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12월 7일
- 양혜원 / 2021-12-08 21:43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7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8호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는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초연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12월 5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2-07 16:29
- [울산] 21년12월5일(일) 석남사팀활동&신도법회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만법지님, 정행, 각심님,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신도법회에 앞서 3일(금) 울산지역단 12월 정기운영위원회 내용 공유 2년간 솔선수범 활동하신 심일화팀장님 감사패 전달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도법회/우진스님법문 우진스님 법문내용 육신은 무상하고 의미 없는 것이다. 부처님 법을 알게되면 나고 죽지 않는 몸이 된다. 불교를 모르면 죽겠다 죽겠다 못살겠다 못살겠다 한다. 왜~ 인생이 힘들어서. 왜~ 내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인생에서 꿈꾸는 삶은 두려움없이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 부처님에게 공양, 공경해야한다. 잘 먹고 잘 입을려고 돈 벌지마라. 인생은 한 순간 지나간다. 육신도 잠시다. 4마군~ 1.음마(陰魔) 오음(五陰),몸이 마군이다. 나고 죽는것을 반복하는 존재다 육도윤회 육신을 버리고 법신을 가져라. 2.번뇌마(煩惱魔) 몸과 마음을 시끄럽게 한다. 인생 자체를 추하게 만든다. 불교를 공부하는 사람은 번뇌는 없다가 아니고 통달하는 것이다. 3.사마(死魔) 나고 죽는 것이 마군이다. 죽지않으면 태어남이 없다. 4.천마(天魔) 천당에 가는게 기쁨이고 즐거움인데 이게 마군이다. 인생의 즐거움을 마군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자만하게 만든다. 게으르게 만든다. 등따시고 배부르면 발전이 없다. 용맹은 마군을 벗어나게 만든다. 부처님 법을 믿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매일 기도하고 참회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우진스님법문 정리ㅡ심일화님 도움 받았습니다.) 주지스님 말씀 세상은 벌써 무심하게 12월입니다. 음력 10월15일 동안거 입재 전국 2000여명 스님이 참선수행 중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업자득을 알고 부지런히 정진합시다. 신도법회가 끝나고 뒷정리도 합니다. 좌복정리&간식 나눔 챙겨주신 떡ㆍ귤ㆍ쌍화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 공양 후, 오늘은 화장실 청소합니다. 팀활동 후 오늘은 21년 팀송년회 맛있는 장어 먹어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산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함께한 21년 울산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2년 울산팀 화이팅 입니다.^^ 글.사진:정행/김윤호
2021 인천경기지역단 발자취
- 정재호 / 2021-12-07 12:18
- [인천경기]
2021년 인천경기지역단 이취임식
- 정재호 / 2021-12-07 12:15
- [인천경기] 12월4일(토) 오후2시에 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인천경기지역단 전진대회 및 단장이취임식이 실시되었다. 봉선사 주지 초격스님과 포교원장을 대신해 포교국장 혜교스님과 우리지역단 지도법사이신 보타스님 세분이 참석했고 본단 초대단장 김기병, 5대단장 강홍원, 8대 지역단장 김기호, 9~10대단장 신호승님들이 참척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본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포교사들은 불법을 수호하는 파사현정과 공부하는 포교사가 되라는 당부의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 이후 11대 지역단장인 배동학님이 지역단 단기를 포교국장 혜교스님에게 전달하였고 이를 신임12대 단장 권태근님에게 전달하는 단기 이양식등 행사를 여법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메조소프라노 김혜은님이 축하 공연을 하여 이취임식 법회를 장엄하여 주었고 군1팀 심행 이홍경포교사가 총재상을 수상하였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 전진대회 및 제11대 제12대 지역단장 이취임식
- 양혜원 / 2021-12-06 22:23
- [서울] 불기 2565(2021)년 12월 5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포교 전진대회 및 제11대 제12대 지역단장 이취임식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사회는 전호균 수석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개회선언과 김호년 포교사가 기수를 맡은 단기입장이 있은 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포교사의 노래를 다함께 부른뒤 제26기 이동원 포교사, 박보옥 포교사가 포교사의 다짐을 함께 봉독했다. 이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 포교부장 선업스님, 포교국장 혜교스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정청현 단장은 "부처님의 부름으로 약 3년 동안 단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어려운 문제를 하나씩 풀어갔다. 포교사는 불법을 홍포하려는 서원을 지녔던 초심을 잊지 말고 부처님의 법을 세상에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코로나19로 포교활동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교활동에 전념한 포교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신바람 나게 포교사 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던 그 마음 그대로 포교사의 길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어려운 가운데 불법을 전하느라 최선을 다한 제11대 정청현 서울지역단장, 방창덕 포교사단 단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또 새로 단장이 된 제12데 서정각 단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포교사는 어려운 가운데 전법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포교원에서도 포교사단의 포교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겸손으로 받들고자 한다. 함께 화합하여 포교사들이 소통하면서 부처님의 법을 전하길 바란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포교사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하시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창덕 단장이 정청현 단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부산의 규림요양병원에서 자동차 사고로 투병중인 묘봉스님에게 300만원의 무소유실천운동본부 후원금이 전달됐다는 안내가 있었다. 제12대 서울지역단 단장으로 선출된 성수 서정각 단장은 "선거를 함께 치른 상대 후보자님과 또 서울지역단의 포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포교사들이 부처님의 법을 전하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힘차게 법륜의 수레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불법홍포에 매진한 포교사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지역단장상은 5명이 받았는데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법등지 김용선 포교사, 서부총괄 군1팀 법진행 강정희 포교사, 북부총괄 군2팀 대복 박일영 포교사, 서부총괄 교정교화팀 홍법향 박남희 포교사, 남부총괄 통일포교팀 대공화 오명희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17명이 받았는데 서부총괄 군1팀 철웅 임승학 포교사, 북부총괄 군1팀 성수 서정각 포교사,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일심지 장영보 포교사, 서부총괄 군2팀 무심 박성영 포교사, 북부총괄 군2팀 정진향 김정희 포교사, 직할총괄 경찰포교팀 화엄 최용찬 포교사, 직할총괄 불교문화해설포교팀 일법화 홍진숙 포교사, 동부총괄 군3팀 보정 황세균 포교사, 동부총괄 교정교화팀 한담 주미성 포교사,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법륜행 신미자 포교사, 남부총괄 군1팀 향봉 안병선 포교사, 남부총괄 군2팀 문수월 이을선 포교사, 서부총괄 군3팀 범운 황동욱 포교사, 서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행성 고상섭 포교사,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혜각 신요원 포교사, 북부총괄 교정교화팀 통원 김호표 포교사, 북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고경화 김정희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디지털 영상 포교자료 공모전과 관련한 특별상으로 남부총괄 군2팀이 장려상, 직할총괄 염불포교팀과 서부총괄 교정교화팀이 참가상을 받았다. 또 단장상은 3명이 받았는데 동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관음행 송숙희 포교사, 동부총괄 군1팀 무상심 봉영순 포교사, 서부총괄 통일포교팀 혜안심 홍미옥 포교사가 상을 받았다. 총재상은 1명이 받았고 북부총괄 군3팀 운파 정건호 포교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포교 전진대회는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렸고 수상자를 비롯한 약 5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했다.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장이 주최한다
- 이기룡 / 2021-12-04 23:25
- [포교사단]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장이 주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은 오는 12월 16일 열리는 제11대-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을 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포교원 주최(포교사단 주관으)로 거행한다고 발표하며 초청장(사진)을 발송했다. “본종은 포교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포교원을 두고 포교원의 조직 직무법위 기타 필요한 사항은 포교법으로 규정한다”는 조계종 종헌 제66조와 제72조와 종법의 규정에 의거한 단체로 “1982년 침체된 포교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종단 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포교사제도에 의해 배출된 재가 신자들을 지칭하게 되었다. 이러한 포교사는 일반불자와 스님들 사이에 위치하여 상황과 공간에 따라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재가지도자이다. 포교는 단순히 수행의 차원을 넘어 불교적 가치관에 기반을 둔 사회의 건설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진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포교는 출가, 재가를 가릴 것 없이 모든 불교신자에게 중요한 과제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포교사는 출가 수행자가 아닌 일반 사회인의 입장에서 남다른 사명으로 포교의 원력을 펼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20여 년 전 조계사 대웅전마당에서 성대한 창립법회를 열고 출범의 닻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포교사단은 개운사 경내, 삼선교와 현재의 장충동에 이르기까지 시중의 일반건물을 전전하는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자체행사로 열려온 것에 비추어 보면 큰 바람에 앞서 불어오는 미풍의 조짐은 아닐까 하는 희망섞인 기대를 걸어보게 되는 대목이다 . 이와 관련된 올해 포교사단 마지막 운영위원(전국 지역단장)회의 장소로 역사기념관 전통공연장을 이례적으로 알선해준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특별법문을 통해 “포교사라는 위치에서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치는 포교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교사의 임무를 탁마하며 전법할동을 펼쳐온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는 치하의 말과 함께 “포교사단을 창립 당시부터 지켜본 승가의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느낀 것은 스님과 포교사의 관계가 결코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 이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포교원장 임기(5년)을 마칠 때 까지 이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을 나의 숙제로 삼을 것이다”고 의미있는 속마음을 내비친 것도 우연한 일만은 아닐 것으로 보여진다. 오는 16일 열리는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은 오전의 식전행사로 열리는 총무원장 원행스님 친견에 이어 오후의 본행사에는 포교원장 범해스님과 소임스님들, 교육원장 진우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김병기 초대 포교사단장 등 초청손님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열린다.
방창덕 포교사단장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
- 이기룡 / 2021-12-03 22:24
- [포교사단] 방창덕 포교사단장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스님)이 주최하는 올해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방창덕 포교사단장이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불기 2565(서기 2021)년 12월 3일(금)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3회 포교대상 시상식은 삼귀의·우리말 반야심경-포교부장 선업스님 경과보고-포교원장 범해스님 인사말-총무원장 원행스님 치사에 이어 포교대상의 원력상·공로상·대상 시상- 소리꾼 이이화·홍승희(봉은국악합주단)의 축하공연-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33회를 맞눈 포교대상은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고가 가슴 벅찬 축하와 감동으로 어우러져 사부대중이 함께 다짐하는 전법의 축제이다. 포교현장에서 흘린 값진 땅방울이 아름다운 결실로 회향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력과 헌신의 주인공이신 대상 수상자 일면스님과 공로상 수상자 종오스님(호국사 주지)· 진명스님(동국대 정각원장)· 김응철 교수(중앙승가대)· 방창덕 포교사단장 님께 축하를 드린다. 아울러 원력상의 동련사무총장 미수스님· 화성 신흥사 선관스님· 중앙승가대 조길문 교수님· 동국대의료원 김명숙 님· 전국교사불자연합회장 김화연 님· 제7교구 수덕사 조한영 님· 국제선센터 정홍임 님· 포항 관음사 김나영 님 등 수상자 여러분들은 종단의 보배다” 축하를 전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올 한 해 동안 포교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데 신명을 아끼지 않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하고 “오늘의 시상식을 계기로 수상자들의 원력과 실천을 모범으로 삼아 우리사회를 맑고 향기롭게 만드는데 모두 동참 해야 할 것이며, 한국불교 미래를 열어갈 백만원력결집운동에 수희동참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을 말하는 순서에서 연말로 2년의 임기를 원만회향하는 방창덕 제11대 포교사단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포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전국의 5000여 선·후배 포교사들과 이 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는 소회와 함께 “오늘의 내가 있도록 향천(香泉)이라는 불명을 지어주신 계사 북천(北泉/대전 유성 구암사 주지)스님과 인생만행 길의 평생 도반인 노미연(자비심) 보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11월28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12-01 16:36
- [울산] 평담님,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님, 만법지님 태성님, 정행, 각심님 참석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탐방객이 많이 줄어든 석남사 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팀활동 시작합니다. 점심공양 공양 후 극락전 앞에서 팀미팅 조사전 해설중인 평담님 석남사 유래, 선맥, 단청 해설중인 원명지님 대웅전에서 법당예절 시범중인 심일화님 대웅전에서 기도중인 태성님 탑 해설중인 각심님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에너지 충전을 위해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갑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팀활동을 마무리 합니다. #속리산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글,사진:정행/김윤호
11월23일 제11대 제4차운영위원회의 울산지역단 참석
- 최재연 / 2021-11-27 21:31
- [울산] 회의장인 조계사 입구 제11대의 마지막 회의인 제4차 운영위원회의를 2021년 11월23일 1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전국의 각 지역단에서 임기 마치는 임원의 수고함에 감사를 보내고 차기 집행부의 수고로움을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울산에서는 영암이병연 지역단장, 연화행정연숙 수석부단장, 광덕이영우 부단장, 석전강학수 본단감사, 제12대울산지역단징계위원 묘각전기택님이 참석하였습니다. 포교원장ㆍ포교사단총재이신 범해 스님 제1부시간 포교원장이신 범해스님의 법문은 산중불교에서 도심불교로도 함께 자리 매김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으로 신심있는 마음으로 부처님법을 실천하는 중요성을 강조 하셨습니다. 이어서 윤기중 전 포교사단장께 특별공로상을 수여하고 제12대 포교사단 감사, 징계위원(장), 선관위원(장)의 당선 확인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2부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되어 울산지역단과 관련있는 몇가지를 요약하여 정리하겠습니다. 12월3일 총무원장상을 수상받는 향천 방창덕 포교사단장 1. 제26회 일반포교사 최종 합격자, 전국362명 울산 6명 2. 제15회 전문포교사 최종합격자, 전국55명 울산 2명 3. 포교사갱신 전국 825명, 울산 32명(갱신포기4명) 영암 이병연 11대 울산지역단장 4. 2021년 포교사단 분야별연수 온라인 동영상강의 울산 133명중 95명수강 (수강률79,2%) 5. 불교성전 구매 전국5,020권 울산 234권 6. 차기 제12대 울산지역단장 연화행 정연숙 제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사회자 석전 강학수포교사 7.11.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개최 12월 16일 (목) 14:00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 사회자 울산지역단 강학수포교사 8. 팔관재계 8월27일 (토)예정 9. 포교활동팀활동 사업 공모전(300만원) 시행일 2022년 하반기 각팀에서는 공모전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10.일반포교사고시 2월26일 예정입니다 이상 간략히 정리하였사오니 참고바랍니다 제12대 울산지역단 징계위원 묘각 전기택 (우측에서 2번째)포교사 글,사진:이영우/광덕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이 주최한다, 불교역사기념관에서
- 이기룡 / 2021-11-25 09:14
- [포교사단] 포교사단장 이·취임식 포교원이 주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이 불교역사문회기념관 전통공연장에서 포교원 주최로 열린다. 조계사 대웅전마당에서 창립법회를 연후 20여년간 포교사단 건물이 들어서는 개운사로, 삼선교를 거쳐 현재의 장충동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열려왔다.. 포교사단 11대 집행부(사당장 방창덕) 임기를 마무리 짓고 12대 집행부 김영석 사단장과 지역단장 선거 당선 확인증을 수여한 포교사단 제4차 운영위원회의가 11월 23일(화) 오후 1시부터 불교역사문화기념관(지하) 전통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통상적으로 포교사단 건물안에서 열려온 운영위원회의와 신임 집행부 당선확인증 수여식 장소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을 내주고, 포교원장 특별 법문 기회를 마련해 준 것은 포교사단 최초의 일로 알려지며 아주 획기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삼귀의·반야심경-청법가-포교원장 법문-제11대 윤기중 포교사단장 특별 공로상 시상후 제12대 집행부(포교사단 감사·징계위원(장)·선거관리위원(장) 당선확인증을 수여했다. 이어진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의장(방창덕 단장)인사말-전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심의 안건으로 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21년 예산안 전용건-12대포교사단 부단장 인준안을 심의 통과 시켰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특별 법문을 통해 “포교사라는 위치에서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펼치면서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누구 보다 내가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포교사의 임무를 탁마하며 전법 할동을 펼쳐온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고 인사했다. 이어서 포교원장은 “그러나 포교사단을 창립하고 이끌어 온 승가집단의 한 사람으로 느낀 것은 스님-포교사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아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포교원장 임기(5년)을 마칠 때 까지 이 문제를 잘 풀어내는 것이 나의 목표다” 고 의지를 설명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지역별로 조직을 강화하고, 산중불교 중심에서 도심불교로 포교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포교사단과 협의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지역단장님부터 새로운 신심을 내고,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부처님 법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 말을 앞세우지 말고 ‘하화중생’의 실천에 앞장서는 솔선수범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특별공로상 포상에서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윤기중 포교사단 11대 단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재임중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윤기중 전 단장은 “재임중 포교활동에 미흡한 점도 있지만, 여러분이 보여준 협조와 헌신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 자랑스러운 후배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12대 집행부 선거에서 당선된 포교사단장-김영석, 서울-서정각, 부산-송재린, 대구-이현숙, 대전충남-유희열, 광주전남-강윤구, 전북-김용수, 강원-김효현, 충북-김명동, 인천경기-권태근, 경남-박해덕, 울산-정연숙, 제주-이명직, 경북-이미숙, LA-이영미 지역단장과 선관위원(장)-징계위원(장) 등이 포교사단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리)으로부터 당선자증을 각 각 받았다. 이어서 열린 제4차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1예산안 전용(21예산안중 임원연수비 400만원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포교사단장 이-취임식/12월 16일(목) 예정) 경비로 전용하는 안건, △포교사단 부단장단(수석부단장-배동학(인천경기단장), 부단장-강의수(경북 단장)·류재창(서울지역단 감사)·장건환(대구 단장)·윤나겸(대전충남 단장) 인준건을 원안대로 추인했다. 11대 집행부 마지막이 될 4차 운영위원회(전국 지역단장 참석)를 마치며 방창덕 포교사단장은 “11대 집행부 소임을 원만히 마치게 된 것은 물론, 신-구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을 불교역사기념관에서 열리는 것, 연말에 실시하는 조계종단 포교대상 시상식에서 포교사단장이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사단창립후 최초의 일이다. 오로지 포교사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 덕분으로, 감사드린다”고 설명하고 “부처님 정법을 널리 포교하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종단과 포교사단이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해왔다. 속된말로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라고 믿으며 일 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방창덕 단장은 “옛말에 낭중지추(囊中之錐)란 말이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에서 보듯, 마음속에 굳은 심지를 품되, 나를 너무 내세우지 않고 묵묵히 일하다보면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주기 마련이다는 뜻으로 나는 새긴다. 분명한 것은 ‘포교사는 주연이 아니라, 언제나 조연이다’ 라는 자각이 필요하다. 맡은바 조연을 충실하게 소화하면 큰 족적을 남길 수 있다. 출중한 조연 덕분에 빛이 나는 작품 얼마나 많은가! 지난 세월 드러나지도 않는 뒷 선에서 묵묵히 ‘조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다해준 선·후배 포교사 여러분께 존경과 함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출범이후 최초로 열리는 제11대-12대 포교사단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6일(목) 포교원 주최(포교사단 주관)으로 열리며, 오전 식전행사로 총무원장 친견에 이어 오후 열리는 본행사에는 포교원장과 소임스님들, 교육원장, 중앙신도회장 등 초청 손남이 참석한가운데 신-구 포교사단장 임취임, 지역단장 임명장 수여, 단기 이양, 임원공로포상, 포교원장 특별법문, 교육원장- 중앙신도회장-내빈 축사로 이어지는 성대한 잔치로 거행된다.
11월21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자비도량 참법기도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23 17:46
- [울산] 정행/김윤호 21년 11월21일 (일) 석남사 팀활동 원명지님, 심일화님, 공덕행님, 태성님, 정행, 덕산님 참석했습니다. 11월 20일 (토)~ 11월 22일(월) 둘째 날 일정 중 6권/7권/8권 심일화님ㆍ공덕행님ㆍ정행 동참했습니다. 점심공양 후 조사전 앞에서 조사전&대웅전 해설중인 원명지님 석남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중인 심일화님&공덕행님 대웅전&극락전&승탑 심화 학습 중인 태성님&덕산님 자비도량참법기도 후 챙겨주신 간식 김밥ㆍ바나나ㆍ두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명지님ㆍ태성님ㆍ덕산님은 팀활동 마무리 하고, 심일화님ㆍ공덕행님ㆍ정행 3명은 오후 6시 자비도량참법 둘째날 마지막 8권 동참합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성불하세요. ()()()
11월17일 염불포교 무아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23 17:03
- [울산] 11월17일 염불포교 무아팀교육을 달동에 있는 혜명선원에서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보현주 김수영님, 법광 이춘훈님, 명산 황영규님, 법종 김무용님, 영축팀 도일 최병옥님, 인향수 곽외화 입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시작으로 팀장의 간단한 공지사항에 이어 명산님의 조문염불 목탁습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만에 실시한 팀교육에 명산님의 설명과 목탁에 맞춰 열심히 연습하였습니다. 교육이 끝나고 혜명선원의 상인스님(비구니)과 함께 조촐한 차담회와 법문을 끝으로 교육일정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_()_ 글,사진: 곽외화/인향수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창립 10주년 기념 결집대회
- 양혜원 / 2021-11-22 23:19
- [서울] 불기 2565(2021)년 11월 20일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창립 10주년 기념 결집대회가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봉행됐다. 사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포교사팀 정도행 김나연 총무부장이 보았고 집전은 명광월 권정숙 신행부장이 맡았다. 개회사와 신도회기 그리고 포교사팀기 입장이 있은 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을 봉독했다. 창립 10주년 연혁보고가 있은 뒤 음성공양이 있었다. 내빈소개가 있은 뒤 팀장 인사말이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팀 제6대 대신 유유재 조계사 포교사팀장은 인사말에서 "조계사 포교사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 홍포를 원력으로 삼아 봉사를 한 지 10년이 됐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신 조계사 주지 지현 큰 스님, 부주지 원명스님, 각 국장스님, 신도회장님, 법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불교에는 삼화라는 것이 있다. 첫째, 능화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사람, 둘째, 소화로 부처님 가르침을 배워 실천하는 신도, 셋째, 화처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실천하는 도량이다. 조계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종찰로서 큰 대덕스님들이 계시고 신심과 원력으로 기도하는 신도분들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찰이다. 지난 10년을 발판 삼아서 봉사가 수행이고 수행이 곧 봉사라는 실천행으로서 조계사 포교사가 불법 홍포에 앞장섰으면 좋겠다. 겁먹기 보다는 새롭게 용기내고 도전하라는 말을 화두로 삼아 앞으로 미래 10년을 준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은 치사에서 "전법을 위해 우루벨라 마을로 떠났던 조계사 포교사들이 출발지인 조계사에 다시 모여 초심을 점검하고 더욱 굳건한 전법의지를 발심하는 결집법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만남 자체가 힘들었는데 이 자리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명실상부한 결집의 한마당이 되길 발원한다. 부첯님의 전도 선언 이후 약 2천 6백년에 가가운 성상이 지나갔다. 조계사는 늘 이웃과 함께라는 표어로 어렵고 힘든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한다.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봉사, 전기장판 나눔사업, 군포교, 염불포교, 교정교화활동 등 전법을 위한 고된 노정마다 늘 조계사 포교사팀이 함께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조계사 포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조계사 포교사들의 포교원력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모범상, 공로상, 봉사상 시상식이 있은 뒤 축가가 있었다. 모범상은 신종열 포교사, 이경숙 포교사, 엄복선 포교사가 받았다. 공로상은 이성주 포교사, 강수언 포교사, 박남희 포교사, 윤영숙 포교사가 수상했다. 봉사상은 정남희 포교사, 최미숙 포교사, 주숙자 포교사, 송동섭 포교사가 받았다. 이어 포교사의 다짐을 함께 봉독했다. 첫째, 포교사로서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교단을 외호하겠다. 둘째, 포교사로서 청정한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 셋째, 포교사로서 보시를 행하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겠다. 넷째, 포교사로서 항상 계를 지녀 삼업을 청정히 하겠다. 다섯째, 포교사로서 포교사의 품위를 지키며 의무를 다하겠다. 여섯째, 포교사로서 기쁨이 가득한 화목한 가정을 이루겠다. 일곱째, 포교사로서 이웃의 행복을 위해 불법을 홍포하겠다. 여덟째, 포교사로서 직장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홉째, 포교사로서 고통받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헌신하겠다. 열째, 포교사로서 항상 하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를 다함께 봉독하면서 포교의지를 다졌다. 범종을 울려라 퀴즈가 있기 전 10명의 조계사 포교사들이 예불시연을 했다. 김나연 포교사, 김길임 포교사, 김영수 포교사, 김점희 포교사, 나영희 포교사, 박미정 포교사, 박홍희 포교사, 송동섭 포교사, 장정순 포교사, 장미경 포교사, 허필재 포교사가 예불을 올렸다. 목탁 집전은 김나연 포교사가 맡았다. 이어 범종을 울려라를 통해 그동안 배운 불교에 대한 퀴즈 문제를 풀었다. 범종을 울려라 진행은 정유탁씨, 김정희 포교사가 사회를 맡았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포교사팀 역대 팀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제1대 덕진 정목희 팀장, 제2대 명선 박종화 팀장, 제3대 진여성 강예자 팀장, 제4대 상영 이성주 팀장, 제5대 여천 김성우 팀장이 그동안 조계사 포교사팀을 위해 많은 헌신을 했다.
11월17일 경찰포교 금강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7 22:21
- [울산] 현오/김용국 코로나 사태로 정기법회를 갖지못해 늘 아쉬웠던 울산경찰청불자회! 오늘 오랜만에 임원들과 만났습니다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그동안 이완된 조직을 잘 추스르고 앞으로 신행활동에대한 계획을 이야기 하는 뜻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종단에서 발행한 "불교성전"을 한권씩 선물하니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현재 중구 남구 울주구 그리고 경찰청내 직원65명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앞으로 포교사로서 소명의식을 크게느끼며 그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부처님가피 충만하시길 두손모읍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11월 NGO포교 바라밀팀 팀활동
- 최재연 / 2021-11-17 22:13
- [울산] 이명숙/법화수 어느덧 거리에는 떨어진 낙엽들이 뒹굴고 세월의 페이지가 넘어가는 시간의 달력은 새로운 해를 향해 다가옵니다. 하반기에도 독거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하며 얼굴뵈고 안부 전하였습니다. 작지만 추석선물 .. 간식, 간장, 국수, 짜장, 부침가루.. 즉석음식..등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생필품들이 뭘까 매번 고민하며 구입하고 전달합니다. 중풍으로 쓰러져 몸과 맘이 힘든 어르신, 다양한 사유로 혼자 되셨지만 바로 우리의 미래 모습이 될 수 있기에 같이 대화하며 공감하고 웃음을 나눕니다. 이번주엔 참좋은세상 김장나누기에 함께하여 우리함께 어르신들께도 김치나누기 봉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