합 창 : 울산지역단 혼성 어울림합창단
지역봉사·포교·복지 포교분야 연수
- 김종연 / 2016-12-07 13:27
- [서울] 서울지역단『지역봉사·포교·복지 포교분야 연수』 불기 2560(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교육관에서 지역봉사⦁포교 ⦁복지 분야 연수가 사회 길상득 김 지영 집전에 청산 이기호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한글 반야심경 지역 포교 팀 길상득 김 지영 인사말 서울지역단장 혜등 이주영의 격려사 지역봉사⦁포교 ⦁포교 ⦁복지 분야 연수에 무야 김 상복 팀장 총평에 부단장 수경지 박 윤재 사홍서원 순으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진행됐다. 서울지역단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실천하며, 화엄의 세계를 열어가는 지역 봉사 팀 지역 포교 팀 사회복지 포교 팀과 연수에 참석해 준 포교사들께 깊은 감사의 격려사를 “증일아함경” 31권 역품을 인용했다. 이 세상에서 복을 얻고자 나보다 더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여섯가지 일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첫째 남에게 베푸는 것이다.둘째 남을 가르침이며셋째 억울함을 참아 견딤이요넷째 계를 가르침이요다섯째 중생을 감싸고 보호함이요여섯째 위없는 깨달음을 구하는 것이다.초기 불교의 여러 경전에서도 보시와 이타행을 강조하고 있으며, 불교의 자비 정신과 보시사상이야말로 지역사회의 포교활동과 맥을 함께 한다고 생각하며 제 7대 포교원 종단 종책이 신행 혁신 운동이며, 분야별 포교활동이 종단 종책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다. 지역봉사 지역포교팀 ⦁포교 ⦁복지포교팀 소속 연수하는 포교사들께 처음도 좋고 끝도 좋아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추진 과제와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포교활동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개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동부총괄 지역포교팀 (15명정도) 2015년 1월~12월 성북노인복지관 배식담당2016년1월~12월 서울노인복지센터 배식담당 안암동 전통차 봉사( 총 19회 수요일담당 )1. 소임을 정해주지 못했다는 점 지역 포교라는 명칭으로 분류했다면 그 목적은 단순 육체적 노동인 복지관 식기 닦는 것은 아니였을 것이다. 걸맞는 역할이 분명 있었을 것인데 발견하지 못했거나? 생각조차 못했거나 아니면 지도부 의 안일한 처사 때문에 중간 지대에서 쉬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논리이다. 누구의 잘못인가 - 대책으로 문제해결을 풀고자 한다. 물론 단기대책이다 제1안건제 목 : 지역 소규모 사찰 및 포교당 봉사 지역내 작은 사찰이나 포교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작은 수의 모임으로 사 사랑방 좌담식 포교활동을 전개한다.제2안건제 목 : 길거리 직접포교방 법 : 이동식차량 준비운 영 : 서울지역단에서 주관 서부총괄 지역포교팀 2015년 1월 ~ 12월 양천경찰서 3월 월례법회 봉행 구로경찰서 점등식 봉행2016년 1월 ~ 12월 신도림역 행복급식소 봉사결과 보고(201,7,30) 사랑의 급식소 봉사 결과 보고 남부총괄 지역포교팀 구룡사에서 신도들과 함께 동참 포교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대견하다정법홍포가 무엇보다 중요한 대목이다. 사설(私說) 보다는 부처님의 전법(2016,6,15구룡사) 보통 5-7개 구청으로 동, 서, 남, 북화 했다. 그렇다면 5개 구를 맡은 남부지역 포교사 약 15명 구룡사에만 얽매어 활동하는 것이 지역포교라 할 수 있느냐? 반문해 본다. 동부총괄 지역봉사팀 2015년1월~12월 어르신들과 컵 등, 단주, 송편 만들었다.2016년1월~12월 반찬나누기 활동 11월 마지막 주에 활동지역봉사란 그 지역에서 두루두루 봉사가 바람직하다.예) 포교사를 몇 개조로 병원봉사, 요양원, 주민센터, 독거노인 수발봉사, 김장담그기, 다문화 가정 방문 봉사 등 북부 총괄 지역봉사팀2015년, 2016년 3월 11일 인덕원 삼천사 노인요양원 중식 수발봉사 서울지역단 직영 총괄 사회복지 팀 2015년, 2016년 수효사 효림원 어르신 봉사 위에서 거론된 (지역포교, 지역봉사, 사회복지 분야) 포교사는 전반적으로 구지적이며 부분적인 활동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특히 고정화된 지역활동으로 포괄적이지 못하고 틀에 얽매인 활동에 국한 되어 소극적 포교활동으로 귀결 된다는 것이다. 지역포교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폭넓게 포교의 개념을 정립하고 육체적인 봉사에 정신적인 봉사로, 은둔된 포교에서 활달한 포교로 분위를 전환하여 포교사다운 포교활동으로 포교사다운 자긍심과 긍지심을 앙양할 수 있도록 변혁을 시도해야 한다. 지역봉사 한 지역에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구조속에 다변화된 봉사로서 봉사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의무가 있다. 사회복지 사회복지는 제도화 되고 조직화된 한 축을 담당하는 것이 중요하며 복지라는 명명을 사용하려면 우선은 사회복지 전문성에 근접해야 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복지사 자격 소유자라든가 긍에 준하는 나이센스가 필요하다. ❊지역포교⦁지역봉사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문화 가족”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포교사들의 봉사우리포교사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제도 개선이라든가 경계적 지원 등은 염두에 두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들이 겪고 있는 마음의 고통을 해소해 주는 방법이다. 부처님도 외롭고 괴로운 이를 도와 주는 것을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 주었다. 우리는 다문화 가족에게 다가가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외시( 無畏施)로 다가가서 보듬켜 안아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