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강원지역단 송년법회
- 김효현 / 2010-12-26 18:11
- [강원] 2010년을 마무리 하며, 포교일선에서 열심히 불법홍포를 위하여 수고한 포교사들의 노고를치하 하고 자위(自慰)하는 송년법회가 불기 2554년 12월 18일 오후5시에 원주인터불고 호텔에서 김경연 강원지역단장. 임희웅 본단단장. 월정사 주지 정념큰스님. 포교부장 계성큰스님. 원주불교사암연합회장 이면서 구룡사 주지이신 적천큰스님을 비롯한 대덕 스님들과 원창묵 원주시장 국회의원등 관내 각급기관장과 강원지역 각총괄팀의 포교사및 원주불교대학 동문등 3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 되었다.이날 임희웅 본단단장은 인사말에서 작금의 종교편향및 불교폄훼를 개탄하면서 끈임없는 정진과 참회를 통하여 이 난국을 극복할것을 주문 하였고, 월정사 주지이신 정념 큰스님은 포교사들의 포교일선에서의 어려움과 노고를 치하 하시며 급변하는 시대에 발맟추는 포교사가 되어 줄것을 당부 하였다.
동해불교대학 제9회 졸업식 봉행
- 김효현 / 2010-12-26 17:48
- [강원] 불기 2554년 12월 11일 동해불교대학(학장 원명스님)의 제9회 졸업식이 원명 동해불교대학장, 대원사 주지 광원스님, 최연희 국회의원, 김학기 동해시장, 홍순만 동해시의회 의장, 최종민 동해불교대학 총동문회장, 20여명의 총괄2팀(팀장 김효현)포교사를 비롯한 65명의 졸업생과 동문, 재학생 3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동해불교대학 교육관에서 봉행되었다. 축사에서 학장이신 원명스님은 졸업은 또다를 시작에 불과 하므로 끝없는 정진과 관심을 당부하셨다. 동해불교대학은 2000년 조계종 신도전문교육기관으로 인가되어 현재까지 650여명의 졸업생과 86명의 포교사를 배출하였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매년 여름방학기간중에 2박3일의 수련회를 통한 심신수련, 상반기1회 하반기1회 총2회에 걸친 성지순례를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있으며, 매년 6월 총동문 화합 체육대회를 통하여 선, 후배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는 기회로 삼고있으며, 2011년 신입생 모집도 100명의 정원을 넘어설 정도로 지역내에서는 관심과 포교의 거점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대학이다. 1년동안 개근한 재학생들에게도 정근상이 주어지고... 관내 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열정으로 청소년 포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승선 / 2010-12-26 21:57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 청소년 포교분야 백상팀(팀원 15명)에서는 지난 해까지 마산, 창원지역 내의 고등학교 CA반(경남파라미타문화재지킴이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토요일 오전 3∼4시간, 불교문화재 애호활동 지도 및 신행지도 활동을 해 나왔다. 금년에는 창원 봉림사(보현관)에서 초·중학생(등록인원 : 23명)들을 대상으로 불교영어교실을 열어 영어로 불교를 공부하는 방식의 정기법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첫째주와 셋째주는 불교영어(지혜의 샘, 영어 약사경) 공부시간을 가지며, 둘째주는 봉림사 총무스님인 응산 스님께서 가르치시는 불교기초교리 강좌시간을 가지고, 넷째주는 포교사들이 중심이 된 생활상담 등 자유 주제로 법회를 진행하며, 다섯번째 토요일이 있는 달은 야외법회, 영화법회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사찰 주변 학교를 돌면서 법회 안내장을 돌리고, 학교 울타리 바깥에 법회 홍보 플랜카드를 매달고, 사찰 정기법회 및 불교대학 강의시간에 청소년 법회 개설소식을 전하며 자녀들과 이웃 학생들의 법회 동참을 권유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임으로서 23명의 학생을 등록하게 하였다. 창립법회를 가지고 두 달 남짓 법회를 진행 한 후, 수계의식을 봉행하여 불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법회에 참여토록 인도하였으며, 매 법회 때마다 청소년들이 바른 신행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있다. 처음에 주지스님께 청소년법회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그저 의아한 반응을 보여주셨었지만, 지금은 활동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볼 때마다 "절에서 아이들 보기가 가뭄 밭에서 콩나무 보듯이 힘든데..."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정도가 되었단다. 총무스님께서도 청소년법회를 하는데 포교사들 스스로 법회 비용을 부담하면서 진행하는 모습을 보시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수십만원의 보시금을 선뜻 보내주시고 있다. 또 포교사들의 포교활동을 옆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보살님들께서 생일케익 보시, 정기 보시금 송금 등의 후원도 해 주시고 있단다. 2011년에는 올해 동안 진행하면서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문학 박사이신 교수님을 초빙하여 '영어특강'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필요시 정기적인 특강시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법회가 단순히 영어공부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사찰법회의 근본 목적인 청소년들에게 불심을 심어주고, 불자의 길을 걷게 해주기 위한 청소년 불교영어교재도 편집하여 새해 새 법우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청소년법회는 어렵다. 힘들게 모집해도 처음 모인 그 인원이 모두 지속적으로 법회에 나오지는 않는다. 법회 나오는 인원 수가 들쭉 날쭉한다는 것이다. 그때 그때 온갖 정성을 다하여 법회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법회 내용을 정리하고, 또 다음 법회를 준비해 두지 않으면 그 순간 법회의 열기는 식어버리는게 청소년 법회이다. 그래도 청소년 법회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청소년법회는 우리 불교의 현재이자, 미래이기 때문이다. 미래에 거둘 씨앗을 부지런히 뿌리고 가꿀수 있도록, 범종단적으로 힘을 모아 청소년 포교를 위한 적절한 교재, 프로그램 개발 운영 청소년 계층에 맞게 활성화 될 수 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 포교의 중요성은 알고는 있지만, 의식들이 올바르게 표출되어 끊임없이 지향해야 할 목표와 방법을 제시 미래 불교 활성화의 버팀목이 될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꾸준히 꿋꿋하게 열정적으로 포교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포교분야 백상팀에게 박수 갈채를 보낸다. 글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포교사 개인 기록부 발송
- 이정기 / 2010-12-24 17:54
- [서울] 지난 12.4(토) 성황리에 이루어진 '작은정성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포교사전진대회의 후원과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서울경기지역단 포교사 개인활동 기록부 발송이 있었습니다. 포교사 개인 기록부에는 3년간 활동보고, 3년간 교육연수, 3년간 단비납부 샹황으로 구분되었습니다. 활동보고 빈칸은 미제출이므로 조속히 제출을 당부드리며 교육연수 빈칸은 미수료/교양연수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 수강여부 입니다. 단비납부 상황은 입급일 기록입니다. 각자의 소속팀에서 열심히 활동중이나 개인적인 사정이나 착오로 인하여 미흡한 부분은 속히 마무리하여 줄것을 당부 드립니다. 포교사 개인활동 상황이 세분화 되어 발송된 개인 기록부를 참조하여 단원의 4대 의무사항 여부를 확인 바랍니다. 포교사님의 건강과 각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교양교육은 현재 빈칸으로 되어있다.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 별도 절차없이 체크가 된다. 교양교육(동영상강의) 바로가기 클릭!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서울경기지역단 제주총괄팀 포교사 전진대회
- 이정기 / 2010-12-24 16:30
- [서울] 서울경기지역단 제주총괄팀 포교사 전진대회가 12월 19일(일) 제주시 소재 고려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주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단(단장, 임희웅)이 하였으며 제주 총괄팀(오태숙)에서 활동하는 포교사 40여명이 참석하여 의미있고 진지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임희웅 포교사단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악한 가운데서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알리는데 애쓰는 포교사들을 격려하며 포교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역단 창단에 노력에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현 시국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며 바른 견해를 갖고 국민속으로 파고들어 대처해 줄것을 당부하였으며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통하여 종단과 포교사단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었다. 제주총괄팀 포교사 전진대회 수상자는 총재상 여래향, 손영신(제주지역 사찰문화해설 1팀). 단장상 용법,강철수(제주지역 교정교화팀), 원명심,현미영(제주지역 교정교화팀)에게 수여되었다. 한해동안 포교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포교사들과 함께 조촐한 자리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더 낳은 도약을 위한 미래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감사합니다. ※ 2011년 1월 1일부로 서울경기지역단 제주총괄팀은 '포교사단 제주직할팀'으로 변경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인천경기지역단 초대단장 선거
- 고미애 / 2010-12-24 19:09
- [포교사단] 인천경기지역단 초대단장 선거가 불기2554년 12월 22일 19시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있었다. 총 선거인원 17명에 참석 12명으로 2/3의 성원으로 선거가 이루어졌다. 서울경기지역단의 운영위원회의에서 인천경기지역을 분단하기로 하고, 대의원총회에서 결의하여 포교원의 승인을 얻어 12월 17일까지 입후보자를 등록하고 22일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된 전문기 후보는 찬성 10표, 반대 2표로 당선되어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전문기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많은 분들의 호응으로 당선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아 어깨가 무겁다며 불교가 낙후된 인천경기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오늘 당선된 인천경기지역단장 당선자는 포교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단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대전충남 송년의 밤
- 이장권 / 2010-12-24 17:44
- [대전충남] 대전충남 포교사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2010년 한해를 마무리하고,새로운 다짐을 하는 송년 법회를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아리제 부페에서 봉행하였다. 이날 송년 법회에는 6교구본사 주시이신 원혜큰스님과 포교부장인 계성스님 그리고 백제불교 회관의 관장이신 장곡스님이 참석하셨으며, 임희웅 중앙단장을 비롯 150여명의 대전충남 포교사들이 참석했다. 강호희 단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2010년은 충북포교사단이 분리되어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며, "마음을 함께 나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하였다. 또한 "오늘 이 자리는 마지막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이므로 대전충남의 포교사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의 자리로 만드어야 한다고 하였다." 축사에 나선 임희웅 중앙단장은 "전국의 포교사단들 중 가장 먼저 창단한 곳이 대전 충청이였다며, 지금은 충북과 분리되었지만 자랑스런 포교사들이 모인곳이 대전충남의포교사들이라고 말하였으며 준비한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포교부장 계성스님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명감이 깊은 포교사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하였고 장곡스님은 "불자다운 불자다 되어야 한다" 고 하였다. 또한 마곡사 주지 원혜 큰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교구본사 차원에서 포교사단을 많이 지원해 줘야하는데 그렇지 못해 늘 미안하시다" 며 역량있는 포교사 배출을 위하여 포교사단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대학에 입학하여 참다운 불자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하였다. 그리고 지난 2010년에 대전충청포교사단을 분들께 감사패 전달과 한해동안 열심히 포교활동을 펼친 포교사들에게 표창장 시상이 있었다. 시상자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감사패 전달 한규서, 조승윤, 이석주, 강효순, 황인영 표창장 오지원, 김유영 시상 총재상 - 전채근, 차용근 6교구 본사상 - 문광숙. 신경운 포교사단장 - 형미순, 문성천 지역단장상 - 강익현, 김태경, 박순임, 노영순, 유희열, 김병진, 이운장, 여갑동 김희자, 하재관, 박상현, 권정숙, 강병준, 김만수 등이 시상하였으며, 신행수기 입선에 엄재영, 전채근, 홍보기자 임명에 김기화 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신도단체 긴급 대표자 회의
- 이정기 / 2010-12-23 15:29
- [포교사단] 불기2554('10)년 12월 1일(금)1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관 2층 대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신도단체 긴급 대표자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2011년도 예산안을 지난 2월 8일 단독으로 처리하였다. 탬플스테이 관련 예산이 금번 새해 예산에서 대폭 삭감된 것은 이를 반증하는 단편적인 사례에 불과하다. 긴급회의 안건은 종단 민족문화수호위원회 구성 추진현황 공유 및 포교/신도단체 입장과 활동 논의건이었으며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종무행정 지침이 하달되었다. 현 국면을 이해하는 인식의 관점이 필요하며, 현 국면 극복을 위한 실천 치침은 현수막 게재, 대중법회 개최, 대중역량 결집 소식공유를 통하여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우리의 각오를 다진다. 특히 '이명박정부 및 한나라당 인사와 접촉 금지 및 사찰내 출입금지'의 지침을 엄히 준수하기를 결의하였으며 민족문화 수호위원회 구성은 증명(총무원장) 공동위원장(총무부장, 교구본사 주지 1인) 부위원장단(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 부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중앙신도회장, 임희웅 포교사단장)으로 구성되었다. 졸속적이고 폭력적인 국가예산안 통과를 규탄하면서.......... 1. 우리 종단은 1,700여년의 역사를 민족과 함께 해오며 전통문화를 창달, 보전해왔다. 이제 우리 종단은 전통문화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가진 이명박 정부의 지원를 기대하지 않고, 수행과 신도교육, 포교 등 종교 본연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 민족문화 보호정책 외면하고 종교편향 자행하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에 대해 전국의 사찰출입을 거부한다. 3. 국민여론을 외면하고 각공 절차와 협의를 무시하여 진행하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한다. 4. 종교재산과 자율적 활동을 규제하는 전통사찰보존법을 전면 폐지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5. 사찰의 경내지와 사찰림을 동의없이 국립공원, 도립공원, 도시공원으로 편입하여 종교활동 규제하는 각종 법률을 반대하며 사찰 경내지와 사찰림을 공원에서 즉각 해제할 것을 요구 한다.
개운사 군 법회
- 고미애 / 2010-12-23 16:40
- [서울] 기사작성.사진 : 송수옥(홍보) 불기2554년 12월12일 오전 9시 30분 개운사 개운학당에서 15기 포교사4명(글로벌기획팀-김덕중, 조재연, 이영숙, 송수옥)이 인근부대 수도경비사 대공포부대의 장병들 10여명과 함께 군법회를 가졌다. 그동안은 개운사 군 법회 지도법사 원종스님께서(현재 자륜스님) 법회를 주관하셨는데 지난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 15기 포교사 3명이 맡아서 법회를 주관하고 있다. 이날 장병들은 포교사들이 나눠준 한글 천수경과 예불문을 읽으며 제법 진지하게 법회에 참여 하는 모습들이었다. 장병 대부분은, 법회에 여러 번 참석했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조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 참석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법회가 끝나고 간식으로 사중에서 준비한 피자와 과일 음료와 함께 포교사들이 준비해온 과자 등, 장병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맛있게 먹었다. 새로 오신 자륜 지도법사 스님은, 앞으로도 계속 법회가 이뤄져서 더 많은 인원들이 법당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포교사들에게 협조를 부탁 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다.
(사) 파라미타 문화재 지킴이 진해지회 연합법회
- 이승선 / 2010-12-21 02:14
- [부산경남] (사) 진해지회 파라미타 문화재지킴이 연합법회가 12월 19일 09:00부터 대광사(주지 탄경 스님)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해고등학교 등 5개 학교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존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의 자아 존중감을 강화하게 하였다. 지도교사와 함께 법회를 진행했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글. 사진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12월 부산경남지역단 운영위원회 개최
- 이승선 / 2010-12-18 00:21
- [부산경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단장 일행 심재덕) 운영위원회가 12월 11일 15:00 화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일행 심재덕 부산경남지역단장, 현법 최덕수 명예단장, 호성 류종상, 일정 양준동 지역부단장, 원경 이해일 사무국장, 법해 송재린 사무차장, 각 팀장이 참석 성원되어 봉행되었으며, 일행 심재덕 부산경남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포교사 4대의무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 하며, 어려운 조건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포교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포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안건은 '11. 1. 8. (토) 15:00 통도사 포교원 불지사에서 포교사 신년법회 행사 등 6건을 의결하였다. 글. 사진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부산경남지역단 문화예술팀 찬불가 발표회 및 작은 음악회
- 이승선 / 2010-12-18 11:47
- [부산경남] 부산경남지역단 문화예술팀 석천 조홍인 팀장은 부산 한국자유총연맹 강당에서 오는 12월 18일 17:30에 찬불가 발표회 및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후원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글. 사진 : 이승선(부산경남지역단 자원봉사 행원팀 홍보위원)
국군함평병원 군장병 위문공연
- 윤경숙 / 2010-12-13 07:03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전남 함평 국군 함평병원에서 군장병 400여명과 함께 위문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공연에 앞서 범진 정영균 단장님의 인사말씀과 장병들에 대한 쾌유를 비는 당부말씀이 있었고, 본 병원의 법당을 10여년간 이끌어 온 혜적 이정 연포교사의 경과 보고와 본 위문공연에 대한 감사의 말이 있었다 위문공연은 보문 전상길포교사의 섹소폰연주, 보리심 한경자 포교사의 살풀이춤, 노정효 보살님과 홍진주 가수, 채나리 가수의 트롯트에 이어, 하리그룹의 밸리댄스, 그리고 이종원가수의 트롯트와 백련화 채송아의 트롯터와 해월성 허미라의 신민요가 있었다. 시간은 2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장병들의 호응이 좋아서 공연 분위기가 매우 뜨거웠다. 특히 채나리가수는 무대를 내려와 장병들 사이를 돌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채송아 가수는 사회를 매끄럽게 보는 한편 자신의 노래를 불러 이번 공연을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위문공연은 광주전남지역단의 문화예술팀과 자원봉사팀이 주관을 하고, 단에서는 빵과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하여 400여명의 장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히, 본 법당을 이끌어가고 있는 혜적 이정연 포교사와 백양사 전 신도회장 김재열법우와 정애숙보살의 후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었다
LA포교사단장 임명장 수여
- 고미애 / 2010-12-11 08:43
- [LA] LA포교사단장 임명장 수여 한국 불교의 대표적 종단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산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LA지역단 제6대 단장 취임식이 지난 4일 오후 6시 LA 관음사 1층 로메리카 불교대학 소강당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불교 포교활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현저한 불자의 감소 추세로 미주지역 불교의 위축 현황을 통감한 약80여명의 현역 포교사들이 제6대 단장으로 강덕림(법명도 덕림) 포교사를 내부 규정에 의거 단장으로 선출해 포교 활동의 활성화를 꾀하게 된 본 취임식은 그 의미를 더욱 크게 선포하는 행사였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유일한 인정 단체인 포교사단 LA지역단장 임명장이 신임 강덕림(사진) 단장에 수여(법왕사 주지 및 로메리카 불교대학 지도교수이신 현일스님 대행)되었고, 이어 현일 스님의 격려사와 제2대 단장을 역임한 이철우(동암) 전단장이 격려사를 그리고 남가주 사원 연합회장 만성스님의 축사에 이어 정정달 법사 그리고 법사회 회장을 대신한 손무아 법사 등 불교계의 지도급 인사들의 축사들이 취임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어 졌으며 특히 승가 협회장 이신 현철스님, 그리고 법보 선원장이신 일진스님 그리고 주지 보현스님께서 자리를 함께 하여 성황리에 취임식을 가졌다. 강덕림 단장은 향후 불교 포교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직접포교활동에 관한 효율적 실행을 위한 출가자를 중심으로 재가 불자의 중지를 모아 소통과 협력 그리고 화해를 통한 전심전력 포교를 하는 단체가 되도록 헌신 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그리고 현재 포교사 양성 교육이 중단된 것에 대한 크나큰 관심을 포교사 모두 갖고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포교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자고 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전문 포교사 연수 - 국제선쎈터
- 이정기 / 2010-12-09 17:06
- [포교사단] 불기2554(2010)12월 5일 전문포교사 연수가 최근 개관한 조계종 국제선쎈터에서 개최되었다. 전문포교사 92명중 65명이 참석하여 입재식후 분임토의와 "마음수행에 따른 마음과 뇌의변화"에 대하여 장현갑 교수('붓다브레인' 역자)의 강의와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전문 포교사의 역할과 자세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다. "마음수행에 따른 마음과 뇌의 변화"에 대한 강의에서는 과학과 명상을 접목시키는 강의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불교수행의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문포교사의 수행방법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될것이다. 포교국장 남전스님은 "전문포교사의 역할과 자세"에서는 종단에서 요구하는 전문포교사의 역할을 새로 인지하고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하는 필요성을 공감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