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서울지역단 8월 임원단 회의
- 김종연 / 2017-08-29 11:55
- [서울] 서울지역단 8월 임원단 회의불기 2561년 8월 9일 저녁 6시 포교사단 회의실에서 서울지역단 임원단 회의가 있었다.이날 회의 내용은 제15회 팔재계 수계실천대법회 포교사 정기연수의 포상자 선정과 팀별 건의사항, 팔재계에 대한 보고와 토론을 거쳐 확인, 승인을 하는 것이었다. 혜등 이주영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한 부단장과 감사, 각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지한 분위기 속에 회의가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불기 2561(2017년) 제 1차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
- 문미숙 / 2017-08-21 18:35
- [인천경기] 불기 2561(2017년) 제1차 정기운영위원희 회의일시 : 2017. 1. 12 (목0 19:00장소 : 지역단 사무실정유년 붉은 닭의 해!!힘차고 열정적인 붉은 닭의 기운을 가득 담은 새해를 맞아 계획하신 모든 일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17년 제 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사회 김본길부단장님과 곽순선총괄팀장님의 집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6년 경과보고와 안건심의 내용은 별도 첨부하겠습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모두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앗! 지역단에서 준비해주신 붉은 팥 시루떡 감사합니다^^맛있게 드셨기를 바래 봅니다.
22기 1차 합격자 면접 및 의식집전 평가
- 김종연 / 2017-07-25 11:44
- [서울] 22기 포교사 1차 합격자 면접 및 의식집전 평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제22회 자격고시 1차 시험 서울지역단 합격자를 대상으로한 면접 및 의식집전능력 평가가 7월 22일(토) 서울 목멱산(木覓山) 충정사에서 오전-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치러졌다.포교원 포교국장 원묵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서울지역포교사단 이주영 단장 집전으로 열린 면접평가는 맹도영 부단장 사회와 김덕중 팀장의 목탁집전으로 삼귀의-반야심경 독송 등 입재식으로 식작했다. 면접평가 행사를 총괄하는 이주영 서울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혹독하게 무더운 여름 철에 집체교육을 받고 면접평가를 받기위해 이 자리에 온 1차 합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고통이 클수록 과정을 마친 대가 또한 빛날 것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분발을 촉구했다. 지도법사인 포교국장 원묵스님은 축사에서 “연수원에 이어서 우리가 만난 것은 한 몸, 한 생명이 모여 공동체의 삶을 잘 살기위한 동체대비(同體大悲)를 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하고 “포교사로서 자비와 평화의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조계종의 위상은 많은 불교종단중의 하나가 아니라, 1700년 역사의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통합종단'으로서의 "자부심과, 대표종단의 포교사라는 자존감으로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다. 면접평가는 오전반 30명(1·3·5조), 오후반 37명(2·4·6·8조)으로 나뉘어 제1면접실(포교국장 원묵스님)의 , 제2면접실(이주영 서울지역단장)의 , 제3면접실(장봉수 수석부단장+이혜숙 부단장)의 , 제4면접실(정건호 위원+이향옥 사무국장)의 에 관한 질의 응답형식으로 진행 되었다.이 날 제1 면접실에서는 왜 포교사가 되려는가? 종단과 종지에 대한 견해? 등을 주로 물었으며, 제2면접실에서는 장거리 이동수단 확보 가능성과 희망하는 전문분야로 배치되지 않을 때의 절충문제를, 제3면접실에서는 목탁습의와 법회집전 실무를, 제4면접실에서는 신행 교리에 관한 보충문제를 주로 물었다. 특별히 오전반에는 달 포 전 계단에서 낙상사고를 당한 김봉섭(법우/화계사) 불자가 중환자(?)상태로 부축을 받으머 참석하는 투혼을 발휘, ‘0순위’로 평가 받는 특혜(?) 속에서도 모든 참석자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홍보팀/해륜 이기룡
제주지역단 분야별 연수 실시
- 김종호 / 2017-07-25 09:55
- [제주] 찜통더위 속에 불기2561년 7월 23일 한라산 관음사에서 제주지역단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법회에서는 멀리서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과 부단장님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고, 송태효 교수의 재가불자를 위한 불교 인문학이야기 특강이 있었다. 관음사 포교국장이시고 제주지역단 지도법사이신 제량스님은 자비도량 참법 수행을 지도해주셨고, 이명직 부단장이 사회를 맡고, 발원문 낭독은 김녕규 부단장이, 목탁 집전은 강수선 서귀포염불팀장이, 사진 촬영은 김영애 홍보위원이, 휴식 시간에 요가 지도는 홍복실 포교사가, 팀활동 사례발표는 김성도 서귀포교정교화팀장과 양치은 서귀포군포교팀장이 각각 맡아 정법 포교의 길을 다짐하는 알차고 풍성한 분야별 연수회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
부산지역단 7월 정기 운영회의
- 이종석 / 2017-07-22 19:45
- [부산] 부산지역단 7월 정기 운영회의 일시 : 불기 2561년(2017년) 7월21일(금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성원 49명중 41명 참석 사회 :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집전 : (배용규) 국락정토팀장 피아노반주 : (삼명심) 김현이 포교사 부산지역단 운영위원 심페소생술 특강 심장마비(동맥경화) 로 사람이 쓰러지고 난 뒤 최초 4분이 골든타임이다 심장이 뛰면 산 사람이고 심장이 멎으면 죽은 사람이다 심장이 멎은 사람에게 심페소생슬을 하여 생명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심페소생슬은 4분안에 1번만 해 줘라 그 한번이란 1분에 2번 간격으로 30회를 하라 제일먼저 심장이 멎은 환자를 확인 후 -119에 빠른 식고를 한다 - 가슴압박 30회 - 기도유지 - 119가 올때까지 신고를 할때에는 간단히 하며 주위분들께 신고부탁(특정인을 지정하여 신고부탁) (심페소생술 도중 사망이나 골절상에 대한 법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심페소생술 - 누르는 깊이 - 환자몸통의 3/1깊이 - 누르는 부위 -명치 위 5cn - 넓이 - 손가락3개넓이- 회수- 1분에 2회정도 30회- 10회누르고 잠시쉬고 -10회누르고 잠시쉬고 -10회누르고 잠사시고(3번이 1회이다) - 119가 올때까지 한다 압박을 하면서 환자를 살핀다 압박방법- 손가락을펴서 깍지끼고 팔목을 젖히고 팔을 쭉 펴서 채중을 이용하며 누른다 (힘이덜 든다) 팔의 힘이 없을때는 팔꿈치로 해도 된다 또는 발 뒷꿈치로해도 된다 ,( 깊이는 손가락 두마디 반 정도 ) 심장마비 환자는 본인이 알고 죽는다 심장마비(혈관이 막히면) 동맥경화 두통이 오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 눈이침침해지고, 말하는도중에 갑자기 멍해지고, 어께가결리며, 손발이저리고, 근육경련통증이 오고, 보행시 비틀거리며, 자주피곤하고, 의욕이 떨어지며, 우울하고, 정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다 발꿈치 각질이 심한사람은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다 보통사람은 오른쪽 발끔치가 각질이 심한데 그것은 혈관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다, 밤에 쥐가나는것은 (새벽3시 ~ 6시) 혈관속도가 늦고 뻑뻑하기 때문이다 밤에 쥐가나는것을 예방하는 방법 1), 손가락으로 잼잼을 하라 , 피를 심장으로 보내는 역활을 한다 2), 주먹을 쥐고 손목을 아래로 꺽는 운동을 하라, 심장에서 열이난다 3), 주먹을 쥐고 가슴을(명치)을 두드려라 , 쥐나는것을 예방한다 4) 주무시기전에 물 한잔을 마셔라 , 심장마비를 20% 예방한다 5) 주무시기전에 종아리를 주무리고 자라 (10분정도) , 잠이 잘오며 혈액순환이 잘 된다 새벽운동을 나갈때에는 뒤 목을 주무르고 난 뒤 운동을 나가라 # 운동은 맨몸운동이 가장 좋다, 힘들지만 꾸준히 하라 1, 걷는운동 을 하라 - 처음 50보 빠르게 - 50보 느리게를 반복하라 2, 식이운동을 하라(음식을 줄여라) 3, 병원에 자주가라(병은 알리고 치료하자) 골골90이라는 말이 있다 부산지역단 운영회의 ] 회의안건 팔재계 일정 및 장소확정 일시 : 2017년 9월9일(토) 오후 5시 ~ 9월10일(일) 오전6시 장소 : 논산훈련소 연무사 법당(강당) 3,500석 의자에서) 출발 : 9월9일 오전 10시 ~ 11시 사이쯤(정확한 출발시간은 추후 카페와 메세지로 공지함) 점심은 오후불식이라 논산 부근에서 늦은 점심으로 함 팔재계 90,000 원 중앙단 입금 40,000원 , 교통비 및 식대 50,000 원 팔재계 참가자 입금계좌 부산은행 206-13-000413-3 예금주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기타안건 : 회관건립기금 입금 부탁 부산지역단 8월 운영회의는 무더위와 휴가 관계로 " 휴회 "합니다, 공지사항 1), 팀활동 후 사진 및 활동 상황을 카페에 꼭 올릴것 (중앙감사 지적사항 임) 2), 2017년 상반기 활동보고서 제출요망 (바뀐 보고서 양식 사용) 3), 분야별 연수 동영상 강의 빨리 시청 듣도록 바람 (시청 후 뎃글을 올리면 본인이 확인 됩니다,)
제7차 운영위원회의
- 김종연 / 2017-07-21 23:25
- [서울] 제7차 정기 운영위원회의불기2561(2017)년 제7차 정기 운영위원회의가 7월19일(수) 오후7시 서울지역단 교육관에서 혜등 이주영 단장(의장)을 비롯 임원, 운영위원들과, 동부총괄 보성 이태원 집전, 일원성 이혜숙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는 개회사, 삼귀의례, 반야심경, 인사말(의장), 심의 안건, 활동 경과보고, 공지사항, 사홍서원, 폐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의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는 포교를 할 때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을 교화하고 자비이타를 실행해서 불국정토를 이루는데 공헌해야 한다, 라고 종헌종법에도 있다지만, 자기 돈을 써가면서까지 포교활동을 하는 것이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회의 내용 1, 전 운영위원회의 결과 보고 : 안건 없음2, 심의 안건 안건 1 : 2017년 감사 결과 보고 및 승인의 건 - 제안사항 : 불기2561(2017)년 상반기(1월~6월) 감사 결과를 보고 드 리고 승인을 요청 하오니 심의하고 결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건의 안건 상정 승인 됐다.3, 활동 경과보고1, 분야별 연수가 7월1일 9토) 10:00~17:00 불광사 보광당에서 실시 되었습니다. *3대 연수중 ‘분야연수’에 해당하는 분야별 연수에 632명 중 407명 이 참석하여 64%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역대 분야별 연수중 가장 많은 포교사가 참석하였으며 끝까지 자리를 지켜 포교의 역량을 높이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2, ‘마음의 고향’ 그리고 ‘우리의 장단에 맞추어’ 란 제목으로 7월2일 (일) 12:00~15:00 영화사 연꽃법당에서 동부총괄 어린이청교년1팀 활동 장소인 영화사와 삼성암의 어린이 약 30여명이 참가해서 사물 놀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4회에 걸쳐 교 육이 실시됩니다. 행정자치부 지원 사업으로 무소유실천운동본부(포교사단)에서 시행 하며, 서울지회(서울지역단) 포함 전국 4개 지회(지역단)에서 진행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3, 7월15일(토) 13:30~ 7월16일(일) 11:00 행복바라미 워크숍이 국립중 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 소재)에서 실시되었으며, 서울지역단에서 는 각 총괄팀에서 추천을 받은 포교사 포함 총 26명이 참석하였습 니다.4, 7월18일(화)19:00 서울지역단에서 실시한 목탁 의식 집전 및 스피치 교육 수료식을 조계사 교육관 지하1층 원심회 법당에서 실시하였습 니다. 수료 대상 72명 중 61명이 참석하였습니다.(참석률 85%) (수료대상 포교사 및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5, 6월말 회계 결산 보고 *공지 사항1, 신도림역 사랑의 복지회 (급식소)를 서울지역단이 주관을 맡아 운영 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현재 내부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 관련 내용은 추후에 안내 해드리겠습니다.2, 7월22일(토) 10:00~17:00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면접 및 의식 잡전 평가를 남산 충정사에서 실시합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 3,4번 출구가. 1, 3, 5조는 10:00~12:30 나. 2, 4, 6조는 13:30~17:00다. 목탁 지참, 명찰 착용라. 참석대상: 임원, 정건호교육위원, 교육팀장, 교육강사,행사지원팀마. 복장: 포교사 단복 (하복) 제22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흰색 상의 (1차 합격자용 티셔츠),검정색 하의 3, 9월9일(토)~10(일) 팔재계수계실천 대법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장소 등)은 추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팔재계수계실천 대법회를 맞이하여 우수 포교사 중 포상자를 추천 받습니다. 8월4일(금)까지 공적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원장상 개인 1 / 팀 1 (전국 경합) 포교원장상 개인 6 / 팀 6 (전국 경합) 총재상 개인 1 / 팀 1 단장상 개인 2 / 팀 2- 공적서는(개인)는 팀장님께서 총괄팀장님과 협의 후 제출 - 공적서에 ‘포상 종류’란은 공란으로 제출 4, 혜광 양원식 남부총괄팀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였습니다. (당분간 일원성 이혜숙 부단장이 업무를 대행합니다) 5. 팀 활동 내용을 지역단 카페(팀 게시판에 법명, 성명, 법회내용, 참석 자등을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포교팀 활동 보고서는 팀 별 게시판에 내용이 있어야 팀 활동으로 인정이 되므로 포교활동 후에는 반드시 팀 게시판에 내용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6, 올해 상반기 (1월~6월) 개인 및 포교팀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 활동 보고서는 포교사 본인이 작성하여 팀장에게 제출하고, 팀장은 총괄팀장에게 제출하여, 총괄팀장이 일괄 취합하고 지역단에 제출합니다.* 포교팀 활동 계획서와 포교팀 활동 보고서는, 팀장이 작성하여 총 괄팀장에게 제출하고, 총괄팀장이 취합하여 지역단에 제출 합니다. 제출 마감은 7월31일(월)까지입니다. *이날 분야별 연수 참석 통계에서 80% 이상 참석한 팀에게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지역단7월운영회의
- 이용복 / 2017-07-21 15:54
- [경남] 경남 지역단 (단장김위영)은 불기2561(2017)년 7월15일 13교구본사 쌍계사 팔영루에서 7월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22차 면접평가일과 겹친 바쁜일정속에서도 지역단의 현황을 토론하고 의결 하므로서 빈틈없는 지역단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이 감명깊이 다가왔다
지역단22차 1차합격자 면담평가
- 이용복 / 2017-07-21 15:28
- [경남] 경남지역단(단장김위영)은2561(2017)년7월15일 제13교구본사 쌍계사에서 포교국장스님을모시고22차1차합격자 2차 면담평가를 실시 하였다참석한 48명의 예비 포교사들은 약간 긴장한듯한 표정들이였지만 편안한 분위기여서 인지 단계별로 나눠진 순서대로 운영위원들의 안내에 차분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2기 1차합격자 목탁습의 교육
- 이현숙 / 2017-07-20 17:45
- [대구] 7월16일(일) 면접, 3분스피치, 목탁습의등 2차 최종 시험을 앞두고 1차 합격후 매주 화요일마다 염불포교팀 포교사님들 지도를 받으며 목탁습의 연습을 하고 실력을 쌓아오더니 7월4일(화)은 마무리 단계로 조별로 서서 시험 당일처럼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1차합격후 몇달 동안 22기 1차합격하신 예비 포교사님들을 위해 지도해주고 도움주신 염불포교팀 포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22기 예비포교사님들 전원 합격을 기원합니다.
제22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지역단 평가
- 박애자 / 2017-07-18 12:19
- [경북] 2017. 7. 16(일) 10:00 제22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경북지역단 평가가 있었다.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열린 평가에서는 41명의 1차 합격자들이 참석하여 지도법사이신 도신 큰스님을 모시고 지역단장 주관하에 스피치평가, 면접평가, 목탁집평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예비포교사들 또한 진지한 자세로 6개월여의 수련과정을 마무리하였다.
제22회 포교원고시 1차 합격자 절 수행 및 면담평가 봉행
- 이종석 / 2017-07-08 22:04
- [부산] 제22회 포교원고시 1차 합격자 절 수행 및 면담평가 봉행 일시 : 불기 2561년(2017년) 7월8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불지사 화엄회관 참석 : 제22회 1차 합격자 42명 참석 :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 (선덕) 이승표 단장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세익) 임한석 부단장 총괄팀장 6명 팀장 7명사단지원팀 6명 1,080배 절수행 집전자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팀장 죽비 108 배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목탁 108 배 (순도심) 고경희 포교사 죽비 108 배 (윤당) 황기훈 자비팀장 목탁108 배 (도명 주태돈 보현팀장 죽비108 배 (명등) 손효현 포교사 죽비 108 배 (윤당) 황기훈 자비팀장 목탁 108 배 (도현) 이종배 금어죽비팀장 목탁108 배 (명등)손효현 포교사 목탁 108 배 (도명) 주태돈 보현팀장 목탁 108 배 전원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입재식 삼귀의봉송 단장님 인사말씀 1,080배 절수행 부단장님의 면접평가 (자재천) 정분남 부단장 , (세익) 임한석 부단장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의 면담평가 (이승표 단장님의 면담평가 절 수행 및 면담평가를 끝내고 평가를 하시는 범어사 포교국장 효산스님 단체사진 전원 합격의 영광을 위해 회이팅을 외칩니다 사홍서원으로 제22회 1차 합격자 1,080배 절 수행 및 면담평가를 여법하게 봉행 하엿습니다, 불기 2561년(2017년) 7월 8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고불) 이종석 홍보위원 합장
포교사 지역단 분야별 연수및 1차 합격자 최종면접
- 장만욱 / 2017-07-06 13:24
- [울산] 불기 2561년(2017년) 7월2일 13시 통도사 해장보각(도서관) 에서 지도법사스님 선림스님 인경스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님 울산 지역단 김미경 단장님 외 많은 포교사님들을 모신 가운데 포교사 지역단 분야별 연수및 1차 합격자 최종면접을 실시 하였습니다 ,,,
지역단 본단 감사
- 이용복 / 2017-07-06 13:26
- [경남] 경남 지역단(단장 김위영)은 2561(2017)년 7월3일 단 사무실에서 본단 행정 및 지도 감사를 받았습니다방문한 수석 부단장님 및 감사님과 행정관은 비치된 서류를 일일히 확인 대조 하며 꼼꼼히 체크하고더 필요한 자료 요구엔 PC 에 저장된 자료를 즉석 출력 제출 하면서 능동적인 대처를 하였으며, 딱딱 할것만 같은 오후 일정을 무난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 연재, 학운/김덕환
- 장만욱 / 2017-07-05 11:44
- [울산]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 김덕환-상불법승 삼보에 귀의한 일은 인생 최고 선택 학운/김덕환포교사로서 또한 불자로서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왔다. 지계와 청정을 구현하는 공명정대한 ‘법보신문’의 지면에 뱀의 다리를 그려 넣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게 아닌지 염려스러울 뿐이다. 이웃종교 설교에 갈증만 정토사 불교대학서 공부 하루 시작은 새벽기도로이제껏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그 많은 잘못된 선택으로 수미산보다 더 높은 업장을 켜켜이 쌓아왔다. 그런 와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수없이 실패를 한 뒤에 어렵게 금연에 성공한 일과 바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불교에 입문한 선택이 그것이다. 1000년 만에 맞이하는 밀레니엄 해라고 하면서 온 세상이 요란했던 2000년 어느 날이었다.근무하는 사무실 뒤에 있는 인천 지역 조그만 사찰에서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던 중이었다. 주지스님을 뵙고 불교를 처음 접했다. 2002년 근무지가 울산으로 변경되면서 울산에 있는 정토사불교대학에 입학해 처음으로 체계적인 불교공부를 하면서 비로소 불교를 제대로 배우는 계기를 맞이했다.젊은 시절 교회나 성당에서 설교를 들었다. 지인들 강요에 못 이겨 마지못해 끌려 나갔다.성직자들 설교를 들으면서 항상 찜찜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것은 신을 믿고 기독교성서를 읽을수록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상식과 과학에 배치된다는 점이었다.종교교리를 모순 없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내 신앙은 이런 의심덩어리를 헤쳐 나가지 못하고 늘 겉돌기만 했다.신앙이 머리와 가슴에서 동시에 공감되지 않았다. 이런 오랜 고민을 일거에 해소시켜 준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었다. 나 자신이 믿음의 인간이 되지 못한 원인을 본래 의심하고 불신하는 못된 성품을 가진 까칠함 때문은 아닌지 늘 곤혹스러웠다. 그런 나에게 불교는 해방의 학문이요 해방의 신앙이었다. 늘 머릿속에 희뿌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이 안개가 말끔히 사라지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불교를 과학이라 말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과학적인 입장에서 접근하여도 불교를 신앙으로 받아들이는데 하등의 거리낌이 없는 점이 너무 너무 좋았다. 아! 좋다!정토사불교대학 이수 뒤 제9기 포교사 시험에 도반 10여명이 응시하여 9명이 포교사 품수를 받았다. 나는 자원봉사 자비팀에 배정을 받아 울산시 외곽에 위치한 연화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포교사로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거듭 되돌아보건대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당시에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이 무턱대고 방문하여 간단한 간식거리를 대접해 드리고 법회를 봉행했다. 어설픈 레크리에이션과 노래로 한 시간을 겨우 때우고는 허겁지겁 돌아오고는 했다. 지금은 제법 틀을 갖추고 나름 적당한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매월 2번씩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편안하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그만 두고 남들은 은퇴할 시점인 이순에 사업을 시작하여 늘 시간에 쫓긴다. 새벽수행을 빼먹기 일쑤고 바쁘다는 핑계로 포교사로서도 지역단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새벽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다르다. 문 열 때에는 문을 여는 줄 알아서 온 마음을 여는데 집중하고, 밥 먹을 때에는 밥 먹는 줄을 알고, 걸을 때에는 내 발걸음이 대지에 접하는 것을 알아차려서 오직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고자 한다.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간이 티끌 만큼이고, 아만의 무지에서 헤매는 시간이 많아서 분별심의 끈을 붙들고 있는 내 자신이 불만스럽다. 그러나 가랑비에 옷 젖듯 쏟아지는 법우(法雨)를 맞고 생활하면 언젠가 자유롭고 행복한 불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바라며 포교사로서 하루를 시작한다.[1396호 / 2017년 6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법보신문- 포교사의 하루 연재, 학운/김덕환(하편)
- 장만욱 / 2017-07-05 11:46
- [울산] 김덕환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하포교사 도반과 함께 전법하는 모든 행위가 행복 학운/김덕환불자가 되고 나서 만난 인연들이 감사하다. 품수 뒤 10여년 봉사 활동 요양원 어르신과 법회 봉행 불교 인연에 감사하며 활동훌륭한 스님과 선지식들 그리고 항상 정진의 끈을 놓지 않고 수행하는 포교사, 도반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다행스럽다. 포교사 품수를 받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약 10여년이 넘도록 자원봉사팀에서 포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부터 어설펐던 나는 지금도 매우 어설픈 포교사 가운데 하나다. 자비심팀을 거쳐 2년 동안 자원봉사 선우팀 팀장을 맡아 우리팀과 팀원들에게 많은 곤혹스러움을 안겼다. 이제 팀장의 짐을 대혜성 포교사에게 넘기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같이 활동했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게 될 우리 선우팀 포교사 도반들이 대단히 훌륭하고 좋은 벗이었음을 새삼 느낀다. 선우팀 활동은 전법 일선에서 정진 중인 여러 포교사들과 다를 바 없다. 선우팀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요양원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빈손으로 방문하지 않는다.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과 음료를 준비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 첫 번째 프로그램은 당연히 법회를 봉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법회는 어르신들의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는 발원문을 봉독하고 ‘천수경’ ‘반야심경’ 독경을 함께 한다. 총기 있는 어르신들은 독경을 같이 하시기도 한다. 법회를 마친 뒤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건강박수 등으로 굳어있던 몸을 풀고 마음을 여는 시간도 갖는다. 다음에는 여래성 포교사가 장구반주를 곁들여 어르신들과 민요를 부른다. 흥겨운 장구가락에 민요를 더하면 어르신들이 불편한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 포교사들과 멋들어진 춤사위를 과시하곤 한다. 흥겨운 무대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래자랑 시간이다. 노래방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는 노래방 기계가 없으면 가사를 몰라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데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가사 한 글자 틀리지 않게 잘도 부르신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산회가를 같이 부르면서 봉사활동을 마감한다. 선우팀 포교사들은 은퇴 후 재취업해서 직장생활을 하는 틈틈이 활동하고 있다. 백양사 합창단과 경전반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도 매일 팀원들에게 좋은 글귀와 음악을 전하고 있는 대혜성 팀장, 사업을 하는 와중에도 정토사와 람림학당에서 중요한 소임을 맡아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면서 기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보리향 포교사, 민요와 장구연주로 많은 자선행사와 어르신 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팀 활동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자기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만학도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여래성 포교사,재적사찰인 정종사를 정갈하고 아름다운 도량으로 가꾸는 것은 물론 사찰 대소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주지스님이 포교사를 바라보는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꿔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모든 가족을 신심 돈독한 불자로 인도해 진정한 포교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화엄행 포교사, 워킹맘으로 직장과 두 아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이면서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여정화·반야지 포교사, 울산에서 통도사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재적사찰에서 봉사활동과 팀활동을 병행하는 무량지 포교사, 오랫동안 염불팀에서 활동하며 팀장을 맡아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재적사찰에서 신도법회와 수행 그리고 기도 등을 주관하며 스님을 도우면서 선우팀에 합류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 중인 성적각 포교사…. 포교 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조금도 자신을 내세우지 아니하고 하심하면서 활동하는 포교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아난존자께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했다. “아니다, 좋은 도반은 수행의 절반이 아니고 수행의 전부 이니라.”그래서 나는 오늘 하루도 행복하다. 좋은 포교사 도반과 같이 할 수 있어서.김덕환 울산지역단 자원봉사 선우팀 deughwan@naver.com[1397호 / 2017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