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월22일 무아팀 조문염불봉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2-24 21:15
- [울산] 故 강교훈님 별세 빈소 : 울산영락원 201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도 고인의 극락왕생발원을 위하여 무아팀 염불봉사(팀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 법광 이춘훈 , 명산 황영규 , 법종 김무용 , 인향수 곽외화 , 도일 최병옥, 보현수 김수영 , 무비심 권영심 7명 명산황영규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삼귀의를 시작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 무상게 ,법성게 , 장엄염불, 반야심경등을 합송하여 고인의 극락왕생을 위하여 지극정성 염불하였습니다. 글 : 권영심/무비심/24기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운영위원 팀장 연수
- 한창희 / 2022-02-24 18:16
- [인천경기] 불기 2566(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오후 14시~18시 지역단 사무실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힘든가운데 인천경기 지역에서 임원진외 팀장연수를 진행 하였습니다. 팀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부처님의 공덕으로 무사히 회향 하였습니다.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
포교원장 범해스님 신년 종책 발표, 올 슬로건 <전법 ON!제8대 포교원!>
- 이기룡 / 2022-02-23 01:12
- [포교사단] 포교원장 범해스님 신년 종책 발표, 올 슬로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올해의 활동목표는 "활력이 넘쳐나는 포교현장을 만드는 것"이며 종책 슬로건은 이라고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원장 스님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수행에 큰 진전과 만복이 함께 깃들기를 축원하며,특별히 코로나 병마와 정부·여당의 노골적인 종교차별 등 어려운 여건속의 포교현장에 활력이 넘쳐 나기를 희망한다"고 신년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불교 고유의 수행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수행공동체인 한국불교에서 치열한 구도와 정진 끝에 많은 선지식들이 나오셨으며, 역대 큰스님들의 가르침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를 이어온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그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부대중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 수행프로그램을 포교현장에 맞게 발전시키고 확산해 나가는 것이 제8대 포교원의 책무이며, 시대적 소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각종 신도교육을 교리중심에서 신행중심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며, 포교원의 각종 제도와 종책들은 전법현장애 대한 지원방식의 변화, 포교인력의 전문화, 수행으로 전법의 불을 밝히는데 집중한다는 취지로 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할 3대 종책기조는 △, △,△라고 소개했다. 첫째, "숨어 있는 불교관련 순례코스를 발굴해서 대중에게 알려 수행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교구별 맞춤형 순례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 신행중심의 기존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고, 불교 4대 명절 콘텐츠를 소책자로 제작해 대중 수행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포교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둘째, "모바일 신행 시스템 개발을 위해 모바일 신도증을 제작할 것이며,이를 토대로 사찰신행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포교자격직의 활동영역과 내용을 새롭게 제시 할것이며, 포교사 배출제도 개선 등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여성 포교가 무엇보다 중요한 전법의 현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종단을 대표하는 여성 포교조직을 전국적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여성포교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셋째, "침체된 분야별 법회와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법중심도량을 지역포교의 거점으로 격상하고, 종단의 포교종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포교위원회, 신도연구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 중앙종무기관, 교구본사, 중앙종회, 포교신도단체가 참여하는 포교전략 회의를 위한 포교진흥위원회를 만들고 포교기금을 확충하겠다. 권역별 신도조직간의 소통을 강화하고,효과적인 신도교육을 위해 새신도 안내교육, 신도 기본교육, 신도 전문교육으로 3단계로 세분화 하여 맞춤형 신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소개했다. 포교원장 스님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포교종책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지고,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주춧돌을 놓겠다.부처님 가르침으로 행복한 세상, 평온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전법의 등불을 높이 들고 정진 하겠다"고 밝히고 사부대중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2년2월20일 문수팀 연대 법회
- 김미숙 / 2022-02-22 20:42
- [울산] 오늘 연대 법회 참석하시기 위해 오신 포교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단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여단에 여유분의 진단키트가 없어서 포교사님들이 법당에 가지를 못하고 되돌아 가게 되어 팀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이영우 포교사님이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여 법당에 먼저 들어가서 법회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도 집에 자가 진단키트가 있어서 여단 법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2년만에 여는 법회라 간부와 사병 9명이 참석하였으며, 향후 통신쪽 병사들도 참석하면 많은 인원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우 포교사님께서 차수와 절 하는 방법등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자들이 갖추어야할 기본예절에 대해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들을 보고 더욱 더 포교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글: 지수/신호근/17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북부총괄 군2팀 포교사, 제30사단 제90여단 호국비호사 혹한기 훈련 군 장병에 800개 핫팩 보시
- 양혜원 / 2022-02-22 20:00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1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북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이 제30사단 제90여단의 호국비호사의 장병들에게 핫팩을 보시했다. 대복 박일영 포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군법회를 열지 못했지만 혹한기 훈련에 장병들이 전념할 수 있도록 핫팩을 법사를 통해 비대면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핫팩은 모두 800개이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서울지역단 북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은 호국비호사의 군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꾸준하게 전하고 있다.
22년 2월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2-22 18:56
- [울산] 울산 코로나 확진자가 1,919명 이라는 알림종이 울리는, 아직 이런 봄이라고 하기엔 많이 추운날에 기다리고 기다린 7765부대 2대대 법회를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야 위병소 앞에 도착 했습니다. 역시 2대대 위병소 문도 철통이였습니다. 인터폰을 하고 20분 기다림 속에 신속항원 키트검사 결과 확인 까지 50분 기다림 속에 겨우 위병소문을 통과해서 법당에 도착 하였습니다. 열쇠를 찾아 법당문을 여는 순간 도저히 법회를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미리 청소 들어가는 것도 허락 되지 않아 좀 일찍 들어가 정리 하면 되겠지 생각 했었는데 전혀관리 되지 않고 2년동안 방치된 법당이였습니다. 먼지도 수북히 쌓여 있고 쥐들이 법당에 먹을 것이 없을텐데 좌복도 갉아 먹고 책장, 서류, 봉투등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행이 군장병4명이 첫법회에 참석 하겠다고 와서 청소 장갑낀 상태로 장병들과 인사 나누고 법당청소 운력에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책장 정리와 좌복 커버 벗겨 정리 정돈 해 주었으며, 잠시뒤 울산 여성회 회장님과 총무님께서 방문해 장병들 좋아하는 간식거리 챙겨 와 주셨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공양간 역시 문을 열어보니 도저히 음식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 하시며 현장을 파악하고 가셨습니다. 법당 입구 대나무들도 많이 자라 법당문 입구를 막고 있어 도신포교사님 준비하신 전기 톱으로 가시나무와 대나무등을 깔끔히 정리 했습니다. 이렇게 쓸고 닦기를 하며 법당 모습을 찾아 놓고 삼배로 부처님전 인사 올리고 돌와 왔습니다. 참석한 분은 2대대 배치 받은(도신 )김인열 포교사 (정원심) 송정아 포교사 (가연심) 배정숙포교사 입니다 초발심 변정각 이라는 글을 되새겨 화이팅 하겠습니다.^^ 글: 가연심/배정숙/20기
불기2566(2022)년 2월 19일 제2차 임원회의및 화상 운영회의
- 이용복 / 2022-02-21 15:25
- [경남] 불기2566(2022)년 2월19일 경남 지역 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 회의및운영위원 회의를 화상으로 하였으며 12대 사무국장 임명장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불기 2566(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 연수
- 양혜원 / 2022-02-20 19:29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 연수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사회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 집전은 명광월 권정숙 직할총괄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제12대 서울지역단의 기조는 근본으로 돌아가자이다. 생각에 끌려가지 않는 것이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완전한 내려놓음이 사랑이며 그 바탕이 근본이되어야 한다. 얼마전 포교사단 임원 연수를 다녀왔는데 3일 동안 내린 결론은 리더는 자비와 사랑 실천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실천은 수행에서 나오며 모두 자기 자신 안에 갖춰져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여의주를 잘 굴려 쓰는 것이야 말로 자비, 사랑, 실천이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여러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엄동설한에 정청래 국회의원 발언 규탄 집회, 1인 시위 등에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서울지역단을 시작으로 정청래 국회의원의 불교사실 왜곡에 대해 항의를 했다. 이는 정치적인 견해를 넘어서 불교 자체에 대한 사실 왜곡에 대해서 포교사들의 뜻을 모은 것이다. 작년에는 백서를 발간하느라 여러 포교사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깊이 감사드린다. 포교사들의 평균 연령을 살펴보면 59.8세이다. 포교사들이 어떤 재교육을 원하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가감없이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 포교사제도는 올해 22년을 맞는데 거슬러 올라가보면 더 오랜 역사가 있고 종단과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포교사들이 전법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님과 포교사단 김영석 단장님이 중요하고 엄숙한 이야기를 한 것을 들어보니 포교사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다고 느꼈다. 불교는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도 파주 보광사에서 총무소임도 보았고 포교국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종교는 체험이고 현장에서 직접 환희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메타버스, 가상공간이 거론되는데 한 방법일 뿐이지 중요한 것은 부처님을 느끼고 닮아가는 과정이다. 삶은 점이 아니라 선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다. 스님이 된 이후에 왜 스님이 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어머니가 꿈에서 하얀코끼리를 보고 절을 보았던 것과 성불하겠다,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가했다고 대답하곤 했는데 하다보니 출가가 되었고 이렇게 부처님 안에 살고 있다. 바라밀은 완성이라는 뜻으로서 보시바라밀이 있고 그 중에 제일은 무주상보시라고 한다. 포교사들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위상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꼭 목탁을 들고 법상에 올라서 법문을 해야지만 포교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의 행동이 부처님과 같으면 이미 법문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절에 다니면서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발원하는데 부처님이 되는 것을 발원하는 것도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내실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전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부 행사가 끝나고 2부에서는 제2차 운영위원회의가 열리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성수 서정각 단장과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팀장의 업무, 포교활동 팀의 운영, 포교사 제도의 종법과 규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팀장은 팀원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를 하며 굳건한 신심과 끊임없는 수행 및 봉사를 솔선수범하는 것이 필요하고 팀의 화합을 이끌고 인내하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법종 양흥식 교학처장은 "2월 3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디지털대학 제20기 전문포교사 과정을 모집한다. 25기(2020년 품수)포교사까지 입학이 가능하고 2년 4학기 과정이다. 한 학기에 45만원인데 가족 동반 입학시 20%할인되어 1인당 36만원이다. 학기 중 원하는 시간에 PC와 모바일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고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연1회(10월)할 예정이다. 팀장님들이 팀원들에게 전문포교사 과정에 대해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27일에 포교사 걷기 순례대회가 봉은사(강남구 삼성동)에서 미타사(성동구 옥수동)까지 열릴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 호국일취사 영상법문 범운 황동욱 포교사
- 양혜원 / 2022-02-15 15:56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이 호국일취사의 군장병에게 영상 법회를 열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탄생게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했다. 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에 대해서 말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천상천하는 하늘위, 하늘 아래를 뜻하고 유아독존은 오직 내가 존귀하다는 뜻이고 삼계개고는 삼계가 모두 괴로움이라는 뜻이며 아당안지는 내가 응당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탄생게를 통해 부처님의 발원에 대해 알 수 있고 부처님이 위대한 이유와 출가의 동기를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행하는 목적이 보살도를 이루는 것이고 부처가 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범운 황동욱 포교사는 군 장병들에게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불자로서 탄생게의 가르침에 따라 발심하고 이러한 마음을 한층 공고히 하고 심화해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에서 유익하고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부총괄팀 군3팀은 호국일취사에서 군장병에게 꾸준하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 재교육 설문조사 우편봉사
- 양혜원 / 2022-02-15 10:50
- [서울] 불기 2566(2022)년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이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사 재교육 설문지 우편발송 봉사를 했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북부교정교화팀 혜명 지세민 포교사, 동부 군5팀 보광명 이명주 포교사, 서부 어린이청소년팀 원심화 김영순 포교사, 동부군1팀 관음지 권유진 포교사, 동부군5팀 능인행 김순자 포교사, 북부 어린이청소년팀 고경화 김정희 포교사, 경찰팀 중봉 임봉춘 포교사, 동부군1팀 채동진 포교사, 대각 한경선 포교사, 삼매성 윤석봉 포교사, 남부통일팀 원주 이정희 포교사, 동부교정교화 한담 주미성 포교사, 북부어린이청소년팀 심공 한영남 포교사, 음성포교팀 무량선 이경숙 포교사, 북부군3팀 대자행 김경신 포교사, 직할총괄염불포교팀 적묵행 김인엽 포교사, 서부군1팀 수월 박자용 포교사, 사회복지1팀 보현행 이추월 포교사, 남부군2팀 예경 윤영란 포교사, 남부 어린이청소년팀 법안 류준모 포교사, 동부군1팀 다보향 김소희 포교사, 사회복지1팀 공덕화 이종례 포교사, 군1팀 길상심 김순복 포교사, 사회복지1팀 정묵 안숙남 포교사가 봉사를 했다. 이번 우편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년 5월 4일 개정된 정관 제7조 단원의 의무 제4항의 재교육의 후속조치로서 포교사 재교육 정책을 계획하고 새롭게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교사들의 실태파악과 정책수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4대 포교활동 분야 중에서 한 분야에 대해서는 포교사 한 사람을 한 가지 분야의 전문 전법가로 성장시키고 포교 지평을 더 넓고 크게 만들기 위한 정책 과제로서 많은 포교사들이 솔직하게 의견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교사 재교육 설문지의 모든 설문 문항은 익명으로 인적사항이 처리되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2022.2.12~13 포교사단 운영위원 불교 리더십 강화 워크숍
- 이학구 / 2022-02-15 09:53
- [포교사단] 포교사단은 2022년 2월 12일 13시부터 2월 13일 15시 까지 충북 청주시에 있는 용화사 템플스테이체험관에서 포교사단 운영위원 불교리더십 강화 워크숍을 실시 했다.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부단장, 진공심 이현숙 대구지역단장, 서화 김명동 충북지역단장, 사단 부단장, 각 지역단 수석부단장, 지역단 부단장 및 복지,문화, 홍보 전문위원과 법종 양흥식 디지털대학 교학처장이 참석하여 1박2일 동안 강의와 토론으로 포교사의 리더십과 사단의 발전을 위한 미래예측 및 활동 방향성 설정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인 강사로는 김재춘 가치혼합 경영연구소 소장이, 소 주제별 제안 강사로 김영석 사단장, 배동학 수석 부단장과 석전 강학수 포교사가 맡아 강의를 하고 이후 각 주제를 조별로 토론을거쳐 대표 의견을 산출하여 발표하고 메인 강사가 수렴하여 결과를 도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참여열기가 뜨거운 워크숍이 진행됐다. 일자 시간 교육내용 1일차 13시~14시30분 (근황토크) “포교담, 근래의 희열과 좌절 이야기" 14시30분~16시30분 (붓다토크1) (토론) -포교사리더십의 과거,현재,미래 -현재 포교사리더십의 한계와 지향 제1주제:내가 보는 대한민국(조계종)포교 제2주제:내가 보는 나의 포교 16시30분~18시 (강의) (워크샵1) 여러 가지 리더십 유형과 내용들 18시~19시 저녁식사 19시~21시 (붓다토크2,3) (토론) -불교리더십의 특징 -선각자 포교리더십의 사례와 리더십 고찰 -포교사리더십의 모양새 주제:포교사의 리더십은 일반 기업(조직)에서 말하는 리더십과 무엇이 달라야 하는가 2일차 08시~10시 (워크샵2) (붓다토크4) -포교사리더십 역량 -포교사리더십의 얼개와 특성 10시~12시 (워크샵3) 승가갈마(僧伽羯磨)에서 배우는 도반 리더십 12시~13시 점심식사 13시~15시 (워크샵4) (마음나누기) 대기설법(對機說法)에서 배우는 포교사의 설득술 또는 마음 나누기 서화 김명동 충북 지역단장의 세심한 배려와 준비로 불편함이 없는 워크샵이 진행 됐으며 용화사에서 마련해 준 맛있는 공양도 워크샵의 피곤함을 잊게 해 주었다. 2022년 2월 13일 15시에 사홍서원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 다시 반갑게 만나게 되기를 바라며 1박2일의 워크샵을 마무리 했다.
2월13일 일요일 울산팀 석남사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6:52
- [울산] 2월 13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참석했습니다. 한 주 동안 안부 인사 나누며 만법지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유부초밥으로 점심공양했습니다. 코로나로 석남사 점시공양을 하지 않게되면서 만법지님이 매주 팀원들을 위해 직접 점심을 준비해오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_()_ 다가오는 화요일 정월대보름, 동안거 해제일 날 맞이 사리보탑전 대청소 했습니다. 해우소도 깨끗하게 청소~ *해우소란 '근심을 푸는 곳' 몸속의 오물을 버리듯 번뇌를 버린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먼지를 털고 때를 벗겨라' 마음속에 있는 먼지와 때도 대청소하고, 깨달음의 문으로 한 발짝 다가가길 발원합니다 _()_ 글 : 공덕행/김현주/19기
2022년 2월 13일 어린이, 청소년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6:38
- [울산] 2월13일 황룡사 청소년성취포상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거기에 발맞쳐 수보리팀 포교사님들의 활동도 기지개를 켜고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전9~10시까지 울산시립 중부도서관 서가정리를 시작으로 오전11시~11시30분까지 오체투지 ZAM콘테스트 : 선을 이용하여 자기마음 표현 해 보기도 해보고 12시~12시30분까지 명상법회를 끝으로 하루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의 휴식을 끝내고 앞으로 매주 일요일 마다 아이들의 활동이 끝날때 까지 수보리팀 포교사님들의 활동도 쭈욱 같이 가게 될겁니다~ 글: 보리심/조성남/18기
2월 13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2-15 06:15
- [울산] 2022년 2월 13일 1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일까? 많이 포근해진것 같다. 오미크론의속도가 빨라 많이 염려스러운 마음이긴하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1대대 법회를 진행하였다. 법회에 참석한 군장병들에게 기본사찰예절교육을 먼저 가르치시는 도성님은 오늘도 향피우는법과 절하는법부터 알려주셨다. 여법한 마음으로 천수경을 읽고 발원문도 읽는다 각현 이상길님께서 참나를 찾아가는 불교공부와 사찰의 기본구도에 대해 알기쉽게 말씀해주셨다. 오늘도 도성님과 각현님의 정성어린 손길들이 장병들에게 잘 전달되어 여법한 법회를 하였다. 순간순간 짧게짧게 나누는 대화속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들을 읽으며 생활속에 베여있는 무재칠시를 보는듯 하여 나는 도로 장병들에게서 배려하는 마음씀씀이와 긍정적인 사고를 배우고 1대대를 나왔다. 참 감사하다()()() 글: 박성희/향림성/20기
22년 2월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02-15 05:59
- [울산] 2022년 2월 청보리팀 활동 2월 11일 저녁 7시 정토사 지장전 8/13 명 참석 팀장 구선향 서영순, 자비행 최나영, 심정 김창희 명성수 전영신, 해주 장영진 성청정 김규림, 여련성 김홍연 정화심 김경숙 입춘이 지나서인지 날씨가 포근하고 해도 좀 길어진거 같다. 그래도 저녁에 하는 활동이라 단단히 챙겨 입고 다들 참여했다. 지난달 회의에서 포교사복을 입고 활동을 하라는 뜻에 따라 단복 단정하게 챙겨입고 있으니 좀 느낌이 다르다. 종합불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 청보리팀은 집전하는 것도 중하다 우리만 연습을 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거리두기 안전하게 하고 둘러 앉아서 1단락씩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집전 진행을 하였다 먼저 팀장님 부터 시작해서~~ 조금 늦게 도착하신 성청정 김규림 포교사님 까지 연습을 다하였다 오래도록 하지 않아서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다들 잘 하신다. 청보리팀에서 처음으로 목탁을 잡은 정화심 김경숙 포교사님은 목탁소리도 제일 크고 자신감있게 너무 잘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너무 오랫만에 하는 팀 활동이라 오늘은 1시간 하고 마치고 진행방법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기념촬영하고 마무리를 했다. 함께 하신 청보리팀 반가웠습니다. 보리보리 청보리 화이팅!! 글: 김홍련/여련성/2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