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포교원정기연수) 준비
- 전미희 / 2019-08-22 13:39
- [인천경기]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포교원정기연수) - 일 정 : 2019년 8월 24일(토) 17:00 ~ 25일(일) 06:00 - 장 소 : 군종특별교구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충남 논산) 다가오는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포교원정기연수) 준비로 이번주 내내 지역단 사무실에서 단장이하 임원진들이 수계첩 작성 및 버스 탑승자와 개인출발자 확인과 노선(탑승시간)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직장과 개인일정에도 불구하고 한 분 이라도 더 모시고 가기위해, 전화와 문자로 독려하며, 무더위에도 인천경기지역단을 위하여 봉사하는 단장이하 임원진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포교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협조요청 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고 맙 습 니 다. 수 고 많 으 셨 습 니 다.
청소년포교 청보리팀- 정토사 어린이 템플스테이 주관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7 10:43
- [울산] 불기2563년 8월10일(토)오전9시30분~11일(일)오후7시까지 정토사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가 열렸습니다. 이에 재적사찰 봉사이자 팀활동인 청보리팀은 템플스테이 모든 행사를 주관하며 큰 일을 치루어 냈습니다. 9시가 되가니 부모님 손을 잡고 삼삼오오 접수장으로 들어오면 단체복으로 갈아 입혀서 설법전으로 안내했습니다. 정토사 회주이신 덕진스님을 지도법사님으로 모시고 포교사들이 각 학년별로 담당 선생님이 되어서 잘 이끌어 나갔습니다. 입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중 첫번째가 사찰예절이라 김미선포교사님 목탁집전에 맞추어 정연숙총괄팀장님이 사찰예절을 재연하시고, 최나영포교사님, 박정현포교사님 전영신포교사님은 아이들 틈새를 누비며 자세를 바로 잡아주시고, 서영순포교사는 틈틈이 사진을 찍으며 각자 맡은 바에 열성을 다했습니다. 다음시간은 안전교육 시간 입니다. 넘어진 친구를 위로 하는 장면을 이분들이 율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어떻게 말할까~????��♂️��♀️친구가 넘어졌을때~????이렇게 말해요~???? ????친구야 괜찮니~???? 템플스테이 첫째날, 모든 일정마치고 팀회의를 마무리하고, 행원참법 목탁집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어디서 목탁을 치고 어디서 일어나 절을 할 것인지.. 선배 포교사님들께 정수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사진은 템플스테이 둘째 날^^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여명의 천진불들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프로그램을 잘 수행하고 다른 친구들과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서로를 챙기는 살가운 마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위사진~ 오전 8시부터 설법전에서 전영신포교사님이 천진불들에게 부처님 수인을 가르쳤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이 부처님의 수인을 배우고 부처님 마음을 알아가면서 부처님 세계로 빠져 들었습니다. 또, 석전단장님은 정토사 경내외를 돌면서 천진불들에게 사찰에 대한 궁금증,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소해주면서 불교이야기를 한보따리 풀어 놓으셨는데 폭염도 물리칠 만큼 진지했습니다. 물놀이를 끝으로 바깥 활동이 마무리되고 연화행님과 보림화님과 구선향은 천진불들을 씻기고 옷갈아 입히는 것을 도우며 수계식과 회향식을 준비했습니다. 하루 낮, 하루 밤 동안 가족들을 떠나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천진불들은 첫날 왔을때 보다 조금은 더 의젓해 보였고 수계식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감사와 감동을 전하는 기쁨이 큰 날이었습니다. 1박2일 동안 많은 체험을 하고 보고 듣고 배우고 돌아가는 어린 가슴 가슴 마다 佛씨가 심어져 세상의 큰 등불이 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청보리팀 구선향/서영순 ()()()
8월 운영회의
- 변광수 / 2019-08-15 12:10
- [대구] 제목 ; 8월 운영회의 일자 ; 2019, 8, 9 장소 ; 만불보 제1호 안건 ; 제17회 8재계수계대법회 시행의 건 제2호 안건 ; 제24회 신규포교사 포교활동팀 배정의 건 제3호 안건 ; 제24회 1차합격자 연수비 잉여금 처리의 건 제4호 안건 ; 지역단 비품 폐기처리의 건 상기 안건을 원안과 같이 의결함 2019, 8, 9 상원 변광수 (홍보위원)
사찰문화해설 울산팀 8월11일, 석남사 불교문화해설 봉사^^|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4 11:01
- [울산] 8월11일 둘째주 일요일, 석남사 봉사활동에 원명지와 만법지님 동참했습니다. 매 월 첫째주 일요일과 셋째주 일요일은 팀활동 날이나~ 원명지는 첫째주 일요일날 가족여행 가는 바람에 팀활동을 못한 연고로 둘째주에 활동했습니다. 동참 해주신 만법지님 감사합니다. 8월10일 토요일에는 여여선원에서 자비도량참법기도에 동참했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독송하면서 한 배 한 배 절도 오백배 했습니다. 앞에서는 주지스님께서 힘차게 이끌어 주셨고, 신도님들과 어울렁 더울렁 신나게 한 판 했습니다. 알고도 모르고도 짓는 업의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요. 구절구절마다 다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로 인해~ 말로 상처받고 행동으로 상처받은 이들께 참회합니다." 9월에 있을, 울산에 계시는 전체 불자님들과 함께하는 "자비도량참법"에 꼭 참여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출근하니~ 각 전각마다 49재가 한창입니다. 여기는 사리보탑전~ 신도님의 친정어머니 6재에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하셨고, 참 성대한 6재였습니다. 다각실로 과일 나르는 중 익산에서도 오시고 진주에서도 오시고 일반 탐방객들도 많이 오셔서 정말 인산인해 였습니다. 우째 ~ 사진은 한가롭습니다. ^^ 조사전 설명~ 본인들 사찰 주지스님에 대해서는 잘 아시면서~ 대한불교조계종조 도의국사를 아예 모르십니다. 한번쯤은 조계종의 뿌리는 누굴까를 궁금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장면은 0000해설사들 같은데~ 어디서 오셨냐고 물으니, 목에 걸고 있는 표찰을 보고는 얼버무립니다. 하...... 몇해 전에 석남사에 울산시청 소속 해설사들이 들어와 문화재와 벽화와 탑에 대한 설명을 엉망으로 하는 것을, 어느 스님께서 다 들으시고 벼락 같은 호통과 함께 시청으로 전화하셔서 석남사로 못 들어오게 하신적이 있었고, 그 후 불교문화에 관심있는 몇 몇 해설사들은 저희에게 따로 해설신청해서 듣고 간적이 있는데,,,,,,, 그리고 요즘은 유적지마다 해설사들이 있는데, 나도 정말 시청으로 전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 올때가 많습니다. 제발.... 해설사로서의 자질~ ① 용모단정, 말투 상냥함과 정중한 예의 ② 불교문화에 대한 지식과 사찰예절 혹은 그 유적에 대한 예의와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③ 그리고 해설사들이 기독교인들도 있는데 불교에 대한 편협한 비아냥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수행으로 연결되고 포교로 연결되기 때문에 살얼음판을 걷듯히 해설하는데, 10,27법란처럼 불교문화가 더이상 군화발에 짓밟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동참한 만법지님 감사합니다. 원명지/이상화 ()()()
황룡사 청소년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라이딩 탐험활동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3 11:47
- [울산] 1, 재적사찰 황룡사에서는 7월31일~8월3일까지 3박4일 동안 국제청소년포상제 활동으로 낙동강 자전거길 국토종주 자전거라이딩 탐험활동을 실시했습니다. 2,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동참자를 선발할 때 건강과 체력이 받쳐주고 자전거 타는 실력이 아주 좋은 학생과 인솔자를 뽑았는데, 최종 자기도전 아이들 12명, 지도교사 2명, 학부모 봉사자 2명, 대학생 봉사자 5명, 여기에 송봉관 포교사와 이성열 포교사 2명, 총 22명이 동참했습니다. 3, 부산 낙동강 하구둑에서 출발을 하여 경상북도 상주보까지 324km 대장정의 자전거 길을 중1학년~ 고1학년으로 팀을 이룬 12명의 청소년들은 자기도전 탐험활동 라이딩 국토종주를 해냈습니다. 4, 어른들도 도전하기 어렵고 힘든 종주길, 11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진 인증센터를 지나는 탐험길은 기온이 연일 35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속에 도로위의 지열를 견뎌내며 때로는 경사길을 만나 더 무거워진 페달을 밟았고, 지친 친구를 위해 교대를 해가면서 험한 종주길을 헤쳐나갔습니다. 5, 여기에 송봉관 포교사와 이성열포교사는 3박4일 동안에 쓰일 행사물품과 취사도구 등을 승합차 2대에 나누어 싣고 이동하면서 중간 중간에 아이들에게 식수와 음료 간식보급조 봉사 안전담당을 했습니다. 6, 야간에는 텐트를 치고, 함께 숙식을 하고, 새벽 4시30분에 기상하여 05시에 다음 구간으로 출발, 또 달렸습니다. 7, 황룡사에서는 매년 자기도전 포상제와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 탐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인성이 갖추어 지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끈끈한 친화력이 다듬어지며, 두루두루 다 방면으로 모범이 되는 결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8, 재적사찰 봉사가 팀활동인 청소년포교 수보리팀에서 활동하면서 느낀점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종교에서나 참된 인재 양성교육을 위해서 어릴때부터 자기도전 포상제와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가 전국의 사찰들에서도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남다른 원력으로 포교하시는 황룡사 황산 주지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낙동강 종주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에 성공한 "정말잘돼" 천진불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보냅니다. 그리고 천진불들이 종주길을 완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불자 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 대한불교조계종 울산황룡사 정말잘돼 천진불 화이팅!! 자안/이성열 ()()() 부산 낙동강 하구둑에서 출발전 황산스님과 함께 종주 완주를 위하여 화이팅! 황산스님의 격려말씀 힘이 남는 친구들은 서로 밀어주고 격려해주라는 당부말씀 힘든 경사길을 오르며 도전! 전진하고 있습니다. 인증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다음구간으로 출발! 저녁 공양을 각자 역할분담을 하여 취사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이 음식에 깃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드뎌! 대장정의 종주길 목적지 라이딩 완주에 성공!! 더위야! 두려움이여! 저만치 물러가거라! 청소년포교 수보리팀 자안/이성열 ()()()
제7차 운영위원회 회의
- 전미희 / 2019-08-12 16:53
- [인천경기] 제7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일 시 : 불기2563(2019)년 8월 8일 목요일 19:00 * 장 소 :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 참 석 : 운영위원 29명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독송, 단장 인사말, 경과보고, 상반기 감사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 되었다. 무인 신호승단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위와 장마날씨에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는지 건강하신지 안부를 물으며, 다가오는 팔재계수계대법회에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고, 지역단에서 준비한 버스차량을 많이 이용하기를 당부하면서, 임원들을 비롯한 각 팀장님들 모두 팀 활동에 애써 주셔서 감사 하다고 했다. 그동안 명절에 운영위원들과 주지스님을 찾아뵙던 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올 추석에도 많은 참석을 당부하며 단장인사말을 끝맺었다. 이어서 운문 정재호감사의 2019년 상반기 감사보고가 있었다. 2019년 상반기 감사와 감사보고를 해주신 운문 정재호감사와 원경 권태근감사께 감사 드립니다. ● 토의안건 결과 1. 2020년 행복바라미 사업(모금행사) 참여 여부 결과 - 찬성 : 12명, 반대 : 10명, 기타 : 1명 으로 찬성으로 본단에 통보함. ● 공 지 사 항 1. 팀 활동에 지원 사찰 또는 단체 표기 현수막 제작지원 팀장들께서는 팀별 지원 신청을 팀에 맞게 문구작성하여 지역단으로 8월 31일까지 접수 2. 전진대회 때 감사장 전달 - 2019년도 팀에 지원 또는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독지가나 법회 지원자 또는 적극 협력자를 선정하여 지역단에 신청 3. 24기 포교사 합격자 팀 배정 - 8월 9일 확정 통보 -> 합격자 중 봉사시간 및 집전 점수 미달자 추가 보충교육 실시 예정 8월 16일-17일 택일 실시 예정 4. 지역단 관내 불교대학 운영중인 사찰 스님께 추석 인사 예정 -> 지역단 임원 및 사찰 관계있는 팀장과 포교사 5. 팔재계 (8. 24(토) ~ 25(일))에 가능한 단체버스 이용 독려 -> 24기 합격자는 개별 출발 불허 -> 단체버스 노선 및 출발시간 다음주 초 (8월12일 ~ 13일)에 확정 통보 6. 지역단 운영위원 연수 실시 - 10월 19일(토) ~ 20일(일) 1박2일 경기 북부지역 예정 7. 지역단 운영위원회의 자료 팀원 공개 여부 -> 활동보고 및 공지사항 등 제반회의 내용이 팀원에게 전달되지 않은 문제점 및 팀 회의 시행하지 않는 팀의 활성화 방안 모색 하고자 함 8. 단비 미납자 포교사 1차 통보 후 3개월(7월31일)후 까지 후속 조치 못한 포교사에게 2차 안내문 8월 16일 발송 예정 -> 2차 미납 안내 발송 후 1개월 후까지 조처 없을 경우 본단에 자격정지 요청 예정 9. 2019년 분야별연수 동영상 시청 독려 10. 팀 활동 보고서 및 팀 활동계획서 미제출팀 - 8월 12일까지 제출 완료토록 독려 11. 상반기 팀 통장내역 7개팀만 제출된 상태 -> 미제출 팀 빠른 시일 내 정리하여 제출 12. 백만원력결집 신청서 -> 인천경기지역단 실적 저조 팀원들에게 추가로 취지 등 설명하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 무덥고 빠쁜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회의내용를 팀원들께 꼭 전달 하셔서 포교활동에 지장이 없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감 사 합 니 다.
울산지역단 8월 정기운영위원회의(2019.08.02)|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3:21
- [울산] ▮전월(7월) 활동보고 ○ 2019년 7월 6~7일, 전문포교사 면접 대상자 : 엄순선, 이성열, 정호경, 김현주, 배정숙, 김종태, ○ 2019년 7월 9일, 제5차 본단 운영위원회의-단장 참석 안건 : 1) 포교사단 정관 및 규정 개정안 2) 임시대의원총회 일정 및 방법 3) 제17회 팔재계수계대법회 추진계획 4) 2019년 예산안 변경 5) 행복바라미 사후평가 및 사업검토 ○ 2019년 7월 17일, 제17회 팔재계수계법회 안내 공문발송 ○ 2019년 7월 19일, 행복바라미 사후평가 및 향후 사업참여 설문조사 발송 ○ 2019년 7월 26일 서장사 범국스님 영결식 참석 강학수 단장, 이병연 부단장, 정연숙, 박민재 총괄팀장, 김명진 ○ 2019년 7월 27일 지역단 상반기 감사 가. 일 시 : 7월 27일(토) 11:00 ~ 나. 장 소 : 지역단 사무실 다. 감 사 자 : 황연화 감사, 송봉관 감사 라. 수 감 자 : 강학수 단장, 조성남 간사 ▮8월 운영위원회 회의 심의 안건 ▮안건 1 : 제17회 8재계수계실천대법회(포교원 정기연수) 참석의 건 - 제안사항 : 가. 일 정 : 2019년 8월 24일(토) 17:00 ~ 25일(일) 06:00 나. 장 소 : 군종특별교구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충남 논산) 다. 대 상 : 포교사 및 가족(일반인 포함), 제24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라. 접수마감 : 8월 16일(금) 마. 접 수 : 각 지역단에 양식에 맞추어 8월 14일(수)까지 신청 바. 참 가 비 : 4만원(교통비 별도) 사. 복 장 : 포교사 - 단복 아. 준 비 물 : 포교사 단복, 포교사증, 보온 여벌옷, 개인 물컵, 표준금강경 ○ 제24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최종합격자는 포교원 주최, 포교사단 주관 으로 개최되는 제24회 일반포교사 및 제17회 8재계수계실천대법회에 반드시 참석. ○ 팔재계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출입 전면통제 - 결의사항 : 8월 24일 오전 12시 정토사 출발, 오후 3시 ~ 4시 중식제공 제17회 팔재계 수계대법회 포상자 추천 개인상 팀상 비고 포교원장상(경합) 전기택 - 포교원장상 총재상 이병연 청소년수보리팀 총재상 포교사단장상 정호경 - 포교사단장상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8월3일 토요일, 선우팀 연화원 봉사활동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3:00
- [울산] 포교사님들~ 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저희 선우팀은 8월에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법회시간이 거듭될수록 따라하시는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더 힘을 내게 합니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아기처럼 웃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마음이 환해집니다. 우리 어르신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선우팀 마치고 계곡에 가서 시원한시간도 보냈습니다. 휴가기간이라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수인경/최재연 ()()()
7월28일 일, 석남사 불교문화해설 울산팀활동|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2:32
- [울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휴일~ 7월2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공덕행님, 심일화 참석했습니다. 사리보탑전에는 석남사 공양간에서 30년 넘게 봉사한 어느 보살님의 친정아버님 49재 막재로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한 극락왕생 발원재는 정말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절살림을 도맡아 진두지휘하시며 평생을 봉사하신 분이어서 석남사에서도 감사의 뜻을 전달하시면서 전체 스님들이 다 동참해 주셨고, 이 분의 친지가족분들 또한 불자들이어서 49재 마치는 날에는 감사와 칭찬릴레이 하셨던 날이었습니다. 교무스님께 출근 인사드리니 빨리 향로전 가보라, 특별식 있으니 맛보라고 재촉하셔서 가보니 재무거사님과 아드님이 와플 보시하고 계셨습니다. 이에 우리도 부지런히 뛰어야하는 날임을 직감하고 감사히 먹고 절마당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으로~ 대웅전 사시예불 마치고 과일을 사리보탑전으로 이동해서 진행 사리보탑전 재 마치고 다각실로 과일 나르기 마지막 탑돌이로 회향하며 다함께 고인의 극락왕생을 빌었습니다. 향로전에서 공양준비와 공양배식~ 미리 과일, 죽, 국 담아 놓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께는 갇다 드리기, 공양줄이 해결되면 저희는 제일 마지막에 공양 정갈한 공양에 다함께 감사히 먹었습니다. 공양 후 설거지, 그릇닦기, 제자리 정리정돈, 뒷정리 다한 시간 오후 1시~ 공양간 운력에 한바탕 땀 흘린 후 절마당으로 직행, 공덕행님과 둘이어서 해설사진이 별로 없어도 각자 열심히~ 무더위에 석남사 계곡을 찾은 탐방객들이 많았고 가족 나들이에 추억의 사진 찍어 드리기~ 교무스님이 챙겨주신 막대사탕 천진불에게 나눠주기~ 공덕행님이 해설한 이 부부는 여러해 동안 임신을 못했는데 석남사에서 지극정성 기도끝에 득남했고, 이 소문을 따라 주변 지인들도 석남사에서 기도정성으로 임신한 분들이 많았다 합니다. 휴가차 와서 한참을 해설듣고 가셨습니다. 바로~ 부처님이 점지해준 천진불~ 심일화 해설~ 부산에서 온 신혼부부, 여기도 임신발원 기도하러 왔고, 천도복숭아를 불단에 올리고 싶다해서 올리며 부처님께 삼배했고, 사찰예절과 탑돌이예절 해설~ 얼굴과 몸에는 온통 땀범벅이었지만 성심성의를 다해서 해설했습니다. 사리보탑전으로 옮겨 1년등 권유하며 다음주 있을 신도법회에 와서 법문도 듣고 기도 하러 오시라하니 부모님도 모시고 오겠다 약속했습니다. 부산에 있는 절들은 너무 관광위주 사찰인데 석남사 와보니 수행사찰다운 절 분위기를 느꼈다네요. 또 한가족을 포교하니 가슴벅찬 순간입니다. 스님 밀짚모자에 살포시 앉은 잠자리와 강선당 돌계단에 앉은 하늘소도 더위를 피하고 싶었던 한여름의 휴일날 오후 3시~ 공덕행님과 심일화는 해설사로서, 불자로서 본분을 다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일화/정호경( )( )( )
BBS울산불교방송 (라디오 FM88.3MHZ) 아침저널 3부에 석전단장님이 출현
- 울산지역단 홍보위원 / 2019-08-12 12:05
- [울산] ★ 7월31일(수) 오전 08:30~08:55까지 BBS울산불교방송 (라디오 FM88.3MHZ) 아침저널 3부에 석전단장님이 출현했습니다. 중심 내용은~ 포교사단 관련 내용입니다.^^ ~~~~~~~~~~~~~~~~~~~~~ ★ 오늘은 지역 불교단체의 다양한 신행활동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불철주야 포교의 최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강학수 단장님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단장님 안녕하세요? 1, 먼저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포교사와 포교사단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신다면요? ★ 포교사란 본래 포교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는데 현재는 1982년 침체된 포교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대한불교조계종의 종단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포교사제도에 의해 배출된 재가 신자들을 지칭합니다. ★ 조계종 포교법 제 30 조 (포교사의 정의)에서 포교사라 함은 종법에 의하여 자격을 갖추고 포교시설 및 단체에서 직접 포교를 담당하는 재가자를 말한다. 고 나와 있습니다. ★ 이러한 포교사는 일반불자와 스님들 사이에 위치하여 상황과 공간에 따라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지도자입니다. ★ 포교사단은 지난 2000년 3월, 7개 지역단 2500명의 단원으로 출범해 지난 현재 13개 지역단과 해외 1개 지역단에서 약 5000명의 포교사가 활동하는 종단 제일의 포교단체입니다. 2,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 포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조계종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포교사고시를 치르고 합격한 분들을 대상으로 6개월 간의 연수교육과정을 거친 후 심사하여 자격을 줍니다. ★ 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자격이 필요한데, 종단에서 인가한 신도 전문교육기관에서 1년 이상의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울산에는 정토사와 울산불교교육대학, 황룡사, 여여선원, 백양사, 지장정사가 해당됩니다. ★ 이외는 동국대 불교대 졸업자나 교구본사 주지 추천자 중 포교원연수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그 숫자는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따라서 포교사가 되려면 조계종신도전문교육기관에 수강하고 80% 이상의 출석으로 그 자격을 인정받아야 가능합니다. 3, 지난 2014년 출범한 걸로 아는데...울산지역단은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지? ★ 올해에 포교사 품수를 받으시는 분이 24기인데, 울산지역에서도 1기 부터 5기까지 포교사가 있었습니다. 이 분 들은 타지역 불교대학에 통신 강의를 듣고 응시했습니다. 그러다 6기 때에 정토사불교대학에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서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가 2001년도인데 이때부터 지역 포교사님이 한 10명쯤 돼서 부산포교사단 울산팀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이후에 2012년 1월부터는 부산과 분리되어 울산경남포교사단이었다가 2014년 9월부터 경남과 분리되어 포교사단울산지역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울산지역단은 현재 128명의 포교사가 13개팀에 소속되어 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포교분야를 보면, 장의염불봉사, 불교문화해설, 자원봉사, 청소년포교, 군경포교, 직장직능 포교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4, 단장님은 울산 정토사에서 포교국장으로 계신데요, 포교사로서 절에서 근무하는 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 우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법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찰에는 유급 포교사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정토사를 창건하신 회주 덕진스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포교사 양성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고 또 포교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셔서 제가 한 20년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절에서 하는 일은 교육 홍보 기획과 관련된 업무입니다. 절의 대소행사를 기획 진행하고 이의 홍보를 온오프라인에 게재하는 것과 불교대학에서의 강의 등입니다. ★ 제가 포교 현장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신도님들의 생각을 비교적 잘 알기 때문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5, 단장님의 불교와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불교와 연을 맺게 됐는지? ★ 불교에 대한 관심이 어릴 적부터 있었는데, 고등학교 때 불교학생회는 아쉽게 가입하지 못했고 대학가서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라고 줄여서 대불련이라 하는데 여기에 가입해서 활동했습니다. ★ 그 때가 1979년이었는데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등 시국이 매우 혼란했습니다. 학교는 거의 휴교하고 있었고 해서 그런 시간들을 불교 책 보면서 인근의 스님들을 찾아 가르침 받고 하면서 지냈습니다. ★ 학교를 졸업하면서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수선회라는 공부단체를 만들어 모임을 했습니다. 제가 울산에 정착하면서부터 94년부터 정토사 청년회 활동을 했고 울산불교신행단체연합회 활동이나 거사회 활동, 불교합창단 활동 등을 해 오고 있습니다. 6. 불자로 살면서 마음에 새기고 있는 법문이나 기억나는 스님은 계신지요? ★ 저는 삼조 승찬대사께서 쓰신 신심명 구절을 매우 좋아 합니다.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有嫌揀擇) 단막증애(但莫憎愛) 통연명백(洞然明白)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통연히 명백하니라. ★ 우리는 늘 나의 업식에 의지해서 상대를 내 생각으로 판단해 미워하고 좋아합니다. 이것만 끊어도 윤회의 흐름으로 가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제 삶을 불자로 이끌어 주셨던 세분 스승이 계셨습니다. ★ 처음 계를 주시고 법명을 주셨던 삼묵큰스님을 비롯해 철웅큰스님, 송암큰스님께서 제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셨고 또한 법정스님과 법륜스님 또한 제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7. 단장님이 생각하는 불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 근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만일 현대 과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종교가 있다면, 그것은 곧 불교가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을 남겼고 또 역사학자이신 아놀드 토인비 박사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사건은 과연 무엇일까요?" 라는 물음에 "동양의 불교가 서양으로 건너온 일이지요." 라고 답했다 합니다. ★ 최근 들어 서양의 뇌과학자와 불교학자가 공동으로 연구하는데 그 결과물이 거의 일치한다고 들었습니다. ★ 뇌과학에서 명상수행은 뇌를 변화시킨다는 점을 입증했고 이는 긍정심리학의 탄생과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 불교수행이 우울, 불안 등의 부정적 심리상태를 희망, 즐거움 등의 긍정적 심리상태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대뇌의 작용과 구조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 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을 했습니다. ★ 불교는 나 자신이 부처임을 믿는 종교입니다. 부처란 완전자입니다. 지혜와 복덕을 다 갖춘 완전한 개인입니다. 이러한 완전자가 많아질 때 세상은 자유와 평등을 함께 누리는 평화의 세상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불교적인 수행을 바탕으로 세상을 볼 때 항구적인 평화와 번영이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불교는 가장 완전한 종교입니다. 8. 앞으로 울산지역단에서 지역 불자들을 위해 준비 중인 사업이나 계획이 있다면요? ★ 우리 울산지역단은 전국에서 제일 규모가 적습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절반밖에 안되는 제주보다도 적습니다. 가장 시급한 일은 포교사를 많이 늘리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각 불교대학에 홍보를 해 많은 사람이 포교사의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째이고 ★ 지역단 소속의 13개 팀이 활발하게 포교활동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둘째이고 ★ 세 번째로는 행복바라미 모금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많이 돕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9. 끝으로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가 있으면 얘기해 주시고요,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예. 불교방송 도반 여러분 반갑습니다. 불교의 목적은 내가 부처되는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어렵다 하더라도 울산불교방송 열심히 들으시고 재적사찰에 정기적인 신행활동을 하면 좋은 일 자연히 따라 오리라 생각합니다. 매일 경전 한편을 독송하면서 부처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울산지역단장 석전/강학수 ()()()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 현장
- 전미희 / 2019-08-09 13:37
- [인천경기] '미래불교의 주역들 무한 재능과 열정 발산하다'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 현장 4차 산업시대 문화재 보존방안 5분 스피치로 열띤 토론 ‘눈길’ 백일장 물 축제 다채로운 체험 日청소년들도 참가…“소중한 추억” ‘나를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성캠프’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아침 예불로 시작해 신나는 에버랜드 체험, 전국 음악놀이 축제를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은 세종대왕의 숨결이 깃든 여주 신륵사에서 생각 구슬 만들기, 감사의 편지쓰기, 전래놀이·인경체험을 한 뒤, 회향식을 가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전통문화재 보존방안은 무엇일까. 그 방안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제22회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전국연합캠프를 통해 이뤄졌다. 8월3일 오후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에 모인 전국의 청소년들은 올해 처음 열린 ‘세상을 바꾸는 나의 5분’ 토론대회에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다졌다 이에 앞서 열린 입재식에서 종단의 스님들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와 불교를 통해 마음의 보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총재 지홍스님은 이날 격려사에서 “삼일 동안 닦은 공덕은 천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탐낸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있다”며 “덥지만 연합캠프를 통해 협동과 배려의 마음으로 참여한다면 여러분 모두 마음의 보배를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회장 지현스님은 조계사 주지를 맡으며 포교와 전법에 큰 원력을 가지신 분”이라며 “새 회장 스님을 중심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 파라미타가 더 한층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재 스님은 “지난 20여 년 동안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보호활동을 해 온 공로로 5월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며 “전임 총재와 회장님을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단체 발전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도 격려했다. 제8대 회장으로 추대된 지현스님도 “중앙회장을 맡고 처음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잘한 것은 계승하고 부족한 것은 채워나가면서 단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어 “학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단체생활 속에서 나와 남이 둘이 아니고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참된 의미를 깨달아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캠프에는 일본 청소년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비록 현재 한일 관계가 출구를 찾지 못하고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양국 청소년들은 이해관계를 떠나 친교를 쌓았다. 이사야마 미즈키(큐슈 류코끄고 2) 양은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돌아가서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한국 친구들을 처음 만났는데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무더위를 뚫고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행복한 미소로 파라미타 활동에 무한 신뢰를 내비쳤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지난 8월 3일~5일 2박3일에 걸쳐 경기도 여주시 소재 여주중앙청소년수련원, 신륵사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청소년 인성캠프’를 주제로 제22회 파라미타 청소년 전국연합캠프가 있었다. 이 날 행사에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무인 신호승단장은 캠프평가단장을 맡아 행사 전반에 참여해 수고해 주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여주 신륵사에서 만다라부채 만들기, 전통놀이, 인경체험 행사에는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동부지역총괄 소속 포교사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봉사를 했다. 무더위에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포교사들께 감사드립니다.
24기 신규포교사 팀배정 회의
- 전미희 / 2019-08-09 13:27
- [인천경기] 24기 신규포교사 팀배정 회의 일시 : 불기2563(2019)년 8월 1일 목요일 오후6시30분 장소 : 지역단사무실
제8차 임원 회의
- 박애자 / 2019-08-06 11:17
- [경북] 2019. 8.5(월) 19:00 단 사무실에서 제8차 임원회의(운영위원 회의 위임)가 열였다.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의 인사와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상반기 정기감사, 지역단 현안건, 백만원력 불사 추진, 팔재계 시행 관련, 동영상 강의 수강 등)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24회 포교사선발고시 최종합격자 발표
- 이기룡 / 2019-08-02 00:34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주관한는 제24회 일반포교사선발 자격고시 최종합격자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최종합격자 강경매(구원경/부산지역단) 등 468명은 오는 8월 24일(토)부터–25일(일)까지, 무박 2일 일정으로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 열리는 팔관재계 수계대법회에서 포교사 품수를 받은후 각자 배정받은 전문분야 포교팀과 재적사찰 사중 봉사팀에서 포교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팔재계수계대법회는 조계종 포교원이 실시하는 3대 연수중 하나로, 참가신청접수 마감은 오는 8월 15일까지입니다. 조계종 포교원 02-2011-1893, 포교사단 서울 지역단 02-927-0588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http://www.buddhism.or.kr/bbs/board.php?bo_table=news_01_02&wr_id=76551&DNUX=news_01_02&page=0
2019년 상반기 감사 실시
- 전미희 / 2019-07-31 16:39
- [인천경기] [2019년 상반기 감사] - 일시 : 불기2563(2019)년7월29일 월요일 오후3시 - 장소 : 지역단사무실 - 감사 : 운문 정재호, 원경 권태근 - 참석 : 무인 신호승단장, 등혜 배동학수석부단장, 효명화 이용경부단장 문순심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