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대구경북] 동부지부 수련회
- 이갑덕 / 2010-04-01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의 동부지부에서는 3월 27일(토) 함월산 골굴사에서 동부지부 포교사 31명이 동참한 가운데 수련회를 봉행하였다. 108배 수련을 통하여 큰 결실의 탑이 될수 있도록 더욱 진력하는 포교사가 되기를 발원하였다. 이어서 기림사,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참배를 하였다.
[대구경북] 군종병 템플스테이
- 이갑덕 / 2010-04-01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 군포교 3,4팀에서는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3명의 군종병을 대상으로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개최하였다.호국일승사, 수호정사, 통일안국사, 화랑선원의 군불자들을 대상으로불교의식, 목탁 습의, 불교문화제 이해, 바루 공양, 수계식 등으로 알차게 진행된 템플스테이는 군불자들의 포교를 위해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되었다.
3월 보름 포살법회(개운사)
- 관리자 / 2010-03-31 00:00
- [중앙] 2월 보름 정기포살법회가 개운사에서 거행되었다.포교사단 단장(정혜 임희웅)은 계를 지킨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올바르게 세우는 것이다. 포교활동에 바쁘지만 한달에 한번 자기자신의 수행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었다.특히 이날은 불교신문에서 포교사단의 포살법회를 취재하여 수행의 현장을 불교지에 다룰것이라며 포교사의 인터뷰와 촬영이 있었다.불자야! 지금으로부터 미래제(未來際)의 몸이 다할 때까지 항상 청정한 믿음으로써, 한마음(一心)으로 모든 일을 결정하며 즐거움과 서원을 성취하는 보살의 신심(信心)을 지니겠느냐?○ 예, 지니겠습니다.
광주전남『 섬포교사업』 3월중 행사실시
- 윤경숙 / 2010-03-30 00:00
- []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계속사업으로 섬포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월에 이어 3월 28(일)에도 노만사에서 섬포교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는 한의사 2명과 미용사 1명, 포교사 11명이 참여하였는데, 미용사는 포교사 중에서 전에 10여 년간 미용업을 하였던 포교사가 있어 보다 행사가 빛이 났다. 이번 행사는 지금 계절이 식수에 적합한 계절이라서, 식목을 하기로 하고 석류나무 등 8종 45그루를 심었는데, 묘목이 5~6년 이상된 나무로서 화물차를 이용하여 운송해야 했다. 또한, 전에 조성한 연못에 물이 새어 방수 작업을 실시하였는데, 모래와 시멘트 . 방수재를 구입하기위해 자원봉사팀장과 사무국장 등이 십시일반 보시를 하고, 화물차도 자원봉사팀장이 지인을 통하여 운송토록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자원봉사팀 이현하 포교사가 주축이 되어 연못 방수와 진입로 포장을 실시하였으며, 울력을 하는 만큼 곡차도 곁들여, 작업하는 틈틈이 한잔씩 하였다. 그리고, 3월중 섬포교 행사를 위해 사전에 나무를 이식하고, 자신의 농장에서 수년간 관리해 오던 나무를 보시한 정각 김재선포교사, 또한 자원봉사팀의 원로이면서도 굿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울력에 적극 동참해 준 오정 조강현포교사, 포교사단 출범식에서 살풀이로 단의 마스코트가 되어버린 보리심 한경자포교사, 부군이 암태도 지역 한전소장을 역임하는 연고로 매번 섬포교 행사를 적극 밀어주는 원명심 고향희 포교사, 그리고 자원봉사팀 총무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먹거리를 준비하고, 의료봉사 보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준 정성행 강막례포교사, 단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미용봉사에 참여해 준 명진보 한귀님포교사,또한 단의 궂은 일에는 꼭 감초처럼 끼어야 직성이 풀리는.., 이번 봉사 활동 중에도 설거지하랴, 삽질에 미장일까지 빠지지 않는 보련화 조은미 포교사, 이들이 있기에 섬포교 행사가 즐겁고 기다려지는가 보다
대전충청 제 3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 이장권 / 2010-03-28 00:00
- []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대전충청지역단(단장 해인 강호희)은 불기2554년 3월 27일 대전 중구 태평동에 위치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 3차 정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운영위원회는 그동안 대전 충청 포교사단을 함께 이끌어 왔던 충북 총괄팀이 분단으로 인해 마지막 참여하는 회의 라서 더욱 뜻깊은 회의 였다. 강호희 지역단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게 장만한 우리집(지역단 사무실)에서 회의를 가지니 감개무량하다며이 공간이 포교사님들한데 유용하게 쓰어질 수 있도록 개방 할 것이며 부족한것이 있지만 함께 공유하고 아름답고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 하였다.또한 강호희 단장은 충북총괄팀이 분단되면서 대전충청 포교사단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규모의 포교사단이 되었다며 2011년도에 각 지역의 불교대학에 신경을 써서 많은 포교사들을 배출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선배 포교사들의 노력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 상정된 부의 안건은 모두 3건으로 모두 통과시켰으며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제 3차 운영위원회 정기회의 부의 안건 1)부의 안건 제 13호 : 제 15기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 교육의 건. - 일시 : 4월 18일 (일) 10:00~17:00 *지역단 황동소개. 불교의식.스피치 교육 및 포교 방법론 장소 : 마곡사 (단 충복지역 상황에 따라 지역단 사무실에서 할 수 있음) 5월중 :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연등축제 봉사활동 장소 : 해당 장소 4월~6월 : 사회봉사 활동. 복지시설봉사. 재적사찰 봉사 6월 13일 : 사회복지 이해. 사찰문화 해설. 포교 현장의 이해. 7월 10~11일(1박2일) : 수련회 기타 자세한 내용 단 홈페이지 참조.2) 부의 안건 제 14호 : 4. 3 포교결집대회 참가의 건 - 일 시 : 4월 3일 (일) 14:00~17:00 /포교사 단복 착용후 13:00분 까지 참석 - 장 소 : 대전 컨벤션센터 (DCC) 1층 전시관 / 대전 유성구 도룡동 - 참가인원 : 약 3000명 - 복 장 : 포교사단복 (조끼.점퍼 착용금지) - 내 용 : 식전(한글 금강경 독경), 결집대회, 불교 봉사단체 발대식 3) 부의 안건 제 15호 : 포교 활동 팀 변 - 지역단 변경 정재권(A3-53-0320) 대구 경북지역단 염불포교청념팀→ 대전충청지역단 염불 포 교1팀 - 팀 조정 요청의 건 군포교 2팀: 유종옥 → 사찰문화해설4팀 염불포교 4팀: 박은숙 → 염불포교 3팀 청소념팀 :김용관 → 사무국팀 지역봉사 1팀,:이준채/ 청소년팀: 김기화 → 홍보위원 - 누락자 명단 군포교 4팀 :서태원 → 종단 정지자 . 염불포교3팀 :김광문 → 종단정지자 사찰문화해설4팀 :곽경희 → 사찰문화 해설2팀 사무국팀 :김봉열, 오희백 - 사망자, 사찰문화해설5팀 : 홍도식 기타 공지사항 1) CMS(단비 납부 전산화 서비스)에 가입하실것. 2) 충북지역단 출범식 개최 -일시 : 2010 . 4. 24일 (토) 15:00~17:00 -장소 : 법주사 3)2010년도 포교사 갱신대상자 : 45명 -갱신 대상자 : 카페에 공지(http://cafe.daum.net/cjpogyo) -포교사증 갱신 서류[생신 신청서, 사진 2매(반명함),팀장. 지역단장 확인서, 재적사찰 신도회비 완납,단비 완납, 구 포교사증] 4) 불교신문 포교사활동사항 게재란 활용 - 불교신문 7면의 약 1/3을 포교활동 올리는 지면 - 접수 : 지역단별 홍보팀 (주 1회 수요일) 5) 충북지역단 분단 일정 - 3월 14일 : 대의원 총회 승인 - 3월 19일 : 포교원 결재, 선거공고 ( 지역단장 및 감사) - 4원 10일 : 단장 선거일 - 4월 16일 : 지역단 임원 임명 - 4월 24일 : 출범식 (법주사)
통일분과 월례회의 단장 참석
- 관리자 / 2010-03-26 00:00
- [서울] 글.사진 : 홍성란(통일2팀장)포교사님들 안녕하십니까?아름다운 꽃을 피우기에는 많은 아픔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꽃도 인간사도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3월 23일 통일팀 월례모임에 포교사단 분과로는 처음으로 임희웅 단장님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각 팀이나 분과별로 한 번씩 회의에 격려차 참석하신다고 합니다.월례회의에 팀원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포교사단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질문과 건의사항 기타 등등 늦은 시간까지 토론을 많이 하였습니다.참석하신 포교사님들 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바쁜 일로 참석 못하신 포교사님들께도 보내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10년 이상 근속하신 분들께는 단장님이 직접 메달을 수여해주셨습니다 .(6명)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우리 통일팀은 하루가 다르게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포교사님들께서 맡은바 묵묵히 포교에 임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앞으로 우리 통일팀은 새터민들을 위해 더욱더 많은 사랑과 애정으로 열심히 포교할 것을 부처님 전에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드려 봅니다.끝으로 포교사단 계영석 부단장님도 참석을 해주셨는데 감사드립니다.포교사님들 부처님 되세요...()...
군4팀 정기회의 단장 참석
- 관리자 / 2010-03-25 00:00
- [서울] 불기2554년 3월 25일 19시 종로2가 조계사 부근 식당에서 군4팀 3월 정기회의가 있었다.이날은 특별히 임희웅 포교사단장과 계영석 서울경기 부단장이 정기회의에 참석하였다. 서울경기 포교사단에서는 월2차례 돌아가며 각 분과회의나 팀회의에 한 번씩 단장과 부단장이 참석하여 노고를 위로하고 지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갖기로 결정 한 바 군4팀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임희웅 단장은 포교사단출범10주년기념법회에서 단장상을 수상한 장봉수 포교사와 10년 이상 근속 포교사로 활동한 김진만 정경호 원동림 송령호 포교사를 다시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군4팀은 이주영 팀장을 위주로 19명이 활동하고 있다.25사단 71연대 용주사법당과 28사단 80연대 삼보정사 5사단 27연대 상승암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용주사법당은 1주~5주를 모두 활동하고 삼보정사와 상승암은 월2회 활동하고 있다.
제15회 포교사자격고시필기시험합격자 오리엔테이션
- 관리자 / 2010-03-22 00:00
- [중앙] 글 : 한성웅 포교사(글로벌기획팀)사진 : 김효현 포교사(강원지역홍보위원)불기2551년 3월 21일(일) 오후 1시 제15회 포교사자격고시필기시험합격자 오리엔테이션이 대전 보문고등학교 청정관 3층 대강당에서 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 주최로 시행 되었다.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을 비롯한 지역단 단장 및 부단장, 포교원 및 포교사단 소임자와 15기 포교사고시 필기시험합격자 6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입재식은 포교원 김병주 포교팀장의 사회와 이석주 포교사 집전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포교사단장 인사말, 포교부장 치사 순서로 진행되었다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고시 1차 관문을 통과한 필기고사합격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우리의 위대한 스승 부처님께서는 생애의 모든 순간들이 포교이듯, 우리 포교사도 부처님을 따라 포교 일선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이를 통해 포교를 해야 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1차합격자 여러분들도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며 포교사의 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셨다.입재식에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은 포교원 포교팀 김병주 팀장의 대한불교조계종단의 이해와, 포교사단 곽명희 부단장의 포교사단 소개, 포교부장 계성스님 포교사의 자세 순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포교부장 계성스님께서는 교육을 통해 포교사의 길을 발원한 여러분은 나의 위치가 어디쯤 인지를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영혼의 무게를 올릴 수 있도록 포교사로서의 사명의식을 가지고 "포교사로서의 새 역사를 만들어서 포교사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꼭 성공한 포교사가 되라"고 당부하셨다. 스님께서는 또,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포교전선에서 야전사 같은 전투적인 자세로 한 사람도 낙오 없이 다 힘께 합격하길 바란다"며 격려하셨다.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이 포교사의 길에 동참하려는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들의 종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포교가 수행이라는 확신으로 삼보를 호지하고 보살도 실천과 함께 정법을 홍포하며 불국토 건설에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사홍서원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회향하였다.
제2차 중앙운영회의,대의원정기총회
- 관리자 / 2010-03-15 00:00
- [중앙] 불기2554년 3월 14일 13시 제2차 운영위원회의와 대의원정기총회가 동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실시되었다.이날은 포교사단 출범 10주년 기념법회가 있는 날로 전국에서 쉽게 모일 수 없는 사정을 고려하여 바쁜 일정임에도 운영위원회의와 대의원정기총회가 함께 이루어졌다.2차 운영위원회의 심의 안건1안건 : 상벌위원장 인준의 건(결의) 상벌위원장 고봉 김대수(포교사단 제6대 부단장)2안건 : 2009년 하반기 감사보고 승인의 건(결의)3안건 : 대전충청지역단 명칭 변경의 건(결의)제안사항 : 1차 운영위원회의(10.1.12)에서 대전충청지역단의 충북총괄팀이 대전충남지역단과 충북지역단으로 분단하는 것에 대한 안건이 의결된 바 있습니다. 이에 지역단 명칭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자 하오니 승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현재 대전충청지역단을 대전충남지역단으로 변경4안건 : 포교사단 고문과 명예단장 위촉의 건(결의)제안사항 : 포교사단 초대단장 김기병님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5대단장 강홍원님을 명예단장으로 위촉하고자 하오니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5안건 : 무소유실천위원회 사업변경의 건(다음 운영위원회의로 이월)6기타안건 :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털대학 부운영위원장 양성홍님과 좋은인연 이사장 백종해님의 운영위원 영입의 건(다음 운영위원회의로 이월) 대의원정기총회 심의 안건1. 불기 2553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결의)2. 불기 255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결의)3. 불기 255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결의)4. 대전충청지역단 분단의 건(결의)
포교사단 출범10주년 기념법회 - `도약하는 포교사단, 글로벌 미래로`
- 관리자 / 2010-03-14 00:00
- [중앙] "도약하자 포교사단. 글로벌 미래로"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단장,임희웅)출범 10주년 기념법회가 3월 14일(일)1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봉행되었다.포교사단 출범10주년 기념법회에는 혜총 포교원장스님, 계성 포교부장스님, 혜자 도선사 주지스님을 비롯 역대 포교사단장과 전국 7개 지단 (사)좋은인연, 대한불교조계종 디지탈 대학, 포교사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출범 10주년 기념법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포교사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활동사진 전시회와 한마당 공연이 개최되었다. 이 공연은 도선사, 조계사, 개운사 포교사단 합창단원이 참가하여 포교현장에서 애쓰는 포교사들을 위로하며 포교사들의 문화활동 참여와 바람직한 포교활동상황을 보여주는 장이기도 하였다.식전행사에 이어 10주년 기념법회는 포교사단 10주년을 되돌아보는 포교사단 10년의 발자취 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영상 메세지를 통하여 "참다운 포교사의 길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우자(愚者)의 길이 아니라 묵묵히 지나는 바람과 같이, 항상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처럼 자신의 일을 자랑하지 않는 지자(智者)의 길입니다. 좋은 나무들이 모여서 좋은 숲을 만들듯 다시 10년, 100년을 내다보며 신나게 포교하는 포교사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며 포교사단 출범 10주년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보내주셨다.포교사단기 입장에 이어 포교사단 10주년 경과보고를 수석부단장(권대자)이 하였으며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의 격려사와 시상은 군포교 익산팀 경담 김정(부산경남) 포교사가 총무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10년 근속자, 후원자등의 포상이 있었다.혜총 포교원장 스님은 21세기 글로벌 포교사단을 기대하며 법어를 통하여 "열반에 드신 법정스님을 회상하며 어린시절 옆방에서 같이 살았던 인연을 반조하며 큰스님의 맑은 향기와 텅빈 충만, 강매(江梅) 누가 알아준다고 피는 것이 아니라 홀로 피어난 강가의 매화를 생각하며 법정스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는 말씀을 하셨다. 부처님의 가장 위대한 공덕은 이세상이 무상하다고 느끼는 위대한 공덕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수행으로 욕심을 버리고 비로자나법신불같이 본래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위대한 포교사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라며 법문을 내려 주셨다.손희숙 포교사는 발원문을 통하여 원력포교사, 글로벌 포교사, 통일 포교사의 길을 가기를 서원하였으며 일체중생모두 행복하기를 발원하였다.한편 포교사단 10주년 기념공연 한마당이 개최되는 동안 제2차 운영위원회와 대의원 정기총회가 법학관 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식전행사▲ 포교원장 혜총스님과 함께 포교사단 10주년 출범을 축하하며.▲ 조계사 합창단의 축하 공연, 지휘자, 김회경 (자유, 평화, 행복, 바위섬) ▲ 전남광주 지역단 이용우 포교사 (청산은 나를보고, 거문도 뱃노래)▲ 도선사 합창단 (7천송이 연꽃되어, 108염주) 지휘자, 김정자 ▲ 개운사 포교사단 합창단, 지휘, 문명하 (연꽃, 부처님은 이르시네) ▲ 연합 합창단, 지휘, 김정자 (연꽃 피어오르리, 우리도 부처님 같이)▼ 10주년 기념 법
[대구경북] 지역단 사무실 이전
- 이갑덕 / 2010-03-14 00:00
- [대구] 대구경북지역단은 지난 3월 3일, 불교대구회관 같은 층의 보다 넓은 사무실로 이전을 하고 3월 5일 오후7시에 염불포교팀의 집전으로 안택기도를 가지고 사무실의 원만한 운영과 지역단의 발전을 발원하였다.
[[광주.전남] 법정스님의 순천 송광사 다비식(茶毘式) 지원
- 윤경숙 / 2010-03-14 00:00
- [] 광주전남 지역단에서는 3월 13일 11시 법정스님 다비식이 순천 송광사에서 실시됨에 따라, 단원 20여명이 주차 정리 내빈 안내 등 행사 진행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 무각사에서 6시 30분에 출발하여, 송광사 종무소로부터 소임을 부여 받고 곧 바로 의식 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였다, 단복을 전부 갖춰 입어서 그런지 별도의 명찰 없이도 신도들이나 스님께서도 통제에 따라 주었다. '무소유'의 법정 스님 다비식은 순천시 송광사에서 법정 스님의 영정을 앞세운 법구가 문수전을 나와 대웅전에서 마지막 삼배를 하고 조계산에 위치한 다비식장에서 거화(擧火)의식이 치러졌다. 이번 다비식을 치루고 초재는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치루며, 21일 추모법회를 길상사에서, 막재는 4월 28일 송광사에서 치루어질 예정이다. 이 날 다비식에는 3만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하였고, 1시간여가 소요된 다비식장에는 1만 5천여명이 참석하여, 스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동행하였다. 무소유의 삶부터 미련도 집착도 없이 세상을 등지는 깨끗한 뒷모습까지. 아무 것도 갖지 말라던 법정 스님은, 그 떠난 자리를 바라보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남기시었다.
사찰문화해설, [직지팀]의 전도선언!
- 권중하 / 2010-03-03 00:00
- [부산경남] 지난 2월 27일,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지 않은 직지팀(팀장 : 원각 박인철) 소속 포교사들이 진주불교대학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사찰문화해설 활동을 통해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전도의 길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이 지역에 처음 조직된 보문팀 팀장인 대진 박정근 포교사도 참석하여 첫 출발하는 직지팀을 격려, 조언해 주었다.직지팀은 박인철 팀장을 비롯하여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초 사단으로부터 정식으로 팀장 임명을 받아 진주지역에서 사찰문화해설 포교활동을 하도록 승인받았다. 박인철 팀장은 "3월 첫 주부터 하동 쌍계사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찰문화해설 활동을 할 것이며, 지역 불교발전을 위하여 진주 월아산 청곡사에서도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와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제 갓 태어난 신설팀으로서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마당에 지역단으로부터 팀 '통합' 이라는 통보를 받은 데 대하여 상당히 의아해 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참석자들은 팀원 전원의 거주지역 여건 상황으로 봐도 타 지역에 있는 팀과 통합하여 활동하는 데는 여러 가지 애로요인과 불합리한 점이 있으며, 금년도에도 진주지역에서 15회 포교사고시 응시자가 10명이나 되므로 15회 합격자들과 함께 팀 인원 보강 및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단의 배려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이에 대하여는 3월 지역단 운영위원회의 이후에 재론하기로 하였으며, 팀의 주 활동사찰은 쌍계사로 정하고 3월 첫 주에 주지스님을 방문하기로 하였으며, 포교사들이 지역불교의 발전과 화합을 주도하는 차원에서 금산면 소재 '월아산 청곡사'에서의 활동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고, 팀원들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사찰문화해설 참고서적 구입, 쌍계사 안내 해설서 자체 제작 추진, 3월 31일에 개최 예정인 '종범스님 초청 시민교양강좌'를 보문팀과 공동으로 홍보 및 안내하는 등 포교 관련 현안들을 심도있게 토의, 결정한 후 공지사항,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이날 회의를 지켜보면서 포교사단 팀 활동의 의의와 목적, 효율적인 팀 활동 등을 놓고 볼 때, 일률적인 대팀제(15∼30명) 편성 추진에 앞서, 가장 효율적인 조직규모(9명 : 군대 조직의 최하단위)에 착안하여 지역여건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하는 등 소규모 팀 존속의 필요성과 효율성도 경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주문하고 싶다.2554년 3월 3일홍보기자 / 실상 권중하 사진촬영 / 혜안 강신 합장
광주전남『 섬포교사업』 2월중 행사실시
- 윤경숙 / 2010-03-01 00:00
- [광주전남]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호남불교문화원과 함께, 2월 28일 신안군 암태도에서 주민 50여명과 함께 금년 2월중 섬포교사업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의사와 이미용사 2명이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노만사 신도회에서 준비한 떡국 공양으로 찾아 온 신도들을 대접하였다. 지난 1월중 행사는 대대적으로 섬포교 사업을 지역에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었다면, 2월 행사는 사찰을 지역 주민에게 널리 알림과 함께, 본 사업이 섬지역 사찰의 포교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행사인 만큼, 불편하더라도 사찰에서 실시하기로 한 내실있는 행사였다. 단에서는 이현하 포교사가 준비한 소원성취돌 들어올리기 라는 푯말을 설치하였으며 한의사와 이미용사의 봉사활동을 도왔다 광주전남지역단에서는 3월 중 섬포교사업은 식수를 하기로 하였다. 매실과 대봉 감나무 50개 정도를 식재하기로 하였으며, 이후로도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노만사를 방문하여 자원봉사는 물론 사찰 정비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서울경기포교사단 2월 포살법회
- 관리자 / 2010-03-01 00:00
- [서울] 서울경기포교사단 2월(정월대보름) 포살법회가 불기2554년 2월 28일 일요일 18시30분 안암동 개운사에서 봉행되었다.계사를 맡아주신 범해주지스님께서는 며칠 전 포교사고시가 있었는데 각 사찰에서 포교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는 만큼 포교사들은 재적사찰의 발전을 위해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유래를 이야기하면서 올해도 건강한 체력과 정신으로 포교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