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창원시 연등축제 봉행
- 이승선 / 2012-05-27 23:26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불기2556년 5월 26일 (음 4. 6.) 오후 15:00부터 창원시청 광장에 많은 포교사들이 참여하여 안내책자 배포, 질서유지, 내빈안내 등을 지원하여 연등축제 행사를 지원 했으며,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관불의식에 참여 포교사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날 연등축제 행사는 식전행사 봉축 문화한마당 체험프로그램 (팔만대장경 인경 시연, 불화그리기, 연입밥 시식, 포교사들과 함께 봉축등 만들기), 청소년 페스티벌, 장엄등 전시(목탁등, 용등, 향로등, 탑등 등) 하였으며, 이어서 제1부 연합 봉축법요식(육법공양, 관불의식, 기원의식, 봉축탑 점등) 및 자비 나눔의 탑 점등식, 제2부 시민과 함께하는 봉축음악회(영산재, 정율스님 찬불가, 국악신동 송소희, 가요 오로라, 박현빈, 아이돌 케이윌, 보이프랜드, 찬불단 외 )를 원만하게 봉행하는데 일익 했다. 사진/글 :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승보회 주관의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법요식 지원
- 윤경숙 / 2012-05-27 23:3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은 5월 26일 광주 무각사에서 개최한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산하의 스님과 재가단체인 대한불교조계종 광주불교연대와 전법단, 그리고 우리 지역단과 불교신도회가, 공동으로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봉축법요식은 총감독에 인성스님, 연출에 우진스님, 사회는 법선스님이 담당하였으며, 행사 진행은 개회선언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이 있었고, 이 지역 광주 불교연대 의장 현지스님과 광주전남전법단 단장 대요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우리 단에서는 정영균단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여, 연등행진 선언을 하였고, 지역단원들은 오후 2시부터 행사장에 나와 연등을 정비하고 행사장 연단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연등행렬의 시작과 함께 야간 경광등을 들고 행렬과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챙기었다. 연등행진은 군악대와 단체깃발, 단체 대표, 장엄차량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뒤로 무각사와 연화사, 한마음 선원 등 개별 사찰과 장엄등이 뒤따랐다. 연등행진은 상무지구 광주시청 앞 큰 도로를 지나, 운천저수지 호수공원을 종착지로 하여 호수 주변에 연등을 들고 도열하였으며, 하늘에 홍등을 날리고 죽포를 쏘면서 휘날레를 장엄하게 마무리하였다. 이를 지켜보는 불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다수 참여하였는데,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환성과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불자들로서는 저절로 환희심이 날 정도였다 . 행렬의 안전을 위해 함께 걷던 경찰이 500명 정도 참여한다고 신고했는데, 5,000명은 되겠다며, 업무에 참고하려하니, 행렬 전반적으로 찍은 사진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메일을 적어주었다. 우리 단에서는 행사가 마무리되자, 참가자에게 나누어 준 연등을 회수하고 정리하여 운반 차량에 실었으며, 불교회관에 어지러이 널려있는 연등과 각종 기자재를 10시가 넘도록 정리하였다 다음 날에는 불교회관에서 관리 중이던 연등을, 보관 장소인 광덕사로 운반하도록 차량에 실어 보내었다. 이로써 단에서는, 연등을 서울 연등회에서 가져와 사용토록 하고, 최종 마무리까지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
호국사자사(제96연대 보병연대)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 강막례 / 2012-05-27 10:08
- [광주전남]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큰 법회가 부대장을 비롯한 장병 50명과 스님,포교사,후원불자,에밀레합창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고 성대하게 열렸다.오늘 법회는 장병들의 육법공양의식을 시작으로하여 에밀레 합창단의 축가와 찬불가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 곳 호국사자사는 12년동안이나 우리 지역단 범진 정영균 단장이 주관하여 매주 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법당이며 목포지역 포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어느 군법당보다 활발한 포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법당이라 할 수 있다.오늘 법회에는 전22교구본사 주지였던 몽산 큰 스님께서 법어를 해 주었으며 2부에는 축하 케익 절단과 부대장 감사패가 스님 2명,포교사,1명에게 전달되었다.
곡성 레저문화쎈터에서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 강막례 / 2012-05-26 05:50
- [광주전남] '마음에 평화를,세상에 행복을' 이란 봉축표어를 새기면서 대요스님이 주관하는 곡성레저문화쎈터에서" 나눔 음악회 "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범진 정영균단장과 부단장 임영광 포교사님 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여러 포교사들도 함께 자리 하였다.오늘 발원문은 우리 지역단 능인성 최인숙 포교사가 낭독하였다.
연등축제에는 포교사들이 있다
- 강신 / 2012-05-26 22:09
- [경남] "부처님 오신 날 진주시 연등축제 원만회향" 울산경남지역단 진주총괄팀(팀장 박정근)은 지난 24일 진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에 참여하여 입장권 배부와 좌석 안내 등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포교사단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선정한 '마음에 평화를 세상에 행복을'이란 봉축표어에 따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봉축대법회를 마치고 진주중학교까지 제등 행진을 끝으로 원만하게 회향하였다. 진주불교사암연합회장이신 동봉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이신 사부대중께서는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을 성찰하며 단합된 불자의 모습으로 여래성의 진면목을 보임으로 물질적인 목표달성과 같은 화려한 외형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시대적 요구에 종교 본연의 의무를 하면서 가난과 질병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중생들의 가슴마다 영원히 꺼지지 않을 법등의 지혜광명이 밝혀지길 발원하는 마음 간절할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봉축사 : 진주불교사암연합회장 여래사 동봉스님 봉축발원문 : 정법사 주지 정명스님 봉축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 : 진주문화예술회관 축사 : 진주시장 이창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우리 중생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깊이 되새기고 실천하여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번뇌와 탐욕 그리고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물질 만능이 지배하는 각박한 현대 세상에서 인간 본연의 심성을 되찾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축사 : 국회의원 박대출 여러분들의 희망이 가득한 등불을 켜시어 온 세상이 밝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입장권 배부 : 17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방명록 및 안내 : 대진 박정근 총괄팀장외 포교사 안내 유인물 배부 가슴꽃을 보시하는 진주지역 포교사 진주불교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 가수 김태곤씨의 공연 자신을 소리꾼이라 불러달라고 하는 김주영씨 관무용단의 천수천안 축하공연 노래하는 스님, 도신스님 가수 남궁옥분씨 제등행진을 위해 연꽃등에 촛불을 밝히고 있는 스님 불교기를 선두로 행진이 시작되고 예쁘게 차려입은 보살님들의 손에는 연꽃등이 나도 불자입니다.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들어간 하야 코끼리 구룡과 천지만물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형상의 등불 불기2556(2012)년 5월 24일 진주 연등행사장에서 혜안
장흥 교도소 봉축 법회.
- 강막례 / 2012-05-26 05:37
- [광주전남] 오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흥 봉축법회에 범진 정영균 단장과 정성행 강막례포교사가 참석하기 위해 내려갔다.장흥지역 사암에서 수형자들을 위해 과일을 보시 받았으며 범진 정영균 단장은 자비의 선물로 염주와 과자셑트를 보시하였다.그리고 장재영팀장과 나누어서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설법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성행 홍보팀장도 참석하였다.
목포교도소 수형자 봉축 대법회
- 강막례 / 2012-05-25 07:11
- [광주전남] 오늘(5.24.목) 목포교도소 대강당에서는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큰 법회가 수형자 불자 50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오늘 법회는 목포 불교 사암 연합회장이신 혜원 큰 스님의 법어와 정광 정혜원 효천스님의 에밀레합창단 지휘로 제 1부 법요식이 여법하게 진행되었으며 제2부에는 각설이와 트롯가수의 흥겹고 모든 사람이 하나되는 공연이 진행되었다.이어서 10명의 수형자가 겨루는 노래자랑에서는 저마다 자기 장기를 보이는 흥겨운 한마당이 진행되어 참석한 수형자 불자들이 흥겹고 마음의 평화를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오늘의 법회는 우리 지역단 범진 정영균단장과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인 수경 이종관,강윤구,강막례포교사와 고향희,이진섭,주미애 이현하,서현종 포교사가 함께 하였다.
2012. 빚고을 禪敎律 대법회(3차)
- 강막례 / 2012-05-23 06:28
- [광주전남] 5.22(화) 오늘 KT 대강당에서는 빛고을 선교율 대법회 마지막 순서로 송광사 율주이신 지현 큰 스님을 법사로 하고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율에서 배우는 인생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여법하고 진지한 가운데 열렸다. 강론에 앞서 우리 포교사 10명은 단상에 등단하여 예불을 모셨으며 이 법회의 사회는 이재언포교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범진 정영균단장은 인사말에서 모름지기 참불자가 되어 자기 자신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信,解,行 이 갖추어져야하며 그러기 위해서 이번 선교율 대법는 정말 시기 적절한 보람있는 대법회였으며 이 대법회를 위해 애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박수를 보내도록 하였다.
불기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대 법회 및 재등행진
- 이종석 / 2012-05-22 21:56
- [부산]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대 법회 및 재등행진 일자 : 불기 2556년 5월 20일 (일요일) 장소 : 부산 동대신동 소재 구덕운동장 주최 : 2012 부산연등축제 조직위원회 주관 :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신도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오후 3시 : 식전행사 및 각 사찰 단체 입장식 오후6시30분 : 봉축대법회 봉행 오후 7시 : 재등행진 - 구덕운동장 출발 - 토성동 - 대청동 - 용두산공원 (1시간30분 소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에서는 임원 및 일반포교사, 예비포교사 등 350여명이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에서 주관하는 2012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 법회에 참여하여 여법한 법회를 봉축하였으며 예비 포교사들은 봉사활동으로 부산지역 불자들을 안내하는 봉사를 하였다, 이날 2012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회에는 많은 각 기관장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등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대 법회에 온 부산시민이 하나되는 불교 행사로 부처님 오신날을 더욱 뜻 깊게 봉축하였으며 저녁 재등행진에는 많은 시민들이 길거리로 나와 박수와 합장 인사로 행진을 하는 장엄물들을 위해 감격과 환희로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어 뜻깊고 성대한 봉축 대 법회가 되었다, 본부석 에비포교사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시하는 (향적) 강수대 단장 본부석에서 임원들과 함께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봉축 대 법회 예불봉행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예비포교사들의 예불을 올리는 모습 기존 포교사님들 재등행진에 참여하신 봉축위원장 법어사 주지 수불 큰스님, 부위원장 삼광사 주지 화산스님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의 행진모습
부처님오신날 “2012 빛고을 관등축제” 지원
- 윤경숙 / 2012-05-22 11:4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은 5월 20일 광주공원에서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주관의 봉축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광주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광주시와 전남도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봉축행사로서, 식전행사로 광주천에 전통 등이 설치되고 연합합창단 공연이 있었다 관등법회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광주불교 사암연합회장인 혜향스님이 봉행사를, 선각종 총무원장 정암스님이 봉축사를, 광주전남불교신도회 지용현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법어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이 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정영균 단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사회는 이재언포교사가, 발원문은 최인숙포교사가 담당하였으며, 60여명의 포교사와 1차합격자는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등행렬의 앞뒤 좌우에서 대열 정열을 하고 안전을 도왔다 이번 연등행진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장병완국회의원, 임내현국회의원 등 지역 유력인사 대부분이 참석하였다. 연등행진은 광주공원에서 천변을 따라 걷다가, 금남로를 지나 구도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동한마당 공연이 있었는데, 중국기예단과 밸리댄스 공연이 있었고, 가수 김유정, 무진스님 등이 노래를, 오목대가 피리를 불렀다 제등행진을 마친 후, 정영균 단장은 참여한 단원들에게 이번 봉축행사에 아쉬움을 피력하며, 근래 우리 지역에서 전개되는 스님들의 종단간 알력에 연연하지 말고, 포교사로서 우리 소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봉축 연등축제 (불기 2556년)
- 한애경 / 2012-05-21 23:54
- [서울]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후5월 19일 토요일 서울 동국대 운동장에서 어울림마당과 연등회 법회 후 5만여 불자는 출발한 대형 장엄등과 합류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연등행렬에 앞서 펼쳐지는 어울림마당은 각 사찰, 단체의 연희단과 율동단이 그간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연등회와 어울림마당에는 봉축위원회 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무원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를 비롯해 연희단 참가자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봉축법회는 아기 부처님의 관불의식, 명종 5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자승스님의 개회사, 보선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의 경전 봉독, 발원문 및 기원문 낭독, 행진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축위원회 위원장 자승 스님은 연등회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세상에 등을 밝힌 것은 우리가 올바른 진리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밝은 빛으로 이끌어 주신 자비하신 부처님께 고마운 마음과 함께 우리도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하고 부처님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뜻이 있을 것”이라며 올해 우리 불교계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서원을 했다고 봉축 메세지를 전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은 ‘경전봉독’을 통해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심은 해탈의 길을 열기 위해서이니, 중생의 결박을 능히 풀어 주시고 나고 죽는 괴로움을 없애주시네”라며 이 땅에 부처님 오심을 찬탄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나와 남이 다르지 않고 온 생명이 모두 소중하다는 가르침에 따라 이제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불길을 거두겠다”며 “부처님의 가르침 따라 깨달음을 이루는 그날까지 바른 마음, 바른 말, 바른 행동으로 살아 가겠다”고 서원했다. 연등행렬은 오후 7시 동국대를 출발해 3시간 여에 걸친 연등행렬은 조계사에서 열린 회향한마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기사작성 서울지역단 홍보위원 용담 왕영만.
서울 연등행사 참여하고 연등도 회수하고
- 윤경숙 / 2012-05-21 09:23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서울 연등회 행사(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하고, 연등 행사가 끝난 후, 행사에 사용한 연등을 해당 사찰로부터 협조를 받아 500여개 회수하여, 가져왔다 이와 같이 추진하게 된 계기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울 연등회의 진행 상황을 벤치마킹하고, 아울러 연등행사 후 버려지는 연등을 회수하여, 광주지역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광주지역 봉축기획단 단장인 광덕사 주지 우진스님이 이와 같이 제안하여, 우리 단에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대형 차를 임차하여 연등을 운송한 것이다 서울지역단의 포교사들은 행사장 입구와 주변 요소마다 배치되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사 시작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정리하고 참가자 통제를 하였다 단에서는 광덕사 주지스님과 함께, 12시경에 광주 광덕사를 출발하여 곧 바로 동국대학교 행사에 참여한 후에, 연등행렬 선두에서 조계사까지 진행을 함께하였다. 연등 회수는 연등 행렬 진행이 끝난 후, 3개 조로 나누어 조계사 주변에서 봉은사, 조계사 등 사찰의 신도들 협조를 받아 차량에 옮겨 실었다. 광주로 오면서 휴게소에서 저녁공양을 하고 광덕사에 도착하니, 다음 날 3시가 다 되고, 등을 다시 차량에서 내리어 정리하고 나니, 4시가 되었다 이번 연등회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은, 광덕사 주지스님께서 평소 관리해 오던 사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단한 일정에도 싫은 기색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 포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불기 2556년(2012) 봉축 연등축제
- 한애경 / 2012-05-20 22:17
- [서울] 불기 2556년(2012) 봉축 연등축제 장 소 : 동국대학교, 탑골공원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봉축위원회 일 시 : 불기 2556년 (2012년) 5월 19일 토요일[ 동국대학교 오전 10시, 탑골공원 오후4시] 참가자 : 스님과 사부대중,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연등축제에 참여하셔서 봉사해주신 포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5차 정기운영회의
- 한애경 / 2012-05-18 23:30
- [서울] 불기 2556년(2012) 5월17일 목요일 오후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5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윤기윤기중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개회사, 삼귀의례, 반야심경, 의장인사말로 이어졌다. 계영석 단장은 인사말에서 서울지역단 총괄제 시행이 안정권으로 이어지고 있어 팀장님들과 포교사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본격적인 회의로 들어갔다.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 안건상정으로 이어졌으며 모든 안건이 원만하게 결의되었고 이어서 2012년 봉축 연등축제의 동국대학교 및 탑골공원 업무분장의 설명으로 이어졌다. 정청현 부단장에 이어 고미애 부단장의 5월19일 연등축제의 자세한 업무분장 설명과 함께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2012년 제5차 서울지역단 제 5차 정기운영위원회의를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연등축제 사무국회의
- 고미애 / 2012-05-18 12:44
- [서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연등축제에 관한 사무국회의가 불기2556년 5월 16일 19시 서울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서울지역단은 봉축위원회에서 연등축제에서의 전체적인 진행을 의뢰받고 동국대학교와 탑골공원의 업무분장을 편성하여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단장 및 임원들이 몇 차례의 회의를 가지고 있다. 동국대학교로 참석하는 포교사들은 오전 10시까지 집결하여 업무회의를 거쳐 행사에 참여하고,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시간의 뒷마무리까지 확실한 진행을 하게 된다. 탑골공원과 종묘에서 활동할 포교사들은, 팀장은 14시에 모여 봉축위원회와 업무회의를 가지게 되고, 팀원들은 16시까지 참석하여 끝나는 시간까지 봉사하게 된다. 계영석 단장은 이날 회의를 위해 동국대학교 운동장의 지도와 탑골공원의 지도를 대형으로 인쇄해서 회의를 진행하였는데, 이 대형 지도는 17일 서울지역단 운영위원회의에서 팀장들과 함께 업무를 공유하는데 쓰게 되고, 19일 동국대학교와 탑골공원 현장에 붙이게 된다. 이날 연등축제는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지역단연수에 해당하게 되고, 동국대학교로 전원 참석하는 제17회 1차 합격자들도 교육연수의 한 과목에 해당하게 된다. 단장과 부단장 3명, 총괄팀장 4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1차 회의로 봉축 연등축제 업무분장의 회의가 있었고 2차 회의로 7월 14일에 있게 될 분야별연수에 관하여 회의를 가졌다. 계영석 단장은 회의에서 이번 분야별 연수는 예년과 다르게 좀 더 유익한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물었고, 임원들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발표하여 좋은 의견들이 많이 취합된 유익한 회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