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제27회 일반포교사 1차합격자 최종면담 평가
- 박애자 / 2022-08-08 17:19
- [경북] 불기 2566(2022)년 8월 6일(토) 10시 제8교구 본사 직지사 만덕전에서 제27회 일반포교사 1차합격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면담 평가가 실시됐으며, 입재식에 이어 단장인사, 집전평가, 면담평가, 특별법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법융화 이미숙 단장은 틱낫한 스님의 호흡명상법으로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몸과 마음의 불안과 긴장감, 초조함이 사라지고 평온과 안정,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진 후 “2차 과정 최종평가를 모두 통과하여 포교사로서 경북지역단의 포교활동에 선봉이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이 끊어지지 않도록 함은 물론 가르침의 위대함을 몸소실천하여 자리이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법사 일균스님의 특별법문에서는 “자작자수(自作自受)란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다.”며, “여러분은 불교와의 인연과 그 인연으로 정법을 배우고 포교하며 복을 지을 기회가 있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윤구지역단장님외 임원진 동부사찰해설2팀 화엄사 방문
- 최혜경 / 2022-08-08 10:16
- [광주전남] 강윤구지역단장님외 지역단 임원진 동부사찰 해설2팀 화엄사 방문하였습니다. 더운날씨임에도 동부사찰해설2팀 전원 참석한 각황전에서 사시예불!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그리고 다보부처님과 관세음보살님, 보현보살님, 문수보살님, 지적보살님이 모셔진 각황전에는 영가님들의 극락왕생발원과 생축기도를 올린 공양미가 법당에 가득했습니다. 장경덕부단장님 김형필동부총괄팀장님 윤원사찰해설2팀장님 김선익홍보위원님 장치호사무국장님 모두 더운날씨에 감사합니다.
27회 일반포교사 1차 합격자 수행면담평가
- 한창희 / 2022-08-07 13:47
- [인천경기] 일시 : 불기 2566년 (2022년 8월 6일 토요일 13: 00~17:40) 장소 : 대한불교 조계종 25교구본사 봉선사 청풍루 - 제25교구 봉선사 주지 초격 큰스님의 격려사 불교지식만 갖지말고 하심하고 이상과 아집을 내려놓는 수행으로 발전시키라는 귀한 격려 말씀 해주셨습니다. ► 면담평가는 3곳으로 진행 - 운하당 : 포교국장 보타스님 (오체투지1배) - 방적당 : 단장님 집전평가 (목탁실기) - 포교사회 사무실 : 수석님 스피치 평가 (스피치) 인천15명. 남부13명. 동부 21명. 북부 10명. 총 59명 수행면담 평가 참석 청풍루에서 대기중 불교문화3팀 집전으로 (금강경1독 + 다라니경7독 ) X 3회 합송으로 진행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력자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식
- 양혜원 / 2022-08-06 19:43
- [서울] 불기 2566(2022)년 8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27회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식이 법련사에서 봉행됐다. 사회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본자연 장희자 총괄팀장이 맡았다. 예불과 우리말 칠정례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했고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의 설법교육이 있었다.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은 "여름이라 많이 덥죠. 가을이 좋은 이유는 여름이 덥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떻게 설법을 잘할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경전에 설법은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으면 설법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진리를 말하는 것을 설법이라고 한다. 지난 34년 동안 법문을 했는데 태양, 바람, 비도 설법을 한다. 태양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자신이 빛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이 설법이 된다. 자연에서 법을 전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유심무경이라는 말이 있는데 마음에 상이 없으면 대상도 없다는 뜻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불편한 사람이나 상황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화를 내야 하는 상대방은 불편한 사람이 아니다. 자기 마음 속에서 화를 내는 모습을 사라지게 하고 자신의 마음 속의 중생심을 사라지게 하는 수행이 필요하다. 불편한 대상이나 상황은 극복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일 뿐이지 마음 작용을 잘 하고 마음 자체도 허깨비라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포교사가 되어서 설법을 할 일이 많을 텐데 사람을 살리는 그런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의사가 칼을 들면 사람을 살리지만 강도가 칼을 들면 사람을 죽인다. 사람을 살리는 총이 있고 사람을 죽이는 총이 있다. 똑같은 물을 마시는 데도 뱀이 마시는 물은 독이 되고 소가 마시는 물은 우유가 된다. 곰이 마시는 물은 웅담이 되고 순록이 마시는 물은 녹용이 된다. 자신의 마음 작용을 잘 쓰는 사람이 바로 도를 깨닫는 사람이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 수료식이 진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먼저 운파 정건호 교육위원님, 상영 이성주 교육위원님, 본자연 장희자 총괄팀장님,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님 또 늘 애써주시는 포교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주인공인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분들에게도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칭찬해드리고 싶다. 사실 교육으로 능력과 지혜를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다. 여러분들 스스로의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하심하며 삼보를 호지하고 불법홍포와 외호에 앞장서 부처님을 존경하며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으로 대중들을 그윽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포교사 활동을 함에 있어서 반드시 때때로 자신부터 구하기를 꼭 부탁드린다. 내 안의 나를 잘 관리하고 인욕을 성취하면 내면의 빛이 나와 대중들의 등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료증과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범운 황동욱 교육위원은 "포교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포교는 수행이기도 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전달하면서 스스로 불자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이다. 포교사로서 자긍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고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잘 전하겠다는 자세와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진법 김영주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남, 54세)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면서 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불교문화해설과 관련해서 포교사 활동을 하고 싶은데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통해 불교에 대해 알기쉽게 다가서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손녀딸 두 명과 함께 온 원묘심 정수원 포교사 자격고시 1차 합격자(여, 68세)는 "오늘 할머니가 의례 및 설법교육 수료를 한다고 해서 손녀딸 양예승(8세)과 양이정(6세)이 축하해준다고 함께 절에 와서 더 뜻깊다. 조계사에서 기본교육과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조계사 불교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불교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포교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포교사가 된다면 군법당에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13일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는 포교사단 교육관 등에서 면접 및 인성평가가 있을 예정이다.
2022년 7월24일 수보리팀 활동및 국제청소년 성취포상제 탐험활동
- 김미숙 / 2022-08-05 08:58
- [울산] 7월24일 수보리팀 활동내용 참석자 : 오갑심 조성남 권영현 프로그램 중부도서관 서가정리 9시~ 10시 자기개발지도 10:30~11:30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법회 11:50~12:30 신체활동 오체투지 정말잘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 영남 알프스 9봉 완주 참여 : 이성열, 이병수, 조성남 포교사님 무더위와 우천에도 청소년들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습니다. 황룡사주지 황산스님께서 함께 해 주시어 힘들어하는 일부 청소년 손을 잡고 이끌어 주셨고, 포교사님들 함께 하면서 청소년들을 이끄는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청소년들 이번 탐험활동으로 하면된다는 용기와 ,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는 큰 힘을 길렀으리라 봅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고우혜/오갑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 양혜원 / 2022-08-04 10:37
- [서울]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 대오 김종열 포교사, 해월 김동규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문영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 양혜원 / 2022-08-04 10:33
- [서울] 불기 2566(2022)년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성수 서정각)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해월 김동규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주창건 영가님, 최돈하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2022년 7월27일 무아팀 염불교육
- 김미숙 / 2022-08-01 08:05
- [울산] 7월 무아팀 염불교육 2022.7.27(수) 해남사 보광당 19시 ~ 삼귀의를 시작으로 법광 이춘훈 팀장님의 인사말과 전달사항들을 알려주셨고 명산 황영규님의 염불교육을 쉬는시간 없이 열심히 집중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마무리를 하였다ᆞ 참석자 (7명):인향수 곽외화님 일향 김동묵님 보현주 김수영님 도일 최병옥님 각운 임동우님 명산 황영규님 법광 이춘훈님 글 : 무비심/권영심/24기
2022년 7월24일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8-01 07:57
- [울산] 울산여단 7월 4주차 법회 입니다 칭찬할 수 밖에없는 손수정 (금강수 )포교사님 집전과 진행 글,사진 :묘각/전기택/10기
종책, 재교육(설문조사) 의견청취 지역단 순회 서울지역단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19:00)
- 이학구 / 2022-07-31 11:43
- [포교사단] 불기2566(2022)년 7월 27일 수요일 19:00에 포교사단 회의실에서 서울지역단을 대상으로 종책, 재교육(설문조사) 의견청취회가 실시됐다. 서울지역단 제7차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한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 단장을 비롯한 지역단 임원과 각 소속팀 팀장들 37명의 참석으로 운영위원회 종료 후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이 등단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포교사단은 종책, 재교육(설문조사) 의견청취 지역단 순회를 2022년 7월 1일 19:00 울산지역단 사무실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강원, 대구, 광주전남, 경북, 부산, 대전충남, 충북, 인천경기 지역단 순회를 하고 금일 서울지역단 순회에 임했다. 금일이후 순서는 전북, 경남, 제주지역단 순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역단 순회 일정표 지 역 단 일 시 장 소 울 산 7.1(금) 19:00 지역단 사무실 강 원 7.2(토) 13:00 오대산 월정사 대 구 7.8(금) 19:00 대구불교회관 광주전남 7.9(토) 11:00 무안 달산피크닉공원 경 북 7.11(월) 19:00 지역단 사무실 부 산 7.14(목) 19:00 지역단 사무실 대전충남 7.17(일) 14:00 공주 마곡사 충 북 7.18(월) 19:00 지역단 사무실 인천경기 7.20(수) 19:00 지역단 사무실 서 울 7.27(수) 19:00 지역단 사무실 전 북 7.30(토) 10:30 지역단 사무실 경 남 7.31(일) 10:00 쌍계사 제 주 8.6(토) 15:00 지역단 사무실 포교사단 사단장 범일 김영석 단장은 『포교사단 단장 김영석입니다. 예를 갖춰 인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 때는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 일상사가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식물들은 장마 덕에 생육이 발달합니다. 불순한 기후를 잘 살펴서 건강하시길 바라며 ‘종책, 재교육 의견 청취를 위한 지역단 순회’에 즈음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종책, 재교육 의견 청취’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13개 지역단 순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오늘 7월 1일 울산지역단 방문을 시작으로 8월 6일 제주지역단 순회 일정까지 한 달여 시간이 소요됩니다. 순회 기간은 짧지만 지역단에서의 의견청취 시간은 최대한 길게 가지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인 ‘종책, 재교육 의견 청취’는 금년 2월 16일 발표된 ‘포교원의 종책 발표 내용 중 포교사단 관련 내용‘과 우리 내부적으로 상반기에 진행한 ’설문 조사와 재교육‘에 관한 건으로 지역단 운영위원님들과 전직 단장님들의 고견을 청취 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포교원은 현재 시대의 특징인 ‘탈종교화에 따른 종교인구의 감소 특히 신도 인구의 감소‘의 위기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한국불교 수행전통을 사찰 중심의 신행으로 대중수행 정진‘을 기조로 한 ’3대기조와 10대과제‘를 대책 방안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올해는 포교사단 22년 역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불교사에서, 한국불교사에서 재가자 전문포교조직을 창단하고 포교활동하고 있음은 종단의 배려와 지지를 통해 이루어졌고 현재는 종단의 소중한 자산으로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종단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우리의 기량을 1인1전문분야 전법가로 더욱 성장시켜 사찰 내 신행활동과 사회 계층포교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사회제도 개선과 재교육에 관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금년 2월 중에 발표된 포교원의 종책 취지를 잘 이해하여 포교사단 관련 종책에 대한 의견을 내어야 할 것입니다. 즉 ‘탈종교화에 따른 포교지형의 변화와 포교사단의 활동성과’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에 본단은 금번 전국의 각 지역단 순회를 통하여 포교원 종책과 포교사단 재교육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여 종단의 발전과 안녕, 포교사단의 백년대계를 세우고자 합니다. 진심으로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22년 6월 29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합장』 며 13개 지역단에 인사말과 취지를 밝혔다. 금일 서울지역단 순회에서도 설문조사결과 분석에 대한 발표를 하고 포교원의 종책에 대한 설명을 한뒤 포교사들의 질문과 의견을 들었으며 모든 내용은 녹음, 정리하여 추후 발표 자료로 작성될 예정이고 자료정리는 포교사단 학륜 이성학 사무국장이 취합할 예정이다. 13개 지역단 순회를 무사히 마치고 포교사단의 발전을 위한 큰 걸음의 첫발이 여법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10회차 지역단 순회를 마쳤다.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제27기1차 합격자 8차 집제교육
- 최재순 / 2022-07-28 08:38
- [대구] 날짜:2022년7월26일19:00 장소:한국불교대학 대웅전3층 포교사단 대구지역단(단장 이현숙)은 제27기 포교사고시 1차합격자 마지막 8차 집제교육이 4팀조장 박남순(수일심)님의 예불집전으로 시작하여 총괄팀장을 맡으신 21기 김돈기 (각성)님의 지시 아래 25기 오순열(청정안)님의 시범으로 지금껏 배운 예불문과 한글반야심경을 복습 반복하며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아직은 미흡한점도 있지만 열정은 넘쳤습니다. 선배팀장님들께서 격려차 오시면서 간식도 들고 오셔서 응원해 주셨어요 31일 불교회관 만불보전에서 오후1시에 2차 면담평가가 있습니다. 교육 마지막날이라 지금까지 함께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팀장님들과 선후배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제7차 운영위원회의 및 종책, 재교육 설문조사 의견청취 지역단 순회 회의
- 양혜원 / 2022-07-28 00:58
- [서울] 불기 2566(2022)년 7월 28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7차 운영회의 및 종책, 재교육 설문조사 의견청취 지역단 순회에 대한 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사회는 철웅 임승학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명광월 권정숙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9월부터는 매월 두 번째 토요일과 네 번째 토요일에 경전독송 및 다라니 기도명상을 대각사에서 할 예정이다. 포교사님들의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다. 겨울용 코트 주문의 경우에 약 100여명의 포교사들이 신청을 했는데 공동구매 때 많은 포교사들의 관심과 동참이 있길 바란다. 또 제18회 팔재계 수계대법회 때 포교활동에 공로가 큰 포교사를 추천받는데 팀장님이 반드시 소속 총괄팀장님과 협의 후 추천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단 감사를 실시한 것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문서 접수와 발송, 비품관리, 포교사 현황, 팀 구성 및 활동 보고서 제출현황, 포교사 연수 교육 및 행사 참석 현황, 제27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 연수 교육현황, 계좌 잔고 현황, 서울지역단 자금현황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제7차 운영위원회의 이후에 종책, 재교육 설문조사 의견청취 지역단 순회에 대한 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김영석 포교사단 단장, 배동학 수석부단장, 류재창 부단장, 이성학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전국 13개 지역단 순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보고드리고 포교원의 종책 발표 내용 중에서 설문조사와 포교사 재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려고 한다. 포교사 재교육 관련 설문조사 검토 자료를 바탕으로 재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기조와 방향성을 세우는 데 포교사들의 귀한 의견을 주길 바란다. 분야별로 검토했고 설문지를 집계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포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맞춤형 재교육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종책, 재교육 설문조사 의견청취를 위한 지역단 순회는 울산지역단 7월 1일, 강원지역단 7월 2일, 대구지역단 7월 8일, 광주전남지역단 7월 9일, 경북지역단 7월 11일, 부산지역단 7월 14일, 대전충남지역단 7월 17일, 충북지역단 7월 18일, 인천경기지역단 7월 20일, 서울지역단 7월 27일에 진행됐고 전북지역단 7월 30일, 경남지역단 7월 31일, 제주지역단 8월 6일의 일정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울산지역단 제27회 포교사 1차합격자 면접
- 김미숙 / 2022-07-27 08:27
- [울산] 제27회 포교사 1차합격자 면접 일시 : 2022년 7월24일 17시 장소 : 통도사 해장보각 참석 : 연화행 정연숙단장님, 지문 이영수 수석부단장님, 전등행 박민재 부단장님, 각성 류동기 총괄1팀장님, 자비행 최나영 총괄2팀장님, 고경주 김미숙 홍보위원 포교사 1차 합격자분들 1박 2일 한국문화연수원 연수를 마치고 곧바로 통도사에서 최종관문인 면접이 있었습니다. 아직 코로나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어 최소인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면접관으로 통도사 스님과 정연숙단장님, 박민재 부단장님께서 심사를 해 주셨습니다. 1차합격자분들 몸과 마음이 긴장된 모습 속에서도 초발심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면접장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연수 수고 많으셨으며, 전문위원님, 운영위원님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에서의 포교사배출에 쏟는 그 정성이 1차 합격자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리라 봅니다. 수행이 포교이고 포교가 수행이라 했습니다. 전원 합격하시어 초발심을 늘 간직하시는 27회 포교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2022년 7월17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삼신산 쌍계사 순례
- 김미숙 / 2022-07-27 07:34
- [울산] 7월 17일 일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삼신산 쌍계사 순례 날~ 울산 출발은 덕산님 차에 평담님, 만법지님~ 태성님 차에 대성님, 각심님 타고 6시 30분에 출발, 대구에서는 정행님 차에 심일화님, 공덕행 타고 6시 출발해서 화개장터에서 만나 준비해간 커피와 과일 먹으며 오늘 일정 공유하고 10시 전에 쌍계사에 도착했습니다. 심우팀 일주문까지 마중 나와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저희도 10시 예불에 참석했습니다. 점심공양 후 사찰문화해설사 사무실에서 심우팀의 활동사례 발표와 팀원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우팀은 경남지역단 지도사찰 쌍계사 주지스님과 포교국장 스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심우팀에 활동비도 지원해 주시고, 사무실도 내주셨다고 자랑하시네요~^^ 경남지역단 지도법사이자 쌍계사 포교국장 덕룡스님께 공양금과 오미자청 전달했습니다. 심우팀에는 홍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심우팀은 우리팀에 하동 녹차와 매실청을 주셨습니다.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_()_ 이 장면은 평담님께서 심우팀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고~ "가난한 과거가 추억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의 풍요함이 뒤따라야 비로소 가능하다고 했다." 심우팀을 보니 예전 초창기의 울산팀을 보는듯하다. 곧 일취월장하여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거다~" 다음은 심우팀의 해설~ 쌍계사 일주문부터~ 심우팀 해설 후 평담님이 추가 심화학습~ 해주셨고 108계단을 오르면 육조 해능선사 정상(頭上)을 모셔진 금당 ☆ 쌍계사는 도의국사와 동시대에 활약한 진감선사가 육조혜능선사의 남종 돈오선을 신라에 최초로 전법한 도량이자, 차의 발상지이며 해동범패의 연원이다. 그러므로 쌍계사는 선(禪), 다(茶), 음(音)의 성지로 일컬어진다. ☆ - 쌍계사 홈페이지에서 - 금강계단 내부 수리 중의로 관람이 안되는 쌍계사 박물관을 포교국장 스님의 배려로 관람했습니다. 쌍계사는 국보 1점(진감국사 대공 탑비-국보 47호), 보물 9점(대웅전-보물 500호, 쌍계사 부도-보물 380호, 팔상전 영산회상도-보물 925호, 대웅전 삼세불탱-보물1365호, 대웅전 목조 삼세불좌상 및 사보살입상-보물 제1378호, 쌍계사 괘불-보물 제1695호, 쌍계사 감로왕도-보물 제1696호, 쌍계사 동종-보물 제1701호)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일주문, 금강문, 천왕문, 청학루, 마애불, 명부전, 나한전, 적묵당, 설선당, 육조 정상 탑 전, 팔상전, 사천왕상, 산중탱, 아미타후불탱, 불경책판 등의 20점의 지방지정 문화재, 총 30여 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있다. -쌍계사 홈페이지에서 - 심우팀의 쌍계사 해설듣고 시원한 수박 먹으며~ * 7월 3일 석남사 순례 다녀와서 팀원들 나도 저렇게 해설하고 싶다. * 팀 활동을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고, * 오늘 울산팀에게 활동사례발표와 사찰문화해설을 준비하며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우리 팀이 전환기에 왔는데 울산팀은 많은 동기를 유발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우팀원들 이야기 입니다^^ 쌍계사 순례 마치고 돌아오는 길 화개장터 구경~ 대성님이 사주신 달콤한 엿~ 감사하고~ 팀원들과 하동재첩국 먹으며 오늘 순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의 일정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찬조 해주신 분들 원명지님 20만원, 심일화님 10만원, 만법지님 10만원, 대성님 10만원 정행님 오미자청, 공덕행 홍삼, 과일, 커피 * 차량봉사: 태성님, 정행님, 덕산님 모두 감사합니다 ???? 심우팀과의 교류와 쌍계사 순례를 마치며 사찰문화해설 봉사에 더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이끌어준 선배님들과 도반님들께 감사하며, 방일하지 않고 더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_()_ 공덕행/김현주
제27회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필기합격자 연수(2022년 7월 23일 ~7월 24일)
- 이학구 / 2022-07-26 10:21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에서 주최하는 일반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필기 합격자 연수가 불기2566(2022)년 7월 23일에서 24일에 걸쳐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주 서울, 대전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강원, 인천경기 지역단 약 180여 명의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연수에 이어 2차로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제주, 경북 지역단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연수와 동일하게 다목적 홀에서 입재식을 하며 이틀간의 교육이 시작 됐고 포교원 포교부장 선업스님과 포교국장 혜교스님, 동화사 포교국장 현담 스님이 격려와 교육을 위해 참석 하였으며,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부산지역단 (단장 법해 송재린), 대구지역단(단장 진공심 이현숙), 경북지역단(단장 법융화 이미숙), 경남지역단(단장 성불화 박해덕), 울산지역단(단장 연화행 정연숙), 제주지역단(단장 선운 이명직) 단장들과 부산지역단 4기 우담화 허은정 포교사, 각지역단 교육담당 팀장들과 인솔 담당 팀장들이 참석 했으며 포교원 윤석호 행정관의 사회와 포교원 권기찬팀장의 도 움으로 진행됐다. 포교부장 선업스님은 격려사에서 “우리는 포교사! 한국불교 지킴이! 포교는 수행! 수행은 포교!” 구호를 1차와 같이 참석 연수생과 함께 외치며 포교사들을 격려하고 연수를 무탈하게 끝내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단은 22년 역사이지만 여러분들께서 품수 받으실 포교사 기수는 27기입니다. 포교사단이 창단된 2000년 이전, 1982년에 배출된 제1회 포교사 40명으로부터 시작되어 오늘의 오천 포교사로 성장되었습니다.”며 포교사의 양적 성장을 설명하고 포교사단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포교사단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포교의 지평을 더 넓게 더 크게’ 하기 위한 노력으로 포교사의 기량을 1인 1전문분야 전법가로 더욱 성장시키기 위한 재교육을 내년부터 실시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며 포부를 밝혔다 “저와 함께, 포교사단과 함께 신행포교, 계층포교 전법의 길로 나아가고자 기꺼이 마 음을 내어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며 축사를 했다. 4기 우담화 허은정 포교사는 “오늘 교육에 임하고 계시는 1차 합격자 여러분은 불교의 생명은 전법과 포교, 교화와 봉사, 회향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남들보다 쉽지 않은 어려운 포교사 길을 스스로 선택하신 것을 다시 한 번 더 환영하고 존경 심을 전해 드립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강의에 앞서 휴식겸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포교부장 선업스님의 제1강 “조계종의 이해와 포교사의 자세“와 제2강 ”조계종의 수행법과 포교활동”을 들었다. 비오는 날씨에 저녁공양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배정된 방사에서 휴식을 한후 저녁 7시에 다목적홀에서 저녁예불을 드리고 포교국장 혜교스님의 “생활 속 수행으로 의례의 의미”에 대한 3강을 듣고 포교사단 등혜 배동학 수석 부단장의 “포교사단의 이해”를 들었다. 21시 20분 까지 이어진 강의에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교육을 받은 1차 합격자들은 2 일차 연수를 위해 휴식에 들어갔다. 연수2일차 연수생들은 새벽예불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저녁예불과 같이 염불전문위원장 월명 전상웅포교사, 염불전문위원 명진 장병욱포교사, 염불전문위원 광명화 양영미 포교사가 스님과 함께 집전을 하였으며 포교사단 사단장과 각 지역단 단장이 선두에서 예불을 진행했다. 아침 공양 후 연수원에서 마곡사까지 포교국장 혜교스님과 함께 묵언,명상을 하며 마곡사 참배를 가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이신 원경스님의 법문을 대광보전앞 에서 들었다. 원경스님은 약 20여분간의 법문에서 “포교사로써 분별 없이 모든걸 수용하는 바다와 같이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며 포교사에 대한 질책과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마곡사 참배를 마치고 연수원에 돌아와 마지막 4강 “사찰에 깃든 불교문화”를 전 포교원 포교국장 현주 스님의 강의로 듣고 교육을 마무리 했으며 사홍서원을 끝으로 이틀간의 연 수를 여법하게 회향했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포교의 원력으로 원만하게 연수를 마친 교육생들과 포교사들은 귀가 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