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5(2021)년 7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포교사들이 다나,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하는 자비공양 봉사활동을 했다.

포교사들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앞에서 200인분이 넘는 짜장공양을 만드는 봉사를 했다.

이날 사회복지1팀에서 참석한 포교사는 정안 박병태 포교사, 무야 김상복 포교사, 지림 정영호 포교사, 인월심 황기자 포교사, 만다라 김계자 포교사, 견성화 유현주 포교사, 보문지 김월자 포교사, 혜일 김덕중 포교사, 공덕화 이종례 포교사이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체온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진행됐다.

한편, 포교사들은 자비공양 봉사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식하고 공양안내, 뒷정리까지 여법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