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5회 일반포교사 품수식
- 최재연 / 2020-10-26 18:27
- [울산] 2020년 10.24일 16시부터 지역단 사무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25회 일반포교사 및 14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이 있었습니다 . 울산 포교사단은 11명의 1차 합격자가 전원 합격하셨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서울지역단만 조계사에 참석하고 각 지역단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울산지역단도 최소한의 인원의 참석으로 품수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참석자 열체크와 명부작성 유튜브 영상에 맞추어 영암 이병연 단장님의 개회선언 행사의 사회를 맡으신 광덕 이영우 부단장님과 집전을 맡으신 평담 조원석 총괄1팀장님 삼귀의와 반야심경 포교부장 정인스님의 인사말씀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법문시간 유튜브의 오디오에 문제가 생겨 지홍스님의 법문시간에 참석하신 분들의 축하와 당부말씀이 있었습니다. 영암 단장님은 고생하셨고 포교사복을 입는 순간부터 힘든일이 많지만 묵묵히 인내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수월관 김미경 8.9대 단장님께서는 품수를 받는다는 것은 이제부터 시작을 의미한다고 하시면서 포교사는 움직이는 법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신 포교사단 감사 석전 강학수 10대 단장님은 울산 포교사의 역사와 지역단으로 분단된 배경을 말씀하시고, 펼칠 포 가르칠 교 의 포교를 위해서는 먼저 개인의 수행이 전제되어야 하며 젊은 포교사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힘쓰고 오래오래 포교사의 길을 가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연화행 정연숙 수석 부단장님과 광덕 이영우 부단장님, 평담 조원석 총괄1팀장님, 전등행 박민재 총괄2팀장님 보리심 조성남 간사님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단장님께서 포교사증을 목에 걸어주시고 부단장님께서 포교사 뺏지를 달아주셨습니다. 품수를 받으신 김명하 덕우경 포교사님 김정애 현응심 포교사님 김정윤 원정주 포교사님 김현아 혜영심 포교사님 박길순 진실행 포교사님 백재효 혜림 포교사님 이상길 각현 포교사님 이상락 무진 포교사님 이태용 심공 포교사님 임동우 각운 포교사님 최용택 법연 포교사님 전도선언 낭독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님의 격려사를 영암 단장님께서 대독해주셨습니다. 사홍서원으로 행사 마무리 25기 포교사님들 축하드립니다. 단장님 이하 임원진과 간사님 행사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8.9대 수월관 김미경 단장님과 포교사단 감사 석전 강학수 10대 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화합해서 나아가는 울산포교사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극복을 다짐한 포교사 품수식
- 이기룡 / 2020-10-25 00:21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의 불기 2564(서기 2020)년 포교사(24회 일반 및 14회 전문) 품수식이 10월 24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 만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된 품수식은 서울지역단의 조계사 대회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는 가운데 전국의 13개 지역단별로 동시에 거행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정인스님,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과 부회장단, 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과 운영위원단, 제25회 포교사 85명(전문 5명 포함)이 참석, 코로나 방역을 위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쓰기, 방역거리 확보등 엄격한 안전수칙 준수 속에 열렸다. 포교국장 무일스님-포교사단 이성주 팀장(서울지역단 총괄팀장)의 사회와 목탁집전으로 진행된 품수대회는 삼귀의-반야심경-포교부장 인사말-청법가-포교원장 법문-전문포교사 품수-서원문 낭독-일반 포교사 품수-전도선언문 낭독-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격려사-음성공양팀의 포교사의 노래와 축가- 사홍서원 순서로 여법하게 진행했다. 포교부장 정인스님은 “코로나19로 25회 포교사고시 모든 합격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고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이해를 구하고 “아쉽지만, 한 편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합격자 여러분을 환영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포교사의 사명은 삼보를 호지하고, 정법을 홍포하며, 보살도를 실천하여 불국토를 건설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여러분은 오늘 하나의 지위을 얻는 것이 아니라, 더 낮은 곳에서 더 많은 인연들과 함께 하기 위한 전법의 길을 떠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정진해 주시기 바란다” 당부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격려사에서 “14회 전문포교사 및 25회 일반포교사 여러분 축하드리고 환영한다. 지금의 옆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여러분 현생의 마지막 동기생이자, 부처님의 도를 이루기 위한 수행의 가장 소중한 도반이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와 선택으로 여기에 모였으며, 여러분의 수준은 금방 면허를 딴 ‘초보운전’ 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기죽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문을 통해 “포교원력을 세우고 포교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모든 포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겠다는 마음을 지닌 포교사들은 승가 공동체의 일원이다. 품수식 안내 책자에 있는 전문포교사 서원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조계종의 ‘宗旨와 종풍을 따를 것’, ‘품위 손상행위를 삼갈 것’, ‘포교전문화에 앞장 설 것’, ‘비불자 포교에 진력할 것’, ‘초발심을 잃지 않고 탁마 할 것’ 등을 실천하는 포교사가 되어줄 것“ 을 당부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85명의 포교사 전원에게 포교사증을 목에 걸어주며 품수를 축하고 앞으로의 수행과 정진을 부탁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5회 일반포교사 제14회 전문포교사 품수식 봉행
- 양혜원 / 2020-10-24 23:45
- [서울] 불기 2564(2020)년 10월 24일 오후4시 제25회 일반포교사와 제14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이 조계사에서 봉행됐다.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으로 인하여 품수식은 서울지역단 소속 제25회 신규포교사 80명과 제14회 전문포교사 4명과 포교사단 전국 임원과 서울지역단 소속 포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전국 13개 지역단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포교국장 무일스님이 보았고 목탁 집전은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한글반야심경으로 시작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부장 정인스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포교부장 정인스님은 "모든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했지만 유튜브 생중계로 전국에서 동시에 품수식을 진행한다.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조계사 곳곳의 은은한 국화향기를 나누며 품수식을 치룰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주신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사부대중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고 포교원 역시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위축되었지만 코로나 확산방지와 사부대중의 건강을 지키며 불법을 홍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역경을 헤치고 고난을 넘어 오늘 555명의 일반포교사와 85명의 전문포교사에게 축하드리며 무소의 뿔처럼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법가가 이어진 뒤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법문이 이어졌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포교원력을 세우고 포교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모든 포교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부처님의 법을 전하겠다는 마음을 지닌 포교사들은 승가 공동체의 일원이다. 자료집에 전문포교사 서원문이 있는데 전문포교사 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모든 포교사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서원문을 잠시 낭독하겠다"고 말했다. 서원문에는 첫째, 대한불교조계종의 종지와 종풍을 철저하게 따르겠다 둘째, 품위를 손상하는 어떠한 행위도 삼가며 하심하겠다 셋째, 포교 전문화에 앞장서며 항상 솔선수범하겠다 넷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비불자를 불자로 만드는데 원력을 다하겠다 다섯째, 신행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탁마하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이 중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초발심시 변정각이라는 말처럼 이러한 마음이면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 처음 마음을 낸 것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가면 그 마음이 깨닫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화경 법사품에 따르면 법을 설하는 자는 여래의 방에 들어가서 여래의 옷을 입고 여래의 자리에서 설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지혜, 자비, 인욕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훌륭한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포교사 품수식이 이어졌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서울지역단 전문포교사 4명에게 전문포교사복을 직접 입히고 포교사증을 수여했다. 무야 김상복 포교사, 고경화 김정희 포교사, 현명 문병만 포교사, 무량선 이경숙 포교사가 전문포교사에 합격했다. 전문포교사 서원문 낭독도 이어졌다. 또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서울지역단 일반포교사 80명 모두에게 일일이 포교사 단증을 목에 걸어주며 포교사들을 격려했다. 전도선언 낭독이 이어졌다.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은 격려사에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에도 성대한 법석을 마련해주신 포교사단 총재이신 지홍 큰 스님께 감사드린다. 또 오늘날 이 자리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포교사단 지도법사이신 정인스님을 비롯한 포교원의 여러스님과 각 지역단 여러 법사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포교차장 향찬 김영곤님과 포교원 실무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제25회 일반 포교사 법우여러분 환영하며 부처님의 도를 이루기 위한 가장 소중한 도반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본인의 결심에 의하여 자신이 선택한 길을 오롯이 묵묵히 가야하는데 부처님의 뜻을 전하고 이를 전하는 것은 신념이 되어야 한다. 포교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일도 있을 것이고 시기질투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낮은 자리에서 하심하고 재적사찰에서 적극 봉사하는 것에도 동참하실 것을 당부드린다. 오늘의 초발심이 지속되길 기원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있게 해주신 포교원장 지홍스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가피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음성공양팀의 포교사의 노래와 축가가 이어졌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품수식이 여법하게 끝이 났다. 한편, 이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 적광 류재창 감사, 철웅 임승학 감사,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부단장, 보리광 손경자 부단장, 선광 유수암 부단장,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 인경 김승길 남부총괄팀장, 무심 박성영 서부총괄팀장,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 본자연 장희자 직할총괄염불포교팀장, 문수월 이을선 남부총괄 군2팀장, 혜련심 김지아 음성포교팀장, 직할총괄홍보팀 해륜 이기룡 포교사, 직할총괄홍보팀 자비향 양혜원 포교사 등은 맡은 소임을 수행했다. 제25회 일반포교사와 제14회 전문포교사 품수식 행사지원은 직할총괄 음성포교팀이 맡아서 행사가 여법하게 진행되도록 도왔다.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정인스님과 포교사단 포교사들의 차담시간
- 양혜원 / 2020-10-24 22:25
- [서울] 불기 2564(2020)년 10월 24일 오후 3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정인스님과 포교사단 포교사 임원들이 포교원장실에서 차담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포교활동에 매진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포교사들을 격려해주었다.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은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집합에 제한이 있다보니까 기존의 교육보다 다소 축소된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이를 보완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품수식은 코로나19 국가재난상황으로 인해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서울지역단 신규포교사와 전문포교사가 품수식에 참석하고 전국 13개 지역단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지홍스님은 이날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25기 신규포교사 80명과 14기 전문포교사 5명 한명 한명에게 모두 직접 포교사증을 목에 걸어주면서 격려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25기 신규 포교사 환영식
- 양혜원 / 2020-10-24 22:04
- [서울] 불기 2564(2020)년 10월 24일 오후 1시부터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25기 신규 포교사 환영식이 열렸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 임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신규 포교사 환영식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손소독제 사용, 체온 측정, 1m이상 거리두기 등을 정부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환영식이 진행됐다. 25기 신규 포교사는 1조와 2조로 나누어서 환영식을 했다. 1조는 오후1시부터 2시까지, 2조는 오후2시부터 3시까지였다. 사회는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참석한 인원이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을 독송한 뒤 25기 신규 포교사에게 축사와 임원소개가 이어졌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25기 포교사로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포교를 하다보면 때로는 어려움에도 부딪치기도 하고 각 팀에 배정되어 팀활동을 하면서 기쁜 일도 있지만 여러 우여곡절이 있기도 하는데 굳건한 원력을 세운 대로 묵묵하게 나아가길 당부드린다. 저는 올해로 21년째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데 첫째, 제 마음 속에 불법바다에 대한 그리움이 늘 있었고 둘째, 그 바다를 향해 정진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애써왔다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고 그들을 위해 헌신할 때만이 자유로운 영혼으로서 진정한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잊지말고 끝까지 포교현장에서 정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적광 류재창 감사, 철웅 임승학 감사,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부단장, 보리광 손경자 부단장, 선광 유수암 부단장,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 일심지 장영보 동부총괄팀장, 인경 김승길 남부총괄팀장, 무심 박성영 서부총괄팀장,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에 품수를 받게된 25기 포교사는 총 555명이고 이중 서울지역단 소속은 80명이다. 25기 신규포교사에 대한 숙지사항 강의는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맡았다.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은 "이번에 포교사를 품수하게 된 25기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늘 계율을 준수하고 경전을 공부하며 개인별 간경, 참선, 명상, 염불, 주력 등 수행을 꾸준하게 하길 바란다. 특히 초발심시 변정각이라는 말처럼 처음 포교사가 되고자 원력을 세운 그 마음을 잊지 말고 부처님 제자로서 함께 포교활동을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지사항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팀비 납부는 오는 11월부터이고 CMS 계좌이체 신청서를 미제출한 포교사는 제출을 바란다는 것과 25기 신규 포교사가 이미 납부한 교육비 중 8천687원이 개인별로 남았는데 교육비를 환불할 계좌를 적거나 서울지역단에 보시를 하는 것 중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는 안내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신규 포교사 환영식에 참석한 25기 포교사에게 묘장스님의 삼세인과경과 송광사 율주 지현스님이 발행하고 삼보제자에서 제작한 불설아미타경 요해강기와 포교사 배지가 선물로 전달됐다.
올해 사업 계획 대로 집행 할 것, 협조를 구합니다-4차 임원회의
- 이기룡 / 2020-10-22 18:28
- [포교사단] 불기 2564(서기2020)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4차 임원회의가 10월 20일(화) 오후 1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장 등 21명(1명 불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귀의-반야심경-의장 인사-전 회의 결과 보고-안건 심의-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된 회의 목탁집전은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 안건토의 진행은 김영석 수석부단장이 담당했다.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사상 유례 없는 코로나 감염증 창궐로 사단의 모든 행정 업무와 사업계획은 일정이나 규모가 연기·취소·통합·축소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심한 경우 모일 장소를 빌리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었다. 전국의 지역단은 더 심각했다.”고 설명하고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중심을 잡고, 예정된 사업을 당초의 계획대로 집행하려고 고심하고 노력했다“고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포교사단 한 해의 최대 인재불사인 제25회 포교사 선발고시는 몇 차례나 날짜가 변경되는 우여곡절 끝에 전국적으로 555인, 전문포교사 85인 합격자로 확정했으며, 합격자들의 품수식은 오는 24일(토)요일 오후 4시 조계사 대웅전 마당에서 열기로 확정되었음을 발표했다. 당초 포교사단 20주년을 자축하는 성대하고 여법한 팔관재계 법회를 시청광장에서 연다는 계획이 코로나전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여론과 종단적 방침에 따라서 서울지역단 합격자(일반 80,전문 4)전원과 전도선언문 낭독의식 실연요원 10인, 음성공양팀 10인 이내 등 100여명만이 참석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구체적으로는 유튜브(포교원 채널)에서 중계되는 품수식을 보며 지역단별 여건에 따라서 별도로 거행 하기로 의결했다. 올해(2020년) 예산집행과 내년(2021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은 코로나19로 인한 변동사항을 참작하고 포교원과 협의를 통해 결정 할 것을 집행부에 위임키로 의결했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지역단 전진대회 겸 송년법회는 각 지역단의 사정과 여건에 맞게 자체적으로 거행하기로 했다. 특별히 내년도(제26기) 포교사 선발과 관련, 해마다 줄어들고있는 지원자 추세가 코로나 전염병 여파로 더욱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 홍보강화를 위해, 교구 본사의 포교담당 국장 및 불교대학 스님과의 협력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 밖에도 창단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다짐한는 계획을 밀도있게 진행시키며, 임원진 동안거 수행을 위한 연초 월정사 단기출가( 2박 3일예정으로 조정 가능) 참여 계획 등을 확정했다.
10월 17일 염불봉사 연화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10-21 19:06
- [울산] 20년 10월 17일에 연화팀은 상개동 국화원 장례식장에서 염불봉사를 하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천안 김영길, 각성 류동기, 수진향 정문엽,수월심 정동례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정동례/수월심
10월 11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0-10-21 18:56
- [울산] 10월11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세웅님, 각심님, 만법지님 참석했습니다. 오전10시~ 해설사의 집에서 커피 한 잔하며 미팅하는 시간, 선 후배간 서로의 안부와 궁금한 점도 의견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지요~ 이 날 세웅님이 분야별연수 동영상 시청과 수행과제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 물었고, 원명지님이 과제 적는 요령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항상 선배님들이 길을 안내해 주시니 이 또한 감사함으로 잘 따라가면 되겠지요. 분야별 연수 수행 과제를 제일 먼저 제출해 주신 평담님^^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수행이 더 빛을 발하는 이 시기에 모범적으로 잘하고 계셔서 올려봅니다. 평담님 공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면은~ 매주 석남사 출근하면 총무스님께 도와드릴 운력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지난 월요일 절마당에 전체적으로 마사흙을 돋우는 작업을 하셨고, 손길을 보태고자 물을 뿌려 발로 꼭꼭 눌러 땅 다지기 중입니다. 태성님은 골고루 물을 뿌리고 그 뒤를 일렬로 서서 지신밟기하듯 촘촘하게 밟고 이곳 저곳 다니며 장비가 미처 못 지나간 구석자리 틈새를 메우며 걷기 운동했네요. 대웅전 앞, 강선당 앞, 다음 사리탑은 탑돌이 하듯~ 마지막 3층 석탑 주변까지~ 꾹꾹 한참을 밟으며 걷고 있으니 멀리서 보니 다들 땅 보며 기도삼매에 빠진 모습들입니다. 지나가시며 보는 탐방객들이 궁금하신지 묻기도 하고, 함께 웃으며 동참하신 분들과 하하호호하며 즐겁게 운력했습니다. 기와불사대에서 평담님의 관세음보살 그림 서비스에 서로 그려 달라며 북적이기도 했고 또 다른 곳에서는 따뜻한 보이차를 각심님과 만법지님이 함께 잠시의 쉼을 나눠 드리며 마스크 착용에 힘들지만 극락전 독성도, 산신도를 궁금해하신 탐방객들에게 안내와 안수정등도 벽화까지 평담님의 맛깔스런 해설 서비스와 마지막까지 수조 청소로 바빴던 팀원들^^ 지나간 자리는 반짝반짝 표시가 나는 울산팀, 조금 일찍 봉사 마치고 모두 하산인사^^ 발길을 옮겨 여기는~~ 통도사^^ 짧은 가을 이 때, 꼭 봐야하는 풍경~ 통도사 국화 전시에 팀원들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통도사 행사 설문지 조사하면 선물 준다는 스님의 요청에 다들 재빠르게 하자며 둘러 앉아서 모두 동참 했더니 요렇게 퍼즐 선물 한아름 받았습니다. 팔상전 첫번째 그림 도솔래의상 퍼즐입니다. 동작이 빠르니 이런 행운도 있습니다. 가을하늘과 초롱등이 잘 어우러진 일주문을지나 10월24일 개산대재를 알리는 현수막을 지나 하로전에 들어가니 온통 형형색색의 국화로 저절로 발길을 멈추게 했고 다들 꽃들의 잔치에 푹 빠졌네요. 남자포교사들도 찍자며 멋을 내보고 꽃 속에서 한참을 눈을 못 떼는 원명지님 꽃밭에서 인증샷^^ 눈호강에 부처님 도량에서 꽃놀이하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10월 9일 계층포교 청보리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10-21 18:38
- [울산] 코로나19로 인하여 한동안 쉬었던 행원창법 팀활동을 10월 9일 금요일 저녁7시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집전에는 석전강학수 본단감사님,연화행정연숙 수석부단장님,자비행최나영팀장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와 한글날 공휴일이라 참여하시는분들이 예전보다는 적었지만 한마음으로 독송하고 절하였습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분들이 함께하기를 기원해봅니다 ???? 참석에는 자비행최나영팀장님,석전강학수 본단감사님,연화행수석부단장님,보림화김미선,여련성김홍련 포교사님 참석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
10월4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0-10-21 18:32
- [울산] 10월4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평담님,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각심님, 만법지님 참석했습니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며 첫째주 일요일~ 평상시면 신도법회가 있는 날이지만 취소되어 조용히 신행하며 연휴를 보내고자 석남사 왔더니 조사전 옆, 대나무 숲에서 한창 운력 중이셨던 태성님, 각심님~ 태풍으로 쓰러지고 꺾인 나무가 예전부터 엉켜 있었고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이면 마른 나무가지들이 해설사 집이나 절마당으로 날려 지저분할 때가 많았습니다. 매번 태성님이 팀 활동 올 때마다 때를 보고 있었고, 이 날 나무자르는 연장까지 챙겨오셔서 각심님과 대나무 자르고 산 윗쪽으로 나무 옮기기까지~ 온몸이 땀범벅으로 운력하는 동안 그저 밑에서 바라보기만 했네요. 절 일은 힘쓰는 일들이 많아 늘, 일손이 부족하지만 그때마다 앞장서서 팔 걷어붙여 내 일처럼 애정으로 일거리를 찾아서 솔선수범하시는 태성님^^ 운력으로 지친 몸과 한동안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있던 각심님^^ 열일하셨던 두 분 덕분에 훤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공덕행님과 만법지님은 해설사의 집 청소와 설거지~ 총무스님과 다각실 스님께서 챙겨주신 과일, 떡, 과자, 사탕등을 다시 탐방객들에게 나눠 드렸고 연휴 끝, 가족단위로 절을 찾으신 분에게 간단한 안내와 원명지님은 해설, 평담님은 기도 수행으로 각자 흩어져서 제 몫을 했던 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기도와 공부에 매진할뿐입니다. 매주 마음내어 함께 봉사하는 팀원들과 행복한 일요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9월27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0-10-21 18:24
- [울산] 9월27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대성님, 세웅님, 각심님, 만법지님 참석했습니다. 절마당 입구부터 코 끝으로 만리향 향기가 온 경내에 향긋하게 퍼져 잠시 마스크도 내려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날~ 저희 팀원들은 추석맞이 2탄 운력했습니다. 신도분들과 낙옆 쓸기 운력하고 계셨던 총무스님께 여쭙고 먼저 대웅전, 극락전 앞에 있던 시든 국화 화분 옮겨서 극락전, 대웅전 뒷 뜰에 꽃잎은 정리 요렇게 여자 포교사들은 화분정리, 풀매기 운력했습니다. 남자 포교사들은 도의국사 승탑 올라가는 계단 옆 죽은 나무 뿌리 뽑고 주변 화단 새 단장하는 운력했습니다. 4명이서 하니 어느새 뚝딱~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국화 화분도 손길 몇 번으로 뚝딱~ 새 자리를 찾아 옮겨 자리 잡았네요. 인원수가 많으니 운력도 한두시간 만에 끝냈고 주변 화단 정리하고 마당쓸기, 다 쓴 장비는 제자리로, 화단정리 끝^^ 가는 걸음에 주지스님이 부르셔서 뛰어가니 추석선물을 두 팔 무겁게 주셨습니다. 이것은 국내산 들기름~ 팀원들 모두 챙겨 주시며 합장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꽃 하나에도 정성어린 손길이 있기에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사람은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을때 아름답습니다.^^ 뒷 모습이 늘 아름다운 팀원 여러분~ 어느때보다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디지털불교대학 무각스님 임제록 등 다양한 강의 제공
- 양혜원 / 2020-10-17 15:17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은 포교사 재교육의 기회로 디지털불교대학에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전 포교부장인 무각스님(서울 도봉구 공생선원 주지)은 디지털불교대학에서 임제록 강의를 통해 포교사들을 교육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디지털불교대학에서 제공하는 임제록 강의는 총 8강으로 구성된다. 임제록 강의는 필수 교육은 아니나 원하는 포교사의 경우에 수강신청 기한에 맞춰 신청하면 들을 수 있다. 무각스님은 임제록 강의에서 포교사들에게 "오늘날 도를 배우는 사람들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믿는 것이다. 다만 생각을 쉬기만 하면 된다. 다시 바깥으로 구하지 말라. 오직 스스로가 부처라는 것을 믿으면 다 이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무각스님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조계사에서 참선을 가르쳤다. 서울 송파구 잠실 불광사의 불광선원 선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도봉구 쌍문2동에 위치한 공생선원에서 주지를 맡고 있다. 저서로 '선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다' , '그대 삶이 경전이다' 등이 있다. 한편, 포교사단 분야별 연수는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 전문포교사 사회복지분야 연수가 10월 31일까지 온라인 교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해인사 제60회 보살계수계대법회 동참
- 손성재 / 2020-10-13 21:17
- [경남] 법보종찰 해인총림 해인사에서 10월 9일 부터 10월 10일 이틀간 제60회 보살계수계대법회를 봉행 했습니다.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1박2일 동안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경남지역단 포교사 40여명과 함께 비로자나 광명법회와 철야기도 및 대적광전 금강계단 앞에서 봉행된 보살계수계식에 동참하고 사부대중의 안내와 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제7차 운영위원회의
- 손성재 / 2020-10-13 21:07
- [경남] 2020년 제7차 원영위원회의 일시 : 2020년 10월10일(토) 13:30~ 장소 :해인사 보경당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삼귀의례등 순서로 진행 -단장님 인사말 ,경과보고후 안건 상정 및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 안건:1. 해인사 보살계 수계법회 동참 후 운영위원회의 실시의 건. 2. 산청 사암연합회 주최 6.25 전사자 위령제 참여의건. -기타 토의 (제25회 합격자 품수식 :10월24일(토) 조계사 오후2시 -공지사항 전달 공지사항 :1.불기2564년 분야별 연수 수강안내 (교육기간:2020년9월1일(회) ~ 11월30일(월) 수강일지 제출-11월6일까지 지역단 제출(의무사항) 2. 포교사 모집 홍보물 배부(불교대학 및 사찰) 3. 쌍계사 템플스테이와 MOU(예정) 4. 포교사단 제20주년 기념 기록물 제작 협조. 5. 지역단 수첩제작용 사진 제출. 6. 지역단 마하연법당 -8월 초하루 공양물 : 승원 중부총괄팀장님 -9월 초하루 공양물 : 중부총괄 금강팀 예정 -팀이나 총괄팀의 신행활동 신청바랍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4(2020)년 10월 11일
- 양혜원 / 2020-10-11 20:30
- [서울] 불기 2564(2020)년 10월 11일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상영 이성주 포교사,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박성희, 신명자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