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2562(2018)년 제2차 운영위원 회의 개최
- 박애자 / 2018-02-15 00:47
- [경북] 2562(2018)년 2월13일(화)19:00 경북지역단 사무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 회의가 개최되었다.간단한 예불의식을 가진 후 지정 이희철 단장 인사, 임명장 수여,경과보고,안건심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정 이희철 단장은 23기 포교사고시 때 봉사해주신 포교사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2018 팀장연수
- 이용경 / 2018-02-14 01:06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2018년 팀장연수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팀장연수가 불기 2562(2018)년 2월10일 토요일 오전11시지역단 사무실에서 내빈과 운영위원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포교사의노래 합창과 혜도 어윤식 동부총괄팀장의 선창으로 전도선언문, 포교사의 다짐,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합송 하였다.무인 신호승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팀장들에게 고마움을 표했고지역단에서 10대 팀장들께 알리는 공지 전달을 하였다.무애 김기호 자문위원의 축사와 격려금 전달,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하신 도광 한성웅 포교사단 수석부단장의 인사말과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이어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의 지역단 현황보고등 연수가 진행되었고 단장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연수가 마무리 되었다.참석하신 포교사들의 열성적인 연수 자세와 진지한 토론의 모습에 인천경기지역단은 무한한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2월 9일(금) 19시, 울산지역단 정기운영회의 개최
- 이상화 / 2018-02-12 17:55
- [울산] 2월 9일(금) 19시, 울산지역단 사무실에서 정기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회의순서는 삼귀의례 (집전 및 사회, 도일 최병옥 총괄1팀장)반야심경단장인사지도법사 선림스님 격려말씀전월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 (부단장 영암 이병연)2017년 하반기 감사보고 (감사 현묵 송봉관)재무보고 (지역단 간사)안건심의 (단 장)공지사항 (수석 부단장 평담 배해익)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도법사 통도사 포교국장 선림스님과 포교과장스님, 석전 강학수 단장님을 비롯한 총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전 단장님 인사말씀은,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남과 북이 화합이 잘 돼서 전쟁걱정 않고 살기 원하며, 지도법사스님의 방문으로 든든합니다. 이어서 선림스님의 격려말씀은, 여법하게 회의하는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종교인구 감소에 어려움이 와도 전법도생의 사명감으로 포교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지도법사로서 도울 일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울산불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합시다. 석전강학수 단장 취임후 2번째로 열리는 운영회의, 소통과 화합을 우선으로 한 회의답게 안건마다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면서 여법하게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안건으로는 1. 무술년 통알 관련 건2. 2018년 정기대의원총회 참가 건3. 포교사단 출범 18주년 기념 포상자 추천 건,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운영회의를 마치면서 ~ 지역단 홍보위원의 역할을 수행함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법보신문` 포교사의하루 권태근 - 하
- 이용경 / 2018-02-12 00:29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전 통일팀장 권태근-하 한반도 곳곳에 처음도 중간도 끝도 좋은 법 퍼지길북한이탈주민 3만명 시대 진입 전문적 포교 등 지원 필요 시점14개 지역단 중 포교는 2곳뿐필연으로 받아들인 북한이탈주민 포교는 스스로를 담금질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강원도 화천에서 일요법회를 마친 뒤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모두 점심공양하러 가고, 평소 같으면 포교사들도 서둘러 종교활동을 마무리해야 했다. 정오가 되기 전에 서둘러 귀가 길에 올라야만 고속도로 정체현상을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북한이탈주민 한 분이 남아서 할 이야기가 있다며 발길을 붙잡았다. 모두 법당을 나가고 포교사만 남은 상태에서 본인의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는데 그 이야기는 끝이 없었다. 같은 처지의 북한이탈주민과 오히려 개인적으로 답답한 심정을 나누기 어려운 모양이었다. 차라리 생면부지의 포교사가 더 편한 모양이구나 싶었다. 물론 사정을 들었다고 해서 포교사들이 나서서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그저 답답한 심정을 토로할 수 있도록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결국 하나원 관계자와 상담을 한 번 해보라고 권했다. 북한이탈주민 상당수가 처한 상황이 복잡해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적인 부분이어서 물어보기도 곤란하다. 그러나 요즘 종편 TV채널과 통일부 웹사이트를 통해 그들의 고충과 북한사회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그나마 사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법회에서 명상을 자주 진행하고, 명상진행 스킬을 높여가면서 그 시간도 차츰 늘려가고 있다. 북한이탈주민들 마음에 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민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에 약 3만명이다. 반면 조계종 포교사단 14개 지역단에서 북한이탈주민들 포교를 담당하는 ‘통일팀’은 2곳에 불과하다.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이다. 효율적인 포교와 다가올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국 14개 지역단 산하에 모두 ‘통일팀’이 구축됐으면 한다. 앞서 언급했지만 북한이탈주민 포교사 배출도 필요하다. 현재 남한 정착교육을 실시 중인 하나원을 대상으로 하는 포교는 오래 전부터 해왔다. 지금은 그 영역을 확대해 전국에 흩어져 정착한 3만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2015년과 2016년 연말에 문을 연 서울 불광사와 용주사 포교당 수원사 등 겨우 2곳이 북한이탈주민 포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통일이 물리적 결합이라면 통합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화학적 결합이다. 이념과 사상이 다른 두 집단이 단순하게 합쳐진다면 사회적 혼란이 일어난다. 통합에는 종교가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 하지만 통일팀 소속의 포교사가 전국적으로 50여명 밖에 없는 게 우리 현주소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북한이탈주민이 거주지 부근 재적사찰을 가진 불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말에도 생업에 쫓기는 그들에겐 생소한 불교문화와 의식이라는 문턱은 높다. 이들의 사정을 배려해 별도 법회를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왜냐하면 북한에서 종교를 체험한 경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설사 제3국에 체류하면서 불교체험을 했더라도 여러 가지 여건상 체계적이지 못하다. 게다가 불교에 대한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이들과 함께 하는 법회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들이 불자가 되는데 존재하는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서 별도의 법회를 열어야 한다. 일단 이들이 불자가 되면 불교기본교육과 불교대학 과정을 이수하도록 안내하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북한이탈주민 포교사가 되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포교사가 된 후 전국의 각 지역단 ‘통일팀’에 배속시켜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야 한다. 통일 뒤 그들이 자기 고향에서도 전법을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처음도 중간도 끝도 좋은 이 바른 법이 한반도 곳곳에 퍼진다면 그게 바로 불국토 아니겠는가.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 전 통일팀장 taekeunkwon@hanmail.net
`법보신문` 포교사의하루 권태근 - 상
- 이용경 / 2018-02-12 00:30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전 통일팀장 권태근-상 하나원서 참석자 없이 홀로 법회하며 전법의지 다져포교사 품수 뒤 하나원에 배정 열악한 환경 속에 10여년 활동 혼자 법회 진행한 경험 큰 계기새내기 불자는 목마름을 해결하고 싶었다. 12년 전 어느 봄이었다. 당시 재적사찰이던 광명 금강정사에는 불교대학이 없었다. 직장 인근 강남 봉은사에서 불교대학과 인연이 닿았다. 불교기본과정을 마친 직후라 교리에 궁금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래서 봉은사 불교대학 입학은 필연이었다. 1년 과정을 마칠 즈음, 포교사고시 제도를 알았고 시중 서점에 들러 서적을 구입해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다. 불교 전반에 걸쳐 골고루 문제가 출제되기에 고시는 쉽지 않았다. 교리부터 종헌종법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공부해야 했다. 반면 평소 교리에 편중돼 공부하는 불자들에겐 조계종은 물론 불교 전반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포교사 품수 전인 2007년 봄, 당시 시흥시에 있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에서 시작한 전법활동이 북한이탈주민과 첫 인연이었다. 하나원에 배정된 그해 아들이 군에 입대했기에 막연하게 군포교팀을 지원했는데, 정작 하나원에 배정됐다. 그 인연이 벌써 12년째다. 재적사찰과 아주 가까운 전법현장이어서 일요일 오전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일요법회를 보고 오후엔 재적사찰에 들러 신행을 할 수 있어 참 좋았다. 현재 포교사단에서는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에 머물러 있는 기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향후 남한에 정착생활하고 있는 3만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법회를 별도로 열어줌으로써, 그들에게 일주문의 문턱을 낮춰줄 필요가 있다. 북한이탈주민들이 불자가 되고 그들 중에서 포교사가 배출되어, 통일이 되는 날까지 동병상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원에서 포교활동을 하게 된다면 포교효과도 증대될 것이다.하지만 현실은 어렵다. 이웃종교에 비해 불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서 포교를 하고 있다. 하나원에는 고정적으로 출입하는 목사와 신부가 있다. 반면 불교에서는 매주 출입하는 포교사가 바뀐다. 북한이탈주민 입장에서 보면 하나원에 머무는 3개월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법회에 참석하더라도 같은 포교사를 딱 세 번 만난다. 얼굴 익히고 마음의 문을 열만 하면 이별이다. 그럼에도 10년 넘는 시간동안 북한이탈주민들과 지내며 보람을 느낀 경우가 적지 않다. 법회에 그들이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던 날 묘한 기분은 아직도 남아있다. 3층 작은 법당에 걸린 커다란 탱화를 2층 강의실로 옮겨서 임시 불단을 만들고 준비해간 공양물을 올렸다. 화이트보드에 법회 식순을 써놓고 책상 위에 법요집도 평소처럼 참석예상 인원만큼 펼쳐놓고 잠시 한숨 돌리며 기다렸는데…. 하나원에서는 포교사가 북한이탈주민들을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연락할 수가 없다. 그들 본인이 원해서 종교활동에 동참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결국 혼자 일요법회를 진행하면서 찬불가와 예불을 평소보다 더 큰 목소리로 했다. 이날 법회는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고 전법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 만든 계기였다. 임시 주거공간을 원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사연을 해결한 일은 환희로웠다. 하나원에서 12주 교육을 마친 뒤 제주도로 거주지를 배정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틀 후면 하나원을 나가야 하고, 임대아파트는 배정되지 않아 임시로 거주할 공간이 필요했다. 개신교측 제안은 마뜩찮아 불교계에 요청해왔다. 막막했다. 도반들과 의견을 나눈 뒤 곧장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종무소로 전화를 했다. 다급함에 대뜸 주지스님과 통화를 청했고, 연락이 닿아 생면부지의 주지스님께 신분을 밝힌 뒤 사정을 말씀드리니 쾌히 승낙을 하셨다. 정말 감격스러웠다.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주지스님께 삼배를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1주일 뒤 강화도 보문사로 떠난 성지순례에서 뵀던 몇몇 스님들이 관음사 주지스님 일행이라는 말을 듣고 전율이 일었다. 이 일은 필연이었던 것이다. 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 전 통일팀장 taekeunkwon@hanmail.net
군포교 문수팀 영암 이병연 부단장님이 2월8일 불교신문에 떴어요.^^
- 이상화 / 2018-02-12 10:30
- [울산] 마곡사 연수에서 “온 가족이 불제자...행복합니다”“자영업을 하면서 바쁜 일상에 매몰되다 보니 불교와 인연을 맺을 기회가 없었는데 아내가 울산불교청년회에 나가면서 따라 갔다가 불교를 공부하게 되었고 포교사의 길에까지 나서게 됐습니다.”포교사단 울산지역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이병연(59, 법명 영암) 포교사는 5년 전 불교에 입문 해 포교사의 길을 걷고 있다. 황룡사 불교대학에서 불교공부를 해서 포교사가 된 그는 자동차 정비업체를 운영하면서도 매월 2회 군부대를 방문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불교공부를 하면서 욕심을 많이 내려놓았어요. 예전에는 매사에 욕심을 내다보니 삶이 피곤했는데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활도 많이 변했어요. 매일 새벽기도를 5년째 다니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합니다.”포교사로 활동하면서 삶도 많이 변했다고 했다.“삶에서 봉사를 빼놓을 수 없게 됐어요. 군부대를 다니다 보니 준비할 것도 많아졌어요. 아들이 둘이 있는데 모두 군종병으로 활동하다 제대를 하기도 했어요. 자연스럽게 온 가족이 사찰에 다니는 불자가족이 됐습니다.”큰 아들은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이 포교사는 “며느리도 부처님 제자가 되어 온 가족이 불자로 사는 불자가족이 될 것”이라며 “부처님 법을 만나 온 가족의 화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것에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여태동 기자 tdyeo@ibulgyo.com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임원회의
- 이용경 / 2018-02-12 02:24
- [인천경기] 인천경기지역단 제2차 임원회의불기 2562(2018)년 2월 5일 오후6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원회의가 있었다.2월10일 예정된 팀장연수와 관련된 사전 점검및 자료집 점검과 보완,지역별 신년하례 사찰및 방문 스케줄 조정등이 있었다.신호승 인천경기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총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분위기속에 회의가 여법하게 진행 되었다.
부산지역단 2월 운영회의 봉행
- 이종석 / 2018-02-09 20:40
- [부산] 부산지역단 2월 운영회의 봉행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2월 8일(목) 오후 7시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성원 52명중 : 48명 참석집전 : (지광) 김병관 포교사피아노반주 : (삼명심) 김현이 포교사식순 : 삼귀의례, 찬불가(보현행원), 한글반야심경, 포교사의 다짐, 지역단장 인사말2) 임명장 수여(1월 운영회의시 받지못한 임원 팀장 임명장 수여)(자연심) 강미자 부단장(관음화) 김옥희 남부지역총괄팀장(효정) 김용원 교정교화 애어팀장(공운) 백명구 지역봉사 동산팀장(성덕행) 차영화 지역봉사 원효팀장(무량수) 허혜정 어린이 룸비니팀장(고은향) 이승주 재석천팀장(선행심) 노순애 영산회상팀장3) 중앙위원(혜각) 김진홍 상벌위원(각운) 하갑봉 선관위원(고불) 이종석 중앙홍보위원삼귀의례한글반야심경봉독사회진행 : (법해) 송재린 부단장포교사의 다짐 : 보경) 천경덕 경찰대세지 팀장(자연심 강미자 부단장중앙위원(각운) 하갑봉 선관위원중앙위원(고불) 이종석 홍보위원사홍서원으로 2월 운영회의를 봉행하였습니다,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 큰스님 세알친견
- 이종석 / 2018-02-09 20:17
- [부산]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 큰스님 세알친견일시 : 불기 2562년(2018년) 2월 8일(목요일) 오후 1시장소 :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스님 처소참석인원(자재천) 정분남 단장(자연심) 강미자 부단장(지운) 이영식 부단장(관불심) 김보경 감사(관음화 김옥희 남부지역 총괄팀장, (도명) 주태돈 서부지역 총괄팀장, (명성행) 이양희 지역중앙 총괄팀장, (금강) 서영우 중부지역 총괄팀장(각운) 하갑봉 사무국장,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자재천) 정분남 단장은 불기 2562년(2018년) 2월8일(목) 오후 1시 지역단 임원10명과 함께 금정총림 범어사 주지 경선 큰스님, 원주스님, 포교국장 효산스님께 구정 세알을 올리고 새해 덕담을 경청 하였습니다,범어사 주지 경선 큰스님의 새해 덕담단체기념사진촬영
제23회일반포교사자격고시와제2차운영위원회의
- 성정숙 / 2018-02-07 12:01
- [강원] 2018년2월3일 강릉명륜고등학교에서 제23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와 강원지역단 2차 운영회의를 실시하였다. 적은 숫자의 응시자들이었지만, 알찬 내실로 잘 이끌어 줄 선배포교사님들이 준비해온 엿을 비롯하여 삶은고구마, 찐계란, 메밀전, 떡 등 많은 음식으로 따뜻이 보듬어 주는 뜨거운 응원에 가슴이 뭉클했다. 27명의 운영위원 중 22명의 출석으로 2017년 하반기 감사보고와 함께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안건들을 하나하나 풀었다.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강원지역단을 잘 이끌어 갈것을 다짐하며 힘찬 목소리로 포교사의노래와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제23회 포교사고시(BTN 뉴스)
- 한창희 / 2018-02-06 16:27
- [포교사단] BTN 뉴스 영상입니다. 원본영상 바로가기 : BTN뉴스
제2차 임원진 회의
- 박애자 / 2018-02-05 21:23
- [경북] 2018.2.5(월) 오후 19:00 임원진 회의가 경북지역단 사무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3회 포교사 자격 고시 실시
- 이기룡 / 2018-02-05 20:58
- [포교사단] 제23회 포교사 자격 고시 실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3회 일반포교사 및 국제포교사선발 자격고시 1차 필기시험이 2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서울 광진구 구의1동) 등 전국의 8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열렸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혹한의 날씨에도 일반포교사 507명- 국제포교사 28명 등 총 535명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고사장에서 재적사찰의 담당법사스님과 불교대학 동문, 선-후배 포교사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지원을 받으며 시험을 치렀다. 특별히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경우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나온 봉선사의 김현경 불자 등 2명의 응시생이 시험장을 나설 때 몰려든 포교사들로부터 큰 응원을 받았다. 지도법사 가섭스님(조계종 포교부장),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서울지역단 장봉수 단장(대행), 경기-인천지역단 신호승 단장, 한성웅 포교사단수석부단장 등 집행부 간부들이 고사장을 순회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포교부장 가섭스님은 “(탈-무종교 추세를 보이는) 어려운 시기에 포교사가 되겠다고 발심한 응시생 여러분께 고마움과 함께 감사를 전한다” 고 격려했으며,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은 “서두르다 아는 것도 놓치지 않도록 차분하게 임할 것”을 당부하고 “기왕 뜻을 세웠으니 모두 합격하여 ‘수행이 포교이며, 포교가 곧 수행’이 본분인 포교사가 되어 전법활동 현장에서 함께 뛸 수 있기를 바란다” 는 요지로 합격을 빌어주었다. 부처님의 생애, 불교기초교리, 신행예절 가늠해 보는 1차(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3월 9일(금)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4-7월에 지역단에서 실시하는 의식집전교육과 봉사활동을 종합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된다. 포교원에 의하면 올해부터는 교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LA와 댈라스지역에서 각각 자체적으로 시험이 치러지는데(현지 시간 2월 9일 예정) 두 곳에 각각 4명씩 응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포교사고시 격려방문
- 이용복 / 2018-02-05 15:45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 김위영)은 불기 2562(2017)년 2월3일 부산 동해 중학교 에서 실시된 제23차 포교사고시 고사장을 방문격려하였다,경남지역 단장 및 수석부단장,진주지역 부단장 과 부산지역 단장 및 임원 들을 동행하고 전 고사장을 방문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볼수있도록 분위기 를 조성 하여 수험생 들로 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으며.또한 금번에 치러지는 고사장 관리 감독관 주무를 경남 지역단에 맡아 창원 총괄 팀장님들 께서 수고 해주셨고 지역단과 불교 대학에서 파견된 포교사님들께서 차와 음료를 제공 하면서 긴장된 수험생들을 위로 하였다.
제23회 일반포교사 자격고시
- 황경옥 / 2018-02-05 22:09
- [대전충남] 불기2562(2018)년 2월3일(토) 제23회 일반포교사 고시가 오후 2시부터 3시간에 걸쳐 대전보문고등학교에서 치뤄졌다. 이날 수험생은 대전충남 40명 충북 34명 으로 총 74명이 응시하여 부처님 제자되기를 서원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지역 선배포교사님들께서 준비한 합격기원 찹쌀떡과 초코렛 그리고 사탕 따뜻한 커피와 녹차를 한분 한분 나누어 드리며 좋은결과 있기를 응원했으며, 특히 포교국장 노휴스님께서 시험장을 찿아 수험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시험보는 시간에는 응원차 오신 대전충남, 충북포교사 70여명이 다함께 5층 보문고등학교 법당으로 올라가서 합격기원 108배 정근을 하며 전원 합격을 기원하였다. 이어 대전충남지역단은 불기2562(2018)년 2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운영위원회에서 이번 10대 각 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보문고 학생 1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