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면접
불기 2558년(2014)년 7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30분 군종특별교구 원광사에서 총 115명 교육을 10개조로 나누어 오전에 1조에서 4조까지, 오후에 1시 30분부터 5조에서 7조, 4시부터 8조에서10조 까지 각 팀장님들이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2층법당에서 삼귀의를 시작으로 입제식을 하면서 조별로 1층으로 내려가 4사람 씩 1그룹은 먼저 포교국장 노휴스님 면접실시 스님 면접 보조는 박복순 팀장이, 2그룹은 포교지원본부 이주영 총괄팀장이 의식집전 평가 3그룹은 서울지역정목희단장, 교육위원 정건호 포교사, 수석 부단장 정청현, 교육팀장이 면접을 하였고, 전체관리는 윤숙녀 사무국 운영팀장이 그 외 각 팀장들은 각 분야별로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포교사의 기상이 엿보였다.
법당에서 사회는 장봉수 부단장, 집전은 이성주 팀장이 맡아서 해 주셨고 영상은 북부어청팀 무구 김종연팀장이 진행해 주었다.
19기 1차 포교사들의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선배 포교사님들도 이런 절차를 거쳐 왔으니까요.
예비포교사님들 힘내세요
3차 면접을 마치고 나온 한 예비포교사는 올림 목탁을 시현해 보일때 떨려서
제대로 못해서 아쉬운 마음을 넌지시 말하기도 했다.
불교대학을 거쳐 대학원 공부하면서 사찰에서 조직관리팀 봉사며 지역법회 지역장 맡아서 스님 모시고 지역법회도 여법히 잘했는데 막상 면접에서 실력 발휘를 못했단다.
또 한 예비포교사님은 대웅전과 대웅보전에 대해 답을 제대로 못한 점이 영 마음에 걸려 하기도 했다.
선배 포교사들의 포교활동을 여법히 잘 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분야로 지원해야 할 것을 생각하기도 했다.
서울지역단/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