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사)좋은인연 `어르신 나들이 지원 행사` 실시
- 고미애 / 2012-06-15 20:08
- [좋은인연] 사)좋은인연은 ‘어르신 나들이 지원 행사’로 계룡산 문화행사에 참석하였다. 어르신들은 불기2556년 4월 7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화합과 나눔의 문화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7시 조계사에서 버스를 타고 계룡산 동학사 제2주차장에 내려 행사에 동참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식전 행사로 ‘자비의 쌀 나누기 행사’와 조계사 길상풍물패의 풀물놀이, 난타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점심공양을 마친 어르신들은 삼사순례팀에 합류하여 동학사, 신원사, 갑사를 차례로 순례하고 17시 30분에 돌아오는 버스에 탑승했다. 사)좋은인연에서는 2011년도에 이어 2012년에도 ‘어르신 나들이 지원행사’를 계속할 계획으로, 오늘은 그 첫 나들이로 계룡산 문화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사)좋은인연 어르신 나들이 지원 행사
- 고미애 / 2012-06-14 11:38
- [좋은인연] 사)좋은인연은 ‘어르신 나들이 지원행사’로 강원도 천봉사와 수타사를 다녀왔다. 불기2556년 6월 12일 오전 9시 20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계사 앞에서 출발한 ‘어르신 나들이 지원행사’는 11시에 강원도 천봉사에 도착하여 사찰안내를 받고, 맛있게 준비된 상추쌈을 점심공양으로 하였다. 점심공양 후 천봉사를 출발하여 수타사로 이동한 일행은 수타사의 경내를 돌아보고, 수타사 내에 있는 박물관을 구경하였다. 박물관에는 강원도 문화재로 지정된 ‘소조 사천왕상’과 ‘영산 회상도’ ‘지장 시왕도’ 등의 귀한 문화재들을 소장하고 있었다. 이날 ‘어르신 나들이 지원행사’는 올해 들어 두 번째 행해지는 행사였고, 7월에는 충북 괴산에 있는 옥수수 밭을 찾을 예정이다.
지역단 운영위원 회의
- 강막례 / 2012-06-10 23:01
- [광주전남] 6월9일 16:00시부터 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포교사 정기 법회에 이어 운영위원21명과 1차 합격자 대표와 자원봉사팀장과 대표들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늘 회의에서는 5월 한 달동안 이 곳 저 곳에서 봉축행사에 참여하여 자원 봉사 및 포교 활동을 벌려온 지역단 포교사와 운영위원(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 번 동안 이루어졌던 활동들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그동안 실시하지 못했던 섬포교 활동을 6월 달에는 암태 노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결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 8제계 행사가 우리 지역 백양사에서 실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서 중앙단과 협력체계를 갖기 위해서 우리 지역단에서는 한시적인 8제계 준비 기획단을 수석부단장을 단장으로 하여 6 ~ 7명의 위원으로 구성토록 결의 하였다 위원으로 김정연,이성수,김인수,장송기,김경영,강막례,장재영 7명으로 구성하고 실제 행동대원으로 17기 포교사 중에서 5명,자원봉사팀을 주축으로 하는 봉사자 10명등은 차후로 선정 구성 하도록 하기로 결의 하였다.한편 매년 실시하던 체육대회는 가을에 실시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의 하였다.
사찰문화해설 성보팀 활동
- 이종석 / 2012-06-10 23:44
-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사찰문화해설 성보팀 활동에 참석하다 일자 : 불기 2556년(2012년) 6월10일(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통도사 도서관 및 통도사 전, 각 일원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불기 2556년(2012년) 6월10일(일요일) 오전 10시 (불광) 김충의 문화포교분야 위원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대덕행) 박혜경) 중앙 전문위원,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과 함께 사찰문화해설 성보팀 활동에 참석하였다 (향적) 강수대 단장은 단장 취임사에서 소임을 다하는 날까지 부산지역단 천체 (34개팀)팀 활동에 참석하여 지역단 발전과 포교활동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며 각 팀의 사기충전을 도모하겠다고 한 뒤 10번째 참석한 팀 이라고 예기하면서 만나뵈어서 반갑고 고맙다고 인사를 하였다 이날 (향적) 강수대 단장은 도서관 법당에서 지역단 임원 및 성보팀원들과 함께 부처님 전에 예불을 봉행 하였으며," 이렇게 좋은 도량에서 열심히 포교활동을 하고있는 성보팀원들에게 감사와 많은 박수를 보내며 지역단에서도 여러분들이 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하겠다고" 걱려를 하였다 그리고 팀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정진행) 전현숙 팀장에게 격려금(금일봉)을 전달 하였다 또한 (정진행) 전현숙 팀장은 지역단에서 단장님 이하 임원들이 성보팀을 찾아주시고 격려를 해 주신데 대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는 성보팀이 되겠다고 답 하였다 그리고 예불 봉행 후 성보팀원들은 정말 전문 해설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에 감사와 많은 박수를 보냈으며 현장실습 해설과 전각또는 사찰구조물 해설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훌륭하고 감사하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쪼끼의 글귀가 부끄럽지 않게 언제 어디서나 성보팀원 전원이 전문해설사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성보팀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항상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는 성보팀원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석암) 이창재 포교사의 집전으로 예불을 봉행에 참석하고있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임원 및 사찰문화해설 성보팀원들 (향적) 강수대 단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불광) 김충의 문화포교분야 위원장 (대덕행) 박헤경 중앙 전문위원,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이 예불봉행에 참석하였다 사찰문화해설 성보팀원 들이 예불을 봉행하는 통도사 도서관 법당 법회봉행 후 (향적) 강수대 단장님의 걱려 말씀과 공지사항 사찰문화해설 성보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향적) 강수대 단장님의 금일봉 전달 성보팀원들은 사찰안내에 전문 해설사가 되기위헤 교육자료를 익히고 배우며 철저한 공부를 하고 있다 안내 해설을 위해 현장실습을 나가고 있다, (경담) 김정 전문포교사의 강의 및 해설을 열심히 듣고 배우고 있는 성보팀원들 배움을 위해 진지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일주문에서 부터 통도사 일원 전각, 불교 구조물 등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는 글귀가 부끄럽지 않게 언제 어디서나 전문 해설사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성보팀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며 임원진들과 함께 좋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언제나 함께 좋은 인연으로 간직할수 있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사찰문화해설 성보팀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단체기념사진을 올립니다 항상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불기 2556년 (2012년) 6월10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홍보위원 (고불) 이 종 석 두손모음
교정교화팀 및 통일팀 집체교육
- 고미애 / 2012-06-10 17:06
- [서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17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교육연수로 불기2556년 6월 10일 13시 교정교화분과 및 통일분과 교육연수가 정청현 부단장의 사회와 김덕중 포교사의 집전으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있었다. 제17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은 지난 4월부터 직접포교팀을 순회하며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교정교화 팀과 통일팀은 특성상 많은 인원이 참관할 수 없는 관계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집체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99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단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4개월간 교육생들을 책임지며 교육시키고 있는 교육팀장들이 참석하였다. 계영석 단장은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서울지역단에서 행해지고 있는 활동사항을 대략적으로 설명하였다. 교정교화 팀의 교육은 조철주 전문포교가 하였는데, 교정교화 팀의 활동 목적과 역할에 관한 교육과 교정교화 팀의 장, 단기적 운영계획, 팀 활동의 사진자료화면을 통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였다. 통일팀의 포교활동 교육은 권영익 전문포교사가 강의하였는데, 새터민 포교를 위한 기본적 이해와 중요성, 하나원에서의 포교활동 현황, 새터민 포교의 효과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13시부터 시작된 교육은 17시까지 이어졌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정교화와 통일 분야에서의 오랜 활동을 경험한 전문포교사들의 강의로 알찬 시간이 되었다.
일인오화 포교정진
- 한애경 / 2012-06-10 00:00
- [서울] 불기 2556년 (2012)년 6월8일 금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관하고 주최한 일인오화 포교정진기도가 조계사 대웅전에서 시작되었다. 이자리에는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송묵스님, 남전스님과 포교원스님들이 기도에 동참하셨으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신도단체그리고 중앙신도회와 사부대중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 정진하였다.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지원스님)은 1명이 5명을 포교하기 위한 일인오화(一人五化) 포교정진기도 입재발원문에서 세상에는 괴로움의 물결이 쉼없이 출렁대고 삼독의 파도가 치고 업의 바람이 불어와 잠시도 편안할 날이 없다며 그러나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청정한 도반들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평화로울 수 있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발원문 취지의지를 밝혔다. 또 바른 진리에 대한 깊고 굳건한 믿음은 우리를 역경에서 영광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신심의 고취와 장양은 부처님의 가피력을 통해 성장하고 삼보에 대한 믿음은 커다란 가피력으로 나타나니 그 힘으로 업장을 소멸하고 생명의 싹을 우람한 나무로 키워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부처님의 정법을 바탕으로 한 사람이 다섯 사람을 교화하는 일인오화(一人五化)의 포교원력을 성취해 나가야 한다며 개인의 액난을 소멸하고 나라와 세상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정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될 일인오화 정진은 천수천안 대다라니’ 주력을 통한 삼매체험의 용맹정진을 하게된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이자리에서 일인오화 포교정진은 한국불교를 부흥시키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많은 사부대중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하셨다. 일인오화(一人五化) 포교정진 발원문 모든 사람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오늘도 이 세상에는 괴로움의 물결이 쉼없이 출렁댑니다. 삼독의 파도가 치고 업의 바람이 불어와 잠시도 편안할 날이 없습니다. 그 물결에 몸과 마음이 부딪치면서 행복과 불행이 여울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청정한 도반들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는다면 우리는 평화로울 수 있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뜨거운 신앙이 식지 않는 한 모든 액난은 도리어 생명의 힘을 키우고 성장을 촉성하는 거름이 될 것입니다. 바른 진리를 터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살아 있는 한, 어리석음은 도리어 깨달음의 디딤돌이 됩니다. 바른 진리에 대한 깊고 굳건한 믿음, 그것은 우리를 역경에서 영광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신심의 고취와 장양은 부처님의 가피력을 통해 성장합니다. 삼보에 대한 믿음은 커다란 가피력으로 나타납니다. 그 힘으로 업장을 소멸하고 생명의 싹을 우람한 나무로 키워나가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부처님의 정법을 바탕으로 한 사람이 다섯 사람을 교화하는 일인오화(一人五化)의 포교원력을 성취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개인의 액난을 소멸하고 나라와 세상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정진해 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원력 성취를 위한 정진은 만 생명의 꽃을 피우고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를 앞당기는 거룩한 불사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불자들의 마음속에 청정한 법력이 넘쳐나고 이 땅 위에 진리와 평화 번영을 구현하여 만고에 빛날 민족의 역사를 써나가게 될 것입니다. 나무 불법승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 정기 법회
- 강막례 / 2012-06-10 22:52
- [광주전남] 6월9일(토) 14:00부터 이 곳 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포교사 30명이 참석하r고 함양 “행복마을” 연구위원이신 자황 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6월 중 우리 지역 단포교사 정기 법회가 열렸다 삼귀의를 시작으로 범진 정영균 단장의 인사말과 [수행과참선]을 주제로하는 자황스님의 몸과 마음을 닦아가는 과정과 방법을 단계별로 소상하게 설명하여 이해가 되도록 하는 설법이 있었다.오늘의 설법은 참석한 포교사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루는데 충분하였다.
6월7(목)일 목포 교도소 법회.
- 강막례 / 2012-06-07 18:13
- [광주전남] 6월7(목)일 목포교도소 대강당 임시법당에서 6월 중 첫 번째 정기법회가 열렸다. 오늘의 법회는 범진 정영균 단장과 정성행 강막례 교정위원이 참 석하였으며 설법은 단장님이 삼법인에 대하여 설법하셨으며 간단한 퀴즈 로 수형자 불자들에게 합장주로 선물도 주었으며 수형자불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고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양물로 절편이 나누어졌다.
자성과 쇄신 (생명평화 천일기도)
- 한애경 / 2012-06-06 17:33
- [서울] 자성과 쇄신 (생명평화 천일기도) 일 시 : 불기 2556년(2012) 6월6일 수요일 오전 9시~11시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참석자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 포교사 취재 :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원자력 병원 개원 첫 법회 봉행(신설 팀)
- 이종석 / 2012-06-06 22:24
- [부산] ********* 작지만 큰 법당 , 큰 법회 봉행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원자력 병원 개원 첫 법회 봉행 일자 : 불기 2556년 6월 3일(첫째 일요일) 오전 10시30분 ~ 11시30분 장소 : 동남권 원자력 병원 내 장안사 법당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동남권 원자력 병원내 장안사 법당에서 첫 개원법회를 봉행하는 신설 팀인 원자력 병원 팀 법회에 (자연심) 강미자 부단장, (대덕행) 박혜경 전문운영위원, (길상정) 양정옥 대외협력분야 총괄팀장, (선덕행) 이경라 총괄팀장, (법륭) 이병례 지역홍보위원, 등과 함께 참석하여 첫 법회봉행을 하는 정봉금 원자력 병원팀장에게 많은 격려와 팀 활동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금일봉을 전달 하였습니다, 이날 (향적) 강수대 단장은 개원법회를 하는 동남권에 있는 원자력 병원팀에는 팀원들과 예비 포교사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환우 불자들의 빠른 괘유와 팀의 발전을 기원해 주었으며 주위에서 도움을 주신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과 부주지 법귀 스님께 감사를 인사를 하였다 또한,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곳에 오신 탈렌트 장용시에게 단주를 선물하였다 사진 : (법륭) 이병례 지역홍보위원 글 : (고불) 이 종 석 홍보위원 원자력 병원 내 장안사 법당에서 개원 첫 법회를 봉행하는 원자력 병원팀의 모습 법당안에 다 참석하지 못해 법당 밖에서 법회를 봉행하고있는 원자력 병원 팀원들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과 (향적) 강수대 단장 드라마 촬영 차 원자력 병원에 들린 탈렌트 장용씨 와 장안사 주지스님과 부산지역단 임원들 개원 첫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고 남 뒤 (향적) 강수대 단장은 정봉금 원자력병원 팀장에게 팀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법회 봉행 후 임원들과 한자리에 원자력 볍원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홍보위원 (고불) 이 종 석 합장
서울지역단 6월 사무국회의
- 한애경 / 2012-06-05 15:11
- [서울] 불기 2556년 6월4일 월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사무국에서 2012년 6월 서울지역단 사무국회의가 열렸다.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의 포교활동분야 주요회의로 인해 고미애 부단장, 정청현 부단장,동부지역 김용희 총괄팀장, 서부지역 박종화 총괄팀장, 남부지역 한애경 총괄팀장, 북부지역 이명숙 총괄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12년 6월 사무국 회의는 서울지역단 단원형황 529명(동부 152명, 서부113명, 남부129명, 북부135명). 일인오화 포교정진 동참의 건(2012년 6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11시 조계사 대웅전). 1차 합격자2차 연수교육 (2012년 6월10일 일요일 오후1시~5시 포교사단 교육관). 저성과 쇄신 천일기도 . 포교사 갱신 및 복권. 제 6차 운영위원회의(6월21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7월14일 토요일 오후1시 한국불교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단복착용)가 주요 안건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지역단 서준택 간사의 총 브리핑과 함께 3시간에 걸친 6월 사무국회의는 주요안건인 갱신및 복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끝으로 모든 회의를 종료하였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회봉사 활동 실시
- 윤경숙 / 2012-06-04 05:5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6월 2일 광주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와 함께 사회봉사 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송광복지관이 위치한 시영아파트의 독거 노인에 대하여 점심도시락 배달과 설거지, 복지관 방문 노인에 대한 급식을 하고 ,일부는 화장실 청소를 하였다 특히, 점심도시락 배달은 복지관까지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하여, 직접 아파트까지 도시락을 배달하고, 아울러 전날 배부한 도시락을 회수하는 일이었다 도시락은 동별로 2인 1조로 배달하였는데, 대부분의 회수 도시락은 깨끗이 세척이 되어 있었으며, 이도 불편한 어르신은 그대로 반납하였다 도시락을 들고 배달하는 과정에서 만난 어르신이, “이렇게 매번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고생하신다”며, 감사해 하는 모습에, 이들 어르신의 모습이 우리의 미래 자화상인데 라는 생각에, “아니,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라며 돌아 서는데, 2년 전 일이 생각났다. 그 당시에도 송광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했는데, 독거노인 아파트 청소였다. 2인 1조로 배정된 아파트를 찾았으며, 우리 담당 아파트는 80대 여자 분으로, 차림새 만큼이나 방이나 부엌 ․ 화장실이 깨끗하였다. 할 일이 마땅히 없어하는 우리 모습에, 그냥 앉아서 애기나 하자며, 냉장고에서 술과 안주를 내 놓으셨다. 함께 술잔을 나누며, 어르신의 지난 살아온 애기를 들었다. 2시간여를 애기만 나누다가 일어서는데, “또 와!”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다 이 분들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청소나 급식도 좋지만은, 외로움을 함께 나눌 말벗이라는 생각... 이번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멀리 목포에서 일찍이 올라온 정동욱회장님과, 그 외에도 1차 합격자 여러분 참으로 고생하였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찰안내 팀활동 참관교육 실시
- 윤경숙 / 2012-06-04 04:36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6월 3일 장성 백양사에서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에 대하여, 사찰안내 팀활동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팀활동 교육은 전문포교사로서 전임 단장이며 교육위원과 팀장을 역임한 이성수 사찰안내팀장이 실시하였다 이성수팀장은 10여년간 백양사에서 매 주 사찰안내를 실시하여, 사찰 스님과 종무소, 국립공원 종사자들과도 유대관계가 돈독하여, 우리 단원들이 백양사 매표소를 통과하면서도, 포교사 교육이라고 얘기하자, 그냥 통과였다. 다년간 다져진 이성수팀장의 꾸준하고 변함없는 사찰안내 봉사활동의 결과라 여겨지며, 우리 탑승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서자, 매표소 밖으로 나와 바로 잡아 주었다 본 교육은 1차합격자 가운데 목포지역의 포교팀을 상대로 실시하였으며, 목포팀은 백양사로 직접 가고, 광주 인근 1차 합격자는 무각사에 9시까지 모여 함께 갔다 교육은 이성수 팀장이 먼저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 주었으며, 천왕문 앞에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대웅전과 8층석탑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사찰 안내와 함께 부처님 세계와 경전․설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포교사가 미처 알지 못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었다 함께한 1차합격자들도, 이에 만족하며 포교사로서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하고, 더욱 정진하고 공부해야 함을 느끼었다고 하였다 사찰안내를 마치고 영천굴에 들러 108배를 하고, 아래 위치한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한모금, 더운 날씨에 절을 하느라 옷이 젖었지만, 모두들 환희심에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백양사에서 종루 앞에서 회향을 하고, 백양사 매표소 밖으로 나왔는데, 헤어지는 아쉬움에 식당에 모두 들어가 간단히 곡주와 함께 얘기를 나누었다 이번에도 정동욱 1차합격자 회장이 참가자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고 계산까지 하여, 본 교육이 보다 풍성하고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여겨진다
불기2556(201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 한창희 / 2012-05-31 13:31
- [포교사단] "참나를 찾아 반야般若의 밝은 지혜를 회복하자” 불기 2556(201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조계사 등 2만여 전국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28일 오전 10시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우리 종단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1만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했습니다. 봉축법요식은 도량을 청정히 하기 위한 도량결계의식을 시작으로 향ㆍ등ㆍ꽃ㆍ과일ㆍ차ㆍ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의식,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그리고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와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관불 및 마정수기를 진행했습니다. 계속해서 식순은 찬불가-헌촉-헌향-헌다-헌화-축원(조계사 주지 도문스님)-불자대상 시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불자대상은 국민은행장 민병덕님과 방송인 장미화님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께서는 법어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불화와 갈등은 탐진치貪嗔癡가 그 원인이다.”라며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떨쳐버리고, 내 마음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반야般若의 밝은 지혜智慧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인개개人人個個가 참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종사께서는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인성교육人性敎育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오계五戒 사상思想을 받들어 행하여 온 집안이 화목하고 온 인류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하고, “진흙 속에서 맑고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나듯, 모든 불자와 국민, 온 인류가 참나를 찾는 수행으로, 마음에 밝은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승가는 전혀 승가답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께 큰 상처를 안겨드렸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현안의 본질이 예사롭지 않음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깊고 크기에 치료 또한 어렵고 오래 걸릴 것입니다. 커다란 인내와 끈질긴 노력으로 승가 구성원들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고 최근 현안에 대한 자성과 회복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스님은 "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는 관계의 동행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남과 북, 노동자와 사용자, 도시와 농촌, 전통과 현대는 대립과 경쟁의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이웃이요 ‘떨어진 한 몸’으로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향해 더불어 걷고 있는 동반자입니다. 무지와 탐욕은 지혜와 나눔으로, 대립과 갈등은 화해와 공존으로, 차별과 배타는 존중과 상생으로 변화 발전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며 부처님의 지혜를 회복해 모든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시민의 정당한 참여가 실현되는 민주사회의 회복이 곧 자비의 역사화입니다. 경제적 불균형과 불평등을 극복하여 공정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룩하는 일이 바로 이웃에게 공양하는 것입니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가 배려와 존중을 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힘쓰는 일이 부처님을 기쁘게 하는 자비행의 실천입니다."고 부처님의 자비행을 회복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법요식 참석 대중들은 김의정 중앙신도회장이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종교적 가르침을 바로 세워 수행정진의 길에 매진하고, 우리문화를 인류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보존 전승해 가며, 생명공존의 가치를 실현하여 생명살림의 길을 가고, 이웃과 동체대비의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종교, 남과 북, 세계 평화를 위한 평화 정착의 길을 갈 것”을 간절히 발원했습니다. 이날 법요식에는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와 총무원장 자승스님, 종회의장 보선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스님,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이웃종교를 대표하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천도교 이범창 종무원장, NCCK 김영주 목사, 이슬람 이주화 이맘, 한국종교연합회 박남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이웃나라 축하사절로 네팔 싱크 라마 대사, 대만 양영빈 대사, 몽골 챠츠랄 주재관, 미얀마 윤 훌라잉 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정관계 인사로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고흥길 특임장관,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인제 자유선진당 대표,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 목영준 헌법재판관,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 등이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특히 이번 봉축법요식은 총무원장스님이 취임 후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방문해 만난 용산참사 유가족 대표와 쌍용자동차 노조, 나눔의 집 할머니, 삼흥학교 어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소방․경찰 공무원들을 내빈으로 초청하여 관불 및 마정수기, 헌향, 헌화 등 법요식 행사에 직접 참여, 국민과 함께하는 법요식으로 봉행했습니다. 기사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진해대광사 봉축법요식 봉행
- 이승선 / 2012-05-29 01:12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진해대광사(주지 탄경 스님)는 불기2556년 5월 28일 10:00부터 대광사 설법전에서 봉축법요식을 아래와 같이 봉행했다. 이날 봉축 행사는 집전 종각 스님, 사회 선일 이금재 포교사 진행으로 천수경, 정근, 청사(예참), 타종, 집회가,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주지 탄경 스님) 축시 낭송(어린이회), 축가(반야찬불단), 헌등, 헌향, 헌화, 헌다, 헌미, 헌과, 청법가, 법문(회주 운성 스님), 사홍서원에 이어서 관불의식 순으로 행사를 원만하게 봉행했다. 사진/글 :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