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팀 탐방(제주시총괄, 사찰문화해설1팀)
- 문창해 / 2011-06-22 20:18
- [제주]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제주시총괄 사찰문화해설1팀[팀장 여래향(손영신)]은 불기2555년 7월2일 ~ 3일(토요일pm;07:00 ~ 일요일AM04:00)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 설법전에서 만불명호경 독송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만불명호 독송법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주직할팀 제주시총괄 사찰문화해설1팀에서 봉행하는 것이며, 동참한 불자들은 1만 분의 부처님 명호를 독송하면서 저마다의 원력과 소원을 세워나가게 된다. 사찰1팀은 매주 첫째주와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공부법회와 현장에서 실참, 그리고 만불명호독송법회, 년말의 참회진언3000독송법회를 통하여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에게 회향하는 사찰1팀의 포교사님들을 보면서 실제로 부처님의 행을 실천해 나가는 포교사로써 공부와 수행으로 제주불자들 사이에 알려져 있다. 여래향(손영신) 팀장은 “경전에도 언급됐듯이 정진하며 부처님의 명호를 독송하는 공덕은 수승하다”며 “지난해 이어 개최되는 만불명호경 독송법회는 수행에 목마른 불자들에게 감로수와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6회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2차 소양 교육
- 이수천 / 2011-06-21 13:50
- [충북] 지난 6월12일 (일요일) 충북지역단 (단장 안병옥) 제16회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2차 소양 교육이 속리산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능인관에서 있었다 지난 5월 21일 1차 교육에 이어 2차 교육에도 1차 합격자 21명 전원이 참석하였다 교육에 앞서 긱 지역별 활동 사항 소개가 있었고 16기 대표도 선출하였다 법주사 포교국장 홍재 스님 모시고 교육 시작 안병옥 단장님 인사 말씀 첫 시간 포교국장 홍재 스님의 불교 전반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두번째 시간은 종단관 및 포교사의 자세에 대해 강의 하셨다 조용하고 차분하게 포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2시간 동안 강의하신 홍재 스님 스님 강의 끝나고 약간의 휴식 시간 후 정광성 전문포교사의 불교문화 이론과 해설 강의 교재에 직접 쓰시고 강의를 하시는 명품 강사 정광성 전문 포교사님 불교문화 이론과 해설 포교국장 스님도 열공 홍제스님 전날(토요일~일요일) 전국 공무원 불자 500명 1박2일 수련회 및 수계법회 맡아 하시느라 피곤하심에도 불구하고 계속 우리와 함께 하셨다 3월에 개관한 능인관의 최대 수혜자는 포교사인 것 같다 밖은 무더위지만 넓은 교육관에서 시원하게 교육이 진행되니 정말 좋다 멀리 천안에서 오셔서 낭비하는 시간없이 정성을 다해서 강의 하시는 모습이 보살이시다 지역단 재정도 어렵지만 여러가지 형편상 교통비도 챙겨드리지 못하고 산문 밖 칼국수 집에서 안병옥 단장님께서 이른 저녁을 대접하는 걸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기꺼이 고맙게 받아 주셨다 단장님께서 무사히 교육을 마친 노고를 치하 다함께 사홍서원을 끝으로 2차 소양교육 끝 남은 교육 잘 받아 최종 합격하기를 기원하고 오늘을 위하여 사바하~~~
대전충남 지역단 분야별 연수
- 이장권 / 2011-06-21 09:27
- [대전충남] 불기 2555년 6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남 지역 단( 단장 해인 강호희)은 분야별 연수를 지역단사무실에서 봉행하였다. 대전충남 운영위원회와 함께 봉행된 이날 연수에는 분야별 사례발표(팀 활동보고 및 계획)를 시작으로 지역단장의 분야별 활동평가가 있었으며, 임희웅 중앙단장으로부터 지역 단 활성화 방안에 관한 강의가 있었으며, 는양성홍 전문포교사로부터 대전충남 지역단의 분야별 발전방향에 관한 강의와 토론 발표가 있었다. 분야별 사례 발표는 청소년 팀을 비롯하여 7개 팀이 발표를 했으며, 발표내용은 팀원구성과 활동, 팀 활동에 관한 문제점 앞으로의 발전 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 본 연수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비전과 포교전략을 제시하고 대전충남단의 포교사들을 하나로 모아 결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며 “대전충남 지역 단은 대내외에 걸맞은 활동, 즉 스스로의 내적 성장을 이루어 지역 특성이나 이 사회에 꼭 필요한 불교적 가치를 제공하여야 한다.” 하였다. 양성홍 전문포교사 특강을 통하여 “대전 충남 지역단의 공통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설정을 해야 하고, 목표가 정해지면 끊임없이 정진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며 “단기와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여 한 가지씩 성과를 거두려고 노력 하다 보며는 단원들과 임원들 간의 소통은 물론이고 임원들이 바뀌어도 지역 단이 발전 유지 될 수 있다.” 하였다. 또한 “인재육성과 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 양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봉사의 정신을 깊이 인식하는 포교사가 되어야 한다.” 당부 하였다. 분야별 토론에서는 중앙단이나 종단에 기댈 생각하지 말고 포교사들이 후원자를 양성하고 봉사자를 끌어내어 보다 질 높고 차별화된 포교전략을 펼치자는 의견이 나왔으며, 16기 1차 합격자들의 자질과 특기 적성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팀 배정에 반영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날 대전 충남 지역 단 분야별 연수에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하여 7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을 하였으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대전충남 지역단의 문제점과 발전에 관하여 폭넓은 대화를 통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6월 19일 광주 상무중학교 체육관에서 포교사 및 가족과 지역 재가단체 · 스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 윤경숙 / 2011-06-20 15:43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6월 19일 광주 상무중학교 체육관에서 포교사 및 가족과 지역 재가단체 · 스님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단 금년도 봉축행사를 원만히 마무리하고, 단원들의 단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지역단 주관하에 행사를 치루었다. 당초, 지역 재가불자 단체들과 연합하여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금년에는 포교사들만의 행사로 치루기로 하였다 하지만, 광주전남 사암연합회장 현지스님과 전법단장 도제스님, 대흥사 도정스님을 비롯하여 우진스님, 동화스님 등 지역 덕망있는 스님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또한, 재가불자 단체로서는 광주전남 지역단 지용현 신도회장과 생명나눔실천본부, 자비신행회, 불교환경연대 등 지역 불교단체 임원은 물론, 호남불교· 불교신문, 전법단 임·직원이 다수 참석하였다. 범진 정영균단장은 인사말에서 금번 포교사단 체육대회가 내년에는 지역 재가불자를 아우르는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하였으며, 지용현 신도회장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행사는 제1부 기념식을 개최하여 선수대표 선서, 전도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 인사말씀, 전법단장 도제스님 격려사가 있었으며. 단원들을 청백으로 나누어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점심을 마친 후, 곧 바로 2인 1조 삼각경기, 사탕 먹고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를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계주를 실시하였는데, 단원들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경기 중간에 상품권 추첨을 하여 주의를 환기 시키었으며, 대회 중간에 참석하신 스님들 인사와 소개가 있었다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으며, 사무국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도 있었지만, 특히 강막례 팀장을 비롯한 조채연포교사, 이소영포교사가 행사 며칠 전부터 경품 구입에서부터 음식 준비에 이르기까지 협조를 아끼지 않아, 본 행사가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체육대회는 지난 200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범진 정영균단장 취임과 함께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지역 재가불자를 포함한 행사로 거듭 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금강경 천일 회향
- 고미애 / 2011-06-20 16:19
- [서울] “독경하며 法樂 누리기 1,000일 회향” 수보리야, 나는 연등부처님 만나기 전 과거 한량없는 아승기 겁 동안, 팔백 사천만억 나유타의 여러 부처님을 만나 모두 공양하고 받들어 섬기며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음을 기억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정법이 쇠퇴할 때 이 경을 수지독송하여 얻는 공덕은, 내가 여러 부처님께 공양한 공덕으로는 백에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며, 천, 만, 억에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며 더 나아가서 어떤 셈이나 비유로도 미치지 못한다. 「금강경 제16분 능정업장분」 서울 안암동 개운사(주지 범해스님)는 불기 2553년 6월 17일 금강경독송기도 1,000일을 회향했다. 이날 회향에는 불기2552년 9월 20일 입제부터 꾸준하게 참석해 온 법왕궁 윤관순 불자, 대자심 성수연 불자, 능인행 한창분 불자를 비롯한 17명의 일반불자, 포교사단 법륜 양성홍 포교사(전 포교사단장), 수광 서상태 포교사, 원광 강신천 포교사, 도광 한성웅 포교사 등, 금강경독송회원 21명이 함께 자리했다. 대웅전에서 독경소리와 목탁소리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도록 하자는 주지 범해스님 제안으로, 재가불자들도 불경 독송과 기도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참다운 불자의 길을 가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금강경독송기도는 매일 아침 6시, 찬 이슬 맞으며 집을 나선 불자들이 개운사 대웅전에 모여 앉아 포교사단 포교사들의 선도로 독경삼매에 빠져들기를 시작한 이후 출근 전, 등교 전에 만나는 부처님은 날마다 새로운 마음을 심어주었고, 그 마음이 1,000일의 대장정을 이어간 힘이 되었으리라. “금강경을 독송한 이 공덕은 선망 조상과 유주무주의 영가의 천도, 그리고 일체중생의 행복을 위해 회향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발원과 금강경진언으로 독송을 마친 후, 기도회를 지도해온 양성홍(5대 포교사단장)포교사는 기도를 시작하기 전이나 회향하는 지금이나 힘들고 아프고 어렵기는 매 한가지 이지만, 독송하는 동안에 부처님께서 마음을 비우라고 말씀하신 뜻을 깊이 새기게 되었고, 물 한 방울의 힘으로 이루어진 우리 몸, 물 한 방울도 우리를 만드는 힘을 가졌는데, 이미 이루어진 이 몸으로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 독송을 선도한 서상태 포교사(전 경찰팀장)도 시작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몸이 불편하고 어려움이 오는 것은 매 한가지이지만,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라도 감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 정말 큰 소득이라 하며 부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회원들 모두가 오늘의 회향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각자 삶의 현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기사작성 : 한성웅(기획팀)
포교사단 (봉은사 포교사회)
- 한애경 / 2011-06-20 09:02
- [서울] 불기 2555년 6월 19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법왕루 앞에는 벌써 한 시간 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법왕루에서 큰스님 법문이 끝나자 마자 그들은 새신도들과 함께 공양간에서 식사를 마치고 봉은선원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바로 봉은사 포교사회(봉은사 포교사 연등)이다. 총 90여 명의 포교사가 소속된 봉은사 포교사회(포교사 연등)는 매주 일요일 10여 명의 포교사가 한팀이 되어 새로운 신도들에게 불교입문교육과 사찰안내 등을 하고 있다. 새신도들에게 절하는 방법, 사찰에서의 예절, 불자의 올바른 신행생활 등을 설명하고 이어서 스님과 차담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차, 과일, 떡을 준비한다. 선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봉은사 경내를 돌며 1200여 년 동안 이어온 봉은사 역사와 발자취를 더듬으며 전각의 설명도 이어진다. 오후 4시 대웅전 앞 하루의 봉사 일정을 마치고 고단함도 잊은채 부처님께 기도를 올린다. 한 사람의 새신도 일지라도 부처님 품안에 들어오기를 서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봉은사 포교사회 그들은 진정 이 땅에 아름다운 부처님 법을 실현시키고자 노력하는 불제자들이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1차합격자 2차연수회 가져
- 이갑덕 / 2011-06-20 00:25
- [대구]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연수회가 제9교구 본사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6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 까지 개최되었다. 조수호 사무국장의 사회와 윤규열 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진행된 입재식에서 동화사 포교국장 스님의 환영사와 김상수 단장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포교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포교원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특강이 있었고, 조수호 사무국장의 불교이해(사찰문화 이론과 해설), 김장수 교육위원장의 공지사항, 이원우 사찰문화 1팀장의 사찰문화 해설(동화사에 대해) 강의를 끝으로 회향식을 가졌다.
농촌에서 구슬땀을 흘리다
- 이갑덕 / 2011-06-19 23:12
- [대구] 6월 12일(일) 김상수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들과 1차합격자 40여명은 달성군 구지면에서 지역포교활동의 일환으로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허덕이는 농촌을 찾아 양파 수확 을 도왔다. 1,000여평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순 자르기, 양파캐기, 모우기 등의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동참한 포교사들은 앞으로 포교사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더욱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농촌 포교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동행 취재 홍보팀 권용일 포교사)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교육
- 이종석 / 2011-06-19 21:17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경남 포교사단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교육 일자 : 불기2555년(2011년) 6월19일 오후 1시 ~ 오후6시 장소 :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 참석인원: 부산, 경남지역 1차합격자 141명 포교사단 부산, 경남지역단 심재덕(일행) 단장님은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을 모시고 포교사 고시 1차합격자 141명에게 연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께서는 강의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생애 및 불교법문, 불자들의 참선교육등으로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에게 많은 감을 받게 하였다, 둘째시간 : 심재덕(일행) 단장님은 불자들의 마음자세 및 집전의식의 철저히 공부하여 포교사가 되면 많은 활동으로 포교사의위상을 더높여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 일정의 공지사항을 꼼꼼이 공지하여 교육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를 하였다, 셋째시간에는 서울 사찰문화해설팀의 권중서 전문 포교사님의 불교미술에 관한 재미있고 자세한 설명과 법문으로 예비 포교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 통도사 부산포교원 불지사 화엄회관 첫째시간 :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의 강의 첫째시간 강의 후 사무실에서 심재덕(일행) 단장님과 범어사 포교국장 법귀스님 둘쨰시간 : 부산경남지역단 심재덕(일행) 단장님의 교육 및 강의시간 셋째시간 : 서울 사찰문화해설팀의 권중서 전문 포교사님의 불교미술에 대한 슬라이드 교육 및 재미있는 강의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권중서 전문 포교사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불교미술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부산경남 지역단 홍보위원 : 이 종 석 (고불) 합장배례
사찰문화해설 강의
- 문창해 / 2011-06-19 19:50
- [제주] 불기2555년 6월17일 제주불교문화대학 교육관에서 포교사단 제주직할팀 제주시총괄 사찰문화해설1팀인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이 관음사 정토회 회원님들 상대로 사찰문화해설 강의가 있었다. 헤안정(김신정)포교사님은 우리가 절을 찾아갔을 때에 사찰내에서의 예절과 관음사 신도들도 모르는 관음사의 역사와 설화 그리고 눈에 보이는 많은 건물과 문과 불상, 그림등 절에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그들에 깃든 깊은 뜻과 의미를 알기 쉽게 강의를 하였다. 이날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의 강의는 제주시총괄 사찰문화해설1팀의 지금의 위치와 위상, 포교의 방향이 담겨진 강의인 것이다. 사찰1팀은 앞으로도 관음사 신도회등 어떤 신행단체에서 부탁이 있으면 달려갈 준비가 된 팀임을 입증했다.
제6차 정기운영위원회의
- 한애경 / 2011-06-19 18:08
- [서울] 불기 2555년 6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6차 정기운영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보살계본낭독과 의장 인사말로 이어졌다.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대법회가 오늘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여법하게 봉행되도록 행사에 참여한 포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셨다. 또 포교사 자격갱신 및 복권과 신도오계에 대해서도 언급하시며 포교사로서 계를 잘 지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자는 당부의 말씀도 계셨다. 이어서 전 회의 결과보고 및 활동경과보고와 안건으로 이어졌다. 안건 : 1.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의 연합 체육대회실시건 (인천경기지역단은 6차 운영위원회의에서 결의된 사항임) 안건 : 2. 서울지역단 예산 추경의 건 모든 안건심의 후 만장일치로 결의 되었음 이어서 아래와 같은 많은 공지사항을 남기고 서울지역단 제6차 정기운영회의가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공지사항 1 .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회봉사실시 일 시 : 6월 19일 일요일 장 소 : 성북구 장애인 복지관 참가자 : 교육 3팀 12명 참가예정 2 .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사회봉사실시 일 시 : 6월 26일 일요일 장 소 : 성북구 장애인 복지관 참가자 : 교육 4팀 11명 참가예정 3 .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통일, 교정분야 교육실시 일 시 : 7월 3일 일요일 오후 1시 장 소 : 포교사단 교육관 참가자 : 16회 교육연수생 75명 참가예정 4 .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수행, 면담평가실시 일 시 : 7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 소 : 국제선센터 참가자 : 16회 교육연수생 75명 참가예정 5 .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및 지역단 연수 실시 일 시 : 7월 10일 일요일 오후 1시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연수내용 : 지역단 활성화 방안 및 갱신 관련한 공지사항 준비사항 : 각 분야별 사례발표 원고작성 기타사항 : 분야별 사례발표 원고를 6월 23일까지 지역단으로 제출 6 . 갱신 및 복권 대상자 서류접수 실시 일 시 : 6월 17일 ~ 7월 8일까지 기타사항 : 팀별 갱신대상자들을 팀장님께서 수납하여 지역단으로 제출 7 . 불기 2555년 인명록제작 보시금 현황 내 용 : 총 33명 * 10만원 =330만원이 보시됨 8 . 종교평화 지킴이 자원봉사단 모집 (종교평화, 평화의 시작-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세상) 모집기간 : 불기 2555년 6월 25일 금요일 7월 2일 ~3일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워크숍 및 발족식 지원자격 : 종교평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불자) 중 인터넷 및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한 자 7월 2일 3일 워크숍 및 발족식 참석 가능자 신청방법 :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obuddle@buddhism.or.kr)및 우편, 직접 접수 특전 : 종교평화 관련 교육 및 특강 수강의 우선순위 배정 연말 최우수 자원봉사자 선발 시상 예정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02 2011 1925/ obuddle@buddhism.or.kr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2차 임원회의
- 고미애 / 2011-06-17 14:30
- [포교사단] 포교사단 제2차 임원회의가 불기2555년 6월 16일 12시 서울 안암동 식당에서 있었다. 재적인원 28명에서 참석 13명 위임 3명으로 성원되어 회의가 진행되었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의 정체성은 포교사가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포교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곽명희 부단장이 ‘전 회의록 보고’를 하고 심의 의안 상정에 들어갔다. 심의사항 안건 1 : 포교사단 정관의 시행에 관한 규정 개정의 건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안건 2 : 지방경찰청 법당 간사 추천의 건 - 제안사항 : 지방경찰청 법당 간사직을 포교사로 충원하고자 하는 포교원의 제안에 따라 지역단별 추천자 명단을 포교원에 전달하고자 함.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안건 3 : VMS 전국 확대의 건 - 제안사항 : 포교사단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명의로 자원봉사인증센터 등록이 되어있습니다.이를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VMS(자원봉사인증)를 전국으로 확대실시 하고자 함.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안건 4 : 종교평화 지킴이 추천의 건 - 제안사항 :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주최로 시행하는 ‘종교평화 지킴이’에포교사단 홍보위원을 추천하고자 하오니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22 참조 p.26 - 결의사항 : 원안대로 결의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대법회
- 한애경 / 2011-06-17 10:45
- [서울] 불기 2555년 6월 16일 목요일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 불자 연합회가 주관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대법회가 태릉 선수촌 오륜관에서 봉행되었다. 먼저 오전 11시 태릉 선수촌 법당에서 포교원장 혜총스님이 주관한 동계올림픽 유치기원법회가 여러 스님들과 함께 봉행되었다. 이날의 법회는 앞으로 21일 동안 선수촌 법당은 물론 전국의 본말사와 신행단체에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혜총 스님은 밝혔다. 오후 1시 국민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가 총무원장 자승 스님, 포교원장 혜총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조계사 주지 토진 스님,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 정병국 문화 체육관광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연택 체육인 불자 연합회 명예회장, 이기홍 체육인 불자 연합회장과 불자 선수들 그리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들과 16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열리는 제 1차 2차 3차 IOC(국제 올림픽)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되기를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의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신도국장 정무 스님의 집전과 포교국장 남전 스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헌화, 삼귀의, 반야심경독송에 이어 포교원장 혜총 스님의 봉행사로 이어졌다. 혜총 스님은 봉행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대법회를 마련했다고 법회 봉행 취지를 밝히시고 하계 올림픽(1988년)과 월드컵(2002년)을 성공적으로 치룬 능력과 저력을 갖춘 대한민국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돼 생명과 평화의 대회가 실현돼 국민화합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법문에서 강원도민과 대한민국의 국민 90% 이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모든 불자들이 3.7일 (21일동안) 법회에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린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축사(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기원사 (강원불교 연합회 회장 우송 스님 신흥사 주지)와 인사말씀에 제4교구 본사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강원도 최문순 지사, 종교인 공동 기도문(선수촌 종교지도자), 발원문(체육인 불자 연합회 이기홍 회장)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법회를 마치고 이어서 2부 어울림 마당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홍보 동영상과 대중발원과 축하공연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여법하게 끝마쳤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
- 한애경 / 2011-06-17 08:43
- [서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 "선수촌 법당과 전국 본, 말사에서 21일 기도 이어나갈 것" 불기2555년 6월 16 오후 1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혜총스님)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체육인 불자연합회가 주관한 '국민화합과 세계평화를 위한'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대법회'를 봉행했다. 행사는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3교구본사 신흥사주지 우송스님, 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스님, 조계사주지 토진스님, 최문순 강원도지사, 국회의원 불자모임인 정각회 민주당 최재성, 한나라당 조윤선 의원, 이기홍 체육인불자 연합회장, 이연택 명예회장, 불자 선수단, 체육인 불자연합회원등 사부대중 약1,600여명이 동참했다. 포교원장 혜총스님은 봉행사에서, "1,700년 동안 한국불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온 불교도들의 염원에 부흥하여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기원 대법회를 마련했다"며 개최지가 결정되기 전까지 21일 동안 선수촌 법당, 전국의 본, 말사와 신행단체에서 3.7일 기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법문을 통해 "강원도 민은 물론 국민의 90% 이상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지하고 기원하고 있다"며, 각자불자들이 21일 동안 염원을 담아 기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불자들의 기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정병국 문화체육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두 차례 도전은 성공은 못했지만 실패는 아니다"라며, "우리의 실천한 것이 IOC가 추진하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스포츠 정신이다", "우리의 염원을 모아 7월6일 남아프리카 더반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 월정사주지 정념스님은 "전 국민이 지극한 마음으로 기원하면 못 이룰게 없다", "두 번의 도전은 인연을 성숙시키는 과정이며, 그 인연이 결실을 맺을 때가 됐으므로 반드시 평창유치 확정 소식이 전해질것"이라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인사말에서, '강원도를 대표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스님과 불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처님 가르침 대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선수촌 종교지도자를 대표해 천주교 서울대 교구 이준호 신부는 "사찰은 물론 전국의 성당과 교회, 향교 등에서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기원을 기원하고 있다"며 기도문을 낭독했다. 발원문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기원대법회를 회향했다. *어울림마당으로, 한마음 선원 합창단, 야단법석, 듀엣 윙크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글/ 사진 기획팀 홍보위원 송수옥
사찰문화해설1팀 6월 두번째 공부법회
- 문창해 / 2011-06-15 22:19
- [제주] 6월15일(수요일) PM 07:00 보현사 제주불교문화대학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사찰문화해설1팀의 6월 두번째 공부법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공부는 '감로탱화', '지장탱화'에 대하여 공부를 하였다. 먼저 여래향(손영신)팀장님의 준비해온 자료의 발표로 시작된 공부는 매국(홍은주)포교사님의 발표,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의 발표로 이어져 공부법회는 한층 열기가 높았다. 또한 향월(문창해)포교사님이 준비해 온 자료를 보면서 공부법회에 참여를 하신 포교사님들을 보면서 신성철 16기 예비포교사님은 선배 포교사님들의 공부에 놀람과 함께 기쁜 환희를 느낀다고 하였다. 감로탱화는 일명 고혼탱화라고도 하는데 고혼천도 의식을 봉행하는 영가천도 의식용 불화이다. 감로는 하늘에서 내리는 달콤한 이슬을 뜻하며, 열뇌고(熱惱苦)를 식혀 주는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탄생하였을 때 하늘에서 감로의 비가 내렸다고 하며, 관세음보살의 정병에도 감로수가 들어 있다 한다. 또한 음식을 가리키기도 하는데, 육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이 이것을 음미하게 되면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해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즉 여래의 교법을 감로에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공부법회에 참여를 하신 여래향(손영신)팀장님, 지안(고경봉)제주시총괄팀장님, 혜안정(김신정)포교사님, 매국(홍은주)포교사님, 그리고 16기예비포교사님인 박영숙, 신성철 예비포교사님 감사하고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