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지역단 한마음 체육대회

고미애

view : 4846

20131022152705-7c80e29467e1b8290773d5838bd48faf.jpg

사진.기사제공 : 수연성 송수옥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한마음체육대회 및 18기 환영식

 

선서.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페어플레이를 한다.

경기 중에는 최선의 플레이를 다하며 심판의 판정을 존중한다.

경기 중에 승부보다 상대팀에 대한 안전과 배려를 기본으로 플레이를 한다.

 

불기2557년10월19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한마음 체육대회 및 18기 환영식이 일영유원지 내 초원의집에서 계영석단장님과 정청현. 고미애. 윤기중 부단장, 양성홍 디지털대학운영위원장, 동부 김용희 총괄팀장, 서부 박종화, 남부 한애경, 북부 이영숙 총괄팀장, 정상삼. 조철주 감사를 비롯해 포교사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행사는 선수선서, 단장님 인사말, 축사, 2인1조 삼각띠 리어달리기, 달려서 훌라후프 5번 돌리고 제 자리에 오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줄다리기, 피구, 임원장기자랑, 2부 노래자랑 회향식 순으로 진행됐다.

 

계영석 단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단장의 임무를 마치는데 마지막도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서울 지역단은 전국을 모범으로 선,후배 간 서로에게 웃는 얼굴로 대하고 화합하며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당부했다.

 

양성홍 위원장은 ‘오늘 만큼은 선,후배가 한 마음이 되어 경기에 참여하고 목청껏 응원하다보면 팀이 돈독해 진다. 탐, 진, 치 삼독을 없애는 일이 단합대회니 만큼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라'고 격려 했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하고 또한, 노익장을 과시 하기도 했다. 경기가 무르익어 갈수록 응원전도 뜨거웠다.

 

손수 준비한 도구를 흔들며 신나게 상대팀의 목소리보다 더 크게 목청껏 응원하며 선수들의 기를 살렸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꿀맛 같은 점심을 먹고 오전행사를 마쳤다..

 

2부로 개인별, 단체별 노래자랑이 김석두 포교사의 사회로 이어졌다. 노래자랑 중간 중간 백미로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장은 열기가 더했다.

 

계영석 단장은 18기 포교사들에게 불교상식 책 한 권씩을 기증했다.

경기 시상식과 노래자랑 시상식을 끝으로 체육대회를 원만 회향 했다.

 

경기 전체 종합 상

1등 서부 현금30만원과 상품

2등 남부 현금20만원과 상품

3등 북부 현금10만원과 상품

4등 동부 현금10만원과 상품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