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4-17 14:17
- [인천경기]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은 불기 2562(2018)년 4월12일 목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4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운영위원 26명이 참석하여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으로 삼귀의,한글반야심경봉독, 포살법회, 단장인사말, 경과보고, 안건심의, 임명장수여,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 하였다.붓다로 살자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포교원에서 제작한 포살법회 의식집으로 운영회의에서 처음으로 모두 같이 합송하는 것으로 포살법회를 봉행 하였다.신호승 단장은 인사말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과욕하지 마시고 팀원들간의 갈등 초래하지 않고 원만한 팀활동이 되도록 노력해달라 당부 하셨다.꽃샘추위와 봄꽃 향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시어 여법하게 회의를 마쳤다.
운영위원 워크샵 및 4차 운영회의…180415(일)
- 홍정기 / 2018-04-17 09:34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는 『2018년 제4차 운영회의』가『운영위원 워크샵』을 겸하여 2018년 4월 15일에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전날까지 내리던 봄비가 말끔히 그친 맑은 봄날씨에 팀총무 이상의 소임자79명이 동참하였습니다. 전세버스 2대에 분승하여 대구를 떠난 포교사들은오전에 해인사(원당암, 홍제암) 참배와 자유시간을 마친 후 경남 함양으로 이동하여『용추그린하우스』(방창덕 단장님 운영업체) 에서 운영회의와 워크샵을 가진후화기애애한 단합의 시간을 가졌던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이날 대구지역단 향천 방창덕 단장님과 전임 단장 소임을 맡으셨던 권대자 고문님,김상수 고문님, 이용우 고문님 및 박만일 고문님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심과 아울러 많은 찬조금을 보시해 주셨습니다.워크샵에서 단장님과 고문님들께서들려주신 좋은 말씀을 아래에 간략히 메모해서 올립니다.▣ 방창덕 단장님 : 중국 고승의 허운화상(1840~1959)님은 19세때 출가하여법랍101세, 세수 120세로 입적하셨는데 가장 최근의 생불이라 할 수 있는조사님입니다. 이 분의 하신 말씀중 성불의 조건 네 가지는'인과를 굳게 믿어라' ,'계율을 엄히 지켜라 (계에서 정, 정에서 혜로 나아간다)', '신심을 굳게 가져라' ,'수행의 문(門)을 정하라' 등 입니다. 우리는 도를 이루는 생활을 이어가야 합니다.우리 포교사들은 도를 이루는 그날까지 열심히 수행, 정진하도록 합시다.▣ 김상수 고문님 : 어떠한 수행도 마음에 어두운 그늘을 가지면 나아가지 못합니다.그러하니 우리는 누구를 미워하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떨쳐 버려야 합니다.▣ 이용우 고문님 : 포교사의 길은 바로 수행의 길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포교의 길은팀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박만일 고문님 : 작년에 경북지역단이 분단하기 이전에는 대구지역단의 소속포교사가 900명이 넘었고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역단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힘든일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 대구지역단이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1) 이날 워크샵에서는 향천 단장님의 주재와 가호 김효순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포교원에서 제정한 《포살법회 의식집》을 기준으로 하여 최초로 첫 시험 법회를 시연 봉행하였습니다.※(2) 더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단 카페를 방문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 이용경 / 2018-04-17 14:14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가불기 2562(2018)년 2월10일 토요일 오전10시지역단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사회와 수연성 백순심 부단장의 집전 묘각행 강수언 팀장의 반주로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독송, 단장님 인사말, 경과보고, 2017년 하반기 감사보고, 안건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으로 진행 되었다.안건심의로 제5회 포교사의날및 출범 18주년 기념법회 포상추천자 심의건은상벌위원과 부단장에게 위임하기로 했고, 제3차 운영위원회 날짜 변경의건은 출범 18주년 기념법회날인 3월11일 오전 10시30분에 하기로 의결되었다.
제 4차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18-04-16 21:23
- [경북] 2018. 4. 15(일) 11:00 - 12:20 제4차 운영위원 회의가 직지사 천불암에서 개최되었다.회의에 앞서 신임 팀장 인사가 있었으며 경과보고 및 안건 심의,공지사항 순으로 진행 되었다.
자원봉사 선우팀을 소개합니다.^^
- 이상화 / 2018-04-16 08:51
- [울산] 2017년 6월 28일자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에 학운 김덕환 포교사님이 선우팀활동과 팀원 소개를 아주 잘해주셔서 그 내용을 살짝 가져왔습니다. 선우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요양원을 방문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빈손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음료를 준비해서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연히 법회를 봉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법회는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봉독하고 ‘천수경’ ‘반야심경’ 독경을 함께 한다. 총기 있는 어르신들은 독경을 같이 하시기도 한다. 법회를 마친 뒤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건강박수 등으로 굳어있던 몸을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도 갖는다. 다음에는 여래성 포교사가 장구반주를 곁들여 어르신들과 민요를 부른다. 흥겨운 장구가락에 민요를 더하면 어르신들은 불편한 몸을 추스려 멋들어진 춤사위를 보여주신다. 흥겨운 무대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자랑 시간이다. 노래방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는 노래방 기계가 없으면 가사를 몰라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가사 한 글자 틀리지 않게 잘도 부르신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산회가를 같이 부르면서 봉사활동을 마감한다. 선우팀 포교사들을 소개하자면 백양사 합창단과 경전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매일 팀원들에게 좋은 글귀와 음악을 전하고 있는 대혜성 팀장,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정토사와 람림학당에서 중요한 소임을 맡아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면서 기도를 놓치지 않는 보리향 포교사, 민요와 장구연주로 많은 자선행사와 어르신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팀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만학도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여래성 포교사, 재적사찰인 정종사를 정갈하고 아름다운 도량으로 가꾸는 것은 물론 사찰 대소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지스님이 포교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모든 가족을 신심 돈독한 불자로 인도해 진정한 포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화엄행 포교사, 워킹맘으로 직장과 두 아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이면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여정화·반야지 포교사, 울산에서 통도사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재적사찰에서 봉사활동과 팀활동을 병행하는 무량지 포교사, 오랫동안 염불팀에서 활동하며 팀장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재적사찰에서 신도법회와 수행 그리고 기도 등을 주관하며 스님을 도우면서 선우팀에 합류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 중인 성적각 포교사…. 포교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고 하심하면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아난존자께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했다. “아니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 아니고 수행의 전부 이니라.” 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4월7일 토요일 봉사활동 내용입니다. 1.예불2.레크레이션3.하모니카연주(특별초대)4.장구와민요5.어르신 노래자랑6.사홍서원팀원참여: 대혜성님.진성님.학운님.화엄행.여래성님외5명(하모니카)올해 첫 봉사였습니다.삼개월동안 독감때문에 요양원에서 봉사를 미루었습니다.건강하신 모습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저희들을 기다렸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이번 봉사는 여래성님께서 오전에 다른곳에 함께 봉사하시는 분들이 동참하셔서 하모니카반주로 모든분들을 즐겁게 해주셨고, 여래성님의 신명나는 민요로 겨울동안 웅크린 어르신들의 가슴을 활짝 열어준 것 같습니다.글: 학운님, 화엄행님사진: 화엄행님편집: 홍보위원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 박애자 / 2018-04-16 20:57
- [경북] 2018.4.15 (일) 10:00 8교구본사 직지사 천불암에서 포교국장 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가 봉행되었다. 입제식에 이어 포교사의 다짐, 내빈, 운영위원 소개,지정 이희철 단장 인사,지도법사 도신 큰스님의 불자와 포교사에 대한 법어가 있었다.지정 이희철단장은 포교사의 길에 동참하는 1차합격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포교사단은 종단의 중책과제인 신행혁신운동 '붓다로 살자'에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윤리포교, 행복포교, 가치포교”의 실현으로 지역 총괄팀을 활성화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사회 포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소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수생들 모두 지역단 평가를 잘 받아 반드시 포교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단의 포교현장에 동참하여 포교사로서의 긍지와 전법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의 일원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한' 포교의 길로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23회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 황경옥 / 2018-04-15 12:04
- [대전충남] 불기 2562(2018)년 4월 14일(토) 제 23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대전 충남지역단 연수를 지역단 사무실 대전 법천사에서 실시하였다. 지역단장(지경 여갑동)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포교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각계 각층에서 다양한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포교 봉사자라는 마음가짐을 굳건히 하고 우리 포교사는 재가 불자의 "선두주자"라는 자긍심을 가지라 말씀하셨고 어떠한 경우라도 포교사가 되기위해 마음내어 주신 "초심"을 잊지말라 당부하셨다. 이번 연수는 오전 10시 입재식에 이어 붓다로 살자 발원문 낭독 단장인사 지역단 및 팀활동 소개(사무국장, 각 팀장)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교육위원 자은 이선준 포교사) 점심공양 연수 및 영역평가에 대한 설명(사무국장) 불자의 자세 (지도법사 마곡사포교국장 홍주스님) 회향식 순으로 오후 4시 여법하게 마무리 하였다.
부산지역단 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연수교육
- 이종석 / 2018-04-14 22:52
- [부산] 부산지역단 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연수교육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4월14일 오후 2시장소 : 범어사 금정불교대학사회 : (각운) 하갑봉 사무국장집전 : (지광) 김병관 포교사참석 :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자재천) 정분남 부산지역단장 외 임원 16명제23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48명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은 불기 2562년(201년) 4월14일 (토) 오후 2시범어사 금정 불교대학에서 포교국장 효산스님과 부산지역단 임원16명, 일반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48명과 함께 연수교육을 하였다이날 연수교육에 앞서 " 붓다로 살자 포살 의식문"을 예경 하였으며 범어사 포교국장스님의 포교사의 포교사의 자세 에 대한 강의 법문을 하셨으며 정분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여 1차 합격하신 모든분들께 끝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모두가 부처님 법을 전하는 포교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하였다이어 각 7개 총괄팀장님들의 팀 소개를 하였으며(자광) 박종안 중동부 지역 총괄팀장의 목탁습의 강의와 실습을 하였다입재식삼귀의, 보현행원 봉송한글반야심경 ㅂㅇ독붓다로 살자 포살 의식문 예경(자재천) 정분남 부산지역단 단장님의 인사말씀부산지역단 임원진 소개목탁 습의 강의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04-13 20:36
-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4월 정기 운영회의 봉행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4월12일(목) 오후 7시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2018년 경남지역단 총괄팀연수
- 이용복 / 2018-04-09 12:31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1월부터 3월31일까지 지역단 6 지역 총괄팀 연수를 실시하고 원만히 회향 하였다 거창 총괄이 1월30일 필두로 하여 ,창원3월4일,밀양3월10일,마산3월18일,진해3월24,진주3월31일 실시 되었으며 지역단과 총괄팀의 현안을 전체 포교사님들과 의논 하고 소통 하는 장이 되었다
4월6일 금요일, 제 23기 지역단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상화 / 2018-04-09 10:22
- [울산] 제 23기 포교사 1차 합격자 2차 지역단 연수가 시작되었습니다.2차 연수는 지역단이 주관해서 1차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과 팀활동, 봉사활동, 행복바라미 활동 등에 참여시켜 포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하고 또한 포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도 하는 중요한 일입니다.2차 연수는 이론교육 6회와 목탁습의 6회 팀활동 11회, 행복바라미 동참, 연등축제 동참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교육은 주중에 하고 팀활동은 주말에 해서 매주 두차례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빠듯한 일정입니다. 이는 선배 포교사가 모두 겪은 교육과정이라 1차 합격자들도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어제 저녁에 이론 교육 첫 시간을 본 지역단 수석부단장이신 평담 배해익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대상자 8명 중 1명이 결석하고 7명이 교육을 받았고 진행 준비 등 실무는 단장이 했습니다.평담수석부단장님은 '사찰문화 해설'에 대해 깊은 지식과 정확한 교수법을 지닌 분으로 2시간 강의 내내 온화하면서도 쉽게 설명을 해 주셨고, 해설사의 태도와 방법, 그리고 경전 등 불교 신앙의 강조 등 좋은 내용의 교육을 해 주셨습니다.후기는 ~ 석전단장님^^
2018년 제3차 임원회의 · · 4/6(금)
- 홍정기 / 2018-04-07 16:00
- [대구]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2018년 제3차 임원회의가 4월 6일(금)오후7시부터 약1시간 40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향천 방창덕 단장님의'대구지역단이 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운영이 원활하다'며 감사인사에이어 '이달의 팀간부 이상급이 참여하는 워크샵 행사에도 많은 성원'을부탁하는 모두 발언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배포한 회의 자료에 상정된안건 이외에 부연설명하거나 추가로 협의한 내용들을 요약한 것입니다.▣ 포살법회 수행 : 포교원에서 제정한 포살법회의식집에 대하여 단장님이 설명. 차기 운영회의 때 부터 수행을 실시▣ 포교사 신행일지 : 포교사들의 신행생활을 정착하기 위하여 '붓다로 살자' 실천계획의 하나로 신행일지를 작성. 제출 시기는 추후에 결정함.▣ 운영경비 절감 및 현실화 방안 논의 : 운영 경비를 절감하는 방안은 현재 최선을 다하여 방안을 도출함. '포교사전진대회'행사는 예전 지역단 인원이 900명 일때보다 현재 500명의 고정비용이 더 들어가므로 향후 부터 개인동참금 1만원을 거출하는 방안을 제안 (신규포교사는 제외)▣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 : 총괄팀별로 4/9(월) 오후5시까지 결정. 1일 6시간 봉사활동 기준이며, 총괄팀내에서 1일 2개팀까지 배정 허용.▣ 4월13일 제4차 운영회의 일정 변경 건의안 : 윤상호 동부총괄팀장님 건의함. 이 달의 제4차 운영회의는 '4/15(일) 대구지역단 워크샵'과 동시에 진행하기로 결정. 건의의 골자는 '4월~5월에 많은 행사가 있어 포교사들이 시간내기'가 힘들다.▣ 포교사갱신 제도 개선 건의안 : 홍보위원이 건의함. 포교사 자격유지조건은 각 지역단에서도 관리하고 있으니 3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제도 자체를 없애 달라. 그리고 제출하는 갱신서류가 너무 번거롭다. 시간과 인력낭비다. 이러한 건의에 대하여 정복자 부단장님도 '갱신시기에 도리어 포기하는 마음을 먹는 사람이 생긴다'며 건의 제청. 이에 대해 단장님께서는 '공감 하지만 불교계의 행정수준이 낙후되어 있는데, 최대한 신경쓰겠다'는 말씀▣ 추가공지 사항 (최영찬 사무국장 공지) : 중앙신도회 전국순회 전문강사가 강의하는【행복바라미 실무자교육】이 4/17(화) 오후4시에 반월당 보현사 법당에서 실시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연수
- 이용경 / 2018-04-06 00:05
- [인천경기]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연수 불기2562(2018)년 3/31(토)~ 4/1(일) 양일간 23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합격자 포교원 연수가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연수에는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남, 강원, 경북, 제주지역단 합격자 225명이 참석하였다.입재식에 이어 포교부장 가섭스님의 '조계종이해와 신행혁신' 윤기중 포교사단장의 '포교사단의 이해' 이석심 포교차장의 '지역포교와 포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 각 지역단장들의 지역단 소개등으로 첫째날 공식일정은 마무리 되었고 인천경기지역단은 따로모여 공지사항 전달과 교육팀장 소개가 있었다.둘째날 포교국장 보연스님의 '불교의식이해와 집전'에 대한 강의와 참선, 마곡사까지 포행,회향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인천경기지역단은 신호승 단장님이하 임원진이 지역단 53명의 1차합격자와 함께하였다.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으로 연수에 임해주길 바래본다.
관음사 4.3추모 위령재
- 김영애 / 2018-04-06 00:38
- [제주] 70년 전, 제주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됐던 광기의 소용돌이 현장인 한라산 관음사에서 4․3영혼들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위령재가 봉행됐다.이번 위령재는 4․3사건 당시 무장대의 은신처로 토벌대와 격전지였던 관음사에서 봉행된 만큼 그 의미가 깊었다.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주지 허운 스님)는 ‘4․3’사건 70주년을 맞아 억울한 희생으로 구천을 떠도는 4․3영혼들의 해원 상생을 발원하는 ‘관음사 4․3 추모 위령재’를 지난 4월 3일 관음사 대웅전 앞에서 거행했다.특히, 사찰을 사수하며 불교를 지켜내려 목숨까지 내 놓았던 16명의 스님과 4․3의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한 김대중(4.3특별법 제정), 노무현(진상조사보고서, 공식사과) 대통령 위패를 봉안해 그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한 것은 불자들에게 귀감이 됐다.추모식에서 총무원장 설정 스님(사회부장 진각스님 대독)은 추도사를 통해 “불교계도 4․3당시 스님과 사찰의 희생과 피해가 입었기 때문에 명예회복을 하는데 마음을 모을 것”이라며 “우리 종단은 4․3의 억눌린 역사가 올바르게 쓰여 지고 피해자 모두의 아픔을 보듬어 화해와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조계종단의 역할을 강조했다.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은 법어를 통해 “환화(幻化)는 원인도 없고 또한 생겨남도 없으니 모두 자연스럽게 이와 같도다. 모든 법이 자연환화로 난 것이 없으니 환화가 생겨남도 없고 두려워 할 바도 없도다. 모든 현상이 무상함이니 이는 생멸하는 법이며 생멸을 멸할지니 적멸(寂滅)로 즐거움을 얻을 지이다”라며 시대인연으로 비명에 가신 4․3영혼을 추모했다.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은 추모사에서 “4․3평화공원에서 전 국민의 참여와 관심 속에 4․3추념식이 있음에도 관음사에서 추모 위령재를 봉행하는 것은 관음사를 비롯해 불교계가 인적, 물적 피해를 입은 4․3의 희생자임을 기억하고 4․3으로 희생된 영령들의 원결을 부처님의 원력으로 풀고자 한다”고 이번 추모위령재의 의미를 설명했다.관효 스님(제주불교연합회장)․보산 스님(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조사를 통해 “오늘의 위령재에는 4․3희생자 영령들과 4․3당시 희생된 스님들의 위패 그리고 4․3의 법적,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위패를 특별히 모셨다”면서 “이 행사가 제주불교계 4․3과 무관하지 않음을 모두가 상기하길 바라며 영령들이 천도되어 제주의 아픔이 덜어지길 기원한다”고 발원했다.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진각 스님이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추도사를 대독하고 있다.양윤경 4․3희생자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4․3추념식에 대통령 내외가 참석, ‘4․3이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실로 자리 잡았다’는 말씀에 4․3영령들과 유족들의 무거웠던 한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참석하는 등 불교계 배려에 감사드리며 순교하신 16명 스님들의 추가 신고를 부탁드리는 등 그동안 풀지 못했던 4.3문제에 대해 불교계와 중지를 모아나가겠다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령재는 제주불교의식보존회원 스님들의 집전으로 4․3영령들이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비와 지혜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기원했다. -이병철 기자--4.3일자 제주불교신문에서 발췌-
4월1일, 사찰문화해설 울산팀활동날
- 이상화 / 2018-04-05 08:00
- [울산] 4월 1일 첫째주 일요일 석남사 사찰문화해설 팀활동과 신도법회 있는날~ 보리왕님, 공덕행님, 심일화, 태성님 참석했습니다.오전10시~ 신도법회가 있는날 아침은 법회준비로 팀원들 모두 분주한 날~전각마다 다니며 계단, 마당쓸기, 연등접수대, 기와불사대 털고 닦고, 사리보탑전 좌복 정리정돈과 법문자료 준비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포교사 가수이자 염불봉사 연화팀 명산님이 같이 음악활동 하시는 밴드팀 6분과 석남사를 방문하셨습니다. 여기서 명산님이 방문하신 연유는올해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석남사에서도 음악회가 열리는데 이 음악회를 명산님팀 밴드에서 무료로 공연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지스님과 신도회와 우리팀에서도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기에 감사를 드리고, 주지스님을 뵙고 프로그램 조율과 무대설치 장소까지 물색했습니다. 원명지팀장님은 개인 볼일로 팀활동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팀원 4명이서 똘똘 뭉쳐 접대에 소홀하지 않게 해 드릴려고 노력 했습니다. 명산님 일행도 법회에 참석도 하고, 공양도 하고, 주지스님과 차담도 나누며 의논했고, 태성님이 일주문까지 함께 내려가면서 해설봉사 했습니다.명산님~ 부처님 오신날~ 멋진 산사음악회 정말 고맙습니다.^^오전 신도법회 참석 후 공양간에서 배식운력과 설거지, 청소운력 신도분들과 함께하고, 매화향기, 천리향 향기가 가득한 절마당에서 팀원들 모두 해설봉사, 연등접수로 오후 3시 반까지쉴새없이 바쁘게 봉사하고 왔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후기 ~ 심일화/정호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