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558년 강원지역단 운영위원회 개최
- 김효현 / 2014-01-28 12:27
- [강원] 강원지역단(단장 대공 이주진) 은 신임 운영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제1차 운영위원회를 불기2558년 1월 18일 오후6시 각 총괄팀별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관음사 금천관에서 개최 하였다. 대공 이주진 강원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포교사들이 웃으면서 활동 할 수 있는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지역단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부단장, 운영위원, 각 총괄팀장및 직능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포교사의날 기념 포상자 추천 및 새해 예산안과 사업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삼귀의 및 반야심경봉독좌로부터 전상웅,김철기,김상수 부단장. 이주진 지역단장. 김세권부단장.좌로부터 이호섭 총괄2팀장,박봉서 1팀장, 이주진 지역단장. 김웅래 3팀장, 최선집 4팀장어수강. 송재덕 감사운영위원회 개최
진주총괄팀 포교사고시 공부방 격려 방문
- 강신 / 2014-01-28 07:39
- [경남] 진주지역총괄팀은 27일 진주불교대학에서 밤을 낮삼아 공부에 매진하는 제19기 포교사고시 응시자 공부방을 방문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통현 이상운 총괄팀장은 "전원이 합격의 영광을 함께 하기를 바라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총괄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주지역총괄팀 소속 나라연팀장 원각 이일구· 보문팀장 불도화 최선옥·직지팀장 도명심 김향숙 포교사와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을 대신하여 사무국장(혜안 강신)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진주지역 38명의 선남자 선여인들 제19기 포교사고시에 도전장 제출 진주지역에서 38명이라는 사상 유례없는 많은 인원이 이번 포교사고시에 응시원서를 제출해 서부경남지역에 부처님의 정법이 거침없이 뻗어나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응시생들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해인사 교육국장 성해스님의 쪽집게(?) 과외를 들으며 포교사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불기 2558년 1월 27일 진주불교대학에서 혜안
헬로우~포교사님! (법운 김인곤)
- 강신 / 2014-01-28 07:10
- [경남] ▣ 마산지역총괄팀장 법운 김인곤 포교사(5기) 불기2558년1월에 만난 포교사 나라든 단체든 역사가 있고 그 역사와 함께 연륜을 쌓아온 사람들을 일러 '역사의 증인'이라 부르고 있다. 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보현1팀 법운 김인곤 포교사의 행장을 살펴보면 이 별칭이 딱 어울린다. 지난14년동안 포교사의 길을 걸으며 울산경남지역단의 태동은 물론 포교사단의 질곡을 고스란히 기억속에 간직한 살아있는 타임캡슐이다. 신규 포교사는 최초 1년간 군포교팀에 의무적으로 배치해 법회 진행과 집탁 등 포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춘 후 희망하는 팀으로 재배치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지난 24일 법운 포교사를 만나기 위해 오후 늦게 진영에 도착했다. 평상시 보다 포근한 오후였지만 바람은 여전히 겨울티를 내고 있었다. 길가에 나와 반갑게 손을 잡으며 안내해준 곳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어르신들 쉼터였다. 길카페 커피를 타주시며 묻기도 전에 포교와 포교사에 대한 염려섞인 말들을 스스럼 없이 쏟아놓았다. 현재 39사단 소속 창녕연대 충열사에서 군장병을 위한 법회를 진행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포교 인력난으로 매주 법회에 겨우 한명의 포교사가 파견되는 실정이라고 한다. 필자가 인력난의 이유에 대해 묻자 '신규 포교사들이 재적사찰을 중심으로한 활동 팀에 편중되고, 상대적으로 개인적인 경비가 수반되는 군포교팀을 꺼려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 군포교팀이 다른 팀에 비해 내세울 만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 군포교팀은 포교사로서 본인이 직접 법문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법회 진행과 집탁 등 포교사가 갖추어야할 필수적인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한다면 39사단 법사스님의 재가를 얻어 훈련병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법회에서 법문을 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 불법을 만나게 된 것은 언제부터 어떻게? - 어릴 때 할머니가 다니시던 금산사에 갔는데 스님과 둘만 남자고 나머지는 모두 여자들이었다. 행사를 마치고 스님께 '절에는 여자만 올 수 있고 남자는 올 수 없는지?' 물었다. 스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원래 남자들이 와야 하는데 먹고살기 바빠서 못온다.'는 말을 듣고 본격적으로 절에 다녔다. 그때가 아마 25살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본격적으로 불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은 형님의 권유로 1977년쯤 서울 동산불교대학에 등록하면서 부터이다. ▲ 포교사의 길을 걷게 된 직접적인 인연은? - 내가 포교사 5기인데 당시에는 불교대학이란 것이 없었다. 요즘으로 말하면 사이버와 같은 통신망을 통해 서울 동삼불교반야회에 2년 과정을 등록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때는 3천배는 기본이고 나무아미타불 여섯자를 10만8천번 사경을 해야 졸업을 할 수 있었다. 포교사 품수 후 금강불교대학을 열어 종단의 전격적인 지지를 받으며 포교사 5명이 17명의 포교사를 배출했다. ▲ 군포교는 개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것 때문에 신규 포교사들이 지원을 꺼리고 있는데 이를 타계할 방법이 있는지? - 후원금 없이 자비로 활동을 하는 자체는 무리다. 처음 활동할 때는 차츰 나아질 것이라 믿었고, 군종특별교구가 생기면서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달라진 것은 없다. 어떤 포교팀에 속하더라도 최소한의 개인 부담은 발생한다. 내 개인적인 경험을 소개하자면 초파일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군 법당에 등을 달아주고 백만원정도 보시금을 받아 일년을 견딘 적도 있다. 또 언젠가 108사찰 순례단이 고성의 연화사에 왔을 때 스님께 사정을 알려 십시일반으로 모아진 초코파이를 군용트럭 2대에 가득 싣고 온 적도 있다. ▲ 울산경남지역단 포교사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포교사를 떠나 삼귀의 오계를 받은 불자이면서 부처님의 정법을 전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어떤 고행이 오더라도 꼭 하고야 말겠다는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특히 팀역할이 중요하므로 팀장이 팀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앞서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법운 포교사님과 한시간이 훌쩍 넘게 이야기를 나누었건만 무궁 무진한 사연들은 밤을 새워도 끝이날 것 같지 않아 슬그머니 마무리를 하려는데 당부 말씀 하나를 화두처럼 던져주셨다. "홍보전략팀에서 추진하는 헬로우 포교사는 신선하고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다만 우두머리들의 이야기만 듣지 말고 첫번째 위기를 맞는 품수 후 1년차 포교사들의 어려운 점과 속마음을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자동차 백미러에 비친 법운 포교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입가에 미소가 절로 퍼진다. 불기 2558(201)년1월27일 울산경남지역단 홍보전략팀 혜안
전문포교사과정 디지털대학연수 및 불교상담심리사
- 강막례 / 2014-01-28 15:46
- [포교사단] 전문포교사과정 디지털대학 연수및 불교상담심리사 실습을 위한 현장연수가 1월11일(토)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국제선 센터”에서 디지털대학 제10기와11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7시까지 진지하게 진행되었다.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0기와11기생 13명이 새벽4시에 광주를 출발,또는 어제부터 서울로 상경하여 연수에 참여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끝으로 2013학년도 수업을 마치게 되었으며 10기는 졸업식과 전문포교사 자격시험만을 남겨 놓게 되었다.
갑오년 제8대 포교사단 새해맞이 시무식
- 한창희 / 2014-01-28 15:02
- [포교사단] 포교사단 갑오년 시무식 -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하다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수행 곽명희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본단 임원진과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2558년 1월 2일 오전10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문수행 곽명희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본단 임원진과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서울지역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 단장 및 지역단장 인사말, 축하떡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곽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로서 제8대 포교사단호가 5000명의 포교사를 모시고 출범하는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 모두는 각자 역할을 확인하고 정말 초발심이 떠나지 않고 그대로 있는가를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또 포교사단 조직을 배에 비유하며 “선장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또 망망대해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만났을 때 나 혼자 살겠다고 모두가 아우성치다 보면 배는 가라앉고 혼자 살아남을 수 없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면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것”이라면서 “그래서 지금은 포교사단이라는 큰 배를 우리 모두 어떻게 해야 순항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또 포교사단은 연꽃의 뿌리에 해당하는 만큼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려면 뿌리가 더 튼실해져야하며,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포교사들 각자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서 덕진 정목희 서울지역단장도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면서 “새해를 시작하는 자세로, 첫째 우리는 서울지역단이나 본단을 운영하며 차이와 차별을 인정해야 하고, 또한 시비와 선악을 분별을 하지만 그 판단이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고 매사에 겸손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사리불과 목건련을 부처님 제자로 만든 아사지 존자의 모습을 생각하며 우리 스스로 포교사의 위상을 세워 나가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 모두가 청소부의 심정으로 서로서로를 도와가며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네 번째, 우리가 의사결정을 하면서 부처님 법답게 해야 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때 부처님은 어떻게 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매사에 임해야 합니다. 이처럼 부처님 법제자를 만드는 일에 여기 계신 분들이 뒤에서 밀기보다 앞에서 끌어가는 역할을 하면서 갑오년 새해가 의미 있는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합시다.”라고 새로이 업무를 시작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어서 시무식 축하 떡 커팅과, 자성광 최은자 부단장이 임기를 마친 계양석 전 서울지역단장에게 축하그림을 증정한 다음,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원만회향 했다.
사)좋은인연 활동장소 안암주민센터장 방문
- 고미애 / 2014-01-24 10:09
- [좋은인연] 2014년 1월 넷째 주 반찬나누기 봉사가 23일에 있었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닭계장, 두부버섯계란전, 톳무침, 메추리알조림, 김치였는데, 닭계장이 아주 맵게 만들어졌습니다. 고춧가루가 매운 걸 감안하지 않고 닭계장을 끓인 까닭입니다. 오늘따라 안암동주민센터의 센터장님께서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러 오셨다가 점심을 드셨는데, 닭계장이 얼큰하다 하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늘은 임희웅 전 이사장님께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셨습니다. 봉사하러 오시는 회원 분들에게 설날 맛있는 떡국을 끓여드시라고 떡국용 떡을 한 봉지씩 나눠드렸습니다. 봉사하러 나오시는 회원 분들이 선물을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을 받는다는 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포교사단 제1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 개최
- 한성웅 / 2014-01-23 18:08
- [포교사단] 제1차 본단 운영위원회 및 임원회의 개최 -제8대 포교사단호 출항을 하다 포교사단(단장 곽명희 포교사)은 제8대 집행부를 구성하고 그 시작으로 불기2558년 1월23일(목) 제1차 운영위원회와 임원회의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곽명희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운영위원들과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과 박맹수 행정관이 참관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윤기중 수석부단장의 집전 및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곽명희 단장은 개회사에서 ‘포교사단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면서 “오늘로서 제8대 포교사단의 역사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포교사와 포교사단 정체성 확립으로 훗날 후배들이 우리가 쓴 역사를 들추어 볼 때 후배들에게 훌륭한 지도자들 이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를 했다. 이어서 포교원 포교부장 송묵스님은 첫번째 회의에서 격려차 참석하여 금년도 ‘포교원 6대 전략과제의 실현을 통한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구현’이라는 포교역점사업에 대해 설명을 했다. 세부 내용으로 송묵스님은 “종단의 운영방향이 교구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네트워크 구축강화로 지역포교 활성화를 기할 것이며, 이에 따라 포교사단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 연초에 ‘포교사단 발전위원회’를 구성, 협의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새로이 선출된 지역단장들이 임의로 조직구성을 하는 경우 오히려 포교사단의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런 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주의를 환기 시켰으며, 또한 "포교사의 자질향상을 위해 좀 더 전문교육이 필요하며 특히 종단사와 포교사의 역할과 자세는 모든 포교사들이 공부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런 과제에 대해 디지털대학을 통해 수강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 개선을 했습니다."라는 교육방안 개선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지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을 이끌 분들은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하므로 전문포교사들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포교사관리령’을 제정 공포할 예정입니다. 많은 포교사분들이 전문포교사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역단에서 많이 격려해 주기 바랍니다. 또 상담심리사과정도 전문포교사과정에 포함하여 자격증 취득기회를 열었으니 많은 분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포교사들의 화쟁을 강조하면서 “포교사들의 다툼이 있다면 포교사이기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으로, 화합하지 않는 중생은 부처님께서도 용납하지 않으신 만큼 포교사단의 화합을 깨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일이므로, 앞으로 하나되는 마음으로 포교사단의 제2의 개혁을 이루고 발전해 나가도록” 당부를 하면서 “포교사단 창립일인 3월9일을 기해 ‘포교사의 날’을 제정하도록 하는 만큼 포교사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화합과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또 "사업계획과 관련해서 그동안은 지역단 계획을 본단에서 일괄하여 포교원에 보고해 왔으나 금년부터는 각 지역단에서 교구본사 지도법사의 결재를 받도록 제도화하여 교구에서도 협조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라고 교구본사와의 협력체계화 방향을 제시하였고, "앞으로 각 지역단 별로 월1회 포교사법회를 하도록 정례화함으로서 스님들이 지도법사로서 역할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벌이 꿀을 따 먹을 때 꽃에 상처를 주지 않고 벌이 없으면 결실을 맺지 못합니다. 포교사의 역할이 그런 것입니다.”라며 “모두가 삼독을 여의고 부처가 되도록 거듭 부탁드립니다.”라며 말을 마쳤다. 송묵스님은 각지역단별로 선물로 종정예하 근영과 교시 및 포교종책사업 액자를 증정했다. 이어서 성원보고 후, 전회 회의결과, 활동경과 및 감사보고를 마치고 본안심사에 들어가서 제1호 전문운영위원, 선거관리위윈, 상벌위원 임명 인준 제2호, 2013년도 사업결산 승인 제3호, 2014년도 사업 및 예산 변경 제4호, 제19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연수 제5호, 포교사단 출범식 행사 시행 제6호, 포교사의 날 제정 제7호 불교대학 개설을 문화원으로 변경 제8호, 팔재계수계 실천대법회 및 정기연수 실시 제9호, 행복바라미사업 무소유실천운동본부로 위탁 제10호, 2014년 포교회관 건립 추진위원 결성 제11호, 정관 개정 제12호, 감사 미선출 지역단 감사 선임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을 승인, 가결하였으며 새로이 임명된 전문운영위원들에게는 임명동의 가결 즉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이성학 과장 사회로 무소유실천운동본부 운영회의 및 대의원총회를 열어 전회 회의결과와 활동경과, 특히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인 ‘수메다 사업’에 대한 추진경과를 보고 받은 다음 제1차 운영회의 및 총회 심의안건 심사에 들어가서 제1호, 2013년도 사업 결산 승인 제2호, 시민의식 개혁대회 및 정기연수 실시. 제3호, 행복바라미 사업시행. 제4호, 안전행정부 2014년 비영리단체지원사업 신청에 대한 원안승인을 결의하고 원만하게 회의를 마쳤다.
포교원 포교종책 6대전략과제 신년계획 발표
- 한창희 / 2014-01-23 17:39
- [포교사단] “삶에 실질적 도움 주는 포교원 되겠다” 포교원장 지원스님 ‘6대 전략과제’ 신년계획 발표 데스크승인 2014.01.23 14:10:52 장영섭 기자 | fuel@ibulgyo.com 조계종 포교원이 “사찰과 교구, 지역 중심의 전법 토대를 구축해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펼치겠다”고 올해 계획을 천명했다. 불교의 자비가 필요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개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겠다는 의미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지난 2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전했다. 포교원이 밝힌 새해 6대 전략과제는 △지역별 포교역량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지역 전법 중심토대 구축 △지역의 분야별 전법자원 발굴확대와 전문성 강화 △사회변화와 수요자 중심의 전법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사부대중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참된 불자상 구현을 위한 신도교육 개편안 프로그램 개발 △신도 품계별 신행활동 체계 개선 및 품계제도 정착 △사찰신도회, 교구신도회 활성화를 통한 신도역량 강화 등이다. 특히 지역과 수요자에 초점을 맞춘 포교방향이 눈에 띈다. 다문화가족과 농어촌주민, 실버세대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불교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불자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및 분야별 전법단도 지방 교구 중심으로 재편하고, 이들이 각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여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유명무실화된 교구 신도회를 정비하고 중앙신도회의 역할을 종법으로 명시해 통합형 신도조직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는 34대 총무원 집행부가 주요과제로 추진 중인 교구중심제와도 맥락이 닿는다. ▷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전법중심 토대 구축 ▷ 지역 분야별 전법자원 발굴ㆍ전문성 강화 ▷ 수요자 중심의 전법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 참된 불자상 구현 신도교육 프로그램 개발 ▷ 신도품계별 활동체계 개선ㆍ품계제도 정착 ▷ 사찰ㆍ교구 신도회를 통한 신도역량 강화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개인의 고립, 계층 간의 갈등, 사회의 불균형 속에 종교를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며 “불교의 역할과 전법 패러다임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출구와 그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신년계획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매년 주최하는 나란다축제를 올해부터 포교원이 주관해 종단적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포교원이 야심하게 시행하고 있는 신도품계제도 역시 일선 사찰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할 예정이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교구본사와 총무원, 교육원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스님과 신도가 사부대중 공동체로서 사찰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불교신문 2980호/2014년1월25일자]
사)좋은인연.. 학생들과 함께하는 떡국떡 나누기
- 고미애 / 2014-01-23 17:13
- [좋은인연] 사)좋은인연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떡국떡 나눠드리기’ 행사가 1월 22일 14시에 있었습니다. 사)좋은인연은 떡 1박스 당 1.5kg 200박스를 준비하여 안암동주민센터와 삼선동주민센터, 관악구 인헌동 주민센터에 나눠드렸습니다. 안암동주민센터에는 떡 나눠드리기 행사를 위하여 한성중학교의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나왔습니다. 주민센터로 나오실 수 있는 어르신들은 주민센터로 나와서 떡을 받아 가시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가가호호 방문하여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봉사를 나온 것인데, 추운 날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나와 준 학생들이 예쁘고 든든했습니다. 오늘 안암동주민센터의 이미연 복지사님이 사)좋은인연을 위해 좋은 걸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좋은인연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해주고 있으므로 성북구청에 보도자료를 준비해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묵묵히 하여야 할 일을 수행하고 있는 것뿐인데 이런 좋은 소식도 들립니다. 곽명희 이사님을 비롯하여 사)좋은인연의 모든 회원님들의 수고로움에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좋은인연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 고미애 / 2014-01-23 17:13
- [좋은인연]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설명회가 1월 20일 14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있었다. 이 행사에 사)좋은인연의 곽명희 이사장을 비롯 상임이사와 포교사단 부단장이 참석하여 설명회를 들었다. 2014년부터 서울시에서는 공모유형을 2개 사업(일반제안사업, 지정제안사업)으로 나누어 시행하기로 하였다. 일반제안사업은 자유제안으로 문화, 경제, 복지, 교육, 환경, 교통, 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시민의식개선, 기타 공익사업 등이 있는데 1년 사업으로 하는 것이고, 지정제안사업은 2년 연속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지정하는 사업인데 청소년들의 창의활동을 사회적으로 체계적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월 1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사업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3월부터 지원금을 교부받을 수 있다. 곽명희 이사장은 사)좋은인연에서 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뜻을 밝히고 서류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어르신께 올리는 밥상
- 고미애 / 2014-01-23 22:19
- [좋은인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사)좋은인연의 반찬만들기가 2014년 1월 16일 안암동 안암노인의집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카레라이스, 오징어김치전, 미역초무침과 김치였습니다. 맛있게 만들어진 음식은 11시 30분 노인의집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제공이 되고, 일부는 활동이 거북한 독거어르신에게 배달이 됩니다. 사)좋은인연의 반찬나누기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가 있습니다. 부침개가 그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입맛을 잃어가게 됩니다. 이 때 입에 맛있는 음식이 들어오면 다시 그 음식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시곤 하는데, 부침개는 딱딱하지 않고 맛있으며 소화도 잘 되므로 어르신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짧은 시간에 맛있는 식사를 만들어내는 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맛이게 드시고는 ‘잘 먹었어요!’ 하고 인사를 건내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항상 즐겁게 일을 하게 됩니다.
사)좋은인연 다도시연
- 고미애 / 2014-01-23 17:16
- [좋은인연] 화합하고 소통하는 안암동주민센터의 신년인사회가 2014년 1월 14일 14시 안암동주민센터에서 있었습니다. 성북구의 구청장을 비롯하여 구의원 시의원, 각 노인의집을 대표하는 어르신들 등 많은 내빈들이 안암동 주민센터의 신년인사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셨습니다. 사)좋은인연은 안암동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이 행사에서 다도시연을 하였습니다. 성북구는 2014년을 어르신들께 효도하는 해로 정하고, 모든 주민센터의 신년인사회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행사를 선보였는데, 안암주민센터에서는 다른 주민센터와는 색다르게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청소년들이 차를 정성껏 우려서 올리는 시연을 가진 것입니다. 다도를 시연한 청소년들은 포교사단 무소유실천운동본부에서 2013년도 사업으로 시행한 ‘다도명상’ 수업에서 배운 청소년들입니다. ‘다도명상’을 지도해주신 이금주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시연을 보여 참석한 내빈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사)좋은인연 곽명희 이사장과 임희웅 전 이사장은 이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하여 안암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에게 주는 꽃다발을 사)좋은인연의 이름으로 증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좋은인연은 안암동주민센터와 연계해서 많은 사업들을 시행하기도 하고, 복지협의체 회의에도 참석하여 중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좋은인연 제4차 이사회
- 고미애 / 2014-01-23 17:16
- [좋은인연] 2013년 사)좋은인연 제4차 이사회가 12월 19일 16시 동대문 굿모닝시티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있었습니다. 12명의 이사 중 8명 참석과 2인 위임, 2인 불참으로 성원되어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곽명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사)좋은인연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좋은 생각들을 모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고미애 상임이사의 전회의록 보고와 활동보고가 있은 후 안건상정에 들어갔습니다. 안건 1. 이사 사임의 건 제안사항 : 2013년 10월 15일 사)좋은인연의 이사이신 전문기 이사님의 사임을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의사항 : 사)좋은인연의 담당법무사에게 문의하여 서면으로 해임사항과 등기처리를 안내해 드리기로 함. 2.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 건 제안사항 :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자료 별첨) 결의사항 : 자료수정 및 조정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결의.
호국사자사 일요 정기법회(8332부대)
- 강막례 / 2014-01-19 17:42
- [광주전남] 1월19일(일) 오전11시 정각 보병 제 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불자병사 18명이 동참한 가운데 범진 정영균 포교사의 주관하에 일요법회가 봉행되었다. 오늘 법회에 처음 참석한 신참 병사와의 교리 상담과 매사에 하심하는 마음 가짐에 대한 설법이 있었다.법회가 끝나고 참석한 병사 모두는 준비해간 김밥과 과일로 점심 공양을 대신하였다.
울산경남지역단 2013년 하반기 감사 실시
- 이승선 / 2014-01-18 23:32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불기 2558년 1월 18일(토) 10:30~15:00까지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7대 집행업무에 대한 2013년 하반기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허유 최재봉, 화림 박용식 감사는 복무관리, 문서분야(문서접수 발송관계, 문서작성, 각종회의 서류, 일반문서 보관), 인사관리, 조직관리, 각종 연수, 행사 참가 현황, 팀별 활동, 관인 관리, 재산 관리, 예산회계처리, 지역단에서 포교사단으로 보고업무, 기타사항 등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제7대 집행업무 이상유무를 철두철미하게 감사를 실시했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선행심 이문자(지역단 단장), 정지견 허점자 (수석부단장), 수월관 김미경(부단장), 정진화 노덕순(간사)은 확인 필요한 근거자료를 감사들의 확인 요구사항에 적극협조, 제7대 집행업무 관련 2013년 하반기 감사를 성실하게 수감 받았다. 특히 모든 회무, 회계 관리상태 확인결과 적법하게 관리되고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관리가 양호하다는 강평을 끝으로 감사가 마무리되었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