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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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차 전국임원 화상회의

양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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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2020)년 4월 14일 화요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의 제2차 임원회의가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컴퓨터를 활용하여 화상으로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 범일 김영석 수석부단장,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을 포함하여 전국의 임원 21명이 전원 참석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향천 방창덕 단장(의장)의 인사가 있었다.


방창덕 단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동참하고 전국 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대면회의가 아닌 화상회의를 하게됐다"면서 "전원참석해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포교사단이 20주년을 맞는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종단과 정부에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것을 고려하여 기념식을 팔재계수계법회와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국의 지역단장은 각 지역단 사무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에 접속하여 안건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이를 포교사단장이 의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기존에 5월 10일에 포교사단 20주년 행사를 하기로 했다가 이번 화상회의를 통하여 팔재계수계법회와 함께 진행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제25회 일반포교사의 고시가 연기되었는데 응시자에게 문자로 고시일정에 대하여 안내를 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화상회의를 지난 2010년 첫 도입하고 2013년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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