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더위와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매주 군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보현팀입니다.
쌀쌀한 겨울날씨 맞이하며ᆢ
12월 첫째주 충무 부대 2대대
법회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끊어진 군인 수계 법회가 올해는 진행되길 기원하였는데 , 각 부대 홍보 부족으로인해 참가 신청 군인들이 너무적어 아쉽게도 수계법회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2대대 장병들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어, 한편으로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법회 참석은 많이 할까 ᆢ
염려도 되었습니다.
다행이 평소 만큼 법회참석 자들이 왔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일직 도착하신 울산 여성불교 봉사보살님들께서 푸짐한 공양물
진설과 좌복을 깔아 놓고 법당에 온기를 채우고 계셨습니다.
가연심포교사 집전으로 삼귀의 천수경 예불 반야심경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반야포교사님께서 법문을
하기위해 들숨과 날숨을 길게 하면서ᆢ생각을 차분하게 모으며
중생의 삶 윤회 가정인 12연기를
장병들 이해하기 쉽게 말씀 해주셨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있는줄 알고있는우리 (나)라는 존재가 없음을 차근차근 비유로 이해를 가질수 있게 법문 해주시고 법회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병들 희망 메뉴 통닭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여 보냈습니다.
장병들
위해 늘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보살님께 깊이
감사합니다.()
글 : 가연심/배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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