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7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1-07-24 08:21
- [서울] 불기 2555년 7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7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회되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봉독에 이어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회봉사 실시와 1차 합격자 통일, 교정분야 교육실시 및 국제선센터에서 실시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수행, 면담평가와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및 지역단 연수 실시가 원만히 이루어진데 대한 포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셨으며 9월 24일과 25일에 있을 제9차 8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준비현황도 말씀하셨다. 이어서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와 안건상정으로 이어졌다. 안건 1 : 2011년도 상반기 감사보고 승인건 안건 2 : 지역총괄팀장 임명의건 동부 . 이정태 (상담팀) 서부 . 이차환 (환경팀) 남부 . 박상록 (청소년팀) 북부 . 이재상 (소년소녀 가장 돕기팀) 안건 1과 2가 만장일치로 결의 되었으며 공지사항으로 이어졌다. 공지사항 1. 제 5회 전문포교사 신청 접수 실시 일 시 : 7월 18일 월요일 ~ 7월 22일 금요일까지 장 소 : 포교사단 사무국 2. (사)좋은인연 나들이 행사 일 시 7월 26일 화요일 장 소 : 괴산 각연사 내 용 : 성지순례(옥수수도 맘껏 따서 가져옵니다) 3. 선거관리위원회의 실시 일 시 : 7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내 용 : 포교사단 7대 단장 선출에 관한 공고 사항 4. 서울지역단 사무국 휴가 실시 일 시 : 8월1일 월요일 ~8월3일 수요일까지 5. 8재계수계실천대법회 모범포교사 선정 일 시 : 7월 22일 금요일~8월 17일 수요일 장 소 : 서울지역단 사무국 제출서류 : 포상자 공적서 (양식)와 활동보고서 제출 6. 고려대 개운사 프론티어 장학생 모집 일 시 : 7월 23일 ~7월 29일까지 내 용 :불자장학생 독려하는 취지 기타사항 : 프론티어 장학생 신청서는 개운사 홈페이지 참조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 3탄약창 호국영령 위령제 및 선망부모 조상 천도재
- 이장권 / 2011-07-22 14:26
- [대전충남] 대한불교 조계종 대전충남 지역단 군 포교2팀(팀장 육상빈)은 7월17일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제 3탄약창(창장 김성섭 대령)에서 호국영령위령제 및 국군장병 선망부모 천도재를 봉행하였다. 금번 위령․천도재를 후원하신 천안 도광사 주지 도공스님은 “도광사에서 백중 절을 맞이하여 지장보살님 전에 선망부모 천도 발원을 기원하는 49일간 (7․7제) 기도 중, 하루를 도광사가 아닌 군 법당 ‘창수사’ 에서 봉행하여 나라를 위하여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을 천도하고, 최근 들어 군부대에서 사고가 빈발[頻發]하여 장병들의 떨어진 사기를 올리고, 부대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천도재를 봉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제 3탄약창 김성섭 창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조국의 평화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이 자리가 마련됐다.” 며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선열들의 땀과 목숨으로 만들어 왔음을 잊어서는 안 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살려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였다. 호국선열 위령제 및 선망부모 합동 천도제에는 중요무형문화제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어산 작법 전문스님 4분을 초청하여 2시간이 넘게 진행되었으며, 탄약창 창장 김성섭대령과 탄약대장 이동섭, 경비대장 최치남등 250명의 군 장병과, 군포교 2팀장(육상빈)과 염불봉사 3팀장(강종효)을 비롯하여 2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하였다. 천안 도광사 주지 도공스님은 법회에 참석한 전 장병들에게 도시락과 과일, 떡, 음료수 등을 제공하였다.
조계사 포교사회 창립법회
- 한애경 / 2011-07-19 20:18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본찰 조계사 포교사회 창립법회 -학이시습(學而時習) 눌언민행(訥言敏行)- 유난이 길었던 신묘년 여름 장마가 지나갈즈음, 조계사 경내에는 새벽부터 내린 비에 흠뻑 젖은채 장마를 갈무리 하는 소낙비가 조계사의 수막쇠를 사정없이 두드리고 있다. 불기2555년 7월 16일 조계종 본찰 조계사에서 지난 4월부터 포교사회 준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면서 총11회에 걸친 포교사회 요강을 마련하고 이날 성대한 장립법회를 봉행 하였다. 이날 창립법회는 이주영 포교사와 김광우 포교사의 사회로 조계사 주지 토진 큰스님과 법사 법공스님,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계영석 부단장, 김수정 신도회 명예회장등 사부대중과 포교사 150여명이 조계사 대웅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전법홍포에 기치를 내 걸고 힘찬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이날 토진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이제 여기모인 모든 포교사가 배운것을 행동으로 보일 때가 왔다(學而時習). 말로만 하는 포교사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訥言敏行) 참다운 포교사가 되주기를 바란다면서,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이익과 안락을 도모하였다며, 여기모인 포교사 모두는 조계사에 오는 모든 중생에게 이익과 안락을 주고 더욱 나아가 서울 뿐만이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안녕을 책임지는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으며, 신도회장을 대신한 김수정 명에회장은 축사에서 포교사회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여러분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관심을 가지고 협조 할 것이라면서 현안으로 되어있는 지역법회의 활성화와 이번 보은사지 방생법회 4,000명 동참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서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인연에 서광이 보인다며 포교사회 출범을 축하한뒤 나도 여기 조계사가 본찰이라고 언급한뒤 지금까지 조계사에 포교사회가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신묘년 토진 큰스님께 새알을 올릴 때 큰스님의 원력을 듣고 너무나 감사하고 감탄을 받았다면서 시작 하는것보다 초발심을 잊지 않는것이 더욱 중요하니 포교사는 가장 낮은 자세로 주인의식을 갖는것이다, 그것이 우리 포교사로서 책무와 의무를 다 하는것이라고 포교사의 정신을 강조했다. 이복화 포교사는 발원문에서 부처님의 전도선언문을 낭독한뒤 마음깊이 새기고 행동할것을 다짐하며, 온 우주법계가 불국정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처님의 가피를 발원 했다. 이어 사회자의 공지사항과 사홍서원, 산회가를 마치고 2부행사로 만발식당에서 모든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를 끝으로 원만 회향하였다. 기사작성 기획팀 홍보위원 이남출 사진협찬 기획팀 홍보위원 송수옥
가거도 섬포교행사
- 윤경숙 / 2011-07-19 17:54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7월 16일부터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용궁사에서 지역주민 100여명과 함께 섬포교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섬포교 행사는 광주전남전법단 주관으로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주최하였으며, 광주전남전법단부단장 목포정혜원혜종스님과 포교사, 호남불교문화원, 공연팀, 한의사, 이미용봉사 등 24명이 봉사단으로 참가하였다. 가거도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하여 선박으로 4시간이 걸리고, 하루에 한번만 운항하여 1박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운임도 1인당 왕복 11만원이 소요되고, 먼바다에 위치하여 파고가 높아 결항이 잦은 관계로 행사에 대한 부담이 컸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서남단이라는 상징성과 스님없이 30여년간 절을 꾸려온 신도들의 소망을 져버릴 수 없어 강행하기로 하고, 우선 선발대를 하루 전에 보내어, 사전 준비토록 하였다. 행사는 7월16일 광주 무각사에서 6시에 출발, 목포항에서 8시에 여객선을 타고, 5시간이 걸려 가거도에 도착하였다. 곧 바로 부녀회장 집에서 점심공양을 마치고, 용궁사에 들러 참배 하였다. 한의와 이미용 봉사를 부녀회장 집에서 6시까지 하고, 소각장 위 공연장에서 공연을 시작하였으나, 실내라서 더워 야외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기었다. 범진 정영균단장의 인사와 혜종스님의 격려말씀이 있었으며, 공연은 이용우포교사의 찬불가와 한경자포교사의 살풀이춤, 우성 문화예술팀장의 대중가요, 공연단의 춤과 창 등을 다양하게 선뵈었다. 각설이의 신명나는 가락에 고무되어 마을 사람들도 너나없이 춤추고 노래를 불러, 뒷풀이에는 단원들은 물론 공연팀, 마을 사람들이 어울려 그야말로 한바탕 신나게 놀이마당을 펼쳤다. 선임이 비싸서 많은 단원들이 참가하지 못하였지만, 참석자 모두가 저마다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여, 금번 섬포교 행사는 여법하개 마무리 되었으며, 섬주민들에게도 불교를 좀 더 알리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범진 정영균 단장을 비롯하여 진여심 조채연포교사와 명진보 한귀님포교사가 사전에 용궁사에 머물면서 다져놓은 기반이 있어, 보다 원활하게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단에서는 이후로도 가거도 용궁사를 거점사찰로 정하여, 단원들이 수시로 머물면서 포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제9차 8재계 수계실천대법회 준비회의(대구 팔공산 동화사)
- 구희철 / 2011-07-19 08:54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제9차 8재계 수계실천법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교구 동화사를 방문하여 주지스님을 친견하고 행사 내용을 설명드렸다. 포교국장 지철스님을 모시고 임희웅 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단 행사 기획 담당자들과 대구경북지역단 김상수 단장외 임원 다수, 그리고 동화사 종무실의 최영용 전법교화팀장이 참여하여 세부적인 내용을 점검하고 동화사와 지역단의 협조사항을 확인하였다. 이번 9월 24~25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 통일대불전 앞에서 실시되는 제9차 8재계 수계실천법회는 품수식이 먼저 진행되고 팔재계를 수계한 후, 신묘장구대다라리 독경과 철야 수행정진으로써 팔공산 갓바위 참배 하며 재가자로서 하룻밤을 출가자가 되어 원력을 재 발심하는 시간이 된다. 특히, 갓바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기도처로써 많은 이들에게 신심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화사를 방문한 포교사단 임원과 실무진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선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8재계 준비가 시작된 것이다. ※ 2011년도 8재계수계실천법회 안내일시 : 2011년 9월 24~25일(토~일)장소 : 대구 팔공산 동화사 / 갓바위
1차 합격자 수행면담 평가
- 이갑덕 / 2011-07-17 23:27
- []
2011년 서울지역단 분야별 지역연수
- 한애경 / 2011-07-12 01:07
- [서울]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원력을 세울때처럼 초발심으로 돌아가자- 불기2555년도 서울지역단 분야별연수가 7월10일 오후1시부터5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50여명의 포교사가 운집한 가운데 엄숙하고 진지하게진행되었다. 지역단 연수는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와 정면 염불2팀장의 집전으로 삼귀의와 우리말반야심경, 포교사의노래, 포교사의 다짐등 입제식이 있었고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과 곽명희 부단장의 사회로 분야별 연수가, 중앙승가대 유승무교수의 “불교의 현실과 포교사의 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그리고 서울지역단 현황 소개및 포교사단의 역할,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활동 평가와비젼으로 본 행사를 마치고 회향식을 끝으로 원만이 마무리 되었다. 이날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지역단에 비해 분야별 연수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질타한뒤 원력을 세울때의 초발심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포교사는 보여주는것 보다 지계를 실천하고 모범을 보여주는것이 참다운 불법 홍포이며, 종단에서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할때 우리포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간과하지 않는다. 그런만큼 여기에 모든 포교사는 받은만큼 돌려줄수있는 넓은 아량과 자비가 필요하다고 강변했다. 이어서 곽명희 부단장의 사회로 분야별 활동사레가 발표 되었다. 어린이팀 김석두팀장은 한국불교의 미래는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뒤 어린이들과 소통하는것이 무었보다 중요하니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자기개발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군경분과 윤기중 위원장은 타종교보다 활도이 미흡하고 재정적인 문제도 뒤따른다며, 그러나 법회에 참여하는 장병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포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세 번째 발표자로 나선 교정교화분과 진우향 3팀장은 포교사가 가장 기피하는곳이라며 너와내가 다르지 않는 부처님의 보호아래 있으니 우리가 다르다는 편견을 버리고 적극동참을 부탁했다. 사회복지분과 이정태 위원장과 통일분과 권영익통일2팀장, 사찰문화해설분과 최은자 위원장에 이어 마지막으로 홍보분과 고미애 위원장이 활동 사항으로 홍보분과의 교육봉사분야,기획봉사분야, 홍보분야, 홍보활동, 국방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북선교방송등을 발표하는것을 끝으로 활동사례발표가 마무리되고 유승무교수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유승무교수는 특강을 통해 거시적 사회변동의 트랜드, 현대한국사회의 변동, 한국사회의 종교지형 변화. 등을 설명한뒤 한국불교의 위상, 한국불교의 역할, 한국불교(문화) 대중화요구, 포교사각지대 드도 함께 역설한뒤 서울지역 종교인구추이와 서울지역 포교사들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한뒤 종교인구 10%가 상승했는데 우리 불교는 3%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아쉬움을 표하고 특강을 마쳤다. 끝으로 임희웅 단장의 활동평가와 비젼을 경청하고 사홍서원을 끝으로 서울지역단 분야별연수를 원만 회향 하였다. 기사작성 기획팀 이남출 홍보위원 사진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부산경남지역단 임원 및 팀장연수 원만 회향
- 이승선 / 2011-07-12 23:09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은 불기 2555년 7월 9일(토) 06:00 ~ 7월 10일(일) 20:00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지도법사 법귀스님(범어사 포교국장)을 모시고,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일행 심재덕 단장외 임원 및 팀장 등 43명이 참석 연수를 실시 했다. 첫째날 한라산 정상 등산 계획이 장맛비로 인하여 취소되어 제주도 관음사 (조계종 23교구 본사)에서 7월 운영회의, 임원 및 팀장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날 관음사 주지 원종 스님께서는 율장(律藏) 부처님의 전도선언(傳道宣言) 을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나는 모든 속박에서 해탈했노라. 비구들이여 편력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의 안락을 위하여, 세간에 대한 자비를 위하여, 모든 신들과 인간들의 이익과 안락을 위하여, ‘두 사람이 한 길로 가지 말라.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고, 내용도 있고, 문구도 갖춘 설법을 하라. 한결같이 완전하고 정결한, 깨끗한 수행을 알리도록 하라.’는 내용 등을 말씀하시면서 원력을 갖고 포교에 힘써달라고 했다. 이어서 일행 심재덕 단장은 그동안 포교현장에서 주력하신 여러분들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적인 역량을 결집하며, 우리의 현실을 성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포교활동의 근본적인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도록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오늘의 연수를 통하여 팀원들의 안내자로서 바른 행동, 바른 마음가짐과 투철한 불심으로 위의를 갖추고, 항상 팀원들에게 솔선수범하여 불법홍포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둘째날은 제주도 약천사 주지 성원 스님께서는 뜨거운 열정을 갖고 포교를 하면 환희심이 난다. 어떻게 하면 기쁜 마음, 기쁜 신심 및 기쁜 믿음을 비불자가 갖게하여 불자로 귀의 할 수 있도록 포교에 전력을 다해야 된다고 강조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삼호운동(三好運動)을 실천해 줄것을 말씀하셨다. 삼호운동 三好運動 Three Good Deeds ‘우리들은 모두 신구의(身口意) 삼업을 잘 닦아 복을 쌓고 활기찬 오늘을 살며,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삼호운동의 실천자가 됩시다.’ 1. 좋게 생각하자. (存好心, Have good thoughts) 2. 좋게 말하자. (說好話, Speak good words) 3. 좋은 일을 하자. (做好事, Do good deeds) 이번 1박 2일의 연수를 통해서 ‘포교가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포교사단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포교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범 포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원만하게 회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준 부산경남지역단 임원, 팀장 및 안내와 문화해설에 도움을 주신 관음사 진여행 강금림 포교사에게 감사드린다.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7월 정기 운영회의
- 이종석 / 2011-07-11 22:28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 지역단 7월 정기 운영회의 일자 : 2011년 7월9일 ~ 10일까지(1박2일) 장소 : 제23교구본사 제주 관 음 사 설법전 에서 성원 : 61명 참석 : 43명 출발 : 김해공항 7월9일 오전 7시5분 도착 : 제주공항 8시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심재덕(일행) 단장은 지도법사인 범어사 포교국장님을 모시고 임원 및 팀장 연수교육(O/T)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 음 사 설법전 에서 여법하게 봉행 하였다 이날 임원 및 팀장들은 입재식을 마치고 관음사 주지이신 웅산 원종스님의 법문을 청해 들었으며 저녁 8시 7월 정기 운영회의를 하여 오후 10시에 회의를 마쳤습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이 출법 후 제주에 까지가서 운영회의 및 팀장 연수교육을 실시한것은 처음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뜻깊고 여법한 행사를 하였습니다, 일정표에는 한라산을 등반하며 힘들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의 힘을 쌓으려고 하였으나 우천관계로 한라산 국립공원의 출입 통재로 인해 제주일원의 8곳 사찰을 순례하며 법회봉행과 주지스님들의 법문을 청해듣는 여법한 시간을 활용하였고 마지막 일정에는 제주 올래길을 걸어며 많은 땀을 흘리며, 피곤함이 있었으나 화합과 단합으로 포교 발전에 노력할것을 서로서로 다짐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부산지역단 임원 및 팀장 연수교육에 아낌없는 성원과 보시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기를 두손 합장 올립니다, 입재식 모습 예불봉행 관음사 주지이신 웅산원종스님의 법문 포교사단 부산, 경남 지역단 7월 운영회의 심재덕(일행) 단장님의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잇다, 최덕수(현법) 명예단장님의 인사말씀 강수대 (향적) 수석 부단장님의 인사말씀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면담 평가
- 한애경 / 2011-07-11 17:07
- [서울] 서울지역단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면담 평가 “약인욕식불경계 당정기의여허공 원리망상급제취 영심소향개무애” 우중인 불기2555년7월9일, 제16 회 포교사고시1차합격자 면담 평가 날이다. 면담 평가가 이루어진곳은 목동에 최근 개원한 국제선센터 장마가 온통 물바다를 만들고 온몸에 열기는 연신 수증기같은 땀방울을 뿜어낸다. 오전10시 참석자들이 모두 질서정연하게 착석하여 행사를 기다리는데 이것도 역시 시험인지라 피면접자인 1차합격자들의 얼굴에는 긴장이 베어난다. 드디어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와 김준태포교사의 집전으로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고 중생교화를 망설일때 제석천왕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중생교화에 나선것과 금강경에서 설하신 삼천대천세계를 칠보로 이용한 보시보다 남을 위하여 사구게등을 설명해주고 경을 수지독송하는 그 공덕이 더욱 수승하다면서 포교사의 갈길을 제시하고, 종단에 대한 불평불만이나 포교사단에 대한 내홍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종 합격이 되더라도 아상을 버리고 하심 할줄아는 참다운 불자가 되어주기를 당부 하였다. 끝으로 포교사가 되면 ”수처작주 입처개진“의 참뜻을 깨달아 하심하면서도 참다운 주인공이 되자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포교국장 남전스님은 “포교사의 수행자세”란 주제로 90여분간에 걸쳐 법문을 설하였다. 스님은 법문에서 스님의 법문을 경청하지않고 자기생각대로 쉽다 어렵다는등 스님의 설법을 평가하는것부터 고치자며, 모든 참석자에게 합장케하고 “약인욕식불경계 당정기의여허공 원리망상급제취 영심소향개무애”란 게송을 봉독하고 만약 부처님의 경계를 알려거든 마음을 허공과같이 맑히고 망상과 육도를 멀리 여의어 어디에도 마음의 걸림이 없게 하여야 할것이고 법문하였다. 또한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긍정하는 마음이어야 모든 것이 성취 된다, 포교사로서 자긍심과 올바른 행동으로 종단을 외호 하라며 법문을 마쳤다. 이어 점심 공양을 마치고 면접평가와 1080배 용맹정진이 동시에 이루어 졌다. 1080배는 기존 포교사들의 집전으로 200배 1회와 220배 4회로 나뉘어 후덥지근한 장마속에서도 한점 흐트러짐 없이 여법하게 진행 되었다. 면접에 참여한 김희정(진여행) 1차합격자는 조계종단은 큰 집으로서 청정함아 자랑스럽다며 포교사가 되면 하심하면서 불법을 홍포하고 사단의 리더를 잘 보필하여 아이들이 잘 클수있도록 도와준 부처님의 가피를 생각하며 이제는 봉사와 자비로서 섭수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오후5시로 예정된 이날 면접 평가는 포교사의 자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남전스님(포교국장)의 뜻에 따라 밤8시가 훌쩍넘어 사홍서원을 끝으로 원만 회향 하였다. 기사작성 기획팀 이남출 홍보위원 사진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2011년 상반기 전문포교사과정 수련회 (디지털대학)
- 한애경 / 2011-07-11 09:27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7월 9일 토요일 오후1시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공연장에서 2011년 상반기 전문포교사과정 수련회가 개최되었다. 삼귀의례와 반야심경독송에 이어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양성홍 운영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포교사 여러분은 종단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기대에 부응해서 어긋나지 않게 올바르고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포교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시며 장마철이라 좋지 않은 날씨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멀리 지방에서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셨다. 이어서 디지털대학 전문포교사과정 불교신행학과 교수이신 동일 스님의 포교사의 자세로 강의가 시작되었으며 시종 진지하고 심도깊은 강의는 포교사들에게 깊은 지식을 전달하는데 충분했다. 이어서 전문포교사과정 불교사회학과 최평규 교수(포교사)의 어린이, 청소년 , 가족복지론으로 이어졌으며 전문포교사과정 불교문화학과 곽동해 교수의 단청의 강의와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의 회향사를 끝으로 2011년 상반기 전문포교사과정 수련회의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끝마쳤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님 양성홍 디지털대학 부운영위원장님과 디지털대학 불교신행학과 교수이신 동일스님 양성홍 운영부위원장님과 최평규교수님(포교사), 김대수 부단장님 디지털대학 임창렬 사무국장님
제 16기 1차포교사고시 합격자 연수교육
- 이장권 / 2011-07-11 16:27
- [대전충남] 대전충남 지역단(단장 강호회)은 불기 2555년 7월 9일~10일 (1박2일) 제7교구본사수덕사 심연당에서 수덕사 포교국장 정경스님을 모시고 16기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정경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포교사들은 불자들 중의 지도자로써 부처님의 정법을 받들고 실천하는 자들로써, 많은 행을 통하여 포교를 해야 하지만 특히 자비 행을 실천 할 수 있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스님은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는 첫 마음이 중요하다며, 많은 불교의 의식 중 삼귀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조계종에 대한 소속감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주관을 분명히 하는 포교사가 되어 이제 시작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올바르게 포교하라.” 하였다. 또한 스님은 “포교활동을 하려면 내안에 있는 그릇을 철저히 비워야 다른 것을 담을 수 있다며, 포교사가 되었다고 방일하지 말고 더욱더 "정진"하라.”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포교사단 교육위원 정광성 포교사는 “포교사는 부처님의 전도 선언에 따라 부처님 법을 전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경전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며 “포교사라면 경전 공부에 욕심을 갖고 하여야 하며, 경전의 내용은 물론 사상과 깊은 의미까지 알아야 포교활동을 펼치는데 올바른 포교를 펼칠 수 있다.” 하였다. 또한 “포교는 자기 자신부터 포교를 하여야 하며, 교육과 수련회 등을 적극 동참하여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조직의 뜻에 부합되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 하였다. 이번 연수는 3시 30분 새벽예불 및 108배를 시작으로 심연당에서 "참선"이 진행되었고 참선에 이어 울력(도량청소)과 의식 실습으로 (집전, 조별스피치) 등으로 진행되었다.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 수료식
- 한애경 / 2011-07-07 09:51
- [서울]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 수료식 "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불기 2555년 7월6일 수요일 오후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 수료식(서울지역단)이 진행되었다. 수료식은 입재식, 삼귀의, 반야심경 , 강사소개와 소양교육 수료증 수여, 치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이과정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앞으로도 포교사로서의 역할을 잘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셨으며 그 동안 교육에 힘써온 이복화 포교사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소양교육기간은 불기 2555년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24명이 이수했다. 취재 기획팀 홍보위원 송수옥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서울지역단 통일. 교정교화분과 교육연수
- 한애경 / 2011-07-05 09:20
- [서울]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서울지역단 통일. 교정교화분과 교육연수 불기 2555년(2011년)7월 3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포교사단 교육관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서울지역단 통일, 교정교화분과 교육연수가 있었다. 7월 9일 최종면접 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러진 이날 연수는 조철주 전문포교사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계영석 부단장의 인사말, 공지사항과 제1특강 교정교화분과, 제2특강 통일분과 초청강사들의 열띤 강의와 지역단 포교사의 활동사례 발표 회향식 순으로 이어졌다. 계영석 부단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교육을 끝으로 모든 연수는 끝났습니다.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7월9일 최종면접을 모두 통과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면접날에 대한 준비를 몇 가지 말씀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행활동과 포교 에 대한 질문, 활동경력, 제적사찰, 포교사 입문동기, 제적사찰에서의 역할 등 20여 가지가 질문의 핵심이 될 수 있으니 준비하시고 각각 배치된 팀의 성격, 활동사항등도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편하고 당당하게 소신껏 면접에 임하셔서 전원 합격하기를 바랍니다.”라며 격려 하였다. 오후 1시 40분 제1특강 조철주 포교사의 교정교화 분과위원회에서의 포교활동내용에 대한 강의가 시작되었다. 외모에서 풍기는 위엄만큼이나 강의에 무게가 실려 있다. 50여분의 강의가 끝나고 어윤식 교정교화 분과위원장의 특강이 약 20여 분간 이루어 졌다. 안내와 금강경의 경전말씀을 강의하는 선한 이미지가 설법보다 더 강력한 ‘위의 교화’다. 어윤식 위원장은 “복을 짓는 일은 남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며 포교사는 에너지(힘)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 교육 잘 마치고 훌륭한 포교사가 되시길 바랍니다.”며 강의를 마쳤다. 이어서 3팀 주현희 포교사의 활동사례발표가 10분간 이어졌다. 교정교화 활동상황과 경험담을 강의하는 주현희 포교사의 수줍은 외모가 강단 있는 자세로 반전할 때 수형자들에게 희망을 포교 하 며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지 않을까? 싶다. “교정교화분과는 엘리트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 홍조 띤 얼굴로 마지막 홍보하는 그의 얼굴이 저녁달처럼 환하다. 권영익 통일분과 위원장(포교사 12기)의 2번째 강의시간 “저는 12기 포교사입니다. 통일분과가 이렇게 어렵게 일하고 있다는 걸 알리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억지로 저희 분과로 와달라고 사정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알아서 여러분들을 보내주실 테니까요.” 밖에서 내리는 빗소리보다 더 경쾌한 웃음소리가 교육관 안을 휘감았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은 모두 다르겠지만 웃음으로 경계를 허무는 특유의 유머는 타고나야 하며 그것 또한 모두를 하나로 묶는 포교가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제가 바라는 건 원력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포교사가 왜 됐습니까? 원력을 세우십시오. 옷에 대한 책임을 지십시오. 포교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돕고 이끌어 주면서 같이 갑시다.” 강의가 모두 끝나고 계영석 부단장은 “회향사에서 날씨도 고르지 못하고 교육관이 습하고 여의치 못한데 끝까지 교육에 임해주신 여러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취재/기획팀 김지희(정법화)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수련회 실시
- 윤경숙 / 2011-07-03 17:54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7월 2일부터 1박2일간 제21교구본사 순천 송광사에서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에 대한 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련회에는 기존 포교사들 가운데 임원들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1차 합격자들의 소속 팀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팀장들이 소속 팀 홍보와 역할에 대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해 주었다. 수련회는 광주 무각사에서 송광사 버스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저녁예불에 참석하였으며, 예불을 마친 후 감로암으로 이동하여 입재식을 하였다. 잠시 휴식 후, 정영균단장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이어서 지도위원스님인 송광사 포교국장 각안스님으로부터 법문을 들었다. 각안스님은 ”포교사는 이 지역의 희망“이라며 ″각 분야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만큼,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라″고 당부하였으며, 수련회가 끝나는 회향식까지 참석하여 관심을 갖고 챙기어 주었다. 1차 합격자에 대한 면담 평가 후, 3분 스피치가 있었으며, 팀장들의 팀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사무국장 이재언포교사의 죽비 소리에 막춰 500배 참회 정진이 있었는데, 더운 날씨 가운데에서도 비지땀을 흘리며 대부분 끝까지 마무리하였다 새벽예불까지 이어지는 수련회 일정을 다 소화하고, 먼동이 어슴프레 발개지는 산사에서, 참석자 모두들 지친 기색없이, 새벽예불에 참석하였다 아침공양으로 준비한 떡국을 먹고, 곧 바로 법정스님이 거처하신 불일암에 들러 큰스님의 발자취를 더듬고, 송광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송사모″ 회장 여진 김광수포교사로부터 사찰 안내와 해설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