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조계종 25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발표
- 이기룡 / 2020-07-24 15:58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은 7월 24일 오후 제25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조계종포교원http://www.buddhism.or.kr/index_pogyo.php (02-2011-5390) 포교사단 http://www.pogyosadan.org/main (02-927-5390) ‘나는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되었다. 그대들 역시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되었다. 이제 법을 전하려 길을 떠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세상을 불쌍히 여겨 길을 떠나라. 마을에서 마을로 두 사람이 같은 길을 가지 말고, 혼자서 가라’ -부처님의 ‘전법선언’ 중에서 당초 지난 2월 실시예정이었던 시험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창궐로 5개월 연기된 끝에 지난 7월 11일(토) 전국 8개지역(LA지역단 제외) 1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되어 전국적으로 780여명이 응시했으며, 그 중 공우석(보정), 최명희(도량심) 수험생등 562명이 합격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1차(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부터 실시되는 온라인 교육, 지역단 봉사활동과 면접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포교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을 겸한 팔관재계 및 수계법회에서 전국의 5천여 포교사들과 함께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正法)을 세상에 전하는 포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2020년 상반기 정기 감사 실시
- 박애자 / 2020-07-24 13:17
- [경북] 2020년 7월 18일(토) 오전 10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상반기 정기 감사가 있었다 만원 곽홍민 감사는 희재 강의수 단장, 법융화 이미숙 수석부단장, 수덕화 박애자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반기(1월~6월) 지역단 운영과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2020도 상반기 정기감사
- 손성재 / 2020-07-17 17:43
- [경남] 2020년도 상반기 정기감사 일 시 : 2020년 7월 16일 (오후2~4시) 정기감사 감사대상기관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단장:박해덕,수석부단장:구말임,사무국장:이용복) 감 사 장 소 : 경남포교사단 사무실 감 사 자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남지역단 감사 (청해 김종석,대안 홍승운) 감사 대상기간 : 2020.01.01 ~ 2020.06.30까지 감 사 내 용 : 문서관리, 인사관리, 조직관리, 회계관리, 기타사항등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이상유무를 철저하게 감사를 실시하였다.
불기2564년 제25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 변광수 / 2020-07-16 23:29
- [대구] 제목 ; 불기2564년 제25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일자 ; 2020, 7, 11 장소 ; 대구불교대학 장소 ; 한국불교대학 지도법사 도진스님 인사 한국불교대학 수험생 단체사진 대구불교대학에서 일반 포교사 및 국제포교사를 포함하여 50명, 한국불교대학에서 74명이 제25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에 응시하였습니다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2020, 7, 16 상원 변광수 (홍보팀장)
2021년 정관 및 제 규정 개정 1차 초안 토론회
- 변광수 / 2020-07-16 23:10
- [대구] 제목 ; 2021년 정기대의원 총회 상정을 위한 정관 및 제 규정 개정 1차 초안 토론회 일자 ; 2020, 7, 10 장소 ; 만불보전 2020, 7, 16 상원 변광수 (홍보팀장)
제3차 운영회의
- 변광수 / 2020-07-16 23:00
- [대구] 제목 ; 제3차 운영회의 일자 ; 2020, 7, 10 장소 ; 만불보전 제1호안건 ; 제18회 팔재계 수계대법회 포상자의 건 제2호 안건 ; 2020년 분야별연수 포상자의 건 제3호 안건 ; 사무국대리 퇴직금 미지급의 건 상기 안건에 대하여 원안과 같이 통과함 2020, 7, 16 상원 변광수 (홍보팀장)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 남북불교 교류 및 북한불교지원 활성화 방안 학술세미나
- 양혜원 / 2020-07-15 21:00
- [서울] 불기 2564(2020)년 7월 15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의 남북불교 교류 및 북한불교지원 활성화 방안에 관한 학술세미나가 전법회관 보리수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불교사회연구소가 호국불교연구인 현대사회와 불교 학술세미나의 일환으로 5가지 주제에 대하여 발제 25분, 토론 10분 그리고 마지막에는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 소장 원철스님은 개회사에서 "남북한 불교 교류와 북한불교의 지원 방안을 살펴보는 것은 함께 살아가는 생명공동체에서 남북한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라면서 "불교사상, 문화, 신행, 기도순례 등의 여러 방면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1주제는 불교의 남북통일관과 북한관련 문제의 쟁점에 관한 불교적 대안에 대하여 이병욱 고려대 강사가 발제하고 유승무 중앙승가대 불교사회학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이병욱 강사는 "최근 남북관계가 요동을 치고 있는데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등 예상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관계가 좋았다가 험악했다가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원효의 화쟁사상을 살펴보면 해답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정치수용소에 구금된 수용자가 최소 8만-12만명 정도이고 북한의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조한혜정의 연구에서 일부 지식인이 북한에 품고 있는 낭만적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과 문화상대주의 관점을 예로 들면서 인권 문제에 대하여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지만 불성은 누구나에게 있기 때문에 북한사람도 부처가 될 수 있는 고귀한 존재로서 인권이 침해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병욱 강사는 한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불교의 문화적, 사상적 자원을 활용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유승무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는 토론에서 논문 3장 이전에는 원효의 화쟁사상에 근거하여 전개하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불성, 연기, 방편, 자비 등의 이론이 나와서 처음에 제시한 원효의 화쟁사상을 보다 틀로 한 뒤에 내용을 전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2주제는 남북불교 교류의 패러다임과 실천적 과제라는 주제로 이지범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이 발제하고 홍진호 BBS 보도국 기자가 토론을 맡았다. 이지범 소장은 "남북불교 교류는 2000년대를 기점으로 나뉘는데 1990년대 말까지는 민간차원의 교류가 추진됐다가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민관합동교류 협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불교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큰 해결방법을 찾기 보다는 작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에서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진호 BBS 보도국 기자는 "불교계 교류를 살펴보면 각자도생인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는 이념보다 실용주의에 근거하고 특정 종단이나 인사와 단체가 독점하는 것이 아닌 열린 자세로 교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제3주제는 금강산의 불교신해오가 남북교류라는 주제로 고영섭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가 발제를 하고 황인규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고영섭 교수는 "금강은 금강반야바라밀경에서 유래했는데 금강의 원어인 바즈라체디따는 번뇌를 벼락처럼 끊어버리는 능단의 뜻을 지닌다"면서 "여기에서 이름을 딴 금강산은 강원도 북부 회양, 고성, 통천, 인제의 4개 군에 걸친 명산으로 금강산 교류를 통해 남북한 교류가 있었는데 금강산은 한민족의 심성을 점화시키고 동질성을 불러오는 매개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인규 교수는 "남북불교 교류는 정치상황의 변동에 작동하기 보다는 역사문화적 관점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4주제는 불교문화와 남북교류 그 역사적 연결 고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유근자 동국대 초빙교수가 발제를 맡고 이경순 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 토론을 맡았다. 유근자 교수는 "남북한이 통일되었을 때를 가상으로 관광지도를 그려보았는데 북한 소재의 사찰과 남한 불교계를 연결하면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남북한이 불교문화 교류를 통해 남북교류를 활성화하고 여러 사찰을 순례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순 학예연구사는 "북한 소재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사업이 선행되는 것이 필요하고 심도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5주제는 남북한의 전통등 비교와 교류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백창호 한국전통등 연구원장이 발제를 하고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이 토론을 맡았다. 백창호 연구원장은 "북한에 연등이 있냐는 질문을 듣는데 문헌적으로는 1910년대 평양 동쪽문의 대동문루의 처마에 걸린 4개의 사각등이 사진촬영된 자료가 있다"면서 "이후에는 북한의 등과 등문화가 장식용 또는 장엄등의 기능을 하고 있고 당장에는 어떤 변화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지만 앞으로 민족성과 희소성을 지닌 전통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구미래 소장은 "연등을 통해 뿌리깊고 다채로운 역사와 전통문화 계승을 하고 민족동질성에서도 회복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는데 전통등의 전승과정과 양상을 비교하고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은 김상영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10명의 발제자와 토론자 그리고 원철스님이 자리를 끝까지 함께 하면서 경직된 남북관계 속에서 불교를 통한 교류와 평화분위기 조성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했다.
불기 2564(2020)년 제4차 운영위원회의
- 양혜원 / 2020-07-15 20:52
- [서울] 불기 2564(2020)년 7월 15일 19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제4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사회는 포교사단 효당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고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여여성 정청현 서울지역단 단장은 "코로나19로 두달 만에 운영위원회의를 열게 되었는데 정기대의원 총회 상정을 위한 정관 및 제규정 개정을 하는 1차 초안에 대해서 포교사들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후 적광 류재창 감사가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의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승인을 요청하는 안건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제18회 팔재계 수계법회의 포상대상자 추천에 대한 안건과 장기 단비 미납 포교사 징계에 대한 요청 심의가 진행됐다. 또 범일 김영석 수석부단장의 정관 및 제규정 개정 1차 초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운영위원회의는 코로나19의 생활 속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손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의 규정을 지켜서 진행됐다.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체온측정 등을 맡고 정진향 김정희 북부총괄팀장이 행사진행 안내를 맡았다.
7월 12일 군포교 문수, 보현팀 군법사님 만났어요.
- 최재연 / 2020-07-13 19:45
- [울산] 지난 7월 13일 군포교 문수ㆍ보현팀은 부산 53사단 소속 군법사님 계신곳 자운사에 다녀왔습니다. 새로 부임 하신( 희원) 군법사님께서 53사단 예하 팀 모두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새로 부임 하신지 일주일 되셨습니다. 각 부대에 원할히 포교 활동하는 포교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하셨습니다. 각부대 포교 발전과 제반사항등 토의 하는 자리였습니다 울산 지역단의 문제점 ㆍ1대대 법당 건립 문제 ㆍ군법회때 봉사자 출입 문제점 ㆍ늘 부족한 군인들 간식 문제점 의견등을 내었습니다. 부임 하신 군법사님께서 사항 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 하고자 심의를 기울이 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울산에 유일하게 군포교팀 여러가지 지원에 힘셔주시는 정토사 회주스님께 감사 인사도 전하셨습니다. 군포교사님께 당부도 하셨습니다. 부처님 정법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서 포교사님들 부터 장병들 눈 높이 맞는 법문을 전하기위한 공부를 늘 실천 하시라는 당부말씀 이였습니다. 새법사님 상견례자리에 부산 다섯팀 과 호국홍국사봉사팀 울산지역단ㆍ보현 ㆍ 문수팀 참석하였습니다. 비내는 일요일 오전에는 법회 진행하시고, 오후에는 부산 자운사 다녀 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ᆢ() 작성자:배정숙/가연심
7월10일 계층포교 청보리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7-13 19:27
- [울산] 청보리팀은 지난 7월10일 금요일 7시부터 정토사 대웅전에서 행원참법을 봉행하였습니다. 집전에는 석전 본단감사님,자비행 팀장님,연화행수석부단장님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육바라밀 나누고 봉사하는 보시바라밀로 인색함을 버리고, 불자오계와 생활수칙 지키는 지계바라밀로 번뇌고통 예방하고,인욕바라밀로 힘겨움도 노여움도 참아내며 겸손하고,정진바라밀로 쉼없이 꾸준하게 신행하고,선정바라밀로 지금여기에 한마음을 집중하여 통찰하고,지혜바라밀로 자유롭고 평화롭고 고해 해탈 행복경지 이르기를 발원합니다. 공양물은 떡과 요구르트 성청정포교사님,쥬스는 정토사불교대 40기 주간 회장 권영숙님께서 올려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비행최나영 팀장님,석전강학수,보림화김미선,연화행정연숙,성청정김규림,심정김창희,구선향서영순 포교사님 참석하셨습니다. 작성자:전영신/명성수
7월5일 사찰문화 울산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7-13 19:18
- [울산] 7월5일 일요일, 석남사 정진법회 있는 날 팀활동에 평담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정행님, 세웅님, 각심님, 만법지님, 서미서님 참석했습니다. 팀미팅~ 법회 참석하기 앞서 지난 금요일 운영위원회의 결과 공유 팀원들 모두 신도정진법회 참석해서 나를 깨우는 108배, 발원문 낭독, 한글 금강경 독송순으로 한 배 한 배, 한 구절 한 구절 따라하며 나를 돌아보며 마음의 거울을 닦는 시간이었고 한글 금강경 독송시간~주지스님과 교무스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금강경 구절에 마음을 담아 한 목소리로 따라했습니다. 지금은 참선시간~ 주지스님의 죽비소리에 맞춰 모두 좌선하며 "관청수 명상" 했습니다. 몇 십분 동안이었지만 석남사 계곡 물소리에 집중하며 참 나는 누구인가~ 화두에 집중하니 경계에 늘 부딪치며 화가 났던 나는 물소리와 함께 흘러가고 고요하고 밝아진 나를 찾았던, 요즘같이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시대에 꼭 필요한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양시간~ 신도분들 국, 과일 담아드리기 공양배식 공양게송~ 석남사 텃밭에서 기른 깻잎, 상추 등 자연의 선물에 감사하며 잘 먹겠습니다. 공양후 향로전 청소, 설거지~ 뭐든지 함께하면 쉽고 즐겁습니다. 태성님 해설~ 궁금한것 물어보는 분들, 벽화를 빤히 쳐다보고 계신분들, 무언가 묻고는 싶은데 눈만 마주치는 분들, 척보면 뭐가 궁금한지 알지요 바쁘면 바쁜대로 조용하면 조용한대로 24기 후배들과 교류는 항상 합니다. 심일화가 조사전 설명하면서 선맥에 대해 같이 얘기하고 공부했습니다. 공덕행님도 각심님께 종루에 대해 해설하고 포인트 짚어주며 공부중이시네요. 그사이 평담님은 조용히 명상 삼매에 열중하고 계시네요. 이분들은~ 색다른 석남사 풍경을 안겨줬던 20여분의 울산 어반스케쳐스 동호회분들^^ 늦은 오후까지 경내와 계곡일대에 삼삼오오 석남사 주변을 스케치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한껏 담아 가셨죠~ 태성님이 석남사 스케치 한 그림들을 허락받고 찍어 오신 작품들입니다^^ 반야교가 물감을 만나니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네요. 세웅님은 탑을 그리는 가족에게 탑해설 하며 의미까지 알려주니 탑에 더 신중하고 집중했던 모습^^ 그사이 만법지님과 서미서님이 수조 주변 모래 쓸고 청소 시작하더니 어느새 대청소가 되었습니다. 내친김에 모두 수조에 물 빼서 이끼 낀 수조 깨끗이 쓸고 닦고~ 팀원들이 많으니 잠시의 수고로 깨끗해진 수조입니다.^^ 이날의 색다른 풍경과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줬던 날~ 보라색 수국은 포토존으로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고 조사전 앞 활짝 핀 능소화도 제각기 아름다움을 선사했던 멋진 일요일~ 뭉치면 일 잘하고 서로 잘 이해하며 열심히 봉사한 팀원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지합니다.^^ 다음주 팀활동은 쉬고 셋째주 일요일 포항 보경사 사찰순례 있습니다.^^ 참, 태성님 건의사항 아시죠~ 팀 전체 주문한 인물로 보는 한국 선사상사 책 읽고 소감 발표 하자시네요. 열공해서 순례가는 날 뵙겠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7월5일 군포교 문수팀 연대 팀활동
- 최재연 / 2020-07-13 18:34
- [울산] 문수팀은 7월 5일 일요일에 옥동 연대에서 법회를 하였습니다. 부대 방침상 민간인 성작자 외에는 출입이 안되어 맥도날드 빅맥으로 점심을 대신 하였습니다. 금강수 포교사님의 낭랑한 목소리가 법당을 가득 메웠고 이를 따라하는 장병들의 염불소리가 여름 풍성한 숲으로 울려 퍼졌습니다. 더욱더 매진하여 포교의 성과와 자신의 수행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굴립시다 화이팅!!!! 작성자:전기택/묘각
7월11일 25기 포교사고시
- 최재연 / 2020-07-12 18:29
- [울산] 지난 7월 11일 오전 11시30~12시에 정토사에서 이번 25기 포교사 응시생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울산에서는 정토사에서 8분,황룡사에서 3분이 응시를 하셨습니다. 정토사 회주 덕진스님께서 응시하시는 분들을 위한 덕담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4기 포교사들이 정성스럽게 떡,음료, 간식거리, 물티슈,컴퓨터펜까지 준비해주셨습니다. 함께 고사장으로 가시는 분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해주셨습니다. 정토사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이, 황룡사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이병연단장님이 직접 운전해주셨습니다. *참석자:이병연 단장님,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정연숙 수석부단장님, 이영우 부단장님,김무용포교사님, 조성남 간사님, 홍보 최재연, 24기포교사(권혁규,손수정,김태진.권영심,권영현,조현숙,김홍련,남승진)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의 격려 말씀 24기가 준비한 정성가득한 간식들~ 시험 치느라고 고생하신 응시생들을 위하여 6시~8시에 유림뼈해장국(청보리팀장영진,김규림) 모여서 저녁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험에 관한 담소와 격려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하신 이병연단장님과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의 격려를 시작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운영위원들의 소개와 인삿말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응시하신 분들을 지도하신 강학수님과 황보한님께서 인삿말과 응시생들의 학업에 관한 열정과 성과를 칭찬해주셨습니다. 묘각님(문수팀. 정토사총동문회 회장)께서 정토사에서 주시는 격려금과 정토사총동문회에서 주시는 격려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24기 포교사 두분(김홍련,이재영)도 후배기수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25기응시생중에 대표로 이상길님께서 인삿말을 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나고 이병연단장님과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과 응시생 김은아님의 건배제의로 멋진 건배를 하며 식사시간을 마쳤습니다. 응시생분들 시험치시느라고 고생하셨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맛난 음식을 해주신 김규림포교사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석자:25기 응시생, 이병연 단장님,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 정연숙 수석부단장님, 이영우 부단장님, 조원석 총괄1팀장님, 박민재 총괄2팀장님, 최나영 청보리팀장님, 황보한 불광팀장님, 문수팀 전기택(정토사총동문회 회장)님, 홍보 최재연, 보현팀 이재영님, 청보리팀 김홍련님 이병연 단장님 사회를 맡으신 이영우 부단장님. 정토사 응시생을 지도하신 강학수 포교사단 감사님. 정연숙 수석부단장님. 박민재 총괄2팀장님. 조원석 총괄1팀장님. 황룡사 응시생을 지도하신 황보한 불광팀장님(선관위원) 최나영 청보리팀장님. 문수팀 전기택님께서(정토사 총동문회 회장) 정토사와 정토사총동문회에서 주신 격려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청보리팀 김홍련24기 포교사님,보현팀 이재영 24기 포교사님. 맛있는 음식을 해 주신 청보리팀 김규림포교사님. 25기 응시생 이상길님 25기 응시생 김은아님.
제4차 정기운영위원회 회의
- 손성재 / 2020-07-12 18:24
- [경남] 일시 : 2020.07.11(토) 14:10 장소 : 범어사 금정 불교대학 제25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수험생의 격려와 함께 경남지역단 운영위원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삼귀의례등 절차에 따라 진행 되었고 단장 인사말,경과보고,재무보고,안건심의 등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심의 안건으로 1.2020년 분야별 연수 포상자 추천. 2.제18회 팔재계 수계대법회 포상자 추천. 기타토의 및 공지 사항 전달을 끝으로 사홍서원으로 제4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종료했습니다.
제25회 포교사 자격고시
- 손성재 / 2020-07-12 18:12
- [경남] 불기 2564(2020)년 7월 11일 오후 2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5회 일반포교사와 국제포교사 선발 자격고시가 부산 범어사 금정불교대학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는 165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쳤습니다. 마스크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제 비치, 응시자간의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수험생외는 일체 입실이 허용되지 않았어며 선배포교사의 조용한 격려속에 입실하여 차분하게 시험을 치렸다. 부산지역단(단장 정분남),울산지역단(단장 이병연),경남지역단(단장 박해덕) 단장님의 수험생 격려와 열심히 공부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결실과 모두가 합격하시라는 격려의 인사말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