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24일 포교사단 강원지역단(단장 김경연)에서는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면접을 실시 하였다. 제3교구 속초 원각사(주지 지상스님)에서 열린 이날 면접에는 강원지역단 지도위원이신 지상스님, 김경연 강원지역단장을 비롯 하여, 강원지역단 내 1차 합격자 57명과 각 총괄팀에서 동참한 선배 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3일 17시부터 입재식, 저녁예불, 저녁공양후 곧바로 면접을 실시 하여 7월 24일 아침 원주 팀을 마지막으로 면접을 모두 마쳤다. 면접에서 지도위원이신 지상스님은 불교를 무엇 이라고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과 이웃 종교에 불교를 어떻게 설명을 할 것이며, 포교사로써의 향후 활동계획과 조계종도 로써의 사명감 등을 집중적으로 질문을 하셨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목탁습의도 함께 그 수준을 측정 하셨다. 수검자들과 동참한 선배 포교사들은 "올해는 대체로 많은 연습을 하여서 목탁습의는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 한것 같다" 라고 한결 같이 입을 모았으며, 오전 9시에 회향식과 지도위원 총평, 강원지역단장 인사, 기념촬영을 끝으로 무사 회향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