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선우팀 4월 월례회 겸 삼사순례
- 김미숙 / 2022-04-06 19:55
- [울산] 지난 4월 2일 선우팀은 삼사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기나긴 코로나로 선우팀은 봉사를 못 한지가 한참이라 팀원끼리 축 처진 분위기도 북돋우고, 단합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창원 불곡사. 조계종 사찰은 아니지만, 도심 가까이에서 신행생활을 할 수있는 사찰 독특한 구조의 길상사 불모산 성주사 몇해전 울산포교사단이 분단되기전에 포교사행사로 갔던 성주사입니다. 조금은 변한 모습이지만 불모산의 명성답게 자태가 고고한 절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울산을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학운,무일,대혜성,여래성,수인경 글 : 수인경/최재연/16기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부처님 오신날 봉축점등식 봉행
- 양혜원 / 2022-04-05 21:08
- [서울] 불기 2566(2022)년 4월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점등식이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포교원장 범해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덕문스님, 기획실장 법원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주윤식 중앙신도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했으며 참석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통해 어둠이 사라질 수 있다. 올해 봉축등은 화엄사 사사자 석탑등인데 문수보살의 지혜를 상징한다. 무명을 밝히고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바라는 염원을 담은 이번 봉축등은 국보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을 재현했다. 특히 올해에는 부처님 오신날이 음력 4월 8일이면서 동시에 양력으로 5월 8일이라는 점에서 어버이날인데 신라에서 화엄사를 창건한 연기조사가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효심으로 석탑을 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부처님 오신날의 연등행렬이 3년만에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을 알리는 이번 봉축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연등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4월3일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4-05 20:34
- [울산] 석남사 신도정진법회 “어서 오너라 그대여! 아주 잘 왔다“ 인생의 큰 전환을 위해 출가한 젊은이들에게 석가모니 부처님이 건넨 환대의 인사입니다. 우리 재가자의 출가는 매월 정기법회와 기도를 통해 낡은 생각과 묵은 습관에 길들여진 나의 틀을 깨는 것이 아닐까요! 이번 정진법회에도 변함없이 우진스님을 모시고, 마음의 출가를 느껴보는 날 입니다. -석남사- - 우진스님 법문 - * 불교에서는 견(見)이 중요하다 팔정도 첫 번째가 정견(正見)이다 불교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다 사견의 정의 1) 인과를 믿지 않는다 2) 성근을 닦지 않는 것. * 안온이라는 광명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얻어졌나? 어디로부터 왔냐? 좋은 약을 보시해서 뭇 병을 치료해 줬다. 내가 좋은 약을 얻으려면은 내가 이미 수없는 약을 주어야 한다. * 인과를 믿는 것이 중요하다. *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을 놓을 때 목숨을 늘린다. * 먹는 것을 검소하게 깨끗하게 해야 한다. * 죽어서 지옥 가기 싫으면 염불해라. 평소에 염불해야 한다. 부처님을 생각해라. 내가 기억하는 부처님께로 간다. * 학교, 사회에서 돈 버는 법만 가르친다. 인생을 배워 본 적이 없다 * 유위법은 안온의 법이 아니라 유위법이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끝이 있다, 만들어진다, 자연스럽지 않다. 생사 법이다. 나고 죽는다. 있다가 없어는 것이다. 이 세상 모든 일들은 고통으로 꽉 차 있다. * 부처님 법만이 불생불멸이다. * 돈이 없어도 행복한 것이 출가다. 수행자는 자발적 천빈 자다. * 보시의 다른 말 혜시(惠施) 보시의 목적 부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 주는 것이 보시다. 부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서 받는 것이 보시다. 부처님의 지혜 만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불교는 기복 불교가 아니다. 보시는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 도업을 이루기 위해 공양 받습니다. 공양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 진다. 공양하면 반드시 부처님 지혜를 얻는다. 내가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 주지스님 말씀 - 공양을 제대로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지난겨울부터 대중스님들, 봉사자분들이 한 잎 한 잎 정성을 다해서 연등을 만들었습니다. 연등을 올리는 것은 부처님과 스님들께 공양해 주시는 것이다. 가족이 모두 부처님 지혜를 얻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세상이 고통스러운 것, 제 난과 문제가 이러나는 것은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구촌 모든 이들이 부처님 지혜가 밝아져서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를 큰 서원을 세우면 그만큼 큰 지혜가 얻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연등 공양 큰마음을 내어 큰 서원으로 올리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찰문화 해설 - 스위스 대사관 부부, 직원 해설 요청에 총무스님과 평담님께서 영어로 해설했습니다. 인홍스님 승탑 해설 일영주지스님과 차담 주지스님께서 직접 대사관님께 단주를 손목에 채워 주셨습니다. 사찰 스님께서 손수 만드시고 그림을 그리신 단주와 예쁜 편지 봉투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삼층탑 해설 수조 해설 예전에 석남사 공양간에서 사용하던 수조다~ 총무스님 말씀 불전 사물 해설 사리탑 해설 후 탑돌이~ 사리보탑전, 연등 해설 석남사는 매년 연등을 세로 만들어 단다. 스님께서 직접 만드신 연등 선물로 받으시고 행복해 미소^^ 조사전 조계종 도의국사 선맥 해설 도의국사 승탑 해설 1년 결사하는 금당 선방 총무스님께서 석남사 역사, 인홍 스님과 비구니 스님 들 선맥을 말씀해 주셨고, 스님 지도하에 참선수행 체험하였습니다 대사관님 생에 첫 사찰 탐방 소감 "한국 불교의 정신과 석남사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 총무스님, 평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_()_ 해설 감사 하다고 대사관님과, 주지스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_()_ ** 4월 3일 일요일 팀 활동에 평담님,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오후 연등 달기 운력 전 차 한잔~ 오전 신도법회 준비 운력 공양미 나르기 ~ * 포교사들과 보현회 봉사자분들 이 함께 사리보탑전 1년 연등 달기 운력~ 연등달고 부처님 지혜 증득하세요~~ 법상 다시 제자리로...마무리 정리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공덕행/김현주 ()()()
4월3일 문수팀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4-05 19:15
- [울산] 활짝 핀 벗꽃이 우리들을 반겨주는 가운데 제7765부대 여단 호국사 법회를 4월3일 10시 가졌습니다. 지난번 검사 키트 부족으로 포교사 4명이 위병소 출입을 못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미리 준비하였더니 별무리 없이 출입 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참석자의 접수를 받아본 결과 11명이 신청하여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수월최상문 포교사와 해인성이영애 포교사, 광덕이영우 포교사 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일부 좌복 커버를 깨끗이 세탁하여 뽀송 뽀송하게 정돈하였습니다. 아직 장병들은 도착하기 전이라 법당 청소부터 시작하여 ~ 정성스럽게 마련한 공양물도 올립니다. 아직은 합장 인사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수월포교사의 사회에 따라 광덕포교사가 목탁으로 삼귀의 ~~예불문 ~으로 이어집니다. 장병들의 목소리에도 점차 자신감이 붙는것 같습니다. 해인성포교사의 반가운 인사와 불자의 기본소양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병들은 중식당에서 짜장, 짬뽕, 탕수육 등을 배달하여 공양하면서 수월포교사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서 법회를 회향 하였습니다 ㆍ 글 : 광덕/이영우/19기
4월3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4-05 18:55
- [울산] 벚꽃 연화장길 따라 2대대 법회 다녀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새싹들을 키우듯이 불법 만나 인연지은 법의세상 향기롭네~~ 불어 오는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벚꽃과 산자락에 곱게핀 진달래 개나리 ~~ 다들 저를 반기는 모습에 기분 업 시키며 위병소 문을 통과하였습니다. 부대 안에도 역시 봄 꽃들이 만발 하였고, 법당 앞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키작은 꽃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법당에 들어가 부처님 전에 촛불을 켜고 , 장병들 맞이 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ᆢ 준비가 들된상태에서 3명의 장병들이 도착 해 눈치 빠른 군종이 대 밀때로 바닥 닦기 시작 하였고 다른 장병은 좌복을 가져다 자리에 놓고, 법요집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저는 부처님 전에 청수를 올렸습니다. 법요집 식순에 따라 법회를 하였습니다. 처음하는 예불문일텐데 곧잘 음율을 내며 씩씩하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분명 전생에 부처님 아들 이였으리라 여겨졌습니다. 예불 마치고 내마음 내면에 무슨 생각에 잠겨있나 한번들여다 보자며 5분동안 명상을 하였습니다. 장병들 각자 5분명상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가족들 생각 , 부대 입대해 지금까지 생활했는 모습, 6월달 전역을 앞두고 있는 병장이 사회에 나가 어떻게 해야 하나 등 각자 생각을 들어 보며 ᆢ자연스럽게 우리가 만나기까지 많은 시간과 수많은 인연을 거치며 이 법당에서 부처님앞에서 인연 지을 수 있어 너무나 큰 행복이다며 감사 했습니다. 찬불가 ᆢ우리도 부처님 같이 음성 공양도 올렸습니다. 오늘 더 큰 행복은 불교 교리 책 두권을 장병 한명이 빌려가며 하는 말이 '부처님은 가장 훌륭한 멘토이다' 라며, 교리를 한번 읽어 봐야겠어요 하며 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것이 포교사의 보람이 아닐까 느껴집니다. 다음 법회때 다시 만나길 약속하며 법회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장일 때문에 오전에 법회는 참석 못하신 도신포교사님께서는 2대대 보수 작업에 필요한 견적 내기 위해 오후에 다녀왔습니다. 정원심포교사님 친정아버님 49재 기간 이라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대구지역단 4월 임원회의
- 최재순 / 2022-04-04 08:08
- [대구] 날짜:2022년 4월1일 19:00 장소:사단사무실 대구지역단 포교사 임원회의가 4월 첫날 사단 사무실에서 이현숙 (진공심)단장님의 주도하에 코로나 확진으로 한두명 빠진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사무국장님의 경과보고와 3월 4째주 걷기명상때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점검하고 지역단연수때 포상대상자 확인하고 의논하였습니다
3월27일 울산팀 석남사 팀 활동
- 김미숙 / 2022-04-02 15:02
- [울산] 3월 27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만법지님, 공덕행 참석했습니다. 활짝 핀 진달래가 석남사 하늘을 아름답게 장엄하였습니다. 여기 이 자리가 연화장세계입니다. 총무스님과 만법지님 계단 쓸기~ 마음의 번뇌도 함께 쓸어내었습니다. 며칠 전 온 봄비로 혼탁해진 수조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도량 청소 후 대중 스님들과 석남사 자원봉사팀인 관음회, 보현회와 포교사들이 함께 연등 내리기 운력 했습니다. 내린 연등은 향로전 앞마당으로 옮겨 1차 물 뿌리기 작업~ 2차 물에 불려서 깨끗이 떼어 냅니다. 심일화님 연잎 떼기, 만법지님 철뼈대 세척 손발이 척척입니다~ 관세음보살 정근, 금강경 독송, 광우스님 법문 유투브로 들으며 수행정진.... 연등 떼기 운력 끝이 보입니다~~ 봉사자분들이 연잎 떼고, 깔끔하게 목욕시킨 철뼈대에 스님들께서 다시 하얀 속지를 붙입니다. 여기에 한 잎 한 잎 비벼 만든 오색 연잎을 붙여 아름답게 연등을 장엄합니다. (다음 주 운력) 뒷마무리 정리도 합심해서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공양간 원주 스님께서 주신 마스크, 겨울초( 저녁 반찬은 겨울초 겉절이^^) 감사합니다 _()_ 쓸고, 닦고 몸으로 실천해서 진리를 깨달은 봉사자분들 모두 무량대복 받으세요_()_ 오늘 지은 공덕 모두 회향합니다. 공덕행/김현주 _()()()_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 재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입력봉사 "평일과 주말 10시부터 5시까지 도움의 손길 필요"
- 양혜원 / 2022-03-31 16:46
- [서울] 불기 2566(2022)년 3월21일부터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포교사들은 포교사 재교육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성수 서정각 단장) 포교사들도 취합한 설문지 통계를 위해 단순 기초 분석 작업을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했다. 통계를 위한 우편물 봉사는 평일과 주말에 모두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할 수 있다. 봉사 시간의 경우에도 포교사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년 5월 4일 개정된 정관 제7조 단원의 의무 제4항의 재교육의 후속조치로서 포교사 재교육 정책을 계획하고 새롭게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교사들의 실태파악과 정책수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설문조사를 진행한 자료를 입력하기 위한 작업에 일손이 부족하다. 평일과 주말에 10시부터 5시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포교사들이 잠깐이라도 귀한 시간을 내서 입력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봉 성파 대종사 제15대 종정 추대법회(2022년 3월 30일)
- 이학구 / 2022-03-31 11:38
- [포교사단] 불기2566년 3월 30일 중봉 성파 대종사 제15대 종정 추대법회가 서울 조계사에서 사부대중과 문재인 대통령, 각 종교 대표 및 사회 주요 인사 들의 참석으로 성대히 봉행 되었다. 육법공양, 명고와 명종으로 시작하여 성파 대종사의 입장과 삼귀의, 반야심경을 봉송하고 총무원장 원행스님의 봉행사, 중앙종회 의장 정문스님의 행장소개, 원로회의 의장 세민스님의 추대사와 전국비구니회장 본각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주한 인도대사의 축사에 이어 등단봉청 으로 대종사를 모시고 불자와 법장을 봉정하고 예경삼배 후 종정스님의 첫 법문을 경청했다. 종정스님은 “세계의 평화와 나라의 융성을 간절히 바라고 화합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자며 사부대중은 초발심 마음을 잊지 말라” 당부 하며 법문을 마무리 했다. 포교사단은 범일 김영석 사단장을 비롯하여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류재창 부단장, 강의수 부단장, 윤나겸 부단장,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장, 김명동 충북지역단장, 유희열 대전충남지역단장, 이미숙 경북지역단장, 박해덕 경남지역단장, 이현숙 대구지역단장, 김용수 전북지역단장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불교음악원의 연주와 유태평양, 민은경님의 축가, 장사익 가수의 축하 공연을 끝으로 본행사를 마치고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 했다.
3월 걷기 명상수행
- 최재순 / 2022-03-28 07:56
- [대구] 제목:3월걷기명상수행 일자:22년3월25일 19:00 장소:신천둔치 주차장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동화사 포교부장(현진)스님과 이현숙(진공님)단장님ㆍ전 중앙단장을 지내신 방창덕(향천)님 혜림 전대구지역단 단장님ㆍ현 부단장님들과 총괄팀장님들의 지휘아래 포교사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왕복 2시간소요) 홍보를 열심히 한 까닭에 지난달보다 많은 포교사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sns 활용법 교육
- 한창희 / 2022-03-27 21:26
- [인천경기] 일시: 2022년 3월 27일 오후 2시~5시 장소: 인천불교관 참석인원: 26명 단장님 수석부단장님을 비롯해서 미디어그룹 강사진 1차로 교육으로 카톡활용법 zoom 사용법 사진캡처등 핸드폰 활용법을 지역단에서 진행 하였습니다.
2022년 3월 20일 (일요일) 울산팀 석남사 팀 활동
- 김미숙 / 2022-03-26 19:04
- [울산] 가지산 정상에 눈 꽃이 핀 3월 20일 (일요일) 석남사 팀 활동에 심일화님, 공덕행, 태성님, 정행님,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팀 회의 ~ 포교사단에서 요청 온 "강원, 경북 산불 이재민 돕기 모금 모연 권선 동참"에 울산팀은 팀 회비로 20만원을 보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팀 활동은 지난주에 총무스님께서 운력 요청하셨던 10kg 쌀을 5kg 식 나눠서 포장하기, 대웅전 앞, 뒤 낙엽 치우고, 자갈 고르기 운력을 하여야 하는 바쁜 일정입니다. . 오전 운력입니다 10kg 쌀 54포대 ~~ 5kg 식 저울에 달아서 소분하기... 농부의 손이 팔십 여덟번 간다는 쌀(米) 한톨의 무게를 생각하며... 쌀알 하나도 헛투로 흘리면 안된다~ 박스 속에서 작업^^ 소분된 쌀 밀봉 작업 딱딱 잘 붇어라~~ 마무리 정리까지 깔끔하게 ???? 쌀(米) 공양 미공양은 선열미(禪悅米)를 말하는 것으로 한 줌의 쌀을 손에 쥔 농부에게 큰 기쁨이 넘쳐 나듯이 해탈 후에 갖는 결실의 사리는 환희 그 자체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미공양은 만 중생에게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보리심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미공양게 석가세존께서 복밭을 가꾸셨듯이 씨앗 뿌려 가꾸고 거둔 쌀로 지극 정성 담아 마지로써 회향하오니 그 공덕 법계에 두루 하도록 하여 주소서 - 대한불교 조계종 홈페이지 - 비타민 1병과 김밥, 컵라면으로 점심공양 오후에는 대웅전 앞 낙엽 치우고, 자갈 고르기 운력했습니다. 자갈 들어내고... 낙엽 쓸고, 모래 꼭꼭 밟기, 자갈 골라서 다시 배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손발이 척척 잘 맞습니다. 부처님이 계시는 도량을 청정히 하고 사찰 운력이 큰 복업을 짓는 일임을 알기에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힘이 들어도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도량 내 꽃들이 함박 웃음로 화답해줍니다. 포교사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지주스님께서 손수 내려주신 커피와 종무소 스님께서 주신 다과~ 감사합니다 _()_ 부처님 오늘도 복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_()()()_ 오늘 지은 공덕 모두 회향합니다. 공덕행/김현주 _()_
3월 무아팀 염불교육
- 김미숙 / 2022-03-26 18:12
- [울산] 3월 팀교육 - 22.3.23.(수) . 19시 해남사 보광당 - 참석자 법광 이춘훈팀장, 명산 황영규, 인향수 곽외화, 도일 최병옥, 법종 김무용, 보현주 김수영, 무비심 권영심 (7명) 법광 이춘훈 팀장님이 3월 정기운영위원회의 결과를 공지를 하였고, 목탁소리에 맞춰 삼귀의, 반양심경을 시작으로 염불 및 목탁수업을 명산 황영규님께서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해주셨다. 팀원 모두가 집중하며 알차고 유익한 수업을 하였다 글 : 무비심/권영심/24기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3-26 18:03
- [울산] 불기 2566년 3월 20일 보현팀 2대대 팀활동 금방이라도 비를 내릴듯 말듯한 구름낀날ᆢ 길가에 산수유 ㆍ목련꽃이 봄의 향연을 열어주는 길을 따라ᆢ 2대대 도착하였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위병소 문앞에 도착하니 다른 군 행정관이 마침 부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고 있어 곧바로 위병소를 통과 하였습니다. 법당 문을 열고 군인들 맞이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씻어온 좌복 커버 몇게 씌우고 바닥 물걸레질 몇번 하고ᆢ 법당 앞에 계단 낙엽을 쓸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촛불을 켜고ㆍ향을 피우고, 오늘 3명 참석 한다고 군종 연락받고 갔는데 온다는 연락이 없어 행정관께 다시 전화 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6명의 군인들이 법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그저 부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똘망똘망한 군종의 역할이 엿보였습니다. 법회 진행이 늦은 관계로 부처님께 절하는 예절과 목탁의 의미를 전해주었으며, 삼귀의ㆍ반야심경ㆍ사홍서원 으로 법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얼마나 기다린 법회인가? 용기를 내어 가연심 혼자 법회 다녀왔습니다. 법회 참여하는 군인들께 간식으로 김밥과 음료로 대처하였습니다. 오늘은 도신포교사님 격리중이라 참석 못하셨고 송정아포교사님도 집안 행사로 인해 참석 못하셨고 여성회 봉사자님들 격리 중이라 참석 못하였습니다. 다음법회 땐 더욱 여법한 법회를 진행 할 수 있기를 서원합니다 ᆢ() 글 : 가연심/배정숙/20기
3월 20일 보현팀 1대대 법회
- 김미숙 / 2022-03-26 17:56
- [울산] 불기2566년 3월20일 1대대 법회를 하였다. 코로나확진자가 나와 2주를 건너뛰고 들어온 1대대는 쑥들이 자라고 목련이 활짝 피어있는 봄이었다. 장병한명한명에 정성을 들이는 도성님은 엄마가 교회다닌다는 장병에게 알게모르게 더 친근감있는 스킨십을 하신다^^ 각현이상길님께선 사찰구조 그리고 부처님의 모습과 수인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군대에서 첫생일맞은 장병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늘도 알찬 법회를 하였다. 법회참석한 장병들의 무사안위를기원하며 늘 함께함에 고마운 도성님과 각현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글 : 박성희/향림성/20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