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1회 포교사 품수 축하 제주지역단 산상법회
- 김종호 / 2016-11-01 23:23
- [제주] 불기2560년 10월 30일 포교사단 제주지역단(부단장 허인영)은 제21회 포교사 품수를 축하하고 지역단의 단합을 다짐하는 산상법회를 새별오름에서 봉행하였습니다. 지도법사이신 해청스님께서 법문을 통해 21기 포교사들이 함께 하게 되었으므로 제주지역단이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 모두가 한마음으로 불법 홍포에 힘껏 나서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오늘 법회는 서귀포총괄팀(팀장 현정삼)이 준비를 하였고, 강수선 서귀포염불팀장님이 목탁집전, 허인영 부단장님의 인사 말씀, 김녕규 제주시총괄팀장님의 발원문 낭독, 21기 오창석 포교사의 포교사의 다짐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새별오름, 이달오름, 이달촛대오름을 오르내리는 오름길 걷기를 하였습니다.
제주시총괄팀 법회 봉행
- 김종호 / 2016-11-01 23:15
- [제주] 불기2560년 10월28일(금) 오후7시 관음사 설법전에서 오분향례, 칠정례, 반야심경, 청법가, 허운 주지스님 법문, 법종 이남훈포교사의 선창으로 찬불가(고운 님 잘 가소서)를 배우고, 사홍서원 순으로 제주시총괄팀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서귀포총괄팀 21기포교사 환영법회
- 김종호 / 2016-11-01 23:12
- [제주] 불기2560년 10월 9일 저녁7시부터 천년고찰 법화사(주지 진우스님)에서 서귀포시총괄팀(팀장 현정삼)은 21기 포교사 환영을 겸한 정기법회를 성황리에 봉행하였습니다. 이번 법회는 염불포교팀(팀장 강수선)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는데 헌공, 보례진언, 천수경, 오분향례, 칠정례, 삼귀의, 반야심경, 관세음보살 정근, 포교사의 다짐(21기 김진희), 포교사의 노래, 발원문(총괄팀장),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모두가 목탁을 갖고 참여하여 함께 목탁을 치며 법회 집전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17회 영산대재 및 자비실천 평화발원 대법회 참석
- 김종호 / 2016-11-01 23:09
- [제주] 불기2560년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가랑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 본사 한라산 관음사에서 제17회 영산대재 및 자비실천 평화발원 대법회가 사부대중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경북지역단 창단 법회(10/29)
- 이현숙 / 2016-10-31 13:04
- [대구] 불기2560(2016)년 10월29일(토) 오전10시 제8교구본사인 김천직지사 만덕전에서 포교원장스님이신 지홍스님, 직지사 주지흥선스님. 지역단 포교국장스님과 중앙단 임원진들 그리고 대구 경북의 포교사들이자리한 가운데 경북지역단 창단 법회를 봉행했다.창단 경과 보고와 지역단기 수여 후 경북지역단 신임단장님이신 이희철(지정) 단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경북지역단 창단을 위해 수고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하며 경북지역단은 화합하고 단합하면서 소통이 잘 되는 지역단으로 만들어 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혀주셨다.경북지역단 창단과 함께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포교사님들께 시상이 있었으며포교사단 총재상에 구미 염불포교팀 덕일(김종환)님, 포교사단 단장상에 지역봉사 북부팀 법정(김영주)님,군포교3팀 보승행(전잠희) 포교사님이 수상했다.경북지역단 창단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주셨고 대구지역단 혜행(박만일) 단장님 축사. 포교사단 윤기중단장님 격려사 직지사 흥선주지스님 치사가 있었으며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어에서부루나 존자가 전법의 원력을 가진 대표적인 제자라고 강조하시며 포교사는 포교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는 포교사가 되지말고 포교의 원력, 전법의 원력을 가지고 지혜와 자비를 실천하는 포교사가 되어야하며 삶의 현장에서 지혜를 닦아서 실행해야만이 자비를 베풀수 있고 포교사의 역활을 할수 있다.포교사의 원력은 포교의 원력, 전법의 원력이고 법을 전하는것은 가장 큰 원력이다. 부루나 존자의 원력을 깊이 생각하면서 보살의 삶을 실천하는 포교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셨다.
불기2060년 지역단 등반대회
- 김흥운 / 2016-10-31 23:25
- [강원] 불기2060년 강원지역단 등반대회강원지역단 (단장전상웅)은 불기2060년10월29일 지역단 등반대회를 가졌다.원주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구룡사에 집결 심검당에서 포교스님의 법문을 시작으로약 2시간 가량소요되는 세렴폭포까지 산행을 실시하며, 그간에 포교일선에서 떠나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하루를 가졌다.
경북지역단창단을 앞두고 임시 임원회의
- 이현숙 / 2016-10-26 01:13
- [대구] 10월29일(토) 오전10시 제8교구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의 경북지역단 창단법회를 앞두고 10월24일(월) 저녁7시에 대구,경북지역단 사무실에서 임시 임원회의가 열렸습니다.경북지역단은 지정(이희철)단장 임명장 수여후 많은 준비과정을 거쳐 포교사 334명,부단장2명, 총괄팀장4명으로 구성하고 10월29일(토) 오전10시부터제8교구본사인 김천직지사 만덕전에서 창단법회를 봉행 합니다.대구,경북지역단 혜행단장님 인사 말씀에서 경북지역단 지정(이희철) 단장님께서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노력한만큼 경북지역단이 대구지역단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하리라 생각하고 대구지역단도 모체로써 협조해주자며 임원진들께 당부하셨습니다.경북지역단 지정(이희철) 단장님께서도 인사 말씀에서 그동안 도와주심에 감사하며창단법회때 많이 참석해달라 하셨습니다.♣ 경북지역단 창단법회 봉행 ♣- 일 시 : 2016년 10월29일(토) 오전10시- 장 소 : 제8교구본사 직지사. 만덕전- 참석 대상 : 포교사 전원점심공양은 직지사 공양간에서 준비합니다. ♣ 대구지역단 포교사 전진대회 ♣- 일 시 : 12월4일(일), 오후4시.- 장 소 : 프린스호텔- 참석대상 : 대구지역단 포교사 전원- 복 장 : 자유복
제10차 정기 운영위원회의
- 김종연 / 2016-10-22 00:16
- [서울] 불기 2560(2016)년 제10차 정기 운영위원회의 불기 2560(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저녘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 10차 정기 운영위원회의가 삼귀의, 반야심경, 인사말(의장), 심의안건, 활동보고,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집전에 직영 총괄팀장 상영 이 성주, 수석부단장 법천 장봉수의 사회로 서울지역단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38명이 참여하여 여법하게 진행되었다. Ⅰ. 전 운영회의 결과보고 안건 1. 신규 포교사의 배치 운영에 대한 건 ⚫결의사항 : 원안대로 심의하고 승인함▶제안사항 : 기존 포교사는 현 팀에서 활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신규포교사는 한강을 경계로 강북과 강남으로 2개 권역을 나누고 강북은 북부와 동부를 통합해서 배정하고, 강남은 남부와 서부를 통합해서 인원을 배정하도록 함을 심의하고 결의하였으며 원안대로 승인함. Ⅱ, 심의안건안건과 제안사항은 특별한 것이 없고, 사단법인 좋은인연에서 매달 포교활동비 격려금을 이 주영 단장이 대신 동부 군 2팀, 남부 군 1팀, 서부 군3팀, 북부 군 2팀에게 수여했다. Ⅲ. 활동 경과보고9월 24일(토)~25일(일) 제14회 팔재계수계실천 대법회가 속리산 법주사에서 포교사 448명(포교사385명, 신규포교사 63명)이 참석하여 68.5%의 참석률을 보여주었다. 90%이상 참석한 7개 팀(직할홍보팀, 동부 군1팀과 어린이청소년1팀, 서부 군 3팀, 북부 어린이 청소년 팀, 직영 통일포교팀과 사회복지포교팀)의 팀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배터리충전기를 증정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9월 28일(수) 저녘7시 신규포교사 환영회 및 포교사증, 수계첩 수여식과 포교사 배지달아주기 행사를 우리함께 빌딩 6층 우리는 선우에서 신규포교사 69명중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역단 임원들과 팀장들이 동참하여 포교사가 된 것을 축하하고, 연수기간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배치된 팀에서 열정을 갖고 팀 활동에 동참할 것과 (사)좋은인연에 대한 안내 및 납부를 위한 CMS가입 안내를 하여 22명이 (사) 좋은 인연에 가입했다. 10월 8일(토) 16:30 (재) 아름다운동행에서 추진하는 108day 행사가 종로 보신각 앞에서 탄자니아 불우 아동들에게 신발 보내기 운동에 81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하고 포교사단 30켤레, 서울지역단 50켤레를 후원하였으며 여법하게 108배 릴레이의 마지막 대미를 장엄하게 장식했다.이 행사는 2017년 4월까지 계속되고 신발크기는 130ⅿⅿ ~ 260ⅿⅿ며 신발은 세탁 후 포장하여 (재) 아름다운동행으로 보내주면 된다. 문의 : 02-737-9595 http://www.dreaminus.org Ⅳ공지사항 1.11월 12일(토) 10:00 ~ 15:00 군 포교분야 워크숍이 구룡사에서 정우스님을 모시고 개최된다. 군팀은 물론 운영위원들과 관심 있는 포교사들도 참석해도 된다 단 참석시 점심공양 준비를 위해 팀장을 통해 10월28일까지 사무국으로 신청해 주기 바란다. 2.12월 16일(금) 18:30 ~ 21:00 전진대회가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에서 개최된다. 11월 25일까지 팀별 참석 인원을 사무국에 통보해 주기 바란다. 3.서울지역단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포도즙 판매를 한다. 120ⅿl 50포 1상자에 30,000원(배송료 3,900원 별도) 120ⅿl 50포 2상자에 60,000원 120ⅿl 50포 3상자에 90,000원 2상자 이상 시 배송료 없음 ◆1상자가 판매되면 발전기금으로 서울지역단에 5,000원씩 들어온다 입금계좌안내 : 국민은행 67501-04-006013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4. 팀장들은 각 팀 활동을 서울지역단 카페에 활동 내용과 사진을 올려주고, 팀 활동에서 법회 진행자와 참석 포교사는 단복을 필히 착용하고 글을 올릴 때는 법명과 성명을 명기하여 주길 바라며 활동사항을 사진으로 촬영하기 어려운 교정교화팀, 통일포교팀 경우에는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 올려도 된다. 또한 팀장들은 팀 회의를 월 1회 실시하고 서울지역단으로 내용을 전달해 주기를 바라며 덧붙여 총괄팀장들은 분기별 1회 총괄팀 회의를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 5. 전역 군종병에게 공로장 수여는 10월과 11월에 전역하는 군종병에게 대한불교조계종 군종 교구장 정우스님을 대신하여 서울지역단에서 3차로 6명의 군종병에게 공로장을 수여한다. ( 동부 군2팀 3명, 서부 군1팀 1명, 서부 군2팀 1명, 북부 군1팀 1명)앞으로는 1년이상 군종병으로 활동한 장병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군종 병만 제대 2개월 전에 공로장을 신청해 주고, 군종병은 법명을 받아야 하므로 사단 신교대 수계법회 때 명단을 보내서 법명을 받을 수 있도록 사단 법사와 협의해 주기 바란다. 6. 10월 22일(토) 09:00 ~ 17:00 교정교화팀에서 실시하는 일일찻집 및 바자회 안내 장 소 : 불교문화역사박물관 앞 및 우정공원7.전진대회 포상자 추천 안내 팀장들은 전진대회 포상자를 11월4일(금)까지 추천해 주기 바란다. 제출서류 : 포교사단 포상후보추천자 공적서 (지역단 카페 서식 자료에서 다운로드 사용 가능) 포상인원(개인) : 총재상 1명, 단장상 1명, 지역단장상 6명 글 : 서울지역단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사진: 서울지역단 홍보팀 해륜 이기룡
제6회 천진불 어울림 한마당 (10.16. 일 10:00~동국대)
- 김종연 / 2016-10-22 00:06
- [서울] 제6회 천진불 어울림 한마당 (10.16. 일 10:00~동국대)조계종 직할교구는 10월 16일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수도권 어린이 포교 활성화의 차원에서 매년 미래불교 주역 아이들이 함께 뛰어 놀며 친목을 다지는 ‘제6회 반갑다 친구야 와글와글 운동회 - 천진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서울지역단 어린이 포교사찰인 구룡사, 영화사, 삼성암, 수국사, 호압사, 화계사, 흥천사 어린이들을 포함한 이 날 조계종 직할교구 말사 및 수도권 소재 사찰의 어린이법회 소속 어린이들, 학부모, 지도법사 등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기벼운 몸 풀기 체조, 대형 젠가 만들기, 신발 다트, 풍선 테이프 떼기, 종이컵 쌓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점심공양으로 제공한 사찰음식형 비빔밥 맛있게 먹고, 오후에는 학년별 50미터 달리기, 비가 오는 가운데 우산속에 사찰별 장기자랑, 법명 스님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을 끝으로 아름다운 회향을 했다. 이날 직할교구장인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올해로 이 운동회가 6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색다른 변화를 주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여기 모인 아이들은 우리 불교의 미래의 꿈과 희망이다. 밝고 건강하게 오늘 하루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 운동회가 직할교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국으로 퍼져 불교의 미래를 다지는 계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글.사진 / 서울지역단 홍보위원 무구 김종연
불기 2650(2016)년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 친선체육대회 개최
- 박숙아 / 2016-10-20 10:12
- [광주전남] ▣ 일시 : 불기2560(2016)년 10월 16일(일) 09:00-15:00▣ 장소 : 광주서광초등학교 체육관▣ 주최 : 포교사단 광주전남지역단 ▣ 주관 : 북부 자원봉사팀 ◀ 제 1 부 지역단 정기법회 - 개회사 - 삼귀의 - 한글반야심경 독경 - 청법가 - 법문 (각안스님) - 일정안내 ◀ 제 2 부 친선체육대회 - 개회선언 (수석부단장 윤증근) - 선수대표 선서(신영우, 양애영) - 경기진행 및 어울림 한마당
탄자니아 빈곤 아동을 위한 108Day - 초등학생 헌신발 보내기
- 김종연 / 2016-10-11 21:15
- [서울] 탄자니아 빈곤 아동을 위한 108Day - 초등학생 헌신발 보내기불기2560(2016)년 10월 8일 오후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탄자니아 빈곤 아동을 위한 108Day 초등학생 헌신발 보내기 행사로 108배를 실시했다. 불교단체별로 1시간씩 릴레이로 실시한 108배에 서울과 경기지역의 포교사들은 오후5시부터 맨 마지막까지 참여했다. 10월 8일이라는 날짜에 맞추어 더 뜻깊은 108배였다.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과 서울지역단 혜등 이주영 단장, 법천 장봉수 수석부단장, 자홍 맹도영 부단장, 일원성 이혜숙 부단장, 수경지 박윤재 부단장, 감로행 이향옥 직할총괄팀장, 상영 이성주 직영총괄팀장, 덕성 정운환 동부총괄팀장, 혜일 김덕중 서부총괄팀장을 비롯해 약100명의 포교사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108배를 했다. 서울지역단 포교사 출신이신 심공스님께서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108배에 참여해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탄자니아 초등학생을 도울 수 있었다. 이번 탄자니아 빈곤 아동을 위한 108Day 초등학생 헌신발 보내기 행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8년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된 모금기관인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이사장 자승스님)과 함께 했는데 탄자니아의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초등학생들에게 신발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탄자니아 빈곤 아동의 경우에 식사를 굶기는 다반사이고 낡은 신발과 구멍난 양말을 신고 몇 시간에 걸쳐 걸어서 학교에 가야하는 현실인데 그나마 딱딱한 시멘트바닥, 제대로 닦이지 않은 비포장길, 오돌토돌한 길에 깔린 수많은 자갈과 모래와 흙먼지로 신발 밑창이 이미 다 헤진지 오래인 채로 학교에 걸어서 가는 초등학생이 대다수라고 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꼬박 16시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태양에 뜨겁게 달궈진 흙바닥을 매일 맨발로 걷는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 온기를 모아서 지구반대편 아이들의 발을 지키고자 108배와 함께 신발을 모아 기부하고 후원했다.108배가 끝난 후 포교사들은 자리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웃으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 온기를 모아서 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21기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팀활동
- 박숙아 / 2016-10-07 09:40
- [광주전남] 21기 일반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팀활동 현장학습 마지막 회차를 19일 구례 화엄사에서 실시하였습니다.우리지역단 김정연 단장을 비롯 윤중근 수석부단장, 정동욱부단장, 박종무 동부사찰문화해설팀장과 팀원, 사무국, 그리고 1차 합격자 67명이 동참하였으며 우리지역단 7대 부단장 및 교육위원을 역임하신 정법 임영광 포교사께서 교육을 맡아주셨습니다. 시 간분량프로그램장소비고~ 09:30대웅전 참배 후 각황전 집결09:30~10:0030예 불각황전 교육위원장 강윤구10:00-10:3030단장님 인사말씀, 점명 범음료사무국장 김성일10:30-11:3060팀활동 현장학습범음료전 교육위원 임영광11:30-12:3060공 양 공양간 12:30-13:0030전각해설대웅전, 각황전전 교육위원 임영광13:00:14:0060팀활동 현장학습범음료14:00:15:0060자유탐방 9층암15:00~ 회 향주차장사무국장 김성일*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21기 1차 합격자 수행면담평가
- 박숙아 / 2016-10-07 09:42
- [광주전남] ◆ 일 시 : 불기 2560(2016)년 7월 3일 ◆ 장 소 : 승보종찰 조계총림 송광사 템플스테이관◆ 면담평가위원 : 지도법사 각안스님, 광주전남 지역단장 선철 김정연◆ 면담평가대상 : 제 21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템플스테이관 창너머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도법사 각안스님과 김정연 단장님의 면담평가와 3분 스피치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평가에는 광주지역 28명(면담평가 오전 9:30~11:40)과 전남지역 49명(면담평가 오후 1:00~5:10)이 함께 했다. 저마다 포교사가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다짐과 포부의 말씀을 들으면서 포교사단의 희망을 갖는 시간들이었다. 특히 3월부터 7월까지 2차 연수교육을 통해 많이 힘들었을 1차 합격자들의 포교에 대한 당찬 포부들이 고마웠다. 시간적인 부문을 잘 활용하기위해 광주와 전남을 구분하고 면담시간을 오전과 오후로 배분하여 면담에 참여하는 21기 1차 합격자들이 효율적으로 시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시범적인 면담평가를 운영하였다. 점심공양후 다함께 모여 입재식과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의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스님께서는 불교발전을 위해서는 포교사와 함께 할 일이 많으시다며, 언제든지 소통하고 의논하자고 말씀하셨다. 운영위원 참석자는 윤중근 수석부단장, 이신규·이재언 부단장, 김남용 동부총괄팀장, 고향희 서부총괄팀장, 강윤구·박숙아 위원, 박종무·손복순·김미옥·최현기·임구빈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하루종일 면담평가에 꼼꼼히 챙겨주시며 응원해주신 지도법사 각안스님의 “어디서건 주인의식을 갖고 행동하며 모든 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수행하는 자세로 포교에 임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21기 면담평가 및 3분 스피치의 자리를 회향 하였다. 삼보사찰의 법향이 가득한 송광사에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사무국을 포함한 자원봉사 포교사님께도 무량한 복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_()_()_ _ _사진제공 : 무상 이동호(21기)
제14회 팔관재계실천대법회
- 김종연 / 2016-10-05 20:38
- [포교사단] 제14회 팔관재계실천대법회불기2560(2016)년 9월24(토)~25(일) 오후 5시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주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주관한 제14회 팔재계수계실천대법회와 품수식이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 대웅보전 앞에서 봉행됐다.법회에는 포교원장 지홍스님, 포교부장 무각스님, 포교국장 성진스님, 법주사주지 정도스님, 신도국장 석두스님, 포교연구실포교연구실장 원철스님, 사무국장 혜안스님,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및 양성홍, 곽명희, 계영석 서울 전 단장과 서울 이주영 단장 ,부산, 대구경북, 전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인천경기, 경남, 울산, 제주 단장과 포교사등 사부대중 3,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팔관재계수계법회와 제21회 일반포교사, 제10회 전문포교사, 제21회 국제포교사.제9회 불교상담심리사 1.2급 품수식도 봉행했다. 오후5시부터 식전행사로 광주전남 김성일 포교사의 사회로 충북난타 팀, 대구경북 김현조 ,경남 김선희 판소리, 서울 이준향 독창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됐다.오후6시 저녁예불 후, 최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내빈입장, 팔관재계정기연수 개회선언, 내빈 입장, 각 지역별 단기와 단장 입장,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인사말, 환영사, 시상, 법어, 축가,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윤기중 포교사 단장은 인사말에서 팔관재계수계실천대법회는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 라는 정신으로 1일 출가자가 되어 포교사로서 그 동안의 수행과 전법활동을 점검하고 팔관재계를 수지하여 전법의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행사로 올해 14회를 맞았다. 지난8월18일 포교원장스님께서 ‘신행혁신으로 전법의 새 지평을 열어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제7대 포교원의 5대 종책 기조와 9대 핵심 과제를 발표할 때, 첫 번째가 ‘새로운 불자 상 정립과 신행풍토 개선이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 5,000포교사들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단장은 팔관재계와 함께하는 신행혁신 운동을 통해 내부 결집 역량을 강화하여 대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자리와 이타를 동시에 추구 하면서 1인 1수행법을 생활화 하고 주체적인 불자, 지행이 일치하는 포교사, 사회속에서 깨어있는 시민보살로서 대승행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법주사 주지 정도스님은 환영사에서 1,500년 기운이 넘치는 법주사 찾아준 각 지방단장들과 3,500여명의 포교사들 사단의 임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법문을 통해, 올해 포교정책으로 “신행혁신운동은 불교의 본래모습으로 돌아가자” 라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으로 ‘불자답게 살자’로 정했다며, 불자는 동체대비 행을 하는 사람, 보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부처님처럼 살아가는 사람, 진정한 포교사가 되겠다 전법을 해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가장 양심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새롭게 태어난 불자로 법주사 일주문을 내려가라고 당부 했다.. 포상자는 총무원장상, 개인 광주전남 심우 김인수 지역단 울산 사찰문화해설 팀을 비롯, 개인 37명 지역단 36팀이 수상했다.(첨부파일 참조)입재식을 마치고 성진스님의 사회, 석두스님의 집전으로 품수식이 진행됐다.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올해 일반포교사와 전문포교사에 합격한 726명의 신규포교사들에게 포교사증과 단복을, 국제포교사와 상담심리사 1급, 2급 합겨자 들에게 자격증을 전달했다.조계종 원로의원 법주사회주 월탄스님은 법문을 통해 포교사 각자가 갖고 있는 불성을 깨달아 중생을 교화하고 불법을 전하는데 매진 해 달라고 당부 했다.포교부장 무각스님은 법문에서 항상 해야 하는 일과 수행이 있어야 한다며. 부처님 제자로서 상을 내세우지 말고 ‘붓다로 살자’고 말했다.참석자들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30분까지 팔관재계와 촛불걷기 명상(왕복6.4km)새벽예불, 연수특강, 금강경 독송 기념촬영을 끝으로 팔관재계수계실천대법회를 원만 회향 했다.이날 포교사로 첫발을 내딛는 신규 포교사와 전국3,500여명의 포교사들은 오후불식과 철야 정진을 통해 불자로서의 실천해야할 계율을 지키고 포교현장에서 혼신을 다해 불법홍포에 매진할 것을 서원했다. 팔관재계(八關齋戒) 의미와 해설8계에는 소승의 8계와 대승의 8계가 있다.소승의 8계는 흔히 팔관재계 또는 팔재계라고도 하는 것으로, 출가한 스님과 같이 재가의 불교신도로 하여금 일정기간동안 청정행을 닦게 하는 데 그 본의가 있습니다.팔관재계의 여덟 가지 계는 다음과 같습니다.1 살생을 하지 말라.2 훔치지 말라3 사음하지 말라4 거짓말 하지 말라5 술을 지나치게 먹지 말라6 화관을 쓰고 향을 지니거나 몸에 바르지 말며 노래하고 춤추는 데 가서 구경하거 나 듣지 말라7 높고 넓고 크게 꾸민 평상에 앉지 말라 8 때 아닌 때에 먹지 말라 글/ 서울지역단 홍보팀장 수연성 송수옥
21기 신규 포교사 환영회
- 김종연 / 2016-09-29 20:52
- [서울] 서울지역단 21기 신규 포교사 환영회 및 포교사증 수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이 마련한 21기 신규 포교사의 수계를 축하하는 환영회가 9월 28일 서울지역단 건물 내 우리는 선우 법당에서 열렸다. 각해심 강문희(북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자광 황용수(서부총괄 교정교화팀) 등 60명의 신규 포교사들이 참석한 환영회는 직할 총괄팀 감로행 이향옥 팀장의 사회, 직영 총괄팀 상영 이성주 팀장의 목탁집전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송, 환영사, 포교사증·수계첩·포교사 뱃지 전달을 통해 포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포교사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듬뿍 심어주었다. 팔재계 마치고 귀가하는 버스 안에서 나누어주었던 지난해까지의 관행과 달리 별도의 근사한 환영식을 마련하고 수계증을 전달 하는 경위에 대해 이주영 단장은 “열악한 여건을 뻔히 알면서도 포교사로 선뜻 나서준 새내기 포교사들 손이라도 잡아주고, 얼굴 이라도 한 번 더 보기 위해서” 라고 설명하고 “각 팀 간 인원 조정문제로 희망하는 곳에 배정받지 못한 서운함이 있을 터이지만, ‘견습 포교사’라 생각하며 눈 딱 감고 앞만 보고 가다 보면 그 방면의 최고 전문포교사가 될 것” 이라고 독려했다. 이어 열린 포교사증 수여식에서는 지역단 부단장과 팀장들이 모두 나와 포교사증, 수계첩, 뱃지를 일일이 전달하며 상견례의 기쁨을 함께 했다. 환영회에 참석한 석장 차이길(78 남부 군1팀 배정) 포교사는 “어쩌면 최고 연장자 일 것 같은 예감에 걱정도 되지만, ‘젊은 선배’들을 열심히 따라 다니며 착실하게 배워 나갈 것” 이라고 활동계획을 밝혔다.대웅 최창재 포교사(조계사)는 “단순히 종교에 대한 믿음만 전달할게 아니라 제대로 된 법(부처님의 말씀)을 널리 펼 수 있는 포교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고 했으며, 청정행 조명자 포교사(불광사)는 ”불대 동기 10명과 의기투합해 함께 올 수 있어 좋다“고 자랑하며 ”지망한 팀이 아니라 섭섭하지만, 1년 후에는 꼭 해보고 싶은 염불봉사팀을 찾아갈 것“이라며 굳은 각오를 들려주었다. . 환영회 마무리 순서로 장봉수 수석부단장의 ‘좋은인연’ 과 단비 자동이체(CM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인근 식당으로 옮겨 즐긴 만찬으로 환영회는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었다.글.사진 - 서울지역단 홍보팀/해륜 이기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