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찰안내 팀활동 참관교육 실시
- 윤경숙 / 2012-06-04 04:36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6월 3일 장성 백양사에서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에 대하여, 사찰안내 팀활동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팀활동 교육은 전문포교사로서 전임 단장이며 교육위원과 팀장을 역임한 이성수 사찰안내팀장이 실시하였다 이성수팀장은 10여년간 백양사에서 매 주 사찰안내를 실시하여, 사찰 스님과 종무소, 국립공원 종사자들과도 유대관계가 돈독하여, 우리 단원들이 백양사 매표소를 통과하면서도, 포교사 교육이라고 얘기하자, 그냥 통과였다. 다년간 다져진 이성수팀장의 꾸준하고 변함없는 사찰안내 봉사활동의 결과라 여겨지며, 우리 탑승 차량이 길을 잘못 들어서자, 매표소 밖으로 나와 바로 잡아 주었다 본 교육은 1차합격자 가운데 목포지역의 포교팀을 상대로 실시하였으며, 목포팀은 백양사로 직접 가고, 광주 인근 1차 합격자는 무각사에 9시까지 모여 함께 갔다 교육은 이성수 팀장이 먼저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 주었으며, 천왕문 앞에서 전체적인 설명을 하고, 대웅전과 8층석탑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사찰 안내와 함께 부처님 세계와 경전․설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포교사가 미처 알지 못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었다 함께한 1차합격자들도, 이에 만족하며 포교사로서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하고, 더욱 정진하고 공부해야 함을 느끼었다고 하였다 사찰안내를 마치고 영천굴에 들러 108배를 하고, 아래 위치한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한모금, 더운 날씨에 절을 하느라 옷이 젖었지만, 모두들 환희심에 내려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백양사에서 종루 앞에서 회향을 하고, 백양사 매표소 밖으로 나왔는데, 헤어지는 아쉬움에 식당에 모두 들어가 간단히 곡주와 함께 얘기를 나누었다 이번에도 정동욱 1차합격자 회장이 참가자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고 계산까지 하여, 본 교육이 보다 풍성하고 여법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여겨진다
불기2556(201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 한창희 / 2012-05-31 13:31
- [포교사단] "참나를 찾아 반야般若의 밝은 지혜를 회복하자” 불기 2556(201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조계사 등 2만여 전국사찰에서 일제히 봉행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5월 28일 오전 10시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우리 종단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1만여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을 찬탄했습니다. 봉축법요식은 도량을 청정히 하기 위한 도량결계의식을 시작으로 향ㆍ등ㆍ꽃ㆍ과일ㆍ차ㆍ쌀 등 6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는 육법공양,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치기 위해 북과 종을 울리는 명고(鳴鼓)와 명종(鳴鐘)의식, 삼귀의, 한글반야심경, 그리고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와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관불 및 마정수기를 진행했습니다. 계속해서 식순은 찬불가-헌촉-헌향-헌다-헌화-축원(조계사 주지 도문스님)-불자대상 시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불자대상은 국민은행장 민병덕님과 방송인 장미화님이 수상을 했습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서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께서는 법어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불화와 갈등은 탐진치貪嗔癡가 그 원인이다.”라며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떨쳐버리고, 내 마음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반야般若의 밝은 지혜智慧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인개개人人個個가 참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종사께서는 인류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인성교육人性敎育의 일환으로 모든 학생들이 오계五戒 사상思想을 받들어 행하여 온 집안이 화목하고 온 인류가 행복해지기를 기원하고, “진흙 속에서 맑고 향기로운 연꽃이 피어나듯, 모든 불자와 국민, 온 인류가 참나를 찾는 수행으로, 마음에 밝은 지혜와 자비의 등을 밝혀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최근 우리 승가는 전혀 승가답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과 사부대중께 큰 상처를 안겨드렸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현안의 본질이 예사롭지 않음을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상처가 깊고 크기에 치료 또한 어렵고 오래 걸릴 것입니다. 커다란 인내와 끈질긴 노력으로 승가 구성원들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고 최근 현안에 대한 자성과 회복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스님은 "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서로가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는 관계의 동행자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남과 북, 노동자와 사용자, 도시와 농촌, 전통과 현대는 대립과 경쟁의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이웃이요 ‘떨어진 한 몸’으로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향해 더불어 걷고 있는 동반자입니다. 무지와 탐욕은 지혜와 나눔으로, 대립과 갈등은 화해와 공존으로, 차별과 배타는 존중과 상생으로 변화 발전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며 부처님의 지혜를 회복해 모든 대립과 갈등이 해소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어 "시민의 정당한 참여가 실현되는 민주사회의 회복이 곧 자비의 역사화입니다. 경제적 불균형과 불평등을 극복하여 공정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룩하는 일이 바로 이웃에게 공양하는 것입니다.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가 배려와 존중을 받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힘쓰는 일이 부처님을 기쁘게 하는 자비행의 실천입니다."고 부처님의 자비행을 회복해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법요식 참석 대중들은 김의정 중앙신도회장이 낭독한 발원문을 통해 “종교적 가르침을 바로 세워 수행정진의 길에 매진하고, 우리문화를 인류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보존 전승해 가며, 생명공존의 가치를 실현하여 생명살림의 길을 가고, 이웃과 동체대비의 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종교, 남과 북, 세계 평화를 위한 평화 정착의 길을 갈 것”을 간절히 발원했습니다. 이날 법요식에는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와 총무원장 자승스님, 종회의장 보선스님, 포교원장 지원스님 등 종단 주요 소임스님,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이웃종교를 대표하여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 천도교 이범창 종무원장, NCCK 김영주 목사, 이슬람 이주화 이맘, 한국종교연합회 박남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이웃나라 축하사절로 네팔 싱크 라마 대사, 대만 양영빈 대사, 몽골 챠츠랄 주재관, 미얀마 윤 훌라잉 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정관계 인사로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고흥길 특임장관,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이인제 자유선진당 대표,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 정세균 민주통합당 의원, 목영준 헌법재판관,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 등이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함께 누렸습니다. 특히 이번 봉축법요식은 총무원장스님이 취임 후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방문해 만난 용산참사 유가족 대표와 쌍용자동차 노조, 나눔의 집 할머니, 삼흥학교 어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소방․경찰 공무원들을 내빈으로 초청하여 관불 및 마정수기, 헌향, 헌화 등 법요식 행사에 직접 참여, 국민과 함께하는 법요식으로 봉행했습니다. 기사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진해대광사 봉축법요식 봉행
- 이승선 / 2012-05-29 01:12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진해대광사(주지 탄경 스님)는 불기2556년 5월 28일 10:00부터 대광사 설법전에서 봉축법요식을 아래와 같이 봉행했다. 이날 봉축 행사는 집전 종각 스님, 사회 선일 이금재 포교사 진행으로 천수경, 정근, 청사(예참), 타종, 집회가,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주지 탄경 스님) 축시 낭송(어린이회), 축가(반야찬불단), 헌등, 헌향, 헌화, 헌다, 헌미, 헌과, 청법가, 법문(회주 운성 스님), 사홍서원에 이어서 관불의식 순으로 행사를 원만하게 봉행했다. 사진/글 :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창원시 연등축제 봉행
- 이승선 / 2012-05-27 23:26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불기2556년 5월 26일 (음 4. 6.) 오후 15:00부터 창원시청 광장에 많은 포교사들이 참여하여 안내책자 배포, 질서유지, 내빈안내 등을 지원하여 연등축제 행사를 지원 했으며,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은 관불의식에 참여 포교사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날 연등축제 행사는 식전행사 봉축 문화한마당 체험프로그램 (팔만대장경 인경 시연, 불화그리기, 연입밥 시식, 포교사들과 함께 봉축등 만들기), 청소년 페스티벌, 장엄등 전시(목탁등, 용등, 향로등, 탑등 등) 하였으며, 이어서 제1부 연합 봉축법요식(육법공양, 관불의식, 기원의식, 봉축탑 점등) 및 자비 나눔의 탑 점등식, 제2부 시민과 함께하는 봉축음악회(영산재, 정율스님 찬불가, 국악신동 송소희, 가요 오로라, 박현빈, 아이돌 케이윌, 보이프랜드, 찬불단 외 )를 원만하게 봉행하는데 일익 했다. 사진/글 :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승보회 주관의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법요식 지원
- 윤경숙 / 2012-05-27 23:3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은 5월 26일 광주 무각사에서 개최한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공동주관으로 참여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산하의 스님과 재가단체인 대한불교조계종 광주불교연대와 전법단, 그리고 우리 지역단과 불교신도회가, 공동으로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봉축법요식은 총감독에 인성스님, 연출에 우진스님, 사회는 법선스님이 담당하였으며, 행사 진행은 개회선언에 이어 삼귀의 반야심경이 있었고, 이 지역 광주 불교연대 의장 현지스님과 광주전남전법단 단장 대요스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우리 단에서는 정영균단장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여, 연등행진 선언을 하였고, 지역단원들은 오후 2시부터 행사장에 나와 연등을 정비하고 행사장 연단 설치를 하였다. 그리고 연등행렬의 시작과 함께 야간 경광등을 들고 행렬과 함께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챙기었다. 연등행진은 군악대와 단체깃발, 단체 대표, 장엄차량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뒤로 무각사와 연화사, 한마음 선원 등 개별 사찰과 장엄등이 뒤따랐다. 연등행진은 상무지구 광주시청 앞 큰 도로를 지나, 운천저수지 호수공원을 종착지로 하여 호수 주변에 연등을 들고 도열하였으며, 하늘에 홍등을 날리고 죽포를 쏘면서 휘날레를 장엄하게 마무리하였다. 이를 지켜보는 불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다수 참여하였는데, 종교에 상관없이 모두가 환성과 박수를 치며 좋아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는 불자들로서는 저절로 환희심이 날 정도였다 . 행렬의 안전을 위해 함께 걷던 경찰이 500명 정도 참여한다고 신고했는데, 5,000명은 되겠다며, 업무에 참고하려하니, 행렬 전반적으로 찍은 사진이 있으면 보내달라고, 메일을 적어주었다. 우리 단에서는 행사가 마무리되자, 참가자에게 나누어 준 연등을 회수하고 정리하여 운반 차량에 실었으며, 불교회관에 어지러이 널려있는 연등과 각종 기자재를 10시가 넘도록 정리하였다 다음 날에는 불교회관에서 관리 중이던 연등을, 보관 장소인 광덕사로 운반하도록 차량에 실어 보내었다. 이로써 단에서는, 연등을 서울 연등회에서 가져와 사용토록 하고, 최종 마무리까지 말끔하게 정리하였다 .
호국사자사(제96연대 보병연대)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 강막례 / 2012-05-27 10:08
- [광주전남]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큰 법회가 부대장을 비롯한 장병 50명과 스님,포교사,후원불자,에밀레합창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고 성대하게 열렸다.오늘 법회는 장병들의 육법공양의식을 시작으로하여 에밀레 합창단의 축가와 찬불가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 곳 호국사자사는 12년동안이나 우리 지역단 범진 정영균 단장이 주관하여 매주 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법당이며 목포지역 포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어느 군법당보다 활발한 포교가 이루어지고 있는 법당이라 할 수 있다.오늘 법회에는 전22교구본사 주지였던 몽산 큰 스님께서 법어를 해 주었으며 2부에는 축하 케익 절단과 부대장 감사패가 스님 2명,포교사,1명에게 전달되었다.
곡성 레저문화쎈터에서 `나눔 음악회.가 열렸다.
- 강막례 / 2012-05-26 05:50
- [광주전남] '마음에 평화를,세상에 행복을' 이란 봉축표어를 새기면서 대요스님이 주관하는 곡성레저문화쎈터에서" 나눔 음악회 "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범진 정영균단장과 부단장 임영광 포교사님 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여러 포교사들도 함께 자리 하였다.오늘 발원문은 우리 지역단 능인성 최인숙 포교사가 낭독하였다.
연등축제에는 포교사들이 있다
- 강신 / 2012-05-26 22:09
- [경남] "부처님 오신 날 진주시 연등축제 원만회향" 울산경남지역단 진주총괄팀(팀장 박정근)은 지난 24일 진주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에 참여하여 입장권 배부와 좌석 안내 등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포교사단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선정한 '마음에 평화를 세상에 행복을'이란 봉축표어에 따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축하공연과 봉축대법회를 마치고 진주중학교까지 제등 행진을 끝으로 원만하게 회향하였다. 진주불교사암연합회장이신 동봉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이신 사부대중께서는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을 성찰하며 단합된 불자의 모습으로 여래성의 진면목을 보임으로 물질적인 목표달성과 같은 화려한 외형적인 행사에서 탈피하여 시대적 요구에 종교 본연의 의무를 하면서 가난과 질병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중생들의 가슴마다 영원히 꺼지지 않을 법등의 지혜광명이 밝혀지길 발원하는 마음 간절할 뿐."이라고 말씀하셨다. 봉축사 : 진주불교사암연합회장 여래사 동봉스님 봉축발원문 : 정법사 주지 정명스님 봉축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 : 진주문화예술회관 축사 : 진주시장 이창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우리 중생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깊이 되새기고 실천하여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번뇌와 탐욕 그리고 갈등과 반목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물질 만능이 지배하는 각박한 현대 세상에서 인간 본연의 심성을 되찾아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축사 : 국회의원 박대출 여러분들의 희망이 가득한 등불을 켜시어 온 세상이 밝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담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입장권 배부 : 17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방명록 및 안내 : 대진 박정근 총괄팀장외 포교사 안내 유인물 배부 가슴꽃을 보시하는 진주지역 포교사 진주불교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 가수 김태곤씨의 공연 자신을 소리꾼이라 불러달라고 하는 김주영씨 관무용단의 천수천안 축하공연 노래하는 스님, 도신스님 가수 남궁옥분씨 제등행진을 위해 연꽃등에 촛불을 밝히고 있는 스님 불교기를 선두로 행진이 시작되고 예쁘게 차려입은 보살님들의 손에는 연꽃등이 나도 불자입니다. 마야부인의 옆구리로 들어간 하야 코끼리 구룡과 천지만물이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형상의 등불 불기2556(2012)년 5월 24일 진주 연등행사장에서 혜안
장흥 교도소 봉축 법회.
- 강막례 / 2012-05-26 05:37
- [광주전남] 오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장흥 봉축법회에 범진 정영균 단장과 정성행 강막례포교사가 참석하기 위해 내려갔다.장흥지역 사암에서 수형자들을 위해 과일을 보시 받았으며 범진 정영균 단장은 자비의 선물로 염주와 과자셑트를 보시하였다.그리고 장재영팀장과 나누어서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설법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정성행 홍보팀장도 참석하였다.
목포교도소 수형자 봉축 대법회
- 강막례 / 2012-05-25 07:11
- [광주전남] 오늘(5.24.목) 목포교도소 대강당에서는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큰 법회가 수형자 불자 500여명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오늘 법회는 목포 불교 사암 연합회장이신 혜원 큰 스님의 법어와 정광 정혜원 효천스님의 에밀레합창단 지휘로 제 1부 법요식이 여법하게 진행되었으며 제2부에는 각설이와 트롯가수의 흥겹고 모든 사람이 하나되는 공연이 진행되었다.이어서 10명의 수형자가 겨루는 노래자랑에서는 저마다 자기 장기를 보이는 흥겨운 한마당이 진행되어 참석한 수형자 불자들이 흥겹고 마음의 평화를 맛보는 시간이 되었다.오늘의 법회는 우리 지역단 범진 정영균단장과 목포교도소 교정위원인 수경 이종관,강윤구,강막례포교사와 고향희,이진섭,주미애 이현하,서현종 포교사가 함께 하였다.
2012. 빚고을 禪敎律 대법회(3차)
- 강막례 / 2012-05-23 06:28
- [광주전남] 5.22(화) 오늘 KT 대강당에서는 빛고을 선교율 대법회 마지막 순서로 송광사 율주이신 지현 큰 스님을 법사로 하고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율에서 배우는 인생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여법하고 진지한 가운데 열렸다. 강론에 앞서 우리 포교사 10명은 단상에 등단하여 예불을 모셨으며 이 법회의 사회는 이재언포교사가 맡아 진행하였다. 범진 정영균단장은 인사말에서 모름지기 참불자가 되어 자기 자신의'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 信,解,行 이 갖추어져야하며 그러기 위해서 이번 선교율 대법는 정말 시기 적절한 보람있는 대법회였으며 이 대법회를 위해 애쓴 분들에 대한 감사의 박수를 보내도록 하였다.
불기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대 법회 및 재등행진
- 이종석 / 2012-05-22 21:56
- [부산]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대 법회 및 재등행진 일자 : 불기 2556년 5월 20일 (일요일) 장소 : 부산 동대신동 소재 구덕운동장 주최 : 2012 부산연등축제 조직위원회 주관 :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신도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오후 3시 : 식전행사 및 각 사찰 단체 입장식 오후6시30분 : 봉축대법회 봉행 오후 7시 : 재등행진 - 구덕운동장 출발 - 토성동 - 대청동 - 용두산공원 (1시간30분 소요)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에서는 임원 및 일반포교사, 예비포교사 등 350여명이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 에서 주관하는 2012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 법회에 참여하여 여법한 법회를 봉축하였으며 예비 포교사들은 봉사활동으로 부산지역 불자들을 안내하는 봉사를 하였다, 이날 2012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회에는 많은 각 기관장들과 국회의원 당선자 등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대 법회에 온 부산시민이 하나되는 불교 행사로 부처님 오신날을 더욱 뜻 깊게 봉축하였으며 저녁 재등행진에는 많은 시민들이 길거리로 나와 박수와 합장 인사로 행진을 하는 장엄물들을 위해 감격과 환희로 아름다운 물결을 이루어 뜻깊고 성대한 봉축 대 법회가 되었다, 본부석 에비포교사들에게 봉사활동을 지시하는 (향적) 강수대 단장 본부석에서 임원들과 함께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봉축 대 법회 예불봉행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예비포교사들의 예불을 올리는 모습 기존 포교사님들 재등행진에 참여하신 봉축위원장 법어사 주지 수불 큰스님, 부위원장 삼광사 주지 화산스님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의 행진모습
부처님오신날 “2012 빛고을 관등축제” 지원
- 윤경숙 / 2012-05-22 11:4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은 5월 20일 광주공원에서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주관의 봉축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진행을 도왔다 이번 행사는 매년 광주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광주시와 전남도의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봉축행사로서, 식전행사로 광주천에 전통 등이 설치되고 연합합창단 공연이 있었다 관등법회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광주불교 사암연합회장인 혜향스님이 봉행사를, 선각종 총무원장 정암스님이 봉축사를, 광주전남불교신도회 지용현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법어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이 하였다 지역단에서는 정영균 단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사회는 이재언포교사가, 발원문은 최인숙포교사가 담당하였으며, 60여명의 포교사와 1차합격자는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등행렬의 앞뒤 좌우에서 대열 정열을 하고 안전을 도왔다 이번 연등행진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장병완국회의원, 임내현국회의원 등 지역 유력인사 대부분이 참석하였다. 연등행진은 광주공원에서 천변을 따라 걷다가, 금남로를 지나 구도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동한마당 공연이 있었는데, 중국기예단과 밸리댄스 공연이 있었고, 가수 김유정, 무진스님 등이 노래를, 오목대가 피리를 불렀다 제등행진을 마친 후, 정영균 단장은 참여한 단원들에게 이번 봉축행사에 아쉬움을 피력하며, 근래 우리 지역에서 전개되는 스님들의 종단간 알력에 연연하지 말고, 포교사로서 우리 소임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봉축 연등축제 (불기 2556년)
- 한애경 / 2012-05-21 23:54
- [서울]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후5월 19일 토요일 서울 동국대 운동장에서 어울림마당과 연등회 법회 후 5만여 불자는 출발한 대형 장엄등과 합류하면서 장관을 연출했다 연등행렬에 앞서 펼쳐지는 어울림마당은 각 사찰, 단체의 연희단과 율동단이 그간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연등회와 어울림마당에는 봉축위원회 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무원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를 비롯해 연희단 참가자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봉축법회는 아기 부처님의 관불의식, 명종 5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자승스님의 개회사, 보선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의 경전 봉독, 발원문 및 기원문 낭독, 행진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축위원회 위원장 자승 스님은 연등회 개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세상에 등을 밝힌 것은 우리가 올바른 진리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밝은 빛으로 이끌어 주신 자비하신 부처님께 고마운 마음과 함께 우리도 부처님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인하고 부처님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뜻이 있을 것”이라며 올해 우리 불교계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서원을 했다고 봉축 메세지를 전했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은 ‘경전봉독’을 통해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심은 해탈의 길을 열기 위해서이니, 중생의 결박을 능히 풀어 주시고 나고 죽는 괴로움을 없애주시네”라며 이 땅에 부처님 오심을 찬탄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은 기원문을 통해 “나와 남이 다르지 않고 온 생명이 모두 소중하다는 가르침에 따라 이제 욕심과 성냄과 어리석음의 불길을 거두겠다”며 “부처님의 가르침 따라 깨달음을 이루는 그날까지 바른 마음, 바른 말, 바른 행동으로 살아 가겠다”고 서원했다. 연등행렬은 오후 7시 동국대를 출발해 3시간 여에 걸친 연등행렬은 조계사에서 열린 회향한마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기사작성 서울지역단 홍보위원 용담 왕영만.
서울 연등행사 참여하고 연등도 회수하고
- 윤경숙 / 2012-05-21 09:23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서울 연등회 행사(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하고, 연등 행사가 끝난 후, 행사에 사용한 연등을 해당 사찰로부터 협조를 받아 500여개 회수하여, 가져왔다 이와 같이 추진하게 된 계기는,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울 연등회의 진행 상황을 벤치마킹하고, 아울러 연등행사 후 버려지는 연등을 회수하여, 광주지역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광주지역 봉축기획단 단장인 광덕사 주지 우진스님이 이와 같이 제안하여, 우리 단에서도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대형 차를 임차하여 연등을 운송한 것이다 서울지역단의 포교사들은 행사장 입구와 주변 요소마다 배치되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사 시작에서부터 끝날 때까지, 정리하고 참가자 통제를 하였다 단에서는 광덕사 주지스님과 함께, 12시경에 광주 광덕사를 출발하여 곧 바로 동국대학교 행사에 참여한 후에, 연등행렬 선두에서 조계사까지 진행을 함께하였다. 연등 회수는 연등 행렬 진행이 끝난 후, 3개 조로 나누어 조계사 주변에서 봉은사, 조계사 등 사찰의 신도들 협조를 받아 차량에 옮겨 실었다. 광주로 오면서 휴게소에서 저녁공양을 하고 광덕사에 도착하니, 다음 날 3시가 다 되고, 등을 다시 차량에서 내리어 정리하고 나니, 4시가 되었다 이번 연등회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은, 광덕사 주지스님께서 평소 관리해 오던 사찰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단한 일정에도 싫은 기색없이,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준 포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