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진해대광사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 이승선 / 2011-05-10 23:33
- [부산경남] 진해대광사는 불기 2555년(2011) 5월 10일 10:00부터 설법전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는 ‘봉축법요식’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봉축법요식, 점심공양 및 가족과 함께 제2부 축하 한마당, 좋은 등 만들기 선발대회 시상식, 제3부 저녁예불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반야합창단의 경쾌한 찬불가 화음에 맞춰 육법공양 향·등·차·과일·쌀·꽃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부처님 앞에 올리고 , 공로상, 정진상 및 마음 맑히기 절하기 운동 성취패 수여,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께 예절(禮節)를 갖추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한다는 의미 관불의식, 비빔밥 점심공양 및 비가 내리고 있어서 설법전 내에서 연꽃등 만들기, 부처님 그리기, 염주만들기 등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라훌라 풍물패 놀이, 국악한마당, 시라회 헌다시연 등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좋은 등 만들기 선발대회는 개인 및 단체별 만든 창작등 설명을 듣고 사부대중의 호응 및 반응을 반영 즉석에서 심의 종합 시상하였다. 3부는 예불, 등불밝히기(점등) 등으로 부처님 오신날 온 종일 부처님과 함께 우리 모두 함께하는 날 ‘봉축법요식’ 행사를 풍요롭게 마쳤다. 미담사례는 (사)파라미타 문화재지킴이 청소년들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계단 이동시 부축하여 모시는 선행을 하였으며, 포교사들은 재적사찰 중심 스님을 보좌하여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행사가 원만하게 회향했다. 사진/글 : 이승선 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포교사단 홍보위원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
- 이수천 / 2011-05-09 23:42
- [충북]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대법회가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주최로 5월 6일 오전 11시 ~ 오후 10까지 청주 무심천 체육 공원 앞 광장 롤러스케이트 장에서 봉행되었다 시민과 함께 연꽃 등 만들기(대한불교청년회충북지구) 봉축 캐릭터 풍선 및 합장주 나눠 주기 -어린 아이 대상으로 풍선 1000개 합장주 1000개 제공(조계종 봉사단) 목판 인쇄 시연 - 달마도 목판 인쇄 체험 및 시민들에게 배부(파라미타 주관) 불서 나눠 주기 - 불서 2000부 (포교사단충북지역단) 가훈 및 선시 써주기 - 가훈,선시,부처님 말씀 써주기 (충북불교대학 총동문회) 무료 차 공양 및 전통차(다도) 시연회 (연화불교상조회,청주신행회)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을 봉축 표어로 각 사찰에서 불자님들이 각자의 임무를 맡아 행사장에서 봉사 중 민족문화 수호,자성과 쇄신을 위한5대(수행,문화,생명,나눔,평화) 결사를 실천하는 부처님 오신 날 무소유 정신에 입각하여 비움 나눔에 참여하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부부가 한자리에 앉아 행사에 참여하신 모습이 참 좋다 식전 행사로 살처분(구제역) 축생 천도재 및 일본 지진 해일 피해 희생자 천도재가 있었다 6시30분 법정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사무총장,반야정사 주지) 개회 선언 육법 공양 - 청주 관음사 합창단 삼귀의 관불의식 - 스님,기관장,신행단체장 찬불가, 반야심경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와 37사단 군악대 기원문 - 현진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지도위원,관음사 주지) 봉행사 - 용암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회장,명장사 주지) 봉축사 - 도운스님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상임부회장,덕선사 주지) 법어 - 미룡 월탄 대종사 (청주청원불교연합회 원로) 월탄스님 법어 (참나를 찾고 우주 삼라만상이 모두 동체대비인 줄을 알아야 한다)를 경청하는 지역봉사팀 (팀장 안창균포교사) 포교사 축사 - 김동훈 (한국불교태고종 충북신도회장, 기관단체장) 단체장 축사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16기 예비포교사와 선배 포교사 밤 하늘엔 별 하나 볼 수 없는 어두운 밤 비가 올까 걱정을 했는데 검은 구름이 하늘에 가득하지만 북쪽 어디에서는 비가 오는 듯~~~ 행사장은 그저 밤이 깊어갈 뿐이다 영상물 상영 -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각 종단 총무원장 축가 - 청주청원불교연합 합창단 (단장:이영숙 지휘:연경희 반주:조영분) E&I 중창단 -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성불을 위하여 지축을 흔드는 듯한 축가가 법음이 되어 허공을 가르니 부처님 오신 뜻 마음 속 깊게 새긴다 점등식 - 불꽃 놀이 - 사홍서원 봉축 대법회 후 곧바로 제등 행렬로 이어졌다 무심천 출발 - 청주대교 - 성안길 - 도청서문 - 상당공원 집결 10시 해산
광주전남지역단 목포 군부대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 윤경숙 / 2011-05-09 14:25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5월 8일 목포 8332부대 호국사자사법당에서, 주위 사찰 스님들을 모시고 군장병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축법회는 연례 행사로 치루어지는 법회로서, 주위 사찰 스님들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고 있으며, 특히 교구본사 대흥사 주지스님을 역임한 축성사 주지 몽산 큰스님의 지원이 남다르다. 처음 호국사자사 법당을 만들 수 있도록 물질적 지원은 물론 ,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위 사찰 스님들과 함께 지원해 주시고 본인이 수시로 법문을 해주시었다 이번 행사는 육법공양에 이어 삼귀의 “찬양합니다” 찬불가와 함께 반야심경 봉독이 있었고 환영인사말은 연대장이 하였다. 법문은 몽산 큰스님이 하시고, 발원문 낭독은 군부대 장병이 하도록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헌화 및 관불의식이 있었다. 관불의식에는 스님에 이어 연대장, 포교사단, 후원불자, 장병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군부대 식당에서 다과회와 함께 저녁 공양을 마치었다 행사 진행에 있어서는 이재언 사무국장이, 집전은 항명포교사가 하였으며, 정영균 단장이 내빈 소개를 하였고, 차봉사 지원을 위해 최인숙포교사가 광주에서 내려오는 수고를 하였다. 이 외에도 김정연 수석부단장과 김원자 부단장이 참석하였으며, 강막례팀장을 비롯하여 김경영팀장, 이현하팀장, 장송기팀장과 단원 포함,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처님오신날 관등축제시 무료차 시음행사 실시
- 윤경숙 / 2011-05-09 14:14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광주천에서 관등축제가 3일간에 걸쳐 진행됨에 따라, 첫 날 제등행진 시에는 행사 참가자 의 제등행진 진행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앞과 옆에서 대열을 정비하였다. 둘째 날부터는 이틀간 광주천 주위에 부스를 운영하면서 행사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우리 전통차를 시음토록 하였다. 무료 시음행사는 차봉사팀장인 명진보 한귀님 포교사가 내내 관장하였으며, 마지막 날에는 오후 10시까지 차를 내리고, 공양하고 , 바쁠 때는 남편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제등행진 시에는 1차 합격자들과 기존 포교사들이 90여명 가까이 참석하여 참석율이 매우 좋았으나, 조금 아쉬운 것은 행렬 진행에 대한 사전 지식 주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부 포교사의 경우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다는 것이다 차 무료 시음위한 부스 운영은, 부스 양쪽에 배너를 설치하여 포교사들의 행사 장소임을 알리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차봉사를 하면서 불교에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였다. 부스 운영 시, 첫날은 여보화 이숙재포교사와 간사가 종일 보조하였고, 이튿날에는 간사가 지원하였으며, 부스 장을 찾는 포교사들에게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처음 치루는 관등축제인 만큼, 아쉬운 점이 많았으나 시민들에게 부처님 오신날을 알린다는 취지에서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연등회 연등축제 (동국대학교, 탑골공원)
- 한애경 / 2011-05-09 11:32
- [서울] 연등회 연등축제 어울림 마당과 회향 한마당 때 : 불기 2555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오후 7시) 곳 : 동국대학교 식순 어울림 마당 리허설...진행 이상종 그룹율동 발표...(그룹별 발표 및 대중 율동) 사회 김병조 등 경연시상 ...김병조 관불...사회 현담 스님 개회 삼귀의...다함께 반야심경...다함께 개회사...봉축위원장 자승 스님 경전봉독...조계종 종회의장 보선 스님 남북(북남)불교도 공동발원문...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스님 기원문...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기원문...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정사 행진선언...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 회향 한마당 축하공연...팝핀현준 크루, 태평무, 연꽃소녀들, 김현성과 움직이는 꽃, 박애리 등 강강술래...박애리 외 3명, 다함께 대동율동...다함께 난장마당...다함께 탑골 공원 때 : 불기 2555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오후 10시 곳 :동국대학교 ~탑골공원 동국대학교에서 출발 ~ 탑골공원 앞으로 행진 탑골공원 거리축제 대한불교조계종 임희웅 단장님(가운데 앉아 계신 분) 동국대학교 연등축제 현장에서 포교사들의 하루 오전 9시부터 작전 개시 돌입 김경순 팀장님 (어휴! 팀원 한 명이 왜 이렇게 안오지 지금 오전 9시 30분 인데) 기획팀 홍상기 홍보위원 (에라 모르겠다 . 난 사진이나 찍자) 점명부 점검 (준비완료) 16회 예비 포교사 1차 합격자 (우리도 다 준비 됐어요) 군4팀 이주영 팀장님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은데요) 교정교화팀 최순심 포교사님 (우리도 작전준비 완료, 실물보다 예쁘게 찍어 주세요 김치 )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님 16회 예비포교사에게 자상하게 띠까지 매주시고... 포교사님들. 오전 10시까지 나오시라고 했는데 9시인데 왜 이렇게 빨리 나오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군 5팀 박종화 팀장님 (우리는 원래 이렇게 부지런합니다) 기획팀 이남출포교사님 (정말입니까? 믿어도 되나요?ㅎㅎㅎ) 종단 총무원 기획팀 권대식 님 비상회의 소집 권대식님 (포교사님 행사 중에 가려우셔도 이렇게 긁지 마세요 ) 포교사단 구희철 대리님(어휴 가려우면 긁어야 하는데...) 계영석 부단장님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거야?) 행사 준비 중에 시간을 내어 기획팀 사진촬영 계영석 서울지역단 부단장님 (홍상기 포교사님이 안보이는데요?) 고미애 홍보분과 위원장님(좀 전에 밖으로 사진 찍으러 나갔는데요) 김준태 포교사님 (곽명희 부단장님도 탑골에서 일하시는라 못오셨는데 하하하 그냥 우리끼리 찍어유) 단장님 (준비완료 상황 끝) 단장님 (난 무대로 갈께요 잘들 하세요) 자원봉사팀 박정애 팀장님 (단장님 앞에 보세요 사진찍어요 스마일 ) 계영석 부단장님(저기 무슨일인가요?) 고미애 홍보분과위원장님(걱정마세요 별일 아니예요) 단장님 (사진 잘 찍고 있구먼 잘한다 포교사들) 가운데 앉아계신 분 (아니 단장님과 똑같은 옷 입은 포교사들이 카메라 들고 왜 이렇게 많아...) 단장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들이예요 책 속에 다 써 있어요) 경찰아저씨 (포교사님들 놀랬습니다. 원래 이렇게 결집력이 좋습니까?) 앞에 계신 포교사님 (뭘 이런 걸 가지고 ..우리는 결집력 대한민국에서도 최고예요) 성불! 기획팀 김덕중 포교사님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땅에 오신 날, 너무 좋아요) 신도국장 정무 스님(우리도 포교사님들 애쓰는데 손에 들은 떡 다 줍시다) 세번째 스님 (그렇게 합시다) 두번째 스님, 네번째스님, 다섯번째 스님 (우리는 아까 먹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못 들은 척 하지) 거룩한 부처님과 거룩한 부처님의 가르침과 거룩한 승가 스님들께 귀의합시다. 교육원장 현응 스님(포교사들이 원래 이렇게 일을 잘하나요? 놀랬어요) 포교원장 혜총 스님 ( 대한민국이 다 아는데 스님께서는 모르셨어요? ) 현응 스님 (포교사들 대단한데요) 보선 스님 (포교사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자승 스님 (오늘 보니 대단합니다, 볼펜과 메모지 꺼내시며 / 어디 나에게도 포교사단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연등회 연등축제 (동국대학교)
- 한애경 / 2011-05-09 11:30
- [서울] 불기 2555년(2011) 부처님 오신 날을 찬탄하고, 전통의 멋과 흥이 넘치는 ‘연등회 연등축제’ 가 5월 7일 토요일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봉행되었다. 밤새 내린 비로 그 어느 때 보다 화창한 봄 날씨에 싱그러운 녹색의 나무들 사이로 오색 연등이 걸리고 행사장은 3만여 관중으로 발 디딜 틈 하나 없이 각 사찰에서 나온 스님과 불자들로 하나의 거대한 장엄 등으로 빛났다. 연희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어울림마당에는 봉축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각 종단 지도자와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조계사, 봉은사, 능인선원, 도선사, 화계사, 진관사 등 수도권 주요 사찰 신도, 포교사 등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동참자들은 연희단의 몸짓 하나하나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부처님오신 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오후 4시부터 김병조씨의 사회로 시작된 식전행사는 그룹율동 발표, 어울림 마당, 개인 등 시상식 순으로 이어졌으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에 이어 온 누리에 울려 퍼지는 명종소리에 맞춰 장엄하고 여법하게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이 있었다. 봉축위원장 자승 스님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아름다운 연등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 무명의 어둠을 물리치고 지혜광명을 밝히기 위해 힘차고 신명나게 행진하는 날” 이라며 “우리들의 생각과 모양이 다르듯이 연등도 다양해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바로 화엄의 세계다. 오늘의 이 제등행렬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얼마나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 자성과 광명의 발걸음을 한발 한발 내딛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연등축제는 천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생동감 있는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처님의 자비 광명과 함께 마음과 마음, 거리와 거리를 밝히는, 나와 남이 없이 하나 되는 동체대비의 세계로 회향하고, 내가 변해 세상을 바꾸고 몸을 낮춰 모두를 존귀하게 받드는 것이 바로 자성과 쇄신결사”라며 “당당하고 신명나는 몸짓으로 우리와 이웃, 사회를 밝게 비추는 광명의 걸음을 다함께 내딛자”고 말했다. 조계종 종회의장 보선스님의 경전봉독과 “자등명 법등명으로 살고 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수행 정진하자” 는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스님의 남북 불교도 공동 발원문 낭독,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과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스님의 ‘남의 고통을 보듬어주는 선근의 공덕을 쌓고 부지런히 수행정진’하고 ‘처음처럼 수행의 길 걸어 평화와 해탈의 기쁨 누리겠다.’는 기원문 낭독이 있었다.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의 ‘맑고 따뜻한 공동체 세상을 위하여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연등행렬의 시작을 선언’하는 것으로 아기부처님의 이운과 함께 제등행렬의 서막이 올랐다. 비움과 나눔의 선두주자 포교사들의 아름다운 보시바라밀... 연등축제의 서막이 오른 동국대학교와 연등축제의 행렬이 지나가는 곳마다 철저한 안전과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하며 아름다운 동행에 동참한 포교사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부처님오신 날을 희망과 기쁨으로 찬탄하며, 이웃의 고통을 보듬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는 포교사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법등으로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행사에 참여한 300여명의 포교사들은 임희웅 단장을 필두로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환한 모습으로 오색연등과 하나가 되었다.. 이들의 고단한 손이 부처님의 천수이자 말없는 자비법문이다. 취재/기획팀 김지희(정법화)
직장직능팀 전남도청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개최
- 윤경숙 / 2011-05-09 11:54
- [광주전남] 주전남지역단 직장직능팀은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사부대중과 함께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법회에는 무안군 ‧ 강진군 ‧ 장흥군 ‧ 해남군 공무원 불자회와, 인근 사찰 스님‧ 신도, 그리고 불교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연합 봉축법회를 개최하였다 법사스님으로는 이 지역 원로 스님이신 암도큰스님을 모시었으며, 집전은 수경 이종관포교사가 사회는 집장직능 총괄팀장인 도정 장송기 포교사가 담당하였다. 무안군청불자회에서는 부단장 김정연포교사를 중심으로 군 불자회 총무를 맡고있는 이주상포교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강진군청 불자회에서는 윤중근 상벌위원을 중심으로 김학동 군청 불자회 총무와 장경덕포교사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장흥군청에서는 군청불자회장인 김한석포교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목포에서는 김원자포교사,해남군에서는 이병길포교사가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범진 정영균 지역단장은 암도큰스님과 함께 이개호 행정부지사와 도청불자회장을 만나 불교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과 협조를 바라는 내용의 대담을 나누었다 법문에서 암도큰스님은 이 시대의 부르나존자라는 칭호에 맞게 설법의 달인으로서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법문 내내 우스개소리를 섞어가며 지루하지 않게 설법을 하였으며, 행사가 끝나고 저녁공양을 하였는데, 법회에 참석한 사람 모두가 함께 하였다. 암도큰스님은 수행자가 갖추어야할 몸가짐과 팔정도에 대해서, 그리고 인과에 대해서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해설하여 주었으며, 생활에서의 생활불교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도 말씀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직장직능팀은 봉축행사나 신년법회 등을 행정 공무원을 중심으로 연합법회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서울지역단 어린이팀 (활동사례)
- 한애경 / 2011-05-09 15:59
- [서울] 불기 2555년 5월 4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어린이팀 (팀장 김석두 포교사) 포교사 18명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1층 로비에서 부처님 오신 날과 어린이날 기념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어린이팀의 주최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올해가 벌써 5회 째이며, 몸과 마음이 편치 않은 어린이 환우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고 어린이들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하고 있다. 5월 2일 건국대학교 병원을 필두로 3일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같은 행사를 했으며 5월 8일 연등회 불교 문화마당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귀의로 시작된 이 행사는 어린이팀 김석두 팀장의 인사말과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의 격려사, 대엽 스님의 치사, 이진호 동국대 일산 병원장의 축사에 이어 2부 공연이 시작되었다. 전국 어린이 연꽃 노래잔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소연 어린이의 가을소풍, 색종이 나라로 문을 열고 이어 윤지현 어린이의 노래와 춤, 송옥주 님의 바이올린 연주와 알렉스의 아코디언 연주가 끝나고 깜짝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어서 각 체험마당에서는 연꽃컵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하기, 단주 만들기, 포토존에서 즉석사진 촬영하기, 전통차 시음 등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다. 서울지역단 어린이팀 포교사들은 매년 어린이 축제 한마당 행사를 위해 법요식과 행사에 쓸 물품 재료준비를 위해 한달 전부터 공연 준비를 해왔다. 자라나는 새싹 어린이 환우들에게 부처님 법을 바르게 전하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축제 한마당 행사를 보며 많은 어린이들이 부처님 품안으로 들어와 미래 불법 포교에 앞장서기를 서원해 본다. 사진 협찬 남민옥 포교사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대전충남 포교사단 부처님오신 날 연등축제 및 특별법회
- 이장권 / 2011-05-08 22:52
- [대전충남]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펼쳐 지역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포교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나누고 실천하는 불자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5월 5일 천안에서 봉행되었던 60만 천안 시민과 함께하는 연등축제에는 의전과 행사 안내 및 진행을 맡아 행사가 원만히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강호희 단장이 지역 참석하여 포교사의 위상을 높였으며, 6일에는 지역봉사 2팀이(팀장 김만수) 아산의 경찰교육원에서 아산시 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봉축특별법회를 열고 민생치안을 위해 고생이 많은 경찰들을 위로하고 축원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아산시 사암연합회 회장스님이신 송운큰스님(보문사 주지)이 포교사들의 노력에 의해 경찰 법당의 법회가 활성화 되고 있다며 참석한 김창엽 포교사 및 김종권 포교사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하셨으며 군 포교 3팀장 육상빈 팀장과 사찰문화해설 신경운 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7일 대전역 광장에서는 강호희 단장을 비롯하여 대전충남 포교사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비의 쌀 모으기 탁발행사”참석하여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포교사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이 밖에도 대전충남 포교사들은 충남도청 점등식, 달리는 법당 택시에 컵등 달아주기, 아라리오 광장에서 염주만들기,천안개방교도소 특별 법회 및 교화공연 참석, 각원사 “효” 음악회 와 아산의 연등축제 참석하여 행사진행을 도와 스님들과 행사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탑골에서 만난 연등회, 연등축제 현장에서....
- 이정기 / 2011-05-08 22:22
- [서울] 불기2555년 연등회, 연등축제가 동국대학교에서 어울림 마당을 시작으로 각 종단 서울 수도권 사찰이 준비해온 공연과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동국대학교, 종로, 조계사 앞까지 연등행렬이 질서있고 장엄하게 종로 거리에 연등 물결이 환희의 바다를 이루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임희웅)은 오전 11시 부터 동국대학교에 부스를 마련하고 단복을 입은 포교사들이 도착하면서 질서 유지와 안내를 위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언제 어느장소에든 모범적인 불자의 모습과 교육과 훈련된 참 불자로서 부처님 심부름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국대학교를 거쳐 종로 3가 탑골 공원까지 연등 행렬이 지나는 자리에는 포교사들의 활동이 단연 눈에 띄였다. 포교사들은 탑골공원 내빈관람석과, 외국인 관람석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탑골 공원 앞에는 외국인과 함께 연등만들기 체험, 참여한 시민들에게 연등 만들어 나누어주기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등축제 관람하기에 바쁜 손길을 보냈다. 연등회, 연등축제는 고려시대부터 천년을 이어온 우리의 전통문화 마당으로 종교적인 차원을 넘어 범시민적이고 외국인들에게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그대로 보여줄수 있는 살아 있는 유형의 소중한 자산임을 이번 축제를 통하여 경험할 수 있었다. 종로 거리에는 절반 이상이 외국인들로 다문화와 다민족등 어느것 하나 소홀하게 다룰수 없는 국제적인 축제의 현장에 포교사들은 없어서는 안될 축제의 길라잡이 였다. 저녁 해질무렵 7시 쯤 연등행렬 선두그룹이 연등회 깃발과 인로왕번, 오방불번, 취타대를 선두로 탑골공원 관람석 앞을 지날때 연등축제의 절정을 이루며 길거리의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때에는 포교사들은 행여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질서 유지에 앞장서며 총무원장스님, 포교원장스님 각종단 대표스님등 내빈들의 안전한 연등축제 관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탑골에서 만난 부처님, 사천왕님, 제석천 코끼리, 연, 사자, 범천 오늘은 하나되어 종로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축제 현장의 모두가 연등 부처님이었다. 포교사들은 오전부터 늦게까지 모두가 길에서 만난 부처님이었다. 종각사거리 보신각옆에서는 회향 한마당이 열렸다. 연등축제일 오늘은 포교원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을 조계사 인근 식당에서 함께했다. 취재.기획팀 글/이정기(보현행) 사진/왕영만(수보리)
광주전남지역단 부처님오신날 행사
- 윤경숙 / 2011-05-07 23:2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4월 28일 목포교도소에서 수형자들을 상대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를 실시하였다. 법회는 지역단의 문화예술팀이 주관하였으며, 사회는 이종관포교사가 진행하고 문화예술팀의 공연에 있어서는 김인원불자가 진행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문화예술팀과 강막례 팀장과 장송기 팀장, 전상길포교사,한경자 포교사, 박원철 포교사가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도 참석하여 행사를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공연은 이현하포교사의 대중 가요를 시작으로,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과 원명심 고향희포교사의 아코디언 연주, 전상길포교사의 섹스폰 연주가 있었다 이외에도 곽영자불자 공연단이 흥을 돋우었으며, 당초에는 김인원불자의 창과 강막례포교사의 대중가요를 선보이려 했으나, 시간이 촉박하여 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법문은 목포지역 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계시는 혜원스님이 특유의 유머를 섞어 가며, 어려운 법문을 알기 쉽게 설하였다 목포교도소 법회는 해마다 연례 행사로 봉축법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영균 현 단장이 목포 제8332부대 호국사자사 법당과 함께 교정교화위원으로 7년여를 출입하며, 교도소 측으로부터도 신임이 두터웠고, 목포지역 포교사를 결집 시키는 근간이 된 포교사 팀활동의 산실이기도 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울포교사단
- 고미애 / 2011-05-06 20:58
- [서울] 대한불교조계종 서울포교사단은 봉축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승가원의 길소연 중학생과 다문화결손가졍의 장은영 어린이에게 각각 30만원씩 전달했다. 서울지역단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불우한 학생들을 돌아보기로 하고, 5월 5일 고려대병원에 입원중인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의 길소연 중학생에게 30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또 5월 6일은 안암동 다문화결손가정의 장은영 어린이에게 30만원을 전달했다.
혜총 큰스님 초청 괴산군민 대법회
- 이수천 / 2011-05-04 00:45
- [충북] 부처님 오신 날 기념 괴산군민 대법회 일시 : 불기 2555년 4월 30일 (토요일) 오후 2 장소 : 괴산군민 회관 주최 : 괴산 개심사 달마회 후원 : 괴산군 불교 사암 연합회 먼 길 오셔서 방명록에 기록 남기시고 일일이 포교사들을 손 잡아 우리 식구들이라 반기시는 어버이 같으신 자상하신 스님 접견실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집전 : 정영훈(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사회 : 김용인(개심사 달마회) 개회식 삼귀의례 찬불가 (보현행원) 반야심경 봉독 발원문 보광사 주지 운산스님 봉축사 개심사 신도 회장 권성업 포교사 봉행사 정병구 국회의원 축사 임각수 괴산군수님 축사 청법가 입정에 이어 혜총큰스님 법문 무상하기때문에 윤회에서 벗어나라 윤회가 곧 고통이다 불교란 불교를 위해 존재하는 종교가 아니고 나를 위해 존재하는 종교다 시간과 공간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쓰는 사람이 부처다 부처님이 출가한 동기를 말씀하시고 행복하게 사는 인생의 성공 지침 10가지를 설하셨다 1) 욕정에 휘둘리지 마라 2) 세상과 사람을 미워하지 마라 3) 성공에 대해 너무 집착하자 마라 4) 작은 성공이나 실패에 매달리지 마라 5) 충분한 휴식을 갖어라 6) 성공하지 못하면 어떻게해야 하나 하는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갖지 마라 7) 도중에 이 일을 하면 괸찮을까 하는 의구심이나 망설임을 갖지 마라 8) 항상 진실해야 하며 실수나 성공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9) 항상 그릇된 생각으로 이익을 얻지 마라 10) 항상 낮은 자세를 취하라 법문이 끝나고 내려 오셔서 무심사 동자스님 손을 일일이 잡아 주신다 축가 창단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실력파 합창단 사홍서원을 마지막으로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큰스님 초청 괴산군민 대법회가 모두 끝났다 혜총스님 먼 길 오셔서 오랜 시간 법문 하시는라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기념 촬영에 모두 응해 주셨다 합창단 합창단을 지원하고 계시는 군자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 대법회를 위해 수고하시고 도와 주신 괴산군민 각별히 어린이를 좋아하시는 혜총스님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종립학교 두 곳 장학금 전달
- 한애경 / 2011-05-04 14:04
- [서울] 서울지역단은 5월 2일 종립학교인 동국대학교부속여자중학교 및 중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서울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을 대리하여 계영석 부단장이 참석하였다. 각 학교에서 동대부여중 이학주 교법사, 동대부중 안주희, 김덕진 교법사가 진행 및 준비를 담당하였으며, 장학금 전달에 앞서 계영석 부단장은 각 학교장(김태원-동대부여중, 이상재-동대부중)과의 만남을 통해 포교사단의 소개 및 장학사업취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많은 포교사들이 뜻 깊은 장학활동에 더 많이 동참하여 보다 많은 불자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지역단은 두 종립학교에 매년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금번 상반기를 맞아 동대부여중 4명과 동대부중 4명, 총8명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을 전하고 학업에 충실하고 신행활동에 모범을 보인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취재 : 기획팀 이성하
충북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
- 이수천 / 2011-05-03 09:33
- [충북] 불기2555년 4월 29일 오후 2시~5시 부처님 오신 날 기원 대법회가 충청북도 불교총연합회 주최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청주시 주중동 소재)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나눔 실천하는 수행 충북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는 1부 불교 합창제 2부 충북 도민 안녕 기원 대법회 3부 충북도민을 위한 음악회 순으로 3시간동안 진행 되었다 충북지역단(단장 안병옥) 포교사들은 10시에 집합하여 무대 설치 후 안내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서명을 받았다 합창단 7개 팀 300여명을 비롯하여 약1200명의 도민이 모여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1부 행사인 충북 불교 합창제 첫번째 평화사(주지 션현스님) 가릉빈가 합창단(단장-성정애 지휘-연경애 반주-조영분) 곡명 : 성불을 위하여, 내가 용화사(주지 각연스님) 바가바 합창단(단장-지영옥 지휘-장은주 반주-류혜림) 곡명 : 부처님은 어디서나 찬법 하시네, 노래하는 불자 풍주사(주지 덕일스님) 아사마 합창단(단장-김경순 지휘-이명희 반주-안정희) 곡명 : 영겁을 하루같이, 열리었네 대원사(충주소재)관음성 합창단,창룡사 합창단(충주소재) 대원사 : 단장-정율스님 지휘-일승화 반주-김선희 창룡사 : 단장-황길남 곡명 : 우리도 부처님같이, 님의 숨결 태전사(대전소재) 무우수 합창단(단장-박정남 지휘-허은경 반주-김미근) 곡명 : 기쁜 날, 꽃 향기 가득한 님 싸르나트레이디 싱어즈 합창단 단장 - 법신스님 지휘 - 김태환 반주 - 정영롱 곡명 : 연꽃 향기, 향심 관음사(주지 현지스님) 합창단(단장-백청정수 지휘-민병용 반주-신미용) 곡명 : 관음보살, 애니메이션 2부 충북 도민을 위한 기원 대법회 사회 : 법주사 총무 영인스님 청주불교방송 권은이 국민의례 - 삼귀의례 - 반야심경을 다함께 봉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스님들의 법고 시연 기원문 낭독 각연스님(용화사 주지)께서 낭독 하셨다 그 어느 곳 부처님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은 곳은 없으나 저희들이 살고 있는 충북이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북한 자유와 평등을 받을 수 있도록 기피를 주옵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니다 제5교구 본사 주지 노현스님께서 각 합창단에 표창장 수여 격려금으로 각 단 50만원이 책정되어 있었는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도민에게 음성 공양을 해 준 공덕을 기려 스님께서 즉석 격려금 100% 인상 100만원 스님 몇달(?) 월급을 선뜻 내 놓으셨다 노현스님께 법어를 청하는 청법가 노현스님 법어 이땅에 오신 부처님의 참 뜻을 되 새겨 존귀한 자아를 찾아서 어리석은 중생의 탈을 벗어버리고 부처로써 일체 중생을 위하여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일성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하셨다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축사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축사 덕일스님(풍주사 주지) 발원문 거룩한 진리를 깨쳐서 한량없는 복덕과 지혜를 원만이 갖추신 시방삼세 부처님과 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기원 대법회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3부 충북도민을 위한 음악회 가수 김종환, LPG, 드리밍 오즈 공연이 사회 김병재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행사 안내를 맡아 끝날 때까지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 계시는 포교사님들 무대 철거, 행사장 정리 등 힘든 마무리 작업은 행사가 끝나고 1시간 동안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