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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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소식

코로나바이러스 비상속 포교사단 화상회의

이기룡

view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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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비상 속 포교사단 화상회의

코로나19바이러스폐렴증 예방을 위한 종단의 선제대응 조치에 따라 종단 안팎의 법회와 각종 집회활동이 금지된 가운데 조계종포교사단 제2차 전국임원회의가 화상회의로 열려 종단 안팎의 집중적인 관심을 끌었다.

414일 오후 2시 포교사단장 방창덕(향천) 단장-김영석(범일) 수석부단장-이정기(보현행) 부단장-이성학(학륜)사무국장)이 포교사단 교육관을 키(Key스테이션으로, 서울지역단 정창현(여여성) 단장, 강원지역단 김효현(원경) 단장 등 전국 13개 지역단장과 임원 21명이 각자의 지역에서 온라인 네트워크로 연결된 화상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을 토론하고 심의하는 화상회의를 열었다.

화상회의를 주관한 방창덕 단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창궐에 대응하는 종단의 사찰출입 및 집회 금지조치가 무한정 길어짐에 따라서 불가피 하게 화상회의를 열게 되었다고 회의 참가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질병 창궐이라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우리 포교사들이 평소 닦아온 수행과 정진력, 자리이타의 보살행 실천을 배가하여 나와 우리가족과 코로나19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 안팎의 중생들의 치유를 발원하여, 궁극적으로 불국토 건설에 앞장서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삼귀의례-반야심경 봉독-의장(포교사단장)인사말-전회차 회의결과 및 활동보고에 이은 심의안건 토의로 진행된 화상회의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폐렴증 유행으로 중단 또는 지연되고 있는 포교사단 행사중 포교사단 창립 20주년 기념법회 및 팔관재계수계법회 합동 실시방안, 백만원력결집 발우저금통 모연금 전달방안, 지역단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네트워크(SNS) 구축 및 활용방안, 포교사 징계-재심 환송의 건, 대의원총회 온라인 전자투표 실시 방안, 포교사단 정관 및 규정 초안 제출 등 안건을 심의,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 처리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을 위한 종단의 통제조치 연장에 따라 사찰내 법회와 제반 행사가 올 스톱된 비상시국의 한 대안으로 열린 화상회의에 종단과 포교원 내외의 관심이 집중 포교원 이권수 행정관이 감독관으로, 불교계 미디어의 취재팀이 빠짐없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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