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인천지방경찰청 신년하례법회
- 이용경 / 2018-03-10 01:16
- [인천경기] 인천지방경찰청 박운대청장 취임축하및 신년하례법회 일시 : 불기 2562(2018)년 2월28일 오전11시 장소 : 인천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 참석 : 무인 신호승단장외 포교사 20여명 참석
제3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18-03-10 01:14
- [인천경기] 제3차 임원회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제3차 임원회의가 불기2562(2018)년 3월 9일 금요일 오후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있었다. 3차 운영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사전 점검이 있었고 23기 1차합격자 교육팀이 꾸려지고 교육일정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총괄팀장, 교육위원이 참석하였다.
제3차 임원회의
- 박애자 / 2018-03-09 18:41
- [경북] 2018. 3. 7(수) 19:00 지역단 사무실에서 이희철 단장 주관 제3차 임원 회의 개최
-불교신문- [수미산정] 든든한 友軍, 군포교사
- 고미애 / 2018-03-06 18:33
- [포교사단] 포교사단 군포교사, 보석같은 존재 돈 시간 내어 장병들 법회 돌보고 부처님 가르침 전하며 군승 보조 쉼없이 공부하며 명품포교사 단련 교구도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노력 올해도 500명이 넘는 정예불자들이 포교사 고시를 치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때 쯤 전국포교사단 내 군 포교팀은 훌륭한 포교사를 한 분이라도 더 군포교로 이끌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해진다.400개소가 넘는 법당을 130여 명의 군승이 관리하는 현실에서 포교사단의 군 포교 팀 포교사들은 보석같은 존재다. 전방 오지 부대마다 5~10개에 달하는 군 사찰을 한 두 명의 군승이 담당 하는 현실에서, 주말마다 빠짐없이 먼 길 찾아오는 포교사들을 보면 불보살의 가피를 받는 환희심이 든다. 어느 포교사가 들려준 말이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다. ‘군 포교를 하려면 3C가 있어야 한다. 3C란 기동력(Car), 경제력(Currency) 젊은 감각(Computer)이다“ 그 말을 들으며 군 법회를 준비하는 포교사들이 갖고 있는 열정과 헌신의 깊이와 강도를 절실하게 느꼈다.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의무를 가끔 방기할 때면 포교사들의 그 열정이 다시 한번 나를 깨우고 일어나게 한다.아무도 강요하지 않았고 전법 의무도 없는데 부처님 법 전하는 불사가 좋아서 돈과 시간을 내어 먼 오지 군부대 까지 찾아오는 이 분들이 바로 부루나 존자라고 생각한다. 포교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그 중에서도 군 포교 현장만큼 전문성과 부단한 정진을 요하는 분야 없을 것이다.군승을 보좌하여 집전, 진행, 상담, 간식준비 까지 법회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군승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작은 법당은 직접 설법하고 관리한다.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더 쉽고 감동과 교훈이 담긴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한다.이처럼 꾸준한 연마를 통해 이들은 명품 포교사로 단련되고 성장한다. 물론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점도 있다. 군승은 물론 포교사들도 군포교 현장에서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우리들은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군 장병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강한 군인의 면모를 유지하도록 돕는 임무를 수행한다. 엄격한 계급질서에다 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야하는 군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그러므로 군인들을 정신적으로 돕는데 군포교의 일차적 목적이 있다. 또한 군승과 포교사는 종단 소속원으로 군종교구의 방침과 지시를 따라야한다. 이를 방기하는 일부 포교사들이 있다. 군인들의 상태 환경 등을 고려하지 않고 금강경 천수경을 무조건 독송케 하고 현학적 내용, 대학 강의처럼 어려운 교리를 잔뜩 늘어놓아 반발을 사거나 불교를 기피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낸다. 군승, 지역 스님들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법당과 법회를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포교사도 있다. 물론 아주 일부 포교사들의 이야기다. 군종교구는 지난 수 년간 군지원 포교사들의 현실을 경청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5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군지원 포교사들에 대한 기본소양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도 본격적으로 연구 중이다. 포교사 자격은 갖추었지만 군포교 현장에 나서기 위해 목탁 집전이나 군법회의 특성 이해 등 추가교육의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이 부분도 검토 중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청년장병 포교를 위해, 현장의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다.눈부신 군포교의 역사에서 군지원 포교사들은 정말 든든한 우군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땀을 흘려온 그들에게 군승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군불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를 바란다. [불교신문3373호/2018년3월7일자] 지용스님 논설위원·군법사·육군본부 군종실
대구 불교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법회(3/5)
- 이현숙 / 2018-03-06 00:30
- [대구] 3월5일(월) 오후5시 MH컨벤션웨딩 리젠시홀에서 대구지역 사부대중이 모인 자리에서대구불교 총연합회 회장 이,취임법회가 있었습니다.각 종단 대표와 지역단 포교사단 단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연합합창단 임원진과신행단체 임원진등 400여명이 그 동안 수고해주신 류병선 전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하는감사패를 전달하고 신임 서중호회장님을 큰 박수로 모셨습니다.대구 불교 총연합회 서중호 신임회장님은 현재 아진산업 대표를 맡고 있으며 그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음을 약력으로 말해주었습니다.앞으로 대구 불교 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각종단 대표들이 다 참석해 축하해주는 자리에 지역단에선 향천단장님, 혜림부단장님, 진아성, 수련화부단장님, 전문위원 (지원님, 임명심님), 총괄팀장, 진공님,진공심,심인님,그리고 청백사무국장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포교사의 날,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기룡 / 2018-03-05 21:47
- [포교사단] 포교사의 날 홍보를 위한 교계언론 신년 기자간담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사단장 윤기중)의 포교사의 날 기념식을 앞둔 교계언론인 초청 오찬프레스 미팅이 3월 5일(월) 조계사 인근 한 한정식집에서 열렸다.평소 포교사단의 활동홍보에 지속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하고, 오는 11일(일) 열리는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 및 포교사의 날 설명회를 겸한 이 자리에는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한성웅 수석-강예자-장용숙-고미애 부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불교신문- BTN불교방송 등 교계 미디어 기자단이 참석했다. 윤기중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불법홍포와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애쓰는 불교관련 미디어와 담당 기자분들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부처님 정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포교사들의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인사했다. 오는 11일 오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리는 제18주년 포교사단 출범과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식에는 전국의 6000여 포교사를 대표하는 대의원 400여명(주최측 예상)이 참석 포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포상식과 축하공연을 펼치며 보다 효과적인 현장포교를 다짐하는 도 열린다. 신행혁신 선언문에는 는 큰 슬로건 아래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운동의 의미와 홍보방안 강구 설명회,전국 지역별 혁신운동 계획수립과 실천운동, 포교지원 연구개발 사업, 채식기부DAY 실천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사례집 발간으로 포교활동 지침을 마련 하여 감동을 준다는 등 5개의 활동목표를 이루어 내자는 가열찬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다.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는 신행일지 작성등 자율적 수행점검, 자리이타 보살행으로 지역사회공익활동 참여, 수행공덕이 세상을 밝히는 ‘붓다로 살자’는 최종의 목표를 이루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등 실제적인 실천방안도 강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강신문- 조계종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기념법회
- 고미애 / 2018-03-05 20:21
- [포교사단] 5일 동국대서, 우수 포교사ㆍ팀 시상도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과 제5회 포교사의 날을 맞아 우수 포교사와 포교팀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3월 5일 오후 3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법회에 앞서 오후 1시에는 대의원총회,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축하공연이 진행된다.이날 법회에서 포교사단은 소속 포교사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포교사와 포교팀을 선정해 총무원장상(개인1, 팀1), 포교원장상(개인5, 팀6), 총재상(개인12, 팀11), 단장상(개인18, 팀17)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특히 포교사단은 이날 ‘신행혁신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선언문에는 조계종 포교원의 ‘삶을 지혜롭게, 마음을 자비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는 신행 슬로건에 따라 시대상에 맞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신행방법을 마련해 불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이 담겼다.포교사단은 △7대 포교원 종책 신행혁신 운동 홍보 및 종책 설명회 개최 △13개 지역 신행혁신 운동 계획 수립 및 실시 △종단 포교지원 연구 개발 사업 지원 △채식day 기부day 실천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사례와 내용이 담긴 책자를 발간해 포교활동에 지침을 제시하고 감동과 감화를 준다 등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스스로 수행 점검으로 붓다로 살자 신행일지를 기록하고, 자리이타 수행으로 지역 사회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수행 공덕을 세상에 회향한다는 계획이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는 봉사를 하는 불자들이다. 그들에게 포교사로서의 자긍심 고취시키고자 포교사의 날을 정해 매년 포상하고 있다.”며 “스님들이 포교사에게 더 활발하게 봉사를 할 수 있으면 기회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이강식 기자 lks9710@nate.com
-법보신문- 1인1수행·점검·채식 등 신행혁신 확산 원년 삼는다
- 고미애 / 2018-03-05 19:54
- [포교사단] 포교사단, 3월11일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서 선언조계종 포교사단이 7대 포교원 집행부가 추진 중인 ‘붓다로 살자’ 신행혁신운동 확산에 나선다.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3월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신행혁신 선포식을 계기로 ‘붓다로 살자’를 가족과 이웃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신행혁신 선포식은 3월11일 오후 3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리는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에서 진행된다. 이날 포교사단은 포교원장 지홍 스님을 증명으로 남녀 포교사 2명이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식으로 선포식을 갖는다. 선언문은 “부처님 가르침에 합당한 내용으로 현실적인 신행활동에 알맞은 수행 덕목과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은 다양한 방안을 만들어 신행혁신 운동에 참여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 이어 ‘붓다로 살자’ 발원문도 낭독한다. 구체적인 신행혁신 운동 방향은 △7대 포교원 종책 신행혁신 운동 홍보 및 종책 설명회 개최 △13개 지역단 신행혁신 운동 계획 수립 및 실시 △종단 포교지원 연구 개발 사업 지원 △채식 day 기부 day 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발간 등이다. 특히 1인1수행과 점검, 채식을 일상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포교원서 배포한 신행일지를 작성,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 때 수집하고 심사해 우수 지역단에게는 포상하는 방안도 고심 중이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1인 1수행이나 채식은 계속 해왔던 부분이지만 선포식을 계기로 다시 정진을 발원하자는 뜻”이라며 “한달에 한 번 지역단 운영위원회 회의나 팀별 월례회의 때 포살해서 신행을 점검하는 방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포교사의 날 기념행사는 포교사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속감과 일체감을 가지는 법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교사단은 개인 36명, 팀 35개팀에게 총무원장상, 포교원장상, 총재상, 단장상 등 포상으로 포교에 매진한 포교사들의 사기도 진작시킨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BBS- ‘붓다로 살자!’...전법 활동의 첨병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 고미애 / 2018-03-05 19:46
- [포교사단] 국내외 포교 현장에서 전법 활동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조계종 포교사단이 출범 18주년을 맞았습니다.포교사단은 신행혁신 선언문을 선포하고, 무엇보다 ‘붓다로 살자’ 신행일지를 꾸준히 기록할 계획입니다.김연교 기자의 보돕니다. 조계종 포교원의 올해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운동인 ‘붓다로 살자!’올해로 출범 18주년을 맞은 포교사단은 한 해 동안 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또 5천여 명에 달하는 조계종 포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행사도 준비할 계획입니다.[인서트1 / 윤기중 (조계종 포교사단장)] :“3월 11일에 동국대 중강당에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 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합니다. 목적은 우리 포교사들의 자긍심, 정체성을 고취하는 그런 의미도 있고요.”11일 행사에서는, 포교사단 대의원 4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입니다.또 신행혁신 선언문도 선포합니다.포교원의 신행혁신 운동인 ‘붓다로 살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5가지 세부 실천 항목도 미련됩니다.[인서트2 / 윤기중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 :“(신행혁신 선언문의) 핵심은 지금 현재 포교원에 제시하는 것이, ‘삶을 지혜롭게, 마음은 자비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지금 여기 붓다로 살자!’ 인데 세부적으로 보면 실천 항목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채식 day 기부 day'라든지, 개인 수행법을 하나씩 갖고 수행을 한다든지 (시행 사항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입니다.)"무엇보다 포교사들의 신행활동을 생활화하기 위한 지침이 눈에 띕니다.포교사들은 앞으로 ‘붓다로 살자’ 신행 일지를 매일 기록하고, 지역 사회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행 공덕을 쌓는데 집중합니다.포교사단은 행정 업무의 현대화와 운영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신년 사업 계획들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인서트3 / 윤기중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 :“행정 체계를 현대화하고 각종 규정을 손 봐서 현실에 부합하는 제도를 정립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교육제도는 지금 계속 현실에 맞도록 보완하고...”[스탠딩]조계종 포교사단은 올 한해 포교원의 핵심 종책인 신행혁신운동 '붓다로 살자'에 부합하는 사업들에 주력할 계획입니다.서울 조계사에서 BBS 뉴스 김연교입니다.(영상 취재 = 김남환)(영상 편집 = 장준호)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제2차임원회의(3/2)
- 이현숙 / 2018-03-05 01:11
- [대구] 정월대보름이었던 3월2일(금)저녁7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향천(방창덕)단장님을 모시고제2차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향천(방창덕)단장님께서는 인사 말씀에서 각자 수행은 잘하고 계십니까? 요즘 성철스님 법문집을 즐겨보고 있는데 와닿는 글귀가 있다며 말씀하셨습니다.불교의 목적이 무엇인가 한번 더 생각해보자. 불교의 목적은 성불이고 중생을 제도해야 한다.내가 수행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눈먼 사람과 같고 눈 먼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인도 할수 있겠는가?자신이 먼저 눈을 떠야 다른 사람을 인도할수 있다. 수행해서 자신부터 눈을 떠야 한다.임원은 단원들 앞에서 안내자 역활을 해야한다고 하시며 수행 덕목의 첫째는 계획된 화합에 동참하는것이며 임원이라면 매달 첫째주 금요일 임원회의, 둘째주 금요일 운영회의는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불교신문- 포교사단, 신행혁신 운동 확산에 주력한다
- 고미애 / 2018-03-05 20:29
- [포교사단] 윤기중 포교사단이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기념법회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현장에서 포교에 매진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격려하고 전법의지를 다지는 장이 펼쳐진다.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윤기중)은 오는 11일 오후3시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및 제5회 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를 봉행한다. 포교사단은 오늘(3월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념법회 봉행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포교사의 날 기념법회는 일선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들의 자긍심을 키우고 포교활동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포교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3월 둘째 주 일요일을 포교사의 날로 정해 포교사단 출범 기념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이날 기념법회에는 포교사단 본단 및 지역단 팀장 등 전국에서 대의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과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법문, 초대단장을 지낸 김기병 포교사의 축사, 포교 활동 공적이 뛰어난 경남지역단 이문자 포교사 등 유공자 36명과 충북지역단 염불포교1팀 등 35개 팀을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 자리에서 포교사단은 조계종 포교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행혁신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신행혁신 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선언문에는 △포교원 종책 신행혁신 운동 홍보 및 종책설명회 개최 △13개 지역 신행혁신 운동 계획 수립 및 실시 △종단 포교지원 연구 개발사업 지원 △채식데이 기부데이 실천운동 전개 △포교사 신행수기 책자 발간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선언문 발표를 통해 포교사단은 신행혁신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기념법회에 앞서 포교사단은 오후1시부터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대의원총회에서는 포교사단 2017년도 사업결산 승인과 올해 주요 사업 공유,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윤기중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정체성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포교사단이 출범한 날을 포교사의날로 지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기념법회는 포교 현장에서 포교사들의 의지를 다지고 활발한 동참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포교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행혁신 운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엄태규 기자 che11@ibulgyo.com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디지털대학 14기 전문포교사과정, 신도전문교육과정 졸업식
- 고미애 / 2018-03-04 18:46
- [포교사단] 전문포교사과정 162명과 신도전문교육과정 27명 졸업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운영하는 디지털대학 14기 전문포교사과정과 신도전문교육과정의 졸업식이 불기2562(2018)년 3월 3일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과 지하2층 공연장에서 포교원주최로 있었다. 올해 졸업자는 전문포교사과정에서 162명 신도전문교육과정에서 27명이 졸업했다. 이번 졸업식의 수상자는 총 19명으로 교무위원장상, 포교사단장상, 동문회장상, 운영위원장상, 학장 및 포교원장상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학장)은 치사에서 “신행혁신운동 ‘붓다로살자’는 생활 속의 수행으로 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포교원 제7대 집행부는 포교종책을 실천하는 원력을 포교사여러분들과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학습과정을 통해서 저축한 지혜와 원력을 가치 있게 써야 합니다. 포교사는 자신이 다니는 사찰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낙후된 사찰을 찾아 스님들을 도와드리고 지역사찰의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포교사는 일반불자들을 대표하는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앞장서서 불교환경조성에 힘써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윤기중 포교사단장은 축사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주경야독으로 어렵게 공부해서 졸업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온라인으로 공부하게 해주신 포교원장스님, 포교부장스님, 교무위원장스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은 2년 4학기 과정으로 불교신행학과, 불교문화학과, 불교사회복지학과의 전문분야로 나뉘어 공부한다. 신도전문교육과정은 조계종사찰 및 신도교육과정에서 기본교육을 수료한 자로 1년 2학기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과 포교사고시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 시상자 명단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불기 2562년 인천/경기지역 사찰 세알
- 이용경 / 2018-03-03 02:11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 사찰 세알 불기2562(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천/경기지역 사찰 스님들께 새해인사 드리고 왔다. 2월17일 경기북부지역 : 남양주 봉선사, 남양주 동원정사 2월18일 경기남부지역 : 화성 용주사, 수원 봉녕사 경기동부지역 : 용인 법륜사, 성남 봉국사 2월20일 인천지역 : 인천불교회관 연화사, 보명사, 법명사, 자인사 2월23일 인천지역 : 수미정사, 법왕사 스님들은 어려운 여건속 열심히 포교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격려해 주시고 더욱 불법홍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셨고, 사찰과 포교사들이 하나가 되어 화합된 모습으로 같이 가줄 것을 강조하셨다. 무인 신호승 단장과 임원진, 각지역 팀장들과 지역 포교사들이 동참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여법하게 새해인사를 마쳤다.
진주불교대학에서 120명 석남사 오셨습니다.^^
- 이상화 / 2018-03-01 11:27
- [울산]
2월24일 토, 지역내 사찰스님들께 통알 올렸습니다.
- 이상화 / 2018-02-27 09:05
- [울산] 2월24일 토요일, 포교사단 울산지역단은 지역내 사찰 9군데를 방문하여 통알(세알)을 올렸다. 석전 강학수 단장을 비롯하여 통알에 동참한 26명의 포교사들은 3개 조로 나누어, 1팀은 석전 강학수 단장을 팀장으로 통도사 서운암(방장스님), 한마음선원, 법륜사를 방문했으며, 2팀은 수석부단장을 팀장으로 석남사, 황룡사, 여여선원을 방문했으며, 3팀은 부단장을 팀장으로 정토사, 백양사, 해남사를 방문했다. 한 인간의 모험과 용기가 세상을 변화시켰던 아름다운 이야기, 히말라야 오지에 78개의 학교를 세운 그 유명한〈세 잔의 차 - 히말라야 오지의 희망이야기〉의 저자인 "그레그 모텐슨" 이라는 사람이 있다.1993년 9월, 간질병과 소아마비로 고생하다 죽은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K2봉에 오르다 조난을 당하고, 생사의 기로에서 파키스탄 코르페 마을사람들에게 구조되어 극진한 보살핌 속에 몸을 회복한 뒤, 감사에 보답하고자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고 싶다고 하자, 마을사람들은 아이들의 학교가 필요하다 했다. 그 후 그의 삶과 수만 명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의 인생을 바꿔 놓은 이야기, 여기서 극진히 보살펴준 코르페 촌장과의 세 잔의 차, 그들은 세 잔의 차를 함께 마시면 가족이 된다고 한다. 한 잔의 차는 이방인에 불과하고, 두 잔의 차는 손님에 불과하고, 세 잔의 차를 함께 마셔야 가족이 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은 가족이 되면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살아간다고 한다.그 날 우리는 9군데의 사찰을 방문하면서 몇 잔의 차를 함께 마셨던가.!!! 아마도!!! 평생을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同苦同樂 하면서 부처님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울산지역단 홍보위원 원명지/이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