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1차 합격자 1,080배 절 수행 및 면접평가 봉행

이종석

2013-07-29 20:51:00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제18회 1차 합격자 1,080배 절 수행 및 면접평가 시험 봉행

일시 : 불기 2557년(2013년) 7월27일( 일요일) 오후 1시 ! 5시 까지

장소 : 금정산 금정총림 범어사 설법전 에서

면접대상 : 1차 합격자 140명 참석

오후 1시 : 설법전에서 입재식 봉행

오후 1시25분 ~ 번호순서대로 면접 및 평가 시험 실시

오후 5시 25분 : 면접 종료

면접관스님 :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스님 (부산지역단 지도법사)

면접관 : (향적) 강수대 지역단장,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사회 :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집전 :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 총괄팀장

포교사단 부산지역단(향적) 강수대 단장은 불기 2557년(2013년) 7월27일 오후 1시 ~ 후 5시 까지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스님,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호성) 류종상 부단장, (일정) 양준동 부단장 등, 지역단 임원, 각 팀장, 범어사 포교사회 회원 등, 기존 포교사 50 여명과 1차 합격자 140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총림 범어사 설법전 에서 제18회 1차 합격자 1,080배 절 수행 및 면접평가 시험을 봉행 하였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삼복 더위에 금정산 금정총림 범어사의 맑은 계곡에는 피서를 나온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었으며, 여기 설법전 에는 부처님의 법을 정법으로 공부하고 불법홍포를 위해 포교의 전도사가 되고자 힘든 절 수행 과 긴장되고 떨리는 가슴을 억재하며 면접평가에 임하고 있는 제18회 1차합격자 140 명은 부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기존 포교사님들이 전해주는 용기로 등 뒤에 흐르는 땀을 식히며 긴장을 조금씩 플어가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한결같이 밝은 모습과 포교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충만 하였으며 간간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설법전 처마의 풍경을 흔들고, 악을쓰며 울어대는 매미소리와 설법전을 울리는 1080 배의 염불소리가 한데 여울려 오늘 실시되는 예비포교사님들의 수행 및 면접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리라 생각 됩니다,

또한 오늘 이 수행 공덕의 아름다운, 좋은 인연이 되어 모두가 다 언제까지나 불법을 홍포하는 포교사가되어 아직 배움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생들에게 가르침의 지도자가 되시기를 기원해 봅니다,

항상 부처님의 자비공덕이 언제나 함께 하시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행 및 면접평가를 받으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강녕하시기를 기원하며

제18회 1차 합격자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