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5월 9일
- 양혜원 / 2021-05-09 18:56
- [서울] 불기 2565(2021)년 5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영철, 홍명자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사 전문
- 양혜원 / 2021-05-08 21:30
- [서울] 불기 2565(2021)년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으로 범해스님이 취임했다. 범해스님은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입산 출가해 1980년 통도사에서 은사 청하당 성원대선사, 계사 월하스님에게 사미계를 수지했다. 1984년 해인사에서 계사 자운스님에게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9년에는 종사법계를 품수받았다. 범해스님은 1993년 울산 해남사 주지, 울산지역 포교와 사암연합회 활동을 하고 1999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 200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2005년 울산 무룡사 주지, 2006년부터 제14,15,16,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고 제17대 중앙종회 의장을 맡았다.2007년에는 종립학교관리위원회 위원, 2008년 개운사 주지, 2015년 종단 사부대중위원회 위원, 2017년부터 중앙승가대학교 제8기 동문으로서 제16,17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 불교방송 이사, 2018년 중앙승가대학교 이사를 맡았고 현재 서울 개화산 약사사 주지이다. 범해스님은 2008년 7월부터 개운사 주지를 역임할 당시에 고려대학교의 대규모 기숙사 공사와 관련해 불법과 문화재를 수호하고 불교 수행환경을 지킨 공로가 매우 크다. 범해스님은 2009년 8월 4일 고려대와 공동장학회를 설립했으며 불자장학생을 기르고 매년 고려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고려대 기숙사 공사의 마찰을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 실천하며 지혜롭게 해결한 바 있다. 범해스님의 불기 2565(2021)년 4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 취임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산과 들녘의 나무와 꽃들이 저마다의 빛으로 봄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생명의 나래를 활짝 펴는 이 봄에 제8대 포교원이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자로 이 자리를 증명해 주고 계신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온라인으로 함께 참여해 주시고 있는 교구본사와 포교단체, 신도단체 사부대중 여러분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흐르는 물처럼 포교 성과를 이어가겠습니다. 산은 푸르고 물은 흘러갑니다. 부처님 법은 우뚝 솟은 수미산처럼 여여하고, 법을 전하는 종단의 포교는 강물로 흘러 깨달음의 바다에 중생들을 인도합니다. 종단의 포교 성과도 이와 같이 이어나가겠습니다. 불교성전과 불교 5대 수행법 길라잡이, 불자 생활의례를 바탕으로 종단의 수행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사부대중이 함께 만들어가는 포교 종책을 수립하겠습니다. 현장 포교가 살아나야 종단의 생명력이 살아납니다. 제8대 포교원은 현장 포교 활성화를 위해 사부대중과 함께 포교 종책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제시하는 일방향의 정책은 지양하겠습니다. 교구본사와 사찰, 각종 포교단체, 신도 단체와 함께 소통하며 다듬어 가겠습니다. 지역과 단체에서 현실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는 전체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분석하고 정리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내년 불기 256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8대 포교원의 포교 종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현장에서 생동하는 전법활동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장 포교의 가장 중요한 동력은 사찰과 교구본사입니다. 교구본사를 중심으로 포교사를 비롯한 포교, 신도단체가 결합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포교네트워크를 구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포교, 신도단체 관련 제도 개선에도 함께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포교지도를 바탕으로 본사별 현장 포교를 도울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습니다. 특히, 본사별 순례 프로그램 등 맞춤형 포교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여 제공하고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부처님 법의 수승함을 믿고 자비를 실천하며, 많은 이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는 적극적인 전법 활동이 펼쳐지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불교의 기틀을 놓는 포교를 실현해 가겠습니다. 코로나19상황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는 뉴미디어 포교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콘텐츠 개발에 진력하겠습니다. 나아가 대한불교조계종 사부대중이 모바일 세상에서 더 가깝게 소통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신도회와 더불어 모바일 신도증, 신도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포교원이 생산해 내고 있는 불교성전을 비롯한 각종 포교 콘텐츠들이 사부대중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플랫폼 사업도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제8대 포교원의 방향과 기조 속에서 세부적인 종책과 사업은 앞서 말씀드린 절차를 따라 세밀하게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믿음은 도의 으뜸이요, 공덕의 어머니입니다. 우리 모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광명의 깃발을 들고 걸어갑니다. 제8대 포교원장 소임의 각오를 불교성전에 실린 부처님 전도 선언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온라인 취임식에 함께 해 주신 사부대중 여러분께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정진하겠습니다.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해, 많은 사람의 안락을 위해, 세상을 연민히 여겨 천상과 인간의 이익과 안락을 위해 길을 떠나십시오." 불기 2565(2021)년 4월 2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 해산 범해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5월 4일
- 양혜원 / 2021-05-08 20:58
- [서울] 불기 2565(2021)년 5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보광 신종열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강인성, 허정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 발표
- 이기룡 / 2021-05-05 16:44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범해스님)은 지난 4월(10일 서울 불교역사문화기념관 및 탄허불교박물관 등 전국 각 고사장) 실시한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1차 합격자를 공고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http://www.buddhism.or.kr/board/view.php?skey=&sval=&scale=10&tn=news_01_02&board_contents_idx=198069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공지사항http://www.pogyosadan.org/news/notice?tpf=board/view&board_code=1&code=15021 .
포교원장 법문 듣고, 포교사단 정관 개정 마침표
- 이기룡 / 2021-05-05 02:28
- [포교사단]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단장 향천 방창덕) 올해 제2차 운영위원회의가 5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종단의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서 한 자리 건너서 마스크 쓰고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신임 포교원장 소임을 맡은 범해梵海스님의 특별 법문을 듣는 법회로 열렸다. .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포교원장이 포교사들에게 도와달라는 부탁의 말 밖에 다른 게 뭐가 있겠나”고 하며 “불교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법문을 시작했다. “불교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부처님이나 정법을 믿지 않고, 사람을 믿고 따라다니다 이게 아닌데 하는 경우가 많다. 또 뭘 좀 안다고, 자기가 알고있는 것이 다 옳다고 우기다가 실망하고 힘들어 하는 경우도 여러번 보아왔다”고 설명하고 절에 다니며 영원한 진리인 부처님과 그 가르침을 믿고 의지한다면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종단에서 포교사를 육성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범해스님은 “부처님의 정법을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근육’을 키워야지, 육체적 강화는 한 순간에 무너진다. 지혜로운 삶을 살아야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지, 지식만으로는 안된다는 뜻이다. 누구도 나 일 수 없는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만 보고 가는 수행이 그래서 필요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화엄경(현수품)’의 신위도원공덕모(信爲道元功德母 장양일체제선법(長養一切諸善法-믿음은 도의 원천이요, 모든 공덕의 어머니로 선한 법을 길르고 따라야 하느니라)는 구절을 인용했다. 법문후에 이어진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방창덕 단장은 “1차 운영위원회 때 눈밭을 보고했는데, 2차 회의는 우거진 신록속에서 열게 되어 좋으나 기대했던 코로나 위기는 여전해 안타깝다. 전국에서 회의 참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애쓰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2년여 동안 공을 들여온 정관개정건 등 중요 현안을 마무리 하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토의 결과 코로나 방역지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한 △26회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연수는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로, △팔관재개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서 최근 공모로 선발한 전문위원(△문화분야:천둥 권중서·평담 배해익·원각 김재규, △염불분야:명진 장병욱·광명화 양영미·법경 박은호, △복지분야: 수월관 김미경·무진 손대관·진제 박왕호, △군포교:수경지 허인영 등 11명) 중 회의에 참석한 성혜란, 김미경 포교사가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또 포교사로서 10년 근속을 한 포교사 148명, 20년 근속을 한 포교사 151명에게 포교사 근속 휘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포교사 단복 공식 제작업체인 인드라망이 영업을 중단하며 새로운 업체
불기 2565(2021)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 포교원장 범해스님 '법성을 믿어야 합니다'
- 양혜원 / 2021-05-04 21:03
- [서울] 불기 2565(2021)년 5월 4일 오후 1시 30분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2차 운영위원회의가 열렸다. 의장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한글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청법가가 있은 뒤 포교원장 범해스님의 법문이 이어졌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절을 오래다니신 분들이 실망하고 떠나는 분들이 계신다. 여기 계신 포교사분들은 포교사 단체 활동을 이끌고 계신 분들인데 아마 절에서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사람을 믿지 마라는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꾸밈을 할 때가 있다. 이러한 경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에게 실망하여 절을 떠나거나 파벌을 지어서 신도끼리 싸우게 된다. 요새 사람에게는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고 하는데 인식에 의하여 속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 불교는 지식보다는 지혜를 우선시하는 데 사람의 인식, 지식에 의지하면 불법을 믿어도 올바르게 믿는 것이 아니다. 믿어야 하는 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법성이며 부처님의 진리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종단에서 포교사라는 제도를 만들고 양성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종단입장에서 포교사를 양성하는 이유는 부처님의 정법이 세상에 오래도록 머물게 하기 위함이다. 포교사 제도를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는 부처님의 진리의 법인 정법이 이 세상에 영원토록 유지되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 또 일상 생활 속에서 어려움에 처하면 가져야 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화엄경 현수품에 신위도원공덕모라는 말이 있다.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도의 근원이고 공덕의 어머니다라는 뜻이다. 믿는다고 할 때 부처님의 불성 그 근본에 대해서 믿어야 하는데 특정 사람을 믿거나 말을 따라가거나 하면 안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진리성을 믿어야 한다. 마음 근육을 강화시켜서 어려울 때 부처님의 진리를 반드시 믿고 의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뒤에 전 회의결과와 활동보고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향천 방창덕 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아침 일찍부터 올라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관개정 등 중요한 사안이 많아서 포교사들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좋겠다. 또 너무 완벽하려고만 하면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라도 차츰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운영위원들은 포교사단 사업 결과와 결산내역을 심의하고 포교사단 정관 개정안에 대해서 심의했다. 팔재계수계대법회는 취소하고 정기연수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등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제26회 포교사 고시 1차 합격자의 연수에 대한 안건도 결의됐다. 오는 7월까지 지역단 권역별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문운영위원 포교사 11명에게 임명장도 수여됐다. 교육분야의 자명호 성혜란 포교사, 복지분야의 수월관 김미경 포교사가 대표로 임명장을 받았다. 또 포교사로서 10년 근속을 한 포교사 148명, 20년 근속을 한 포교사 151명에게 포교사 근속 휘장을 수여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포교사 단복 제작업체가 변경됐다. 우리옷 인드라망에서 사업체를 정리하면서 포교사 단복을 제작하는 것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지난 3월 12일 인드라망 이향민 연구소장, 원현경 팀장이 포교사단을 방문해 제작 중단을 이야기했다. 포교사단은 조계사 맞은 편에 최초로 단복을 제작할 때 샘플 제작업체였던 모둠삼방을 단복 판매 위탁업체로 선정하기로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 군2팀 호국천보사 청소봉사
- 양혜원 / 2021-05-01 22:41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4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남부총괄 군2팀의 포교사들이 호국천보사에서 청소봉사를 했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포교사는 문수월 이을선 포교사, 영산행 남인숙 포교사, 청명 김종호 포교사, 보리향 이경희 포교사이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군장병과 직접 대면이 어렵기 때문에 정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당을 청소했다. 문수월 이을선 포교사는 "호국천보사 법당에 가득할 청년 불자를 어서 만나게 되길 간절하게 바란다. 이 땅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가득하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들은 호국천보사 법당뿐만 아니라 법당 마당의 낙엽 등 주변도 청소를 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남부총괄 군2팀 포교사들은 군장병에게 포교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불기 2565(2021)년 4월 28일 서울경찰청 포돌이 포순이 장엄등 점등식 봉행
- 양혜원 / 2021-05-01 21:53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8일 오후 3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단장 여여성 정청현) 포교사들이 서울경찰청에서 점등식을 봉행했다. 서울경찰청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최소인원이 동참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등인 포돌이와 포순이 장엄등에 점등을 했다. 이날 사회는 불교회 이윤희 총무가 보았고 집전은 고중현 포교사가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점등식을 했다. 한편, 포돌이와 포순이 장엄등 점등의 후원은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서울경찰청 경승실, 불교회에서 마음을 모았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4월 25일
- 양혜원 / 2021-04-25 21:37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각원심 양순희 포교사, 법성화 김영례 포교사와 서부총괄 군3팀의 일광화 최미숙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김삼조, 한명룡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생동하는 현장포교를....." 범해스님 온 라인 포교원장 취임사
- 이기룡 / 2021-04-23 00:10
- [포교사단] "생동하는 현장포교를....." 범해스님 포교원장 온 라인 취임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대 포교원장 범해梵海스님의 취임식이 4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zoom )열렸다. 취임식이 열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는 코로나펜데믹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서 범해 포교원장을 비롯한 총무원장 원행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등 제한된 인사들만 참석했으며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등 100여개의 직능단체장들은 온 라인 줌(zoom)화상회의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임식 과정은 불교계 TV와 U-tuve로 실시간 중계됐다. 포교원 포교국장 혜교스님 사회로 진행된 취임식은 삼귀의-반야심경 낭독,참석자 소개-범해스님 이력 소개-총무원장 원행스님의 치사-범해스님 취임사에이어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의 축사-화환증정-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치사에서 “포교 자격자를 육성 배출하고, 신도 단체를 지원하여 법음을 널리 펼치는 중책을 담당하는 포교원의 8대 원장에 지방과 중앙의 종무행정에 두루 밝은 범해스님이 취임하게 된 것 다행이다.” 고 축하하고 “1700여년 한국불교의 전통을 계승해온 수행공동체 조계종의 백만원력 결집의 선봉에서 정법수행 홍포에 전력을 다해줄 것” 당부했다. 제8대 포교원장에 오른 범해스님은 “현장포교 활성화에 종책의 지향점을 두고 지역과 각 직능단체에서 필요한 것에 우선권을 부여할 것”이며, “사찰과 교구 본사, 포교단체와 신도단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세상과 소통창구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히고 “새로운 시대에 맞게 최근에 펴낸 등 모바일시대의 컨텐츠를 활용할 플래트 홈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각계의 의견을 수려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후반기에 실천방안을 찾아 시년 기자회견에서 결정된 포교종책을 발표할 것“을 약속하며 ‘인류의 편안과 이익을 위해서 길을 떠나라, 처음도 좋고, 끝도 좋으니 혼자서 가라.......’는 부처님의 우루벨라 전도선언을 인용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취임축사 순서에서 중앙종회의장, 교육원장, 중앙신도회장에 이어 포교사단 방창덕 단장은 “활기찬 생명의 기운이 온누리에 가득한 좋은날에 포교사단의 총재이신 포교원장으로 취임하시는 범해스님을 전국의 5000여 포교사들은 열렬히 환영한다”는 축사와 함께 “ ‘포교가 곧 수행, 수행이 곧 포교’ 라는 정신의 포교자격자로서 삼보를 호지하고, 불타의 교법을 홍포하며, 보살도 실천으로 불국토 건설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제8대 포교원장 범해스님은 통도사에서 출가,1980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해인사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계하고 통도사-중앙승가대를 나와 전남 해남사·무룡사 주지, 총무원 문화국장, 14~17대 중앙종회의원, 17대 중앙종회(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서울 약사사 주지로 주석중이다..
포교원장 범해스님 오늘 취임식, 온 라인 참여 환영
- 이기룡 / 2021-04-22 00:42
- [포교사단] 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식이 오늘(4월 22일/목) 오후 온 라인 화상회의로 열린다. 코로나펜데믹 확산 방지를 위한 종단의 방역지침에 따라 취임식이 열리는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는 소수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 삼귀의–반야심경-총무원장 원행스님 격려사-포교부장 정인스님의 수행이력 소개-포교원장 범해스님 취임사-교육원장 진우스님·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포교사단 방창덕 단장 축사-발원문-사홍서원 봉독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초청받은 100여명의 내외빈은 온 라인 줌(zoom)을 통해 참여가능하며, 불자들은 불교신문TV, BTN 현장 중계방송으로 시청할 수있습니다. https://www.youtuve.com/watch?v=eQEUdnPQgAg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제4차 운영위원회의
- 양혜원 / 2021-04-21 22:19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1일 오후 7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의 제4차 운영위원회의가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을 준수해 손소독,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고 회의가 진행됐다. 사회는 효당 전호균 부단장이 보았고 집전은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과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맡았다. 삼귀의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시작해 전 운영위원회의 결과보고가 있었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여여성 정청현 단장은 "영국 시인 엘리엇(T.S. Eliot)은 황무지라는 시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표현을 했다. 당시 전쟁을 겪으면서 이웃이 다 죽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것을 시로 표현했는데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진행되면서 포교활동이 어려워진 모습에서 이 시를 떠올렸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고 어떻게 현 상황을 보완할 지 대비책을 미리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부총괄 군3팀장의 임명장이 전달됐다. 보정 황세균 팀장이 직장으로 인해 늦게 끝나서 같은 팀에서 총무를 맡은 보현수 라선자 포교사가 대신 임명장을 받았다. 동부총괄 군3팀장이 법우 김봉섭 포교사가 2021년 3월 15일자로 사임하면서 보정 황세균 팀장이 2021년 3월 16일자로 발령됐다. 분야별 연수 포상자 추천에 대한 안건 심의가 이어졌고 통과됐다. 북부총괄 어린이청소년팀 무구 김종연 포교사가 총재상, 직할총괄 불교문화해설포교팀 성도원 이진옥 포교사가 단장상, 서부총괄 군1팀 보륜 정대천 포교사가 단장상, 남부총괄 통일포교팀 인운 김승렬 포교사가 단장상 수상자로 정해졌다. 또 동부총괄 군3팀 진산 김광열 포교사가 지역단장상, 북부총괄 군1팀 현덕 안진현 포교사가 지역단장상, 직할총괄 염불포교팀 명광월 권정숙 포교사가 지역단장상, 동부총괄 군5팀 문광 신재호 포교사가 지역단장상, 서부총괄 군2팀 일명 장병오 포교사가 지역단장상 수상자로 정해졌다. 활동 경과보고도 이어졌다. 4월 4일 동부총괄팀 특별법회가 화계사에서 봉행됐다. 4월 10일 제26회 포교사 선발 자격고시가 전국 각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4월 13일에는 (재)아름다운 동행에서 찾아가는 짜장공양 봉사에 직할총괄 사회복지포교1팀 포교사들이 동참했다. 또 새터민 한부모 가정 돕기의 일환으로 마스크 500매를 서울 종로구 구기동 덕륜사 주지스님 도현스님에게 보시했다. 도현스님은 새터민 1호로 출가한 비구니 스님으로 탈북민을 위로하겠다는 원을 세운 스님이다. 또 서울지역단 제25기 포교사 목탁집전 특강이 약 3개월 동안 각 12강씩 모두 24회 강의가 있었고 코로나19의 인원 제한 규정을 준수해 여법하게 마무리 됐다. 제25기 포교사 목탁집전 특강은 지난 2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1교시(오후 6시부터 7시 30분), 2교시(오후 7시 30분부터 9시)와 매주 토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마다 상영 이성주 직할총괄팀장과 본자연 장희자 염불포교팀장이 목탁을 잡는 방법부터 의식 진행과 천수경, 금강경, 반야심경 등 독송 의식, 법회와 예불의식, 조문의식 등 목탁집전에 대해 3개월 동안 강의했다. 한편, 포교사 자격 복권이 상시 시행되는 것에 대한 안내도 있었다. 복권 신청비는 3만원이고 미납 단비는 복권 신청비를 포함해 최대 50만원이며 복권 신청 서류를 서울지역단 사무국에서 상시 접수를 받는다.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4월 20일
- 양혜원 / 2021-04-21 15:22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보광 신종열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신성호, 이은경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극락왕생염불 불기 2565(2021)년 4월 20일
- 양혜원 / 2021-04-21 15:17
- [서울] 불기 2565(2021)년 4월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시립승화원 벽제화장장(승화원 2층 공영장례 빈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의 포교사들이 극락왕생 염불을 했다. 본자연 장희자 포교사,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선원 남호석 포교사, 보광 신종열 포교사는 서울시 무연고자를 위한 우리말 상장례 의식집의 의식에 따라 극락왕생 염불 의식을 했다. 박왕우, 현용배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기도했고 코로나19의 국가재난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의식을 진행했다. 자료제공: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염불포교팀 정도행 김나연 포교사
4월18일 사찰문화 울산팀 석남사 팀활동
- 최재연 / 2021-04-20 22:37
- [울산] *사진, 글 : 원명지/이상화님* 4월18일 일요일, 석남사 팀활동에 울산팀 전원이 참석했습니다.(10명) 내일 월요일 음력으로 3월8일, 인홍 큰스님 다례재로 분주, 특히 다례재가 열리는 사리보탑전에 연등달기와 등표달기와 마무리 청소를 보현회와 포교사팀이 합심해서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연등접수가 저조하면 어쩌나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예전 속도와 비슷하게 달리고 있는 것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대구팀과 사리보탑전에 연등단다고 수고 많이 하신 남자포교사들은 먼저 가시고~ 만법지님과 원명지는 5시까지 연등접수 많이 받고(2백 넘게) 하산했습니다. 울산팀~ 참 대단한 일꾼들 입니다. 집에서 맛나는것 몸에 좋은 것 잘 챙겨드시고 푹 쉬십시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오늘 연등접수 받으신 평담님과 만법지님, 친정엄마를 모시고 온 심일화 팀장과 공덕행님 사진이 없네요. 죄송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