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천진불들의 나래
- 이갑덕 / 2010-09-05 23:18
- [대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각 사찰마다 어린이법회, 청소년 수련법회 등으로 활기가 넘친다. 천진불들의 가슴에 부처님의 자비심이 가득 채워져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큰 일꾼이 되기를 빌어본다. 나 하나만, 내 가족, 내 나라, 내 종교만이 아니라 인종, 종교, 지역 등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를 다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을 키워야한다. 단순히 불자로만 키우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인류사회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올바른 인재 양성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무는 하루 아침에 자라지 않는다." 1. 불광사 어린이법회 2. 관음사 어린이 법회 - 전래놀이 중심으로 3. 화장사 어린이 참선 교실 - 포교사들의 준비 모습 4. 동화사 중고등학생 수련대회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봉행
- 고미애 / 2010-08-31 15:47
- [포교사단] 기사작성: 서울경기 포교사단 글로벌기획팀 한성웅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팔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봉행 - 2000여 명 포교사, 문수도량 오대산 월정사에서 지계와 전법 다짐 “향 사르고 꽃을 올려 계를 받은 저희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나이다. 계를 받은 이 공덕 모든 중생에 회향하며, 모두 위없는 깨달음과 무생법인 이루고 함께 성불하여 지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불기2554년 8월28일~29일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 대적광전 앞마당에서 5회의 종소리를 시작으로 전계대화상 포교원장 혜총스님, 갈마아사리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교수아사리 월정사 율주 원행스님과 인광스님의 인례로 진행된 팔재계 실천대법회에서 2000여 명의 포교사들은 전계사 포교원장 혜총스님의 선창으로 삼귀의와 팔관재계를 지킬 것을 다짐했다. 팔관재계 수계법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포교사들이 지계실천운동으로 소중한 삶을 나누며,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난 2003년부터 포교사들의 지계를 점검하고 전법의지를 다짐 하는 실천법회로서,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모든 죄를 부처님께 참회하고, 근본 오계(五戒)인 살생하지 않기, 도둑질하지 않기, 삿된 음행과 거짓말을 하지 않기, 술을 마시지 않기, 때 아닌 때에 먹지 않기와 사치 향락과 몸 꾸미지 않기, 호화로운 방석이나 침상을 쓰지 않기 등 세 가지 덕목을 합친 8가지 계율을 지킬 것을 서원하는 자리다. 8월 28, 29일 양일간 시행한 이번 팔관재계 실천수계대법회는 입재식과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의 포교사 정기교육, 팔재계 수계대법회, 108대참회 및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사경지 소각, 상원사 적멸보궁 참배와 금강경 독송 등 철야수행정진, 예불, 보살계 수계, 포교사 및 전문포교사 품수식, 회향식 순으로 진행됐다. 입재식에서 함께 시행된 모범 포교사 포상에서 개인상 광주전남지역단 이재언 포교사와 팀포상 충북지역단 군포교3팀이 조계종 총무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13명의 개인과 팀이 조계종 총무원장상과 포교원장상, 포교사단총재상, 포교사단장상 등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날 시행된 포교사품수식에서는 제15회 신규 포교사 558명과 제4회 전문포교사 11명이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조리와 표현이 잘 갖추어진 법을 설하고, 종단의 포교봉사자로서 신명을 다하여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전도선언문과 전문포교사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임희웅 포교사단장은 입재식 인사말에서 법구경의 “어리석게 살지 말라. 남의 흉내를 내며 살지 말라. 물질에 너무 탐닉하지 말라”는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고, “우리의 참회와 지계실천을 통해, 이 사회의 잠들어 있는 양심을 깨우고, 피폐된 도덕성을 회복시키고, 잘못된 윤리관을 잡아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께서는 치사에서 “포교사는 수행을 통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따르고, 올바를 신행과 이타행을 실천하라”면서 “‘무시이래 수억만년 동안 더러워진 그것을 닦아내는 것이 진정한 포교입니다. 포교사는 역할은 가르치는 것보다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전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고, 스스로 계를 지키고 불법을 봉행하며 신행에 매진하는 불제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포교사단 합창단의 공심동체 둘 아닌 노래와 연꽃 등 두곡의 축가와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향하였다.
광주전남지역단 8월중 섬포교활동
- 윤경숙 / 2010-08-26 17:19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금년도 8월중 행사를 8월 22일 신안군 암태도 노만사에서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에는 의료봉사를 위해 한의사 2명, 미용봉사위해 미용사 2명을 대동하였으며, 포교사는 단장(범진 정영균)을 비롯하여 자원봉사팀장( 월정 김경영 ), 그리고 단원 포함 8명이 참석하였다 이와함께, 광주지역 전법단 단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광주 길상자 주지 도제스님이 신도들 10여명과 함께 참석해 주었으며, 광주로 돌아오는 길에 암태도의 금산사(주지 선지스님)를 들러, 이곳 주지스님으로부터 안내를 받았다 섬포교활동은 광주전남지역단에서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불교문예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연초부터 매달 섬에 있는 사찰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신안군 암태도의 노만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하였다 당초 암자 주변 잡초 제거를 하기로 했으나 날씨가 무더워 울력은 하지 못하고, 의료와 미용봉사만 하고 모처럼 섬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노만사 신도회장이 운영하는 염전에 들러 소금의 생성 과정을 듣고 소금을 샀으며, 인근 해수욕장에 들러 잠시 망중한을 즐겼다. 이번에도 자원봉사팀에서 준비한 홍어를 안주삼아 뭍으로 나가는 배를 기다리며, 길상사 신도들과 함께 뒷풀이를 하였다
서울경기 8월 포살법회 봉행
- 고미애 / 2010-08-25 20:43
- [서울] 글.사진 : 서용칠(10년사발간편찬위원) 불기2554년 8월 24일 18시 30분 개운사 대웅전에서 서울경기 포교사단 8월 포살법회가 봉행되었다. 금강경 독송에 이어 개운사 범해 주지스님을 참회사 스님으로 모시고, 52문항을 엄격히 물으시면 사부대중은 진심한 마음으로 “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다. 임희웅 단장은 포살법회가 끝나고 인사말에서 “날씨도 고루지 않은데 낮에는 백중날이라 원찰 다녀오시고 저녁에는 포살법회에 나오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팔재계에는 많은 포교사가 지원하였습니다. 많은 덕행 닦으시고 임시 집결장소에 시간을 잘 지켜주셔서 착오 없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했다.
사무처. 홍보분과 워크샵
- 고미애 / 2010-08-23 17:39
- [포교사단] 글. 사진 : 서울경기 한애경(글로벌기획팀) 불기2554년 8월 21일 토요일 15시 대전시 중구 태평동 소재 대전충남포교사단 사무국에서 임희웅 단장과 곽명희 부단장을 비롯해 전국지단의 사무처. 홍보분과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곽명희 부단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 날 행사에서는 포교사단 업무 전반에 대한 공유 및 공감대 형성, 체계적인 업무 추진의 기본 마련과 홍보 활동 강화, 회원, 회계 관리, 홈페이지 개편에 따른 설명이 있었다. 홈페이지 활용법과 웹진발송, 회원, 회계관리에 대한 포교사단 사무국 구희철 대리의 설명이 있었으며, 곽명희 부단장의 인트라넷 활성화 방안, 8재계의 세부 내용 설명, 행사 전반의 준비, 역할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제는 많은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팔재계를 한 번 멋지게 치러보자는 임희웅 단장의 회향사를 끝으로 모든 행사가 여법하게 끝났다.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
- 고미애 / 2010-08-22 19:21
- [서울] 글.사진 : 한애경(글로벌기획팀) (사)좋은인연에서 어르신 무료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하였다. 불기2554년 8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양재근린공원에서 임희웅 이사장과(포교사단 단장), 전문기 사무국장, 계영석 서울경기 부단장, 고미애 홍보분과 위원장, 한애경 포교사, 방재수 포교사가 참석하여 행사를 치럿다. 계영석 부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에게 좋은 사진을 찍어드리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였다. 바로 옆의 부스에서는 이발하는 무료 봉사팀이(다듬이봉사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이발을 해드리고 있었다. 포교사들은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 하지 않고 봉사 활동에 여념이 없다.
광주 ․ 전남지역단 교정교화팀 여름불교 수련회 개최 / 윤경숙 / 2010/08/08
- 관리자 / 2010-08-16 16:06
- [광주전남] 광주전남 지역단 소속 교정교화1팀(소년원팀)에서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광주 소재 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종교실 법당에서 이곳 소년원 원생들과 함께「여름불교 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정교화 1팀이 주관하여 해마다 개최하는 연례행사로서, 여름과 겨울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행사 진행은 이재언 팀장을 주축으로 전임 단장인 김인수포교사와임천택 감사,한정순 포교사,윤경숙 간사 장송기 직장직능팀장 등 포교사 10여명과 일반 신도가 분야별로 나누어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내용은 행사 첫날 입재식을 시작으로 참선 및 실수, 설법과 불교 기초교리, 찬불가 연습, 비디오 상영 등을 하게 되며, 다음 날에는 한글천수경과 사경을 하였고, 불교의 설화와 신행담, 찬불가와 칭찬 릴레이,마음을 다스리는 법, 참다운 공양에 대한 설법이 있었다.그리고 108참회정진을 끝으로 회향하였다. 행사 중간에 음료와 과일 등 간식을 제공하는데, 금번 1차 합격자 이소영 법우와 이숙재 법우가 참석자 전원이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통닭)를 보시하였다 교정교화 1팀에서는 금번 행사를 「남을 배려하면 행복해진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사경하고 참선을 하는 등, 원생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느끼도록 하였다.
불광사 어린이 법회 / 이갑덕 / 2010/08/08
- 관리자 / 2010-08-11 15:01
- [대구]
4대강 지키기 시민문화제 / 이갑덕 / 2010/08/08
- 관리자 / 2010-08-11 14:59
- [대구]
[서울경기] 8월 운영위원회의 / 고미애 / 2010/08/07
- 관리자 / 2010-08-11 14:57
- [서울] 서울경기 8월 운영위원회의가 불기2554년 8월 5일 19시 포교사단 대강당에서 재적인원 64명에 참석 35명 위임 9명으로 진행되었다. 안건 1. 8재계 수계실천 대법회 포상 심의의 건 제안사항 : 8재계 수계실천 대법회를 맞이하여 포상 추천자를 상정하오니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의사항 : 다음과 같이 포상 추천자를 상정할 것을 원안대로 결의함 2. 2010년도 상반기 감사보고 심의의 건 제안사항 : 상반기 감사보고에 대하여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결의사항 : 상반기 감사보고 승인.
문수스님 추모기도 봉행 / 고미애 / 2010/07/07
- 관리자 / 2010-08-11 14:51
- [포교사단] 불기2554년 7월 6일 10시 조계사에 마련된 문수스님 분향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포교원산하단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기도를 봉행하였다.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연구실장 정호스님께서 참석하셨고, 포교원 종무원과 중앙신도회, 포교사단, 국제포교사회,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상담개발원 등에서 동참하였는데, 포교사단에서는 임희웅 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문수스님 분향소에서는 ‘생명 평화 상생을 위한 49일 간의 정진’이 이루어지고 있다.6월 8일 ~ 7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생명평화를 위한 108배 참회기도’와 생명상생의 선지식과의 만남으로 ‘생명평화대화마당’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행해지고 있다. 조계사에 마련된 문스스님 분향소에는 49일 동안 김효례, 박계영, 이금주 포교사가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상주하며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
제3차 운영위원회의 / 고미애 / 2010/06/28
- 관리자 / 2010-08-11 14:50
- [포교사단]
제38차 포교종책연찬회 - 포교사단, 포교의 미래를 말한다. / 관리자 / 2010/05/13
- 관리자 / 2010-08-11 14:47
- [포교사단] 삼보에 귀의 하옵니다.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 주최로 포교종책연찬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포교부장 계성스님과 포교 국장 남전스님 포교 연구실장 정호스님이 참석한 가운데 원명스님(포교원 사무국장)의 전체사회로 진행되었다.포교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포교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열린 논의로 포교사단과 종단 및 사찰이 소통 화합이 될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연찬회가 마련되었으며 포교사단이 불교대학, 사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접근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했다.포교사단의 회고와 전망에 대하여 권대식(기획실 주임)이 발제자로 나섰으며 탄웅스님(용주사 교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섰다.한편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하여 곽명희(포교사단 부단장) 발제자로 나섰으며 김병주(포교팀 팀장)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곽명희 포교사단 부단장은 포교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한 발제에서 "포교사로서의 활동은 개인과 조직적인 면의 두 시각으로 불수있을 것이다. 개인 활동면으로 볼때 포교사로서의 역할은 인생의 2모작을 위한 황금기로서 생활불교을 실천할 수 있는 복전을 일구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러나 조직 속의 일원으로 볼때 포교사라는 불확실한 정체성으로 인하여 힘들때도 있다고" 토로 하였다. 종합토론은 발제자와 토론자, 연찬회 참가자와 함께 자유토론 시간으로 마무리 하였다.글/사진글로벌 기획팀이정기(보현행)
1차 합격자 지역단 연수
- 이갑덕 / 2010-08-05 19:22
- [대구] 우리 지역단에서는 5월 30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0교구 은해사 설법전에서 1차 합격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10시에 입재식을 갖고 , 김상수 지역단장의 인사 말씀과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의 격려사를 들었다.주지스님은 "불교는 처음부터 끝까지 교육과 포교이다. 생활불교, 대중불교, 사회불교가 되어야 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 살아남는다. 포교사가 선두에 서서 포교와 교육에 전념하여 달라."고 하셨다.분야별 대표팀장이 각 팀의 포교활동 분야를 5분씩 소개하고, 김장수 교육위원장의 '포교현장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야외 솔밭인 금포정으로 이동하여 교육팀별로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가운데 도시락으로 점심 공양을 한 후, 각 팀별로 은해사 '사찰문화해설 시연' 7분 스피치를 한 명씩 차례로 하고 팀장은 채점을 하였다. 이어서 4시에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향식을 하였다.
충북지역단 출범 기념법회
- 이장권 / 2010-08-05 19:21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 충북 지역 단 창단 기념 법회가 불기 2554(2010)년 4월 24일(토) 제 5교구 본사 법주사에서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하여,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국장 보림스님, 관음사 주지 현진스님, 임희웅 중앙단장님, 양성홍 전 중앙단장님, 강호희 대전충남 지역 단장등, 200여명 사부대중의 참석에 여법하게 봉행되었다.육법공양을 시작으로 거행된 창단 식에는 안병옥 단장의 의 내빈 소개와 김임중 수석 부단장 경과보고, 혜총 포교원장스님의 지역단기 수여식 등으로 봉행되었으며, 안병옥 충북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의 창단 식은 충북지역 167명 포교사들의 염원이자 새로운 충북불교의 시작이며 다짐하는 자리이라며, 우리 포교사들은 비 불자들에게 시대에 맞는 포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역 불자 증가를 이루어 불국정토 건설에 이바지 하는 포교사가 되도록 노력하는 포교사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임희웅 중앙단장은 격려사 통하여 “포교사단 출범 1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과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에충북지역단 출범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 단을 활성화 시키고 중앙단과는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는 종합 포교사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참다운 포교사의 길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우자의 길이 아니라 묵묵히 지나는 바람과 같이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자신의 일을 자랑하지 않는 지자의 길이라며, 좋은 나무들이 모여서 좋은 숲을 만들 듯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신나게 포교하는 충북지역단이 되기를 바란다 하셨다.”청주. 청원 주지협의회 의장 광해스님 또한 축사를 통하여 "부처님 전도 선언을 하시고 포교에 전념을 하셨듯이 새로이 출범하는 충북포교사들도 포교의 일선에서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하시며 충북지역단 창단을 축하해 주셨다. "포교사단의 총재이자 포교원장이신 혜총 스님은 충북지역단 출범 기념법회 법어를 통해서 “수행이 곧 포교 포교가 곧 수행이다.”“포교사는 수행자이자 포교하는 불자라며 항상 자기 스스로가 깨어있고 상대방에게 깨어 있게끔 노력해야 하는 것이 포교사이고 불자라며 안으로는 철저히 수행을 하고 밖으로는 포교를 해서 나와 남이 더불어 이익이 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또한 원장스님은 “167명 포교사들이 충북지역을 위해 노현스님을 모시고 일치단결하여 전국에 모범적인 지역 단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의 행복과 안락을 위해 전도를 떠나라.”하였다.대전 충청포교사단에서 함께 활동을 해온 충북 지역단은 2008년부터 꾸준히 포교사 배출해왔고 특히 2010년 15기 포교사를 52명 배출해 지역단 출범의 계기가 되었다. 현재 충북지역단은 14개의 팀활동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의 낙후된 불자들의 교육과 포교에 큰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