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념 빛고을관등회
- 김정심 / 2018-05-17 10:34
- [광주전남]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기념 빛고을관등회가 2018.5.12(토)일 518민주광장에서 하루종일 쉼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사부대중의 뜨거운 호응속에 봉행되었다. 일시 : 불기2562년 5월12일(토) 장소 : 518민주광장(아시아문화전당 앞) 주최 : 빛고을관등회 봉행위원회 주관 : 광주불교연합회, 빛고을나눔나무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행사내용 어울림마당 : 오후 5시 관등법회 : 오후 6시반 제등행진 : 오후 7시 대동한마당 : 오후 8시
제23기 1차 합격자 지역단 집체교육 실시|
- 김정심 / 2018-05-17 10:28
- [광주전남] 제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지역단 집체교육이 2018년 4월 21일(토) 송광사에서 실시되었다지도법사스님인 송광사 포교국장 각안스님과 자안 윤중근 광주전남지역단장, 영산 강윤구 교육위원, 진성 박종무 동부총괄팀장을 비롯한 포교사 선배와 1차 합격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을 비롯한 특강과 사찰문화해설 팀활동현장학습을 병행하여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23기 자치회 발족을 하였으며 23기 대표로 법보 장치호 합격자가 선출되었다.교육일시 : 불기2562년 4월 21일 09:30~교육장소 : 제21교구본사 승보종찰 송광사 사자루 및 송광사 경내 ☞ 사진촬영 : 홍보위원 정안 김경태 포교사
518민중항쟁 제38주년 기념 민주영령위령제 봉행
- 김정심 / 2018-05-17 10:44
- [광주전남] 2018년(불기2562년) 5월13일(일)에 광주광역시 운정동 산35번지 국립518민주묘지 내 '역사의문' 특설제단에서 518광주민중항쟁 제38주년 기념 민주영령위령제가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 주최로 봉행되었다. 광주전남포교사단 북부총괄 염불포교팀에서는 격월로 망월민주열사묘역에서 민족민주열사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위령제를 꾸준히 봉행하여 왔는데, 올해초에 열린 광주전남포교사단 운영위원회의에서 2018년 5월중에 광주전남지역단 주최로 민주영령위령제를 확대 봉행하기로 결의하고 추진위원장에 도정 장송기 수석부단장을 선임하여 위령제를 준비하였다. 행사 순서는 위령제의 시작을 알리는 산신제를 올리고 식전행사로 살풀이춤과 무상계 노래로 고혼을 달랜 다음 위령제를 봉행한 후 다함께 묘역 참배를 하고 회향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자안 윤중근 광주전남포교사단장을 비롯한 포교사100여명과 광주불교연합회 이범식 신도회장 등 불자 여러분과 일반참배객이 참여하여 민주열사 제위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였다.
행복바라미 나눔문화캠페인
- 박애자 / 2018-05-16 14:30
- [경북] 일시:불기2562년 4. 29(일) 오후 3시 ~장소: 경산시장입구(대구은행앞),포항 오천시장,두호시장,국민은행앞참가자: 남부총괄팀 ,동부총괄팀활동내용: 행복바라미 홍보 및 모금활동남부총괄팀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 박애자 / 2018-05-15 22:01
- [경북] 1. 일시: 불기2562년 5월 11일 금, 오후 5시2. 장소: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3. 주관: 경산불교 사원주지 총연합회4. 참가포교사: 남부총괄팀 포교사
경주역 점등식
- 박애자 / 2018-05-15 21:49
- [경북] 경주역 점등식일시:불기2562년4월29일(일)19:00~장소:경주역주관:불국사
행복바라미 나눔실천 모금행사
- 박애자 / 2018-05-15 21:24
- [경북] 행복바라미 홍보 및 모금활동참가자: 서부총괄팀,북부총괄팀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 김영애 / 2018-05-15 14:04
- [제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5월 22일)을 앞둔 12일(토) 오후5시부터 제주시 종합운동장 대광장에서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주제로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가 열렸습니다.제주불교연합회(대회장 허운 스님)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위원장 관효 스님)가 주관한 이날 대법회는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축원문 및 봉행사 낭독, 내빈들의 축사 및 관음사 종호 큰스님의 법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불교연합연등축제위원회 대회장을 맡고 있는 무소 허운 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의 봄, 화해의 봄이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 사부대중도 우리 모두가 풍요로운 세상을 발원하며 각자 마음속에 자비의 연등을 환하게 밝히길 기대한다"면서 "부처님이 오신 이유는 모든 중생이 주인공임을, 그래서 잘살든 부족하든 피부 색깔이 같지 않거나 성별이 다르다거나 힘이 세거나 약하거나 모두 평등하고 자유롭게 살아햐 한다는 가르침을 전하기 위함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후에는 자리에 함께한 신도들이 각자 준비한 제등과 장엄물 등을 이끌고 종합경기장 광장을 출발해 서사라사거리, 광양사거리, 남문사거리, 중앙로사거리를 거쳐 탑동광장까지 행진하였습니다.
행복바라미를 마감하며 ~ 단장님 말씀^^
- 이상화 / 2018-05-15 11:55
- [울산] 1, 스님들 말씀이.. "탁발이 힘들다.. 하심이 되지 않으면 탁발이 힘들다..."라고 하셨을때 뭘 그럴까 했는데... 힘들었습니다. 딴엔 막대사탕으로 만만하게 보이는 분들에게 다가도 보고.. 남자분들에게는 반창고로 유혹도 해 보았지만 안 먹혔습니다.찬 바람부는.. 그날따라 한산한 젊음의 거리에서 목탁을 치면서.. '앞으로 거리에서 뭘 나눠주면 받아야지.. 돈 달라면 드려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이게 다 쌀쌀맞게 살아 온 내 업장이지 생각하며 하심이란 단어를 내게 주고.. 지나시는 분들에게는 행복하시란 마음을 보냈습니다. 동참하신 부단장님 두 분과 1차합격자 두 분, 총괄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행복바라미 현장에 며칠 있어보니.. 가장 많이 들어 오는게 소음이고.. 두번째는 우리와 눈을 마주치면 의식적으로 딴데를 보는 시선들이었습니다. 너댓 시간을 그러고 있으니 힘드는게 사실입니다..그럼에도 오랜 경력의 여포교사님들은 참많은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홍보하고 모금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니 관세음보살의 현현이라 할만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올라오는 보고성 후기들.. 그리고 그에 달리는 댓글들.. 가장 많은 낱말이 감사라는 말,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씀들이었습니다. 이를 보면서 참 좋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품이란 것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행복바라미 같은 다양한 경험, 다양한 수행을 통해서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간다면 이 프로그램은 꽤 성공적이고, 또 우리 스스로도 감관을 단속하고 고요에 머무는 수행을 조금 더 하지 않나 싶습니다. 새삼 불교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해야 함을 느끼는 나날입니다. 군포교팀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는 이미 밥도 지었고 우유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마히 강변에서 처자와 살고 있습니다. 내 움막은 지붕이 덮이고 방에는 불이 켜졌습니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성내지 않고 마음이 두터운 미혹(迷惑)을 벗어버렸다. 마히 강변에서 하룻밤을 쉬리라. 내 움막은 드러나고 탐욕의 불은 꺼져 버렸다. 그러니 신이여, 비를 뿌리려거든 비를 뿌리소서." 부처님 경지야 흉내낼 수도 없지만, 우리도 다니야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포교사로서 수행과 조직인으로의 소임을 다하고 더해서 행복바라미 모금도 열성적으로 하고 있으니 비야 내리거나 말거나 아닐까요? 비가 오든 바람이 불든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신심을 가지신 포교사님들의 노고에 연일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 불교신문 - 제12회 전문포교사 선발 공고 및 일반포교사 국제포교사 자격갱신
- 고미애 / 2018-05-15 13:18
- [포교사단]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제12회 전문포교사를 선발한다. 전문포교사 응시분야는 신행지도, 문화예술, 사회복지 3개 분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고시를 통해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일반포교사 3년 이상 활동 △포교사로서 의무 성실 이행(최근 3년간 단비 완납, 분야별 연수 2회 이상 참석, 포교활동 보고서 4회 이상 제출) △조계종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졸업 등의 자격을 모두 갖춰야 한다.응시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6월13일까지 포교사단 각 지역단으로 우편 또는 내방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조계종과 포교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23회 일반포교사 품수식과 함께 전문포교사 품수식을 거행할 예정이다.한편 포교원은 일반포교사와 국제포교사 자격갱신 및 복권을 함께 공고했다. 2015년 이전 자격 갱신·취득·복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월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포교사단 각 지역단 또는 국제포교사회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2011-1893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행복바라미 5월11일 ~ 13일까지
- 이상화 / 2018-05-15 11:43
- [울산]
- BTN - 불기 2562년 연등회, 한반도 세계평화 기원
- 고미애 / 2018-05-14 13:36
- [포교사단] 서울 동국대 운동장에 전국 사찰의 스님과 불자, 시민, 외국인들까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연희 율동단이 무대에 오르고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흥겨운 공연을 펼칩니다.흥에 겨워 객석에서도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 점점 봉축 분위기가 달아올랐습니다.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어울림 한마당이 취소돼 아쉬움이 남았지만, 종교와 국적, 나이를 떠나 한 데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습니다.INT-이동화 / 청소년 율동단(다 같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INT-성연수 / 청소년 율동단(비가 와서 많이 힘들기도 했는데 뜻 깊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열린 부처님오신날 연등회.특히 올해는 남북 간 화해 분위기 속에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아기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으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찬탄하며 연등법회가 시작됐습니다.불자들의 장엄한 법음이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저마다의 얼굴에는 환희심이 넘쳐납습니다.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나를 사랑하는 동시에 이웃을 감사히 여기는 자리이타의 마음을 되새길 때”라고 강조했습니다.INT- 설정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네가 아프면 나 역시 아프게 되고 내가 양보한 자리만큼 보다 많은 중생들이 거기서 쉴 수 있다는 불이의 정신을 깨우치면 참된 자비심이 일어납니다.) 민족분단이라는 갈등과 반목, 분열과 대립이 종식되고, 행복한 세상을 염원하는 평화기원 메시지를 전하며 연등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문덕스님 / 천태종 총무원장(한반도와 세계평화의 주인이 되어 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INT- 회성정사 / 진각종 통리원장(환희와 행복으로 부처님 공덕을 찬탄 드리오며 깨달음의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연등법회에는 조계종과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등 각 종단의 지도자를 비롯해 구본일 BTN 대표이사 등 1만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온 세상에 지혜와 자비의 등불을 밝히고 한반도에 진정한 봄이 오기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부처님 오신날 2018 부산연등축제
- 이종석 / 2018-05-14 18:17
- [부산] 부처님오신날 2018 부산연등축제 주최 : 부산불교연합회 주과 :BBS 불교방송일시 :불기 2562년(2018년) 5월12일(토)오후2시 ~21시 까지장소 : 부산 시민공원 잔디광장 포교사 참석 ㅡ 500 여명날씨 ㅡ 흐리고 가끔 비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정분남 단장은 불기 2562년 (2018년) 5월 12일오후2시부터 포교사 500 여명과 함께흐리고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오신날 2018. 부산 연등축제에 참석 하였습니다식전 행사 까지는 흐린날씨 였으나 육법공양 때 부터 굵은 빗줄기가 내렸으며우리 포교사님들은 한분도 자리를 뜨지 않고 모든 의식 행사에 참석 하였고 예불 봉행 때 에는 서서 반배를 해야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그래도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팀원들이 준비한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정겨웠습니다간간이 그쳐주는 빗방울이 고마웠으며 여법한 행사를 치르게 되었답니다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포교사님 부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에 하늘도감응을 하여 어울림마당이 펼쳐질때는 다행히 비가 그쳐 멋지고 흥겨운 공연을 마음껏 즐겼습니다어울림마당 공연 후 각 사찰의 순서대로 제등행렬이 나갈 때 잠깐의 사진 스케치를 하였습니다오늘 2018 부산연등축제를 마치면서 주변에 쓰래기가 없는 깨끗한 봉축행사를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후 4시 부터 비기 오기 시작합니다,예불봉행예불봉행 (서서반배)예불이 끝나고 난뒤 바가 잡시 소강상태제등행렬 준비행렬시작
- BBS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연등회 전통문화마당
- 고미애 / 2018-05-13 15:41
- [포교사단] 국가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 이틀째를 맞아 서울 조계사 앞 우정국로 일대에서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졌습니다.전통문화 마당은 오늘 낮 12시부터 시작돼 휴일을 맞은 불자와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을 즐겼습니다.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는 먹거리와 청춘, 전통, 국제불교, 나눔, NGO 등 모두 6개 마당에 130여 개 부스가 들어섰습니다.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명상 체험 공간과 연꽃 만들기,한복 체험,사찰음식 체험 부스,사경 배우기, 힐링 아트 코너 등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멸종위기종 종이모형 만들기, 청소년 표현명상 상담,평화통일은 부처님의 자비로 등의 코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일본과 대만, 태국,미얀마,스리랑카 등 다른 나라 불교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불교문화 체험 부스도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이와함께 공평동과 안국동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는 플래시 몹과 선무도. 북청사자놀이,승무, 각국의 민속공연,청소년음악놀이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습니다.올해 연등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조계사 앞 공평 사거리에서 열리는 연등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행복바라미 5월10일 목요일 연화팀
- 이상화 / 2018-05-11 23:25
- [울산] 5월 10일 목요일, 염불포교 연화팀 행복바라미 모금 탁발 임무완수 보고 가로수 이팝나무 향기 그윽한 5월 10일 오후에~포교사단 연례행사로 부여된 울산지역단 팀 릴레이 모금 탁발의 임무를 완수코져 연화팀원들은 수처작주 입처개진 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평일이라 젊음의 거리는 텅비어 한산 했지만, 각성팀장외 팀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지나가는 길손들에게 행복바라미 모금의 의미와 부처님오신날의 문화대축전을 홍보하였지요~격려차 찾아 주신 도일 총괄팀장님께 감사드리고, 참가하신 연화팀원 모두 불제자의 넉넉함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두손모읍니다.연화팀 천안/김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