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2022년 10월 9일 영축팀 활동
- 김미숙 / 2022-10-16 19:29
- [울산] 시월 둘째 일욜 영축팀활동 법주사팔재계의 여운을 안고 함께한 팀활동 넘 즐겁고 흥겨웠습니다 개산대제의 잔치분위기도 가시지 않은 통도사경내가 부산스러웠지만 개인개인 흩어져 포교하느라 미처 사진 찍을새도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새로오신 팀원과 함께한 팀활동과 점심공양 포교의 가을은 깊어만갑니다 길상화/이경하/18기
제27기 고불법회
- 박애자 / 2022-10-16 16:22
- [경북]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경북지역단(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불기 2566(2022)년 10월 10일(월) 14시 지역단 사무실에서 제27회 일반포교사(24명)의 고불식을 봉행했다. 고불식은 지도법사 일균 스님(직지사 포교국장, 개운사 주지)을 모시고 선배포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을 봉독 후 헌향, 헌화, 포교사증 수여 및 배지 달기, 신규포교사 소개 및 팀배정 발표, 포교사의 다짐, 고불문 낭독, 전도선언문 낭독, 선후배 인사, 단장의 환영사, 법사스님 법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법회는 인원 조성래 부단장의 사회와 금산 임태규 직할총괄팀장의 집전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우리 지역단 사무실에서 부처님 법을 실천하고 함께 활동할 신규 포교사를 맞이하는 고불식을 봉행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미숙 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팔재계 포교사 품수식과 오늘 고불식의 고귀한 맹서를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삼보에 귀의한 공덕의 힘으로 수행과 화합과 인욕의 길을 함께 가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머물게 하도록 참된 포교사 진정한 포교사로 함께 정진하자.”고 말했다.
제10차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 회의
- 박애자 / 2022-10-16 16:02
- [경북] 불기 2566(2022)년 10월 10일(월요일) 경북지역단(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지역단 사무실에서 오전 11시 임원회의 후 제10차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성원보고와 개회선언, 삼귀의례, 한글반야심경 봉독, 단장 인사(시 낭송-좋은 일들이 많아지게 하소서/용혜원), 표창장 수여(제18회 팔재계수계법회), 임명장 수여(사무국장), 경과 보고, 안건 심의, 공지사항,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경과 보고에는 ‘9월 임원회의 및 운영위원회의’, ‘팔재계 수계법회’, ‘중앙단 ZOOM 화상회의’ 등의 9월 행사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안건으로 ‘1차 합격자 예산결산’, ‘포교사단 녹색불교 환경실천운동(은해사~백흥암 순례길, 11/5, 토)’, ‘총괄별 불기 2567(2023)년 “행복한 수행” 진행 관련 토의’에 대한 심의와 결의가 있었다. 공지사항으로는 ‘전진대회 포상추천(총재상 1명, 중앙단장상 2명, 지역단장상 3명)’, ‘11차 운영위원회의(11/14, 월, 19시)’, ‘포교사 팀변경(13명)’ 등이 있었다.
불기 2566(2022)년 10월 운영위원회 회의
- 전대성 / 2022-10-15 01:58
- [부산] ◎ 일시 : 2022년 10월 13일(목) 19:00 ★ 장소 :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회의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불기 2566(2022)년 10월 운영위원회 회의 회 순 (會順) 제 1 부 입재식 (入齋式) 1. 삼귀의례 -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2. 찬불가 (보현행원)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3. 한글반야심경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4. 발원문 낭독- - - - - - - -- - - - - - - - - - - - - -이양희 부단장 5. 단장 인사 - - - - -- - - - - -- - - - - - - - - - - - 송재린단장 6.지도법사스님 축사 - -- - - - - - - -눌은스님 제 2 부 회의 (會議) 7. 성원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8. 개회선언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장 9. 전월 회의 결과보고 및 회무보고 - - - - - - - - - - - - - 사무국장 10. 재무보고 - - - - -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11. 의 안건 토의 및 기타 안건 토의 - - - - - - - - - - - - - - 의장 12.보고 및 공지 사항 - - - - - - - - - - - - - - - - - - - 사무국장 제 3 부 폐회 (閉會) 14. 폐회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의장 15. 사홍서원 - - - - - - - - - - - - - - - - - - - - - - - - 다함께
불기 2566년 울산지역단 10월 7일 운영위원회(10회차)
- 김미숙 / 2022-10-10 16:24
- [울산] 울산지역단 10월 운영위원회 (10회차) 일시 : 2022년 10월 7일 19시 장소 : 지역단사무실 단장님의 "팔재계 무사히 잘 다녀와서 고맙고 또 많은분 참석 할 수 있게 독려해 주신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라는 인사말씀과 함께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단장님의 매끄러운 회의주관하에 회의가 잘 진행되었으며 안건심의 또한 운영위원님들의 의견반영과 함께 잘 이루어졌습니다. 사홍서원을 마지막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2022년 10월9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5:03
- [울산] 2022년 10월 9일 둘째주 제 7765부대 여단 호국사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음을 실감합니다. 오늘은 장병들에게 염주의 의미와 유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참회 및 발원문을 낭독하며 절 한번에 염주 한알을 끼우면서 자신만의 염주 만들기를 했습니다. 염원을 담아 절을 올리며 염주 한 알 한 알을 정성스레 끼우는 장병들!!! 친구 또는 부모님께 만들어 주고 싶다고 더 챙겨가는 장병들의 고운 마음 씀씀이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매주 법당을 찾는 장병들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고 몸과 마음이 강건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손에 물 마를 새 없이 설거지, 부엌살림을 챙기시고, 가스불로 마지 공양밥도 수준급으로 지으시며, 장병들의 먹거리를 공수해 오시는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 언제나 변함없이 일찍오셔서 청소를 하시고, 그동안 잘 지냈냐고 장병들의 안부를 묻고, 제대해서 연락하면 술 한잔 사주겠다는 든든한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 염주 만들기를 하고 싶다는 말에 흔쾌히 모든 재료를 정성스레 챙겨주신 연화행 정연숙 단장님. 이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매주 법당을 꽉 채운 장병들의 모습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팀원으로 오신 무량정 김순희 포교사님. 환영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입니다. 글 : 금강수/손수정/24기
2022년 10월7일 청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0-10 14:58
- [울산] 청보리팀활동보고 2022 10 07 금요일 저녁7시 정토사 설법전에서 금강경독송을 대중이 함께 했다 집전은 청보리팀에서 석전님 보림화님 명성수님 여련성 나누어 했다 포교사로서 목탁잡고 집전은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팀 뜻에 따라 했는데 역시나 갈길은 멉니다 첫날이라 많지는 않았지만 27명이 함께했다 가을밤에 경전읽는 소리~~ 기도하기 딱 좋은 계절 많이 동참하길 발원합니다 글 : 여련성/김홍연/24기
2022년 10월9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54
- [울산] 10월9일 육군제7765부대 1대대 포교할동 하고왔습니다. 9시반에 시청앞에서 향림성 박성희 포교사님과 출발했으나 전국체전 관계로 도로전체가 주차장으로 변해서 11시 넘어서 법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도성 최복근 선배 포교사님이 못오시는 관계로 신참인 제가 집전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좀 빠르게 진행되고 처음에는 조금 당황도 했습니다 오늘 저에게는 좋은 법회였다고 봅니다 수고가 제일 많으신 향림성 포교사님 그리고 군장병 4명 에게도 부처님의 원력과가피가 충만하기를 발원합니다. 참석: 향림성 박성희, 서잠 배광조 글 : 서잠/ 배광조27기
2022년 10월2일 문수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50
- [울산] 10월2일 여단호국사 법회 소식입니다 21명이 참석한다는 군종의 말에 반갑고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광덕이영우포교사님 수월최상문포교사님 해인성이영애포교사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정문에서 절차를 마치고 법당에 도착하여 좀일찍내려온 부대원과 청소 밎 공양물 진설을 시작하였습니다 곧 이어서 법당에 장병들로 꽉차게 자리하였습니다 법회 시작 전에 준비한 쌀과자로 장병 전원이 공양을 직접 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상문포교사님 께서는 공양물 주문과 사회를 보시다가 좀 더 따뜻하고 빠른 수송을 위해 직접 점심 공양을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두번째 집전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목탁이 익숙하지 않고 매끄럽게 연결하는 것이 좀 부족하여 연습을 더욱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잘하신다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영우포교사님께서 법문 전에 많이 참석하신 장병들께 감사의 절을 하였습니다. 법문으로는 중도 사상을 말씀 하셨는데 부처님께서 중도를 초전법륜에 말씀하신 당시 배경과 연계하여 팔정도와. 사성제. 팔고 까지 알기쉽게 설명하시고는 황희 정승의 명판결을 예를 드시면서 장병들께서도 곤란하거나 어려움이 있을때 양극단의 끝인 자살이나 탈영을 벗어나서 적절한 조화가 있는 중도를 설명하자 장병들도 밝게 수긍하였습니다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치고 계속해서 많은 참석을 부탁하면서 따뜻한 김밥과 떡뽁이 사과 등으로 공양하고 회향하였습니다. 글 : 해인성/이영애/26기
2022년 10월 2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10-10 14:43
- [울산]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2대대 10월첫째주 군법을 진행하였습니다. 철통같은 입영소 문을 통과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법당 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부처님 전에 삼배를 하고난뒤 창문 열고 법당바닥을 청소하는데 장병 한분이 30분 일직 도착 했습니다. 처음으로 절에 법회에 참석 한다고, 계급을 물어 보니? 2대대5중대 소속이라며 어제부로 병장을 달았다며 인사를 했습니다. 군생활 하는 동안 여러 종교를 접해보고 알고 싶었다고 그래서 각종교 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알고 싶다는 장병이였습니다. 도신포교사와 가연심포교사는 반가운 마음으로 참 잘왔다며 인사를 했습니다. 용기 내어 스스로 이렇게 온 군인 친구가 고맙게 여겨집니다. 잠시 뒤 7중대 장병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코로나 .태풍으로 연이어 법회를 못해 장병들도 많이 기다렸는가봅니다. 처음 나오는 장병에게 부처님전에 촛불 피우기 ,향피우기를 하였습니다. 촛 불은 왜피우며 ᆢ 향 은 왜 피우는지ᆢ 장병들께 짧게 설명을 한뒤 도신포교사 집전으로 예불 시작하였으며ᆢ 장병들도 씩씩하게 천수경을 잘 따라 하였습니다. 어제가 10월1일 국군의날이였어 오늘은 장병들이 군생활과 종교생활에 대해 장병들 속 마음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웃음꽃피는 법당을 만들기위해, 잠시나마 법당에 왔을때 편안한 마음으로 있다가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봅니다. 국군의날 74주념 맞이하여 간단한 불교 넌센스 씩으로ᆢ 부처님 도장 몇개인가 ? 마하라는 뜻이 무엇일까? 몇가지 도를 이루었는지 등 여러 문제를 내었는데 요즘장병들 어찌나 재치가 있는지 금방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상품권 으로 보답을 하였습니다. 나라 부름으로 군생활 하면서 스스로 어떤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지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법당에 온 친구는 거침없이 본인 속내를 이어쓰기 시작하였다. 맞고 틀린차원 넘어서,풀하나 ,하늘의 구름한점 보더라도 온전히 볼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종교활동시간 나오도록 노력 하겠다고 끝맺음을하였습니다. 내무반 선임, 후임 ,간부님 ᆢ등 험한 말 사용으로 마음 한 구석에 자신의 나쁜 마음을 법회때 발원문을 읽으며 부처님의 자비 마음으로 다시 달래보는 친구 ᆢ 어제 분대장 달았는 일병은 부모님ㆍ형제 ㆍ나라를 위해 열심히 군생활을 하겠다며 용기를 내었으며ᆢ 전역3개월남은 병장은 군생활 힘들고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종교활동시간에 부처님의 자비 품속에서 행복하게 군생활 할수 있어 감사했으며ᆢ 이제 일병달은 신참은 체력을 키워 건강한 정신 건강한 몸으로 이나라를 위해 국방의무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법당에 나온 장병들은 본인이 이나라 주인으로써 열심히 국방의 의무을 다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필승) 장병들 먹고 싶어하는 햄버그와 음료 과자를 오늘도 불자 여성회 봉사자님들께서 공양물 올렸습니다. 장병은 맞있는 음식을 챙겨주시는 보살님들께 큰박수로 환호 해드렸습니다 좋은 가을 날씨에 즐거운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_()_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2022년 10월 2일 수보리팀 활동
- 김미숙 / 2022-10-10 14:35
- [울산] 10월 2일 수보리팀 활동 내용입니다 . 매주 어린이, 청소년 활동및 법회가 이루어지는 황룡사입니다. 중부도서관 서가정리와 등 만들기 시간에 김명하포교사님 함께 해 주셨습니다.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수업에 집전과 옆에서 지도하며 함께합니다. 오체투지 수업 2시30분 부터 108배 지도 하였습니다 . 금장 은장 동장 자기도전 목표. 달성한 어린이는 오쳬 투지 연습에서 제외되므로 연습인원은 줄어든답니다 참석: 오갑심, 이성열, 김명하 글 고우혜/오갑심/22기
제19교구본사 평화발원 상월걷기 순례
- 최혜경 / 2022-10-07 15:03
- [광주전남] 평화발원 상월걷기 순례 일시:10월2일(일) 10시 장소: 화엄사에서 천은사까지 동부총괄 사찰문화해설2팀 화엄사포교사회 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9월30일 저녁부터~3일째 화엄문화축제 기간동안 전법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하는 우리지역 동부총괄 사찰해설2팀으로 이루어진 화엄사 포교사회 단원분들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형필총괄팀장님, 윤원사찰해설2팀장, 김선익홍보위원님외 참석하신 포교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영석중앙단 단장님과 전북지역단 단장님께서도 힘을 주셨어요 걷기명상은 생활속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걸을때 발의 움직임에 집중하다보면 몸도 가벼워지고 자연이나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온전히 발바닥에 집중하고 온 대지가 나를 귀하게 받쳐주고 풀과 나무가 나를 안아준다는 마음으로 걸어보아요. 홀로 걸어도 좋go 둘이 걸어도 좋go 셋이 걸어도 좋go 다함께 걸으면 최goro 좋아요.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취임식(2022년 10월 5일)
- 이학구 / 2022-10-06 16:42
- [포교사단] 불기2566(2022)년 10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제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의 취임식이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서 열렸다. 조계사 앞 우정국로(안국로타리~공평로타리)를 통제하여 무대설치와 관람석을 만들어 학인스님들과 전국교구본사 소속 스님들과 신도들, 유관단체 신도들과 일반인들이 어우러져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조계사 경내에는 대덕스님들과 내•외 귀빈이 자리를 하여 원장스님의 취임을 축하했다. 대한불교조계종포교사단의 범일 김영석 사단장과 등혜 배동학 사단수석 부단장,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 적광 류재창 수석부단장, 인천•경기지역단 원경 권태근 단장을 비롯한 13개 지역단 단장들과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소리꽃 가객단과 홍지윤님의 식전공연으로 취임식이 진행됐으며, 육법공양과 명고명종에 이어 신임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중봉 성파 종정과 함께 단상에 올랐고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의 사회와 지담스님의 집전으로 취임식의 막이올랐다. 신임 총무원장의 헌화와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청법가로 성파 대종사의 법문을 청했다. 이어서 총무부장 호산스님의 총무원장스님 수행이력을 소개하고 화환증정에 이어 취임사가 이어졌다. 축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하고 김진표 국회의장, 종앙종회의장 정문스님, 대한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중앙신도회 회장 주윤식님, 국민의힘 정진석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원, 국회정각회 주호영 의원이 축사를 했다. 석가모니불 정근과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스님의 발원문 낭독과 사홍서원으로 취임식을 마치고 포교사들과 스님들이 양쪽으로 도열한 길을 따라 외부 무대로 이동하여 외부에서 모니터로 식을 지켜본 스님, 신도들께 취임 인사를 하고 공평 로타리까지 군중사이를 걸으며 취임 인사와 환영의 인사를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서울지역단 160여명, 인천•경기지역단 70여명과 전국지역단에서 올라온 170여 포교사들, 전체 400여명의 포교사들이 참석 했으며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조계사 경내 질서유지 및 스님 외호 봉사를, 인천•경기지역단은 외부 행사장 양쪽으로 행사장 보호 및 안내 봉사를 수행했다. 행사후 포교사단 포교사들은 외부 무대를 배경으로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행사를 마쳤다.
첫 추대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 포교사단 여법 외호 완벽
- 이기룡 / 2022-10-06 08:25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제37 총무원장 진우스님 취임법회가 불기 2566(서기 2022)년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조계사 대웅전앞 과 우정국로의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 법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장 학산 대원 대종사,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과 호계원장 보광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을 비롯해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등 25개 교구본사 주지 스님, 주윤식 조계종 중앙신도회장, 김영석 포교사단장, 주호영 국회정각회장, 이기흥 전 신도회장 등 각 신도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별히 포교사단 서울-경기·인천지역단 포교사 300여명이 취임식장과 우정국로 특설무대 주변에서 식장외호와 질서유지 울력에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게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는 법어를 통해 “제 37대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원만한 수행으로 대소의 소임을 두루 성취하고, 두려움 없는 공심으로 총무원장에 취임하게된 것을 축하 드린다. 종단의 화합과 안정, 발전을 기대한다” 는 축하말과 함께 다음의 축시를 내렸다.다, 上是天兮下是地(상시천혜하시지) 요 男是男兮女是女(남시남혜여시여) 로다 牧童撞着牧牛兒(목동당차목우아) 하니 大家齊唱囉囉哩(대가제창라라리) 로다 (위는 하늘이고 아래는 땅이요 남자는 남자이고 여자는 여자로다 목동이 목동을 만나니 대중이 다 함께 라라라 라라리) 진우스님은 취임사에서 “한국불교 총본산 조계사에서 사부대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단일후보로 총무원장에 추대되어 취임하게된 것을 감사 드린다” 말하고, “1,7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온전히 계승해오고 있는 한국불교의 가치는 바로 요익중생饒益衆生(중생을 두루두루 이익되게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뢰와 존중 받는 불교, 탄소 축소등 생태적 가치를 생각하는 불교, AI시대에 적응하는 미래지향적 불교로 거듭나기 위한 수행과 정진을 거듭할 것이며, 수행이 곧 포교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불교가 되도록 진심眞心으로 소통하고, 신심信心으로 포교하며 공심公心으로 불교중흥의 역사를 열어갈 것”을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진우스님은 아주 특별한 제안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주 남산의 누워계신 마애불을 일으켜 세우려고 한다. 아름다운 민족의 문화유산을 천년이 넘도록 넘어진 채로 방치하는 것은 후손들의 부끄러움이며 직무유기라 할 수 있다” 말하고, “정치권, 문화재청 등 정부 관계부처, 경상북도와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 드린다”고 제안했다. 강원도 강릉 출생인 진우스님은 14살에 할머니 손에 이끌려 관응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8년 사미계를, 98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고 몽성선원 등 제방선원에서 수행정진 했다. 용흥사 주지와 본·말사 종무행정의 주요 소임, 백양사 주지를 거쳐 총무원 총무부장·기획실장, 불교신문사장, 총무원장 권한대행등 주요 소임을 무리없이 성만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원장으로 승가교육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소신으로 효율적 승가교육 실시에 공력을 쏟아왔다.
제 18회 팔제계 수계법회와 포교사 정기연수
- 윤영미 / 2022-10-05 21:16
- [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