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전문위원회의(2022.3.5.)
- 이학구 / 2022-03-06 07:59
- [포교사단] 불기 2566년(2022년) 3월5일(토) 19:30분에 포교사단 전문위원회의가 zoom으로 개최됐다. 온라인으로 참석한 범일 김영석 단장을 포함한 사단 전문위원15명이 늦은 시간에도 불구 하고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여 토론에 임했다. 먼저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에 대한 소감 및 차후 계획에 대한 단장의 설명을 듣고 각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 했으며 신행활동 강화와 포교사 위상재고를 위한 종책사안으로 실시되는 순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의안으로 사단에서 실시한 설문지에 대한 각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설문의 다음사항으로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빠른 시일에 도출하여 포교사의 재교육과 전문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끝으로 교육실시후 몸에 익힐 수 있는 실습에 대한 단장의 물음에 대해 위원들은 포교사단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공감하며 차후 회의시 의견개진을 하여 논의 하기로 하고 2시간여의 전문위원회의를 마쳤다.
불기 2566(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 포교국장 혜교스님
- 양혜원 / 2022-03-05 13:27
- [서울] 불기 2566(2022)년 1월 2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국장 혜교스님을 찾아뵙고 포교가 실제로 체험하는 수행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부단장 상영 이성주 포교사, 부단장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부단장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이다. 포교국장 혜교스님은 "포교사들과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겠다. 포교와 수행은 하나이고 실참이 중요하다. 실제로 부처님을 느끼고 스스로 불교를 체득하고 느끼는 체득을 하면 깨닫게 된다. 포교사들이 활동함에 있어서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포교활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이 포교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서정각 단장,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
- 양혜원 / 2022-03-05 13:18
- [서울] 불기 2566(2022)년 3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을 찾아뵙고 포교와 사찰의 인연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포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수석부단장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부단장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 북부총괄팀장 평전 하용수 포교사이다.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포교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사회에서 활동할 때까지 사찰과 인연을 포교사들이 지어주었으면 좋겠다. 언제든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포교사들의 의견을 주면 좋겠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적극 돕겠다"고 격려했다. 대각사 주지 종원스님은 "군에서 포교사들이 군법당에서 포교활동을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포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언제든지 대각사에 오면 환영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서울지역단 성수 서정각 단장은 "포교사들이 사찰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삼보사찰 순례단 계승한 걷기명상 진행
- 최재순 / 2022-03-03 15:04
- [대구] 2월 25일, 포교사 200여명 칠성시장~중동교 왕복 9.2km 매월 네 번째 금요일 진행…지역불자·일반시민 등 참여 확장 포교사 대구지역단(단장 이현숙) 소속 포교사들이 2월 25일 대구 칠성시장을 출발해 중동교까지 걷기명상을 진행했다. 이날 순례길에는 상월선원 순례단 선지스님, 이현숙 대구지역단 단장, 방창덕 전 중앙단장을 비롯한 포교사들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지난 2월16일 8대 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이 ‘순례와 신행을 통한 전법 토대 구축’에 역점을 둔 종책을 발표하면서 재가불자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은 첫 프로그램으로 대구 동부에 흐르는 하천인 신천 걷기명상 순례를 진행했다. 포교신행원력을 결집하고 포교사를 외부에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오후 7시 칠성시장에 집결한 200여명의 포교사 대구지역 순례단은 칠성시장을 지나 중동교까지 4.6km, 왕복 9.2km를 약 2시간여에 걸쳐 묵언하며 경행했다. 2명씩 짝지어 1m씩 간격을 유지하며 묵언순례하는 포교사들의 모습은 금요일 저녁 신천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삼보사찰 108자비순례에 동참했던 선지 스님은 “(걷기명상은) 상월선원의 정신과 지난해 삼보사찰 108자비순례단의 정신을 이어받아 각 지역의 불자와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포교를 활성화하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며 “걸을 때마다 진언이나 염불, 경전을 암송한다면 원의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 갇혀있는 불교에서 소통하는 불교로 대구에서 시작된 이 걷기명상순례가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숙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장은 “순례행렬이 매우 장엄해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거 같다. 인원이 더 확장되면 지역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불어일으킬 것”이라며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라는 포교사단의 가치관처럼 걷는 것 자체가 포교이고 수행이다”고 말했다. 처음 진행한 걷기명상은 앞으로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열린다. 대구지역 포교사뿐 아니라 각 사찰 스님들과 신도, 일반시민들까지 참여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에서는 앞으로 참석인원과 기후에 따른 다양한 명상순례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제13교구 쌍계사 본말사 주지스님 및 포교 사단 신도회
- 이용복 / 2022-03-03 10:58
- [경남] 불기 2566(2022)년 2월 28일 대한 불교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에서 본말사 주지스님과 포교사단 경남 지역단 ,신도회 간부가 모여 당면한 불교계 현안을 논의 하고 타개책을 의논하였습니다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2022.2.27)
- 이학구 / 2022-03-02 10:27
- [포교사단] 전법ON! 포교원력결집을 위한 포교사 걷기순례가 불기2566년 2월 27일(일) 13:30분 강남구 봉은사를 출발하여 성동구 옥수동 미타사 까지 도심을 걸으며 순례하는 코스로 포교원장 범해 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 신도국장 혜안스님, 사무국장 현주스님, 포교연구실장 용주스님,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과 등혜 배동학 수석부단장, 성수 서정각 서울지역단장, 원경 권태근 인천경기·지역단장과 임원들, 그리고 서울 및 인천·경기지역단 각 팀 팀장 및 팀원 포교사들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걸으며 도심포교원력을 고취 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첫 번째 맞이하는 순례를 포교사단과 함께 하며, 한사람의 포교사가 5천만을 대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스스로 수행을 해야 하고, 그런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국 지역단 별로 매달 시행할 예정으로 오늘 그 시작을 알리며 참석한 포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범일 김영석 포교사단장은 "포교사들이 스님들을 모시고 도심지에서 포교를 하겠다는 원력으로 결집하자" 는 격려의 말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포교원에서 준비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며 이동시 묵언수행을 하며 봉은사 일주문을 나와 총무원장 스님을 선두로 강남 도심을 통과하고 압구정동 동호대교를 건너 옥수동 미타사 경내에 도착하여 미타사 정수암 회주인 상덕스님의 환영을 받으며 도심 순례 20리 8km의 장정을 마치고 미타사 천불전 및 각 전각을 참배 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정수암 회주 상덕스님과 사중에서 준비해 준 기념품을 받고 상덕스님의 인사 말씀, 그리고 포교원장 스님의 마무리 말씀과 사홍서원을 끝으로 행사를 끝내고 기념촬영을 하며 순례를 마쳤다.
22년 2월 27일 문수팀 여단호국사 법회
- 김미숙 / 2022-03-01 23:00
- [울산] > 드디어 만났습니다!!! 7765부대 기동대 장병 9명을~~~ 입구에서 신속항원검사 통과하고 들어가니 싹싹하고 똘똘한 군종이 세팅을 다 해놨습니다. 묘각 전기택 포교사님은 법당에 공양 올리고, 장병들의 먹거리를 공수해 오시고, 지난주의 절 하는 예법에 이어 오늘은 지수 신호근 포교사님의 집전으로 법회의 의미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되는 지를 진행순서에 맞추어 차근 차근 알려주셨습니다. 장병 중에는 평소 절에 다녀본 사람도 있고, 천주교인도 2명 있었는데 진지하게 예법에 맞춰 의식을 잘 따라하였습니다. 저는 법회중에 나오는 삼귀의, 찬불가(우리도 부처님 같이), 사홍서원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노래를 같이 익혔습니다. 신세대들은 악보를 보고 곧잘 따라 불렀습니다. 법당문을 나서기전에, 꼭 다시 만날것을 다짐하며 한컷!!! 활활발발한 우리 장병들 멋지죠^^ 글 : 손수정/금강수/24기
대구지역단 걷기명상
- 최재순 / 2022-02-28 08:54
- [대구] 일시:2022년2월25일(금)19:00 장소:신천둔치(칠성교희망교) 25일저녁 7시 대구지역단 포교사 일행 약200명은 포교원의 지역단순례 활성화를 위한 중점사업인 걷기명상수행을 매월 4째주 금요일에 하기로하여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왕복 9km, 2시간소요) 대구지역단 포교사지도법사 스님(선지)과 지역단 단장이신 이현숙(진공심)님 전 중앙단장을 지내신 방창덕(향천)님 전 지역단 고문이신 이은숙 ㆍ장건한님 께서도 함께 하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매월 더많은 포교사님들이 함께수행하는날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불기 2566(2021)년 2월 2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
- 양혜원 / 2022-02-27 21:20
- [서울] 불기 2566(2021)년 2월 27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이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를 하며 걷기 명상을 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에 봉은사로 결집한 포교사단은 오후4시까지 미타사까지 순례를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포교사단은 한국 불교를 대표하고 포교의 원동력이다. 도심포교를 한다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갖게 됐다. 각 분야에서 전법 활동에 매진하는 포교사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전국 지역단에서 이런 순례를 매달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범일 김영석 단장은 "오늘이 포교원력 결집을 위한 전법 ON!순례의 첫날이다. 13개 전국 지역단이 스님들을 모시고 앞으로 순례를 할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의 포교사님들이 참석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들이 걸은 순례길은 약 12km이고 봉은사에서 출발해 청담역, 압구정로데오역을 지나서 동호대교를 건너서 옥수동 미타사까지를 걸었다. 서울지역단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약 300명이 참여했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사들은 직할총괄팀 38명, 동부총괄팀 41명, 서부총괄팀 32명, 남부총괄팀 40명, 북부총괄팀 34명 총185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체온측정, QR체크인으로 봉은사 입장 등 정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순례가 진행됐다. 포교사들은 순례하는 동안 묵언,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등을 지켰고 포교사복을 입은 채 시내에서 걸으면서 도시 곳곳에서 전법의 향기를 가득채웠다. 오후 4시에 미타사에 도착한 뒤 미타사 정수암 회주 상덕스님은 "포교사분들이 온다고 해서 선물을 준비했다. 떡과 마실 것 그리고 미타사의 성보문화재에 대한 안내서이다. 미타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88년(진성여왕 2년)에 대원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미타사 극락전에는 불화 문화재가 6점있고 미타사 관음전에는 성보문화재가 있다. 천수천안관음보살도는 1905년에 면 바탕에 채색된 불화이다. 사찰성지걷기 순례법회에 이렇게 귀한 발걸음을 해준 포교사분들과 범해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교사들은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를 마음 속 깊이 간직하며 사홍서원으로 포교원력 결집 법회를 잘 마무리했다.
불기2566(2022)년 2월 24일 안국사 등명 불교 대학졸업식 참석
- 이용복 / 2022-02-25 14:33
- [경남] 불기2566(2022)년2월24일포교사단 경남 지역단 단장 성불화 박해덕은 중부총괄포교사들과 포교원 선업스님과 함께 안국사 등명 불교대학 졸업식에 참석 하였다
2월23일 무아팀 염불교육
- 김미숙 / 2022-02-24 21:37
- [울산] 무아팀 조문염불 목탁습의 교육 날짜 : 2022.2.23.수요일 .19시 장소 : 해남사 보광당 삼귀의와반야심경을 시작으로 법광 이춘훈팀장님의 간단한 공지사항에 이어 명산 황영규님의 조문염불 목탁습의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상황이었으나 무아팀의 열정으로 팀교육을 실시하였다. 명산 황영규님의 팀원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차근차근 상세한 설명과 목탁에 맞추어 열심히 염불연습을 하였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회향하였다. 참석자 : 법광 이춘훈팀장, 명산 황영규님 ,보현주 김수영님, 도일 최병옥님 ,인향수 곽외화님 , 5명 글 ; 권영심/무비심/24기
2월22일 무아팀 조문염불봉사 팀활동
- 김미숙 / 2022-02-24 21:15
- [울산] 故 강교훈님 별세 빈소 : 울산영락원 201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도 고인의 극락왕생발원을 위하여 무아팀 염불봉사(팀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셨습니다. 참석자 : 법광 이춘훈 , 명산 황영규 , 법종 김무용 , 인향수 곽외화 , 도일 최병옥, 보현수 김수영 , 무비심 권영심 7명 명산황영규님의 목탁소리에 맞춰 삼귀의를 시작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 무상게 ,법성게 , 장엄염불, 반야심경등을 합송하여 고인의 극락왕생을 위하여 지극정성 염불하였습니다. 글 : 권영심/무비심/24기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운영위원 팀장 연수
- 한창희 / 2022-02-24 18:16
- [인천경기] 불기 2566(2022)년 2월 19일 토요일 오후 14시~18시 지역단 사무실 코로나로 인해 모임이 힘든가운데 인천경기 지역에서 임원진외 팀장연수를 진행 하였습니다. 팀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부처님의 공덕으로 무사히 회향 하였습니다.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마하반야 바라밀 ()()().....
포교원장 범해스님 신년 종책 발표, 올 슬로건 <전법 ON!제8대 포교원!>
- 이기룡 / 2022-02-23 01:12
- [포교사단] 포교원장 범해스님 신년 종책 발표, 올 슬로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올해의 활동목표는 "활력이 넘쳐나는 포교현장을 만드는 것"이며 종책 슬로건은 이라고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원장 스님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수행에 큰 진전과 만복이 함께 깃들기를 축원하며,특별히 코로나 병마와 정부·여당의 노골적인 종교차별 등 어려운 여건속의 포교현장에 활력이 넘쳐 나기를 희망한다"고 신년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불교 고유의 수행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수행공동체인 한국불교에서 치열한 구도와 정진 끝에 많은 선지식들이 나오셨으며, 역대 큰스님들의 가르침은 한국불교 1,700년 역사를 이어온 큰 힘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그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며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부대중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 수행프로그램을 포교현장에 맞게 발전시키고 확산해 나가는 것이 제8대 포교원의 책무이며, 시대적 소명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각종 신도교육을 교리중심에서 신행중심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며, 포교원의 각종 제도와 종책들은 전법현장애 대한 지원방식의 변화, 포교인력의 전문화, 수행으로 전법의 불을 밝히는데 집중한다는 취지로 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할 3대 종책기조는 △, △,△라고 소개했다. 첫째, "숨어 있는 불교관련 순례코스를 발굴해서 대중에게 알려 수행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교구별 맞춤형 순례코스를 개발해 나가겠다. 신행중심의 기존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고, 불교 4대 명절 콘텐츠를 소책자로 제작해 대중 수행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포교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둘째, "모바일 신행 시스템 개발을 위해 모바일 신도증을 제작할 것이며,이를 토대로 사찰신행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포교자격직의 활동영역과 내용을 새롭게 제시 할것이며, 포교사 배출제도 개선 등 제도적 뒷받침과 함께 여성 포교가 무엇보다 중요한 전법의 현장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종단을 대표하는 여성 포교조직을 전국적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여성포교의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셋째, "침체된 분야별 법회와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전법중심도량을 지역포교의 거점으로 격상하고, 종단의 포교종책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포교위원회, 신도연구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 중앙종무기관, 교구본사, 중앙종회, 포교신도단체가 참여하는 포교전략 회의를 위한 포교진흥위원회를 만들고 포교기금을 확충하겠다. 권역별 신도조직간의 소통을 강화하고,효과적인 신도교육을 위해 새신도 안내교육, 신도 기본교육, 신도 전문교육으로 3단계로 세분화 하여 맞춤형 신도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소개했다. 포교원장 스님은 이 자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포교종책의 토대를 단단하게 다지고, 한국불교 중흥을 위한 주춧돌을 놓겠다.부처님 가르침으로 행복한 세상, 평온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전법의 등불을 높이 들고 정진 하겠다"고 밝히고 사부대중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22년2월20일 문수팀 연대 법회
- 김미숙 / 2022-02-22 20:42
- [울산] 오늘 연대 법회 참석하시기 위해 오신 포교사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단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여단에 여유분의 진단키트가 없어서 포교사님들이 법당에 가지를 못하고 되돌아 가게 되어 팀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행히 이영우 포교사님이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여 법당에 먼저 들어가서 법회 준비를 하였습니다. 저도 집에 자가 진단키트가 있어서 여단 법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2년만에 여는 법회라 간부와 사병 9명이 참석하였으며, 향후 통신쪽 병사들도 참석하면 많은 인원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영우 포교사님께서 차수와 절 하는 방법등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자들이 갖추어야할 기본예절에 대해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들을 보고 더욱 더 포교에 매진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글: 지수/신호근/1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