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울산지역단 경주 남산 불교문화답사 및 산행
- 원명지/이상화 / 2019-04-16 11:01
- [울산] = 경주 남산 불교문화 답사 및 산행 = 일: 2019년 4월 13일(토) 시: 08시 정토사 출발 장소: 경주 남산 1코스: 서출지-양피사지삼층석탑-칠불암-용장사지-통일전 2코스: 서출지-양피사지 삼층석탑-칠불암-보리사-통일전 1코스는 산행 잘 하시는분 2코스는 산보 수준입니다. **김밥과 생수, 과일은 지역단에서 준비했으며 점심은 오후 1시~1시 30분 단체로 식당에서 식사합니다. 오후2시 30분 정도에서 마치고 울산으로 귀가하는 일정입니다. 전체동영상 http://cafe.daum.net/ulsanpogyosadan/eRrT/159 칠불암 마애칠불 단체사진 석전 단장님 불교문화해설 24기 1차합격자 평담 부단장님 불교문화해설 하산후 점심^^
불기 2563(2019)년도 제24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경북포교사단 연수
- 박애자 / 2019-04-15 21:47
- [경북] 불기2563(20190년 4.14(일) 09:30~15시:30 1차합격자 경북포교사단 연수가 직지사 포교국장겸 지도법사 정관스님, 이희철 단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연수교육팀장, 제24회 포교사고시 합격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직지사 설법전에서 열렸다. 점명, 나를 깨우는 108배 정진에 이어 연수입제식 과 표창장. 임명장 수여, 내빈소개 및 이희철 단장 인사, 지도법사 정관스님 법어, 기념촬영, 1차합격자 연수, 4차운영회의(운영위원)로 이어졌다.
제 4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9-04-15 12:19
- [경북] 2019년 4.14(일) 11:00 운영위원 회의가 제8교구 본사 직지사 천불암에서 열였다. 예불의식 후 이희철 단장 인사, 경과보고, 심의안건,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희철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단 정관 개정에 따른 설명과 지역별 행사가 있을시 아름다운 동행 밴드에 올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포교활동을 하는데 있어 좀 더 업그레드된 포교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분황사 모전석탑. 황용사 구층목탑. 감은사 서석탑 사리 친견 1,000일 기도법회
- 박애자 / 2019-04-15 12:01
- [경북]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가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천일기도를 봉행되었다. 진신사리는 황룡사지와 감은사지에서 출토돼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었다가 지난해 6월 경주 불국사에 봉안됐다. 진신사리는 황룡사지 출토 5과와 감은사지 출토 서삼층석탑사리 1과,언양 내원암 출토사리 1과다. 황룡사지 출토 진신사리는 643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모셔와 황룡사 9층 목탑에 봉안 했다고 삼국유사에 기록돼 있고 감은사지 출토 진신사리는 문무왕의 설화가 깃들었다. 이희철 단장을 비롯한 경북단의 많은 포교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천일기도는 5일 입재해 2021년 12월29일 회향한다 기도는 매번 100일이 되는 날 회향하고 다시 입재해 10번의 백일기도를 이어 천일기도 대법회를 회향한다.
제주전통문화대축제 봉축탑 점등식 -해태동산-
- 김영애 / 2019-04-15 11:11
- [제주] 불기2563년 4월 13일)(토) 오후6시30분 제주시 7호광장(해태동산)에서 제주전통문화대축제 봉축탑 점등식을 갖고 부처님의 자비가 온세상에 퍼지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제주전통문화대축제의 시작을 알린 점등식은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의 봉축표어처럼 부처님 자비로 모두 함께하는 평화의 세상을 발원했습니다. 다음달(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제주시 탑동광장 일대에서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해 연등대축제가 열리고 연등대축제 첫날인 3일에는 탑동광장에서 전통축제의 장이 운영되고, 4일에는 제주산지천 공원 일대에서 낙화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연등대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연등행렬이 탑동광장을 출발해 동문로터리, 중앙로를 거쳐 탑동광장 되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행복바라미문화대축전> 선포식서 방창덕 단장 발원문
- 이기룡 / 2019-04-14 23:02
- [포교사단] 선포식서 방창덕 단장 발원문 불교계의 행복나눔 캠페인 을 알리는 선포식이 4월 14일(일) 하오 4시 청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선포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포교원장 지홍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방창덕 포교사단장, 정청현 서울지역포교사단장, 박원순 서울시장, 전 청불회장 유인봉 의원,전 국가대표 농구선수단 허재 감독 등 불자와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 행복바라미 나눔 캠페인의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행복바라미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정진이며 깨달음의 길로 가는 간절한 수행이다.” 고 말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펼쳐지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계기로 나눔과 행복의 마음이 확산되고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행복바라미모금활동을 주관하는 행복바라미 이기흥 이사장은 “행복바라미의 취지가 보다 확산되고 행복의 가치가 널리 실현되는 새로운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취지를 설명했습니다. 6년째 나눔축전에 참가하고 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제1회 문화축전에 참석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참석, 나눔문화가 불교계을 넘어 사회적 소통수단으로 정착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하고 “세금만으로는 다 채울 수 없는 빈 공간을 채워주는 효과적인 대안으로 앞으로도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거리모금활동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을 대표하는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발원문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들은 자신과 세상을 정화하며, 힘들고 고통받는 우리 이웃들을 내 몸과 같이 보살펴야 하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발원합니다. 이 땅의 모든 이가 자비를 실천하여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13년 4월 29일 불교계 최초의 이웃돕기 모금활동으로 시작한 행복바라미축전은 6년이 지나는 동안 불교계의 대외 나눔 창구로써의 소통과 나눔눔 역할을 다해오있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선포식이 끝난후 불교상담개발원장 선업스님이 지도하는 명상시간 체험, 손담비의 안무를 따라하며 부르는 ‘미쳤어‘로 벼락스타가 된 지병수 할아버지, 국악인 남상인의 흥겨운 공연도 열렸습니다. 올해의 거리모금은 오는 4월 27일까지 전국 21개 지역, 508개 모금소에서 전국의 포교사들에 의해 펼쳐집니다.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 이종석 / 2019-04-12 13:26
- [부산]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위원회의 봉행 일시 : 불기2563년(2019년) 4월11일(목) 오후 7시 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상원 52명중 44명 참석 사회진행 : (법해) 송재린 부단장 집전 : (지광) 김병관 포교사 재무, 회무보고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 입재식 1) 삼귀의 2)찬불가 3) 한글반야심경 봉독 4) 팀활동 지원금 전달 5) 출범식 포산자 (개인, 팀 ) 상장수여 6) 지역단장 인사말 안건심의 가) 군포교 자운팀 법당 개설에 따른 지원금 보조 나) 부산연등축제 고비 협찬 3) 부처님 오신날 봉축 연등 4) 제35회 부산연꽃문화제 후원 협의사항 가) 포교사10년근속 휘장 전달에 따른 수여방법 논의 나) 부처님 오신날 맞아 군포교팀 지원을 위한 등표판매 다) 2563년(2019년) 부산연등축제 행사지원 (부산지역단 포교사)
압도적 찬성표 얻은 방창덕 신임 포교사단장
- 이기룡 / 2019-04-11 19:32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10대 사단장 보궐선거에서 향천 방창덕(68) 포교사가 앞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포교사단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4월 11일(목) 낮 포교사단(서울 중구 동호로 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5층)에서 열린 10대 사단장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자인 경우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 선거법 규정에 따라 전체 대의원 37명중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은 방창덕 포교사(포교사단장 직대)가 10대 포교사단장으로 당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임덕신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습니다. 재석 26명중 22표(85%지지)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은 방창덕 단장은 “포교사단 현재의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인생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쏟아 부을 것“이란 각오를 발혔습니다. 육군 제3 사관학교를 나와 1973년 소위로 임관한 방사단장은 1973년부터 전-후방 부대에서 초-중 급지휘관을 거쳤으며, 현역복무의 바쁜 생활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면학에 힘써 석사학위를 받은 예비역 중령입니다.전역 후 공-사기업체의 CEO 및 임직원을 두로 역임했으며, 포교사(제16기 및 9기 전문포교사) 경력으로는 팀장 2년반-총괄팀장-지역부단장 및 지역단장 등 운영위원 6년 동안 다양한 포교현장의 이론과 실무를 익혔으며, 무엇보다 원만한 인성으로 따르는 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 신임 포교사단장은 “신바람 나는 포교사단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사단과 포교일선 현장에서 느끼는 간극을 줄이는 소통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구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길 것이며 지금까지 이루지 못한 미완의 공약을 빠짐없이 챙겨 나갈 것, 아낌없는 협조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신임 방창덕 사단장은 전임 사단장의 잔여 임기까지 포교사단장으로 집행부를 이끌며, 오는 10월말(또는 11월 초) 실시되는 11대 포교사단장 선거 총괄업무를 수행하게됩니다. 단장 선거후 열린 4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정청현, 김위영, 김영석, 여갑동 포교사를 부단장으로 인준했습니다. 사진-글/ 포교사단 홍보위원 이기룡(해륜)
석남사 팀활동, 행복바라미 모금운동 시작^^|
- 원명지/이상화 / 2019-04-05 11:08
- [울산] 1, 3월17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원명지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만법지님 참석했습니다. 저희는 3월17일부터 행복바라미 모금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행복바라미 물품, 베너와 모금함, 어깨띠 등 토욜날 지역단사무실에 가서 가져왔습니다. 2, 봄맞이 대청소~ 오전 10시, 극락전 앞뒤, 조사전 계단, 해설사의 집 주변까지 대빗자루로 마당쓸기 울력으로 팀활동 시작^^ 3, 연등접수대 설치~ 토요일 주지스님께 말씀 드렸고 일욜날 오니 설치해 놓으셨네요. 연등접수에 필요한 물품들은 저희가 작년에 쓰고 챙겨 놓았던 물품들 입니다. 4, 행복바라미 베너 설치와 모금함 자리배치하기, 연등접수 현수막 달고, 접수대 쓸고 ,닦고, 붙이며 배치 완료^^ 5, 창고에 가서 보조책상과 의자도 챙겨와서 깨끗하게 씻고 닦고~ 6, 반짝반짝 깨끗깨끗 의자~ 7, 행복바라미 모금함 설치 인증샷~ 울산팀은 이날 3월 17일부터 팀 활동때 마다 모금운동을 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장소는 항상 북적이는 석남사 주차장에도 가서 모금하고, 풍선과 사탕과 손부채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단장님~~~~ 손에 들 피켓 좀 만들어 주이소~~~ 모금운동 첫 개시로 원명지님과 교무스님이 동참해 주셨지요. 8, 행복바라미 마지막날 정산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웃들께도 모금을 공유하여 동참하도록 권선하겠습니다. 9, 연등접수~ 접수대 설치하고 일반인에게 첫 개시 했습니다.^^ 시작이 좋은만큼 이날 1년등 마당등을 탐방객, 단체순례팀까지 많이 받았습니다. 10, 주지스님이 손수 가져다 주신 따뜻한 차랑 쿠키~ 지금부터는 절마당에서 하루 종일 있어야 하고 바빠지기 때문에 물 한잔도 못 먹을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스님들께서 차도 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지요. 11, 마당등, 대웅전등, 사리보탑전등 접수노트 만들기~ 12, 원명지님 해설봉사~ 연등접수대가 설치되고 나니 탐방객들이 몰려 오시네요, 또 해설끝에 1년등 접수하는 분들이 많지요. 부처님 오신날 대비해서 새로운 사람들한테 제대로 불교를 알게 하고, 석남사도 홍보하고 참 좋은 시기지요. 13, 이 두 거사님들은 이날 작정을 하고 불교문화해설을 들으러 오셨습니다. 원명지님과 2시간여 동안 석남사 전체를 두루 다니며 해설 듣고 가셨습니다. 14, 해설을 하고 있으면 점점 불어나는 탐방객 15, 한팀, 또 한팀 해설봉사 16, 그림자를 보면 몇 시인지 압니다. 오후 늦은 시간까지 몰려오는 탐방객들에게 해설, 또 해설~ 17, 일행이 아니어도 탑돌이는 다함께~ 18, 탑돌이 예절 해설 한 뒤, 모습들은 더욱 예를 갖추십니다. 합장 반배~ 19, 심일화 해설봉사~ 오전 단체 모임을 시작으로 몇 팀을 해설했는지 모릅니다. 할 때마다 힘이 나는 것은 해설 듣는 분들의 눈빛과 집중하는 얼굴과 감사의 웃음으로 답해주실때 지치다가 바로 새로운 기운으로 채워집니다. 20, 마당에서 종일 해설하다 보면 얼굴이 발갛게 익습니다. 집에 갈 때는 화상 입은 것처럼 따갑습니다. 이날도 모두들 빨간 얼굴들^^ 21, 그대신 한아름의 복을 지었습니다. 22, 오후 2시경 해설요청하신 구미 대현사에서 45명 성지순례 오셨습니다. 쉴 틈 없이 바로 해설시작 23, 시간여유가 많으니 해설 해주고 싶은 것 다 해달라 하시네요. 석남사 경내를 2시간 넘게 해설봉사 했습니다. 24, 석가모니 정근하며 탑돌이~ 25, 팔상도해설~ 주지스님도 신도분들과 함께 해설을 끝까지 들으셨고, 고개 끄덕이시고 박수도 치시며 호응도 참 잘해주셨던 불자들이었습니다. 26, 도의국사 승탑 해설~ 여기서도 탑돌이로 마무리^^ 27, 해설끝에 사리보탑전에서 교무스님께 법문도 듣고, 도현사 주지스님의 회향 법회로 장시간의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28, 다함께 인증샷~ 29, 공덕행님 해설~ 각자의 자리에서 해설하다보니 서로 어디에 있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해설에 집중하고 오신 분들께 소홀함 없이 안내하고 매사 성의껏 하다보니 처음 석남사를 찾으신 분들이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 하십니다. 저희는 잘 모르지만 먼저 알아 보시고 인사하는 분들, 마당에 늘 있으니 혼자 오셔도 안면있는 해설사 덕분에 낯설지 않다 하시지요. 30, 성의껏 해설하고, 마지막은 연등접수를 왜 해야하는지를 강조합니다. 31, 공덕행님 해설끝에 1년등 접수~ 감사합니다.^^ 32, 기운내서 또 해설~ 33, 만법지님~ 청소운력, 기와불사, 연등권유 못하는게 없는 일등공신입니다. 34, 공덕행님 또 해설끝에 탐방객 연등접수, 기와불사 하고 가셨습니다. 35, 태성님 해설봉사~ 팀활동 때 마다 힘쓰는 일은 도맡아 하시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지요. 36, 팔상도 해설~ 막힘없이 술술 37, 팀활동때 항상 먼저 출근, 청소 운력도 제일 많이 하시고, 알뜰살뜰 여자 포교사들을 챙겨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서 있는 그자리에서 주인으로 최선을 다한 팀원들~ 모든 기운을 쏟아 낸 얼굴엔 환희심으로 가득찬 귀가길~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심일화/정호경( )( )( )
3월30,31일 24기 공주문화연수원에서 연수
- 원명지/이상화 / 2019-04-03 13:30
- [울산] 1, 3월30 ~ 31일 1박2일 간, 24기 1차합격자 연수가 공주문화연수원에서 있었습니다. 2, 울산지역단에도 3월30일 아침 8시20분 정토사에 집결하여 1차합격자 10명과 석전단장님과 총괄1,2팀장님, 총 13명은 정토사, 황룡사에서 내 준 승합차를 나누어 타고 출발하여, 마곡사앞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국문화연수원에 도착하여 출석체크하고, 본 연수에 참석했습니다. 3, 먼저, 포교사단장 직무대행을 맡은 대구지역단 방창덕단장님이 축사를 하셨는데, 단장님은 1차 합격자들에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가라. 과거에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셨든지 지금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로서 스스로 수행하고 정진하여 다같이 부처가 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4, 1교시는 `포교사단의 이해`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격려사에 이어 강의를 하셨습니다. 포교사는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며, 부처님 법을 전하는 사람이다. 신행하면서 부처님 제자로서 자존심과 수행자의 자긍심을 가져야하며, 포교사로서 환희심을 가져야 하며, 연기를 깨달아야 하며, 재적사찰에 활동하여 자리매김 하며, 전법의 마음을 환희의 마음으로 행하고 현장에서 부처님말씀을 녹여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5, 2교시는 현덕김위영 경남지역단장님의 "포교사단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강의 하셨는데, 포교사의 기본이 되는 봉사를 많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6, 저녁공양후 저녁예불 30여분 끝나고 바로 3교시 "한국불교와 조계종단의 이해"는 이석삼 포교원 포교차장님이 이해하기 쉽게 한국불교를 강의해 주셨습니다. 7, 각 지역단 소개에서는 석전단장님이 울산은 인원은 적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지역단이라고 야무지게 소개를 했습니다. 8, 30일 오늘의 마지막 수업 108배...힘들어 보였지만 열심히하는 1차합격자님 수고하셨습니다. 9, 31일 연수 2일차 어제 아침 일찍부터 집에서 나와 먼길 오셨고, 쉼없이 빡빡한 일정인터라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는 분이 계실까 걱정했는데, 아침 5시30분이 되자 방방마다 불이 켜지면서 모두 일어나 준비하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10, 이어서 아침예불과 108배와 참선을 하고, 아침공양을 하고, 마곡사까지 포행을 했습니다. 11, 단장님께 마곡사 사찰문화해설을 들으며 12, 돌아오는 길 징검다리에서 13, 연화교에서 14, 포행을 마치고, 휴식 없이 마지막 수업 "불교의식 이해, 집전" 강의는 보연포교부장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목탁의 유래부터 목탁 잡는 방법, 내림목탁, 정근목탁, 찬불가 등 스님의 수업은 재미난 말씀과 동작으로 웃음소리가 가득한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15, 보연스님의 수업을 끝으로 회향식과 함께 1박2일 연수를 마쳤습니다. 울산팀은 연수원에서 점심을 먹고 인증샷 한컷을 남기면서 울산으로 출발~~ 16, 포교사고시 고득점자 상품 (금강수 손수정)입니다. 17, 울산도착하여 정토사 증관주지스님께서 금일봉을 주셨는데 이 금일봉으로 맛나는 저녁을 먹고 해산했습니다. 석전단장님, 전등행총괄팀장님, 24기 1차합격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화행 총괄팀장 ^^
제4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9-04-02 21:57
- [경북] 2019.4.2 (월) 19:00 단 사무실에서 제4차 임원회의가 개최 되었다. 곽홍민 직할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예불의식을 가진 후 이희철 단장 인사, 경과보고 및 심의안건,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전원 참석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지역별 행사가 있는 팀에서는 아름다운동행 밴드에 어떤 행사가 있는지 모두가 알수있도록 올려 달라고 했다.
2019년 태화강 연등축제 봉행위원회 출범식
- 원명지/이상화 / 2019-04-02 21:18
- [울산] 1, 불기 2563년 마음愛 자비를!세상愛 평화를! 이라는 봉축표어 아래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합니다. 2, 지난 3월26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 남구 옥동 문화뷔페에서 2019 태화강 연등축제 봉행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명본스님과 봉행위원장 동광스님, 울산불교신도회 이병호 회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열렸습니다. 3, 이에 포교사단 울산지역단에서도 석전 강학수 단장님을 비롯하여 수석부단장 평담님, 부단장 영암님, 연화행 총괄님과 전등행 총괄님, 문수 이영우 팀장님과 홍보위원 참석했습니다. 4, 이날 울산불교종단연합회장 명본스님은 "울산은 통일신라시대 화합의 정신이 깃든 태화사가 존재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불교도시로 2박 3일 동안 연등축제를 여는 것은 전국에서도 울산밖에 없다"며 "공업도시와 생태도시를 넘어 새롭게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울산의 발전을 위해 사부대중이 다같이 힘을 모으자"라고 했습니다. 5, 올해 태화강 연등축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태화강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 첫째 날인 4월 26일에는 장엄등이 전시되는데 특히, 국보 제285호로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로 10m, 세로 3m의 대형 반구대 암각화 장엄등을 처음 제작해 선보입니다. 7, 둘째 날인 27일에는 야외특설무대에서 예술제, 부처님 이운행렬, 울산문화제, 점등식, 태화강 소망등 띄우기 등이 진행됩니다. 8, 셋째 날인 28일에는 발우공양체험, 이웃종교 합창제, 행복바라미 문화행사, 봉축 법요식, 봉축 제등행렬 등이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27~28일 양일간 만등연등불사 등 불교문화체험과 캘리그라피, 연등만들기, 소망등 띄우기 등 시민체험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9, 또 28일 오후 7시부터는 태화강둔치에서 출발해서 태화로터리와 신정시장, 울산시청을 행진하는 1.2km의 제등행렬로 원만 회향합니다. 원명지/이상화 ()()()
24회차 합격자 연수
- 이용복 / 2019-04-02 16:15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3(2019)년 3월30/31일 한국문화 연수원에서 실시한 24회 합격자 연수에 다녀 왔다
24회 포교사 고시 고사장 방문
- 이용복 / 2019-04-02 16:04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3(2019) 년 2월 23일 부산 금정 중학교에서 실시 하는 포교사 고시에 수석 부단장 성불화 박해덕 부단장 원광 배종정과 함께 응원차 방문 하여 그동안 시험 준비 한다고 수고한 수험생을 위로 하고 격려 하였다
3월25일 통도사 극락선원장 고원 명정 큰스님 입적
- 원명지/이상화/울산지역단 / 2019-04-02 11:03
- [울산] 3월25일 통도사 극락선원장이신 고원 명정 큰스님께서 입적하셨습니다. 지역단에서는 27일에 단장을 포함한 포교사 9명이 여법히 조문했습니다. 내일 28일 10시에 극락암에서 영결식 - 12시 30분 통도사 다비장에서 다비식이 있습니다. 빈소에 상좌이신 해남사 주지 혜원스님을 비롯한 지역의 많은 스님들께서 동참하시고 내일 장례식에 울산 지역단 포교사님들이 특히, 만장을 이운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울산지역단 포교사들이 거의 직장인이라 동참인이 몇 없을 거라는 말씀은 드렸지만 손 하나가 아쉽다면서 동참을 부탁하셨습니다. 지역단 포교사 여러분, 어려우시겠지만 최대한 시간 내셔서 동참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우리 재적 교구본사의 큰 행사라 외면하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내가 평생을 한잔 차에 우주(宇宙)의 진리를 담았더니 막신일호차(莫神一好茶)로다! 이밖에 할 말이 또 있겠나! 아 뜨거 어 뜨거- 산은 푸르고 물은 흘러가도다!” 울산 지역 불자치고 통도사 극락암과의 추억이 없는 이는 없을 터, 경봉노스님의 명성에 취해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야반 삼경에 문빗장을 만져보거라"는 유명한 말씀(경봉 스님의 입적 즈음에 당시 시자 스님의 "앞으로 스님을 뵙고 싶을 때는 어찌 해야 합니까?" 라는 물음에 대한 스님의 답) 들을 한 번씩은 회자(膾炙)해 보았을 겁니다. 그리고 효상좌이신 고원(古園) 명정(明正)스님께서 펴신, 근세 우리나라의 큰스님 118분이 주고 받은 편지 258통 묶은 ‘삼소굴소식’ 역시 극락암을 추억하게 합니다. 공부하는 이들의 고향 같은 곳, 또는 극락으로 오르는 무지개 마냥 심장 약한 분들에겐 발끝이 떨리게 하는 연지(蓮池)의 홍예(虹蜺) 로도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고원 명정큰스님의 입적 소식을 듣고 어젠 9분의 포교사님들이 함께 조문했습니다. ‘참 따스한 날 가셨구나’ 했는데 영결식이 있은 오늘 영축산 산자락은 춥고 안개에 쌓여 있었습니다. 극락암 좁은 뜰에 영결식장이 마련되었고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극락문도회 대표 무애스님, 불국사 승가대학장 덕민스님, 고시위원장 지안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무비스님, 통도사 주지 영배스님을 비롯 사부대중 500여 명이 자리했습니다. 영결식은 명종, 삼귀의례, 청혼(請魂), 행장 소개, 헌다, 추도입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결사를 하신 덕민스님은 “오늘 영축총림 사부대중 호곡(號哭) 속에 영결을 고하는 고원당 명정선사여! 그 먼 공적(空寂)의 길을 말없이 혼자 가는가. 그 깊고 걸죽한 고불(古佛)의 진한 미소를 우리들 선금(禪襟)에 묻어두고 영축산 굽이 길을 그렇게 혼자 가는가.” 며 도반을 보내는 안타까움을 처연한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지는 전국수좌회장 의정스님의 추도사 순서부터 오늘 행사에 동참한 지역단 석전 단장과, 연화행 총괄팀장, 법종 김무용,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은 포교국장 선림스님의 지휘하에 만장 이운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장례 행렬 맨 앞의, 전국에서 모이신 동자 사미승들의 오방 칠여래번 바로 뒤에서 만장을 들고 다비장까지 걸어 갔습니다. 가끔씩 바람은 불었지만 날씨는 점점 온화하게 바뀌었고 하늘도 맑아져 완연한 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는 내내 ‘나무아미타불’ 정근을 하며 포교사 단복 입은 자들의 위의를 지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다비장에 이르러 법구가 안치되고 다비식은 큰스님들의 거화(擧火)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봄 산을 흔드는 나무아미타불 독경 소리를 뒤로 하고 명정스님의 육신은 푸른 연기에 스며들어 영축산을 감으며 법계로 흩어져 갔습니다. 운집한 사부대중의 아미타불 정근 소리를 뒤로 하고 저희는 출근을 위해 서둘러 다비장을 빠져 나왔습니다. 고원 명정스님께서 남기신 막신일호차(莫神一好茶)! 를 음미하며 ‘난 언제 한번 미쳐보나?’ 하는 생각의 생각을 하며 돌아 나오는 길, 오랜만에 조문객들로 붐빈 무풍한송로(舞風寒松路)변에는 맑은 쑥이 웃자라 있었고 통도사를 끼고 흐르는 양산천 계류(溪流)엔 극락조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석전/강학수 울산지역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