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11차 임원 회의
- 박애자 / 2022-11-06 17:05
- [경북] 2022.11. 5(토) 11:00 단 사무실에서 11월 임원회의가 열렸다. 이미숙 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경과보고(27기 일반포교사 고불법회 등)와 심의(27기 고불법회 결산, 무실본 저소득계층 자녀 지원, 포교전진대회 예산 및 포상자 심의 등) 가 있었으며 규정에 의한 포교활동팀 재정비에 관한 토의가 있었다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2022년 11월 4일)
- 이학구 / 2022-11-06 11:48
- [포교사단] 불기 2566(2022)년 11월 4일 오후 3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앞 마당에서 극락전 전각을 바라보고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가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대외 행사를 축소, 취소를 하며 사회 추모분위기에 동참하고, 참사에 희생된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추모 위령 법회를 사부대중 700여명과 대통령 부부, 각계 사회인사들의 참석으로 희생한 넋을 위로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대통령 내외, 종회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을 비롯한 많은 대덕스님이 참석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도 범일 김영석 단장,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 적광 류재창 수석 부단장이 참석하여 추모 법회에 동참했다. 총무국장 향림스님의 사회와 조계사 도현스님의 집전으로 타종, 묵념, 삼귀의, 헌화, 분향, 총무원장스님의 추도사, 윤석열 대통령의 추도말씀, 어산어장 인묵스님의 위령의식,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의 발원문 , 사홍서원과 대중헌화로 진행된 위령법회에서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꽃다운 나이에 생을 달리하신 영가님들 앞에 향을 사르고 추모의 꽃을 올립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땅에 남은 우리들은 생명이 존중 받는 사회,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미래, 이웃들이 함께 안전하게 웃을 수 있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진 윤석열 대통령은 추도말씀을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책임 있게 수습하고 끝까지 챙기겠다“ 며 짧은 추도사를 대신했다.
윤석열 대통령 조계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희생자 유가족 심리치료 등 지원 약속"
- 양혜원 / 2022-11-04 18:27
- [서울] 불기 2566(2022)년 11월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위령법회가 봉행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책무가 있는데 비통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위령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을 비롯한 각 사찰의 스님과 사부대중 약 500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이외에 김건희 여사,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대기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번 이태원 참사에 희생영가들의 명복을 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앞으로 한국의 재난안전시스템이 보다 촘촘하게 구축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유가족을 비롯한 관련자들에 대해 심리 치료를 비롯한 지원에 대해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적광 류재창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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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경국사 어린이 법회 10월 30일
- 양혜원 / 2022-11-02 10:30
- [서울] 불기 2566(2022)년 10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는 경국사에서 어린이 법회를 열었다.이날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심불성 김현숙 포교사, 선덕화 김채원 포교사가 참석했다. 4주차 법회는 나는 화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5주차는 자연에 감사하는 행복한 명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국사 어린이 법회는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고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다양한 주제를 교육한다. 오는 11월 6일에는 1부 10시부터 11시까지 사찰문화와 예절, 11시부터 12시까지 즐거운 레크레이션을 하고 11월 13일에는 1부에는 행복한 명상과 2부에 정릉천 숲길 명상걷기를 한다. 11월 20일에는 1부에서 이야기 동영상과 2부에 마음을 가다듬는 사경을 하고 11월 27일에는 1부에서 생활 속의 실천불교와 2부의 사찰 마당에서 즐거운 피구놀이를 할 예정이다. 11월에는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태능 이한성 포교사, 버일 최태용 포교사, 심불성 김현숙 포교사, 혜력화 임희숙 포교사, 선덕화 김채원 포교사, 오수연 수온성 포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칠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포교사들은 경국사에서 어린이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2022년 10월30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2-11-01 23:44
- [울산] 와!!!!! 아름답다, 곱다, 이뿌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단풍이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 심일화님, 만법지님, 정행님, 대성님, 덕산님, 안덕심(이정희)님 참석했습니다. 팀 활동의 시작은 아침 예불부터~ 지심정례공양 올리고……. 스님들 축원할 때 저희 포교사들은 기도 올리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 가피로 소원이루시길 마음을 담아 절을 합니다. 저희 팀원들 매주 일요일 팀활동 외, 개인 신행활동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먼저, 평담님은 금강경사경도 하시고, 기도도 금강경, 천수경, 참선등을 매일 댁에서 하고 계시고~ 원명지님, 만법지님은 평일에 여여선원 아침 예불 참석하고, 하안거, 동안거 기간에도 자비도량참법 기도, 금강경 백일기도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마다 여여선원 김장보시금 지인들께 권선해서 올해도 십여 명이 동참하여 보시금 전달했고~ 또 다른 팀원들께서도 각자 집에서 가까운 재적사찰에서~ 예불참석, 초하루 법회, 지장재일, 관음재일 등 각 재일 참석과 사경으로는 능엄주, 관세음보살보문품, 금강경과 함께~ 각종 운력과 보시에도 두루두루 동참하고 있습니다 _()_ 태성님은 매년 석남사 자비도량참법 기도에 동참하고 계시고 ???? 2021년 석남사 자비도량참법 기도에 심일화님, 정행님, 공덕행도 함께했습니다. 공양게송~ '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 내 덕행으로는 받기가 부끄럽네, 마음에 온갖 욕심 다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양약으로 알아, 도업(道業)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습니다._()_ 일상생활에서도 공양게송은 습(習)이 되었습니다. 포교사 지원한 안덕심님과 같이 점심공양 했습니다. 다음은 해설팀과 운력팀으로 나누어 정행님, 덕산님, 공덕행은 향로전에서 팥 50kg을 1kg, 500g씩 소분 운력~~ 소분한 팥은 불자님들이 부처님 전에 올리고, 퇴공 한 팥은 동짓날 팥죽 끓여서 신도님들께 회향합니다~~ 운력 마친~ 덕산님 해설장면 덕산님, 부처님 일대기 해설장면 덕산님, 극락전 벽화 치원착월도 해설장면, 탑에서~ 팔상도~ 치원착월도까지~ 나날이 해설의 폭을 넓혀가며 그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마음껏 펼치시네요???? 만법지님은 탐방객들께 사리탑을 배경 삼아 사진도 찍어주고~ 정행님 극락전 뒤 화단 정리 운력, 정말 부지런한 남자^^ 안덕심/이정희님 어제(토욜)는 두 아들과 함께 석남사 공양간 운력 봉사하고, 오늘은 포교사 고시 공부하고자 팀 활동에 동참했네요. 덕산님께 치원착월도 해설 듣고 다시 한번 더 해설해달라 요청하여 복습도 하고 적극적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안덕심/이정희님을 선두로 탑돌이~ 해설하는 저희들 옆에서 하나라도 더 듣고 배우려고 귀를 쫑긋^^ 단풍 따라~ 절따라 석남사 오신 탐방객들께 쉼 없이 해설 또 해설~ 절 마당은 야단법석 눈사람 눈을 굴리듯 많은 사람들을 굴리며 해설 착착 해내는 심일화님^^ 심일화님의 탑설명은 진짜 명품입니다. 여기는 공덕행 해설장면 공덕행 해설장면 이 연근차는 덕산님 사모님께서 손수, 찌고, 말리고, 덖는 작업을 5번씩 반복하며 만들었다 합니다. 이 귀한 것을 팀원들께 선물로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근차를 마실 때마다 감사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수행 정진하고, 오색 단풍 잔치가 열린 석남사의 가을 풍경을 눈에 가슴에 담고~ 부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_()_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성불합시다_()_ 울산팀장 공덕행/ 김현주
2022년 10월28일 울산지역단 금강경 독송
- 김미숙 / 2022-11-01 23:15
- [울산] 금강경 독송 2022년 10월28일 (금요일) 저넉 7시 정토사 설법전 울산지역단에서 포교사들의 수행정진을 위한 금강경 독송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 독송으로 포교사의 자질 향상과 협력과 화목을 위한 수행과, 마음을 맑히고 밝히는 수행이 되길 발원합니다. 집전으로 6기 석전 강학수, 12기 성정각 김선자 포교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성정각포교사님의 칠정례를 시작으로 금강경 한문독송 2독과 이어서 석전포교사님의 한글 금강경독송 1독, 관세음보살 정근, 사홍서원으로 끝을 맺고 정연숙 단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분 참석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이러한 수행이 많이 이루이지기도 했었는데 코로나 등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매월 넷째 금요일 실시합니다. 팀장님들께서는 팀원님들 독려해서 더 많은 분들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하시고 참석한 포교사 한분한분 소개를 했으며, 부처님께 올린 떡과 음료 나눔을 하고 일정을 마쳤습니다. 집전하는 분을 위시해 포교사님들의 독송소리가 울려퍼지는 열정 가득한 법당이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2022년 10월24일 무아팀 활동
- 김미숙 / 2022-11-01 22:41
- [울산] 10월 무아팀교육 2022.10.24(월) .19시~ 해남사 보광당 삼귀의(한문본)를 시작으로 무아팀 교육의 문을 활 짝 열었다ㆍ 신입포교사 두분도 참석 하시여 분위기를 업 시켜주셨다ㆍ 법광 이춘훈 팀장님의 공지 사항들을 전달하고 신입단원 위해 무아팀 모두가 짧은 인사를 나누었고 염불교육은 명산 황영규님 집전으로 내림목탁-일자목탁- 정근목탁- 요령 치는방법등을 상세히 알려주셨고 목탁에 맞추어 법주 가 할것 ㆍ바라지 할것다함께 해야하는 염불들을 하나 하나 짚어주셨다ㆍ 삼귀의-입정-거불-창혼-착어-진령게-풍송가지- 신묘장구대다라니~~~~ 반야심경(한문본.한글우리말)까지 집중하며 교육을 받았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ㆍ 참석자(10명) 법광 이춘훈 ㆍ명산 황영규ㆍ도행 심춘보ㆍ일향 김동묵ㆍ도일 최병옥ㆍ인향수 곽외화ㆍ 무비심 권영심ㆍ 각운 임동우 ㆍ관조 정근조 ㆍ묘지화 임주현 글 : 권영심/무비심
2022년10월23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2-11-01 22:29
- [울산] 가지산 단풍잎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완연한 가을날~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10월달은 가을을 만끽하려는 탐방객들이 많이 오는 달이라, 아침에 출근하면 우선 순위로 해야할 일을 의논하고 순서대로 착착 진행합니다. 제일 먼저, 극락전 뒤 흙 메우고 돌 고르기 운력~ 태성님은 쇠갈퀴 하나만 있으면 오케이~ 굵기가 제각각인 돌들 가지런하게, 주변 흙도 깔끔하게 쓸고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운력과 해설 두파트로 나눠서 평담님,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은 향로전 쌀 두 가마니 1kg 소분 작업~ 4명이서 힘을 합치니 속전속결이네요. 절마당에서 원명지님 석남사 해설~ 심일화도 탑돌이해설~ 비불자이신 분이 나는 안할래요~하시길래, 사찰에 오시면 예절이 있다. 왜 해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하니 탑돌이에 정성을 다했습니다. 어느새 운력을 마치고 모두 절마당에서 해설 합류했고~ 태성님 해설장면 절마당에서 분주하게 해설하는 사이, 회사동료 가족이 석남사 방문했습니다. 지난 8월에 앵무새랑 같이 와서 인상이 깊었던 분들인데, 인연이 될려니 회사동료로 또 만나게 되었네요. 먼저 대웅전에서 삼배와 방석예절 전각해설 해드렸고 조사전에서 조계종 종조이신 도의국사, 석남사 역사 해설 마지막은 부처님 생애 팔상도 해설했습니다. 석남사 신도법회 안내하며 함께 기도수행하자~ 소중한 인연 부처님 법을 전함에 감사한 순간입니다. 회사동료 부부가 키우는 앵무새가족, 탐방객들의 사랑스런 눈길을 독차치했죠~ 각자의 자리에서 해설, 또 해설 원명지님도 태성님도 팀원 모두, 늦은 오후까지 지금 이순간, 오늘 하루에 충실했던 날이었습니다. 다음주엔 더 울긋불긋한 가지산 풍경이 기다려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된 행복은 이 세상에 부처님이 출현했을 때 최상의 진리를 듣고 도반들과 더불어 서로 화합하면서 함께 탁마하는 것이다. 심일화/정호경( )( )( )
2022년 10월21일 청보리팀활동
- 김미숙 / 2022-11-01 22:11
- [울산] 청보리팀활동 10월21일 금요일 19시 정토사 설법전에서 청보리팀원들과 신도분들이 함께 금강경 독송하였습니다. 집전은 칠정례와 우리말금강경 1독을 지문님께서 한문본1독은 저 구선향이 한문본 1독과 정근, 사홍서원을 자비행님께서 수고하셨습니다 공양물은 정토사 신도이신 남늠수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맛있는 떡~ 감사했습니다. 공양물은 정토사 신도이신 남늠수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맛있는 떡~ 감사했습니다. 끝없이 내닫기만하는 마음들 잠시 내려놓으시고 함께 기도에 동참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글 : 구선향/ 서영순/22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서울종로경찰서 10월 정기법회 봉행
- 양혜원 / 2022-11-01 17:03
- [서울] 불기 2566(2022)년 10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포교사들이 서울종로경찰서의 10월 정기법회 봉행했다. 이날 조계사 사회국장 정수스님이 법구경에 대해 법문을 했다. 서울종로경찰서 불자회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 11시30분에 정기법회를 하고 매주 목요일에 저녁예불을 한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포교사들은 서울종로경찰서에서 꾸준하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블기2566{2022]강원지역단 전진대회및 고뷸식
- 윤영미 / 2022-11-01 16:50
- [강원] 깊어가는 가을 어느 좋은날 강원 지역단 전진대회및 고불 법회가 제 4교구 본사 월정사에서 여법하게 진행 되었다. 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마지막 금강경 독송까지 환희심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날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불교 상담 관련 법안 제정을 위한 공동토론회 참석
- 양혜원 / 2022-11-01 16:50
- [서울] 불기 2566(2022)년 10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단장 성수 서정각) 포교사들이 불교 상담 관련 법안 제정을 위한 공동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공동토론회는 불교와 관련한 상담 자격증이 공식화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이날 서울지역단 포교사들 약 28명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들 약 22명 등 총50명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사 양성 제도 구축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법안 제정을 위한 공동토론회에 참여했다. 오전 8시30분부터 9시 40분까지 등록과 안내가 있었고 10시부터 12시까지 토론회가 진행됐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축사를 했다. 김희수 한세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상담학회장이 국민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상담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고 김인규 전주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상담진흥협회장이 상담인력 양성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동욱 법률사무소 서희 변호사는 상담관련 법안 비교 및 제도구축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창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상담진흥협회 이사장이 토론의 좌장을 맡은 토론이 이어졌다. 안동현 한양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전명숙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장, 김태연 상담전문가, 정진영 국민일보 기자가 열띤 토론을 했다.
10월 걷기명상
- 최재순 / 2022-10-31 15:08
- [대구] 1ㆍ일시:2022년 10월28일19시 2ㆍ장소:칠성교밑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단장이현숙)은 9월엔 팔재계로 한달쉬고 2달만에 걷기명상이 다시 재계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땜에 10분 일찍 준비운동을하고 단장님께서 발원문을 읽고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온기를 느낄수 있는 몸의상태가 되었습니다. 길가의 단풍과 신천의 냇물이 정겨운 가을정취를 물씬 풍겨 주었습니다 다음달 대구지역단은 신천에서 걷기명상과 전진대회를 한꺼번에 할 계획입니다. 풍요로운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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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lan / 2022-10-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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