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월10일(목)오후3시 목포교도소 임시법당에서는 10월 첫번째 수용자 불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늘 법회에는 수경 이종관 목포교도소 팀장
과 범진 정영균 단장이 함께 하였다.먼저 설법에 나선 범진 단장은 3주후에 있
을 수계에 앞서 삼귀 오계에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수계자의 마음가짐과 수계
에 임하는 자세등에 대한 설법이 있었으며 수경 이종관팀장은 수계의 참의미
는 부처님과의 인연을 맺는 것이고 부처님과 자기 자신의 마음과의 만남이다
라는 내용의 설법이 있었으며 법회 이후 준비해 간 떡을 나누어 먹는 시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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