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19회 한라산 영산대재 - 관음사 -
- 김영애 / 2018-10-18 14:33
- [제주] 불기2562년 10월 14일(일) 오전11시부터 관음사에 모여 번 가마조립 및 행렬연습을 하고 13시부터 어운식 행렬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가 주최하고 제23교구 본사인 관음사가 주관하는 이날 영산대재는 오후1시30분부터 한라산 관음사 미륵대불 광장에서 열려 제주도무형문화재인 제주불교의식 공연, 도남 보덕사 육법공양, 경신복찬의식, 헌화, 헌다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경신복찬의식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이 총재관, 고길림 제주시 부시장과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부재관을 맡았고 오후 3시30분부터는 대법회가 마련되어 제주불교연합회장 관효 스님의 메시지 낭독을 시작으로 축사, 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의 법어, 연합합창단의 축가로 영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산사음악회가 이어져 우리절 동연어린이 난타, 관음자비량합창단, 오카리나 공연, 가을 가곡 무대, 점등식 등이 더해져 제19회를 맞은 한라산 영산대재는 불교의 가르침에서 더 나아가 평화와 화해를 발원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한데 모았습니다. 함께하는 포교사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하길 바랍니다_()()()_
10월 14일 일요일, 경주남산 답사갔다 왔습니다.
- 이상화 / 2018-10-18 10:35
- [울산] 10월14일 둘째주 일요일 1, 사찰문화해설 울산팀은 11월10일 토요일,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행사~ 경주 남산 불교문화 유적지 순례 및 산행, 단합대회를 위한 사전 답사를 갔다 왔습니다. 2, 11월10일날 산행 코스는 삼릉 주차장에 주차후~ 배리 삼존불 참배~ 삼릉에서 출발~ 삼릉골 마애관음보살~ 선각육존불~ 상선암~ 금오산 용장사지 삼층석탑~ 용장골로 하산 입니다. (단장님 결정)3, 여기에서 상선암까지는 다 같이 산행하고, 상선암이후부터는 끝까지 완주가 안되시는 분들은 다시 주차장까지 내려오셔서 식당으로 이동하시면 되고요. 4, 용장골로 하산하신 분들은 버스가 대기중에 있다가 태워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5, 그리고 마치고 단체 식사는 삼릉골문화재 해설사의 추천으로 알아 온 식당입니다. 산행시 간식은 팀별로 간단히 준비하십시요. 6, 높이 500고지의 뒷산같은 남산이지만 그래도 산입니다. 등산화 꼭 신으십시요. 흙길 보다는 동글동글한 마사흙이 많아서 미끄럽습니다. 몇 년 전에 울산팀에서 위의 코스대로 탐방을 갔다 왔는데, 그때는 끝까지 잘 따라 갔는데 어제는 끝까지 못가고 상선암과 용장사지까지 평담님과 태성님만 완주했습니다. 하여튼 이런날이 한해에 몇 번 있을까요. 눈부시게 아름다운날 울산팀은 경주 남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울산지역단 10월 정기운영위원회의(2018.10.05)결과알림
- 이상화 / 2018-10-18 10:26
- [울산] 울산지역단 10월 정기운영위원회의(2018.10.05)결과알림▶ 일 시 : 불기2562(2018)년 10월 5일(금) 19시▶ 장 소 : 울산지역단 사무실▶ 사 회 : 수석 부단장 ▶ 성 원 : 석전단장님을 비롯한 21명중 14명참석▮안 건 : 지역단 친목행사 – 경주 남산 불교문화 유적지 순례 및 산행 단합대회 개최 가. 일 정 : 2018년 11월 10일(토)나. 장 소 : 경주 배리 삼존불 참배~ 삼릉에서 출발~ 삼릉골 마애관음보살상~ 선각 육존불~ 상선암~ 금오산~ 용장사지 삼층석탑~ 용장골로 하산 다. 회 비: 1만원- 결의사항 : 일정을 11월 10일로, 참가비는 1만원, 점심은 각 팀에서 간단하게 준비, 코스 선정∙현장 안내는 울산팀이, 이동/ 관광버스/ 미달시 개인차량- 공지사항 2018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분야별 연수- 분야별 연수 온라인 수강 가. 수강기간 : 2018년 7월 1일 ~ 10월 31일)나. 수강 방법-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홈페이지 접속(자세한 사항은 카페/ 밴드/ 분야별 연수 자료집에 게재)
2018년10월12일 사명대사 추계향사
- 이용복 / 2018-10-17 16:54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2562(2018)년 10월12일 밀양 표충사 에서 실시한 제550회 호국대성 사명대사 추계 향사에 참석 하여 밀양 총괄팀(법원 최성환)과 더불어 행사가 원만히 진행 될수 있도록 도왔다
보경사 축제장 완벽 외호한 포항지역 포교사
- 이기룡 / 2018-10-15 01:26
- [경북] 보경사 축제장 완벽 외호한 포항지역 포교사포항 내연산 보경사(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의 전통다례대축제가 10월 13일(토) 성보박물관 앞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철산스님)가 주최한 다례문화 큰 잔치는 식전의식으로 열린 육법공양에 이어 명종5타,법고,삼귀의,찬불가,반야심경,축제 봉행사-봉향제문,헌다3배,시창,추모법어,추모사,음성공양,발원문,사홍서원 순으로 여법하게 열렸다 대회장 철산스님은 봉행사에서 “한국불교의 선禪사상은 조사선이 전해져 내려오면서 선다도 역시 불도를 닦는 수행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고 말하고 “오늘 각종 햇과일과 꽃과 차를 이 지역의 선망 제조사님들인 자장,혜공,의상,원효,지명대사님 등 24위의 진영과 위패를 모시고 공양을 올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게 된 것을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2부 문화행사로 진행된 축제는 정훈희, 박상철 등 초청가수 공연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기자랑,사찰음식 시식, 오방색실 매듭짓기, 전통차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이 펼져졌다. 식전 행사부터 하루 종일 경내 곳곳에서 행사준비, 진행보조, 뒷마무리까지의 울력을 맡아 수고한 지역단 포교사들의 외호활동이 단연 돋모였다. . 더구나 도량전체가 행사진행으로 로 몸살을 앓는 황망중에도 서울에서 답사차 내려간 불교중앙박물관 봉사자모임 회원들을 위해 점심공양은 물론 사찰에서 마련한 선물에 포교사단에서 별도의 선물까지 챙겨주는 넉넉한 배려심을 보여주었다.
부산지역단 10월 운영위원 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10-12 22:02
- [부산] 부산지역단 10월 운영위원 회의 봉행일시 : 불기2562년(2018년) 10월11일(목) 오후 7시장소 : 부산지역단 화엄회관성원 52명중 46명 참석집전 : (자광) 김병관 포교사사회 : (법해) 송재린 부단장회무. 재무보고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입재식-삼귀의-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 봉독-붓다로살자 포살의식문 예경-임명장 수여(신설팀)-팀활동 지원금 전달-지역단장 인사말-운영회의-교구본사 성지순례 2018년 10월28일(일) 불국사, 석굴암부산지역단 단합대회 - 2018년 10월28일 오후 1시 ~ 5시 까지단합대회장소 : 경주동국대학교 실내체육관교구본사 성지순례 및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단합대회 법회에 전원 참석을 바랍니다,
제 10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10-10 20:53
- [경북] 2018.10.9(화) 19:00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경산도량에서 제10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였다.31명(위임 3명포함)의 운영위원이 참석하여 예불 의식과 포교사의 다짐. 이희철 단장 인사, 경과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PIUM, 사홍서원 순으로 회의가 진행 되었다. 이희철 단장은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한글날은 주로 받아쓰기 행사를 많이 가지며 받아쓰기를 하다 보면 글자는 잘 쓸 수 있을른지 모르겠지만, 그 글자에 대한 뜻은 다 알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것을 보고 불가에서는 지혜라고 하며, 글자를 쓰는 것은 지식이요, 글자의 뜻을 아는 것은 지혜이며 지혜를 모아서 포교활동에 도움이 되고자하는 생각에서 드린 말씀이라 했다. 나뭇잎이 꽃으로 변하는 계절에 운영위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있으며 , 또 우리 단이 어떻게 변했으면 좋겠고, 나뭇잎이 꽃으로 변하듯이 우리단도 아름답게 변해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오늘 제10차 운영위원회를 열게되어 기쁘다" 고 했다.
칭찬합니다. 울산불교여성회와 군포교 문수팀^^
- 이상화 / 2018-10-08 15:53
- [울산] 토요일, 태풍 콩레이가 무시무시하게 비바람을 쏟아 부었다.일요일 군법회가 걱정이 되었건만 역쉬 ~~~~~^^*불심이 최고 !!!십년을 하루같이 군포교팀에 음식공양을 지원해주신 울산불교여성회에 감사합니다.^^
제10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10-02 21:52
- [경북] 불기2562(2018)년 10. 1(월) 19:00 - 21:00 단 사무실에서 제10차 임원회의가 열렸다.북부총괄팀장(일범 구덕암)의 집전으로 간단한 예불의식을 가진 후 이희철 단장 인사와 경과보고, 심의 안건,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2018년 팔재계 사진모음
- 한창희 / 2018-10-01 11:38
- [포교사단] 사진 수 및 용량 문제로 아래에 링크를 첨부합니다. 사진보기 ←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하합니다`-포교사단 축하 메시지
- 이기룡 / 2018-10-01 00:33
- [포교사단]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하합니다"-포교사단 축하 메시지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9월 28일 총무원장 원행스님 당선을 축원하는 축하메시를 발표했다. 윤기중 단장은 축하 메시지에서 “지난 수개월 동안의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날로 새로워 지는(일신 우일신日新 又日新) 종단에 대한 기대를 담아 원행스님의 당선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포교사단 5천여 포교사들은 “수행정진에 전념하는 청정승가를 외호하고 출가자와 재가불자 사이의 가교역할 소임을 충실하게 다할 것을 다짐한다" 고 약속했다. 다음은 축하메시지 전문.. “청정성을 회복하고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종단 염원” 우선 원행스님의 제36대 총무원장 당선을 전국의 5천여 포교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기치로 포교 최일선에서 계층포교에 전념하고 있는 우리 포교사들은 그동안 종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종단을 외호해왔습니다. 동체대비심으로 종단의 아픔이 곧 포교사단의 아픔이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수개월간의 대립과 분열을 끝내고 소통과 화합으로 일신 일일신 우일신(日新日日新又日新)하는 종단을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승가의 청정성을 회복하고 불자들에게 신뢰받는 종단이 되어야 합니다. 청정한 승가에게 깨끗한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은 그 자체가 곧 복전(福田)이자 승가와 재가가 공히 발전하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포교사단도 스님들을 더욱 존경하고 승가와 재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원행스님의 총무원장 당선을 감축드리며 조계종단의 안정을 기원합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불교가 우리사회를 선도하고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되기를 두 손 모아 발원합니다. 불기 2562(2018)년 9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단장 대혜 윤기중 합장
인천, 경기지역 추석명절 인사
- 이용경 / 2018-09-29 02:50
- [인천경기] -불기2562(2018)년 추석명절 인사- *경기남부,경기동부지역 : 9월15일 용주사, 봉녕사, 보문선원, 법륜사 *경기북부지역 : 9월16일 봉선사 , 동원정사 *인천지역 : 9월19일 보명사, 인천불교총연합회, 법명사, 영산정사, 법왕사외 9월21일 연화사
16회 팔재계 수계법회 ,포교사 품수식 (금산사 2018년 9월8일~9일)
- 이용경 / 2018-09-29 02:13
- [인천경기] 불기 2562(2018)년 9월8일~9일 16회 팔재계 수계법회 23회 일반포교사 품수식 12회 전문포교사 품수식이 제17교구본사 모악산 금산사에서 포교사 3500여명이 참석하여 치러졌다. 인천경기지역단은 신호승단장님이하 300명의 포교사가 동참했다.
제9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9-29 01:42
- [인천경기] [제9차 운영위원회 회의] *일시 :불기2562(2018)년 9월3일 오후7시 *장소 : 지역단사무실 *참석 : 운영위원 26명
제23기 일반포교사 · 제12기 전문포교사 고불식
- 박애자 / 2018-09-18 20:06
- [경북] 불기2562(2018)년 9월 16일(일) 14시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설법전에서 지도법사(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경북지역단 포교사 70여명이 함께 모여 2018. 9. 8~9.9 제17교구본사 금산사에서 18회 팔재계수계법회에 참석하여 품수 받은 경북지역단소속 12기 전문포교사와 23기포교사 고불식을 봉행했다. 품수 받은 포교사들은 부처님 전에 헌향·헌화하고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붓다로 살자' 발원문, 포교사의 다짐, 포교사의 노래, 보례진언, 고향게, 거불, 고불문 낭독에 이어 지도법사스님의 포교사증 수여 및 단장의 배지 달아주기, 선후배포교사간 인사 순으로 고불식이 진행됐다. 포교가 곧 수행이라는 확신과 청정한 믿음으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히 지니고 보시를 행하여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다는 포교사의 다짐과 더불어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아 나와 너, 우리 모두가 붓다임을 한시도 잊지 않으며 온 세상이 생명평화공동체가 되는 그날까지 붓다로 살기위해 쉼 없이 정진하고자 서원을 올렸다. 이희철 단장은 오늘 고불식에 동참한 23기, 12기 포교사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금부터 탐, 진, 치 삼독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으로 마음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초발심시변정각’ 즉, 초발심이 곧 정각을 이룬다는 경전말씀처럼 처음 일으킨 마음 변치 않기를 바라며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중생위한 보배비가 허공에 가득하여 중생을 이익 되게 하는데 중생은 자기 그릇에 따라 이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자등명 법등명으로 스스로 마음에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혀서 사바세계를 수행하며 살라는 가르침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발원합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