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북한 동포들에게 보내는 자유의 방송`(종교의 시간)
- 한애경 / 2011-04-07 23:37
- [서울] 불기 2555년 4월7일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 기획팀 한애경(기획팀 팀장)포교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자유의 소리 대북방송 ‘종교의 시간’ 을 약 두 시간여 동안 녹음방송을 마쳤다. 지난 4월4일과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인 녹음방송은 기획팀 한애경 팀장이 필두로 나서게 되었다. 두 번째 방송은 4월 11과12이며 불교, 기독교, 천주교가 요일을 정해두고 방송을 하고 있다. 불교는 월. 화요일, 기독교는 수. 목요일로 한 번의 방송을 마쳤으며 천주교는 4월말쯤으로 아직 미정이다. FM라디오 방송으로 이뤄지는 ‘종교의 시간’ 방송은 평일 오전7시20~7시30분, 낮12시45분~12시55분, 밤19시20분~19시30분, 20시50~21시까지, 일요일은 밤00시25~00시35분, 03시 35분~03~45분, 06시20분~06시30분에 107.3, 103.1, 101.7㎒ 로 방송된다. ‘종교의 시간’ “이 시간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한애경 포교사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시그널 음악과 함께 묘한 매력으로 어우러져 잠시 피안의 세계로 이끌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전생의 이야기로 부처님 말씀을 전하였으며 내용 중간에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라는 제목의 명상음악은 마음을 고요히 다스리며 마치 허공을 나는 듯 가볍고 무한한 자애심을 들게 했다. 이 마음 그대로 북한 동포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져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훈풍이었으면 좋겠다. 북한에는 종교가 없기에 종교의 무지와 지식을 깨우쳐주고 북한에 있는 동포들에게 불교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과 지혜 등을 전달, 포교하여 사람답게 살아가며 소박한 꿈 꿀 수 있는 안락정토가 되기를 염원해 본다. 글/사진 기획팀 김지희(정법화)홍보위원
군포교팀 장병들 갓바위 성지순례
- 이갑덕 / 2011-04-06 21:38
- [대구] 군포교팀(팀장 장춘원)에서는 4월 3일, 5군지사 장병들을 대상으로 갓바위 성지순례행사를 가졌다. 장병 및 가족 91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 군포교팀을 비롯하여 포교사 21명이 동참하여 많은 보시와 봉사활동으로 원만히 행사가 이루어져서 장병들이 매우 감동하였다. 팔공산을 등산하고 갓바위 부처님을 친견한 순간부터 환희심에 넘쳐 소원을 빌었고, 특히 음력 초하루여서 많은 신도들의 기도 열기를 실감하고, 장병들은 자신의 현재 생활과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느끼는 바가 컸다고 말하고 내무반에 가서 다른 전우들에게 자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 열려
- 이갑덕 / 2011-04-06 21:21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은 70여명이 불기 2555년 4월1일 대한조계종 제 9교구 동화사 통일약사대불전에서 "민족문화수호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결의대회에는 동화사조실인 진제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동화사주지 성문스님, 스님 200 여명 사부대중 2000 여명 참석하여 민족문화수호와 자성과 쇄신결사 실천의 결의를 함께 다졌습니다. (홍보위원 노영이 포교사)
봉은사 포교사회
- 한애경 / 2011-04-05 08:47
- [서울] 불기 2555년 4월 3일 일요일 오후 12시 대한불교조계종 서울 삼성동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에서 새신도 입문교육이 있었다. 총 90여명의 포교사가 소속된 봉은사 포교사회(포교사 연등)는 매주 일요일마다 10여명의 포교사가 한팀이 되어 새로운 신도들에게 불교입문교육과 사찰안내 등을 하고 있다. 새로 입문하는 봉은사 새신도들은 봉은사 수련원에서 포교사들의 지도 하에 절하는 방법, 사찰에서의 예절,불자의 올바른 신행생활 등을 공부한다. 이어서 봉은사 교육국장 묵산스님의 법문과 함께 불교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는 차담도 이루어진다. 차담이 끝나고 봉은사 경내를 돌며 각 전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로운 신도들에게 불법의 중요성 등을 설명한다. 사중의 적극적인 지원 (떡, 과일, 차)을 받으며 이루어지고 있는 봉은사 새신도 입문교육과 사찰안내는 한 사람이라도 부처님의 품 안에 들어오기를 서원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봉은사 포교사들이 있기에 더욱 빛난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영동지역 사찰 문화 해설 강의
- 이수천 / 2011-04-04 23:08
- [충북] 사찰문회 해설 강의가 지난 4월2일 영동지역 포교사 및 중원불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있었다 전문 포교사 권중서 교수님의 사찰문화 해설 강의는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영동읍내 중원불교대학 법당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앞서 충북지역단 안병옥 단장님과 김임중 부단장님 성석경 팀장님과 함께 중원불교대학 학장 청원스님을 찾아 뵈었다 대웅전에 참배 드리고 스님과의 대담 속에 스님이 느끼시는 절실한 과제를 말씀 하셨다 적어도 사찰에 들어와 사찰문화를 해설하는 해설사는 불자들이 맡아야 함을 강조하셨다 일반인들이 불교를 배제한 채 너무도 엉뚱하게 왜곡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셨다 공감하는 부분이다 뒤로는 천태산을 등지고 대웅전과 극락보전이 있고 그 앞에 보물인 3층 석탑이 있다 보리수 나무도 늠늠하게 석탑 옆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는 규모에 비해 문화재가 많고 단아하고 포근한 사찰이다 천년의 숨결 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 준비에 한창 바쁜 모습이었다 기차를 타고 영동역에 도착하신 권중서 교수님을 모시고 김임중 부단장님 친구분(영동 소재 병원 원장)께서 영동 방문 환영으로 점심 대접을 융숭하게 받고 법당으로 이동 사찰문화 해설 강의 법회를 시작했다 안병옥 단장님의 인사 말씀 영동지역 뿐만아니라 보은에서도 8명의 포교사님들이 참석하여 열공 부단장님의 강사 약력 소개 먼 길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시는 권중서 전문포교사님 충북지역단 사무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4월5일부터) 7시30분에서 9시30분까지 4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지역상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지역단 사무실에서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없어 하루만이라도 배려를 한 것이다 사찰문화의 대가이신 김정도 전문포교사님도 대전에서 참석하시었다 좋은 강의 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50여명 수강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봉사 동산팀을 소개합니다,
- 이종석 / 2011-04-03 21:52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게종 부산경남포교사단 부산지역단 지역벙사 동산팀 4월법회봉행 일자 : 불기2555년 (2011년) 4월 3일 (첫째일요일) 오전8시30분 장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소재 새 안락병원 2층 정신과 병동 팀장 이춘배 포교사 외 팀원들은 4월3일 첫째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병원에 도착하여 법회내용과 진행에 대하여 논의하고 8시40분에 안락병원2층 정신과 병동에서 환우불자 50여명을 모시고 여법하게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이날 집전에는 홍종일(열심)포교사님, 집전보조 : 은숙이(법성화) 포교사님 사회에는 하경선(대해심) 포교사님 께서 수고하셨으며 그 외포교사님들께서는 환우들 옆에서 법회를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용기화 희망을 전하는 구도자 로서 열심히노력봉사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뜻깊었읍니다, 법문에는 하경선(대해심) 포교사님께서 재산이 없어도 보시를 할수있다는 무재칠시에 대한 법문으로 많은 환우들께 뜻깊은 가르침을 전해 주었습니다, 법회 후 환우불자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였으며 다음 법회를 약속드리며 산회가로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또 동산팀원들은 30분 거리에 있는 청룡동소재 법당에서 사시예불을 봉행하며 팀원들의 단합과 다음 법회의 준비를 하는 월례회의로 팀 활동을 마쳤습니다, 동산팀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포교사단의 조계사 합창단 감사패 수여식
- 한애경 / 2011-04-03 20:11
- [포교사단] 불기 2555년 4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합창단실에서 오느름 민속음악 관현악단 단장이자 조계사 합창단 지휘자 지선 김회경 단장의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 독송으로 시작된 이 시상식은 평소 자비사상 실천에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포교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포교사단 임희웅단장, 곽명희 부단장, 김대수 부단장, 서울지역단 계영석 부단장, 김미경 군10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기획팀 김덕중포교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조계사 합창단의 축하속에 여법하게 봉행되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교육연수
- 이정기 / 2011-04-03 09:25
- [서울] "불법은 배우지 않고 세월만 보내면 소가 나이드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겉으로 볼품없이 살만 찐다면 그안의 지혜가 조금도 자라지 않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 제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2차 교육연수가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소재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포교국장 남전스님, 포교사단장 임희웅이 참석한 가운데 90여명의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연수 교육이 실시되었다. 지난 3월 13일 직지사에서 1차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이번 2차 교육은 각 지역단별 프로그램에 의하여 교육이 실시되며 서울지역 연수는 삼귀의,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곽명희 부단장의 앞으로의 교육일정 안내와 더불어 임희웅 단장의 격려사와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강의와 팀별 위원장과 팀장의 미팅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사단장 임희웅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1차 합격자라는 이름으로 이자리에 와있습니다. 포교사란 무엇인가? 종단에서는 스님을 출가자라고 하지만 여러분은 심신이 출가한 심출가자가 되어야 합니다. 몸은 속세에 있지만 마음은 출가자의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부처님 말씀 몇줄 알고 있다고 포교사가 아닙니다. 가장 낮은 자세와 보살로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불법을 바로알며 이웃에게 베풀며 형식적이 아닌 감동을 주는 포교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며 죽을때까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하며 반드시 성불의 원력으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7~9월까지 귀찮을 정도로 수련을 쌓아 주시기 바랍니다." 라며 연수생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포교국장 남전스님은 두시간여의 강의를 통해 "포교사 교육을 불평하는 사람들은 부처님의 6년 고행을 생각해 보라, 이것은 어려움이 아니다 포교는 몇마디의 말을 통해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삶이 불자와의 모범이 되어야 할것이다. 불법을 이해, 납득, 수용하며 함께 행동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 포교사로서 불자로서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남의 덕보는 생각을 버려라." 라며 강한 정체성을 제시했다. 한편 포교사의 신행의 모습과 자기 기준은 1. 삼귀의 오계를 수지한다. 2. 부처님의 생애를 항시 읽으며 3. 보시를 할것이며 4. 소통, 참여, 주최자가 되어 부처님의 무상정등각(아뇩다라삼막삼보리)를 이룰때 까지 후회하지 말며 부처님이 되는 가르침을 통해 포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자"라며 열성적인 강의로 교육생들의 감사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은 전체 6팀으로 나뉘어 군경분야, 복지분야, 계층분야, 통일분야별로 나뉘어 7월까지 연수가 진행된다. 연수팀 배정은 서울시 거주지 지역별로 나누었으며 교육위원장과 교육팀장이 한개조를 담당하여 연수평가가 진행된다. 날씨가 흐른 가운데 처음으로 포교사단 교육관을 방문한 1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은 포교사단 곳곳을 둘러보며 선배포교사들의 차대접을 받으며 긴장을 풀었고 교육을 마친후에선 목련꽃 봉우리가 솟아오른 대원암앞에서 팀장과 위원장 팀원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에 임했다. △ 1팀 위원장, 윤기중, 교욱팀장 김석두와 팀원들 △ 2팀 이정태 위원장, 한애경 팀장과 팀원들 △ 3팀 김준태 위원장, 김미경 팀장과 팀원들 △ 4팀 권영익 위원장과 팀원들 △ 5팀 팀원들
제 6교구본사 및 대전충청 사부대중` 민족문화 수호 결의대회`|
- 이장권 / 2011-04-01 00:30
- [대전충남] 민족전통문화 수호 및 자성과 쇄신 결사를 위한 제 6교구(마곡사) 본 말사 및 대전. 충남 사암 사부대중 결의 대회가 지난 30일 마곡사 대웅보전 앞에서 봉행되었다.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하여 원혜 마곡사 주지스님과 중앙종회 의원이신 원경스님과 견진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대전 사암연합회 우석스님, 아산사암연합회 송운스님등 대전충청 원로 비구, 비구님 스님 300여명과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회)30여명의 포교사를 비롯하여 2000여명의 대전충청 불자들 동참했다. 마곡사 주지 원혜스님은 대회사를 통하여 “현재 한국불교는 위기와 희망의 갈림길에 서 있다” 며, “장로정권 출범 이후 끊임없이 이어지는 개신교 편향적인 사회지도층 및 공직사회 불교를 폄훼는 한국불교가 처한 외부적인 위기 사항이고, 계행과 수행풍토가 흐트러진 승가공동체,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불교, 국민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는 포교와 전법 등은 내부적인 위기다.” 라며“우리 불교는 어려울 때마다 결사를 통하여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의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일어난 참회 운동을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했다” 며, “그동안 한국 불교가 국민에게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스님들과 불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검하고 1000만 불자들의 실행이 뒤따라야 대한민국 제일의 종교로서의 위상을 뒤 찾을 수 있다.” 하셨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격려사를 “현 정부의 민족문화에 대한 왜곡된 의식, 편향된 종교적 이해와 종교 갈등 조장, 국민과 사회적 소통을 거부한 일방통행의 국정 운영 등을 비판하며 단호한 대정부 입장을 표명하고 민생 안정과 민족전통문화 수호의 길은 외부를 향한 요구와 주장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변화와 의식 전환을 향해 걸어가야 하는 길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왜 마련됐지 는 아시는 불자님은 답해보라며 즉석에서 참가한 불자들에게 질문을 했다. 이에 동학사 보현회 일심행 회장과 대전불교사암연합 여성 불자회 회장 이종경 회장이 대회 취지를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총무원장은 만족할 만한 답을 못 들었지만 충분히 취지를 이해하는 것 같다며 소속 사찰 주지스님과 신도 10명씩을 총무원에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 포교사단 3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하여 자리 배정 및 대회 행사 전반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대회의 취지를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는 번을 들고 대회장에 입장을할 때에는 참석한 모든 불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호회 대전충남단장은 150만 충청골 불자들을 대표해 ‘한국불교에 희망을 밝힐 10善行실천 선언’문을 낭독 하였으며 참석한 2000여 불자들은 강단장의 선창에 따라 큰 소리로 실천해 나갈것을 다짐 하였다. 10선행 실천 선언은 ※ 반문화적인 정당과 후보들의 낙선운동 ※ 문화유산이 올바르게 보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 소외된 이웃을 위해 희망의 동전 1080만개 모으기 ※ 매월 네 차례 이상 예불과 수행프로그램 동참 ※ 종교간 화합을 위해 이웃 종교인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상설화 ※ 친환경적인 생태교육 및 걷기순례 시행 ※ 빈 그릇 운동과 쓰레기 제로운동 ※ 공직사회의 불교 폄훼와 개신교인 공직자 선교행위 감시 ※ 북한 동포들을 위해 매주 한 끼를 굶어 공양미 모으기 ※ 한국불교 희망을 밝힐 결사운동에 동참할 다섯 명 포교하기 등이다. 한편 이날 마곡사 원혜주지스님은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 건립기금 3000만원을 자승 총무원장 스님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에 기부했으며, 동학사 학승들은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저선 성금을 모금하기도 하였다.
『 섬포교사업』 3월중 행사실시
- 윤경숙 / 2011-03-31 13:08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섬포교사업 3월중 행사를 3월 27일 신안군 비금도에서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산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타종교에 밀려 점차 쇠락해지는 섬지역의 불교 활성화를 위해서 광주 전남전법단 내에 섬불교포교단을 구성하고, 매월 4째 주 섬을 순회하면서 주민위안 잔치와 함께 포교활동을 하고있는데, 그 일환으로 3월중 행사를 치룬 것이다. 행사에는 본 전법단의 단장인 길상사 도제스님이 참석하였고, 포교사단에서도 정영균단장 이하 포교사 20명과 1차 합격자 24명, 외부 공연팀 9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2월중 행사에서 아낌없는 끼를 발산한 김인원 전 구의원이 맡아서 진행 하였으며, 이재언 사무국장의 사회와 자원봉사 총괄팀장 김경태 포교사의 집전 으로 이루어졌다. 전법단장 도제스님은 인사말에서 광주전남지역이 갈수록 불교세가 열악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포교사단이 있기에 희망이 보인다며, 불교 중흥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당부말씀이 있었다. 정영균단장은 주민들에게 본 사업단의 목적과 오늘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단원 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뒤이어 군의원과 면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그리고, 서산사 주지 근원스님의 환영 인사가 있었으며, 곧 바로 문화예술팀장 이현하 포교사가 대중 가요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본 행사가 치루어지는 옆 건물 노인당(명륜회관)에서는 한의 봉사가 이루어졌고, 이미용 봉사는 행사 장소인 게이트볼장 내에서 실시하였으며, 위문공연은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 이소영 포교사와 동료 연예인들의 한춤, 마지막으로 각설이가 등장하여 분위 기를 이끌었다. 행사가 무르익어가면서 주민들도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한마당 축제가 되었고 행사를 마무리 할 무렵,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는 내년에도 꼭 오라고 당부를 하며 손을 놓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영산 강윤구포교사가 저녁공양을 하도록 보시를 하였고 전법단장 도제스님과 이소영 한춤 공연팀의 김민영불자가 보시를 하였으며, 간사 윤경숙 포교사의 친구이며 서산사 정광화 보살이 간재미회를 제공하여 행사 마무리를 보다 즐거이 마칠 수 있었다 특히 행사 내내 강막례포교사와 조채연포교사를 중심으로 1차 합격자들이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다른 포교사들도 참석한 어르신들 어깨 주무르기에 동참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행사가 보다 뜻깊게 마무리되었다
[효]실천 경로잔치
- 이장권 / 2011-03-28 00:29
- [대전충남] 불기 2555년 3월 27일(일) 대전충남포교사단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지역단 사무실에『효』실천 경로잔치를 벌였다. “함께하는 아름다운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경로잔치는 사회로 부터 소외받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독거어르신들 100여분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부처님의 자비 사상을 배품으로 잊혀져가는 효 문화를 살리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여 포교사단과 지역사회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져 자리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매주 반찬배달 봉사를 실시하는 지역봉사팀의 포교사들은 하루 전에 시장으로 보고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곰탕과 불고기 각종 전과 과일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여 행사장에 오시지 못한 어르신들은 포교사들이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드시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포교사단에서 주최를 하고 마곡사에서 후원을 했으며, 대전 사암연합회 회장 우석 큰스님과 법천 상임부회장님,사암연합회 스님들과 정일수 태평일동장 관내 공무원, 강호희 대전충남 단장과 송성오, 양학순 부단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포교사들이 동참하였다.
고려대 개운사 불자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
- 한애경 / 2011-03-25 23:05
- [서울] 불기 2555년 3월 24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개운사(안암동 소재)에서 고려대 개운사 불자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개운사와 고려대학교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고려대 학생처장과 기숙사장, 23명의 학생이 참석하였다. 삼귀의와 반야심경독송에 이어 고려대 개운사 불자 장학운영회 운영위원이신 양성홍 디지털대학 운영부위원장의 내빈소개와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장학회는 개운사주지 범해스님의 제안으로 개운사에서 장학회 설립을 위해 매년 1천만원을 그리고 고려대는 매년 4천만원을 기금으로 출연하고, 향후 30년 동안 고려대, 개운사 장학회는 전국 사찰에서 추천한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려대 입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운영회를 통해 매년 108명을 선발하며 장학금과 함께 안암학사 입주권을 주기로 했다. 2011년 3월 24일 1학기 장학생 4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개운사 주지 범해스님은 인사말에서 매년 장학금과 함께 안암학사 입주권을 줄 108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불자이면서 지방거주학생의 기준을 충족하는 뛰어난 학생이 너무 많아서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언제든지 개운사에 와서 부처님께 기도 드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씀하셨다. 임희웅 포교사단 단장은 오늘 이자리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인연법에 의해서 범해스님과 좋은 인연으로 만난 만큼 열심히 공부하며 희망을 갖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 하셨다. 이어진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고려대 정원식 학생이 대표로 받았으며 불교 동아리 학생회장의 발원문 낭독에 이어 공지사항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여법하게 종료 되었다. 장학증서 전달식 행사진행 15기 양현숙(군4팀)포교사 사진 협찬 개운사 교무 진성스님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서고 전산정리 시스템 구비
- 구희철 / 2011-03-25 13:53
- [포교사단] 작년 문서관리규정 제정으로 포교사단 서고 전산정리 작업이 완료되었다.회의/교육 자료 등 포교사단의 과거자료에 모두 바코드가 부착되었고, 보다 체계적인 문서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문서열람대장도 비치하여 문서 열람시 절차와 승인을 얻도록 하였다.
포교사단 출범 11주년 기념법회 포상자 사진
- 이정기 / 2011-03-25 15:22
- [포교사단] 불기2555년 3월 13일(일)직지사 만덕전에서 봉행된 포교사단 11주년 출범기념법회에 시상식에서 총무원장상(자승스님), 포교원장상(혜총스님), 포교사단장상(임희웅)사진입니다. 포교의 현장에서 신심과 원력으로 불법홍포에 전력을 다하신 수상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훈격 지역단 개 인 지역단 팀 비고 총무 원장상 대전충남 정수 최종대 강원 총괄3팀 군포교팀 포교 원장상 서울 신심행 고미애 대전충남 사찰문화1팀 대구경북 홍인 김시호 충북 지역봉사팀 광주전남 심우 김인수 인천경기 군1팀 총재상 서울 정명 서용칠 광주전남 자원봉사1팀 부산경남 보적 김태종 강원 총괄4팀 군포교팀 충북 태강 이만호 전북 어린이청소년팀 단장상 서울 길명화 김정자 부산경남 NGO 문화예술팀 서울 묘원 정의근 서울 일연심 하근아 대구경북 청소년구미팀 부산경남 진심화 심현숙 대구경북 여실각 김복란 대전충남 염불봉사1팀 대구경북 사라승 고옥심 대전충남 덕현 육상빈 광주전남 문화예술팀 대전충남 법준 송화순 광주전남 정성행 강막례 전북 교정교화2팀 광주전남 선철 김정연 전북 법성 오창록 강원 총괄1팀 지역봉사2팀 전북 원담 김정희 강원 보리각 김명옥 충북 음성포교팀 강원 화엄성 이영희 충북 법성 남길우 인천 인천지역 1팀 충북 평등 곽훈기 인천 인곡 박종택 제주 교정교화팀 제주 미소천 이용임 구분 법명 성명 비고 감사패 반야심 박종진 서울지역단 군5팀 추천 지산 김회경 오느름 국악관현악단 단장
민족문화 수호 100일 정진 회향 및 자성과 쇄신 결사 입재
- 한애경 / 2011-03-23 17:39
- [서울] 불기 2555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민족문화 수호 100일 정진 회향 및 자성과 쇄신 결사 입재식과 1080배 정진 법회가 있었다. 봉은사 주지 진화스님,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 총무부장 영담스님, 사회부장 혜경스님, 효탄스님, 상운스님, 정념스님등 많은 스님과 중앙종무기관 종무원,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들과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 하였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 조계사 주지 토진스님의 일본대지진 피해 희생자 영가축원, 종무원 노수경씨의 발원문에 이어 1080배 정진으로 들어갔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이자리에서 한국불교와 조계종단을 더욱 올바로 세우기 위해 자성과 쇄신 결사 기도는 총무원장 임기까지 지속적으로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국민과 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주는 종교로 거듭나기 위한 정진기도 자성과 쇄신 결사는 꽃샘취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사부대중이 한마음으로 1080배 정진기도를 여법하게 봉행했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