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사단이 이끌어 가는 대북선교방송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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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 이끌어 가는 대북선교방송 자유의 소리 종교의 시간

 

불기 2555년(2011년) 4월 4일부터 대한민국과 북한에 동시에 울려 퍼지는 고요하고 잔잔하게 ‘이 시간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포교사단 한애경 포교사의 음성을 타고 전하여 지는 대북선교방송 자유의소리 종교의 시간.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이 이끌고 있는 대북선교방송은 북한동포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매주 1부 부처님의 생애와 중간의 찬불가 그리고 2부 경전의

부처님 말씀 등으로 10분 간 방송되고 있다.

 

라디오 FM 107.3, FM 103.1, FM 101.7을 타고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3일) 아침 7시 20분, 점심 12시 45분, 저녁 7시 20분, 저녁 8시 50분 4차례 방송되는 이 프로는 기독교가 일주일 하던 시간을 불교가 2일에서 높은 청취률로 3일로 연장 방송되며 기독교가 목, 금, 토로 재편성되었다.

 

탤런트 출신 (MBC 탤런트 16기생이며, 현재 결혼과 함께 방송을 쉬고 있으며 불교 포교에만 전념하고 있음)인 한애경 포교사는 강한 흡인력 있는 목소리와 특히 부처님의 생애에서의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재 청취율은 불교가 훨씬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되면서 더욱더 그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5월 25일 라디오 방송국에서 지급되는 원고료 30만원을 포교사단 건립기금에 첫 기부한 한애경 포교사는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사)좋은인연에 원고료 전액을 기부할 뜻을 밝혔다.

 

종교의 자유가 없는 북한에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법음이 울려 퍼져 온누리가 불국정토가 되기를 서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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