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건강바라밀봉사팀 활동
- 여영만 / 2018-03-21 15:46
- [전북] 전북포교사단 건강바라밀봉사팀 활동건강바라밀봉사팀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사찰 및 주요행사장을 방문하여 엄지건강봉사를 하므로서 몸이 불편하거나 아프신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2018년 3월 18일에는 모악산 뒷편에 위치한 금선암(주지 덕산스님)을 팀장과 팀원 15명이 방문하여 신도님 50분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봉사를 하였습니다.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게 되는데 대부분의 불자님들은 나이가 연로하여 건강하지못합니다. 그래서 몸이 불편한 불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에서 최초로 건강바라밀팀을 구성하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단 수보리팀 소개합니다.^^
- 이상화 / 2018-03-19 14:52
- [울산] 여러분들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아십니까.!!!14~25세 사이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 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돕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입니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에 의해 1956년 설립되어, 세계최초 에베레스트 등반자인 헌트경(Lord Hunt)과 독일 교육학자 쿠르트한(Kurt Hahn) 박사의 지도 아래 처음 운영된 이래 6백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현재 127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합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뿐 아니라 그들을 돌보고 지도하는 부모님, 선생님, 자원봉사자, 그리고 청소년지도자와 같은 분들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청소년들에게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그리고 청소년지도자 및 단체에게는 안내자로서 가치 있는 여가 활동과 자발적 봉사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나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의 목적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을 통해 많은 청소년 지도자들이 청소년들의 감추어진 능력을 발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움으로써 특별한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에딘버러 공작- 위 내용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정의와 목적입니다. 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도입하여 청소년포교에 앞장선 황룡사를 소개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팀활동이자 재적사찰봉사를 하시는 수보리팀, 팀명도 우째 이리도 잘 지으셨습니까.!! 수보리존자님의 유년시절을 살짝 엿보면, 해공제일(解空第一) 수보리존자는 브라만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성질이 사나워 부모, 친척들 사이에서 큰 골칫거리였고, 포악하기까지해서 동물살생을 즐겨했다 합니다. 수보리존자의 큰아버지는 부처님께 황금을 깔아서 기타 태자의 숲을 기증한 수닷타 장자이며,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을 찾아오시던 날, 수보리존자 역시 기원정사에서 부처님과 첫 만남을 갖습니다. 여기에서 부처님 설법을 접한 수보리 존자는 그 자리에서 귀의해 불제자가 됩니다. 이런 수보리들을 교화해서 인도하는 수보리팀 대단합니다.아래 내용은 수보리팀 자안 이성열 포교사님의 팀활동 내용을 소개합니다. 올해로 태화강 황룡사는 개원 10주년을 맞이한다. 개원 그해부터 황산 주지스님께서 원력을 세워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열정을 쏟고 계신다. 그 결과 황룡사는 어린이 청소년 인재 양성도량으로 모범이 되고있다.3월18일 셋째주 일요일1, 황룡사에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신행생활을 함께하고 계신 가족 불자님이 많이 계신다. 배종임 포교사님과 함께 활동에 나섰다.2, 부모님과 함께 중구 성남동 일대 번화가를 돌며 담배꽁초와 휴지줍기를 한다. 3, 다도, 요리, 난타, 행복한 DIY, 환경정리봉사등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아서 포교사들의 손길도 많이 필요하다.4, 자기신체 활동시간, 태화강변 둔치에서 8명이 한조를 이루어 피구경기를 한다. 작년에는 바르게 걷기와 배드민트치기를 했다. 경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동심으로 돌아가 나 자신도 시간가는줄 모른다.5, 나를 알아가는 명상학교와 오체투지 절하기 시간,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시간이지만 김미숙 포교사님 지도아래 거뜬히, 매주마다 힘든 과정을 잘 수행해낸다.6,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프로그램별 활동시간이 끝나면, 12시부터 12시30분까지 대웅전에서 부처님전 법당예불을 올린다.1.부처님전 삼배 올리기2.어린이 집회가3.칠정례4.이산혜연선사 발언문5.마하 반야바라밀다심경6.주지스님께 삼배 올리기7.황산 주지스님의 법문 및 명상시간8.사홍서원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는데 산만하게 떠들다가 명상시간만 되면 조용해지는 모습도 대견하고, 반야심경과 이산혜연선사 발언문을 다 외우는 아이들이 꽤나 많다.* 자식을 낳으면, 철들 때부터 착하게 인도하여야 한다. 어려서 가르치지 않다가 이미 자란 다음에 바로잡으려 하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교육은 착하게 인도할수록 좋다. 교육은 바르게 가르칠수록 좋다. - 율곡이이의 교육명언입니다. 나이만 어른인 기성세대의 헛점을 우리는 많이도 봅니다. 자아가 눈뜨는 시기에 잘 맞추어 내 안에 불성을 키우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인재를 키우는 수보리팀을 늘 응원하겠습니다.^^사진, 글 : 자안 이성열 포교사님편집 : 홍보위원 원명지/이상화 ()()()
23기 1차합격자 연수팀장 교육
- 이현숙 / 2018-03-19 01:13
- [대구] 2018년 3월15일(목) 저녁 지역단 사무실에서 향천(방창덕)단장님을 모시고1차합격자 47명을 4개월 동안 도와주실 7분 연수팀장 교육이 있었습니다.바쁘신와중에도 단장님께서는 자료를 꼼꼼히 체크하시며 연수팀장님들께큰 마음 내어주심에 고맙다고 하시며 1차합격자들 잘 이끌어 달라고 하셨습니다.23기 1차합격자들 첫 행사로 공주 마곡사 한국문화원 포교원 연수에 전원 다 참석하겠다 하셨고2차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다녀와서
- 이상화 / 2018-03-17 15:30
- [울산] 불기2562년 3월 11일 13시 '정기대의원총회와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맞이하여 울산지역단에서도 석전 강학수단장을 비롯하여 21명이 동참했다.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의 대의원들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신행혁신 선언문을 울산지역단 수석부단장 평담 배해익님이 낭독했으며,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울산지역단 감사 원각혜 황연화님이 낭독했다. 그리고 수상자는 총재상 팀상(계층포교 청보리팀), 포교사단장 팀상(직장직능 불광팀)이 수상했다. 아래 내용은 행사에 동참한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 최문낭 포교사님의 후기입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다녀와서*몇차례의 봄비가 대지를 적셔준 덕분인지 아침부터 상쾌한 기운이 스친다. 얼굴에 생기를 안고 출발하는 운영위원단을 실은 버스는 호국불교의 상아탑으로 불리는 동국대에 무사히 도착했다. 작년 이맘때와 다름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코끼상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전국에서 법회시간에 맞춰 속속 도착하는 포교사들의 모습, 단복차림이 일체감과 더불어 위엄도 느껴졌다.서명을 하고 행사장으로 들어서니 식전 축하공연 리허설이 펼쳐지고 있었다. 포교사 출신 성악가들의 찬불가와 가곡, 가요들을 들으며 숨은 재주꾼들의 값진 봉사에 불교의 미래는 창창할 것이라는 믿음이 절로 생긴다. 각 분야의 팀활동에서 열정적인 봉사로 상을 받는 포교사들의 얼굴은 하나같이 밝은 모습이라 좋다. 포교원장이신 지홍스님을 모시고 '신행혁신 선언문'과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울산지역단 평담 수석부단장님과 황연화 감사님의 힘찬 낭독을 할 때는 뿌듯한 감동의 도가니였다.지홍스님은 자신의 위치를 인식하고, 각자의 신행 생활을 점검하면서 포교사로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사고로 임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다시한번 새겨본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단장님과 두 부단장님과 총괄 팀장님들의 씨알 같은 말씀들~ 석전 단장님은 봉사에 임하는 자세는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진실된 마음과 포교사로서의 역할의 중요성, 타인에게 당당하게 설 수 있으려면 그에 합당한 자격을 미리 갖추어 준비된 포교사가 되라고 강조했다. 수석부단장님은 지역단 카페의 활성화를 강조하면서, 각 팀에 서기를 두어 팀활동을 하고 난 후, 사진만 올려도 글쟁이 원명지 홍보위원이 멋진 작품을 만들어 준다는 말씀에 한바탕 웃었다.까칠이 홍보위원님의 까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응원을 보내며~~팀장들 모두 카페 침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협조를 잘해서 울산지역단이 규모는 작아도 모든 포교사가 힘을 합쳐서 최고의 지역단을 만들어 보자는 약속을~ 비록 버스안이지만 훌륭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며, 휴게소에서 단장님께서 쏘신 저녁으로 멋진 봄소풍을 마감했다. 이번에 역시 큰 행사를 치르면서 또다시 느낀 것은 '봉사는 누구나가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전 포교사들과 명산대찰을 찾아 등산과 순례를 하면서 단합대회를 가질 것이라는 단장님의 계획이 하루빨리 성취되기를 고대하면서 울산지역단 포교사님 화이팅!!!후기 - 군포교 보현팀장 정법설 최문낭사진 - 사찰문화해설울산팀 심일화 정호경전체편집 - 홍보위원 원명지 이상화 ()()()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평화의불 봉안법회
- 이용경 / 2018-03-16 22:46
- [인천경기] 평화의 불 봉안법회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 4일 오전10시 * 장소 :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묵 혜자스님과 108평화순례단의 108군법당 찾아 평화의 불 봉안하는 법회가 양주 26사단 호국일월사에서 진행됐다. 법회에 선묵 혜자스님, 26사단법사, 연대법사, 화계사 포교국장스님, 26사단장등 부대 관계자외장병 140명, 108평화순례단 180명, 인천경기지역단과 서울지역단 포교사 30여명이 동참했다. 인천경기지역단 북부지역 강인숙 총괄팀장과 북부지역 포교사들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힘을 모아 여법하게 행사가 진행 되도록 도왔다.평화의 불해와 달이 다하고 중생 업이 다해도우리는 둘이 아닌 불이의 진리이 민족 이 겨레 하나되도록평화통일 그날까지 밝게 타올라백두에서 한라까지 비춰주소서이 도량 밝게 비춘 평화의 불로너와 나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녹이소서나라 지키는 용사들 가슴 가슴에 뜨거운 평화 염원 굳게 새겨서평화와 행복 이루기를 발원하나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이용경 / 2018-03-16 22:27
- [인천경기]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14기 졸업식 * 일시 : 불기2562(2018)년 3월3일 토요일 10시 * 장소 : 한국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인천경기지역단 졸업자 (10명) 김대영포교사, 최승봉포교사, 이철구포교사, 전미희포교사, 김유순포교사 김영춘포교사, 윤승목포교사, 최정숙포교사, 배태연포교사, 김명제포교사 축하드립니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합니다. 굳은 신심을 가지고 더욱더 수행 정진하는 포교사 되시길 바랍니다.
제5회 포교사의날 및 대의원 총회
- 이용복 / 2018-03-16 16:31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 김위영)은 불기2562(2018)년 3월11일 서울 동국대에서 개최된 제5회 포교사의 날 및 포교사 출범 18주념 기념 행사와 포교사단 대의원 대회에 참석 하였다, 이날 경남 지역단 발전에 기여한 이문자 전임 단장이 총무 원장상, 치암팀 승원 이원환 팀장이 총재상, 진해 행원팀장 오달남 포교사님이님 단장상, 진주 목련팀이 포교 원장상,마산대세지팀이 총재상,창원 염불봉사 금강팀 단장상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이 하였다,이들은 열심히 포교한 당년한 결과 이지만 더 열심히 포교 하라는 격려 라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더 포교 일선에 앞장서 일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목탁습의 교육실시
- 이상화 / 2018-03-16 11:14
- [울산] 3월14일 수요일 저녁 7시, 23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예비소집이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월15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목탁습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수요일 예비소집일때는 포교원 연수 일정에 앞서 연수에 필요한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목탁습의에 관한 요일, 시간, 장소를 의논했다. 23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들에 대한 목탁습의 교육은 3월15일(목) 저녁 7시부터 정토사 극락원 법당에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지도로 이루어졌다.이날 강학수 지역단장은 “포교사의 종단적 정의는 포교 봉사자이다. 포교를 하되 봉사하는 차원에서 해야 한다. 포교의 영역은 스님들의 일부 영역과 겹치고, 봉사는 전문적인 직업이 아닌 입장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승과 속 모두를 이해하고 충분한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종합 불교인’이다. 집전을 해야 할 때는 집전을 해야 하고, 강의가 필요한 곳에서는 지식을, 몸 수고가 필요할 때는 지체 없는 봉사를 해야 하기에 언제든 준비가 있어야 한다. 오늘 교육은 포교사가 되는 첫 걸음이라고 보면 된다. 몸으로 익히는 것은 연습 밖에는 없으니 부지런히 정진해서 좋은 포교사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이어서 전 지역단 수석부단장이자 염불습의 교육을 담당한 천안 김영길 전문포교사의 강의가 이어졌다. 의식 집전의 중요성부터 목탁 파지법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두 시간여의 강의를 열성적으로 진행했다.천안 포교사는 “오늘 동참한 1차 합격자들은 목탁을 한 번도 잡아 본 분들이 없을 만큼 모두 초보여서 시간이 좀 걸리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다른 습관은 형성돼 있지 않아서 다행인 점도 있고, 열의를 가지고 따라 오고 있어서 다음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라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육은 대상자 10명 중 김명진, 김성미, 김요안, 김창희, 배지현, 진홍서, 최상문 1차 합격자가 참석했다.
불교영화 문없는 선방 무문관 시사회
- 이현숙 / 2018-03-14 01:20
- [대구] TBC 특집 무문관(無門關)예전에는 불법(佛法)을 전하기 위해 거대한 사찰을 세워 불상을 만들고 탱화를 제작하였지만지금은 시대가 변하여 사찰을 짓는 것보다좋은 영화 한 편 만드는 것이 불법을 알리는 좋은 방편이 된다.- 종사르 켄체 린포체(부탄의 영화감독)- 2016년 TBC창사 21주년 특집으로 대구, 경북지역에 방송되었던다큐멘터리 '무문관(無門關)'이전국의 많은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영화로 재제작 하여 장편 극장용 영화로 새롭게 태어나4월18일경에전국 50개관 이상 스크린에 개봉예정입니다.2018년 3월 7일 수요일 오후2시.4월 중순에 개봉될 영화 무문관(無門關) 대구 특별 시사회가 롯데 영플라자 8층 CGV 9관에서 있었습니다.이 날 시사회장에는 무일우학회주큰스님, tbc김정길사장, mbc사장, 박대원감독,방창덕 대구지역포교사단 단장님과 임원들.권영진대구시장, 우동기교육감, 정율스님, 각 종단 대표님들,대중스님, 총동문신도회 남단아회장, 사원연합회장. 대불총회장,그 외 많은 내빈들과 신도님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내빈들의 축하말씀에 이어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감포도량 무일선원 무문관에서회주큰스님과 11분 스님들의 1000일 무문관 수행을 주재로한무문관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무문관 영화를 계기로 우리 불자들뿐만 아니라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 진리의 말씀과 큰스님의 가르침이널리 퍼져나가 온 우주만물에 회향되기를 발원하며불법이 온국토를 장엄하는 불국토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 법회
- 이현숙 / 2018-03-14 01:19
- [대구] 2018년 3월11일(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 [포교사단 출범 및 제5회 포교사의날 기념법회]에대구지역단은 향천(방창덕)단장님, 김상수,박만일 두분 고문님까지 모시고 40여명의 운영위원이참석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께서 강조하신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자신이 본래 붓다임을 믿고 실천하며 불법승 삼보를 삶의 의지처로 삼고 일상 생활이 수행이 되도록마음 살펴 욕심과 화를 다스리며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자비롭게 보살피겠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수행을 매일 실천하고 모든 생명을 붓다로 존중하며 부드럽고 바른 말로 공동체의화합을 도모하며 나눔과 생명 평화의 공동체를 가꾸겠습니다.....포교원장스님 법어를 가슴에 새기며 돌아오는 4시간의 버스속에서 혜림(장건한)부단장님 사회로운영위원님 소개와 팀활동 소개를 하면서 여락한 팀을 도와줄수 있는 방법도 논의하면서화합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많이 참석해주심에 감사하는 단장님 인사말씀으로 회향했습니다.대구지역단 포교원장 김동훈(덕원), 염불포교 수련팀, 총재상 박종명(10대수석부단장), 청소년 포교3팀 포교사단 단장 : 김갑득,노미현, 찬불포교팀, 계층포교팀 수상하신분, 팀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2018년 3차 운영회의
- 이현숙 / 2018-03-13 03:11
- [대구] 2018년 3차 운영회의가 3월9일(금) 저녁7시 불교회관 6층 만불보전에 있었습니다.수행을 강조하시는 향천단장님의 뜻을 받들어 저녁6시부터 7시까지 직장인들을 위해서 먼저 공양후 7시부터 염불포교팀 팀장님들 집전으로 천수경, 저녁예불(오분향게, 칠정례, 반야심경)성원보고후운영회의를 합니다.삼귀의 반야심경 봉독후 붓다로 살자 발원문 낭독후 개회선언, 의장님 인사로 회의가 시작됩니다.3월에도 단장님께서 3가지의 일화를 소개해주셨으며 포교사는 단복을 입는 순간 또 팀장, 총무,임원 등 소임을 맡는 순간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모든 이들이 시야에 들어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로 가져보자고 하셨습니다.활동 경과보고, 부의 안건, 공지사항 사홍서원 후 지역단에서는 참선을 30분 정도 합니다.단장님께서 자세부터 한번 더 알려주시고 지루하지 않게 잘 알려주십니다.이번 달엔 두사람씩 짝지어 '당신은 누구십니까?' 20번씩 질문하고 답하기를 했습니다.나는 누구인가?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 고미애 / 2018-03-13 11:45
- [포교사단] “삶을 지혜롭게!마음을 자비롭게!세상을 평화롭게!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아! 신기하고 신기하도다. 어리석음에서 깨어나 보니 사람이 그대로 붓다이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하고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윤기중 포교사단장에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 깃발을 전달했다. 포교사단은 불기2562년 3월 11일 15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전국의 대의원 400여 명과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하였는데, 이 자리에서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한 것이다. 기념법회에 앞서 13시에 2018년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는데, 안건1 2017년도 사업결산 승인의 건, 안건2 시민의식개혁대회 및 정기연수 실시의 건, 안건3 행복바라미 사업 시행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결의되었다. 본 행사가 진행되기 전 축하공연에서는 찬불가, 가곡, 민요 등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포교사단이 종단제일의 포교단체로 거듭나게 된 것은 종단의 전폭적 지원과 포교사들의 원만하고 완전하며 청정한 전법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치하하였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어에서 “포교사는 한국불교의 대들보이고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포교사단 18주년이 되었습니다. 한국불교에서는 인간과 그 밖의 모든 존재를 6근, 6경, 6식으로 명시화해 이를 18계라고 합니다. 18세는 미성년자에서 성년으로 되는 것이니 성년이 되는 올해에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를 통해 진정한 18계의 주인공이 되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이날 행사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가섭스님, 중앙신도회 정연만 부회장님, 김기병 초대단장을 비롯한 역대 단장들과 현지역단장들, 전국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영예의 총무원장 상에는 경남지역단의 선행심 이문자 포교사에게 돌아갔고, 포교원장상, 총재상, 포교사단장상 등이 개인과 팀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다.(* 포상자 명단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마지막은 이준형 포교사의 지휘로 대구지역단과 서울지역단의 합동 음성공양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사진제공 : 서울지역단 수연성 송수옥(홍보팀)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
- 여영만 / 2018-03-12 15:39
- [전북]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1. 주관 : 전라북도 영산문화축제 조직위원회2. 일자 : 2018. 3. 10 (1일간)3. 장소 : 새만금 신시광장4. 내용 :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18호인 "영산작법"의 대중화와 더불어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를 기원하고자 함5. 포교사의 역할 : 전북포교사단 소속 포교사 35명은 6,000개의 등을 달아 제1회 전북영산문화축제을 성황리에 마치도록 하였음
-BBS- 조계종 포교사 1차 필기시험...449명 합격
- 고미애 / 2018-03-12 12:48
- [포교사단] 조계종 포교사 고시에서 449명이 1차 필기시험을 합격했습니다.포교원은 일반포교사 부문 428명과 국제포교사 부문 21명이 1차 시험에서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포교원은 이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4개월 동안 지역단에서의 활동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앞서 포교사단은 어제 동국대에서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전법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
-BTN- 제5회 포교사의 날
- 고미애 / 2018-03-12 12:45
- [포교사단] 지난 2000년 출범한 조계종 포교사단은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군 포교 등 국내외에서 전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포교사의 날을 기념하는 법회를 열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포교원의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포교사단기를 앞세우고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지역 13개 단장들이 힘차게 입장하자 포교사들은 열띤 박수로 화답합니다.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을 맞아 전국 포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법회를 봉행하고, 올 한해도 활발한 전법활동을 다짐했습니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기본에 충실한 포교활동으로 신뢰받는 포교사상 정립을 운영기조로 삼아 조직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올해는 조직의 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포교활동기반의 체계개선이라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INT-윤기중 / 조계종 포교사단장(우리불교의 신행풍토를 개선하는 견인차가 돼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포교사가 됩시다.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진실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포교사 붓다로 살기 위해 쉼 없이 정진하는 포교사가 됩시다.)포교원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확산을 위한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했습니다.INT- 배해익․황현화 포교사 / 신행혁신 선언문(포교사단은 올바른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법고창신의 마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 붓다로 살자에 적극 동참해...)포교사단은 포교 일선에서 전법에 앞장서온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이문자 포교사와 충북 지역단의 염불포교 1팀이 총무원장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재상과 단장상 등이 수여됐습니다.포교원장 지원스님은 포교사 한분 한분이 한국불교의 대들보이자 주인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한 포교를 당부했습니다.INT-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한시도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고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이타행을 통해 전법교화에 전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모든 포교사가 신행혁신의 새롭게 변하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붓다로 살자 운동을 먼저 실천하고 가족과 이웃에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포교사단.우리사회 곳곳에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 나갈 것을 거듭 다짐했습니다.BTN뉴스 이석호입니다.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