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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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서 출범기념법회와 1차 합격자O/T열려...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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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경남지역단의 앞마당이라 할 수 있는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지난 10일 개최된 포교사단 출범 제13주년 기념법회와 제18회 일반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은 선행심 이문자 단장을 비롯한 울산경남지역단 포교사들의 숨은 봉사와 철저한 준비로 대과없이 원만하게 치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교사단 총재 지원큰스님, 통도사 전계사 혜남큰스님, 통도사 부주지 재원큰스님이 참석하였으며, 울산경남지역단 지도법사이시고 통도사 포교국장이신 명본스님을 비롯한 전국의 포교사와 1차합격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통도사 설법전을 불심으로 가득 채웠다.

 포교원장 지원 큰스님은 축하 법어에서 "포교사는 포교가 의무이자 사명이며 정법의 수호자일 뿐 아니라 지역의 지도자, 부처님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 종단의 생산자로서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기에 참불교를 전하는 법사로서 사명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혜 임희웅 포교사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단 조직을 행정단위로 개편하여 지역별 포교 거점을 마련하고 디지털대학 등을 통해 수행과 포교사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평생교육의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기 2557(2013)년 3월 10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혜안 합장

 

울산경남지역단기를 들어보이시는 포교원장 스님

 

포교사단 출범13주년 기념법회 파노라마 사진

 

통도사 금강계단 앞에서

 

통도사 전계사 혜남 큰스님, 포교원장 지원 큰스님, 통도사 부주지 재원 큰스님

 

정혜 임희웅 포교사단장, 선행심 이문자 울산경남지역단장

 

이문자 울산경남지역단장, 강수대 부산지역단장,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

 

전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맞이하는 울산경남지역단 포교사들

 

 

(울산경남지역단 수상자 및 팀)

 

포교원장상(개인) 군포교 보현팀 주경 권태호 포교사

 

포교원장상(팀) 자원봉사 치암팀

 

총재상(개인) 군포교 문수팀 묘각 전기택 포교사

 

총재상(팀) 지역봉사 보문팀

 

포교사단장상(개인) 지역봉사 인연팀 각명 김동환 포교사

 

포교사단장상(팀) 군포교 문수팀

 

(손님을 반기는 통도사 꽃보살님들)

홍매화와 산수유꽃

 

홍매화와 꿀벌

 

매화와 스투파 1

 

매화와 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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