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불기2557년(2013)7월 제7차 운영위원회의
- 이우영 / 2013-07-16 08:26
- [충북] 일기도 고르지못한 장마철에 중앙단 임희웅단장님과 곽명희 부단장님이 참석하시어 운영위원회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이자리에서 임희웅 중앙단장님의 인사말씀중에는. 고통을통해 아픈만큼 더욱성장하는지역단. 팀장들의노력으로 다시태어나 목표를향해 다시전진하면 역풍을만나도 강력한추진력으로 전진하길바라며.모든일은 종헌. 종법. 정관의규칙을 준수하며. 남의말을하기전에 자신을먼저 성찰하고 봉사정신이투철한 포교사가되길 발원하십니다.
좋은인연의 아름다운 선행
- 한애경 / 2013-07-16 22:43
- [좋은인연] (사) 좋은인연의 아름다운 선행 불기 2557년(2013) 7월11일 목요일 오전9시 (사)좋은 인연은 서울 안암동 소재 노인의 집에서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만들기가 시작되었다. 독거노인 생활, 수발, 활동등의 지원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 좋은인연은 2005년 첫 설립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연말 김장해드리기와 연초에 떡국떡 나누어드리기등을 시작으로 어르신 모시고 문화재 탐사, 요양원 방문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사) 좋은인연 반찬만들기는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부단장 겸 좋은인연 상임이사인 고미애 부단장이 주축이 되어 이루어지고 있다. 공경과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받고있는 현대인들에게 서로 돕는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하고 부조하여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설립목적을 둔 (사) 좋은인연의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만들기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안암동 동사무소옆 노인의 집에서 진행되며 포교사님 누구나 참여하여 봉사할 수 있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6차 부포산악회 정기산행
- 이종석 / 2013-07-15 10:28
- [부산] 부포산악회 제6차 정기 산행 일시 : 불기 2557년(2013년) 7월7일(둘째일요일) 오전10시 장소 : 부산지하철 2호선 동백역 2번출구앞 집결 후 해운대 장산 정상 - 신도시 폭포사 산행 참석 : 29명 1일 산행대장 : (혜엄) 장동기 포교사 (교정교화 애어팀)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부포산악회에서는 불기 2557년(2013년) 7월 7일 오전 10시 해운대 동백역 2번출구에서 집결하여 제6차 정기산행을 실시 하였다 이날 (향적) 강수대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산에 대한 설명과 포교사단의 공지사항을 이야기 하였으며 많이 참석하여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언제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부포산악회의 관심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산행집결지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오전10시5분 출발 마을을 지나고 체육공원에서 간단한 체조와 공지사항을 듣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중부능선에서 바라 본 부산 광안대교의 모습 드디어 정상이 보입니다, 전체 회원들의 흔적을 남기며 힘찬 화이팅을 외칩니다, 해운대 장산 정상에서 점심공양을 한후 하산길에 맑은 계곡에서 발을 담구어 봅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 해운대 폭포사 체육공원 다리위에서 폭포사 말걸리 집에서 하산주를 들며 피로를 풀어 봅니다, 또한 8월 정기산행에 대하여 논의도 하면서 .....................^*^ 함께 산행을 하신 부포산악회 회원들에게 감사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8월 산행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며 막걸리 잔을 기울여 본다 불기 2557년(2013년) 7월14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고불) 이종석 중앙홍보위원 두손모음
불기2557년(2013)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 한애경 / 2013-07-15 00:55
- [서울] 서울 화계사에 포교사들이 운집했다. 세차게 내리던 장맛비도 가던 길을 멈추고 길을 열었다. 진초록으로 물든 여름 산이 마음 안으로 들어온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무더위와 습한 공기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지만 단단히 묶은 정신은 부처님 앞에 아련하다 ‘전도를 떠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불쌍히 여기고, 인천(人天)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혼자서 가라.’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열정이 화계사 대적광전에 가득하다. 불기 2557년 7월1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화계사 에서 300여명의 포교사들이 모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가 시작되었다. 부단장 윤기중의 사회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 포교사의 다짐, 포상 순으로 이어졌다.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은 “서울 지역단 분야별 연수에 참석해주신 포교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수행 도량 화계사에서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를 실시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화계사 주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포교사는 양적으로 성장했으나 배출된 인원에 비해 정체성과 포교사의 자긍심이 약했습니다. 포교사는 스스로 포교사가 아니라 부처님의 정법에 의한 보살행과 정진으로 사부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때 진정한 포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포교에 있어서 20세기 포교와 21세기 포교는 사회적 시스템 변화로 방법상 차이가 있습니다. 21세기 포교 동력은 사회복지콘텐츠 문화콘텐츠 신행콘텐츠 등 지능형 포교 시스템에 그 방향이 있다할 것입니다. 포교사 여러분 언제라도 포교 현장으로 달려가 새로운 포교영역의 문을 열고 부처님의 혜명을 전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항상 지녀야 하며 늘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킬 수 있는 수행과 정진을 함께 배우는 마음을 놓지 말 것을 당부 드립니다.” 라고 하였다. 화계사 주지 수암스님은 환영사에서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여러분의 노고에 불교의 앞날이 밝다. 끊임없는 정진으로 포교의 일선에서 여러분의 진가를 발휘하길 바란다. 포교를 한다는 것은 부처님께서 증득하신 진리의 세계를 나를 통하여 전하는 것이다. 내 깨달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법을 온전하게 이웃들에게 모두 전하는 무아의 경지를 말한다. 포교는 헌신이다.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관심이 포교다. 무더위 속에서 헌신하며 원력을 세운 여러분이 감사하다. 또한 화계사에서 여러분과 마주한 인연에 감사한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하고 기도하고 정진하는 포교사가 되길 바라며 분야별연수 즐거운 마음으로 마치길 바란다.” 며 화계사 포교사들에게 공간이 열악하고 부족하더라도 즐겁게 연수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지역 단장님과 함께 현장 포교활동에 정진하시는 포교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포교사단은 이제 열네 살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 2 도약을 위해 비전을 수립하고 더 큰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포교사 여러분! 이번 분야별 연수를 통하여 단에서 제시한 각종 정책과 비전을 기조로 각 지역단의 특수성을 살려 포교 효율의 재고는 물론 대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자의 자질과 목표를 확립해주시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 하였다. 격려사가 끝나고 화계사 대적광전엔 서울지역단 합창단 음성으로 축가가 울려 퍼졌다. 축가가 끝나고 지운 초대스님의 강의가 3시반 까지 이어졌다. 지운 스님은 “저도 포교사입니다.” 그렇게 서두를 시작했다. 지운스님은 전 세계의 불교흐름과 포교사로써 갖춰야 할 일등을 일일이 지적하며 강의를 이어갔다. 법문을 많이 듣고 사유하라. 불교 이야기를 많이 하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이야기하라. 사람에 따라 가르침을 전하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분야에 맞게 접목시켜 정통으로 전하라. 자격증을 가져라. 여러 가지 수행방법을 익혀라.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강의에 포교사들의 신심 또한 녹아내렸다. ▲ 윗줄 왼쪽부터 군포교 장봉수팀장, 교정교화 임덕신팀장,어린이 청소년 김종연팀장 아래줄 왼쪽부터 통일분과 박태수팀장, 무소유실천운동 한성웅팀장,지역봉사 김덕중팀장 30분의 휴식이 끝나고 4시부터 분야별 연수가 6개부분에 걸쳐 약 10분간씩 진행되었다. 첫 번째, 북부총괄 장봉수팀장의 군 포교분야, 두 번째 임덕신팀장의 교정교화분야, 세 번째 김종현팀장의 어린이 청소년 분야, 네 번째 남부총괄 박태수팀장의 통일분야, 다섯 번째 한성웅팀장의 무소유 실천분야, 마지막 여섯 번째 김덕중팀장의 지역봉사분야로 나뉘어 사례를 발표하였다. 발표가 끝나고 서울지역단 계영석 단장은 총평에서 2012년부터 지역단 분야별 연수가 바뀐 점, 팀을 대표해 나온 여섯 분의 팀장들에게 수고 많았으며, 더운 날씨에 많이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감사한다는 인사와 함께 공지사항, 사홍서원을 끝으로 오늘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취재 /김지희(정법화) 서울지역단 홍보위원
제 18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3차 불교 의식교육 및 스피치 봉행
- 이승선 / 2013-07-14 01:15
- [경남] 울산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불기 2557년 7월 13일(토) 13:00~17:00까지 창원 마하연 법당에서 제 1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3차 불교 의식교육 및 스피치를 원만하게 봉행했다. 제 1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한 기초교육과 목탁 습의를 창원시 중앙동 마하연법당에서 중앙 교육위원인 덕산 이승선 전문포교사 주관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대부분 목탁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로 서툴고 어색함이 많았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구슬 땀 흘리며 교육에 임하는 자세는 흔들림이 없었고, 열심히 연수 결과 목탁소리는 우렁차고 힘차게 울려 퍼졌다.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초발심을 잃지 말고, 포교는 꾸준이 수행정진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고 하며, 몸소 실천하는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울산, 진주 등 원거리, 마산, 창원, 진해 등 각 지역이 함께 모여 불교의식 연습을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제 18회 1차 합격자 불교 의식교육 및 면접에 따른 최종점검을 하였다. 이날 울산 부단장(수월관 김미경)은 인사말에서 불교의식은 포교사 로서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으로 기초교육을 중심으로 열심히 수행정진하면 우수한 불교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제 1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중 스피치를 시연하여, 포교의 원력을 드높이는데 일익했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제18회 포교사고시 필기시험 1차합격자 면담평가
- 황경옥 / 2013-07-09 16:27
- [대전충남] 제18회 포교사고시 필기시험 1차 합격자 면담 날짜 : 불기 2557(2013)년 7월 7일(일) 시간 : 오전9시~오후4시30분 장소 : 수덕사(심현당) 입재식 :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단장 인사, 수덕사 재무국장 정범스님격려사 회향식 : 지도법사 경학스님 총평, 재무국장 정범스님, 단장소감, 사홍서원, 기념촬영 대전, 충남지역 1차 합격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덕사 심현당에서 포교사고시 마지막 관문인 면담평가 평가지도위원인 지도법사스님과 지역단장의 주관하에 실시되었으며 3개조로 나누어 오전엔 1조 : 단장 강종효 면담평가, 2조 : 서남교 교육위원 집탁평가, 3조 : 이선준 교육위원 스피치평가, 오후엔 스님면담평가로 이어져 1조 : 재무국장 정범스님, 2조 : 포교국장(지도법사) 경학스님, 3조 : 능혜스님의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면담평가에 임한 18회 예비포교사들은 그동안 열심히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만회향하였다. 회향식에서 대전, 충남지역단 원명 강종호 단장은 흐트러짐 없이 주어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면접평가에 임한 1차합격자 예비포교사들의 자세를 높이 평가하며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음을 주셨으며, 지도법사이신 수덕사 포교국장(지도법사) 경학스님께서는 총평에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일심으로 정진해온 1차합격자 예비포교사들을 격려해 주셨고, 재무국장 정범스님께서도 열심히 공부한 만큼 앞으로 큰 보람으로 포교에 임할것을 당부하셨다 그리고 앞으로 불교포교에 있어 포교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포교사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책무에 충실해 주실것을 당부하셨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지역단 홍보위원 지혜지(황경옥)]
제 18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불교의식 연수교육 봉행
- 이승선 / 2013-07-07 01:18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단장 선행심 이문자)은 불기 2557(2013)년 7월 6일(토) 13:00~17:00까지 제18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두 번째 불교의식 연수교육을 경남 창원시 소재 마하연 법당에서 포교사단 교육위원 덕산 이승선 전문포교사 주관 원만하게 봉행했다. 울산경남지역단장(단장 선행심 이문자)은 “간절한 마음자세로 꾸준 하게 연수교육 참석 연마하여 포교 일선에서 꼭 필요한 포교사“ 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7월 13일(토) 교육시 1차 합격자 중 3분 스피치 관련 소수 인원 선정 발표하는 시간을 통하여 포교사 역량 제고에 힘썼다. 교육에 참석한 1차 합격자들은 진솔한 마음가짐으로 불교의식 목탁교육을 심혈 기울여 정진하였으며, 특히, 원거리 울산, 진주지역 1차 합격자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교육에 참석 지극한 마음으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하였다. 사진/ 글 :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중앙홍보위원 덕산 이승선
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
- 강막례 / 2013-07-07 19:11
- [광주전남] 2013.7.6(토) 오늘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우리 지역단 지도법사인 송광사 포교국장이신 각안 스님을 모시고 오전에 1차 합격자 수행면담 평가와 오후에는 다 함께 참여하여 분야별 연수가 시작 되었다.참석인원은 1차 합격자 50여명과 기존 포교사 70여명이 참석하여 불교회관 2층 법당에서 푹푹찌는 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범진 정영균 단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각안 스님의 포교사가 지녀야 할 자세와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시고 목탁 습의도 해주시고 이어서 모범 포교사에게 수상이 있었다. 총재상에 금강 나현철, 중앙단장상에 보현행 김정심 에게 주어 졌으며 무소유실천본부에서 제공하는 4명의 어려운 불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되었다.이어서 분야별 포교방안과 분야별(팀별) 포교활동 사례,지역단 현황,포교사가 되면 지켜야 할 단원의 의무등을 교육하였다.
목포교도소 정기 법회
- 강막례 / 2013-07-05 08:40
- [광주전남] 7월4일(목) 목포교도소 임시법당에서는 수용불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진 정영균 단장을 법사로하여 여법하게 열렸다.범진 단장은 설법에서 백중 연가 천도 입재를 맞아 부모 은헤와 부모로써의 자식에대한 도리를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강조하여 설법했으며 함께 참석한 '소행선'불자는 입으로 짓는 구업의 참회를 천수경 정구업진언을 외어가며 설득력 있는 설법으로 참석자들을 숙연한 참회의 분위기를 만들었다.법회가 끋나고는 준비해간 떡과 사탕이 나누어졌다.
제4차 운영회의
- 강막례 / 2013-07-01 11:17
- [광주전남] 2013.6.28(금) 오후 7시에 우리 지역단 제 4차 운영회의, 상반기 마지막 회의가 열렸다.약 23여명의 운영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범진 정영균 단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전반기 활동보고을 하였으며 특히 '행복바라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어려웠던점등을 이야기 하였으며, 공석이었던 사찰문화팀장에 '배석하'포교사에게 임명장을 주었으며 7월 6일 계획 잡힌 '분야별 연수'에 18기 합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그 날 오전에 면담하고 오후에 분야별 연수까지 실시하기로 하였다
부산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 봉행
- 이종석 / 2013-06-30 08:12
- [부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분야별연수교육 봉행 일시 : 불기 2557년(2013년) 6월29일 오후 2시 장소 : 금정총림 금정산 범어사 설법전 참석 : 부산지역단 포교사 500 여명 사회 :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지혜심) 지은아 포교사 (부산 불교 라디오 방송 아나운서) 집전 :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 총괄팀장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에서는 불기 2557년 (2013년) 6월29일 (토요일) 오후 2시 금정총림 범어사 설법전에서 율학승가대학원 원장 수진 큰스님,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스님을 모시고 부산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을 여법하게 봉행 하였다 이날 (향적) 강수대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 부산지역단 포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포교사단 출범 13주년이 된 올해 우리 지역단이 범어사와 인연이 있어 팔재계를 범어사에서 봉행하게 되었으며 이를계기로 우리 지역단 포교사님들이 봉사와 참여로 뜻깊은 큰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또한오늘 함께한 인연으로 각 포교사님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하였으며 금정총림 범어사 율학승가대학원 원장 수진큰 스님께 법문을 청하여 감로의 법문을 내리셨다 이어 지역단과 각 팀의 활동을 빛낸 포교사들의 표창인 총재상, 범어사주지상, 포교사단장상, 지역단장상, 등 수상식을 거행하였으며 각 분야별 팀활동 사례발표를 하고난 뒤 오후 4시 50분경 회향을 하였다 식전행사로 국악으로 민요을 부르는 (김선희) 예비포교사 김선희 예비포교사 범어사 포교국장 지장스님 분야별 연수교육 입재식은 여법하게 봉행되고 한글반야심경봉독 "포교사의 다짐" 을 선창하는 (선덕) 이승표 부단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향적) 강수대 부산지역단장 사회 :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지혜심) 지은아 포교사 (부산 불교 라디오 방송 아나운서) 금정총림 범어사 율학승가대학 학장 수진 큰스님의 법문 총재상을 수상하고있는 (지혜심) 지은아 포교사 범어사 주지상을 수상하고있는 (소연) 조옥자 포교사(지역봉사 동산팀) 포교사단장상을 수상하고있는 김옥희 포교사 포교사단장상을 수상하고있는 (명등) 손효현 포교사 (지역봉사 다문천팀) 지역단장상을 수상하고있는 (열심) 공종열 포교사 ** (열심) 공종열 포교사의 불참으로 (공운) 백멍구 포교사님이 대신 수상을 하였습니다, ** 지역단장상을 수상하고있는 (석암) 이창재 포교사, (사찰안내 성보팀, 지역홍보위원) 스님과의 기념사진 화이팅을 외치면서 분야별 연수교육에 참석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불기 2557년(2013년) 6월29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고불) 이종석 중앙 홍보위원 두손모음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연수 (둘째 날)
- 손영옥 / 2013-06-29 16:50
- [인천경기] 뚜둑뚝뜩....... 빗방울이 나뭇잎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빗방울이 점점 약해지면서 이슬비 되어 내리는 새벽, 창문으로 들어오는 짙은 숲의 향기가 새벽잠을 설치게 하였고, 똑 똑또르르르~ 똑 또르르~ ... ... 모든 미물들까지도 깨우는 도량석이 시작 되었다. 새벽예불시간이 다가오자 포교사들이 부산히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나를 찾는 108배명상을 마치고, 우리들은 먼 산 밝아오는 아침을 바라보며, 경직된 몸과 마음을 풀고 단련하는 요가시간을 가졌다 아침공양시간 발우공양을 기대했었는데...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들은 도량을 둘러보며, 자유 시간을 가졌다. 이기영 포교사가 인근에서 여러 가지 나뭇잎과 풀을 채취해서 나열해 놓았다. 스쳐지나가면서도 아무런 관심 없이 무심히 보았던 야생초와 들꽃들 그리고 나뭇잎들의 이름을 보면서, 어린 시절 방학숙제로 식물표본 만들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아주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겨보았다. 10시, 포교사의 자세란 특강시간이다. “포교사는 재가자 중에서 일반 신도를 지도하는 지도자의 위치에 있고 붓다의 가르침을 전하는, 불교발전에 중요한 인적자원이다. 포교사는 단위사찰에서(재적사찰) 어린이법회 등 자원봉사를 하며, 법회나 포교에서 출가자의 보조 역할과 사각지대에서 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스님들은 교리와 체제, 활동, 기도 등 여러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해야 하기에, 찾아가는 포교는 한정 되어있다. 사찰 밖 포교현장인 교도소 노인회관, 장애인시설 등에서 사회의 약자를 지원하고,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일은 포교사의 몫이며 매우 중요하다. 포교사들은 그들이 고해의 바다에서 벗어나서 좀 더 화목한 행복의 나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포교사들은 스님들을 진정으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사성제와 팔정도의 수행과, 단정한 품행 등 모든 것이 타의모범이 되어야한다. 포교사의 자세나 태도여부에 따라 비난의 꼬투리를 줄 수 있으니 특히 봉사하는 분야에서 만큼은 전문성을 갖추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전달하는 포교영역의 전문지식을 키워야 할 것이다.” 라는 유승무 교수의 열강아 있었다. “제2의 도약을 위해 비젼을 수립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고, 지역단의 공동목표의 실현을 확인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라.”는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과 포교사단 회관건립과 무소유실천운동 등 주요정책 영상물을 보았다. 질의와 발표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연수회에 최다출석을 한 자원봉사 팀장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회향에 앞서 인천 경기지역 전문기단장은 “이번 연수회가 포교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글의례에 맞춰 목탁과 의식습의를 배웠지만,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까페에 자료를 올려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법사 혹은 법문, 설법이란 용어는 사용하지 말고, 요령도 사용하지 말자. 예) 포교사님이 부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포교일선에서 여러 가지로 고생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지역단에서도 포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홍서원과 산회가를 부르며, 1박2일 분야별 연수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포교사들이 현장봉사활동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의 포교 활동을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들은 포교의 일선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포교의 한 영역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갖추어 새롭게 시작하는 포교사가 될 것을 다짐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LA 활동사진
- 고미애 / 2013-06-28 15:25
- [포교사단] 2012년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합창단원들 LA지역단 7대 단장에 소임을 맡은 지덛 유남식 2012년 새해맞이 신년하례식 2012년 임진년 년말 결산 및 송년회 2012년 12월 LA지역단 연수 교육을 마치고 포교사단 LA지역단 월례 운영위원회의 한 장면 201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LA 달마사) 201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LA달마사 201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LA달마사 2012년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신행단체장 LA포교사단 2012년 연수 교육 2012년 새해맞이 신년하례식
인천경기지역단 분야별연수 (첫째 날)
- 손영옥 / 2013-06-27 18:06
- [인천경기] 고속도로를 벗어나 오랜만에 달려보는 시골길엔,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음식점의 많은 먹거리와 이름 모를 들풀과 들꽃들, 상쾌하게 부는 녹색바람이 있었다. 육지장사에 도착하니 민이식부단장이 밝은 웃음으로 포교사들을 맞아주며 주차를 도와주고 있었다. 불기 2557(2013)년 6월 22일 오후 3시경 도리산자락 육지장사에서 150여명의 포교사들과 함께 단체복과 방사배정을 받았고 오후 4시 법당에서 입제를 시작으로 인천 경기지역단 분야별 연수가 있었다. 일광지장, 제계지장, 지지지장, 보인지장, 보수지장, 단타지장이 나투신 법당에서 김기호 수석부단장의 사회로 연수회가 시작되었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전문기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지역단은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모토로, 불타의 교법을 홍포하고 중생을 교화하고 지혜와 자비의 불타정신으로, 다각적인 포교의 활성화와 큰 원력과 열정으로 여러분들이 이루어 낸 지역단이다. 이 자리는 자성과 쇄신 결사의 정신으로 포교능력을 극대화하고 포교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추기 위한 연수회이다. 여러분들은 새로운 수행과 포교의 변화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한, 포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역할을 인식하고, 수행과 포교의 일선에 나아가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원장이며 포교사 총재이신 지원 큰스님은 축사에서 “한국불교의 미래는 비젼을 어디에 두고 포교를 할 것인지? 항상 어깨가 무겁다. 이제는 위기의식을 가져야한다. 스님들은 법문에서도 위기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종교는 신앙이고, 기도가 수행이다. 항상 기도를 하면서 해답을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 신도님들의 기도접수를 받아서 축원을 하다보면 80%이상이 기도를 통한 부천님의 가피로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업도 다한다. 업이 아침, 저녁으로 수행을 방해하면, 참회정진을 해야 한다. 호흡이 편안해야 자율신경, 교감신경이 편해진다. 호흡을 응용해서 수식관수행 5분간이라도 해서 건강을 지키자. 스트레스를 받아도 신장 방광 간 기능이 좋아진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지혜를 얻는 반야심경을 외우자.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다. 종교도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뢰성을 잃지 말아야할 것이다.”라고 했다. 환호와 축하의 시상식이 있었다. 훈 격 법 명 성 명 팀 명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상 법 해 남시우 군3팀 포교사단 단장상 명순행 김나현 사찰문화해설2팀 포교사단 단장상 수연화 김경희 인천지역2팀 표창장 해력수 하금옥 성남지역2팀 표창장 운 문 정재호 용인지역팀 한글칠정례와 한글 반야심경 등, 포교사가 갖추어야 될 한글의례와 목탁습의가 있었다. 법안스님은“포교원에서 표준한글로 된 의례를 만들어 유포하고, 교육원에서 자료집을 만들어, 승가대학에서 쓰고 있으며, 이번 종회 때 한글의례 표준화가 통과될 것이다. 포교사들도 집전 할 때에 한글의례를 해야 할 것이다.” 법안스님의 의식습의가 끝나고 사홍서원이 있었다. 저녁공양을 알리는 목탁소리를 들으며 모두들 공양간으로 향했고,. 19시 저녁예불시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108배 명상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21시 30분경에 우리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온구체험을 하였고, 23시가 넘어서야 각자의 방사로 돌아갔다.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는 웃음소리와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참으로 정겹게 들렸다. ,
제18회 에비포교사 스핏치 이론 및 포교사단의 이해 교육
- 이종석 / 2013-06-26 12:16
- [부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제18회 예비포교사 "스핏치 이론 및 포교사단 지역단의 이해" 교육 일시 : 불기 2557년(2013년) 6월22일(토요일) 오후 2시 ~ 5시 장소 : 부산지역단 사무국 화엄회관 제18회 예비포교사 123명 참석 강사 : (향적) 강수대 지역단장 임원 및 운영위원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호성) 류종상 부단장, (일정) 양준동 부단장, (성불수) 김순이 교육위원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 총괄팀장, (관경) 기획홍보 총괄팀장, (불광) 문화포교 총괄팀장, 선혜지) 이소영 사무차장, (대오성) 김인영 간사, (석암) 이창재지역 홍보위원, (고불) 이종석 중앙홍보위원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제18회 예비포교사 123명과 함께 "스핏치 이론 및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의 이해" 라는 교육을 강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