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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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서울지역단 팀장연수

고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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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팀장연수가 불기2556년 2월 11일 14시 목동 국제선센터 교육문화관에서 38명의 팀장이상 운영위원이 참석여 개최되었다.

 

윤기중 부단장의 사회와 김덕중 포교사의 집전으로 시작된 연수는 계영석 단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임원소개와 포교국장 남전스님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남전스님께서는 기도의 중요성과 사찰을 연계한 스님들과의 유대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포교사는 일상기도도 열심히 하여야겠지만 재적사찰에서 행해지는 특별기도에 빠짐없이 동참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스님들 또는 사찰과의 협력관계를 얼마만큼 잘하느냐에 따라서 포교사단의 승패가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임희웅 포교사단장의 리더십 교육으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포교활동에 있어서 팀활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는데, 팀원들 간의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개인의 수행을 병행하여야 한다는 것 등을 이야기 하였으며, 물과 같이 하심 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하였다.

 

총괄팀별현황소개의 시간에는 북부총괄팀의 장봉수 군1팀장이 의식과 설법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고, 동부총괄팀의 유기현 군3팀장은 포교활동에 포교사 정착시키기에 대하여 비법을 공개하였으며, 서부총괄팀의 박종화 총괄팀장은 7개 팀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며 하루 빨리 정착시켜 안정된 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한애경 남부총괄팀장은 거점사찰을 중심으로 봉사를 시작하겠으며, 지역상 총괄팀으로 나누어진 것이니 만큼 서울지역단의 발전을 위해 모든 총괄팀이 하나로 뭉쳐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연수가 끝나기 직전, 국제선센터에서 제공하는 [솔개의 일대기]라는 짧막한 영상을 시청하였는데, ‘일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니라 결정을 잘 하여야 한다’ 는 큰 교훈을 남기며 서울지역단 팀장연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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