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12포교결집대회 및 국태민안 기원 1만인 계룡산 등반 대법회 봉행
- 이승선 / 2012-04-10 06:51
- [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불기 2556년(2012년) 4월7일(토요일) 10:00 ~ 17:00 계룡산 동학사 특설법단 및 계룡산 일대에서 2012포교결집대회 및 국태민안 기원 1만인 계룡산 등반 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포교원장 지원스님을 모시고 전국 각지역단 포교사 및 사부대중 1만인이 참석 60년만에 돌아 온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환희와 감동의 포교’ 원년의 해를 선포하였다. 행사는 식전 문화행사, 국태민안 기원 및 위령식, 자비의 쌀 나누기 전달식, 대전충청 전법단 출범선언, 대한불교 조계종 산악회 창립 선포, 포교사단장 포교 발원문, 등반 및 삼사순례 순으로 행사가 원만하게 진행되었다.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선행심 이문자)은 많은 포교사들과 일반불자들이 함께 동참 하여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경남지역단 피켓과 2012포교결집대회 國泰民安 기원 계룡산 등반 대법회 현수막을 준비 2012포교결집대회 및 국태민안 기원 1만인 계룡산 등반 대법회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사진/글 : 덕산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2012 국태민안 등반 대 법회 및 결집대회 봉행
- 이종석 / 2012-04-09 21:48
- [부산] 2012 국태민안 등반 대 법회 및 결집대회 봉행 주관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및 포교사단 일시 : 불기 2556년(2012년 4월7일(토요일) 오전 10:00 ~ 17:00 장소 : 계룡산 동학사 특설법단 등반코스 : 동학사 특설법단 - 상원암 남매탑 - 탑사 소요시간 : 약 4시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및 포교사단에서는 포교원장 지원스님 및 전국 각지역단 포교사 및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56년 (2012년 4월7일 (토요일) 오전 10 : 00 부터 계룡산 동학사 특설법단에서 2012 국태민안 등반 대 법회 및 결집대회를 봉행하였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향적) 강수대 단장은 부산지역단 440 여명의 포교사들과 함께 오전 7시30분 부산을 출발하여 조금늦은시각에 계룡산 동학사 특설법단에 도착하여 법회봉행에 참석하고 오후 1시부터 계룡산 특설법단을 출발하여 상원암 남매탑 참배 ,상원암 참배, 후 탑사까지 약 4시간 30분 소요되는 등반을 하였다 사진, 글 : 부산지역단 홍봉위원 (고불) 이 종 석 오전 7시 30분 부산출발 청도 휴계소에서 청도휴계소에서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 계룡산 동학사 특설법단 부산지역단 (자연심) 강미자 부단장, (수덕) 이종규 염불포교분야 위원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향적) 강수대 단장 2012 국태민안 등반 대법회를 마치고 대한불교조계종 국제 선 센터 기획국장 정무스님을 특설법단 앞에 모셨습니다, 동학사 입구에서 남매탑 오르는 길 벌써 가파른 숨소리가 계룡산에 울려 퍼지며 맑은 계곡물 소리에 피로를 풀어본다 보라 ! 이 장엄한 등반 행렬을 .............. 어서 오십시요 여기가 남매탐 입니다 옛 청량사지 쌍탑 이라고 불리웠으나 이름에 걸맛게 남매탑 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남매탑의 좌측 5층석탑은 보물 제1284호, 우측7층석탑은 보물제1285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있다, 남매탑이라고 불리우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남매탑의 전설) 통일신라시대의 한 스님이 토굴을 파고 수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호랑이 한 마라가 나타나 울부짖으며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스님이 입속을 자세히 보니 큰 가시 하나가 목구멍에 걸려있어 뽑아 주었더니 며칠뒤에 호랑이는 한 아리따운 처녀를 등에 업고와 놓고 갔습니다 은공을 보답하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처녀는 상주 사람으로서 혼인을 치른날 밤 호랑이 에게 물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스님에게 말하였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오자 스님은 수도승 으로써 남,녀의 연을 맺을 수 없기에 처녀를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 처녀의 부모는 이미 다른 곳으로 시집을 보낼수도 없고 인연이 그러하니 부부의 예를 갖추어 주기를 바랬습니다 이에 스님은 고심끝에 그 처녀와 남매의 의를 맺고 비구와 비구니로써 불도에 힘쓰다가 한날 한시에 열반에 들게되자 이 두 남매의 정을 그리기 위해 탑을 건립하여 두 스님의 사리(舍利)를 모시게 되어 "남매탑"(男媒塔) 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2 국태민안 등반 대법회에 참석하신 모든 포교사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간직하며 수고 많았습니다, 불기 2556년 (2012년) 4월9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홍보위원 : 이 종 석(고불) 두손모음
국태민안 계룡산 등반 대법회
- 한애경 / 2012-04-09 10:45
- [포교사단] 2012 포교결집대회 국태민안 등반대법회 일 시 : 불기 2556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장 소 : 동학사 주차장 특설법단및 계룡산 일대 주 최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법회참가인원 : 임희웅단장과 계영석 서울지역단장및 포교사 2000여명과 일만여 불자 포교사단 봉사 지역단 : 130여명의 대전충남 지역단 등반코스 : 동학사출발 ~ 갑사 취재 :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광주전남지역단 포교사들, 호남국제 마라톤대회 자원봉사
- 윤경숙 / 2012-04-09 14:14
- [광주전남] 광주시와 전남도, 전남일보가 주관으로 지난 주말 4월 8일(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실시한 호남 국제마라톤대회에, 이 지역 포교사들이 나서서 자원봉사 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년 이맘 때 개최하는, 아마도 호남지역에서는 가장 큰 마라톤 대회이고, 따라서 자원봉사자도 많이 필요한 대회이다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광주 향림사 신도들과 함께, 본 행사 먹거리 장터의 국수와 막걸리 부스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조금 남달랐다 이번 행사에는 이지역 포교사단의 부부포교사인 간사 윤경숙포교사와 보현성 서승례포교사, 문수행 조현옥포교사가 참석했는데, 특히 문수행포교사의 경우에는 염불봉사 팀장으로서 지난3.1절마라톤대회에 부군이 1차 합격자임에도 참여하여 행사를 도왔다. 그리고 포교원 김소영 의 모친인 보현성 서승례포교사가 참여하였다. 전임 사무국장인 이재언포교사는 매번 본 대회의 자원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른 아침부터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하고, 준비에 차질없도록 이것 저것 식자재를 점검하고 작업을 지시했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향림사 신도 10여명과 학생 10여명도 함께 동참했는데, 특히 간사 부부와 자녀들이 모두 참여하여, 모처럼 식구들이 함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누군가를 위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봉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얻는 것이 더 많은 거 같다 어제 계룡산 불자 1만인 등반대회에 참여하여 피곤한 심신이었지만, 행사가 거의 끝날 즈음, 행사 주최 관계자가 다가와, 불자 여러분이 매년 이렇게 도와주어 고맙다는 인사말을 전할 때는, 뿌듯한 하루였다. 그러면서, 타 종교인이 달걀과 요구르트를 나누어 주며, 우리 교회에 와 달라고 포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컸다. 우리는 어느 특정 사찰이 아닌 불교인으로서 단지 불교 하나를 알리고자 이렇게 자원봉사 하고 있는데, 이에 더하여 입으로 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자부심에 이번 봉사가 더 크게만 느껴졌다
국태민안 기원 계룡산 등반 대법회
- 강막례 / 2012-04-08 19:51
- [광주전남] 4월 7일 아침 7시 30분 우리 지역단 포교사 80명이 승차한 2대의 관광 버스는 무각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10시경에 동학사 주차장 행사장에 도착하였다.이곳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포교사와 산악회원 그리고 충청지역 신행단체와 불자들이 한없이 운집하였다. 약 1만 여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명실 공히 대 법회가 성사되었다. 법회는 삼귀의를 시작으로 여법하고 장엄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우리 광주전남 포교사단 단원들은 9번 구역에 모두 함께 자리하여 시종일관 법회에 참여하였으며, 대 법회가 끝나고 포교사단에서 제공하는 점심공양을 마치고 등반에 참가하는 사람과 3사 순례에 참가하는 사람으로 나뉘어 행사장을 출발하여 행사 회향지인 갑사에서 합류하여 오늘 대 법회 회향식을 마치고 주차장에 대기한 우리 차량에서 만나 미리 준비한 찰밥으로 저녁 공양 까지를 마쳤다. 저녁 6시 갑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출발지인 무각사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의 일정을 무사히 회향하였다. 오늘의 대 법회에는 제17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과 함께 참여하는 법회 였기 때문에 더욱더 뜻깊은 나들이가 되었던것 같다. 1차 합격자들 모두도 오늘과 같은 대규모의 법회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또 다른 환희로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단 2012년 4월 사무국회의
- 한애경 / 2012-04-05 00:03
- [서울] 불기 2556년 4월 4일 수요일 오후 6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사무실에서 2012년 4월 서울지역단 사무국회의가 열렸다. 계영석 단장과 고미애 부단장을 비롯한 각 지역총괄팀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제 17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계획과 2012년 포교결집대회인 국태민안 기원1만인 계룡산 등반 대법회를 비롯한 많은 안건논의와 함께 오후 8시까지 진행되었다. 서울지역단 서준택 간사의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세부사항 브리핑과 함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의식집전교육(제 17회 포교사 고시 필기시험1차 합격자)
- 한애경 / 2012-04-04 23:23
- [서울] 불기 2556년 4월 4일 수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사고시 제17회 필기시험1차 합격자를 위한 의식집전교육이 시작되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8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에는 양성홍 디지털대학 부운영위원장이 강사를 맡았다. 2012년 4월4일 수요일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앞으로 삼개월간 진행되며 북부총괄 이영숙 지역봉사1팀장이 진행을 맡아 수고해주고 있다. 취재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법용화
한국불교의 미래는 군포교에서 부터
- 강신 / 2012-04-04 05:49
- [경남] 울산경남지역단 군포교 나라연팀은 지난 1일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 훈련병 수계법회에 참석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포교사로서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나라연팀 포교사들은 350여명의 젊은 불자들이 수계를 받는 동안 법사스님께서 법회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회와 집탁, 연비를 대신한 단주 및 법명이 적힌 호신불을 훈련병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매월 한 번 실시되는 수계법회를 마치고 오전 10시30분 부터는 룸비니관에서 남자 사관후보생과 특기병 150여명이 법회를 가졌고, 해행당에서는 여군 사관후보생 26명이 법회를 가졌다. 통현 이상운 팀장을 비롯한 10명의 포교사들로 구성된 나라연팀은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지만 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화요법회와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훈련병을 위한 수요법회가 매주 개최되고, 특히 일요일에는 많게는 500여명의 장병이 법회에 참여하는 관계로 연차적으로 많은 신규포교사의 영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충국성불사 법사이신 화엄 스님 훈련병 수계법회에 참석한 나라연팀 포교사들 수계 장병들에게 꽃을 뿌려주시는 화엄스님 나라연 통현 이상운 팀장 수계법회를 도와주신 포교사님들 혜법(조성수) 법준(신호식) 행덕(조규세) 원각(이일구) 통현(이상운) 자광(이용길) 수계법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초등학교 댄스 동호회 해행당에서는 통현 이상운 팀장 주관으로 여군 사관후보생 법회가 열리고 해행당에서 사관후보생을 비롯한 150여명의 장병이 참석한 법회가 열리고 있다. 불기2556(2012)년 4월 1일 공군교육사령부 충국성불사에서 혜안 합장
지역봉사 금수팀 4월 자원봉사 및 법회봉행
- 이종석 / 2012-04-01 20:16
- [부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역봉사 금수팀 4월 정기법회 및 자원봉사 일자 : 불기 2556년(2012년) 4월1일(첫째일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 우 원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역봉사 금수팀 (고불) 이종석 팀장은 팀원 전원과 함께 불기 2556년(2012년) 4월1일 (첫째일요일) 오전 11시30분 부터 사회복지법인 성우원 식당 조리실에서 장애우들의 점심식사 후 설거지 자원봉사를 하였으며 오후 1시10분부터 성우원 3층 법당에서 금수팀 예불봉행과 장애우들의 법회봉행을 주관하여 부처님의 법음과 (삿띠) 알아차림을 통하여 자기반성과 자신을 알아차리는 참선을 지도하여 진정한 불자로 포교하는 법회를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금수팀 예불봉행 집전 : (지광) 김 병 관 포교사 장애우 법회봉행 : 사회 : 박은진 생활인 집전 : 김현주 생활인 법문 : (관지) 이 훈 용 포교사 어서오십시요 여기가 사회복지법인 성 우 원 입니다 성우원에 아름다운 백목련이 피었네요 자원봉사실에서 간식을 준비하는 (대지심) 신원조 포교사 식당에서는 설거지 자원봉사가 이루어지고 분주한 금수팀원들의 활동에 식판은 깨끗이 세착이 되고 오후 1시10분 : (지광) 김 병 관 포교사의 집전이래 금수팀원들의 예불은 봉행되었다, 성우원 3층 법당에 모셔진 영산회상도 탱화 오후 1시 30분 : 장애우 들의 법회 봉행 사회 : 박은진 생활인 집전 : 김현주 생활인 입정 (관지) 이 훈 용 포교사의 동화 법문으로 장애우 들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들려주고 있다 (삿띠) 알아차림을 참선으로 교육시키고 자기자신의 마음을 찾아가는 참선으로 법회는 여법하게 봉행 되었다, 많이 참석해 주신 금수팀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불기 2556년(2012년) 4월1일 (첫째일요일)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역봉사 금수팀 팀장 : 이 종 석(고불) 합장
광주전남 지역단 3월중 정기법회 개최
- 윤경숙 / 2012-04-01 08:30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은 3월 31일 광주 무각사 불교회관과 불교대학에서 1차 합격자와 기존 포교사가 함께하는 정기 법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법회는 지난 2월중 운영위원회의에서 포교사들의 신심을 고양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기위하여. 포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법회를 추진하기로 결의하여, 이번에 처음 실시하게 된 것이다 단에서는 이번 법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법회를 개최하되, 홀수 월에는 첫째 주 금요일 19시에, 짝수월에는 첫째 주 토요일 10시에 하기로 하였으며, 장소는 당분간 불교회관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법회는 11시에 삼귀의를 시작으로, 선철 김정연 수석부단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임원 소개와 팀장들의 팀활동 소개가 있었다. 당초에는 곧 바로 무각사 주지 청학스님의 법문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우선 공양을 하기로 하고, 오후 1시에 법문이 시작되었다. 청학스님은 포교사들의 청법가 소리가 우렁차다며, 열악한 우리 호남 지역의 불교가 포교사들의 목소리, 특히 남자 포교사들의 목소리가 우렁찬만큼, 매우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아울러, 포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재가 불자의 모범이 되고, 하심하는 자세를 잃지 말도록 당부하였다. 단원들은 법회가 최종 마무리될 때까지 흐트러짐 없이 집행부의 진행에 따라 주었으며, 모두가 모처럼 얼굴을 대함에 따라 서로 반기고 격려하였다 이번 법회를 위해 모두가 협조를 아끼지 않았지만, 특히 자원봉사팀은 9시부터 나와서 법회 장소 마련을 하고, 프랑카드 설치, 좌복 운반 등 행사가 원만히 치루어지도록 협조하였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 있어서, 사회를 맡은 임영광포교사와 문수행 조현옥포교사의 집전이 여법하게 이루어져, 보다 원만히 법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제1차 교육위원회의 실시
- 조문주 / 2012-03-30 17:20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1차 교육위원회의가 불기2556년 3월 20일 14시 각 지역 사무국에서 있었다. 이번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이 되었다. 재적위원 12명 중 7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이번 회의의 안건은 17회 포교사자격고시 1차 합격자연수 교육과정 심의의 건과 지역단 연수 실시 변경 심의의 건 그리고 포교사단 분야별연수 내용 심의의 건으로 진행이 되었다. 모든안건이 원안대로 결의가 되었으며 여법하게 회의가 마무리 되었다.
경노식당 봉사활동
- 강석춘 / 2012-03-28 11:47
- [전북] 불기 2556년 3월21일 10시부터 전북불교회관 지하 경노식당에서 전북지역단장 주정기외10명이 참석하여 250여명의 노인들에게 식사준비에서부터 배식 식기닦기, 거동불편한 노인들에게 식사배달등 봉사를 하였습니다. 작성자:강석춘
지역봉사1팀 흑표사 봉사 활동
- 이수천 / 2012-03-27 23:43
- [충북] 불기2556년 3월18일 일요일 13공수 여단 호국 흑표사 봉사 활동 매월 4번째 일요일 정기적으로 포교활동을 해 온 호국 흑표사 봉사 이날은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 지역봉사1팀(팀장 안창균 포교사)에서 했던 것을 군포교4팀(팀장 김명동 포교사)으로 넘겨주기 위한 준비 단계 지역봉사팀이 주관하여 법회를 시작하였다 김홍남 포교사 사회 남기정 포교사 집전 지난 달에는 70여명이 참석하였지만 이번에는 훈련 기간이라 반 정도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이제 어느정도 자리가 잡혀 지심귀명례 예불소리의 장중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손 모으고 부처님께 예불하는 눈 빛만 보아도 이 순간만은 평화로울 것이란 생각이 든다 지극히 사무치는 마음으로 머리를 숙여 나를 한없이 낮춰 본다 예불이 끝나고 108배를 한다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참 나는 어디 있는가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부처님.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부처님.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정성껏 마련한 점심 공양 배식 우리 아이들 국방의 의무에 황금같은 시간을 투자한다 한참 선배인 원사님의 후배 사랑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다 공양이 끝나면 설거지 일사불란하고 깔끔하게 이루어진다 오늘도 참 좋은 인연이다
경남 불교대학 제 12기 입학식 봉행
- 이승선 / 2012-03-27 20:17
- [경남] 불기 2556년(2012년) 3월 26일(월) 19:00에 창원시 중앙동 소재 마하연 법당에서 더불어 배우는 시민불교, 같이 생각하는 열린불교, 함께 닦아가는 실천불교 삼혜의 불교이념으로 정진하는 제 12기 경남 불교대학 입학식이 봉행되었다. 특히, 이날 입학식 축하를 위해 울산경남지역단 선행심 이문자 단장과 많은 포교사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진/글 : 덕산 이승선 울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계룡산 신원사 주지 취임식
- 이장권 / 2012-03-26 23:06
- [대전충남] 불기 2556년 3월25일 계룡산 신원사(주지 중하)에서는 ‘제20대 주지 취임식 및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과 신원사 회주 법전 큰스님, 신안사주지 성안스님등 100명의 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대전충남 포교사단 강종효 단장을 비롯해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하였다. 특히 대전충남 30여명의 포교사들은 아침 일찍 행사장에 도착하여 차량안내 및 행사장 정리, 식사 도우미 등 원할한 행사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의 행을 펼치었다. 신원사 주지로 취임한 중하스님이 신원사 회주 법전 큰스님께 화한을 증정하여 윗 어른스님에 대한 예의를 표했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위한 백미 20kg 100가마를 공주시에 전달 훈훈한 정을 표했다. 또한 중하스님은 신원사에서 복지법인 ‘마곡’ 지원사찰로 등록, 매년 2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중하 스님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신원사 주지 소임을 맡기에는 지혜와 복덕이 한없이 부족하지만, 벽암 대종사님의 ‘원융화합’ 가르침을 법체로 받들고 오체투지의 낮은 마음으로 신원사와 지역 불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사부대중이 함께 공부하고 기도하는 근본도량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도량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스님은 또 “한국 문화의 중심지인 계룡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 위하여 공주시장과 약속을 했다. 머지않아 계룡산 성지가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하였다.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은 격력사에서 “마곡사 말사인 신원사는 나라의 안녕과 행복을 기도했던 중악단이 위치한 고찰로 민족을 하나로 모으고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돌파구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며 “모범적인 학승이자 수행자인 중하 스님이 신원사 주지로 취임한 것은 6교구의 큰 희망으로 6교구 본말사가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들의 노후복지를 위한 신원사의 동참은 종단 내 모범사례로 회자됨은 물론 스님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